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071>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79- :: 1001

Anchormist◆zs.cJBcLk6

2024-06-28 15:09:23 - 2024-07-18 00:35:09

0 Anchormist◆zs.cJBcLk6 (MovT62Eqxo)

2024-06-28 (불탄다..!)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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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951 이름 없음 (/nZQT1oP12)

2024-07-15 (모두 수고..) 12:28:48

솔직히 남자 라이니였다면 5장 클맥 계기로 릴리가 연심 각성했다(아무말)

952 이름 없음 (p7al7dATPY)

2024-07-15 (모두 수고..) 12:31:25

>>951 그럼 제임스가 라인군 바지 벗기는거야?(음해)

953 이름 없음 (gbSH9dbef6)

2024-07-15 (모두 수고..) 12:32:27

>>952 롤랜다가 군기 잡았으니 뫄.

954 이름 없음 (0z8u3BpyOA)

2024-07-15 (모두 수고..) 17:01:00

요이치랑 라이네스는 슬슬 그냥 부녀로밖에 안 보이네.
그래, 아빠랑 딸이 둘이 나가서 식사 좀 할 수도 있는데 괜히 엘리스가 호들갑 떨어서,
시리우스 내용확정열렬을 맞은 것 같은데?(음해?)

955 이름 없음 (Ocv/ulYHNQ)

2024-07-15 (모두 수고..) 17:14:42

anchor>1596849083>390

그린델왈드 : 맞긴 한데 아니야

956 이름 없음 (9hdxFUC/7c)

2024-07-15 (모두 수고..) 17:42:14

과묵하단 인상이 강한 라이니지만 자신의 약점 털어놓고 연애나 학교생활 관해 상담을 청하는 경우도 꽤나 있았으니깐. 첫 열차에서 릴리를 홀렸을 때나 말린 집에서 말린을 홀렸을 때나(음해)
그러니 볼디 잡으면 알아서 남자 잡을 거라 생각하고 라이니가 고민 말해오면 들어주는 게 더 나았을 텐데 앨리스는 파고들다가 그만...

957 이름 없음 (9hdxFUC/7c)

2024-07-15 (모두 수고..) 17:54:02

미래에 대한 감이 ex급이지만 인간관계 눈치도 (주로 수많은 연애상담 덕에) 수준급인 시빌이 라이니 연애 관해 일언반구도 안 하기도 하고.

958 이름 없음 (HoUHSoEqkk)

2024-07-15 (모두 수고..) 18:00:23

요이치는 아빠같다 레귤러스는 동생같다는 말에 어? 리츠카면 라이네스가 작년에 그런 말을 안했을텐데 저 둘에 대해 저런 생각이면 작년에 말한 사람이 그럼 누구지?가 되버려서 그만

959 이름 없음 (tGEp.P6up2)

2024-07-15 (모두 수고..) 18:02:42

그린델왈드도 예지로 보고 라이니 제작작업에 들어간 거일테니까 종교적...이라기보단 신학적인 명제가 맞을지도.

960 이름 없음 (tGEp.P6up2)

2024-07-15 (모두 수고..) 18:21:23

에크리=상의 예언 이론에 따르면 anchor>1596966071>655-679 예언은 "누군가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루어진다고 했고, 그럼 anchor>1597041073>428 이 장면에서의 그 예언의 후반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구 생각.

왜냐면 라이네스는 '예언 전문을 이미 들은 상태에서' 볼디가 던진 예언의 수정구를 통해 '예언의 후반부를' 굳이 보게 된 거니까. 그리고 라이니를 통해 덤비도 예언의 전문을 다 전해들은 상황이고.

일단 '예언의 전반부' 만을 들은 멤버가 따로 있다는점에 주목해보면, 현장에서 전반부만 훔쳐듣고 도망친 에드워드 트레비스, 영혼파먹으로 전해들은 에크리즈디즈, 이게 있는걸 알고 미스터리 부서의 수정구를 통해 전반부만을 확인한 볼드모트지. 일단 전달자인 에드워드를 논외로 보면, 예언의 전반부에 홀릴만한 전설급 둠법사들만 예언의 전반부를 듣게 된 셈이네.

