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289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PCyr.F0nDQ)

2022-05-09 (모두 수고..) 1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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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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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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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01:14:37

팩션들이 다들 이만저만 돼지들이 아니라서 일단 팩션 내부에서 석유 자급자족 안되는 놈들이 없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석유 시대가 개막된 시점에 페르시아만 석유를 한 팩션이 독점하는건 누가 봐도 기분 ㅈ같고 이란 편중 탓에 그 반대편 이집트-아랍에 손만 뻗으면 페르시아만 석유 중 절반쯤은 가져갈 수 있는 판국이라.

156 이름 없음 (xHVBPEcqYU)

2022-05-14 (파란날) 01:15:13

피안보고 아가릿 할 수 없고, 동롬 악명도 슬슬 잊혀 갈때라 아리안 코올각 나오나???

157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01:16:2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란을 가질거면 이집트 정도는 중립으로 놓으란 말 정도는 충분히 나올만 하다. 수에즈가 머추장한테만 중한 것도 아니고.

158 이름 없음 (xHVBPEcqYU)

2022-05-14 (파란날) 01:17:06

농담빼고 아리안만 찢어버리면 남은 열강들이 만찬을 즐긴다
코올각이 날카로움
수에즈 희망봉 해협식민지 지브롤터 등 해양 요충지를 모조리 들고 있는게 나빠

159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01:17:48

이집트가 선 뇌절했으면 아가릿 해도 괜찮을걸

그게 천하회맹이니깐.

160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01:19:04

글쎄. 코올각까진 아니라고 봄. 아리아주의로 저렇게까지 하고도 양강이 아니라 1중급일텐데 이런 상대는 어지간하면 식탁 위에 올리기보단 세력균형이 더 중한거라.

161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01:22:22

다만 본토 안전이야 최강인 미주회의, '영세중립국'으로 충돌가능성 있는 위험지대를 싹 둘러쳐서 리스크를 확 낮춰놓은 대아연방에 비해 아리아회의는 지나치게 판도가 꼬여있어서 어딜 자르고 막아야 하는지가 상당히 복잡미묘하고... 그 중에서도 아랍-이집트는 진짜 아슬아슬.

162 이름 없음 (xHVBPEcqYU)

2022-05-14 (파란날) 01:24:22

근데 중요 해상 요충지만 뜯겨도 아리안 연방이 폭발사산 할 각도 있을정도로 애들 팩션 구속력이 낮음....

163 이름 없음 (uS4VNecswk)

2022-05-14 (파란날) 08:54:54

아리안주의가 이득이라 뭉친거니 이익선 터지는순간 일제히 서로 손절칠거같은 느낌적느낌? 후폭풍은 알카서 버텨야겟지만

164 이름 없음 (Q/uhYaJxew)

2022-05-14 (파란날) 09:38:41

이건 독일 입장도 들어봐야 할듯?
영국에 아리안 연방이란 이름으로 끌려 다니기

165 이름 없음 (PX9/WuvJfE)

2022-05-14 (파란날) 09:55:51

어찌보면 양광 얘네들 한프영 3열강의 사육국 아닌가여?

166 이름 없음 (rK0KUJA/Sk)

2022-05-14 (파란날) 09:56:11

끌려다닌다기엔 영국 식민지를 아리안 해상제국이란 이름으로 공동명의로 쓸수있는거라 좋을걸

167 이름 없음 (f7MnurxSwQ)

2022-05-14 (파란날) 09:58:17

독일 집권세력이 사민주의 계통인데 식민지 쓴다고 마냥 좋아하려나?

168 이름 없음 (rK0KUJA/Sk)

2022-05-14 (파란날) 10:00:25

아리안 제국이라는게 에초에 독일이 영국에 꿇기 싫어서 나온거임.영국에 꿇는게 아니라 아리안 민족의 동맹임 이런식으로

169 이름 없음 (f7MnurxSwQ)

2022-05-14 (파란날) 10:02:34

??? 아리안 성립과정에서 그런내용이 전혀 없었는데 뭔소리?
오히려 영국이 계속된 패배로 쇼크먹고 인도에서 시작된 아리안 민족주의에 올라탄건데...

170 이름 없음 (rK0KUJA/Sk)

2022-05-14 (파란날) 10:08:55

말을 잘못했네 독일쪽에서 아리안 제국에 호흥한 이유가 영국이랑 붙어먹기는 해야하는데 꿇었다 하긴 그러니까 아리안 인종주의에 호흥한거임
anchor>1596516451>476

171 이름 없음 (le6JxSyRLA)

2022-05-14 (파란날) 10:12:28

여기는 진짜 1차 세계대전이 "The war to end all wars(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이라고 불려도 할말 없지만 이어장 미래를 알지 못해서......

