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289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PCyr.F0nDQ)

2022-05-09 (모두 수고..) 1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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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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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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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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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o2i2dnrCos)

2022-05-14 (파란날) 12:14:07

최빈국 시절로 가려면 625때는 되야함

258 이름 없음 (JCvJVOjm4I)

2022-05-14 (파란날) 12:14:09

유럽하고 그 외의 국가들 사이엔 엄청난 격차가 있었지만

259 이름 없음 (4T12Y7JRRw)

2022-05-14 (파란날) 12:14:22

개방하기엔 방해하는 사건들도 꽤 있었고

260 이름 없음 (vRHOXY3mtU)

2022-05-14 (파란날) 12:14:35

>>255 당연히 서술적인 과장이지 ㅋㅋㅋ
근데 임술농민전쟁 직후면 세도정치 거치고 내전 개판 터진거라 거의 근접함

261 이름 없음 (JCvJVOjm4I)

2022-05-14 (파란날) 12:15:30

>>260 서술적인 과장이라도 최빈국급은 절대 아님
그정도였으면 만주는 커녕 반도도 정리못함

262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2:19:52

>>261 뫄 그런거 다 세세하게 말하면 요지를 벗어닌 그만하입시다

263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2:20:37

단어를 좀 더 올바르게 하는게 좋긴 한데 결국 말하는게 누구 이겨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같이 대화를 하고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거니 적당히 어련히 알아먹으면 그러려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시프요

264 이름 없음 (1V2cOjzA06)

2022-05-14 (파란날) 12:25:34

엄근진은 TPO를 가려서-

265 이름 없음 (EOxTrMsGcA)

2022-05-14 (파란날) 12:34:43

오늘 연재도 없는데 뇌피셜이나 돌려볼까?

266 이름 없음 (1V2cOjzA06)

2022-05-14 (파란날) 12:36:59

뫄 그러라고 있는 잡담판이니까
>>0 만 잘 지킵시다

267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2:39:22

새로운 뇌피셜은 환여잉야~

268 이름 없음 (gOIOOq452g)

2022-05-14 (파란날) 12:47:33

전근대 금융은 애국심 없으면 못 한다고 들었는데 맞음?

269 이름 없음 (OLGiz4TeOo)

2022-05-14 (파란날) 12:47:59

>268 ㅇㅇ 못해먹어 전쟁터라

270 이름 없음 (OLGiz4TeOo)

2022-05-14 (파란날) 12:48:34

전산화돼서 지금처럼 시트창만보면서 돌아가는 시대가 아니라
거래가 수동인 시대라 전쟁터야

271 이름 없음 (gOIOOq452g)

2022-05-14 (파란날) 12:49:16

무언가의 사명감 없으면 당장 때려질 3D 업종이란 의미임?

272 이름 없음 (OLGiz4TeOo)

2022-05-14 (파란날) 12:50:08

ㅇㅇ 직업수명은 파리목숨인데
죽먹질과 고함이오가는 주식거래소에서 죽치고살아야하는데

273 이름 없음 (OLGiz4TeOo)

2022-05-14 (파란날) 12:50:40

막말로 1년도 못채우고 짤리는게 다반사라

274 이름 없음 (OLGiz4TeOo)

2022-05-14 (파란날) 12:50:54

>>273 이건 현대도 마찬거지지만

275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2:52:05

그래서 지금 금융 나온데가 중화 민족자본 긴빠이하고 오직 양광시민 오직 양광!! 하는 양광 금융이랑

오직 삼한!!! 가장 위대한 삼한!!!! 삼한 우위권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 하는 한양 금융밖에 없기도 한거고

276 이름 없음 (Gklprzhtlw)

2022-05-14 (파란날) 12:52:23

정확히 말하면 금융거래자체는 애국심같은거랑 상관없는데
금융강국이 되려면 강력한 결집력이 필요함
세계방방곡곡에 녹아들면서도 정체성을 유지해야해서

277 이름 없음 (OLGiz4TeOo)

2022-05-14 (파란날) 12:52:28

글고 현대는 그래도 주식차트가 좀 안정돼있는데
저때는 진짜 널뛰기 자주하고 작은 공황정도야 감기지하면서 넘어가야한다

278 이름 없음 (EOxTrMsGcA)

