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747479> [AA]유카리 잡담판-85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9-02-21 20:11:09 - 2019-02-24 01:57:30

0 유카리◆hZRRHU0kKU (176511E+61)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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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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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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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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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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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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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0:48:26

중국 한국이 핵날리기 10년전에 서로 사상자만 1천만씩 난 전쟁 했었는데 생존경쟁이 아니었단 참치도 있었네ㄷㄷ

2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0:49:56

>>1 그 얘기는 그만하는걸로...

3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0:50:02

딱 빅토시대에 빅토스런 짓을 서로에게 퍼부었는데 현실보다 혐성이니 어쩌니로 싸움이 난거지...

4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0:50:46

>>2 방금 일어나서 주기 800대 보다 적은거라 그만하기로 한줄 몰랐네...

5 이름 없음 (7535761E+6)

2019-02-22 (불탄다..!) 10:51:01

현실의 잣대로 과거를 보는 오류지 뭐

6 이름 없음 (9820216E+6)

2019-02-22 (불탄다..!) 10:51:55

이이 또 불판 날라

7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0:52:21

대지진 터지면 제일 걱정인 건 해운 물류, IT공장, 연합왕국 그 자체인데

해운 물류는 일시적으로라도 유라시아 횡단 철도로 땜빵할 수 있고, IT공장은 실제 생산 공장은 대부분 이탈리아에 있었고, 연합왕국이 사고치는 건 뭐... 안 그러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 않아?

8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52:24

슬슬 나도 재점화 시켜버리고 싶어졌으니 그만두지 않을래?

9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0:52:59

내가 보기에 참치들이 머한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현실에 존재할법한 악당 국가라서라서 그런것 같음

Q.저 놈을 내버려두면 우리가 죽을것 같다! 이미 저새끼들 손에 한번 망했고 다음에 한번 더 망하면 진짜 끝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지? A.죽여야지!

Q.코앞에 있는 녀석이 싸우는 도중에는 슬슬 빼다가 우리가 이기니까 비난 날리고는 핵개발을 시도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지? A.죽여야지!

Q.한번 작살낸 녀석이 뒷배도 없는데 중립국 하고싶다고 자꾸 뻗대면서 과거의 잘못 가지고 도덕적으로 찔러온다! 그럼 어떻게 해야지? A.죽여야지!

과정과 결과가 매우 과격하긴 하지만 결국은 안보와 생존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 즉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들임. 우리가 초강대국이 되었을때 우리가 저렇게 할 지도 모를법한 일들 투성이라고.

그리고 그것때문에라도 더 반감 가질수 있다고 봄.

10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0:53:26

IT랑 물류망 붕괴, 금융가의 폭주....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기만 바란다....

11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55:04

사실 남아시아 대지진이 문제인건
육승만 붕괴라는 충격에서 회복중인데 닥치는 악재라는것?

12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10:55:26

지진 났을 때 원자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고싶기도 하다.

13 이름 없음 (9820216E+6)

2019-02-22 (불탄다..!) 10:56:03

미국으로 치면 더글라스 맥아더의 미국과 휴이 롱의 미국을 기반으로 더들리 펠리의 미국을 후추후추. 앵글로색슨의 하나님 맙소사

14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57:41

사실 저쪽 세계경제는 지금껏 악재만 연속이라서
육승만 붕괴로 중동정세 불안정 페르시아 유전지대 박살
신성동맹과 유련의 대립으로 냉전분위기
굉장히 세계경제가 냉각될 요소가 있는데
지금껏 상대적으로 안전해보이던? 남아시아까지 대지진으로 시밤쾅나면?

1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59:35

실물경제 기반이라 그냥 재해로 끝날수도 있음 음

1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02:34

애초에 남아시아 대지진 자체는 연합왕국 혼자서 처리 할 수 없는 규모의 재해가 되지는 않는게 당연하긴 함.

복구에 맨파워가 부족할 정도면 애초에 남아시아 대지진 자체가 그런 대재앙이 될 규모가 안될거고, 본인들 스스로 복구할 맨파워만 되면 거기에 드는 물자는 다 공화국이 지원해 줄 수 있음.

연합왕국이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폭주하지만 않으면 딱히 공화국이 허리 휠 것도 없다.

17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02:48

>>12 원자로에 피해갈 정도의 지진이라면 폐기 감수하고 일단 감속제 퍼부어서 멈추겠지. 사실 이게 맞는거고.

18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06:46

사실 정황만 보면 육승만이나 유련같은 경쟁자들을 아예 멸망시킬 생각은 없는것 같단말이지.

육승만은 자국민에게 핵 날리고 나서 개입했고 유련은 적대자로서 띄워주는 느낌이고.

1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07:26

뭐지 새벽에 자러 갈때까지만 해도 원자로 대다내! 하면서 잡담하다가 잤는데 아침에 보니까 400 스레가 불판되어 있네

20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1:08:46

말 그대로 원자로 바닥이 갈라지는 레벨 아니면 7등급 사고나려면 펌블 최소 두개는 필요할걸

21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09:17

>>19 머한 마음에 안든다고 빼액한 관종 때문임.

22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09:39

원자로 터질라면 난카이 트로프급대지진이 펑펑펑터져줘야하지않을까.

2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09:50

원래 남아시아 대지진이 30만명 규모의 대재앙이 된 것도

인도네시아가 인구만 많은 개발도상국이라서였는데

연합왕국이 인도네시아 급의 인구라면 혼자서 해결할 여력이 충분하고, 그 인구가 안 되면 그런 대재앙이 나올리가 없다.

24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10:12

>>20 그런 후쿠시마는 도대체 펌블 몇개급이냐...

25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10:54

>>20 혁중이 승천하던급의 펌블과 고추장이 중국만보면 떡라갛던 펌블급

26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1:11:27

후쿠시마도 이거 일본애들이 엄청 키운거임 ㄹㅇ 병크 적어도 펌블 2개 3개급임

2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11:30

>>24
최소 3펌블?

원자로 설계 에러, 비상시스템 가동실패, 빠른처분 실패

28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1:13:14

>>24 설계에서만 3펌블, 대응에서 3펌블
도쿄전력&해수거부&관서관동문제로 대응에서 3번이고 설계에서 격납용기없음 콘크리트두께 안전장치 미흡으로 3개

29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13:21

ㄴㄴ 원자로 펌블 뜨고나서 왜 조졌는가를 보니 1234풀콤보가 나온거임

30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1:13:39

인정합니다(아무말)

31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13:48

>>29 이거다.

32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14:00

2연속 풀콤보엿던거임.

3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14:08

21 내가 왜 관종취급을 받아야하나?

34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15:16

후쿠시마는 뭐...

도호쿠 대지진 아니었어도 언젠가 터졌을지도 몰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대 펌블 요소였어서...

3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15:52

설계가 총체적 난국인 걸 뭉쳐서 하나의 펌블
평소 관리가 총체적 난국이었던 걸 뭉쳐서 하나의 펌블
사고 터지고 나서 대응을 ㅈ같이 한 걸 뭉쳐서 하나의 펌블

정도면 그럭저럭...?

36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18:42

>>35 설계 펌블나서 굴려보니 1234 대펌블
관리 펌블나서 굴려보니 1234 대펌블
대응 펌블나서 굴려보니 1234 대펌블란 것...?

