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어장은 푸엘라 디 마스커레이드의 간단한 잡담 or 휴식시간 도중 정보 갱신 & 어장 비접속시의 잡담을 위해 만들어 놓은 어장입니다. ※ 기존 소설 진행 어장과는 달리 산발적으로& 언제든지 어장주가 살아 있습니다.
/ . ≧ー------ー'" \ ∥ / / / | ヽ ヽ i l / , | lヽ, l 〈∨〉i l l 〈∨〉 | __|_, ''ナ十t- 〉〈 | | | 〉〈 _,イ ハ | リ ∨ヽ〈∧〉i| l l 〈∧〉 / |/__ V\ / _z宍ヽ| /リ 제 회사, 콘탁투스의 데이터베이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i ,-| |'rん芯 j/ |:u:ノ 'イ // 이게 벌써 6어장이네요. | ( | |{ 辷::ノ , └'、、/ノイ/ 1 ゝ| | u、、、 // | | l i| |\ ^ ノ|/ |i | | 人 \| `ー-,rーュ<__/ /八 | | x\_>- 〈/三{\ ムイ∧ ヽ |/ rく \ \ __| /フ〉__|_|_ | ヽ / / \ \/::∧ }: : : : : 〉 | ヽ / { ,∧ 〈: : ::f⌒iへiフ┐:∧ Y i / λ \ ∨Y\人 l / /_/\| | ト、| i / ∧ \|∧,/f⌒ ⌒ ) : : : : 〉 | | | | { /| ∧ \ Y |: : : f"l | | |/
참고 사안: Q- 댁 다른 곳에서 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A: 1. 이 어장주는 XCO[삐]2 모드를 만들 줄 압니다. PTM 초기 설정을 연동한 연재도 했습니다. 2. [삐]명 5 모드와 비욘[삐이이]스 모드는 만들 줄 알지만, 문[삐] 6는 잘 모릅니다. 비[삐이이] 어스 2편이 나오면 배워야할 것 같은데.... 3. 이 어장주는 月에 있는 사이트에 상주합니다. 혹시 누가 3차 창작이라 언급하면 그 계열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하지만...왠만하면 AA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게 아니면 언급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우리 모두 아가미각은 피합시다악
어장은 신속 반응이 생명인데- 앵커 대사 하나 적는데 삼십분 이상 걸리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되니깐요. 그래서, 그나마 몰아 적기가 가능한, 진도가 느려도 어느정도 허용되는 글로 돌아갔었습니다.
...문제는 그게 전혀 나아지지 않았죠. 점점 시간이 남아도. 머리가 하얀 빛이 되거나, 심장이 쿵쾅거리거나, 두통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거나. 술 빨을 빌려도 시간이 남아도 이상할 정도로 집중이 안되고 글이 안적히는 게, 진짜 환장할 노릇이었습니다. 가족 일정은 미루고 뒤로 해도 말이죠. 심할 경우엔 정말 일년에 한두번 있는 휴가날 날 잡고 안전가옥을 만들어도- 한글자도 못적는 경우도 일어나더군요.
그게 정확하게 무슨 사유인지 알게 된 건 진짜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결석, 디스크, 고혈압. 진통제가 안먹힐 정도로 아프거나, 고통이 전이되거나, 무슨 최대혈압이 160과 180을 왕복하는 건 처음 봤어요.
SO. 지금도 어장에 제대로 못돌아오는 건 바로 그 떄문입니다. 이 생존투쟁이 격렬해지는 어장에서, 글자하나 하나 적는데도 대뇌 버퍼링ㅇ ㅣ심각해진 어장주가 버틸 재간이 없다....
그래도 반대편에선 적어복 ㅣ위해서 최대하 노력해 보갰습니다. +@ 변명 같지만 주로 빠는 서브컬처 작품(마마마, 엑컴, 문명)이 죄다 연중-지연-시간 흐르지 않음 삼중타라 버릇이 나쁘게 든 것 같아요...! +@ 난 그래도 마기레코 2부 마지막 끝날 때 유쿠니가 터질 줄 알았어. 뭔가 일이 크게 터트릴 줄 알았다고! 회색 혁명으로 무슨 폭발 카운터를 채울 대로 채웠는데, 목숨을 건 협박 한방에 자연연소 되다니. 그러고도 너희가 자경단이냐 (개폭언)
>>810 부분은.... 뼈가 있는 말이긴 한데, 다른 곳에 적는게 아예 이름까지 언급된 고로, 몇 부분을 하이드를 해놓긴 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그래ㅑ되 하이드 하기 전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었는지 요약하자면!
