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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mist◆zs.cJBcLk6
(MovT62Eqxo)
2024-06-28 (불탄다..!)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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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5Y9/qP0bPo)
2024-07-08 (모두 수고..) 00:26:44
전에 메어리 난입하게 된 루핀 건 때도 50퍼 확률로 말 안 한다 걸려서 머로더즈 다 빼고 시리우스 혼자 라이네스 만나다 메어리 난입했고.
513
이름 없음
(mfOaELNbtM)
2024-07-08 (모두 수고..) 00:28:50
그거야 리머스가 같은 자리에 있는데 라이니가 눈치깐 거 같단 말을 하진 않을 정도의 눈치는 x개에게 있었으니 ㅎㅎ
514
이름 없음
(5Y9/qP0bPo)
2024-07-08 (모두 수고..) 00:32:37
사실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만분의 1확률보다 낮은 확률로 레그 도움 하나 없이 시리가 한 일을,
레그가 2분의 1도 못 뚫었는데 받아먹는 건 슬슬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니까...
차라리 뫼비우스나 아예 당사자인 미오리네가 오면 모를까.
515
이름 없음
(YgpR7Mgegc)
2024-07-08 (모두 수고..) 00:35:17
추가로 동석한다먄
호그와트에서는 미오리네가 동석하는게 정배고
호그스미드라면 뫼비가 동석하는게 정배고
516
이름 없음
(YgpR7Mgegc)
2024-07-08 (모두 수고..) 00:36:50
아마 레그한테 알린다면
미오리네와 이야기를 다 끝낸 다음이 아닐까 하고
517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0:47:45
>>514 받아먹는다라... 라이니와 시리는 정작 그리 생각 안 할 걸.
518
이름 없음
(5Y9/qP0bPo)
2024-07-08 (모두 수고..) 00:51:22
시리와 라이니가 그러건 말건 참치 입장에선 받아먹는게 맞지. 그리고 레귤러스를 연애후보로 뽑은 이들도 레그가 시리동생이라 받아먹었다는 식으로
말한 게 잡담판에서 잔뜩 나왔고.
519
이름 없음
(YgpR7Mgegc)
2024-07-08 (모두 수고..) 00:57:56
일단 시리는 처음에 이야기할때는 레그를 배제하려 들 것 같음.
520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0:58:06
이게 다 레그의 활약상이 아직 별로 없어서 그렇다...! 클맥에서 한 번 확 저질러 준다면 시리가 못 가진 포지션을 가질 수도 있을 텐데...!
521
이름 없음
(tbWjM0LW0U)
2024-07-08 (모두 수고..) 00:59:16
근데 시리도 아직 못 받아먹은걸 얘가 쉽게 먹겠냐고 ㅋㅋㅋㅋ
522
이름 없음
(5Y9/qP0bPo)
2024-07-08 (모두 수고..) 00:59:37
레귤러스가 2분의 1통과도 못하고 추후 선택지에 발부르가 걸리더니 역보정에 털리고 로드 시스템에 흥미를 갖고 있다는 선택지까지
걸렸으니, 일단 라이네스랑 방침 정한 후 차후통보하는 게 논리적으로 맞긴 해.
523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0:59:54
이번학년때 봐야지
심상치 않음을 보여줄지
심상치 않으려는데 시리우스한테 묻힐지
아님 다갓이 받쳐주지못할지
524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1:01:56
레그가 활동하는 게 교내 정치 페이즈인데 이건 또 라이니랑 꽤나 포지션이 겹치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레그가 로드퀘 파티에서 따돌림? 당하다가 어떻게든 도움이 되겠다고 무리하는 거 아닐지 모르겠다(원작에서의 최후를 슬쩍 본다)
525
이름 없음
(tbWjM0LW0U)
2024-07-08 (모두 수고..) 01:03:52
솔직히 무리수각 제일 보이는건 물키베르쿤이긴한데(...)
526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1:06:57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에 처한 이유를 알지도 못하는 게 더 멘탈에 타격일까, 알고도 손 못 대는 게 더 멘탈에 타격일까...
