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3442684E+6 )
2020-04-18 (파란날) 10:58:13
1. 최근 앵커판의 수위에 관한 문의가 몇 건 있었음. 2. 수위가 높은 주제글이나 답글들은 확인했음. 3. 딱히 규칙을 어기진 않았지만 정말 문자 그대로 규칙만 어기지 않은 정도였음. 4. 이에 대해 앵커판의 수위에 대한 규칙을 다시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7시까지 이용자들끼리 각자의 생각을 여기에서 얘기하고 나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7시에 수위에 관한 내 생각을 얘기할 거야. 인증코드나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이 주제글 외에 다른 곳에서 나온 이야기는 최종 결정에 반영하지 않을 거야.
849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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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27:54
물론 다중IP 신고는 어지간하면 비슷비슷하긴하지만, 진짜 작정하고 신고하거나 트롤링할꺼면 아예 다르게 하는 것도 가능해서 스택식은 오히려 역효과일듯
850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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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29:04
>>844 # 글쎄요. # 제가 이전 캔드민께 전달받았던 내용은 이렇습니다. - 수위 문제로 신고를 받고 왔음. 딱 이 주제글이 걸린 건 아닌데 일단 이쪽이 잡담 주제글인 것 같으니 이쪽에 적겠음. 일단 요즘엔 어떤 미디어든 수위가 다 높고 여기도 최소한의 선은 지켰으니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일단 수위가 너무 높은 걸로 얘기가 나왔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체적으로 적당히 하고 법적으로 문제 생길 정도가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겠다고 했겠지만 그래도 나는 가능하면 너무 야한 AA나 단어 같은 건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딱히 제재를 할 생각으로 온 건 아니니 일단은 그렇다고만 알아두면 돼. 전달에 문제가 생길까봐 다시 왔는데. 규칙상 문제가 되는 건 아냐이. 그냥 내 성향상 자제해달라고 요청할 뿐인거지. 이건 안지켜도 상관은 없어. 그리고 신고가 들어왔다는 건 다시 이용자들이 모여서 수위에 대해 얘기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거야. - # 저는 이것이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컨텐츠가 수위가 높고, 또 캔드민의 성향에 맞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며 # 최소한의 선은 지켰으니 이 이상 선을 넘지는 말았으면 한다. # 라고 이해했습니다. # 반대로 제가 여쭙건데 만약 장면 단위로 레스를 신고한다고 가정해보지요. # 제가 이번에 신고를 당한 이유는 [유두와 성기를 다 쳐냈음에도 19금 AA를 그냥 쓰는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후 2번째 신고가 들어온 날 저에게 [나체주의자를 표현할 것이라면 어깨 아래에서 잘라서 나체인 것을 표현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권하는 참치가 있었지요. # 허나 당시 제 어장의 최대 밈은 [복근]이었습니다. # 딱히 에로틱을 추구하기보다는 [오오! 저런 퀄리티의 복근의 AA로 연출이 가능하다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만약 특정 참치의 기준을 수용하여 [어깨 아래로는 전부 쳐내어서 연재를 재개한다면] # 어장 최대의 밈인 [복근]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 결국 어장은 매력을 잃고 돈좌하겠지요. #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계속 신고가 누적된다면 그 압박에 의해 결국 그러한 연출을 사용하지 못 하는 시기가 분명 올 것입니다. #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851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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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29:52
852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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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0:14
아차. 실수는 너그럽게 봐 주시고.
853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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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0:47
# 제가 >>62에 올린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지는 이렇습니다. # 수위를 지키는 것은 좋습니다. # 다만 그것이 어장주의 표현의 자유와 발상의 자유, 그리고 연출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면 # 참치 어장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할 이유는 무엇인지를 여쭈고 싶은 것입니다. -
854
이름 없음
(72342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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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1:10
상반신이 나오면 하반신은 가리는 방향으로?
