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175103> 앵커판 수위와 규칙에 관한 논의 :: 1001

이름 없음

2020-04-18 10:58:13 - 2020-04-18 18:32:25

0 이름 없음 (3442684E+6)

2020-04-18 (파란날) 10:58:13

1. 최근 앵커판의 수위에 관한 문의가 몇 건 있었음.
2. 수위가 높은 주제글이나 답글들은 확인했음.
3. 딱히 규칙을 어기진 않았지만 정말 문자 그대로 규칙만 어기지 않은 정도였음.
4. 이에 대해 앵커판의 수위에 대한 규칙을 다시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7시까지 이용자들끼리 각자의 생각을 여기에서 얘기하고 나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7시에 수위에 관한 내 생각을 얘기할 거야.
인증코드나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이 주제글 외에 다른 곳에서 나온 이야기는 최종 결정에 반영하지 않을 거야.

206 이름 없음 (1755222E+6)

2020-04-18 (파란날) 12:14:00

>>104
>>131
걍 아웃맞다고 생각하고 나도 규칙재정필요없다에 한표

다음부터 그냥 이렇게 이야기나올정도의 수위를 표현안하면되는거아닌가
저기다 검은선이나 다른검열부분 붙인다고 어장 이야기 진행자체에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닐텐데

207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14:04

유륜이나 성기 직접 노출, 직접적인 성교장면이 아니면 문제없음.

>>104는 유륜이 튀어나왔으니 하이드건인데

>>131은 충분히 제거했어니 무다무다

208 이름 없음 (4047439E+6)

2020-04-18 (파란날) 12:14:45

규칙에 대해 논의하는 어장이니 저 특정 장면 이외의 장면들에 대해 논의해보자

209 이름 없음 (6948984E+6)

2020-04-18 (파란날) 12:14:58

그러니까 결국

1 현행 규칙을 '문자 그대로 규칙만' 지키는 경우를 용인하느냐

2 현행 규칙을 유지하되 지나치게 노골적인 경우를 제외하느냐

3 현행 규칙 자체를 좀 더 조이느냐


정도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210 이름 없음 (2960632E+5)

2020-04-18 (파란날) 12:15:11

anchor>1582875617>500

개인적으로 수위가???라고 생각했던 어장

솔직히 이 장면은 빼박이라고 생각한다

211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15:50

>>210 이게 왜?

정자 난자가 야한거야....?

212 이름 없음 (5122624E+6)

2020-04-18 (파란날) 12:16:08

그래 저런게 룰이 어겨진거지 괜한걸 들고오지 말아라

213 이름 없음 (7027148E+6)

2020-04-18 (파란날) 12:16:08

노출은 없지만 상황 묘사는 더 적나라해서 아닐까

214 이름 없음 (6605091E+6)

2020-04-18 (파란날) 12:16:22

음...어... 성교육에서나오는 정자 난자 그 자체야 그래 야하지는 않겠지만 저건 (...)

215 이름 없음 (6948984E+6)

2020-04-18 (파란날) 12:16:30

>>211 상황 묘사가 너무 적나라한 케이스가 아닐까

216 이름 없음 (9522777E+6)

2020-04-18 (파란날) 12:16:32

AA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으니 우선 AA 규칙에 대해 생각해보자구
>>104는 다들 아웃이라고 판단하지만 >>131은 아웃과 세이프가 갈리는 것 같은데
선을 131에 맞추는 건 어떻다고 생각?

217 이름 없음 (2024656E+5)

2020-04-18 (파란날) 12:16:34

>>210 이건 확실하게 아웃이라고 생각되네요...

218 이름 없음 (4086056E+6)

2020-04-18 (파란날) 12:16:46

그냥 단순히 정자난자면 안야할텐데
수위가 이미 넘었네 저건 (...)

219 이름 없음 (4786212E+5)

2020-04-18 (파란날) 12:16:53

조심스럽게 의견을 꺼내보자면

규칙을 어기지 않았으니까 OK라고 하기보다 규칙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를 생각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이유에 더 합당한 규칙을 세울 수 있을까를 논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220 이름 없음 (5122624E+6)

2020-04-18 (파란날) 12:17:02

오히려 저걸보니 저 유두 실수한건 애기로 보이네

221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17:12

직접적인게 아니잖아 학교에서 틀어준 성교육 비디오 장면 수준인데 저건 양반이지

222 이름 없음 (9522777E+6)

2020-04-18 (파란날) 12:17:24

상황 묘사가 적나라하군(...)