37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19:44

그런것

3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20:18

하 진짜

3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20:48

>>36
최소한 이상한 실험한다고 제어봉을 의도적으로 올리라는 명령은 없었을테니 관리 펌블의 후속다이스는 풀콤은 아니지 않을까 (아무말)

4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1:20:50

ㄹㅇ 후쿠시마는 일본애들이 똑바로만 했어도 이렇게 안됨

41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20:59

여기 머한은 빨래질 잘하고 이간질 잘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현실 열강급 혐성이라.

싫어하거나 반감 갖는다고 이상할거 하나도 없음

42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22:32

현실 열강급? 현실 파쇼급 인성이지.

4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23:16

아 그냥 내가 참아야지 뭐 어쩔 수 있겠나........

44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23:34

그 카스트로도 처칠과 추축국을 구별했어. 그걸 파장파장으로 몰고가면 말이 되나.

45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23:50

제발 그 이야기는 그만 좀 하자고.(한숨)

굳이 계속 결론 안 날 이야기를 키워서 불판을 만드나?

46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24:44

생존경쟁이란 포장으로 모든 짓이 허용되면 레벤스라움도 생존권이게?

47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25:23

어장 넘어오자마자 상대편을 관종으로 몰아가는 걸 딱 박아놓고 불판이 안나길 비는건 좀 무리다.

48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25:28

미국에서도 2차대전때 재미일본인들 수용소에 처넣었어?

머한에 가지는 반감은 현실 미화나 이미지 세탁을 거치지 않않은 열강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을때 보일법한 반감일뿐임.

4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25:36

그냥 그만합시다.

5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26:39

연합국의 추함이 보인다고 2차대전을 선악이 갈리는 특수한 전쟁으로 평하지 않는 경우는 정말 없는데.

51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1:27:08

그냥 그만허죠 서로 의견이 다르다로 끝났움

5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28:35

그냥 유카리한테 질문하는게 빠르단 생각이 문득 지난간다.

5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28:41

솔직히 서로 평행선만 달리는거라 불판되서 그만하기로 한거니 의견차이 나더라도 이건 그만합시다.

5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29:28

>>52 불판거리를 본어장으로 가져가는거 잘못하면 어장 폭발하니 그만하죠

55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29:39

연합왕국 공화파의 영압이 죽은게 참 아쉽다.
으아앙 비상비상! 저놈들이 드디어 미쳤어 할때 정말 귀여웠는데...

혹시 AA 누군지 아는 DHA풍부한 참치있어?

56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29:54

어장 갈리기 전에 이야기 끝났나 해서 화장실 갖다오니 관종이라 하는 걸 봤다.

끝 어디?

5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29:59

나중에 한번 유카리한테 질문해보고 유카리가 공화국에 대해 답변을 하면 그걸로 끝냅시다

5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1:30:04

불판거리를 왜 본어장에 가져감...

5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30:14

으헿이?

6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30:37

불판거리는 가져가지 말자. 유카리가 일부러 잡담판 만들어 격리해놓은건데.

6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30:42

>>57 솔직히 적당히 했으면 좋겠음....... 그냥 폭

62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1:30:43

카미야 나오(신데마스)

6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30:51

54 본어장이 아니라 다른어장에서 질문할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됨

64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31:02

그래서 그 관종 어쩌고 한 이야기에 맞장구 쳐준 사람 아무도 없었잖아.

6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31:06

근데 얘가 왜 으헿이 된 거더라

6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31:17

일단 본 어장에서 질문은 하지 않을거임

6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31:20

저어는 방금일어났는데 의견정도 말해도 되나여

6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31:34

뭐 그러면 상관없고

69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31:44

어제 탈진전사 미러전 160턴 보고 잤더니 넘나 피곤했던것

7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32:09

>>67
무한체인 열지 말고 마음 속으로 담아두셨으면 합네다

7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32:13

땡큐! 으헿 귀여버.....

7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32:33

그냥 어제 누가 질문 썼던데 대답이 없었던거 같아서 그거 말하려는 정돈데

7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33:01

하는김에 어제 일본 매국노 AA 누구지? 처음 보는거 같은데?

74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33:46

어마금의 무기노 시즈리아녓나.

75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34:00

무기노 시즈리 인거 같은데?

7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34:19

무기농이야? 못 알아봤네

7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34:51

그 누가 학살을 아무렇지도 않게 본다, 반대하는 애들이 있긴 했냐 (이후 답변이 나온걸 내가 못본걸수는 있지만) 하고 물었던데 메타적으로 보면 몰라도 내부로 들어가면 한국은 학살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애들이 아니에여. 당장 핵날린것도 그 핵범석 시대에 비판여론 40%란 다이스가 있었고, 일본건도 마찬가지. 메타 정보와 내부는 구분해야 하지 않을가여

7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34:59

근가 무기노 시즈리 AA는 좀 봤었는데 평소 안보이던 AA라 햇갈렸나?

79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36:39

걍 공화국 나쁜 놈들 하고 넘어가면 되지 그걸 왜 유카리에게...

여하튼 1, 2차 대지진의 여파로 대공황까지 가는 상황은 연합왕국이 금융으로 어찌 해볼려다 패닉으로 뱅크런 터지면서 해운 조짐으로 인한 여파 말곤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8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36:42

>>77 그때가 사실상 마지막 반대파였음. 그 이후론 보이질 않고 영향도 안나옴.

8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36:52

이번 연재의 부제는 대자연 VS 생존주의일까(아무말)

82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37:39

>80 ?????? 일본 점령했을때도 비슷한 수준으로 반대파 나왔는데?

8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37:52

동남아에 IT 계열 회사를 가득히 박아넣어서 그 공장들이 일시에 정지하는 바람에 납품 대란으로 인한 떼꿀멍 사태도 가능성은 있어보이고.

84 이름 없음 (0035182E+6)

2019-02-22 (불탄다..!) 11:38:04

>>80 영향 없기는
그거때문에 정권 갈리고 큐슈, 시코쿠로 빠졌자너

8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38:08

>>80 여론 자체를 굴릴때마다 반대하는 의미있는 수준으로 나왔고, 일본에서 독가스 뿌려놓고 여론전은 이겼는데 정작 국내여론때문에 합병 물렸잖아
영향이 없다기엔 꾸준히 행보에 영향을 줌

8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38:25

그러고보니 반대여론이 있기는 있었네............

8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38:26

>>80
그야 그 이후로는 핵을 전투용으로 발사하지 않았잖슴

일본 사태는 반대자들이 나온 거 뻔히 알고 있고

88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39:12

근데 IT회사들은 대부분 광동가지 않았을까?
제조업은 이젠 한계라고 광동쪽 투자했던거 같은데 역시 중요한 부품은 본국에서 생산해야지 라던가...?

89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39:38

공화국이 나쁜 놈인건 맞는데 여론에서 박살나면 바로 대통령 교체임. 그래서 독재같은데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 하는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국가민주주의는 권위민주주의 같엉

90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39:57

>>86 ㅇㅇ 그래서 어제 불판탄건 그런거 관련해서 좀 과장한게 문제가 아니었나 시프요
국민들만 보면 현실 열강보다도 도덕적임. 나찌가 홀로코스트 반대의견이 40%나 나왔을거 같진 않으요

91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0:03

산업 배치는 잘 모르겠소요

92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40:27

>>89 권위민주주의 맞지. 저건 그냥 카라로 치면 더글라스 맥아더의 미국에 휴이 롱의 미국을 합친거임.

