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앵커판의 수위에 관한 문의가 몇 건 있었음. 2. 수위가 높은 주제글이나 답글들은 확인했음. 3. 딱히 규칙을 어기진 않았지만 정말 문자 그대로 규칙만 어기지 않은 정도였음. 4. 이에 대해 앵커판의 수위에 대한 규칙을 다시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7시까지 이용자들끼리 각자의 생각을 여기에서 얘기하고 나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7시에 수위에 관한 내 생각을 얘기할 거야. 인증코드나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이 주제글 외에 다른 곳에서 나온 이야기는 최종 결정에 반영하지 않을 거야.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스레딕에서 어장으로 넘어 올 극초기 당시에 저는 캔드민께 나체주의자 설정으로 연재가 가능한 지를 여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캔드민님께서도 이에 대해서는 스토리에 따라 오케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해당 AA가 사용되었던 어장은 딱히 외설적인 묘사를 위해 그러한 AA가 사용되었던 것이 아닌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물에서 다른 문명들의 결전 병기에 의해 하나의 우주 문명이 석기 시대 수준으로 돌아가게 되자 할 수 없이 맨몸뚱이로나마 적들을 상대해야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후 10:05 물론 자극적인 요소가 완전히 없다고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해당 AA와 이 건은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이 어장은 가타여부를 떠나 잠시간 진행을 중지하려고 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오케인가요, 아닌가요? 오후 10:06 참치 인터넷 어장 그건 내일 앵커판에서 다른 이용자들하고 수위에 관한 규칙을 어떻게 할지 얘기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후 10:08 일단 현재 수위 기준으로서는 문제되지 않을 수 있는데 현재의 수위 기준에 불만이 있는 이용자들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다시 얘기해보고 만약에 수위 규정이 변경된다면 그에 따라 아예 중지하게 될 수도 있겠지. 참치 인터넷 어장 만약 최종적으로 수위 기준이 변경되지 않는다면 나는 더이상 여기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거야. 오후 10:09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캔드민님을 번거롭게 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후 10:10 참치 인터넷 어장 아니 규칙을 어긴 게 아니니까 사과할 필요 없어. 말했듯이 나는 그냥 문의가 들어왔으니 거기에 대해 관리자로서 행동할 뿐이야. 현재로썬 파샤씨가 잘못한 게 있다고 볼 수는 없어. 오후 10:11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량화 카드포스트...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후 10:14 참치 인터넷 어장 허허… 그건 빠르면 이번달에는 1차 배포가 나올거야... 오후 10:14 그건 기대가 되는군요...! 오후 10:15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헌데 캔드민님... 혹시 불쾌하지 않으시다면 위의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잠시 저희 어장에 공개해도 괜찮을까요? 저에 대한 오해를 조금 불식시키고 싶어서요... 오후 10:16 참치 인터넷 어장 요청자가 공개하는 건 전혀 상관 없어. 오후 10:1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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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파샤가 규칙을 어겼냐 아니냐가 아니니까 신고한 사람은 룰만 안어기면 저런씩으로 해도 되냐라는 생각이거나 파샤가 안어겼다고 해도 참치들의 발언에서 룰 위반에 가깝거나 아웃인 발언이 많아서 그런거일 가능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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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주소 보면 캔드민
...그런데 요즘 연재도 안 했는데 왜 수위 관련 얘기가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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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고 시간이나 이전 통보와의 관계 등을 따지지 않아. 이용자의 요청에 대한 처리를 할 뿐이야. 당장 이 주제글이나 다른 주제글들이 꼭 문제라기보단 신고가 여러건 접수됐으니 수위에 대해 앵커판 전체에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 주제글이 핀포인트로 검토 요청이 들어왔으므로 이 주제글에서 얘기하는 거야. 그리고 몇건의 요청이 왔는지에 대한 것들은 얘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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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기적으로 볼때 아무래도 테스트판에 있는 파샤어장 지원용으로 19금 개조하는 어장 그게 결정타일 가능성도 있네
(1) 캔드민 신고가 들어간 후에 판결이 나왔을 경우, 해당 어장의 어장주는 인지하는 즉시 신고된 어장에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어장의 >>0 혹은 >>1 에도 공지한다. (1-1) 이 때 anchor>1587175103>782 처럼 확실한 인증이 될 수 있는 방식으로 링크를 걸도록 한다.
(2) 캔드민 신고 시, 양식은 anchor>1587175103>810 처럼 정형화하도록 한다. (2-1) 단, 이미 (1)에서 인증된 판결과 동일한 사유와 수준의 신고는 지양한다. (2-2) 충돌과 캔드민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캔드민 신고 전에 어장주와 먼저 논의를 하도록 한다.
(3) 수위 신고/답변 전담 어장을 개설해서, 신고 관련 처리를 일원화함과 동시에 (1) / (1-1) / (2-1) 의 처리를 원활하게 한다.
사실 캔드민도 선은 정해놨겠지만 그보다는 자율을 좀 더 중시한게 현재 규칙인데, 여 자율을 한계까지 아슬아슬하게 쓰는쪽과 여기에 협의 한 번 없이 바로 신고를 날리는 등의 문제가 중첩되어서 현재의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캔드민의 입장도 들어보고, 변경되더라도 내부에서도 신고 전에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그리고 언제나 선 끝에서 노는게 아니라 약간의 여유를 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치어장 여러분께서는 한 걸음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