2022-05-14 (파란날) 12:55:13

정확히는 금융가들이 나라랑 운명을 같이하게됨

279 이름 없음 (Gklprzhtlw)

2022-05-14 (파란날) 12:56:03

네덜란드인들처럼 아예 내셔널리즘적인
자본결집이 생겨나면 더 유리하고

280 이름 없음 (Gklprzhtlw)

2022-05-14 (파란날) 12:59:54

상업도시 국가들 전성기는 군주제 국가사이 에서
도시에 대한 애정, 자부심,우월감 등을 느끼고 있었고
네덜란드인들은 합스부르크 체제하의 강력한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결집했고

영국인들은 편견과 달리 젠트리 등이 성장하고
앵글로색슨 관념이 퍼지면서 위아래로
상당한 일체감이 있었고 등등

281 이름 없음 (vRHOXY3mtU)

2022-05-14 (파란날) 13:05:09

전근대엔 지금처럼 안전장치도 없고, 전산처리도 안되니 매매 타이밍도 잡기 힘들지
불황이나 공황에 훨씬 취약한데 불노소득이라고 눈총은 오지게 받음

282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4:15:44

대한은 무서운게 비스마르크가 혼자서 지 후대에는 망가질 체제를 만든게 아니라 안애서 누가 뇌절을 해도 적당히 커버가 가능하고 되려 그 뇌절을 발판 삼아 뛰어 오를 역량도 있는 체제란게 무섭네.

현재 대한은 모험을 할때는 과감하지만 그 모험도 전부 계산과 예측을 통해 안전이 보장된 곳에서만 최대한도로 달리는거 같긴 하다

283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4:30:08

개인적으로는 청나라는 조선하고 베트남?정도한테만 열린 백도어로 들어가서 협천자->천명교체 루트로다가 쫙쫙 파먹은거고, 1차머전 이후엔 굴러들어온걸 최대한 안정적으로 재편하고 정립했다고 보임.

그러니까 여기 조선-대한제국이 모험을 한 건 한영전쟁-세계대전기 정도뿐이란 느낌. 이하응이 떠안긴 전통적 천명론과 근대민족주의가 갈등하다 정면충돌하는걸 대외적 모험으로 어떻게든 피하고 승리를 거둔 전리품으로 절충점을 찾아냈다고 할까? 그리고 그렇게 위기를 극복한 후엔 엄청나게 기초부터 성장한 걸로 다시 안정적인 유라시아경영을, 장기적으론 안정적으로 세계경영의 길로 나서는 거고.

284 이름 없음 (Gklprzhtlw)

2022-05-14 (파란날) 14:38:58

사실 경제의 신 일레이나 아니었으면 폭탄장전할거
고도성장기로 넘긴 느낌이 강하긴한데 ㅋㅋ

285 이름 없음 (Gklprzhtlw)

2022-05-14 (파란날) 14:39:36

거의 외줄타기 묘기인 부분이 있었는데 외교랑 경제성장빨로 잘 넘어감

286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4:41:24

솔직히 그거 터져도 막 엄청 위험 하진 않았을거같음. 대신 지금처럼 날아오르는건 불가능했겠지만

287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4:49:04

동아연방 계획경제 경제개발은 정말로 엄청난 과업이긴 했는데, 여기엔 천재적 재능이 필요했다기보단 수많은 공무원과 관료와 회계사와 경제학자들과 이걸 결합한 효율적인 행정조직과 이 모든것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효율적으로 쥐어짜낼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필요한 쪽이었니깐.

288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4:51:53

진짜 잘나가는 반도 같기는 하네

특출난 개인보다 평범한 다수를 지지고 볶는게

289 이름 없음 (gOIOOq452g)

2022-05-14 (파란날) 14:53:33

인재 사스템은 정말 잘 갖춰져 있는 듯

290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4:53:36

입헌이고 삼한갑족같은 특권층이 없는건 아니라 그런 특출난 놈들은 적당히 건저올리기도 쉬워 특출난 개인을 배척하거나 그런것도 아니니 뫄...