223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2:17:24

1. 일단 >>104가 아웃이라는 점에서는 전원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2. 하지만 >>131이 규칙에 의거하여 아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3. 현재 캔드민의 판단에 의하면 >>131 또한 규칙에 어긋나지는 않았습니다.

4. 참치 어장 운영자가 캔드민으로 저 또한 이 판단에 동의하도록 하겠습니다.

5. 그런고로 >>131이 아웃이라고 판정하기 위해선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224 이름 없음 (5122624E+6)

2020-04-18 (파란날) 12:17:43

저건 행위를 직접 묘사했잖슴 직접묘사 행위는 룰에 저촉됨

225 이름 없음 (7027148E+6)

2020-04-18 (파란날) 12:17:47

까놓고 말해서 임산부가 비명을 지르는 장면과 악역이 비웃는 장면,

삶아진 백숙에서 그 안에 있는 '유달리 사람 형상에 가까운' 인삼을 꺼내서 으깨는 장면과 피흘리는 장면들이 흘러나오면서

인삼을 으깬 장면일 뿐인데 뭔가 문제라도? 이러면 누가 얼마나 허락해줄까

226 이름 없음 (2024656E+5)

2020-04-18 (파란날) 12:18:17

저게 세이프면 옷 입고 성행위 하는것도 결합부위만 가리면 세이프.

227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2:18:32

어라, 새로운 예시가...

228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18:36

>>131의 몸 테두리 좀 나왔다고 그걸 막으려드는건 아까도 말한 마법소녀에 빨간 딱지부터 달고나 그러자고 의견을 낼게

229 이름 없음 (6605091E+6)

2020-04-18 (파란날) 12:18:38

>>221 뭐냐. 이런 말 좀 센 것 같은데 절대로 직접적이고 절대로 성교육 비디오 장면 수준으로 틀어줄 수 없음 (..)

230 이름 없음 (7027148E+6)

2020-04-18 (파란날) 12:18:44

상황 묘사에 대한 수위 조정 규칙과 유두/성기 가린 aa 노출 수위로 또 주제가 갈리는 느낌이네...

231 이름 없음 (1755222E+6)

2020-04-18 (파란날) 12:18:54

>>210같은건 그냥 선넘었네

232 이름 없음 (099098E+65)

2020-04-18 (파란날) 12:19:00

개인적으로 >>131도 아웃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사이트 이용자들의 연령대와 상관 없이 참치어장은 전체이용가 사이트고 초등학생이든 중학생이든 누구나 접근할 수 있잖아요

특정부위는 밀었으니 방통위 기준으로 19금이 아니라 17금! 같은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밀어붙일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AA가 어장 연재를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장의 주제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233 이름 없음 (6948984E+6)

2020-04-18 (파란날) 12:19:01

중요한 건 '해당 레스가 보는 이들로 필요 이상으로 부적절한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가' 라고 생각함.

성X와 유X를 가리면 OK라는 현 규칙도 그런 부분에서 나온 규칙 아니었음?

234 이름 없음 (3353146E+6)

2020-04-18 (파란날) 12:19:27

>>223 난 궁금한게 있음. 캔드민이 >>131 을 아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그걸 억지로 아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규칙을 "반드시" 추가시킬 이유가 있음?
위에 참치들이 이건 아웃 이정도는 아웃 아님, 이라고 의견이 갈리곤 있지만 그걸 굳이 통일시켜서 규칙으로 만들 이유가 있음?
현행 규칙만으로 뭐가 충분하지 않은거임?

235 이름 없음 (7027148E+6)

2020-04-18 (파란날) 12:19:30

그게 아니면 곤계랸 깨트려서 쑥 한입에 삼키는 장면과 인삼부가 내 XXX 하고 절규하는 장면을 교차로 보여준다던가 으음

236 이름 없음 (9522777E+6)

2020-04-18 (파란날) 12:19:35

새 규칙에서도 >>131은 세이프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
이 이상은 가차없이 잘라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237 이름 없음 (2960632E+5)

2020-04-18 (파란날) 12:19:57

저 어장 전체보기로 매일밤 마다 그거 하는거 묘사돼

anchor>1582875617>122-131

238 이름 없음 (5122624E+6)

2020-04-18 (파란날) 12:20:16

뭐 어쨌든 논지로 돌아와서 나는 성기와 유두 노출을 하지 않고 지우는 AA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 본다.

