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79- : 앵커판

0 Anchormist◆zs.cJBcLk6 (MovT62Eqxo)

2024-06-28 (불탄다..!)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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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30:37

파사라나는 친구가 모든 기숙사에 다 있을거라ㅋㅋㅋㅋ

207 이름 없음 (NHnXgmIMig)

2024-07-03 (水) 00:32:13

뭐 친소의 차이는 있을 테니깐. 라이니도 발 넓지만 릴리가 가장 친한 친구... 음 맞지?

208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32:58

무슨소리야 가장 친한 친구는 말린이잖(읍읍)

209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34:03

라이네스가 플리몬트의 저주를 끝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가 났을 때 그린그래스 가문이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고 한거 그대로 셀윈 가문도 같은 식의 관심을 보였을테고 거기에 얹어서 빛바랜 까마득한 과거의 영광에 대한 미련까지 더해졌을테니

210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40:56

>>209에서 티 하나 안내는 셀원은 독하다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44:11

안냈다기보단 못낸거겠지. 돈이 넉넉하다=사회적으로 빵빵한 지위에 오르기 낫다란 뜻이니까.

그 덕에 그린그래스 가문은 딘 그린그래스가 미스터리 부서에서 일하고 라뷰린스가 사법부에서 관련업무 맡고 요이치 아빠가 도서관장도 하고 이래저래 빵빵한 지위들 갖고 활약하기 좋고 덕분에 라이니랑 연결되기도 쉬웠지만 돈없는 셀윈 가문원 중에선 진짜 죽먹자나 하면서 말포이라던가 블랙에서 어케 떡고물 챙겨먹으면서 겨우 가문에 걸맞는 품위 유지하는 소비 가능한 처지도 적잖을것.

212 Anchormist◆zs.cJBcLk6 (05x6SAFQfE)

2024-07-03 (水) 00:44:12

아 맞다 위키 편집자님 300어장 전에 앵커 하나 해주세요~

213 이름 없음 (R7dDrDzfVI)

2024-07-03 (水) 00:44:50

남동생이 죽먹자 루트 밟을 정도고, 모코우 본인에게 특출난 능력이 없어 가문 도움 없이 자립하긴 힘들고,
설사 자립해도 가문 자체에 저주 걸려서 혼처 구하기도 힘들고, 가문 자체도 전성기에 비핸 망해서 자산도 그리 안 많으면,
친죽먹자 루트 밟을 생각 없으면 로드코인 탑승할 수밖에 없어 보이긴 하네ㅋㅋㅋ

가문 저주라도 없으면 외국이라도 가서 신분세탁이라도 하겠지만, 저주도 본인이 안 드러났을 뿐 자식 세대에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니 말이지...

214 ◆qFT30hHsUk (LAOFc1fJoI)

2024-07-03 (水) 00:46:01

>>212 넵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15 이름 없음 (R7dDrDzfVI)

2024-07-03 (水) 00:46:56

그나저나 저주가 3천년간 별 변화 없으면, 로드마법이라도 되찾는 게 나아보이기도 하네...

216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47:09

글게

차도가 없으면 뭐...

217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47:21

저런 류의 명문가는 젤 만만한게 가문원(특히 여자쪽) 혼인시장에 팔아치우면서 버티는게 젤 흔한 패턴인데 셀윈은 가문의 저주 탓에 못파니까.

하다못해 그린그래스쪽 저주는 오히려 수요()가 있을수도 있는 쪽인데(물론 그 수요란거의 성격 탓에 그린그래스의 순혈주의 히스테리가 더 심해지기도 했겠지만) 셀윈쪽 저주는 수요가 아예 없지.

218 이름 없음 (ZEFmMEk4tg)

2024-07-03 (水) 00:48:43

셀윈가 재산자체는 어느정도 까먹었는데도 그린그래스와 비슷하지만 다섯정도인 그린그래스보다 몇배는 많아 개인당 쓸 수 있는 돈은 적은 느낌이긴해
대충 메어리한테 100을 쓸 수 있는 그린그래스와 달리 셀윈은 모코우말고도 있으니 모코우한테는 잘 해야 2~30정도 쓸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달까

219 이름 없음 (OCAZBqRM0.)