172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17:48

영국은 패배주의 씻어내려고 독일은 영국한테 굽힌게 아니라 대등한 모습으로 보이려고 아리아 인종주의에 올라탄거지

173 이름 없음 (gOIOOq452g)

2022-05-14 (파란날) 10:19:21

영국 생각해보니까 개 악질 츤99% 츤데레 같네. 딴 애들한텐 이집트 건드리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거야하면서 정작 자기는 옆집 양아치랑 편 먹고 구박함.

174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0:20:13

40년대 후반이면 의외로 기술가속이 그리 빠르진 않네? 원역사 수준인데. 대신 소소하게 쓸만한게 많은거려나?

175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20:35

수상할 정도로 수학을 잘하며 허접 허접 매도하는 영국

176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0:24:25

anchor>1596516520>772 이랬으니까... 아니면 그냥 시티 오브 한양이 초기형 컴퓨터 도입한게 30년대 중반이라면 기술가속이 10년 빠른거고, 40년대 중반이라면 원역사 그대로네.

음... 이건 돈 많이 들긴 해도 아예 민간 상용화니까 더 빠른거일수도 있나? 잘 모르겠네.

177 이름 없음 (CFtBawRKsQ)

2022-05-14 (파란날) 10:32:15

오늘은 유카리 연재 없네

178 이름 없음 (CnpFgAjQac)

2022-05-14 (파란날) 10:32:21

뭐 빠르게 가정해도 40년대 초반일테고, 성능은 대충 콜로서스 병렬형이나 에드박같은 튜링완전이라고 치면 최대 5년 안팎으로 가속된 정도

179 이름 없음 (MZztDlivZs)

2022-05-14 (파란날) 10:37:06

건베는 뭐지, 건담베이스?

180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37:45

대한은 지속적인 대규모 인프라 사업 때문에 거의 전쟁 치루듯이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나갈테니 뭐

181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39:24

이전에는 관에서 신기술박이에 나섰다면 이젠 민간으로 이양했다고 봐야 하나?

182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0:41:39

이하응 사망년도가 1898년이니까 한영전쟁 종전과 대한제국 성립은 1900년 전후일거고,

1900-1910: 군벌들이 군벌군벌 하는 동안 세계적으론 삼국협상과 독오동맹, 영미동맹의 합종연횡. 영러프 중심 1차 건함경쟁.

1910-1920: 한이 중심 2차 건함경쟁, 중원 군벌들의 복종, 대한제국의 네덜란드 고로시, 세계대전, 전후처리를 위한 천하회맹 성립.

1920-1930(초반): 천하회맹 체제 정립. 대한제국 팩션 내 계획경제를 통한 개발체제 운용, 전 팩션에 걸친 대규모 개발사업. 신규 편입 지역 위임통치령 운용, 영국 웨스트민스터 헌장 체제, 이탈리아 혁명, 프랑스 식민제국 해방, 아프리카 혁명전쟁, 영미 중심 3차 건함경제, 미국의 승리와 미주회의 패권.

1930(중반)-1940(후반): 천하회맹 체제 안착, 이전 턴부터 뚜렷할수밖에 없던 외교적 고립으로 인한 러시아의 위축이 동방동화정책으로 가시화되며 한러동맹 팩션화. 대한제국 제국개편, 인니연방 성립, 인차연방 성립, 양광민국 안착, 직예만주반도의 완전한 통합. 팩션내 전면적 계획경제에서 관치시장경제로의 경제개입 축소. 시티 오브 한양은 이전 세대 전기 인프라 구축에 기반한 초기 컴퓨터 등의 기술우위를 기반으로 아시아 금융패권 확립.

아프리카 패권이 생디칼리즘 혁명론을 중심으로 한 소협상국과 블랙내셔널리즘을 앞세운 미주회의로 양분되어 안착, 대영제국 아프리카 영향력 홍해 유역과 희망봉 한정으로 축소. 이에 대영제국 2차 제국체제 개편, 아리아주의를 매개로 독일, 이란의 가맹을 통해 아리아경제회의로 변화.

183 이름 없음 (le6JxSyRLA)

2022-05-14 (파란날) 10:41:49

일단 이 동네 전차 다포탑 전차가 우리쪽보다 더 오래동안 굴러다니겠는데........(전쟁으로 소모도 안하니....)

184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0:43:01

대공황이나 2차대전이 없으니까 세계적 사건순서가 좀 헷갈리는구만. 이렇게 정리해보니 알아보기 좋네.

185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48:51

한러 결혼 동맹때 전 세계가 열광하고 절망했겠네 저거 어떻하지?

