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175103> 앵커판 수위와 규칙에 관한 논의 :: 1001

이름 없음

2020-04-18 10:58:13 - 2020-04-18 18:32:25

0 이름 없음 (3442684E+6)

2020-04-18 (파란날) 10:58:13

1. 최근 앵커판의 수위에 관한 문의가 몇 건 있었음.
2. 수위가 높은 주제글이나 답글들은 확인했음.
3. 딱히 규칙을 어기진 않았지만 정말 문자 그대로 규칙만 어기지 않은 정도였음.
4. 이에 대해 앵커판의 수위에 대한 규칙을 다시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7시까지 이용자들끼리 각자의 생각을 여기에서 얘기하고 나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7시에 수위에 관한 내 생각을 얘기할 거야.
인증코드나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이 주제글 외에 다른 곳에서 나온 이야기는 최종 결정에 반영하지 않을 거야.

696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01:14

그 기본선이 이미 제시되어있잖아요

697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5:02:05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현재 있는 기본 선은 이정도고, 문제는 이 선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적 차이가 있는 것이니.

이 선을 좀 더 확실하게 정하기 위해선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 ~~~는 금지
-
-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 ~~~은 금지
-
-

처럼 각 항목의 세부 사항을 정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꽤나 성가신 작업이겠지만.

698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5:02:30

>>694 하지만 그 일정선의 규정을 참고할 사례가 너무 모호하다......

규정을 만들고 싶어도 이개 답이 안나와;;;;;

또한 부작용도 예상되고;;;;

또한 신고의견이 나오더라도 대체로 "개인"의 신고....

그걸 캔트민님이 보고서 문제 없다고 공인을 받을수 있다면 아예 불판이 원천 봉쇠된다



699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02:49

저 기본선도 뭐... 결국 이용자들끼리 정했던 것이니.

700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5:03:32

>>697 자세하고 세세한 규정은 악용의 요지가 너무커.... 현상황에서....나는 그리 생각해

701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04:37

근데 이거 캔드민이 안 했는데 의미가 있어?

702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5:05:10

이 어장 위쪽에서 논의된 것처럼 지금 있는 기본 선에서 해석 차이가 있는건 맞으니까요.

지금 가이드 라인을 유지한채 >>685처럼 하는 것도,

지금 가이드 라인을 좀 더 확고하게 만드는 것도,

어느 쪽이나 타당한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캔드민님이 보고서 문제 없다고 공인받았다면 그 시점에서 따질 이유가 없지요?

모든 참치와 어장주는 결국 캔드민님의 참치 어장에 세들어서(?) 사는거고.

703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05:16

이제까지 장기 연재 중 경고조항을 안 적은 어장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704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05:39

세부사항을 설정하면 빡빡함에 질려버릴 참치들 많을텐데
그게 연재에 줄 악역향을 생각하면 안하는게 남

705 이름 없음 (0918131E+6)

2020-04-18 (파란날) 15:05:51

자세하고 세세한 규정의 악용의 여지보다는, 자세하고 세세하며 모순되지 않는 규정은 정하는 데에도 집행하는 데에도 그 만큼 노력이 든다는 게 제일 문제 아닐까 시프여

706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06:17

>>701 캔드민님이 세운 어장이에요-

707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06:19

불판은 어장주가 진압하면 될 일

708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5:06:23

>>703 좀있다....

709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06:45

여기서 참치들이 이래저래 말해도 결국 그 참치들 정도의 자정선 정도지? 여기서 뭔가 합의 되어도 다른 곳에 이래저래하니까 하지마!하는 건 말이 안 되고.

710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07:18

>>709 >>706

711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5:07:21

>>709 여기서 모인 의견을 보고 캔드민님이 판단하실 거니까요-

712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07:30

굳이 상세하게 안해도 사이트 안망하는데 규제를 하는건 그냥 불편러들의 자기만족에 불과해

713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5:07:31

>>705 모순없는 규정은 만들수없는것이 가장큰문제.....

714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08:19

그리고 한쪽 의견을 불편러라고 까내리지 말죠.

715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08:28

자기들 불편하다고 불편하지 않은 참치들에게 칼씌우겠다는거잖아

716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09:04

>>709 아하, 난 캔드민이 안 보여서 이상했는데 세우기는 했구만.

717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5:09:15

>>712 그런식으로 단정짓는 것은 좋지 않지. 어쨌든 여긴 누구나 와서 노는 곳인만큼 기왕이면 최대한 납득할 수 있는 규칙이 있다면 좋은거 아니겠어? 모든 사람들은 의견을 낼 자유가 있고, 그게 어느정도 여론을 모았으니 이렇게 판이 열린거잖아.

718 이름 없음 (2115397E+5)

2020-04-18 (파란날) 15:09:16

요청합니다.
더이상 의논할때 "프로불편러"라던지 "PC"나 "선비"라는 말을 꺼내지 않는걸로 합시다.

이건 명백히 비꼬깁니다.

719 이름 없음 (0918131E+6)

2020-04-18 (파란날) 15:09:53

>>713
모순 없는 건 어렵지 않아요
상세하면서 모순이 없으면서 집행도 쉬운 게 어렵지.

720 이름 없음 (2115397E+5)

2020-04-18 (파란날) 15:10:05

불편러라던가 선비라고 칭하는건 나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지않겠다와 다를바 없습니다.

721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10:27

불편하다라....난 잘 모르겠네.