9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41:23

여기 한국이 파쇼인지 햇갈리게 하는게 이런 반대파들을 탄압하지 않고, 눈치보고 의견수렴을 꾸준히 하는지라 파쇼의 정의가 흔들림

94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41:33

>>90 현실 열강(전간기)? 전간기와 냉전기와 현대는 국민적 여론이 많이 다른데. 굳이 홀로코스트를 가져온 걸로 봐서 머한의 마인드가 20세기 초반에 고정되어 있다고 봐도 됨.

95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41:36

그니까 머한은 현실적인 개XX이라니까?

현실 열강보다 더 심하다 싶은것들이야 있겠지만 혐성 저지른 것들은 거의 모두 뒤집어 씌우거나 세탁에 성공함

물론 일본은.....꺼흑 안구에 습기가!

9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1:51

권위민주주의가 정확히 뭐꼬?

9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42:19

>>94 2대전 핵날린거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으니까

98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42:52

솔직히 무카이가 갈린건 '감히 정보를 조작해 민의를 왜곡하려고해!!!!' 라는 괘씸죄도 있었을 거 같음

무카이도 그 짓하고 정면돌파하는 깡다구가 있는 난 인물은 난 인물이고.

공화국의 대통령들은 죄다 괴물이란 말인가!

9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43:06

내가 정말로 싫었던건 공화국이 아니라 그걸가지고 뭔가 어물쩡 넘어간다고 느끼던 분위기인가........

100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43:07

국가민주주의는 로마 독재관의 재현이지.

국가의 중대사를 사실상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자리지만 임기가 있고, 책임도 져야 하는거.

삐끗해서 술라같은게 나오면 독재정으로 빠지기 쉽지만 아직은 아니다? 재규어가 연착륙 안 시켰으면 독재정 확정이었을 걸 생각하면 오히려 나아진거다? 잘 모르겠네.

101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3:55

개인적으로 국가민주주의가 보여주는 민의지상주의를 고려하면 감히 민의를 왜곡하려 한 건 괘씸죄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상각하긴 함

101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3:55

개인적으로 국가민주주의가 보여주는 민의지상주의를 고려하면 감히 민의를 왜곡하려 한 건 괘씸죄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상각하긴 함

103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43:57

국뽕 때문에 +50% 가산점이 생기는 것도 감안해야함

104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43:58

열강이 다 같은 수준의 추함이 있었으면 연합국 추축국 구분을 안했지.

10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44:01

솔직히 어장 내부 평균 도덕성만 본다면 다른 열강들도 딱히 할말은 읍고
그래서 악의제국인건 맞지만 아무리그래도 뭐 동서고금 비견할데가 없는 슈퍼 악의제국은 좀...? 하는 반발이 나오는거지 시프요
어장내 미국이랑 이슬람 러시아 할말 있음?

106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1:44:05

마인드가 고정됬다기보단 진보속도가 느리단 쪽이 맞을듯.... 그럭저럭 살 만 하니까 체제와 사상이 바뀔 이유가 줄어든 느낌...

107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44:23

핵범석 조차 혈연계승이라니 님 도랏? 한거보면 공화국 전통이 엄청나게 쌓여있을듯.

108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44:24

>>89 독제를 허용하는 민주주의라고 봐야겠지. 재규어 이후에는 사실상 50:50인 상태로 1번 빼고는 계속 연임 성공 했다는 걸 생각하면 잡음만 안나면 계속 시켜 주는 상태인것 같고.

솔직히 말해서 5~8년마다 갈아치워서 뽑을 놈이 거기서 거기라 차악 선택이 유일한 수준인 현실보다는 좋아보이긴 한다. 한 정권 바뀌면 일단 물갈이는 되는 셈이니까.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꿔버리면 그만이고.

109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1:44:30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고 봐야지....

11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4:42

아니, 연함군 추축군은 추함의 수준으로 구분한 게 아니지 않나 ㅇㅅㅇ

11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44:47

>>94 아니 잠수함대가 살고 싶어서 자폭 싫어하는거 보면 애들 고정된거 아니야.... 여권신장도 반신반의 하면서 동의했으니

112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45:07

>>96 아주 쉽게 설명하면 행정부는 초강력한데 입법부는 여론수렴용이거나 심하면 장식

11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45:11

개인적으로 새벽의 불판을 평가해보자면,

도덕적 집단의 존재란 있는가 없는가 의 다툼이라 생각함.

딱히 답이 없는 이야기라 결론이 나기 힘든 일이고.

114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45:28

핵범석 후임이 다른맘 먹었으면 훨씬 나빠질 가능성은 항상 있었음

다이스 풀이 그것을 증명한다

115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45:54

>>104 이 의견을 스탈린이 좋아합니다.

116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1:46:10

>>108 3년에 한번씩 자주 투표하는 문제도 있고...

11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46:21

여권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던데 내가 이건 쉴드치는 참치를 보긴 했쓰요. 뭐 어쩔수 없었다던가. 근데 솔직히 이건 현실에 비해 시대적으로 좀 미개했던게 맞음. 지금은 안하니까 나아진거고

11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6:39

그리고 권위민주주의의 정의가 그거라면 국가민주주의랑은 치명적으로 다른 것이?

119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46:52

>>108 제도적으로 독재를 허용하는건 민주주의라 하지 않음요. 현실에서 전횡이 일어나는건 제도적 빈틈을 노려서고 그래서 들키면 욕을 처먹는거지 제도적으로 보장된 게 아님. 선거군주정이 민주주의라고 하진 않아.

120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47:41

디시식으로 말하자면... 뭐 민주주의 조무사려나?

12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47:43

그리고 대륙패권주의로 흐르면서 강대국과 강대국의 목줄을 걸어찬 나라들은 경제적으로 고달프지 않은데다가 공화국은 핵범석 시절부터 복지를 빵빵하게 제공했고 판무관부로 팩션국에도 그런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아서 먹고 살만하면 보수가 강할 수 밖에

12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48:02

>>119 그건 과장이고 재규어떄 다이스로 이미 소수의견 존중, 독재적 지위 버림이 나옴
현재는 한국에서 제왕적 대통령제 운운하는 수준의 과장일거라 보지 독재는 아님

123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1:48:05

헬레니즘뽕을 오지게 빨아서 그래....

12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48:09

그냥 국가민주주의는 파시즘이 민주주의와 결합되서 생겼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어쨌든 핵범석정권이 파시즘 성향이 있던건 사실이고

125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48:21

>>118 다른거 맞음. 그래서 독재 허용 민주주의로 봐야 된다고 한것.

126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48:28

근데 독재라고 해도 실제 여당이든 야당이든 서로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진행한거 있음? 핵범석때 이후로 독재라면 현실 미국도 독재야

127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48:35

실로 암담한 세계로세. 어떤 의미에선 카이저라이히보다 더해

12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48:45

난 루키 이후의 국가민주주의는 솔직히 제왕적 대통령제의 극한에 가까운 형태의 민주주의라고 보는데
민의에 왜곡 넣는 것도 아니고 140%도 아닌데 민의 거슬리면 사실상 즉시 굴러떨어지는 걸 독재라고 보기는 좀 ㅎㅎ

129 유카리◆hZRRHU0kKU (277486E+60)

2019-02-22 (불탄다..!) 11:49:02

130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49:15

공화국 대통령은 로마 독재관이라니까.

임기가 있는 독재자. 민의가 선택하지 않으면 내려 와야 하는 독재자.

