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어장은 푸엘라 디 마스커레이드의 간단한 잡담 or 휴식시간 도중 정보 갱신 & 어장 비접속시의 잡담을 위해 만들어 놓은 어장입니다.
※ 기존 소설 진행 어장과는 달리 산발적으로& 언제든지 어장주가 살아 있습니다.
/ . ≧ー------ー'" ＼
∥ / / / | ヽ ヽ
i l / , | lヽ, l 〈∨〉i
l l 〈∨〉 | __|_, ''ﾅ十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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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 〈∧〉 / |/__ V＼ / _z宍ヽ| /ﾘ 제 회사, 콘탁투스의 데이터베이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i ,-| |'rん芯 j/ |:u:ﾉ 'ｲ // 이게 벌써 6어장이네요.
| ( | |{ 辷::ﾉ , └'､､/ﾉイ/
1 ゝ| | u､､､ // |
| l i| |＼ ^ ノ|/ |i
| | 人 ＼| `ー-,rーｭ＜__/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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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안:
Q- 댁 다른 곳에서 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A:
1. 이 어장주는 XCO[삐]2 모드를 만들 줄 압니다. PTM 초기 설정을 연동한 연재도 했습니다.
2. [삐]명 5 모드와 비욘[삐이이]스 모드는 만들 줄 알지만, 문[삐] 6는 잘 모릅니다. 비[삐이이] 어스 2편이 나오면 배워야할 것 같은데....
3. 이 어장주는 月에 있는 사이트에 상주합니다. 혹시 누가 3차 창작이라 언급하면 그 계열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하지만...왠만하면 AA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게 아니면 언급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우리 모두 아가미각은 피합시다악
[목록]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6048432
2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4941962
3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1900075
4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7047704
5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6523
>1596261270> PTM: 푸엘라 디 마스커레이드 SYSTEM 잡담방(6) :: 1001
[나레이터]◆Mjk4PcAe16
2021-07-21 00:11:48 - 2024-11-17 21:29:44
0 [나레이터]◆Mjk4PcAe16 (bPYjJ07fHs)
2021-07-21 (水) 00:11:48
747 이름 없음 (21qh.Tyv7.)
2022-12-28 (水) 00:48:59
749 이름 없음 (GY4MShLNOg)
2022-12-28 (水) 00:51:23
나중에 모자란 부분을 와서 채워놓겠다고 했으니 그걸 기대해 보자고. 아니면 하다못해 엑스컴 3 발표라도 나오겠지 뭐(아무말)
750 이름 없음 (GY4MShLNOg)
2022-12-28 (水) 01:06:10
3부 관련 떡밥은 대체 어떻게 하려고 했던 건지 의문스럽네. 이미 다른 데에서 어느 정도 말이 나오고 있긴 한데 그건 '다른 데'라서 완벽하게 믿긴 좀 그렇고
아니 뭐 3부 나올 때가 되면 어장이 새로 가동되겠지만 그게 언제 될지가 모르니까(무책임)
751 이름 없음 (Hh62pDaRrM)
2023-01-01 (내일 월요일) 00:00:14
어장주도 참치들도 모두 해피 뉴 이어!
752 [나레이터(작동정지중)]◆Mjk4PcAe16 (42iCvrjd.6)
2023-01-07 (파란날) 07:46:48
>>751
해ㅑㅠㅏㅣ,,,,,ㄴㅍ ㅇ,오어....어.....
늦게 응답해서. 그것도 무려 1주일이나 늦게 응답해서 죄송합니다아아.......
일단... 오늘....부정기적으로 돌아옵니다... 코로나로 개인 시간이 생긴 걸 기뻐해야할지. 아니면 뇌가 작동이 잘 안된다는 것을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손 풀기로 밀려왔던 다른 일을 해결하고 있긴 하지만요.
753 이름 없음 (4CrkySsHwM)
2023-01-07 (파란날) 11:22:09
어장주가 걸린 건 아니지? 어장주가 걸렸으면 지금 접속을 못 할 것 같긴 한데
754 [나레이터(작동정지중)◆Mjk4PcAe16 (D6HYpFZwhE)
2023-01-07 (파란날) 11:55:35
1. 애석하게도 제가 걸린 게 맞습니다 격리 마지막 날이긴 한데...
2: 그리고 긴급 사태 발동으로 출근 합니다! 이상!
어찌 뭐 적을 때 마다 일이 이 따위에요?!