AA를 아예 에로동인지급 성인용 걸 가지고 온 거가 아니면 잘 모르겠는데.

722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5:10:30

>>714 그에대한 판결도 캔드민님만이 할수있는것이 문제야.....

사실상 법관이나 다름없는 위치니까 ;;;;

그리고 타협점을 만들수있는것도 캔드민님만이 할수있는일 ;;;;;

워낙 적용가능한 사례가 고무줄이라 규칙을만드는것보다 캔드민님 자율 판단을 따르는쪽이 더 공정할상황;;;;

723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10:34

의논하면서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는거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낙인을 씌우진 말죠.

724 이름 없음 (197315E+62)

2020-04-18 (파란날) 15:10:46

이럴거라고 생각해서 처음에 비꼬기 금지 이야기 했다

725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11:20

이게 이렇게 불 탈일이었구나...싶은 것이 참치로서 마음일까.

726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11:20

>>722 아뇨, 그러니까 논의하는 이용자들끼리 서로 비꼬지 말자는 것.

727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11:49

누가 테러라도 한 상황이야?

728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12:06

그걸 까내린다고 여기고 있다는게 하자가 있다고 자백하는건데.

그럼 불편하다고 여기지 않는거야?

729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5:12:39

무엇보다 신고제 방식을 유지한다고 해도,

기준을 좀 더 상세하게 정한담면 신고하지 말아야 될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어주니까요.

수위에 대한 규칙은 대체로 "특정 선을 넘었느냐 안넘었느냐"에 기준이 달려있기에

판단 논란은 대체로 규칙의 상호모순 보다는 개인의 '선'에 대한 판단에 있으니까요.

선을 명확하게 할 수 있다면 캔드민님의 일처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730 이름 없음 (2115397E+5)

2020-04-18 (파란날) 15:12:57

>>728 지금 그 태도가 논의에 전혀 도움안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731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13:12

몇몆 워험한 어장도 캔드민이 오케이!라는 건 꽤 봤었는데, 무슨 대놓고 누드 aa라도 집어넣거나, 정치적 프레임 테러라도 했ㅇ니?

732 이름 없음 (723422E+60)

2020-04-18 (파란날) 15:13:23

불편한 사람을 불편러라고 부르게 직설적이여서 그렇지 이게 뭐에 빗대어 말한것도 아니구

733 이름 없음 (197315E+62)

2020-04-18 (파란날) 15:13:58

>>712 같이 상대를 깎아내리는 발언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734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5:14:02

>>727 누가 캔드민한테 수위 관련 문제로 신고한듯?

>>728 자유에는 당연히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이니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게 기본이고, 그래서 민주주의라는건 피곤하고 번거로운거잖아. 자신의 의견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의견 또한 자유롭게 존중해줄 수 있어야 자신의 의견도 존중되는 법이고.

735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14:05

전 어느 쪽이던 마지막에 정해진 의견을 따르겠다는 입장이고.

그런 면에서 논의의 다른 의견에 대해 불편러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의문을 가졌을 뿐입니다.

736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5:14:21

>>729 신고에대한 규정은 지금 규정 정도로 충분하다 생각해

단지 이후 "캔트민님의 판단을 중시" 해달라는것 "캔트민님의 공인" 이쪽을 중시하자는 의견이야

법관의 판결에 따르자는것

737 이름 없음 (2115397E+5)

2020-04-18 (파란날) 15:14:22

>>732 지금 싸우자고 논의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왜 싸우자는 태도를 취하시고 계십니까.

738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14:22

>>732 굳이 말하자면 잘생겼다랑 잘-생겼다 정도의 늬앙스 차이겠지.

739 이름 없음 (0918131E+6)

2020-04-18 (파란날) 15:15:30

"불편러의 자기만족" 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미 발언자의 주관이 듬뿍 반영된 부정적 어휘선택임요

740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5:15:50

>>732 개인 잡담판에서야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여긴 공식적으로 캔드민이 논의하라고 직접 판을 깔아준 곳인만큼 좀 더 주의하자.

741 이름 없음 (3426923E+5)

2020-04-18 (파란날) 15:17:15

아, 대충 몇 어장들에서 지속적인 신고가 들어감+그 어장들이 캔드민의 허락이 있었다+그런데도 계속 신고나 문의가 들어감의 상황인가.

흠.....그 어장들이 어떤건지 안 봐서 모르겠네.

742 지마스터◆o9m2/Ww6lU (3911894E+6)

2020-04-18 (파란날) 15:17:53

>>741 일단 이 어장을 전부 읽어보심 대충 파악이 되실듯?

743 후배◆qSEtdpz4Rk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5:18:16

문의가 들어온 어장 링크가 있던 것 같은데....

744 이름 없음 (3939464E+6)

2020-04-18 (파란날) 15:18:27

>>741 일단 >>526이 사례로 나오긴 했음

745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5:18:28

>>104

19금 AA 불완전 제거. 해당 레스는 어장주의 부주의이며 현행 규칙 위반이라 본인이 인정했습니다.

>>131
>>210
>>237
>>253

이상 네개는 현행 규칙 상 아웃이다/세이프다 로 의견이 갈리는 예시들이네요.

746 이름 없음 (2115397E+5)

2020-04-18 (파란날) 15:18:58

>>741 해당내용은 이 어장 초반에 있습니다.

>>104
>>131
>>210
>>25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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