2024-07-03 (水) 00:49:03

저 가문도 참 레전드긴하네 어떻게 하루동안 이미지가 두번을 턴하냐
(로드주의 >> 곤.트 >> 그린그래스)

220 이름 없음 (.pR.W5sW0w)

2024-07-03 (水) 00:49:05

보호욕구 자극하는 메어리-

221 이름 없음 (OCAZBqRM0.)

2024-07-03 (水) 00:50:08

마치 한 시리즈동안 컨셉이 세개인데 전부 흑역사인 만족촌장을 보는것같다(아무말)

222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51:06

그린그래스는 메어리가 평생을 집안에서 빈대노릇 해도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는 전혀 고려하지 않을 정도니까. 약혼 파티도 거창하게 치르는데 돈걱정 전혀 안했고.

블랙 플리몬트 말포이 포터 등등처럼 대마법급의 돈빠따를 휘두를 수 있는 클래스까진 아니다 뿐이지 가문의 재정 자체는 무지 탄탄한 편이라고 봐야지.

223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1:06

셀원은 상대적인면이 있긴 하지만

이번 열차 커뮤는 한결 같이 인싸들이 걸린거 같아

셀원 : 라이네스뿐만 아니라 마나카 상대로도 넉살 좋은 태도를 보이며 살갑게 굼

파사리나 : 파사리나

엘 : 엘

오늘 커뮤 걸린 두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싸력에서는 많이 밀리긴 하지만
봇치에 비하면 압도적인 인싸력이 없는건 아니니간 퉁처도 좋치 않을까(웃음)

224 이름 없음 (whLNCPTcZs)

2024-07-03 (水) 00:52:19

라이니에게 활발한 성격 끼얹고 가문 어드밴티지를 왕창 덜면 파사리나가 된다고(아무말)

225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3:20

근데 부친과 다투었다고 했는데

단기 유학은 절충한 결과일까
아니면 그것마저도 부친은 양보못하겠다고 한걸 파사리나가 일방적으로 강행한 결과일까

전자보다는 후자일거 같기도 하고

226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53:51

파사리나는 인어어도 고향의 인어 할배랑 친해져서 배웠다고 할 정도면 어케하고 저케하고를 떠나서 그냥 인싸력의 극에 도달한 대마법사라고 봐야ㅋㅋㅋ

227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4:21

엘도 한 인싸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어콜 관련을 신경쓰지 않을수가 없긴 하니깐

228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54:34

부모님이야 가공할 인싸력으로 어떻게든 설득을 해냈겠지. 불가능한게 없는 수준의 인싸력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229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4:50

가공할 인싸력(이왜진)

231 이름 없음 (whLNCPTcZs)

2024-07-03 (水) 00:55:12

다른 사람에게 파사리나와 왜 친해졌냐를 묻는다는 것은 라이니에게 왜 홀렸냐를 묻는 수준으로 어리석은 질문(아무말)

232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5:14

파사리나는 사실상 가든에 1년 가입되었다고 치부해도 되겠지?

233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55:39

엘은 네츄럴 본 초일류 요원이라면 파사리나는 대마법사의 경지라고 할까... 둘의 인싸력에서의 차이가 대강 마법적으로 아비아비와 덤비의 차이란 느낌이야

234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6:07

'요원'이라는 이름의 족쇄 같은거지 일종의

235 이름 없음 (LAOFc1fJoI)

2024-07-03 (水) 00:56:11

이러면 파사리나도 가든 행이라고 보면 되겠고

236 이름 없음 (LAOFc1fJoI)

2024-07-03 (水) 00:56:24

71년 동기 중 가장 먼저 초상화를 남기겠군

237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6:33

인싸력을 일종의 수단으로 쓰는 면이 있으니깐

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위적으로 파사리나가 ㅋㅋㅋㅋ

238 이름 없음 (OCAZBqRM0.)