a."난 그래도 <그 외전작> 끝날 때 그 최종보스가 뭔가 해낼 줄 알았어. 뭔가 일이 크게 터질 줄 알았다고! 근사하게 설정 풀어놓으면서 폭발 카운터를 채울 대로 채웠는데, 다음 화에서 웬 설정 한 방에 자연연소되다니. 그러고도 이게 빙하기보다 나은 활력이냐" b.건강 문제 생각하면 폭언이긴 한데 그냥 빙하기 하던 사람에게 맞기지 그랬냐 or 건강 문제 질질 끌지 말고 막장으로 적지 말아야지. c. 설정으로 끝내기 전까지는 쌍욕박고는 추하게 기어들어온 인간을 비웃었는데 이젠 아님.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 급이 되어버렸음. 누굴 동정해주겠냐만 그냥 이 어장을 봤던 참치로서 그냥 안타까울 뿐임. b. 거 거기도 그냥 작년 빙하기 마지막 화를 끝으로 거기도 봉인하는 게 최선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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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구의 아이젠모프 대행자'가 계속 남아 있다면, 지구에 새로운 대행자가 탄생하는 일도 없겠지. ....그건 어떤 의미에선 죽은 신이기에, <그 정원>에서 오히려 호출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
/ 乂.,_ _,.、ノ' \ / / `"~^T^\ '、 . / / / / \ /} i i∨ ./{ . i |i } ∨ | | |∧ |/ .|rf七| ナ''廾 /| |∧.| . ! .|' .ヘ| リ .|/乂/|/ .|/ レ'| .',| リ| ト === === | ノ| i | {', u '' '' .イ ./ | i .| | |人 -- .、ノ /:. | | .N乂{:.:.≧sz-x z≦∠イ:.:.:. l l |:.:.:.:.:γ冂\/^'x/`冂\:.: | . | . |i .|:.:.:{ .| .| /`i^i´\| .| . }:.: | . | . || .|:.:.:.! .Y´.:::::::|=|::::::::Y /:.: |\ ▼―[야쿠르트 S0012]―――――――――――――――――――――――――――――――――――――▼ 정원은 대체 뭐하는 곳일까.....? 죽은 신이 왜 거기서 나와? ▲――――――――――――――――――――――――――――――――――――――――――▲
▼―[슈돌프:S6012-아이젠모프의 대행자]――――――――――――――――――――――――▼ 신이 죽으면 가는 사후세계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아무튼. 금암을 만나러 가기 전에----그 정원에 있는 너에게 조언 하나 해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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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_ | _|_ | ゚。 ! . l | |'´lヽ.` ト、 ´ .l `.l l ゚ l | . l | | r==ミ、. l \r===ミ、 l、r=゚ l | 从 | l圦 i ハヽ r― { ハ ノ.リ ゝi| l ヽ ..... ヽト、. Vハ .乂} ! 乂 ソ} (_ x! ./ ∧ . \. ゝi_ ノ ' 乂 __ ノ ゝr' i!/ ./ ∧ 人 ヘ __ /}V ./ / ∧ ヽi Yニ/≧- / //./ ./ ./ ∧ . | /ニ/ニニニ≧:::::´/´ ./ / 〉 =========================================================================== 금암이라 분리되었으니 말하는 것인데, 네 능력은 리처드=금암과는 달리, '방출'이다.
"동력을 강제로 집어 넣어, 누군가를 끝까지 가게 만드는 거지" 끝까지 간 미래, 끝까지 성장한 누군가, 끝까지 가버린 사건....
그게 네 '마법소녀'로서의 능력이다.