덤으로 저 링크는 노출과 관계가 없음으로 표현과 묘사쪽의 룰이니 다른 문의사항이라 생각한다.

239 유리카◆lxed7USILA (9474636E+6)

2020-04-18 (파란날) 12:20:23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일단 현재의 성적 제한에 관한 규칙을.

240 이름 없음 (3353146E+6)

2020-04-18 (파란날) 12:20:42

이건 아웃이다,
라고 생각하는 참치들도 와 아건 잡아다가 능지처참해야하는데 룰적으로 그게 안되니 짜증난다 ㅂㄷㅂㄷ가 아니잖아
>>210은 현행 룰만가지고도 어떻게 될거같은데

241 이름 없음 (9522777E+6)

2020-04-18 (파란날) 12:20:49

으억

242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20:51

새로운 규칙? 결국 불편러들 손 들어주는건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뺏나

243 이름 없음 (5122624E+6)

2020-04-18 (파란날) 12:20:54

제기랄 내가 저 어장을 몰랐다니 삭제되기전에 보고오겠음 ㅂㅂ

244 이름 없음 (7027148E+6)

2020-04-18 (파란날) 12:21:27

그놈의 불편러 타령은 작작 쳐하면 안되나

이 어장 시작하자마자 나온 비꼬기 금지 제안 효력 참 좋네

245 이름 없음 (695457E+61)

2020-04-18 (파란날) 12:21:33

와 저건 진짜 적나라하긴 하다

246 이름 없음 (099098E+65)

2020-04-18 (파란날) 12:21:38

>>210 >>237
저 어장은 어장주가 왜 상어아가미에 가지 않았는지가 궁금할 정도인데요
신고한 사람이 없던건가..?

247 이름 없음 (6605091E+6)

2020-04-18 (파란날) 12:21:48

뭐냐. 그런 쪽 의견이 꽤 있네. 현행 룰만으로도 충분히 아웃인데 굳이 더 제한할 필요가? 라는 의견

248 이름 없음 (4764463E+6)

2020-04-18 (파란날) 12:21:56

한쪽을 까내리거나 낙인 찍지 맙시다

249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22:14

>>224 직접묘사라는건 성행위. 그러니까 삽입을 말하는거지

저기 어디에 삽입이 있음?

250 이름 없음 (6145228E+6)

2020-04-18 (파란날) 12:22:30

그 일단 처음 시작에 경고 문구 그러니까 수위가 아슬아슬할지 모른다는 경고 문구 다는건 어떨까함

일단 웹툰이나 그런대도 나오는 그런거 당장 aa나 이런거 가지고 잘못되었느니 허용 가능하니 등등 의견이 갈린다.

251 이름 없음 (3353146E+6)

2020-04-18 (파란날) 12:22:48

>>201
>>205
>>206
>>234
>>240
일맥상통

252 이름 없음 (1755222E+6)

2020-04-18 (파란날) 12:22:59

>>242
그냥 님빼고 지금 다 저정도 수위가 아웃이라는걸 납득한거임

253 이름 없음 (2960632E+5)

2020-04-18 (파란날) 12:22:59

anchor>1575188361>13
anchor>1575188361>205
anchor>1575188361>346-355

그리고 이건 소재부터 아웃이라 생각한 어장

난 귀찮아서 신고 같은거 안하지만 이건 누가 했을거라 생각한다

254 이름 없음 (8941375E+6)

2020-04-18 (파란날) 12:23:22

직접적인 성행위란 성기와 성기의 삽입이지
저건 저기에 성기는 하나도 안나왔잖아

255 이름 없음 (6948984E+6)

2020-04-18 (파란날) 12:23:23

암만 규칙을 지켰더라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나치게 적나라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210 같은 경우가 진짜 문제지,

까놓고 문자 그대로든 뭐든 규칙을 안 제낀 >>131 같은 걸 제지하자는 데는 글쎄다 싶음

256 이름 없음 (4047439E+6)

2020-04-18 (파란날) 12:23:31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주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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