13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49:15

근데 예전에 실리콘 밸리와 신서울이 강해지면서 재규어 시절인가 예전만큼 권력이 집중되진 못할거라고 이야기 나왔던듯.
실제로 무카이도 의회 절반 가지고 있는 국민당 눈치봐가면서 움직였고.

....그 결과 바로 다음에 낙선한게 유머지만...

13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49:20

다이스로 독재 버렸다고 했는데 그걸 민주주의 아니라고 하는것도 초큼

133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49:38

>>126 현실 미국이 얼마나 견제 수단이 많은데 현재 미국하고 비교하냐. 이러니까 끝도 못내지.

134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1:49:49

유카리 땡큐~

13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49:54

128 그걸 다른 측면에서보면 파시즘이 흔히 가지던 특징인 개인의 카리스마라는 특징이 반영된거 같다.

136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11:50:00

>>127
그래도 청동기시대에서 마인드가 멈춘 가야보단 낮잖소........

137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50:22

열강국들이 가면 안쓰고 날뛰는 세계선이라고 생각함. 사실 가면이라도 쓰는 현실이 나아보이긴 하다만, 나치 대승리! 이런 세계보단 낫다고 보는 입장.

138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50:31

그리고 말이 독재지 15년 한정 연임 가능한 대통령으로 봐야될걸. 단 그 힘은 현실 트럼프보다 더 강력하다는건 사실일테고.

13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51:04

파시즘에서 말하는 것 중 하나가 전체를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거잖아?

140 이름 없음 (2175823E+5)

2019-02-22 (불탄다..!) 11:51:14

일단 몇 가지만 정리해 보자

머한의 중국인 소멸 정책은 홀로코스트와 동일한가??: 결국 핵범석의 목적대로 되긴 했으나 이건 메타정보라 국민들이 알 방법이 없음

또한 현실 홀로코스트가 기밀로 벌어진 것과 달리 여기서의 중국인 수용은 국제연맹의 참관 하에서 벌어진 일이며 중국도 사회구조 붕괴로 인한 자멸이 겹친 거라 홀로코스트와 완벽하게 동일시할 수 없음

또한 이후 정권이 바뀌면서 중국에서 벌어진 참상에 대한 사과를 하거나 학살에 관련된 당 원로등을 척살하면서 책임을 지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명분적으로는 청산을 한 상태라 그것조차 못한 현실 일본하곤는 또 사정이 다름

일본의 경우 일본에 가해지는 한국의 폭력은 분명 도덕적인 잘못이기는 하나 일본의 외교적 책임에 대한 잘못을 묻지도 않을수는 없음 일제의 한일병합은 잘못이지만 고종의 책임을 묻는 것과 같은 이치임

14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51:28

>>133 묘사가 안됐다뿐이지 지금 어장내 한국도 어떤식으로든 견제수단은 충분하다고 보는뎅. 집권정당만 두번이 갈리고 재선실패도 있었는데 걔네가 다 독재자였고 견제수단도 없었으면 개인의 양심과 도덕만으로 수십년 굴러왔단소리?

142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51:43

>>133 현실 미국을 너무 미화하는거 아닌가? 여기 한국이 견제 수단이 왜 없는데? 대통령이 잘못하면 3년마다 선거하기에 바로 갈리는데 견제가 없는건가?

14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51:57

그러기위해선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필연적으로 필요하게 될테고

144 이름 없음 (628855E+60)

2019-02-22 (불탄다..!) 11:52:04

여기 인도를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나온다. 판무관부가 엄청 힘을 들였을 게 눈에 보여서.
그 인도가...

145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52:12

국가민주주의가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하면 그건 틀리다라고 이야기 할 순 있음.
그렇다고 독재가 아니냐고 하면 궁색해지는 것도 사실.
현실에선 나타나지 않은 정치체계라고 볼 수 밖에.
대통령이 폭주할 가능성이 높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데, 대통령 해먹은 인간들이 죄다 인간을 뛰어넘는 뭔가들이라 그런가?

146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52:13

>>128 그거 다른 의미에서 보자면 표퓰리즘으로 포장돤 전체주의로 충분히 해석 가능

14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52:37

>>139
나라 전체가 하나의 의지를 따르는 생명체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게 핵심이지 아마

다만 그게 뛰어난 지도자가 있으니 파시즘스럽다 라고 하는 등의 결론이 되는 건 논리오류라고 봄

148 이름 없음 (0035182E+6)

2019-02-22 (불탄다..!) 11:53:07

어쩌다보니 임기 짧은게 권력견제책으로 작동하네

14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53:17

국가민주주의는 그냥 파시즘이 아종내지 변종으로 진화한 형태라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15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1:53:18

>>140 일본의 외교적 책임을 왜 물음. 그걸 물을수 있는건 일본 국민이지.
고종의 책임을 묻는건 우리가 한국인이기 때문이지 일제가 고종 책임임 이러면 기분 더럽겠지?

아, 모르겠다. 나도 키보드 워리어의 본성을 못이기겠어!

15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53:21

>>142 현실 미국은 인위적으로 행정절차를 복잡하게 하고 견제받게 해서 신속한 집행이 안되는 문제가 크다고 욕먹는 시스템이야.

방향성 자체가 달라.

15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53:25

>>145 차라리 뭔가 묘사되지 않았고 묘사하기도 함든 견제장치가 촘촘히 짜여있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적임
개인의 양심과 도덕 운운하기에 너무 오랫동안 이상적으로 굴러왔음. 재규어땐 몰라도 그 이후로는 체제는 문제가 없다고 봐야함

153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53:33

그냥 AA물이라서 죄다 초인만 나온거지, 일반 소설이었으면 아마 재규어 이후 어느 순간 삐끄덕 했을 것 같다

154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53:36

>>137
이 어장의 가면을 뒤집어 쓰는 행동은 머한이 핵확산조약에 대해서 승인 안했을 때부터 어긋났어.

솔직히 잉여핵 전력 정리하는 수준 및 추가 개발국 금지인 상태인 현대보다는 좋아보이기도 하고...

155 이름 없음 (628855E+60)

2019-02-22 (불탄다..!) 11:53:45

그나저나 마지막 해동 황제는 한국과 연합왕국 둘 모두의 역린이려나.
인도라면 겁없이 이걸 세이버화 시켰을지도 모르겠지만

156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11:53:52

어장내에서도 국가민주주의를 여러 스펙트럼으로 해석 하잖아요.........

15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53:54

1. 대통령 임기가 짧고
2. 140%가 안 돌아가며
3. 민의왜곡이나 억압이 없음

세 개가 합쳐져서 민주주의가 성립하는 느낌이야

158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54:03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면 타쿠미가 3년만에 갈릴 일도 없었을 것임.

대통령에 권한이 너무 많이 몰리긴 했지만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보기는 힘들다.

15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54:53

>>147 그게 아니라 파시즘의 특징이 그렇다고 솔직히 다른 사상들도 뛰어난 지도자를 요구하긴하지먼 파시즘만큼이나 뛰어난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사상이 있어?

160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54:56

혐성으로 보면 현실 열강과 추축국을 비교할 필요가 없음. 결정적인 차이는 자기 과오를 세탁할 수 있었는지의 여부니까.

물론 열강중에서도 더러운 놈들(소련, 중공)과 비교해야겠지만.

16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55:06

일단 타쿠미가 손쉽게 손절된게 뭐라 해도 민주주의는 잘 돌고 있다는 이야기고.