755 [나레이터(작동정지중)◆Mjk4PcAe16 (D6HYpFZwhE)
2023-01-07 (파란날) 11:58:08
아니 정확하게 오늘 새벽 7시 30분 까진 아무 문제 없었다고!
이게 대체 무슨일이₩&&₩&₩)₩&))(2₩:)
그렇게 되어서 어장을 돌리려던 본 어장주의 시도는 코로나 조차 보장할 수 없었은을 알려 드립니다ㅠ
나중에 다시 봐요
756 이름 없음 (4CrkySsHwM)
2023-01-07 (파란날) 12:18:31
7시 30분은 이른 아침 같긴 하지만. 어쨌든 코로나 걸렸으면 위험하지
코로나 걸린 상황에서는 그냥 몸조리 잘하라고밖에 못 하겠음. 조심해 어장주
757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3:03:56
참마대전 데몬베인이 발매되어서 봤는데 외동파괴신(라고 쓰고 아이젠모프 진체라고 읽는다) 설정화 나왔더라고.
758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3:06:45
끼워 맞추기에 우연의 일치겠지만 진짜 뭐같이 흉악한 천수관음 도리토스처럼 생겼네.
760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3:39:13
아무튼 야쿠르트의 운명은 결국 백창포 시즌 2로 끝났고, 아이젠모프도 다른 곳에서 제 2의 삶을 사는 엔딩인가.
761 이름 없음 (/D4CtkuFvU)
2023-07-17 (모두 수고..) 13:41:58
아니면 하이드하면 그만이죠(무책임)
762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3:50:18
1. 야쿠르트: 결국 배달부 소녀 야쿠르트는 XCOM 사령관이 됨. 하지만 예전 버릇 못버림.
일본 불량청소년과 사귀는 비셀페도짓을 답습하다 멘탈이 터저 시즌 2 엔딩의 삽질을 반복함.
2. 수쥬: 어장주는 단명할 거라고 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연명성공
새로운 사랑도 찾고, 유럽 귀족가문의 일원이 되어 새 삶까지 사는 인생의 승리자.
....아. 물론 아묘와는 의절당함. 쌍욕먹으면서.
3. 쿼젯: "쿼젯은.....서비스 종료인 거야...."
4. 레이스: 결국 위에 언급된 세명의 똥을 다 치우다 아이젠모프 후계자가 된 뒤 리타이어
물론 그 사이에 일본 야쿠자랑 사귀는 기열찐빠가 있었지만 이런 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이라이차차차.
5. 조니: 조니는 브로니이자 사회 상류층으로 잘 성장했어요.
6. 타바사: 결국 꿈에 그리던 족장제를 부활시키고 세계에서 알아주는 아프리카 열강으로 등극하다.
7. 고딕: 존나게 고생한 끝에 매드사이언티스트를 버리고, 인간귀족가문의 일원이자 화성여신으로 등극.
8. 마다오: 결국 야쿠르트와 근친엔딩.
9. 아틀라스(?): "내가 이 고생하고 다시 지구로 돌아왔냐. 자괴감들고 괴로워"
763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3:51:31
아무튼 다이나믹했다.
765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4:14:01
그래서 거기서 차 때고 포 다 땐 뒤, 어장주가 적은 3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설정만 정리해보면 이렇더라구.
1. 야쿠르트-백창포가 끌어쓰는 미래인류의 정식 명칭은 "소공녀 낙원령"(ㅋ)
2. 소공녀 낙원령엔 '선제후급 인공지능'이 있고, 사실 사이퍼 기술 출처는 이쪽.
3. 크틸라짱이 말했듯, 이쪽은 말이 인류 팩션이지 괴물딱지들과 인공지능들이 지들이 인간호소인 하는 중.
4. 범인류연맹이라는 스타트렉 비스무리한 세력 있음. 여기는 그나마 인면피가 아니라 진짜 인간 사는 곳.
(이 쪽은 다른 분이 또 다른 미래인류로 설정 보충하시는데...이게 캐논인지는 어장주 마음이니 패스)
5.참피가 미래인류 중 하나로 분류된다(?)
6.전반적으로 3부에선 AI들이 신격체로 인식된다.
7.외계인 마법소녀들은 NINJA마냥 모탈 위에 군림하거나, 역으로 모탈들이 마법소녀를 버클레디안-하고 인류제국mk2 찍는 중.