855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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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1:41
>>854 # 하반신까지 쓰면 애초에 너무 레스 크기가 너무 커져서 잘 쓰지도 못 합니다. (웃음) -
856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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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1:42
쿨타임과 장면에 관해서 잠깐 이야기하건데,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지만 신고 당시에는 문제가 없어서 넘어갔지만 추가적으로 연재를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는 법이지요?
857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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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2:49
AA들의 하반신은 근데 보면 대체로 '애당초 딱히 수정 안해도 문제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858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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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2:51
# 물론 연출을 위해 하반신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 허나 연출의 방법을 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어장주, 그리고 그것의 가부를 정하는 것은 캔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
859
코코아◆tKxNF3x/YM
(1402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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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2:58
아...... 그런문제가 있었구나.......
860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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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2:59
아주 극단적인 가정입니다만, 그것을 일종의 "면책기간"처럼 이용하려 드는 사람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861
이름 없음
(0639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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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3:31
>>856 쿨타임 기간을 2~3개월 가량으로 두어서 회전율을 높이는건?
862
이름 없음
(72342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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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3:56
>>856 어장허가제는 무리고 레스신고가 맞다는 애기네
863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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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5:15
>>862 고것 고것대로 레스마다 신고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는....(먼산)
864
이름 없음
(72342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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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5:16
유두문제처럼 실수가 일어나기도 하니까 면책사항으로 실수를 덮지는 말자는거
865
코코아◆tKxNF3x/YM
(1402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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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5:31
>>860 아..... 면책기간이 되버리는건가.......
866
이름 없음
(09181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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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6:17
>>850 XX 라는 이유로 신고가 들어가고 그것이 캔드민에 의해서 문제없음 판정이 나왔을 경우, 다른 레스라고 해도 같은 수준의 사유로 재신고가 들어가는 것은 재신고를 한 참치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캔드민 선에서 무시가 되던, 그냥 관료적으로 문제없음 판정을 받고 그걸 >>0에 추가하건, 압박이 될 부분은 아니지 않을가 싶습니다.
867
이름 없음
(0639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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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6:45
>>862 사실 그것도 좀 그런게, 신고가 될만한 소재를 주 요소로 사용하는 어장들은 일일히 평가받고 전부 나열하는건 지나치게 난잡해져서.... 뭣보다 캔드민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기도 하고
868
이름 없음
(72342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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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7:36
다만 문제없는데도 신고가 불필요하게 많이 들어가는건 골치아프니 미리 캔드민 인증을 보여서 이정도는 문제없다고 선례를 보이는정도면 될듯
869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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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7:44
>>856 # 그렇다면 해당 어장주에게 자발적으로 캔드민께 심사를 받을 것으로 해당 참치가 요청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 특정 인물의 기준에 의한 이유 모를 신고보다는 자발적인 심사 요청이 훨씬 더 건전하다고 생각됩니다. # 무차별적인 신고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캔드민도 마찬가지고 어장주도 마찬가지입니다. # 적어도 심사를 받아야 한다면 아무리 익명사이트라도 해당 안건에 대해서는 # '자신이 왜 심사를 받아야하는지' 정도는 명확하게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무엇에 의해 신고를 당했는지도 모른다면 그건 그거대로 어장을 하지 말란 얘기와 똑같지 않을까요? -
870
코코아◆tKxNF3x/YM
(1402992E+5 )
Mask
2020-04-18 (파란날) 16:37:53
결국 재신고 문제는 캔드민에게 맡길 문제인건가
871
이름 없음
(61452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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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8:13
>>866 이쪽의견을 지지함
872
사서◆M1Ym56L452
(1677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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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38:14
이런건 어떨까요? 1. 해당 관련 주제나 aa를 다룰 경우 경고문을 미리 올린다 2. 경고문이 없을 경우 개변&일부 절제를 기준으로 한다 3. 위반하였다고 판단할 경우 신고게시판에 올린다 4. 기본적으로 선에서 줄타기를 하지 말고 약간의 여유를 남겨둔다 규정을 빡빡하게 정해두면 이건 되고 이건 안되냐는 항의가 나오기도 하고 얼굴에 네모난 틀을 씌우는 꼴이기도 하고요.