162 이름 없음 (628855E+60)

2019-02-22 (불탄다..!) 11:55:09

타쿠미는 한국이 민주주의임을 보여주는 암군(?)
유일하게 3년밖에 못한 대통령으로 널리 퍼져있을 듯.

16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55:28

견제 장치가 없는게 아니라 묘사 되지 않은게 맞겠지
아마 재규어땐 그런게 없었겠지만, 대통령과 집권 정당이 모조리 도덕적인 초인이라고 보는거보단 그쪽이 현실적이지 않음?
유카리가 슬슬 국가 민주주의를 크리로 올리는것도 그 이유 인거같은데

164 이름 없음 (3178391E+5)

2019-02-22 (불탄다..!) 11:55:36

고맙소, 고맙소 유카리 동무!

165 이름 없음 (0035182E+6)

2019-02-22 (불탄다..!) 11:55:47

근데
인도네시아쪽도 평소에 일본 수준으로 지진 많나?

166 이름 없음 (628855E+60)

2019-02-22 (불탄다..!) 11:56:06

여기 일본에서 대체역사 어장을 하는데 한국은 크리만 나오고 일본은 펌블만 나오면 참치들 반응 절망적일 듯.

16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56:14

>>151 현실 미국도 로비스트가 판치고, 돈으로 정치한단 말이 절로 나온는데? 대체 어느 독재국가에서 여당하고 야당이 팽팽하게 접전을 벌이고, 패자가 얌전하게 물러남?

그리고 역으로 묻는데 어떤 견제장치없이 수십년동안 문제없이 정치판이 굴러가는건가?

168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56:26

>>165 불에 고리에 속해서 지진이 많은 동네임

16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56:27

>>149
핵범석 시절의 국가민주주의면 동의할 수도 있겠는데 루키 이후의 국가민주주의이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함

170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56:31

원래 대만 인도네시아는 판 경계라서 지진 많지?

171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1:57:11

핵범석시절과 루키이후는 명백히 다르게 굴러갔지.

그래서 다들 경악하는거고. 이걸 이리 바꿔서 연착륙햇다고?

172 이름 없음 (0035182E+6)

2019-02-22 (불탄다..!) 11:57:13

그러면 연합왕국이 안전불감증이 아니면 최소한의 대비는 평소에도 될법한데
현실에선 그럴 여력이 없었고

173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57:17

늦어도 재규어 때부터는 폭주할 경우 견제장치가 마련된 느낌이지

어지간히 똥볼차지 않으면 계속 연임시켜주지만 똥볼 차면 바로 미끄러져내리는것도 그렇고

17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1:57:30

>>169.그렇다면 아직 핵범석시절에 때를 아직 떼어내지 못한 상태라고 봐야할려나?

17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57:31

한국 정치인이 모조리 초인이라 50년동안 정치가 잘 굴러갔다보단 견제장치가 있긴한데 묘사가 안됐다가 맞지 ㅇㅇ

17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57:46

>>159
모든 일인 독재 체제는 다 개인의 카리스마에 끔찍하게 의존하지

177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1:58:10

조금만 삐끗하면 타쿠미마냥 손절 당하는 세상이고 더불어 초인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 중에서 손꼽아서 선거치르는 세상이니까.

그리고 3년마다 치르는 선거의 번거로움은 IT가 발달한 세상이니 현대보다는 덜 번거롭겠지. 아직까지 손개표 하는것 자체가 조금 아웃이라고 생각들기고 하니까...

17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1:58:21

>>174
정치체제 측면에서는 이미 벗겨냈다고 봄

179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1:58:31

아니 아무리 그래도 여기 한국의 체제가 현실 미국이랑 다를거 없거나 낫다고 주장하는건 진짜 아닌데

180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1:58:39

인니는 예전부터 지진 엄청 많았음. 유라시아판이랑 인도호주판이 부딫히는데라

18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58:40

현실에서도 현대에 행정부에 힘이 쏠리는 거 때문에 민주주의 위기 논란이 수도없이 나왔음.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라고 경고에 가까운 정도로.

근데 저기는 그거보다 더 막강한 행정부가 힘을 휘두르는 상황...

182 이름 없음 (628855E+60)

2019-02-22 (불탄다..!) 11:58:47

일본에서 타쿠미 얼굴은 얼마나 혐짤일까.

18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1:59:07

무카이가 잘린거만 봐도 한국정치인이 모두 초인이거나 견제장치가 없다는건 간단하게 부정할 수 있는거 아닌가?

184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1:59:10

핵범석의 때는 재규어가 원로들 숙청할때 죄를 떠넘겨서 못 벗김. 나라가 완전 바뀌기 전엔 핵범석은 언터쳐블이지

185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1:59:21

핵범석이 자기 장기집권을 정당화 하기위해 국민들이 원한다!는 민의를 명분으로 내세웠고 재규어가 그걸 민의에 근거하는 정치로 개조한 느낌이지

18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1:59:29

>>177 이쪽도 묘사는 안됐지만 아마 3년마다 재신임투표를 하고 떨어지면 대선을 치르는 식이거나 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무튼 뭔가 간략화 과정이 있지 않을까? 솔직히 디지털 선거는 선거원칙을 모조리 어길 가능성이 높아서

187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1:59:48

일본 병탄했더니 반대파의 반발로 타쿠미 갈리고 큐슈 시코쿠 선에서 마무리 된 것만 봐도 파시즘이라고 보긴 힘들지.

그냥 이 세계선은 열강들이 가면을 안 쓰고 다닌다는 정도로 봐야 하지 않아?

188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1:59:53

진짜 현실에서도 별반 차이 없음 현실만큼이나 현실보다 더 민주적임 이러니까 국뽕실드 심하다고 말을 안할 수가 없는거지.

18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00:03

아 일단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나는 지금의 공화국이 파시즘국가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파시즘적 특징이 섞인 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말하는거임

19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00:05

>>184
그건 정치체제의 때가 아니라 과거사의 때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의미에서는 때 다 못 벗긴 거 맞음

19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00:20

>>181 그래서 그거 관련으로 민의를 무시하고 진행한게 없는데 추측만으로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192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2:00:28

타쿠미는 솔직히 1500표로 겨우겨우 당선된 주제에 너무 이슈를 우습게 봤음.
40%면 회의감을 느끼는 인원이 1억 2천만이라는건데 그중 0.1%만 진보에 투표 안해도 정권교체각이었음

193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2:01:07

>>191 뭐 검은색 언급이 계속 되는데도 추측만으로 현실만큼 민주적이네 뭐 이러는 상황 아닌가 지금.

194 이름 없음 (0035182E+6)

2019-02-22 (불탄다..!) 12:01:19

다이스 좋게뜨면 생존주의 기조에 따라서 대비 했을수도 있고
안좋게 뜨면 신자유주의랍시고 안전기준 깎아먹었다던지

19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01:38

애초에 파시즘에서 연착륙한 국가가 정치체제에 파시즘적 특성이 안섞이기는 힘둘겠지?

196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2:01:55

>>193 대통령의 행보에대한 꾸준한 견제가 이루어지는것은 팩트아녓나?

19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1:58

>>188 묘사가 안됐다고 무조건 없다고 하면 역대 한국정치인이 대통령 여당 야당 안가리고 모조리 도덕적인 초인이라는 결론밖에 안나는데 그게 말이 안되니까 견제장치가 없을기가 없다는거고
애초에 구체적으로 어느수준의 권한인지도 모르지 않음? 다이스는 재규어가 “독재적 권한을 버리고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체제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기껏해야 한국, 미국 대통령 수준일수도있지?