767 이름 없음 (jZVWtBGYnE)
2023-07-17 (모두 수고..) 14:19:38
어장주. 아직 2부 에필로그 안끝났음....ㅠㅠ
최소한 앙헬이나 조니 에필로그를 보고 싶다.
769 이름 없음 (36H8mnSySc)
2023-07-18 (FIRE!) 14:59:36
그걸 제외하고 봐도 어장주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캐논으로 인정할지도 의문스럽고 하니
770 이름 없음 (36H8mnSySc)
2023-07-18 (FIRE!) 15:02:41
저게 그 외동파괴신이고/이 어장에선 '아이젠모프'였던 건가?
771 이름 없음 (P.PTvFuaFw)
2023-07-18 (FIRE!) 16:21:59
번역기 돌리며 보는데,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듯 아자토스를 씹어먹고 달리는 엘더갓 버스에서 뛰어내린 그 꺼라X키에 나온 그 데몬베인 맞는 것 같음.
진짜 이 비쥬얼 노벨 시리즈는 애니화도 멈췄고 리메이크도 안해줘요....젭라...ㅠㅠ
772 이름 없음 (P.PTvFuaFw)
2023-07-18 (FIRE!) 16:23:54
최소한 마기레코 2부 스토리 나올 때는 그걸 중심축으로 돌아가는것 처럼 보였는데, 진짜 그 이후론 붕 떠버렸어.
마블엑스컴을 죽입시다. 마블엑스컴은 우리의 원수....!
773 이름 없음 (36H8mnSySc)
2023-07-18 (FIRE!) 16:30:16
근데 거기 사정은 거기 사정이고. 그나마 어장주가 '여기부터 여기까지 캐논임' 언급 정도 아니고서야 깊게 말 안 하는 게 좋긴 할듯
774 이름 없음 (P.PTvFuaFw)
2023-07-18 (FIRE!) 16:52:41
어자피 요즘 마마마팬덤 메인스트림은 푸엘라 히스토리아 밖에 먹을 게 없......
....갑자기 뜬금포로 "샤프트를 죽입시다. 샤프트는 우리의 원수" 마렵다. 팬덤 다 말라 죽겠다 이넘들아!
아무튼 어장주가 연재를 여기서했으면 좋겠어. 간혈적으로 나오던 이세계관 과거 역사도 맛이 독특했고.
775 이름 없음 (36H8mnSySc)
2023-07-18 (FIRE!) 16:55:31
그나마도 지금 한참 만들고 있는 건지 또 소식이 뜸하네. 그럼 마기레코 말곤 선택지가 없지
776 이름 없음 (P.PTvFuaFw)
2023-07-18 (FIRE!) 17:27:55
엔딩이후 플레이 기분으로. 아이젠모프에게 쫗기지 않고 느긋하게 가고 싶던 곳....
1. 카미하마 시. (AKA: 아에에에. 백창포? 백창포 왜!?!?)
2. 키리미네 촌 (AKA: 안된다 스네...야쿠르트! 미코씨X의 대갈통을 날려선 안된다. 타임 패러독스---다!)
3. 미국 샌디에이고: 솔직히 진지하게 미국 마법소녀들과 대화해 보고 싶다.그냥 막 날뛰지 말고.
4. 북한: 회사에서 오신분들, 딱히 악의가 있는게 아니고 전 그저 야쿠르트가 위대하신 수령니미의 대갈통을 날린 뒤의 북한의 난장판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5. 티베트: 파란양귀비 밭의 전설을 알고 있니...?
6. 화성: 화성 갈끄니깐!
7. 큣뿌이 모성: 하는 김에 가보자. 에라 모르겠소요.
777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06:38
....어장이...살아 있다고!?
오랜만에 눈팅하다가 뭔가 이상하게 갱신이 많이 되서 돌아왔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ㅠㅠ
갑자기 죄책감이 솟구치네요.
778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09:50
그런고로 오랜만에...밀린 레스, 아니 글에 대한답변을 하자면.....
>>758
으ㅜ컼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로 나왔네요?! 외국에서 들고온 따끈따끈한 것을 구매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솔직히....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무래도 정보를 종합해도 그 소설 "도입부"에 불과한 지나치게 짧은 분량이라 망설여졌거든요.
그런데 진짜 생각지도 못했지만, ㄹㅇ 검은색이네요. 간지란 역시 모노크롬인가.
779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12:31
>>762
사실 3차창작 다른 사이트에 집중하게 된건, 다름 아니라 늦어지면 재미있는 거 다 놓처버린다는 경각심 떄문이었습니다.