모든 권능을 끌어들여 어둠 속에 가둘 황금의 보물이 눈을 뜨리라.<-개쩌는 마법적 보물이 나타남
푸른 베일 아래에서, 녹슬지 않을 신비가 일어나리라.<-그 보물이 어딨는지 알려줌
전부를 가지려 할 필요는 없다. <-그 보물을 갖는 요령을 알려줌
맹세하는 자만이 온전히 지배할 수 있다. <-그 보물을 온전히 지배하는 방법을 알려줌

이니까. 딱 엄청난 권능을 필요로 하는 전설급 둠법사들이 듣고 이걸 먹어야겠다고 결심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내용이지.

그럼 예언의 전문을 들을 입장은 아니고(라이니나 덤비가 아니고), 예언의 전반부만을 들을 입장도 아니고(에크리나 볼디가 아니고) 예언의 후반부만을 들어야 하는 자가 있다는 말인데, 이게 그린델왈드가 아니었나 싶은 것. 이념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신념형 빌런인 그린델왈드 입장에선 전반부보다 후반부가 더 유혹적일테니까.

...어리석음은 파멸의 씨앗이 되리니. <-파멸의 위험성을 경고함
마음 없는 자만이 안전히 사용할 수 있다.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가 극히 예외적임을 경고함

모든 소망을 지배하여 무한한 길을 열 황금의 보물이 눈을 뜨리라 <-하지만 그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이념적인 차원에서조차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보물이 탄생할 것임을 예언함.
붉은 핏길 아래에서, 바래지 않을 신비가 일어나리라.<-희생이 필요하겠지만, 퇴색되지 않을 변화가 일어날 것을 확정함

그래서 호무졸 세계선은 그린델왈드가 본인의 예지력으로 anchor>1597041073>428 바로 이 장면을 그대로 '봤고,' 그랬기 때문에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형 빌런인 그린델왈드는 이 예언의 대상자로 가장 유력해보이는 플리몬트의 황금을 찾아내고, 거기서 라다곤 플리몬트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이걸 해내고, 그럼에도 절대 황금을 본인이 직접 가지고 쓰려고는 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은 것.

961 이름 없음 (tGEp.P6up2)

2024-07-15 (모두 수고..) 18:24:12

라이니와 엮인 대마법사 다섯명만 놓고 보면

예언의 전문을 알고 그에 따라 큰 판짜기를 하는 덤블도어, 예언을 알건 말건 천문학 애재자로 아끼고 지켜주려고 할 행동이 바뀔 리 없고 그래서 예언을 듣지도 않은 레거시 교수, 예언의 전반부를 알면 황금을 가지려고 뛰어들게 뻔한 에크리즈디즈와 볼드모트, 예언의 후반부를 알면 자신의 이념과 야망을 달성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고 여기고 라다곤의 제안을 받아들이되 자기가 황금을 가지려고 할 그린델왈드로 확연히 갈린다고 할까.

962 이름 없음 (1Svzq5pdGc)

2024-07-15 (모두 수고..) 18:32:44

라이니 지팡이가 혁명가를 위한 지팡이란 것도 여러모로 의미심장하고.

963 이름 없음 (DkiD/a2JRw)

2024-07-15 (모두 수고..) 22:10:29

미오리네에게 알려줄지 말지는 일단 결정 보류된 건가?