연기에 잡아먹혔을 땐... 이걸 잊지 마라. 거기선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
그와는 별개로 오버히트된 거 보면 어장주도 열받은 것 같고. 순화해서 말해도 활력이란 명분 제대로 못 지켰다고 까는 말인 건 맞으니
근데 그 지경이면 더더욱 빙하기건 다른 뭐건 동원해서 봉인 들어가는 게 옳지. 한 달 전에 쓴 글이 아직 검색 1페이지에 나올 정도로 연재가 안 되는 건 사람 잡는 소리밖에 안 됨. 적어도 웹소설이란 생태계에선. 총대 멘 인간한테 '빙하기고 뭐고 다 좋으니 봉인처리 하죠?' 날리고 다른 신작 기다리자고 하는 것조차도 지금 어장주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거임
근데 오버히트해서 내놓은 내용 보면 어장주가 그러기 싫어 보인다는 게 문제군. 뭐 어쩌겠어.
아무튼 어장주 찌찔거리는 건 신경써도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뒤로하고 저 쪽편에서 나온 이 어장 에필로그 이야기부터 모아보자.
야쿠르트: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 여전히 존아저씨 기억함 쿼젯: 잠깐. 님 과거와 인연 끊은게 고작 그거였다면, 안 끊었으면 뭐가 되던 건데;;; 수쥬: 가장 잘 살고 있음. 아들내미 양반됨+ 내가 황족이다! 삐쥬: 다들 마소 스토리 찍는데 혼자 야쿠자물+사펑찍음.
고딕: "마! 큐베는 나 처럼 사는 기다! 이젠 큐베 아니지만." 타바사: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시즌 2 앙헬: 결국 자기가 하지도 않았던 과거에 발목이 잡힘. 테네시안: 콩산당이 어떤 방식으로 몰락했는지 몸소 인생으로 보여줌.
>>842 총대 멘 사람이 작정하고 혼종 만들고 빙하기 돌입한 이유가 그게 아니었나 싶긴 함. 미래인류 묘사 보면 우주시대의 존재들인데 행성 하나에서 빙하기 와봐야 '옛날에 그런 일 있었다'로 한 줄 처리 가능하다고 여긴 것 같고/마침 그 혼종들이 미래인류와 호환된다고 나오는 등 밑밥은 다 깔긴 깔아놨다는 느낌이 계속 남
근데 어장주가 어떻게든 엑스컴 신작 발매에 맞춰서 시작하려고 하는 감이 좀 들긴 함. 그게 2로 넘어오면서 설정 확 뒤엎은 거 보면 어장주가 걱정할 점은 충분하긴 한데 정작 안 나와서 붕 뜬 것 같고. 그게 그렇게 걱정된다 싶으면 >>835처럼 그냥 봉인한다고 하는 게 나았을 지경이 된 지금이야 뭐
>>844 저도 그 분글을 읽고 있긴 하는데. 최근에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가장 잘 나가던 타이밍에 갑자기 뚝 끊겼더군요. 솔직히 그분 건강문제도 염려됩니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빙하기를 끊어먹은 건 저도 정말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이건 순전히 그 삼차창작의 릴레이 소설의 문제였을 겁니다. 저 혼자라면 빙하기 이후도 이야기를 어떻게든 끌어올 수 있었는데, 문제는 할 수 없었고-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려고 해도 진짜 한계였거든요.
뭣보다 2045년부터 빙하기! 해버리는 순간 시간대 배경이 "논-빙하기"를 다루려면 무조건 2045년이전 과거가 되어야 했다. 는 문제도 있었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제 현실 상황을 고려해보면....그냥 빙하기고 뭐고 세계관 전체를 그분에게 양도하는 편이 나았지 않았을까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가장 빨리 적었고, 아무도 따라가지 못했거든요. 정말로요.
>>835 이건 확실히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실례되는 말이긴 해요. 제가 안적어도 다른 사람이 자기 취향대로 적는게, 그 쪽 릴레이 소설의 특징이었다! 사실 제 회전주기를 보자면 "저 동결합니다"에 가까울 수준이며, 저도 기력이 남을 때 엑컴 신작이 나오길 기우제 하면서 적는 느낌입니다. ....수습한 거 정리하는 느낌으로, 최소한 달려갔던 걸 따라잡는 기분으로 말이죠.
여기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싶다면 저 말고 다른 당사자에게 "너 적지마!"라고 꼬치꼬치 캐물어야 할 건데--- 그 경우, 실제 소설 사이트에서 이거와 비슷한 말을 리플로 남겨도 아마 그 소설 리플란은 거의 불판이 심해서 브리스킷 BBQ를 해도 무방해 질걸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