198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2:02:19

다 같이 검은색이면 시대 평균인거야...

육승만이랑 미국이랑 유련이 머한이 이상한 거라고 말을 못할 정도의 꼬라지를 보여주는데 뭐...

199 이름 없음 (0035182E+6)

2019-02-22 (불탄다..!) 12:03:02

확실한건 일본 자체가 안보상의 위협이라는 이미지는 확실히 박혀버린 모양

20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03:07

난 루키 이후의 국가민주주의를 검은색 스멜이 난다고 보는 게 맞는지 의문이긴 함
민의를 계속 확인해서 절대복종하되 소수의 의견이라고 무시하지도 않는다면 민주적인 거잖아

20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2:03:13

>>196 행동 자체에는 견제가 없고 사후 견제, 그것도 권력기관에 의한 상호견제가 나닌 시점에서?

20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4:23

>>201 일본건 말하는거라면 찬성 60% 가 있었으니 그또한 민의지? 그럼에도 사후 견제 작동한거고

20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04:28

>>201 ????? 왜 다이스 상으로 소수의견 존중하고 민의를 중시한다고 나온거를 추측만으로 거기까지 하는거지?

20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04:34

200 어쩌면 국가민주주의도 개선되어 가는걸 수도 있다고 봐야겠지

20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5:09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실제로 수십년간 잘 굴러간 체제인데
체제 굴리기 전이면 몰라도 이제와서 민주주의 조차 아니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가지

206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05:20

다이스가 안굴러간 시점에서 추측을 해보자면

공화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초인들이라 권력을 휘두르지 않았다.
대통령을 견제하는 수단이 있어서 선거에서 지면 얌전히 내려와야한다.

이 둘 중 뭐가 상식적일까?

난 견제 수단이 있다는 쪽에 한표 주고 싶군.

20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05:33

뭐 정치체제란게 늘 그대로 멈춰져있는게 아니잖아?

208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05:51

>>186 손개표나 IT선거나 작정하고 부정선거하면 거기서 거기라서... 머한도 현실한국 만큼이나 개개인에 대한 인적 관리가 잘 되는 편일테니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물론 하청의 하청을 넣은 현실이랑 같다면 아웃이겠지만...

20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06:23

>>204 >>207
ㅇㅇ 그래서 내가 핵범석 시절과 그 이후를 나눠서 보는 거임
결정적 변화를 루키가 가져왔다고 보거든

210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6:55

>>208 부정이 문제가 아니라 비밀선거, 직접선거 원칙 문제임. 본인이 직접 한건지 판단이 안되고, 누가 무슨 표를 넣었는지 알기 싫어도 기술적으로 기록이 남을 수 밖에 없음

211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2:06:56

...국뽕이란 뭘까

212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2:07:06

아나톨리아 : 선거군주정
러시아 : 민의를 기반으로 굴러가는 대중주의 왕정
이탈리아 : 로마 독재관 정치에 대중주의와 현대적 공화정을 뒤섞은 체제
몽골 : 민의를 기반으로 하는 개선된 형태의 파시즘
인도 : 초인에 근접한 교육체계를 이수한 문민관료들을 중심으로 수직적이고 중앙통제적인 행정 질서 아래 대중의 민의를 수렴하여 행하여지는 문민 과두정!
연합왕국 : 그냥 대중주의 민주공화정

어장 안 나라들도 해석이 다 다른걸 별수 없지.

그리고 인도놈들 머리가 좋은듯. 무지 어려운 말을 하네(아무말)

21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07:14

일단 국가민주주의하고 미국의 민주주의하고 누가 더 우월하다고 말하는건 말이 안되고 서로 비교가 가능한지도 의문이라고 본다.

214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7:40

뭐 재규어는 초인급의 비전과 인내심이 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다른애는 몰라도 걔는 진짜 아무 견제수단이 없었음

215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2:07:58

>>209 난 그 이후 머한의 방향성에 차이를 느낄 수가 없어서 결정적 차이가 있다고 보는 걸 때려침.

216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2:08:11

>>218 대체역사물의 알파이자 오메가. 너무 과하면 짜서 뱉고 너무 옅으면 맛을 못 느낀다

217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08:20

따지고보면 로마 독재관이 제일 가까운거 같긴한데.

역시 로오오마가 답인겁니다.

다들 로오오오마합시다.

218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08:21

견재수단이 연임불가로 인해서 내려와야 됨+ 처벌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정도만 해도 초인적 성향을 가진 머한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21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08:33

>>215
정치체제랑 국민성향은 전혀 별개니까 ㅇㅅㅇ

220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08:40

>>214 진짜 당원로 숙청시점에서 언터쳐블(국내외)였는데....

221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2:08:41

걍 잘 포장된 권위민주주의지.

22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8:48

>>215 그럼 안보고 그냥 재규어때 쯤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던거?

22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08:58

214 생각해보니 재규어가 원로를 족칠 수 있었던건 견제장치에 부재도 한몫했겠네

224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09:18

솔직히 핵범석하고 재규어는 초인 선상에 두는게 맞다고 봄.

22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09:19

아 그건 아니고 내가 잘못읽었네

22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09:26

>>213
루키 이후의 국가민주주의라먼 솔직히 취향 따라서 선호할만한 물건 아닌가 싶음

포인트는 취향

227 이름 없음 (2616992E+6)

2019-02-22 (불탄다..!) 12:09:31

어차피 유카리가 검은 맛 소련이라고 한 시점에서 그게 가장 맞는말 아닐까

228 이름 없음 (2616992E+6)

2019-02-22 (불탄다..!) 12:10:41

유카리가 이미 수차례 언급한 것으로 설명은 끝났다고 보는데

22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10:46

>>223 정확히 말하면 제규어가 원로를 족친게 유명무실화 될 상황이었던 헌법으로 족친거니 견제장치를 현실화 시켰다고 보는게 옳겠지

23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1:10

검은 맛 소련이란건 대체 무슨 뜻인거지? 정치체제에서 유사하다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행실자체가 나치와 소련하고 비슷하다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231 이름 없음 (5087029E+5)

2019-02-22 (불탄다..!) 12:11:18

그냥 국민도 지도자도 좋은 뜻이든 안좋은 뜻이든 이상적으로 만들어놔서 굴러가는 체제로 보임

232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2:12:43

권력기관 상호간의 견제나 기타 절차적 과정적 견제는 없고 그냥 '니는 마음대로 일해. 사후평가만 할게' 이러는 꼴이면 뭐...

23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12:47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권력앞에서 몇대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도덕적이고 이상적인건 말이 안됨. 재규어 한명정도는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아무 야망도 없으면 정치인 하기도 힘듬
견제 장치가 분명 있다고 봐야지.

234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2:13:22

검은 맛 소비에트는 졸업하지 않았던가?
아마 재규어 내려오면서 검은 맛 소비에트를 정상 국가로 만든 재읍읍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이야기 했을걸

23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3:39

애초에 국가민주주의가 우리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체제인지조차 의문스럽다.

23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13:43

>>232 그러니까 그게 없다는 확신은 어디서 나옴?

23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4:13

아니 생각해보면 국가민주주의자체가 좀 비효율적이야

238 이름 없음 (49589E+65)

2019-02-22 (불탄다..!) 12:14:27

재규어가 검은맛소련을 마개조시켯지.

아무런 견재장치가 마련되지않은걸 싹싹 다 견재장치 만들어냇고.