964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00:40:22

일단 라이네스는 알려주기는 하려고 할 것

965 이름 없음 (iGSj2fKdcM)

2024-07-16 (FIRE!) 01:04:02

하긴 미오리네에게 학교의 마망?은 라이니고

966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02:20:09

미오리네는 이미 거품 형태로 마법을 자각?하고 있으니까

라이네스처럼 자신의 뿌리를 찾다가 자기들한테 닿으면 막지 않는다는 거 같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살아가면 놔둘거지만

어떻게든 로드들이 중점이 될거같은데 미오리네가 아는걸 막겠다고 숨기다가 방심해서 터지는게 더 문제고

당장 라이니가 자기 황금이나 그런거 모르고 있다가 에크리한테 갑작스럽게 노려졌으면 고대로 꽥이었으니

967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02:21:37

미오리네에 엮인게 페버럴, 늑대인간, 한다리 건너서 아비케브론, 페버럴 생각하면 죽음의 성물도 반응할지 모르고

그런 마당에 아무 준비도 안되있다가 볼디가 눈치채고 죽이러오면 어캄

968 이름 없음 (PxNXmmKfMc)

2024-07-16 (FIRE!) 08:17:22

ㄴㄴ
오히려
잘한다 잘한다까진 아니라도

황금을 들고올 작자에서 '황금'에 페버럴도 한스푼추가되지
않을지 기대하며 맞이할걸
볼디는

969 이름 없음 (PxNXmmKfMc)

2024-07-16 (FIRE!) 08:18:38

으짜피 판을 일부러 볼디 자신에게
라이네스가 최선을 다해 조치를 취하고 그렇게 마주하면
볼디본인은 황금(+그외)를 거머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고

970 이름 없음 (2gTtAtOo2c)

2024-07-16 (FIRE!) 09:25:44

볼디는 페버렐의 비의에 큰 관심을 주지 않을거 같은데
이미 예전에 페버렐의 비의는 분석이 끝났고 평하기를 자신이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지만 자신이 페버렐의 비의를 사용하는건 안된다고 했고, 그래서 에크리즈디스에게 선물해서 죽기 전에 레어템 하나 만들고 가라고 했지만 무시당했고
아마 죽음의 성물급, 혹은 다른 바질리스크가 만든 물건 아니면 눈도 안주지 않을까
그런데 미오리네나 라이네스가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해 만든 도구가 있으면 관심을 가질수는 있겠다

971 이름 없음 (feyHRdd9DI)

2024-07-16 (FIRE!) 11:41:26

자기랑 덤비랑 레거시랑 라이니 빼곤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볼디...

972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45:05

>>970 예시를 볼디로 든 내 잘못이긴 한데

중점은 볼디가 찾아온다는게 아니라 페버럴 노리고 덤비는 놈이 생길 때 미오리네가 모르고 있는게 좋을리 없다는 부분이라....

973 이름 없음 (7l2wzi1lZ2)

2024-07-16 (FIRE!) 12:06:23

그 문제도 있긴 한데... 페버럴의 마법이 어떤 부작용 동반하는지 미오리네가 모르고 써버릴 수 있단 것도 문제일듯.

974 이름 없음 (F5y0YUyXBI)

2024-07-16 (FIRE!) 15:15:23

요이치랑 라이네스를 아빠랑 딸로 여긴 레스 보니까, 라이네스가 요이치에게 10-5띄워서 연애이벤 아닌가 하다 후속이 애매해서 인간적 성장만 했던 이벤트가,
사실은 딸이 아빠에게 나 얼마나 사랑해, 어째서 사랑해라고 질문한 걸로만 보이긴 하네.

요이치가 라이네스가 플리몬트가 됐을 때 연애전선에 띄어든 거나, 조부에게 1지망을 라이네스로 뽑은 것도 팔불출 아빠가 내 딸은 남에게 시집 안 보내고 나랑 살 거야란 표현으로밖에 안 보이고ㅋㅋㅋㅋ

975 이름 없음 (IPjRfreq1g)

2024-07-16 (FIRE!) 15:17:57

이게 맞는거냐 ㅋㅋㅋㅋ(....)