873
이름 없음
(6145228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0:20
일단 인증기간은 줄이고 인증 기간끝난이후 신고들어오면 제인증... 하면 될법하다봄 아웃이면 그뗀 진짜 캔트민님이 짜르겟지뭐....
874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0:41
그리고 신고자 분들에 대해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875
후배◆qSEtdpz4Rk
(4764463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0:47
>>869 그렇기 때문에 신고 형식의 정형화? 와 나아가 신고를 위한 어장/게시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던 것 같아요-
876
사서◆M1Ym56L452
(1677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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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1:14
인증제도 악용의 여지는 둘째치고 캔드민에게 과다한 부담을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877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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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1:49
# 이것을 물타기라고 말씀하셔도, 또 인지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 >>850에 제가 올린 얘기를 자세히 살펴봐주십시요. # 결국에 중요한 것은 [최소한의 선]입니다. # 참치 어장을 사랑하는 어장주가 참치 어장의 규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자신의 상상력을 #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을 '내가 볼 때에는...'이라는 이유로 '옳지 않다.'라고 # 평가받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그럴 거라면 차라리 어장 내에 심의위원회를 공식적으로 발족시켜주십시요. # 그리고 그들의 판단이 곧 사이트의 주인인 캔드민의 판단이라고 말씀해주십시요. # 그럼 인정하겠습니다. -
878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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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2:13
어쨌건, 지금까지는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는 것을 우선 첫째로 상기시켜드리는 바 입니다. 기준이 없었으니 "무엇이 문제인지"가 판단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그렇게 되었으니 캔드민에게 일단의 문의가 간 것이겠지요.
879
이름 없음
(0639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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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3:05
>>866 이 경우에는 한 참치가 한 레스를 신고하고 반려된 다음에 다른 레스를 신고하는 것보다, 여러 참치들이 한 작품 내 각자 다른 레스를 신고하려는걸 막아버린다는 문제점이 있긴 함
880
이름 없음
(4146247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3:10
으오... 수위 높은 AA 많이 돌아다니는걹 보긴 했는데 결국 문제가 됬나보군여...
881
코코아◆tKxNF3x/YM
(1402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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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4:29
음........ 그러니까..... 결국은 다시 기준을 논해야한다는건가.......
882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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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4:40
# 저는 [유두와 성기를 가리라는 규칙]에 맞춰 [복근]을 연출하기 위해 해당 AA를 사용했습니다. # 헌데 그러한 연출은 무시하고 [일단 내가 볼 때는 아닌 듯 하니 어깨 위로 전부 잘라라.]라고 말씀하신들 # 저는 거기에 납득할 수 없습니다. # 게다가 캔드민님의 재가가 나왔음에도 자신의 기준을 특정 어장주에게 끊임없이 # 강요할 상황이 애매하게 연출될 바에는 확고하게 이 어장의 규칙을 집행하는 # 심의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 그게 차라리 나을 것입니다. -
883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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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4:52
일반론으로 따지자면 경계선은 존재하는 것이고, 그 경계선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자의적인 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어장이 세워진 이유도 그것 때문 아니겠습니까?
884
이름 없음
(0918131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5:12
>>879 해당하는 레스들의 수준이 다 비슷하다면, 하나가 막히면 다 막히는 게 옳다고 생각함요 기존에 판결받은 레스보다 더 수준이 심해졌을 때나 다시 신고를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닌지...?
885
이름 없음
(6972685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5:15
근데 벌써 900인데...이거 레스 다 차면 어떻게 되는거죠? 캔디민 님이 다음 꺼 만들어주시는 거려나....
886
후배◆qSEtdpz4Rk
(476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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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6:00
일단 흠. 이 이상의 논의는 캔드민님 이야기를 듣고 나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쭈여봐도 되겠습니까?
887
이름 없음
(61452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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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6:18
>>883 그런대 그 심의 기준을 새우기에 견본이 될 사례에 문제가 존제함 방통위 기준의 실적용법위가 너무 고무줄....... 그상황이기에 뭔 규칙보다 캔트민님 주관적의 판결이 더 공정할 상황.....