무서운 루키

239 이름 없음 (2616992E+6)

2019-02-22 (불탄다..!) 12:14:39

그 이후에도 검은 소련이라는 발언이 있음. 내적으로 조금 더 자유롭게 된거지 크게 바뀐게 없다고 보는중

24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15:00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은 참신한데

241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2:15:09

근데 견제장치가 있다는 것도 아직은 뇌피셜 단계 아니던가.

242 이름 없음 (49589E+65)

2019-02-22 (불탄다..!) 12:15:19

비효율적이고, 낭비가 심한체제+생존주의로인한 파종준비등으로 소모되는 모든 낭비를 다 감당하면소 세계패권을 준비중이란게 여기 공화국의 무서운점 아닌가

24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5:32

당장 대통령을 3년마다 뽑아야하고 민의를 거의 무조건 따라야하니 정치가들 입장에선 피곤한 체제랄까? 그리고 그걸 유지하는 국민들도 피곤하고

244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15:56

견제장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유메부터는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칼을 쥐고도 안쓴 양반이고, 무카이도 뻗댈 수 있는데 그냥 내려왔다는 이야기임.

그럼 유메나 무카이도 초인이란 이야기가 되어버리는데...

시스템적으로 견제 수단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245 이름 없음 (5078738E+6)

2019-02-22 (불탄다..!) 12:16:10

뭐, 원본 소련도 강철남 이후라면 견제장치는 있지. 그게 자유민주주의에서 생각하는 그게 아니지만

246 이름 없음 (49589E+65)

2019-02-22 (불탄다..!) 12:16:25

>>242 역으로 그만큼 시민들이 정치에 두는 관심이 지속된다는 것도잇긴허지

247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2:16:26

근데 유카리가 정권교체마다 꾸준히 의회 좌석 다이스도 굴리는거 봐서 의회가 대통령 견제를 할 수 있긴 한가보더라.
유메가 정권 잡았을때도 국민당의 반응 다이스에서 협력한다. 하지 않는다 선거에 불복한다 선택지 셋이 있는거 봐서 적어도 의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능은 있겠지.
아니면 무카이도 굳이 타협할 필요도 없고

248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16:46

>>232 현실 미국보다 더 투명하게 통령이 하는 일에 대해서 밝히면 그만이야. 몇시부터 몇시까지 집무시간 정도가 아니라 몇시 몇분 부터 몇분까지 어떤 일에 대한 집무를 처리 했다.
몇분 부터 몇분까지 휴식시간을 가졌다라는 식으로 조선시대 사관들 수준으로 말이지. 그리고 3년마다 해당 업무에 대한 심판을 국민들이 하게 되는거고.

24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7:08

만약에 국가민주주의가 민의를 절대적으로 반영하려는 체제라면 민의가 어떤지 조사를 해댈텐데 아무래도 현실의 여론조사보다 더 빡세게 조사할거같다

250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17:12

3년마다 재선거하기보다는 재신임 투표 정도로 넘어가고, 거기서 과반 못 넘기면 선거 돌입하는 쪽이 아니면 비효율적인거 맞긴할 듯

25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17:14

>>241 무카이가 빠르게 내려간게 견제장치가 작동한거 아닌가?

25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8:13

246 그걸 상시적으로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지

25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19:01

묘사된것만 가지고 사후 견제뿐인거 아니냐 하는데 그것만 있다는 보장은 어딨냐는거지. 당장 재규어가 체제 정비할때 다이스로 소수의견 존중, 독재적 지위 내려놓음이 떴다니까? 아게 뭐 강령이나 개인적 다짐이겠음?
당연히 저런걸 실제로 할수 있게 체제정비를 하고 견제장치를 마련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

254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2:19:03

>>251 선거를 통한 사후견제만 작동한 거잖아. 사전견제나 과정에서의 견제가 없어.

25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19:07

근데 원래 민주주의도 그런 정치관심을 유지해야 제대로 돌아가는 체제잖

256 이름 없음 (49589E+65)

2019-02-22 (불탄다..!) 12:19:22

>>252 그렇긴한데 그런 낭비를 하면서도 계속 다극체제에서 우위를 선점하기위한 노력이 지속되니말이지

25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2:19:29

>>254 그러니까 그게 없다는 말이 어딨냐고

25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19:31

민의가 반영되는 정치란건 결국 국민의 지속적인 정치참여가 이루어져야하는데 한 두번이면 몰라도 이걸 계속하고 있으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나가떨어진다.

259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19:55

유카리 피셜로 대중정치의 단점을 조지기 위해서 유권자들을 최소 석사급으로 만들겠다란게 공화국아님? 정치적 피곤도에 뻗어버릴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26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20:31

259 학력하고 정치참여도가 그렇게 큰 상관관계가 있을까?

261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20:37

>>249 주기적으로 민의 조사라는 명목으로 omr카드 돌리겠지....

262 이름 없음 (5087029E+5)

2019-02-22 (불탄다..!) 12:20:48

어장을 얼마 해보진 않았지만 언급 안된걸 상식이나 논리같은걸 기반으러 있다고 추측하는거보단 언급 없으면 없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안전하다는걸 뼈저리게 배웠었음...

26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20:55

애초에 현실에서 정치적 참여도 조지면 나오는 꼴을 서쪽 동네에서 보여주고 있고

26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21:21

그리고 따지고보면 전국민을 석사로만들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겠다는건 거기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간다는거잖아?

265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21:25

설마 지금 무카이가 일본에서 한 짓이 무슨 독재적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당은 한민련보다 더 심한 국수주의자였던거 잊음?
어딜봐도 합의하에 이뤄진거고, 무카이가 능력으로 여론전까지 뚫어낸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론에서 밀려서 선거 패배하고, 국민당은 본인들의 패권주의/국수주의 성향을 뒤집어서 일본에게 상대적으로 유하게 대함
이게 얘들이 도덕적이어서 이런거일리가 없지?

26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21:53

>>262
사실 언급이 없으면 “며느리도 몰라요” 라고 보고 양쪽 가능성을 다 염두하는 게 통수 제일 적게 맞음

267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21:55

어차피 잡담판에서 노는건 다이스 안굴린 곳을 뇌피셜로 때려맞추는 재미로 오는건데 뭐(폭언)

26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21:59

>>254 솔직히 핵범석부터 집권당인 국민당이 5:5에 가까운 결과에도 얌전하게 물러나고, 협조까지 성실하게 한거보면 민주주의 선거라는 측면에서 성숙도가 굉장히 높다고 보거든?

애들이랄까 어장세상에서 성숙하지 못한건 인권이야....

269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12:22:08

다갓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너희들 생각 전부 틀렸어'가 되는 것이 다이스 어장이지...........

27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23:12

물론 실제로 없고 정치인이 전부 도덕적이었다, 초인적이었다는 다이스가 뜰수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27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23:15

솔직히 국가민주주의라는게 유지된다는거 자체가 그 나라의 국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27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23:20

>>264
석사가 아니라 박사

그리고 솔직히 난 좋다고 보는데. 어차피 현실 한국 대학진학률 생각하면 사회적 비용은 거기서 거기고.

273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2:23:50

아마 현실 이상으로 정떡과 인터넷 여론조사가 활발하지 않을까?

27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23:57

국가민주주의자체가 왠만한 국력으로는 굴리기가 힘둘거 같아.

275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24:33

>>268 이 참치 말이 맞다고 봄.

