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419> [AA]유카리 잡담판-289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2-05-09 15:58:30 - 2022-05-16 19:50:05

0 유카리◆hZRRHU0kKU (PCyr.F0nDQ)

2022-05-09 (모두 수고..) 1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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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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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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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1:24

물려받은 부유, 권세, 지위와 얻고싶은 명예가 너무 잃기 싫었기 때문에 대신 신념을 계속해서 타협했는데 이런 타협은 계속하다 보면 결국 신념이 안 남을수밖에 없으니까.

여기서 다른 모든것도 지키면서도 정말로 신념까지 지키고 싶었다면, 아미가 될수밖에 없다. 물려받은 모든 걸 신념을 위한 도박판에 걸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신념만은 굽히지 않으며 본인이 죽는 순간까지 달려갈 수밖에.

411 이름 없음 (rUGHiciJa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4:12

진짜 아편전쟁 건에 대해서 영국이 대가리 오지게 박아주는 전개나오면 미오 자살할지도 모름

412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5:01

백산하곤 정 반대라고 봐. 명예를 버려서 타협하고, 권세를 버려서 타협하고, 지위를 버려서 타협하고, 부야 논할것도 없더라도 (사실 가장 타협하기 쉬운) 신념만은 타협을 하지 말아야 백산이 될 수 있는거고, 명예와 권세와 지위와 부를 버릴 수 없어서 신념을 타협하다보면 결과는 다 잃던가, 다른건 다 지키고 신념을 잃던가.

413 이름 없음 (y3gDABCmv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6:01

>>412 생각해보면 백산이 되려면 중간에 민주주의자들이 한간이라 비난하며 일어났을 때 타협했어야 했겠네

414 이름 없음 (Q84QC/YRu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7:30

백산하고 미오하고 다른건 민중이 내려오라고 책임지라고 했을때 어떻게 반응했냐의 차이가 크다고 본다
그 차이로 신념을 지키느냐 권세를 지키느냐로 갈린거지뭐

415 이름 없음 (Ig1L5Udor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8:38

백산도 다이스가 따라준게 컸지 다이스 안도와주면 그렇게 가능했을까

416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9:11

>>413 ㅇㅇ 그때 민주화 운동하는 애들한테 의회라도 열어줬어야지 독재 그대로 끌고갔으면 신념이 망가진거지

417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9:14

>>413 ㅇㅇ 그랬어야지. 이렇게 머한제국이 막강하더라도 스스로 그렇게 타협했으면 양광민국 생기고 정립될 때 그 뒤를 따를수는 있었을 건데, 그 타협을 마지막까지 거부하면서 그나마의 가능성도 스스로 부숴버린 것.

자기가 할 수 있는 타협할 기회를 다 놓친 후에 덕이 드높으신 황제 폐하의 명으로 민주주의로 이행하게 되어버렸으니까.

418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0:46

모든게 미오 탓이다? ㄴㄴ

하지만 미오 지분이 1/3은 될거

419 이름 없음 (Q84QC/YRu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1:46

상대가 실수 노리고 존버하다가 실수안해서 졌으면 완전히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는게 맞긴하지

420 이름 없음 (y3gDABCmv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2:27

근데 그 타협이 쉬웠으면 백산 때 참치들이 감동받았을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리도 백산 소설로 쓰면 고구마 잔뜩이라 안 팔릴거라 괜히 말한게 아니고 ㅎㅎㅎ

421 이름 없음 (Q84QC/YRu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3:47

대한도 은근 악질이긴해
저렇게 언젠가 빛본다고 권세빼곤 다포기하고 온갓욕먹으면서 자리지키는 애한테 가서
나는 너희가 고생한걸 알고 있다 수고많다 하면서 건들였잔아 ㅋㅋㅋㅋ

422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3:48

명예, 지위, 권력, 부 모두를 지키려고 한 이상, 나올 수 있는 결과는 머한제국이 몰락하면 지키려던거 다 잃고 한간으로 죽던가, 머한제국이 승승장구하면 다 지키고 신념을 죽이던가 둘 중 하나밖에 안 남으니까.

423 이름 없음 (V/k3odH9oU)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13

백산으로 치면 일본한테 제주도 영유권 인정하고 총선 발렸을때 친위쿠데타 터뜨린격

424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5:55

뭐 이렇게 평가하는게 독자의 권리 아니겠슴 ㅋㅋㅋㅋ

425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6:36

월드컵때면 국대도 욕먹는데 ㅋㅋㅋㅋㅋ

426 이름 없음 (V/k3odH9oU)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1:50

아무튼 이번 어장이 일곱번째 중따먹 어장이네

427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3:27

그런데 이 대한제국 역사관 꽤 재밌겠네. 지금은 조잡하겠지만 완성도 높아진 후엔 진짜 흥미로울 듯?