976 이름 없음 (F5y0YUyXBI)

2024-07-16 (FIRE!) 15:19:14

요이치랑 데?이트 후에 데이트 선택지 나와도 다 피한 것도, 아빠랑 딸이 일 보는 김에 둘이 밥 먹은 걸로, 다른 남자애들이랑 데이트를 해금? 이라면서 다갓이 막은 느낌이고ㅋㅋㅋ

977 이름 없음 (PxNXmmKfMc)

2024-07-16 (FIRE!) 15:2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8 이름 없음 (IPjRfreq1g)

2024-07-16 (FIRE!) 15:22:50

5년 넘는 기간동안 교류가 참 많았는데 Love적인쪽은 참 기똥차게도 다 비껴간것같은 느낌이다(...)

979 이름 없음 (2gTtAtOo2c)

2024-07-16 (FIRE!) 16:07:24

가장 이성적으로 어필한 리츠카
편안한 사이에서 갑자기 치고 들어와 갭을 느끼게한 레귤러스
1학년부터 어른스럽게 지켜봐준 요이치
이성적인 어필은 가장 적었지만 뭔가뭔가 계속해서 매설되고 있는 시리우스
(그리고 가장 플러팅을 많이한 뫼비우스)

980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6:07:59

그 마나카에게 믿음직힌다는 평가를 받으신 요이치

AA는 믿음직하긴 하지만 믿기 힘든 놈인데 말이지

981 이름 없음 (6gkm1ghbNI)

2024-07-16 (FIRE!) 16:25:24

사실 요이치가 아슬아슬한 가문의 희망이라든지, 현실적인 사고방식이라든지, 차분한 성정으로 사람을 잘 홀린다던지(...) 그런 면에서 라이니랑 가장 비슷한 듯?도

982 이름 없음 (IPjRfreq1g)

2024-07-16 (FIRE!) 16:29:45

어장주가 열?심히 준비한 파멸의 플롯도 조져버린 매력(?)

983 이름 없음 (IPjRfreq1g)

2024-07-16 (FIRE!) 16:34:33

??: 넌 선택받은 존재였어..

984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6:42:3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149/recent

985 이름 없음 (2tkjS2mpy2)

2024-07-16 (FIRE!) 17:21:39

리츠카가 이성으로 어필하긴 했지만 예쁘단 말조차 5부에 겨우...

986 Anchormist◆zs.cJBcLk6 (Y9AGejH2Ek)

2024-07-16 (FIRE!) 17:59:07

건강 이슈로 하루 더 쉴게용...

987 이름 없음 (7syDC3rKYg)

2024-07-16 (FIRE!) 18:00:29

힘내세요

988 이름 없음 (g9hgwb51Rk)

2024-07-16 (FIRE!) 18:05:48

네 푹 쉬세요

989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8:18:46

푹 쉬세요-

990 이름 없음 (3owLaGKJSA)

2024-07-17 (水) 14:06:51

오늘은 좀 괜찮으신가요?

991 Anchormist◆zs.cJBcLk6 (WMyTGzsqSE)

2024-07-17 (水) 18:09:12

45분 할게요~

992 이름 없음 (j64ZdM18co)

2024-07-17 (水) 18:12:56

네~

993 이름 없음 (VxdXRFyop6)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4:34

일단 묻읍시다

994 이름 없음 (b7bRp4kRk2)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4:49

ㅈㄷ

995 이름 없음 (VxdXRFyop6)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4:55

ㅇㄷㅇ

996 이름 없음 (io5hQvobYg)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4:56

묻자, 묻자.

997 이름 없음 (VxdXRFyop6)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5:00

ㅇㄷㅇ

998 이름 없음 (VxdXRFyop6)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5:04

ㅇㄷㅇ

999 이름 없음 (VxdXRFyop6)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5:08

ㅇㄷㅇ

1000 이름 없음 (b7bRp4kRk2)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5:09

무덤

1001 이름 없음 (VxdXRFyop6)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5:10

ㅇㄷ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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