527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1:16:51
에잇 남자들 마음은 죄다 빼앗고 위험 속으로 당당히 다이빙하는 황금인형의 죄가 크다!(아무말)
528
이름 없음
(U.xNDc2WDQ)
2024-07-08 (모두 수고..) 01:27:16
안드로메다:사랑은 위대한거니까 방해물인 자신만 빠지면 루시샤르 코인 떡상할줄 앎
아브락사스:본인 잘나신 블랙 멕이고 참한 며느리 들여오는 상상함
루시우스:위험하니까 그냥 어둠의 마왕께 숙이고 조용히 지내면 안될까?
샤르티아:허나 거절한다! 이 샤르티아가 가장 좋아하는건 자기잘난맛에 사는 어둠의 마법사에게 저항하는 것이다!(와장창)
529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1:27:49
ㅋㅋㅋㅋ
530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1:28:18
시씨라는 이름의 대체물
531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1:28:39
와.장.창창
532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1:28:42
루시우스처럼 저러느니 차라리 라이니처럼 프로테고나 쫙쫙 치는 게 맞?는?듯
533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1:29:03
저.러.느.니
534
이름 없음
(hgfTr0S1Sk)
2024-07-08 (모두 수고..) 01:30:26
솔직히 라이니가 여지조차 안 주니깐 연적들 사이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지도 않?고
535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1:30:52
그럴때가 아니기도하고
536
이름 없음
(YgpR7Mgegc)
2024-07-08 (모두 수고..) 01:32:39
아브락사스는 차라리 루시우스가 샤르 데리고 야반도주해도 인정하려고 했는데
537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01:34:46
ha.ha.ha
538
이름 없음
(U.xNDc2WDQ)
2024-07-08 (모두 수고..) 01:36:02
비슷?한 케이스인 칼-스카디만 봐도 스카디가 순수혈통주의 내려놓고 속터놓을때까지 칼은 한때의 불장난이라 여기려했고
물론 반대로 샤르티아도 불기단 놔버리고 도망치자고 했으면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역시 루시우스가 결단을 내리지 않고(못내린게 아님) 나르시사를 받아들이기로 한게 좀....
539
이름 없음
(YgpR7Mgegc)
2024-07-08 (모두 수고..) 02:06:53
스카디는 애초에 순혈주의 코스어였고
칼은 반순혈에 진심이었지만 갱생당한 쪽이라
540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10:03:19
(못내린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541
이름 없음
(U.xNDc2WDQ)
2024-07-08 (모두 수고..) 11:56:54
뒤돌아보면 상황의 주도권은 루시우스한테 있었음
볼디는 말포이에 큰 관심이 없었고 아브락사스는 루시우스를 지지했고 샤르티아는 졸업 전까진 어울려주고
결론을 내리지 않고 흘린다는 결론이 나쁘단건 아닌데
그와중에 안드로메다한테 위장결혼이나 샤르티아를 설득도 아니고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는 모습이 쵸큼...하남자스럽달까
542
이름 없음
(rET2abK13U)
2024-07-08 (모두 수고..) 13:27:53
정, 굳이 다이스를 빼고 정치적인 분석을 하자면
샤르티아를 사랑하는 말포이가의 차기 당주 루시우스는 블랙가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안드로메다는 우정때문에 놓아주었고 나르시사와 결혼한거지, 그러고도 자신의 사랑을 완전히 손 놓지 못한거고
하지만 모든것은 다이스로 이미 속마음이 폭로됬지
그냥 루시우스가 하남자인거임
543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13:48:25
'하지만 모든것은 다이스로 이미 속마음이 폭로됬지'
544
이름 없음
(DtRff6zi4s)
2024-07-08 (모두 수고..) 14:25:55
이게 루시우스의 생각을 제3자가 보면 뻔히 보인단 말이지... 아빠아비도 대충은 읽고 어떻게 하면 자비를 받을 수 있는지 충고했잖어.
545
이름 없음
(DtRff6zi4s)
2024-07-08 (모두 수고..) 14:26:21
볼디도 사랑에 대한 이해도가 0이라서 온전히 못읽은거지 대충은 짐작했을껄...