대충 초원과 중원을 대극으로 놓고 그 중간자적 역할을 하는 걸로 만반도의 해동을 상정하고, (어차피 혈통적으로나 영토적으로나 어차피 다 잡아먹었으니 별 부담도 없이)한민족의 두 근원인 방계 동호계열 유목/수렵민들과 본계 동이계열 예맥한 농경민들이 해동에서 상호작용하면서 초원사/중원사에 모두 영향을 받고 영향을 미쳤다... 뭐 이런 식이 되려나.

428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2:23

고구려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겠지만 이상하게 고려 관련 연구는 등한시하는

429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6:35

현대 한국과는 정 반대로 발해사에서 발해말갈 드립이 엄청 부각받지 않을까 싶으요. 동호계와 동이계가 서로 치고받거나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따까리가 아니라 한세트기도 했다는 사례로다가.

고려사는 현대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 여요전쟁, 동북구성, 여말선초 대신 여요전쟁 야그 하면서 요나라 역사 비중도 높고, 동북구성 전쟁 내용 다루면서 금나라 역사 비중도 높고 뭐 그렇지 않을라나.

430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1:27

가장 궁금한거 그래서 흥선 어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가에서도 그거 노욕이다 아니다로 팽팽할거 같네. 원래는 대학가면 늙어서 머리가 휏가닥 했다고 할거 같았는데 이제는 대학서도 반반 두루치기 나올거 같네

431 이름 없음 (Q84QC/YRu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2:26

대한이 승천한 이상 흥선은 미래를 내다보고 제국을 만든 성군이지 뭐

432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5:14

이하응 사후로는 일관되게 국내적으론 입헌군주정에 기반한 민주정치, 대외적으론 도덕외교로 일관했으니까 오히려 이하응 평가는 편할걸? 여전히 공칠과삼.

민족문제 떡밥은글슬쩍 그냥 사라지고, 대신 조선을 구하고 동아시아 세계의 난세를 평정하며 천명을 이어받아 대한제국의 초석을 낳은 위대한 중시조라는 공,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피를 흘렸으며, 죽는 그 순간까지 헌정과 민주주의를 거부한 전제군주라는 과만 논하면 되니까.

433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7:22

현대 한국인이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라고 하면... 근대에 태어나버린 스케일 키운 이성계+이방원?

뭐 이성계나 이방원이나 이하응이나 다 안의 사람이 유동근이긴 하네!

434 이름 없음 (x4I6BWggm2)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7:24

쬬 그 자체인 이하응. 여기 대한에선 위빠들이 더 많을 것 같다.

435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0:00

아, 학계에선 노망 얘긴 절대로 안나올걸. 암만 봐도 이하응 본인은 재위기간 내내, 아니 인생 내내 변한게 아무것도 없이 늘 일관성 있게 종묘와 사직과 천명을 위하여 살고 행동하는 세계관 그대로였는데 조선이 흔들흔들 계속 변하고 있던거니.

436 이름 없음 (4/RQcKfpx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1:25

실로 고조 폐하셨다

437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3:11

1820년생이다보니 배우고 익히며 행하고 살아간 바인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에 민족이나 민주가 들어갈 자리는 없는 것 뿐이었던 거지.

438 이름 없음 (rUGHiciJa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4:59

폭군 고조대제 일대기

439 이름 없음 (QOvkpPaGFU)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9:20

이쬬께서 하신건 제국 초대 황제들이 했던 평범한 폭군 코스일뿐이었단말입니다!

440 이름 없음 (x4I6BWggm2)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2:09

식민지 착취보다는 폭군이 이래저래해서 천통 기반을 마련했다고 하는 쪽이 포장하기 좋고.

441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2:26

삼국지로 따지면 이하응은 빼박 쬬인데 이재면과 후임 황제들은 유비랑 비교되지 않을까 싶으요. (본의야 어쨌거나) 다들 (역사상의 통일중화제국 황제들과 비교해보자면)엄청 덕이 넘친다고 포장 못할것도 없고 제국체제 자체를 위해서라도 알아서들 적극적으로 프로파간다 돌렸을테니.