2024-07-03 (水) 00:56:38

과연 저 가공할만한 인싸력이 돼지조차도 함락시켜 윳키를 매료하고 돼지를 반하게한 참된 호걸이 될것인가(아무말)

239 이름 없음 (KfaIKyynSo)

2024-07-03 (水) 00:57:30

>>233 그러니깐 여성적 매력에 있어 에스랑 라이니 정도의 차이(아무말)

240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0:58:25

윳키는 "나에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아아아앗!!!!" 이 되버렸으니까 무리겠지만 돼지는 혹시 몰루겠다.

파사리나가 공부도 잘하는거 보면 천문학잘알이라서 돼지랑도 의사소통이 가능할지도 모르니까.

241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8:45

사실 묻힌 감이 있지만 미오리네가 벌인 것도 인싸력으로는 밀리지 않는거 맞지?

242 이름 없음 (ZEFmMEk4tg)

2024-07-03 (水) 00:58:57

파사리나는 얼마나 많은 중독성있는 노래를 만들것인가

243 이름 없음 (LAOFc1fJoI)

2024-07-03 (水) 00:59:22

>>242 그리고 그걸 라이니가 불러봅시다(?)

244 이름 없음 (KfaIKyynSo)

2024-07-03 (水) 00:59:26

>>240 라이니는 천문학잘알을 뛰어넘어 바실급인데 왜 돼지랑 대화가 제대로 안 되나요?(아무말)

245 이름 없음 (ZEFmMEk4tg)

2024-07-03 (水) 00:59:48

ㅇㅇ 그치 놀릴려고 간 놈들 그것도 1살연상을 휘어잡은거니

246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0:59:48

일단 자기가 속해있을걸로 보여지는 기숙사 전체에게 퀴디치 관련 응원가 정도는
그냥 맨입으로 해줄거 같긴 해보여

247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1:00:20

미오리네는 인간으로서의 에너지는 넘치는데 방향성이 아직 미정이라고 해야하나... 초인싸의 길로 걸어갈수도 있고 호그와트의 사고뭉치 목록에 당당히 한명의 전설로서 남을수도 있고

248 이름 없음 (XvZkA3YMZI)

2024-07-03 (水) 01:01:22

>>244 라이니는 스타팅 시점엔 아예 트레잇으로 '소극적'이 달려있었을만큼 인싸력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서 이야기가 좀 다르니까...!

249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1:01:29

퀴럴은 그와중에 마냥 들뜰수 없을거 생각하니깐

글고 시간차로 자기 이름이 실릴 기사가 나오는것까지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250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1:02:17

>>243

5(5)

251 이름 없음 (KfaIKyynSo)

2024-07-03 (水) 01:02:24

지금도 라이니는 인간으로써의 에너지를 죄다 공부에 쏟고 있고. 그래도 홀린다는 게 더 무섭긴 한데(...)

252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1:02:40

글고 보니
직접 들은 적은 없겠네

라이네스 노래 관련으로 파사리나

253 이름 없음 (LAOFc1fJoI)

2024-07-03 (水) 01:03:07

>>251 라이니는 존재 자체가 최면어플 같은거야(?)

254 이름 없음 (KfaIKyynSo)

2024-07-03 (水) 01:03:33

>>248 그렇긴 한데, 라이니와 돼지 인간관계가 영 그런 건 돼지 책임이 10할이어서(냉정)
돼지가 파사리나 질투 안 하면 다행이라 봐야 하려나...

255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1:03:34

아마 파사리나 인싸력이면 음악 관련으로 심상치 않은 인원만 보고 뭔일인지
금새 파악해버릴거 같기도 하긴 하지만

아님 그 이전에 리츠카를 통해서 라이네스 음악력 관련으로 들은게 있을지도 모르고

256 이름 없음 (hmXmJexp8Q)

2024-07-03 (水) 01:04:07

최면 어플 소리 들을바에는

아냐의 곰덫은 애교가 맞지 않을까(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