291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4:54:50

양반: 드셈
상놈: 드셈
황제: 아 ㅈ같다

292 이름 없음 (.mix9aLlEI)

2022-05-14 (파란날) 15:13:05

원래라면 이젠 항모의 시대인데 여기선 제트기 항모 로켓은 늦을거 같다

293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5:16:12

저번 건함경쟁때 항모가 나왔으니 복합적으로 운용하는거면 몰라도 늦진 않겠지

294 이름 없음 (uS4VNecswk)

2022-05-14 (파란날) 20:04:49

삼한갑족들이 민중의 죽창앞에서 생존본능이 발휘되면서 신구의 조화가 이루어진걸 생각하면 역시 낙수효과란 죽창으로 구멍을..

295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20:18:55

문명인이라면 ㅈ간이 갑자기 성의를 보인다면 아 저 ㅈ간이 최근에 죽창을 맞았구나 하고 알 수 있지만 야만인은 알지 못 합니다.

296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20:22:23

anchor>1596516452>211

다시 보니깐 만일 인도서 다시 불씨가 피어오른다면 종교 문제보다 인종 문제가 불거지겠네

297 이름 없음 (gOIOOq452g)

2022-05-14 (파란날) 20:55:03

내부에서 터지는 건 모르겠지만, 인종주의를 채택한 이상 높은 확률로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프로파간다에 오염되면서 어그로 수위가 높아질거란 말이지.

298 이름 없음 (xHVBPEcqYU)

2022-05-14 (파란날) 21:50:19

인종주의 선택 때문에 열강중 폭발사산각이 제일 높지
차라리 영독연합이면 훨씬 안정적이었다에 한표

299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21:55:53

영독만 엮으면 아무리 그래도 부족한게 보이는지라...

인종으로 인도를 더하는게 아니라 프랑스를 더한 유럽주의로 가야 했는데 절래절래

300 이름 없음 (t..LbUJ4wk)

2022-05-14 (파란날) 21:59:31

원역사적으로 항모가 확 뜬건 해군군축조약으로 갈아버려야 할 대형함체가 많이 나온 탓도 있어서... 그런데 어차피 제트기 나오면 커지긴 할거임. 슈퍼캐리어는 좀 느려도

301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22:03:53

미국이 주도한 해군군축조약이 어떻게 되었으려나

302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22:21:21

독일과 달리 프랑스가 소협상국 버리고 영연방에 낑겨들어갈 동기가 일절 없으니까 별 수 없었던 것. 소협상국은 앵겨도 미주회의랑 앵기지 영연방에 앵길 이유가 아예 없지.

303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22:26:53

미국이 영국 깔아뭉게고 열강 1위 탈환 했을때 그떄가 프랑스랑 손 잡을 기회였지

하지만 영국은 인도에서 올라온 인종주의에 올라타 버려수 무리무리

304 이름 없음 (xHVBPEcqYU)

2022-05-14 (파란날) 22:44:27

아리안 민족주의가 문제점이 인종주의라 추가 멤버가입이나 영역을 늘리기 매우 어렵다는거임
시간지날수록 뇌절하는 애들이 나와서 공공의 적될 가능성이 계속 높아짐
지금은 우호적인 오헝조차 가입 요건이 안되고, 팩션내에 타인종들이 이탈하려고 계속 반발하게 됨
거기에 팩션이 들고있는 꿀땅이 너무 많고, 넓게 퍼져있어서 코올각이 날카로움

305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22:54:01

지금 이집트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갈렸지. 만일 이집트를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고 포용한다면 원찬스고 못 하면 뭐 내부 모순에 발목잡히겠지

306 이름 없음 (xHVBPEcqYU)

2022-05-14 (파란날) 22:57:20

페르시아를 편들어서 아리안 민족주의 편을 들면 이집트 및 중동이 폭발하고, 이집트 편을 들면 아리안 민족주의가 흔들리는
ㅈ같은 선택지다 ㅋㅋㅋㅋ 그냥 리무브 샌드니거 한다고? 응 코올이네.

307 이름 없음 (cEMt6DkEt2)

2022-05-15 (내일 월요일) 08:18:39

서로 보이지않는 곳에서 서로 서로를 노리고 배신하는
등뒤에 검을 숨기는 고요하고 차가운 전쟁...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