442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4:48

오빠만 불행한 세계라니 제리는 역시 제리야

443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5:46

다른 조선인들이야 어쨌거나 이하응은 확고부동한 진심으로 종묘와 사직을 위해 천명 따려고 폭군질하는거라고 생각했을테니 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조선인들도 청나라 퍼펫 만든 초기엔 양천제 폐지도 안하고 있을만큼 서구화가 덜 익숙해서 근대적 민족주의에 맞는 단어들 대신 원래 쓰던 익숙하고 편한 소중화 북벌 같은 용어 막 썼을거고 그런거 완전히 물갈이 된 즈음엔 진짜 천명 따게 생겼으니까 어떻게든 내외적으로 이거 정당화하려는 면피용 프로파간다랑 막 섞였을거고ㅋㅋㅋㅋㅋ

444 이름 없음 (V/k3odH9oU)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7:49

솔직히 여기 이하응 정도면 민주주의 도입만 안한 대역주인공 급으로 여겨지지 않을까

445 이름 없음 (tbnsceBiLI)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6:31

사실 대한의 공신에 영프 넣어줘야함 ㅋㅋ, 영프가 통일지분의 40%는 차지했을걸, 얘네가, 통치할생각도 없이 조져버리는 바람에 통치하면서 조지는 머한이 낫다고 자체 세뇌해버리고, 그때부턴 한족 민족주의의 비전 자체가 사라져 버림

446 이름 없음 (y3gDABCmv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7:40

이하응은 일관적으로 중따먹인가하고 욕심 부리다가 이성이 브레이크 거는 사람이었지
마지막엔 신사층이 부추기니까 도박수 던진거고

447 이름 없음 (kE27/B2u3.)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7:50

머추장 혼자서도 적어도 반은 했다고 본다.

448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1:32

대한: 이 모든 영광을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곁을 지켜준 러시아, 포기하려는 매 순간순간 격려를 아끼지 않던 영국, 그리고 마지막에 큰 후원 해주신 프랑스 에게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449 이름 없음 (tbnsceBiLI)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1:50

한족민족주의자= 뒈짖, 머한외 대안= 마약왕, 한족민족주의 비전= 조짐, 이하응 이후의 머한의 통치= 선녀 이꼬라지인데, 이하응 이후 통치 제외하면 나머진 머한보단, 영프가 한거라
그리고 영프가 남겨준 완벽한 공신 마약왕 땜에 2세가 한족민족주의 해볼려고 해보, 그때부턴 머한이 실수만 안하면 이꼬라지 날 수밖에 없었어

450 이름 없음 (V/k3odH9oU)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3:47

최소 세계대전 전까지의 중국 통치는 영프의 공이 7할은 된다고 생각해

451 이름 없음 (tbnsceBiLI)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4:24

>>450 저걸 유지한건 머한의 공인데, 만들어준건 영프공 9할 이상

452 이름 없음 (tbnsceBiLI)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5:01

아니 유지조차, 한 4할쯤은 영프가 기여했다, 영프가 한짓이 워낙 막장이라 거까지만 안가도 중국인들이 선녀라고 하는거라

453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6:40

행하는 건 사람이지만 이루는 건 하늘이도다

454 이름 없음 (tbnsceBiLI)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7:45

차별대우에 불만도가 쌓여야 한족 민족주의자들이 뭐라도 할수가 있지, 영프가 불만도를 -9999999로 만들어버렸는데 한족 민족주의자가 뭐라고 해봐야 비전이 있나

455 이름 없음 (V/k3odH9oU)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9:17

시베리아에서 수백만 갈아넣은 대한이 그래도 통치의 비전이 있다고 매달리게 한 영프가 놀랍고,또 진짜 비전이 있어서 (에스닉이 개같이 뒤졌디만)아프리카행이던 중화를 구해낸 대한이 더 놀랍다

456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1:44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사람의 목숨을 칩으로 삼는게 역사로 정당화 될 수 있음

하지만 그저 개짓거리 허망하게 날린거면 그 똥값을 정당화 할 수 없지뫄

457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2:17

지금 대한만 미화 된게 아니라

마약왕 1세 까지 미화 된거 보면 참... 무섭다 무서워~

458 이름 없음 (y3gDABCmvY)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2:22

대한은 자기들 에스닉 갈아넣으면서까지 중화 유지하려했는데 영프를 위시한 다른 열강들이 한건? 그렇다고 한족민족주의자들이 포기한게 있나?
아Q들은 멍청한게 아니라 그나마 나은걸 선택한거지... 민주주의 경험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459 이름 없음 (0H3WMjLdps)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5:08

개인적으로 양광이 주변에 공감을 얻기 힘든건
애들이 돈미새에 오만한거도 있지만 영프의 꼬붕노릇하는게 뻔히 보여서 아닐까?

460 이름 없음 (A34UYs.pP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5:55

아q들이 아니 저저저 마약왕 2세들!!! 했으면 결국 해동한테도 불똥 튀고...

걍 어쩔 수 없으니 덮고 넘어간거지.

좀 다를지 몰라도 시골사람들이 순박하고 멍청하다는건 다 개소리임. 존나 영악하고 자기 이득에 얼마나 득달같이 달려가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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