888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46:29
1. 이 어장은 또 수위관련한 얘기가 나왔음. 2. 나도 솔직히 달갑지 않음. 3. 일단 오늘은 내가 일이 있어서 그냥 통보만 하지만 내일 이 어장이나 관련어장, 그리고 내가 모르는 어장까지 포함해서 수위에 대해 다시 얘기할 것임. 앵커찬 규틱 전반에 대한것. 4. 모든 게 확정되기 전까지 알아서 자중하길 강하게 권고함. -
889
사서◆M1Ym56L452
(1677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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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6:52
그리고 신고전에 한번쯤 안에서 이야기를 해서 다듬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890
엘파샤◆skE94jldoY
(8130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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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7:49
# 정확하게 이게 규정되지 않는다면 세이프 판정이 나왔음에도 자신의 기준이 맞지 않는다고 캔드민 님은 특정 어장주를 계속 방문해야하고 # 이러한 자리는 또 열릴 것입니다. # 결국 규칙은 그 때마다 강화될 것이고, 참치 어장이라는 사이트는 숨이 막히는 곳이 되겠지요. # 그것이 과연 맞는 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62에 언급한대로 저는 이 곳 참치들의 결정과 캔드민님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
891
Ishmael◆VuOxwdhJHw
(2320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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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8:14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 하면... 이전까지의 일을 논의하는건 무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의적인 판단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의적인 판단에 대해 불평하는건 무의미합니다. 지금은 모두에게 명확한 선을 제시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92
이름 없음
(0639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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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8:35
>>884 신고된 레스들이 모두 비슷한 수준이라는 확신이 없으니까. 먼저 신고한 참치가 실수로 빼놓거나 혹은 보지 못하고 지나친 레스의 묘사도가 신고한 묘사보다 더 고수위일 수 있고, 특히 이런 고수위 레스들을 주된 주제로 사용하는 어장들은 사용하는 레스들이 많다보니 깜빡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
893
후배◆qSEtdpz4Rk
(476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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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8:58
엘파샤님은 진정해주시길. 아까 말씀드렸듯이 허가된 걸 몰랐을 가능성은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94
이름 없음
(0639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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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49:48
게다가 위의 참치가 말한 것처럼 이 일사부재리를 악용하려는 쪽이 일부러 그나마 수위가 좀 낮은 것들을 먼저 신고해서 인증을 받아버리면 그것대로 큰일이고
895
이름 없음
(09181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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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50:41
>>892 그건 받아들이기 힘든 논리. 신고하는 쪽이 마음대로 난타전 때리는 걸 허용하겠다는 소리라서.
896
이름 없음
(61452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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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51:19
>>891 그 명확한 선의 기준이 전 캔트민님이라고봄..... 참치끼리의 토의로 완벽한 규칙이 만들어질수없음..... 그러하다면 현제 참치넷의 모든 의견보다 우위인 캔트민님의 판결만이 답이됨.....
897
이름 없음
(0918131E+6 )
Mask
2020-04-18 (파란날) 16:51:54
차라리, 캔드민이 판결문을 내릴 때, 받은 신고 내용 및 신고 사유를 같이 고지해 주고, 그거를 >>0의 인증에 같이 포함시키는 쪽이 현실적이라고 하겠음
898
사서◆M1Ym56L452
(1677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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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파란날) 16:51:59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안은 이렇습니다. 1. 해당 관련 주제나 aa를 다룰 경우 경고문을 미리 올린다 2. 경고문이 없을 경우 개변&일부 절제를 기준으로 한다 3. 위반하였다고 판단할 경우 일단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다음, 합의되지 않는다면 신고게시판에 올린다 4. 기본적으로 선에서 줄타기를 하지 말고 약간의 여유를 남겨둔다(중요)
899
코코아◆tKxNF3x/YM
(1402992E+5 )
Mask
2020-04-18 (파란날) 16:52:11
>>894 그것때문에 쿨탐을 넣은거긴한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못하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