쌍두가 비효율적인가? - 그렇다. 당연히 낭비되는 종족값을 최소로 분배하는 편이 더 강하다. 특히 속도값이 어중간한 쌍두 딜러는 실기 포켓몬에서 600족이여도 기피되는 최악의 분배가 맞다.
스레식에서 쌍두는 어떤가? - 실기보다 구리다. 노력치의 개념이 없는 만큼 애매한 화력 종족값을 특화시킬 방법도 없고, '쌍두여도 특성이나 체급, 기술폭 쪽이 높으니까 쓴다'라는 개념도 오리지널 포켓몬에게는 통하지 않는 만큼 효율적 측면에서는 쓸 가치가 없긴 하다. 예외적으로 고속+쌍두 기술배치로 물러나/피해라 심리전을 거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도 사실 효율적인 분배는 아니다
그러면 스레식에서 쌍두는 쓸 이유가 없는가? - 이것은 다른 문제이다. 까놓고 말해서 효율만 따질거면 익펜강 강철/고스트에 공특공중 하나 E- 주고 분배하는게 어지간해서는 더 쌔겠지만 그런 포켓몬들은 주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높은 종족치의 포켓몬일수록 공격이나 특공 쪽에 낭비를 일부로라도 늘리거나, 바운스여도 화력이나 스피드를 어느정도 주거나, 고속 포켓몬일수록 화력을 제한하는 등 "더 강하고 효율적인 분배"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포켓몬 제작이 더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런 포켓몬들이 나오는 이유는, 이런 어장 포켓몬 연재의 목표는 존나 쌘 파티가 아닌, 서로 간의 치열한 승부가 가능할 정도의 파워 밸런스가 유지되고 그러는 와중 각 등장 포켓몬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그런 환경에서 하는 배틀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는, 에이스의 목표가 전부 다 이기는 최강몬이라면 쌍두보다는 적절한 스피드와 높은 화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분배가 어울리겠지만, 예를 들어 '설정 상 파괴의 힘을 가진 폭주하는 존재이자 그 반대급부로 자신의 강함을 제어하지 못해 육체가 불안정해진' 같은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거나 한다면 그럴 때에는 고화력 쌍두도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에요.
【기술 × 7 : 깨트리다, 덮어차기, 기합구슬, 사이코키네시스, HP회복, 텔레키네시스, 주술】 깨트리다… 물리/격투/75/100/단일/±0/O/적진의 「리플렉터」등의 기술을 해제한다. 내려찍기… 물리/격투/70/100/단일/±0/O/명중 후 임의의 아군과 교대한다. 「유턴」 기술. 「킥」 기술. 기합구슬… 특수/격투/120/70/단일/±0/X/1할 「특방」-1. 「볼」「탄」 기술. 사이코키네시스… 특수/에스퍼/90/100/단일/±0/X/1할 「특방」-1. HP회복… 변화/노말/-/-/자신/±0/X/자신의 HP를 1/2만큼 회복한다. 텔레키네시스… 변화/에스퍼/-/-/단일/±0/X/상대를 3턴 동안 「텔레키네시스」 상태로 하여 하늘에 띄우고 일격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필중기」한다. 주술… 변화/노말/-/-/자진/±0/X/설치기. 5턴 동안 상대의 「공격」이 급소에 맞지 않게 된다.
공격:AA+ 방어:B+ 특공:AA+ 특방:C 속도:C-
【포텐셜】 『이차원종』… 다른 세계에서 온 개체. 『천부의 재능』을 지닌다. 『무하한의 육안』… 2/시 PT에 참가하고 있을 때, 지시 전 상대의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다. 『무하한의 술식』… 「4」배수T, 가장 마지막에 「변화 기술」에 의한 추가행동을 얻는다. 『주술회전』… 「죽어내밀기」로 나올 때, 중확률로 자신의 체력을 1/4 회복한다. 『대의 선』… 상대의 「스피드」가 같은 랭크일 때, 중확률로 자신의 기술의 우선도에 +1한다. 『대요회피』… 상대의 「효과가 굉장」한 「페어리」기술의 명중률을 저하(0.9배)시킨다. 『대요내성』… 상대의 「효과가 굉장」한 「페어리」기술의 위력을 완화(0.85배)한다. 『대요반격』… 상대가 「페어리」타입일 때, 드물게 가장 마지막에 추가 행동을 얻는다. 『천부의 특권』… 포텐셜의 발동율이 오른다. 이 포텐셜을 자신과 같은 타입의 『익스펜션』으로 취급한다. --------------------------------------------------------------------- 『익스펜션 : 격투』… 자신의 「격투」기술이 상대의 『방호 포텐셜』을 무시한다. 『익스펜션 : 에스퍼』… 「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공격에 추가 효과로써 「1할 : 혼란」을 부여한다. ---------------------------------------------------------------------
여러분 이거 어떤 편일까요? 제대로 육성받기 전이라는 설정으로 짰는데 배틀 3, 4번은 무난하게 할 수 있겠죠...?
【포텐셜】 『부동의 에이스』… 「여기다!」일 때, 전능력치가 상승하고, 기술의 크리티컬율이 오른다. 『천부의 재능』… 「타이가」종의 정점에 있는 『고유종』. 『에이스』가 되면 트레이너의 「통솔」이 1랭크 오른다. 『숲의 주인』… 「풀」「벌레」기술로 받는 데미지를 반감한다. 『맹호』… 자신의 포텐셜 발동확률이 올라, 「드래곤」타입에게 주는 데미지를 강화(1.5배)한다. 『백호의 열박』… 자신의 「회피」「내성」「격」이 모든 타입에 발동한다. 『백호의 호완』… 저확률로 추가 행동을 한다. 『백호의 본능』… 저확률로 상대의 공격의 데미지를 반감한다. 『백호의 난무』… 상대의 체력이 1/2 이하가 되었을때, 위력을 반감해 추가 공격 한다. 『호열맹조』… 자신의 「노멀」기술이 「고스트」타입에 명중한다. 『사랑의 유대』… 필드에 있는 한, 트레이너의 지시를 「1」랭크 올린다. 저확률로 포텐셜을 다시 받을 수 있다. 『후의 선』… 상대가 자신보다 먼저 행동했을 때, 드물게 상대보다 먼저 행동할 수 있다. 『대비회피』… 적진에 「비행」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의 「비행」 기술의 명중률을 감소(0.85배)시킨다. 『대비내성』… 적진에 「비행」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의 「비행」 기술의 데미지를 완화(0.67배)한다. 『대비박격』… 적진에 「비행」 포켓몬이 있을 때, 저확률로 자신의 기술의 데미지가 2배가 된다. 『기합』… 드물게 기합으로 상대의 공격을 버틴다. 남은 체력이 많을수록 발동하기 어렵다. 『카운트 아츠』… 「여기다!」일 때, 자신의 「회피」를 강화(1.33배)한다. 『킬러』가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주인의 특권』… 자신의 「체력」종족치가 조금 오른다. 『체인지 포지션 택틱』… 임의 교대로 장소에 나와 2T째 T 종료시, 랜덤한 능력이 오른다.
『천지 때려 부수는 굉권』 하쿠 전용 포텐셜 1/시/선행 「기능확장 : 백호칠성격」을 내보내 상대 포켓몬의 「방어」등의 기술, 특성, 상대 포켓몬과 상대 트레이너의 방호 포텐셜을 무효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