어장 진행은 사실 아무리 봐도 점점 주말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떨어저서....... "지금 엔딩을 보지 않으면, 평생 볼 수 없겠다"라는 생각 때문이었구요.
실제로 어느 시점에서 제가 어장에서 적절한 AA 검색하는데 시간을 훨씬 많이 쓰고, 스토리 전개도 죽죽 늘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염려는 맞았던 것 같긴 합니다. 진짜 지금 시간이 간신히 나서, 짬짬히 적는데도 이모양이니 깐요.
하지만 염려와는 별개로, 그 재미있던 아이젠모프와의 본격적 대결을 진지하게 위대한 게임 시스템으로 굴려보고 싶기도 했어요.
780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16:55
그러니깐 음. 참치가 적으신 건 대충 맞으실 거에요...ㅎ...ㅎ.ㅎ.....
......그 삼차창작 내용은 늙고 병들기 시작한 어장주가 다른분들의 힘에 무임승차하는, 양심도 뭐도 없는 폭거를 통해 일어난 2.7부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거기 적으시는 분과도 리플 등을 통해서 푸엘라 디 마스커레이드 쪽과 엮이는 건 최소한의 방향성을 잡는 방향으로 하고 있거든요.
한줄요약: 그 3차창작은 이 PTM3부 기준으론 진실을 기반으로 한 구전설화쯤으로 해석하셔도 됩니다.
큰 갈래는 맞지만. 만약 설정오류나 "아니 좀 이건 아니지...." 같은 무리수 또는 여러분들이 믿고 싶지 않은 내용은 저자의 각색이 있던 걸로요
781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18:31
Q: 2.7부?? 그게??
A:
2.5부는 엑스컴 1 이야기이고,
2.6부는 엑스컴 2 이야기이고,
2.8부는 비욘드 어스 or 엑컴 3 이야기이며,
2.9부는 스텔라리스 이야기일 겁니다. (대충 아무말)
782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21:31
>>774
사실 말이죠. 그 점을 사알짝 고려하고 있습니다.
슬슬 그 '다른 사이트'도 노령화가 심각해지고, 적는 사람만 적는 이야기가 되었으니깐요.
뭣보다 3차창작 이야기를 여기 못끌고 오는 이유인 과도한 크로스오버 + 릴레이 소설이라는 단점이, 푸엘라 히스토리아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그 사이트에서 다루는 크로스오버 소제는 현대 이후라서, 고대사만 다루는 푸엘라 히스토리아와의 접점이 거의 없으니깐요.
어쩌면 진짜 마법소녀 페그오가 될 법도 한데....역시....
..........................
오픈AI여. 언제쯤 널 소설가로 만들 수 있는 거니 ㅠㅠ
783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24:02
>>776
사실 엔딩 자체가 어장주의 리얼 사정 떄문에 갑작스러운 아이젠모프의 급발진으로 끝나버렸긴 했죠.
개인적으론.... 조니와의 이별, 차금차금 승리로 향해가는 야쿠르트, 비셀의 반격 등의 요소를 진지하게 다루고 싶긴 했어요.
뭣보다 너무 급하게 끊어먹어서 엔딩의 여윤도 반절로 사라졌잖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그 마기레코의 유쿠니 시로는 야쿠르트를 꼭 보내고 싶습니다.....진짜 꼭이요.
이야기거리가 생각났는데 왜 시간이 없니! ㅠㅠ
784 [나레이터]◆Mjk4PcAe16 (5Z8jWlSiU.)
2023-07-19 (水) 22:24:41
일단. 어장주의 밤 중에 몰아적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럼...모두..좋은 밤 되시고..... 생존하시길 바랍니다!
