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175103> 앵커판 수위와 규칙에 관한 논의 :: 1001

이름 없음

2020-04-18 10:58:13 - 2020-04-18 18:32:25

0 이름 없음 (3442684E+6)

2020-04-18 (파란날) 10:58:13

1. 최근 앵커판의 수위에 관한 문의가 몇 건 있었음.
2. 수위가 높은 주제글이나 답글들은 확인했음.
3. 딱히 규칙을 어기진 않았지만 정말 문자 그대로 규칙만 어기지 않은 정도였음.
4. 이에 대해 앵커판의 수위에 대한 규칙을 다시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7시까지 이용자들끼리 각자의 생각을 여기에서 얘기하고 나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7시에 수위에 관한 내 생각을 얘기할 거야.
인증코드나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이 주제글 외에 다른 곳에서 나온 이야기는 최종 결정에 반영하지 않을 거야.

645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4:26:53

>>636 ㅗㅜㅑ..... 이게 조기교육인가 뭔가 하는거구마이

646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27:12

>>644 적용사례가 고무줄.....

647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4:27:43

>>644 어디까지나 최소라인의 기준을 잡는데 의의를 두는거니까. 아무래도 실제적용과는 좀 차이가 있을수밖에.

648 이름 없음 (2960632E+5)

2020-04-18 (파란날) 14:27:49

>>642 예에에에전에 캔드민이 사이트에 그런 딱지 붙이고 싶지 않다고 했으니 포기하자!

649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31:41

방통위 기준도 실적용사례가 워낙 고무줄이라 이거 규칙을 만들어도 규칙이 의미가있는가?

이쪽에 대한의문이 생긴다..... 그냥 규칙을 걸고넘어저서 불판이나 생길일.....

650 소라◆GWoWuwN.7s (8016333E+6)

2020-04-18 (파란날) 14:33:05

그리고 저 가이드 라인 자체도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각종 등급 기준에 호환되는 거기도 하고...

651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33:24

적용사례는 고무줄인대 규칙이 있으니 그 규칙에 대하여 걸고 넘어저서 불판을 만들 소지가 있음....

652 이름 없음 (2115397E+5)

2020-04-18 (파란날) 14:33:45

>>647 그니깐 사이트 규칙도 최소기준이고 실제로는 조금더 빡빡해야한단 뜻으로 말했음.

653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33:52

>>650 국가들 간에도 적용이 고무줄이잔......

654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4:33:57

>>649 정말 만약의 사례긴 하지만 만일 캔드민이 의견을 구한다면 주장에 대한 근거로 사용할 수 있을수도 있으니 어쩌면 참작이 될 수도 있으니까?

655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34:21

>>652 그러하면 더더욱 불판이 난다.....

656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36:27

>>654 그 요소가 불판을 만들 요소라 생각함.....

또한 창작자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고.....

창작자는 그럴의도는없는대 그걸 보는 대중이 조금만 불만있으면 규칙을 "악용"하는 사례도 생길수있어....

657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4:37:43

>>655 근데 또 어쩔 수 없는 문제기도 함. 우리 사회는 단순히 명시된 법과 규칙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그 이외로 존재하는 암묵적인 룰도 고려해야 하는만큼, 하한선은 말 그대로 넘지말아야 할 마지노선 정도로 생각해야 할 수밖에

658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38:17

개인적으로 창작활동에 있어서 '빡빡한 규율'은 창작활동을 망하게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보는 쪽이라....
지금 이 상황에서 필요한건 '규율'보다는 모두가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합의점 정도라고 생각함

659 소라◆GWoWuwN.7s (782072E+63)

2020-04-18 (파란날) 14:38:19

아무튼 저래서 저 방통위 기준은 참고하고, 그냥 15세 이용가에 맞게 널널하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 위의 지적은 적나라한 것만 빼고 편집하면 세이프라 생각하고....

660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4:39:37

http://www.safenet.ne.kr/dstandard2.do

이게 방통위 심의 기준인가...

661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39:45

>>658 동의견

662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39:45

사이트가 망할 일은 없을거란 애기

663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41:47

어장보기가 불편한 사람은 조용히 뒤로 가기를 한다를 원칙으로 삼는거라든가

664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4:42:17

>>656 하지만 이 사이트는 어디까지나 성인인증 딱지를 붙이지 않은만큼 무제한적인 자유는 허용될 수 없고, 그렇기에 불판의 요소는 얼마든지 있지. 요는 최대한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음.

665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42:21

그냥 신고들어오면 캔트민님이 확인후 문제없다면 넘어가는쪽이 타당하다 생각함......

666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4:42:54

그건 캔드민님께 너무 다 떠넘기는 게 아닐까요?

667 소라◆GWoWuwN.7s (782072E+63)

2020-04-18 (파란날) 14:43:10

>>660
자율 등급 기준이네요.
인터넷 사이트를 일일히 심의할 수도 없으니까요?