186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50:35

영국 외교관: 이렇게 경사스러운 날에 이런 말을 하게 되어 송구합니다만. 이집트와 절대로 손을 잡지 않을 것에 관한 각서를 받고 싶습니다.
아무말

187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0:53:19

지금 즉위한 황제(하야사카 아이)가 결혼동맹으로 태어난 자식이고, 결혼동맹 자체는 선대인 미코(이우)때 한거일거, 황제일때가 아니라 황태자거나 그에 준하는 후계자일때 했을 테고 상대도 니콜라이 딸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니, 종합해보면 세계대전 도중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러시아를 마지막까지 돕겠다, 그리고 권력을 포기한 러시아 황실의 안전과 권위도 이렇게 앞으로도 보장될것이다.' 하기 위해 했을 가능성이 높지.

국제적으론 세계대전 일부로 받아들였을거임.

188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55:33

아 그렇네 결혼동맹으로 만들어진 결실이 4대지. 잠시 지금 4대가 러시아 황가랑 결혼함으로 헷갈렸네

189 이름 없음 (JCvJVOjm4I)

2022-05-14 (파란날) 10:56:39

크킹식 클레임으로 따지면 역사상 제일 거대한 제국 클레임을 가지고 있네
크킹으론 힘들고 모드까지 들고와야 하잖아?

190 이름 없음 (le6JxSyRLA)

2022-05-14 (파란날) 10:57:12

전쟁으로 소모도 못하니까 전쟁 장비들이 노후화가 되어도 금방금방 바꾸지 못하는 것 같이 전쟁무기들이 우리세계보다 구형화 되긴 할 듯......

191 이름 없음 (JCvJVOjm4I)

2022-05-14 (파란날) 10:58:05

다른 소설에서 나온 이야기랑 비슷한데 전함의 시대가 좀 더 길어질수도

192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58:13

지금 저 황제가 클레임 들고 있는 권역이 러시아 중화 반도 인차 인남.

아무리 황제가 허수아비라도 대한 국민들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영역이구만

193 이름 없음 (CFtBawRKsQ)

2022-05-14 (파란날) 10:58:52

연구야 되고있을테니 전쟁의 시기가 되면 그게 나오겠지만

194 이름 없음 (vRHOXY3mtU)

2022-05-14 (파란날) 10:58:53

빅토리아 기반으로 해야할듯?
빅토기반으로 하면 임술농민전쟁 체인이벤트 진행하다보면 초고속 열강행이네 ㅋㅋㅋㅋ
근데 오늘 연재 없구나

195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0:59:23

너무 거대해서 2선급 들은 하위 팩션한테 짬때려서 구형화는 몰라도 패권국들의 1선급 노후화는 면하겠지

196 이름 없음 (74mvn5oM9.)

2022-05-14 (파란날) 10:59:35

기술가속 그런건 없었다 ㅋㅋㅋ

197 이름 없음 (JCvJVOjm4I)

2022-05-14 (파란날) 11:00:26

1차대전이 없었던건 아니고 이제 40년대니까 기술가속은 2차대전 스킵된 이후에 제대로 시작될듯

198 이름 없음 (P5bQi2hI2c)

2022-05-14 (파란날) 11:00:28

대한제국 황실은 유교적 영향이 상당할거라서 개족보 만들기는 무지 싫어할거고, 러시아라고 개족보 딱히 좋아하는것도 아니니 그런거까지 고려하면 그렇게 태어난 지금 황제 본인은 아마 추밀원의 명문가랑 결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방계 황족끼리야 전후에 서로 무지 많이 혼맥 잇고 했겠지.

199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1:01:29

그냥 연예결혼 하기에는 가진게 너무 거대하다

200 이름 없음 (74mvn5oM9.)

2022-05-14 (파란날) 11:02:00

그리고 해외 아리안이니 유라시아니 이리저리 다극으로 뭉친게 40년대 후반까지의 내용인데 대한이 주인공이니 대한쪽과 중국쪽을 좀 상세하게ㅜ본거다로 대충 이해하면 될려나?
내일부터 진행될게 40년대 말또는 50년대 초부터 시작될 그런건가

201 이름 없음 (le6JxSyRLA)

2022-05-14 (파란날) 11:02:43

일단 이곳 선진국들 같은시대의 전쟁무기들은 우리쪽이 좀더 한세대 앞선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 여기는 전쟁이 없어서 전쟁 무기 패러다임이 빨리 바뀌질 않을테니

202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1:02:55

아마도? 진짜 원 없이 개발딸 쳤네

203 이름 없음 (LFbx7kI.rE)

2022-05-14 (파란날) 11:03:27

뭐 무기나 전훈만 보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겠지.

204 이름 없음 (DH9Y0PQmGc)

2022-05-14 (파란날) 11:03:34

오늘은 휴재!

205 이름 없음 (74mvn5oM9.)

2022-05-14 (파란날) 11:03:43

대전 이후론 전간기 그런고 없고(대리전 소소하게 해봐야 무기가 많이 발달할리가 없고
다들 적당적당히 다극화된 개발딸시대니까 무기야ㅜ뭐 그렇다 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