생존의지가 살아 오면.....조니나 앙헬 엔딩도 적어야 해......(우울)
786 이름 없음 (TdyKn/CA9Y)
2023-07-19 (水) 23:10:44
그 특수한 케이스가 그나마 열성적으로 쓰는 사람에 해당되어서 그렇지. 그것도 엮일 부분 있냐 하면 의문스러웠고
787 이름 없음 (TdyKn/CA9Y)
2023-07-19 (水) 23:13:54
푸엘라 히스토리아 말고는→푸엘라 히스토리아에는
그건 그렇고 어장주에게 비상한 활력이 돌아오거나/엑스컴 3 혹은 비욘드어스 2가 나오기 전까지는 3부는 일단은 물음표 영역인 건가. 굳이 쳐주자면 회천 정도겠군
작정하고 뇌절하자면 미래인류 가지고 뭔가 뿍짝뿍짝은 가능하겠지만 그건 참치가 뭐라 하면 안 되고
788 이름 없음 (VLcCw6oHBM)
2023-08-08 (FIRE!) 15:51:30
17년도 9월 10일이었으면 환호했겠는데 지금 와서 보면 '이제서야?'란 감만 들 뿐이지만
아 뭐 이 어장도 그 때 심폐소생할 수 있으면 좋겠군
789 [나레이터]◆Mjk4PcAe16 (7dLQbBl0BY)
2023-08-10 (거의 끝나감) 13:31:49
[어장주 잠시 리턴....!
사실 무려 이 세계관은 외전작을 제외하면 무려 9년동안이나 멈춰 있다구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마기레코라도 빠는 건, 그게 유일하게 흐르는 시간선이라서.... 그런 겁니다...
아무래도 어장주 사정 상 스토리 전개가 어렵긴 해도. 잡담방으로나마 연명하는 지난번에 성공하지 못한 비책을 떠올려보긴 하고 있습니다.]
790 [나레이터]◆Mjk4PcAe16 (7dLQbBl0BY)
2023-08-10 (거의 끝나감) 13:32:29
[....푸엘라 히스토리아를 돌릴 힘이 있었다면.... 돌리고 있었을 지도...몰....라....]
[일단 그렇게 된 고로ㅡ 저도 회천이나 게임스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ㄹㅇ요]
791 이름 없음 (TCtLSEKu9Y)
2023-08-30 (水) 16:05:36
어 이 어장에선 회천이 더 우선이긴 한데 어째 괜히 떨떠름해지는군
792 이름 없음 (pR3uJbybDM)
2023-09-10 (내일 월요일) 17:34:37
근데 24년 겨울이라니 이게 말이냐 큐베 입냄새냐 샤프트야!
진짜로 집필 자체는 15~16년 사이에 이미 다 했다고 했으니 그거 기준으로 제작에 진짜로 8~9년 걸렸다고? 진짜로? 급인데
793 이름 없음 (0u/zn3F73I)
2024-02-16 (불탄다..!) 09:22:23
대체 어장주 뭘 쓰고 있는 거야? 다른 데에서 적는 건 그래도 유쿠니가 중심축이 되어줄 줄 알았는데
794 이름 없음 (0u/zn3F73I)
2024-02-16 (불탄다..!) 09:24:41
이럴 거면 쓰다 말기로 한 빙하기가 더 낫지 않나. 그건 최소한 결말이라도 났음. 빙하기 이후를 쓸 수가 없다는 말도 맞긴 한데
하이드할 거면 하든지 말든지
795 [나레이터] (QZFe1h9vCs)
2024-02-27 (FIRE!) 21:17:23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죄송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저지른 일이 여기까지 역류....!
먼저 그 사안에 대해서 사죄드리며.... 그래도 여기는 익명성이 있다는 가정 이 있으니 조금 편하게 적어 볼 수 있겠네요.
어장 못돌아오는 것과 동일한 이유입ㅈ니다. 결말을 안내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정말로. 못내는 거였습니다......
796 [나레이터] (QZFe1h9vCs)
2024-02-27 (FIRE!) 21:23:26
+@ >>794는 놔 둡니다.
왠만해선 저는 쓴소리는 하이드 안하고ㅡ 비슷한 논리로 지금 멈춰버린 어장에도 적용할 수 있으니깐요.,..! ㅠㅠ
일단 주저리 주저리가 될 것 같지만 적어놔야 조금 그래도 가슴속 짐이 덜어질 것 같으니 적어보겠습니다.
그 사안에 대해서 조금 개인사를 포함해서, 어장의 리얼사정을 포함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어장주의 대뇌 CPU 성능이 떨어진다 떨어진다고 노래를 부른건 사실 농담이 아닙니다.
일단 감은 잡겠지만, 전 늙은 십덕입니다. 초기 어장 시작할 떄 가볍게 투다다다닥 적엇던게 거의 10년전에 가까워지고 있죠.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시간이 넘처도 뇌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의욕과 흥미완느 완전 별개로 집중이 안되고, 뇌에 잡념이 치솟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앞이 희미해지고
.....그걸 2년 전 말기에 느꼈습니다. 아. 어장 진짜로 진행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게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