546
이름 없음
(58JVcfZTA6)
2024-07-08 (모두 수고..) 14:43:53
??: 스네이프. 네가 신경쓰는 그 계집 내가 최대한 살려주려 노력했는데 아 그게 생각만큼 잘 안 되더라 ㅎㅎ. 좋은 순혈여자 소개해 줄게! 선심썼다!
547
이름 없음
(.9.XQB0c4w)
2024-07-08 (모두 수고..) 14:4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8
이름 없음
(7tfObtATJY)
2024-07-08 (모두 수고..) 14:57:52
(썩은 감자치고는 진짜로 선심써주고 배려해준거긴하다)
549
이름 없음
(Zw7dfEaB6I)
2024-07-08 (모두 수고..) 15:35:22
(삼천포긴 한데,어째서 지금까지 1000으로 케이네스가 나오지 않은걸까)
550
이름 없음
(bqggqpEmns)
2024-07-08 (모두 수고..) 15:36:06
(그렇게 따지면 마마마 캐도 1000앵커로는 그닥)
551
이름 없음
(DtRff6zi4s)
2024-07-08 (모두 수고..) 15:50:28
루시우스가 진짜 하남자인건 머릿속이 속이 훤히 보이는 생각을 나름 궁리했다고 밀어붙인데다 이걸 정면에서 말했다간 애꿎은 희생자인 나르시사만 불행해지는 판이라 사려깊은 주변사람들은 이걸 정면에서 지적할 수 없어 나르시사만 계속 유노나씽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아....
552
이름 없음
(DtRff6zi4s)
2024-07-08 (모두 수고..) 15:52:31
안드로메다조차 씨시의 처지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했다! 만 할 수밖엔 없는...
553
Anchormist◆zs.cJBcLk6
(g9g3NFN0gI)
2024-07-08 (모두 수고..) 18:10:53
45분 할게요~
아 그리고 >>551에 관한 변?명이자면 안드로메다는 반쯤 당사자라 알 수밖에 없었고 아브락사스는 부성애의 힘으로 안 거라서 나름 잘 숨기긴 했어용
554
이름 없음
(yqIxibUwJo)
2024-07-08 (모두 수고..) 18:11:39
아브라삭스 대단해!
555
이름 없음
(ZpXcpEZmrs)
2024-07-09 (FIRE!) 00:12:01
특기 하나는 확실한 교수들
야마모토 - 경험에 따른 일반론
바지나 - 마법 이론
로빈 - 생물
엑스트라 - 대인전투 / 레이크픽 - 생물 이론
556
Anchormist◆zs.cJBcLk6
(//BXs/Li5A)
2024-07-09 (FIRE!) 00:12:21
세베루스가 이카무스메한테 배운 건 지팡이 없는 주문쪽이에용
557
이름 없음
(2Sm1Ge.PcE)
2024-07-09 (FIRE!) 00:12:30
ㅇㅎ
558
이름 없음
(BwZuJwvedU)
2024-07-09 (FIRE!) 00:12:47
내 기필코 다음 1000에서는 케이네스를.....(열정)
559
이름 없음
(2Sm1Ge.PcE)
2024-07-09 (FIRE!) 00:12:49
지팡이가 있는 상태의 무언주문과
지팡이 없는 상태의 무언주문은 다르지 확실히
560
이름 없음
(2Sm1Ge.PcE)
2024-07-09 (FIRE!) 00:13:11
그럼 지팡이 없는 상태에서의 무언주문도 가능하다면
있는 상태에서도 무언주문 되는건 상수라고 보면 되려나
561
이름 없음
(7AS.DyB1cM)
2024-07-09 (FIRE!) 00:13:33
여기 어마방 교수진을 보면 해리는 세 번 울어도 모른 척 해줘야 됨...
562
이름 없음
(2Sm1Ge.PcE)
2024-07-09 (FIRE!) 00:14:12
여기 어마방 교수진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적어도 해리라면 전력 강화가 없을수가 없읅거 같아(흰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