668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43:34

>>663 그것도 나쁘진않지만, 이번에 이번 토론의 발족원인인 신고의 경우에는 잡담판/어장 본편내에서
'이건 좀 너무 나건가 어닌가'하는 의견이라던가 태클 표명도 없이 그냥 신고가 들어간것도 있어서 애매함

669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44:18

규칙에 따라 불판을 진압하고 캔드민의 결정을 따르라!

670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44:20

이거 내가볼떼 "답이없어"......

기준을만들고 싶어도 기준이 너무 모호해......

방통위 기준을 잡고싶어도 실적용사례가 너무 고무줄.......(규칙이 필요한가의문이 생길정도....)

671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44:37

그렇다고 '너무 계속 마음에 안들면 나가면 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떠드는거'랑 '아, 이 작품 마음에 안드네요. 전 하차합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거랑
솔직히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672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45:11

>>670 솔직히 저도 이런느낌이라

673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4:46:10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흠, 이걸 저 규정에 맞게 정의하면...

1은 3등급까지, 2는 2-3등급 언저리려나요.

기준을 잡기가 실로 애매하네.

674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46:24

>>666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일개 참치가 아니라 운영진인 캔드민이 최종결론을 내리는게 맞으니까?

675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46:33

그 규칙의 절대자인 캔트민님의 자율적 판단뿐만이 기준으로 잡을수있을법 하단것이 문제야 ;;;;

676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47:44

그러니까 신고후 캔트민님이 문제없다고 한다면 진짜 문제없는거지....

규칙을 만들고 싶어도 뭘 만들 기준이 너무 모호함.....

677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47:55

다만 일단 확실한건 일단 애당초 캔드민님께서 '일단 규정을 어긴건 아님'이라고 이야기하신 것도 있고,
이번에 '문제없음'이라고 결론났는데도 계속 '그래도 이 정도의 묘사는 문제가 있지 않나'하면서 신고하는건 지양해야할 일.
반대로 '일단 어느정도 선을 정한다'면 그걸 따라야하고,
결국은 캔드민님의 결정

678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48:36

정치시사 논의때도 클레임계속 오는건 무시한다는 방침을 했던거같음

679 이름 없음 (719753E+58)

2020-04-18 (파란날) 14:48:39

>>664 솔직히 말해서 '불판을 없애기 위해 규칙을 빡빡하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만들어도 불판은 생김. 오히려 유도리 있는 현행 규칙이 나을때가 많음

680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48:54

규칙이란건 한 번 만들면 선을 그어주는 역할도 하지만, 동시에 그 만큼의 족쇄또한 채우는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으니

681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4:48:58

>>677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그걸 몰랐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682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49:03

그러니 어장에 주의문구 정도만 시작할떼 표기하는정도가 타당하다 생각해

683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49:17

타 어장에 정치논란 불거졌을때

684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4:49:52

'문제 없음' 이라고 말이 나왔다는 걸 모를 가능성은 아예 배제할 수 없는 것이고.

685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4:50:26

음, 그냥 아슬아슬한 어장의 경우 제목이나 >>0에다가 주의 문구를 적어두고 미리 고지하는 것,

그리고 지금처럼 개인 신고제를 유지하는 것과 더불어,

캔드민에게 신고하기 전에 먼저 해당 어장주에게 건의하는 것과,

캔드민한테서 오케이 판정을 받았다면 [이 어장은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확인받았습니다]

같이 고지하는 정도...?

686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4:50:45

>>685 뭐 그 정도가 일단 타당하려나..?

687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50:52

>>679 규칙을 가지고 풀판을 만들 소지가 있는대 그 규칙을 만들 기준이
너무 모호하고 실적용사례가 고무줄이라 이건 규칙만들면 100% 불판용 혹은 악용하는 사례에만 유리할 규칙이될꺼야.....

688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4:51:19

>>685 이게 정답

689 이름 없음 (3191024E+6)

2020-04-18 (파란날) 14:52:21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 판이 갱신되어있는거신가)

690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4:52:33

캔드민이 괜찮다고 말한걸 모르고 신고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캔드민이 괜찮다고 했는데도 자기 기준에는 안맞는다고 신고하는 것은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밖에 못 돌려주니까요.

주인은 캔드민이고.

691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4:52:40

>>685 동의견

692 이름 없음 (0918131E+6)

2020-04-18 (파란날) 14:53:13

>>685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지?

비단 18금에 한할 게 아니라 대부분의 어장내용 관련 규정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하고.

693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4:53:16

동의-

694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4:55:29

>>679. 만약 캔드민이 직접 나서서 개입하면서 전례를 만드는 케이스라면 유도리있는 분위기가 구성되도 별로 문제 없겠지만, 캔드민은 참치어장 내의 일에 크게 간섭 안 하는게 기본 스탠스고, 결국 참치들끼리 합을 맞춰가면서 자율적인 규칙을 정해야 할 때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참치들 간 의견차이나 시점차이가 제각각 다른만큼 그런 것들을 하나로 묶어줄 기본 선은 있어야 한다고 봐

695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4:58:48

흠흠.. 그렇네요.

이제 3시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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