민주주의 정치의 성숙도는 어마어마한데 보편인권이 바닥을 치고 있어

276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24:53

>>271 애초에 전국민의 절반만이라도 대학 의무교육 시키는 정도조차 막대한 국력의 소모를 감당할수 있어야 된다는 점에서 국력의 크기를 가능하지.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이뤄낸게 국가민주주의고.

277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25:04

>>262 근데 나는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정치와 권력앞에서 이상적으로 행동했다, 보다는 제도적인 수단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쪽이 현실적으로 보여서...

27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25:14

272 그러면 거기까지 보낼 교육비는 땅파서 나오냐? 다 국민세금에서 충당해야지?

279 이름 없음 (2616992E+6)

2019-02-22 (불탄다..!) 12:25:33

공화국이 다른 눈치는 안봐도 국민눈치는 본다는 점에서 겁나 무서운거지.

280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25:46

국가민주주의가 국력소모가 엄청난거 같다는건 동의.

애들 국가민주주의랑 생존주의 아니었으면 실물경제의 지배자로서 육승만에게서 열강1위 진즉에 탈환했을껄? 그리고 오일쇼크로 다같이 대공황

28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25:51

세계주의를 주창하던게 빨갱이 밖에 없던 부작용인가? 내편 아니면 적임. 이 스탠스가 확고해서 인권도 세계보편인권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보임

282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2:26:04

반대를 반대하라! 가 없어서 그럼

넥키 이후로의 변화는 생각보다 점진적이었고.

283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2:26:04

어차피 안굴린 내용은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될 수 밖에 없다... 다이스를 굴리고 나면 그때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정되는거지

284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26:12

세계 보편 인권(아프리카 제외)

285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2:26:21

아 금지를 금지하라였나?

28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26:23

>>278
세금으로 교육하던 학비 받고 교육하던 진학률 100% 근접이면 결국 평균적으로 국민 개개인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큰 차이 없는 것이?

287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2:27:17

인권이 개판이란 점이랑 열강들이 가면을 안쓴다는 점에서 인본주의는 미국으로 가버린 세계선이지...

288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2:27:35

어장 내의 어느 열강도 보편인권 문제에서 떳떳한 놈이 없으니 발전할 턱이 있나.

폭사한 육승만은 아예 논외고, 미국은 라이베리아, 유련은 북아프리카에서 머한이랑 별반 다를 거 없는 짓을 했잖아?

289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27:39

현실 미국이 연임재도 있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정치제계지만 실상은 국민 절반이 반쯤 우민화 수준이라는 점에서는 웃지 못할 수준이지.

29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27:57

인권, 여권 쪽은 20세기 기준 확실히 현실보다 못했던게 맞음
유메떄부터 바꿔오긴 했으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균은 별로일거같고

29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28:02

솔직히 공화국의 국력이 상상을 초월해서 이제까지 별 부담이 없었는데 세계 패권을 쥘려고 하니까 허리가 뻐끈한 상황인거지.

국력 소모는 문제될게 없다고 판단하는게 옳음.

29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28:23

286 일단 전국민을 박사까지 의무교육시킬려면 거기들어가는 시설비 교육자들 임금 기타 여러가지가 들어가는데다가 공화국 인구는 현실 한국보다 많다는걸 잊지말자.

293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29:02

>>292 교육시설에서 시설비 인건비는 별로 안듬. 차라리 거기 교수들 프로젝트 한다고 받아가는 연구비가 수십배는 더 들걸

294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29:11

>>292
그러니까 그 비용을 세금으로 메꾸던 학비로 메꾸던 액수가 안 변하잖아

295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2:29:51

어장의 다갓이라면 남아시아 지진으로 폭망할 상황에서 머한의 생존주의 다이스가 불을 뿜어서 살짝 긁힌 수준으로 마무리 지을거라는 믿음이 있다. (아무말)

296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30:20

유메가 바꿨다고는 해도 결국 공화국 국내의 인권만 진지하게 고민한거지 타국의 인권따위... 이런 마인드라 세계보편인권은 발전할리가...

공화국이 세계패권쥐고 세계 사해 동포가 모두 내 동료! 이렇게 마음먹기 전엔 보편인권이 발전할 거 같진 않다

29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30:45

291 뭐 내가 너무 국가민주주의의 국력소모에 대해서 과장한측면이 있기는하지만 적당히 타렵만한다면 국력소모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겠지

29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31:13

>>296 세계 사해 판무관부를 목표로 합시다(아무말)

299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1:16

아무튼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몽골일 것.
캠핑카 타고다니면서 별보면서 노래부르면 알아서 정부 보조금 나오고 인도에서 한국어로 된 덕질거리 아무거나 가져와서 읽으면 된다...완벽하군

30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2:31:42

아냐 근데 생각해보면 현실 열강도 떳떳한 놈따위 없잖아. 그냥 1.2차 대전의 파급이 없었던게 원인같음.
빅토리아에서 1.2차 맞고 본토가 X되봐야 열강들이. 아 인권이 참 소중해여 하고 68운동같은거도 일어나고 할텐데...

301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2:31:43

현실 머학 등록금 문제는 머학들이 돈놀이 하는게 가장 큰 문제니께

전부 공립대라고 치고 세금 내는 사람들 모두가 공동부담하는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무거운 부담은 아닐껄?

세금은 조금 무거울수야 있겠지만.

302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31:59

>>286 세금이 1할인 현실이랑 세금이 그 이상일 척수어장의 차이는 클걸? 실제로 EU가 살짝 삐꺽거리는 이유가 유럽 특유의 미친 복지수준이고 그 복지할 돈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세금의 %가 사실상 30~40%라는걸 생각하면 절대로 만만하지 않아.

보통 평균적으로 300만원대인 사람이 있다면 현실에서는 35만원 정도인데 척수어장은 120~150%가 세금일껄?

세금떼고나면 가용금전의 차이는 말도 못해.

30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32:13

물 문제만 없으면 전기 빵빵한 10년짜리 캠핑카라니. 난죽택!

30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32:21

일단 내 의견을 정리하자면 국가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보다 유지하기 까다로운 체제라고 생각한다.

305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2:33:25

이래놓고 다이스에서 10만 나오면 뿜을 자신있다

30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33:27

>>302
그 돈을 세금으로 쪼개서 내던 학비 형태로 몰아서 내던 진학룰 100% 근접인 상황이면 개개인의 부담의 총액이 변하진 않잖아

307 이름 없음 (2570094E+6)

2019-02-22 (불탄다..!) 12:33:33

그야 그렇겠지..... 초인의 존재를 긍정하는 체제는 아무래도 불안정하니까....

30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33:43

>>304
그건 동의

30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34:16

>>302 대부분의 사업체들이 국영기업인게 아닐까? 애들 국가자본주의에서 크게 바뀐적이 없어......

심지어 노조조차 귀족노조인데

31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4:26

저 세계 몽골에서 살고싶다(아무말)
했더니 갑자기 몽골의 외노자로 태어나는거임 갑분싸 오지겠다

311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34:53

그리고 현실의 한국 대학 등록금은 전세계적으로는 굉장히 싼편에 속한다. 유렵은 복지비용으로써 충당해서 한국보다는 싸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비싸다는 것이 유머고 미국은 한 학기가 아니라 한분기 등록금이 천만원대니까 말도 못하지.

312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4:53

>>309 신자유주의랑 시장자유주의 누른지 30년은 넘어서 그럴리는 없음

31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2:35:02

306 그 개개인의 부담의 총액이.변하지 않는거하고 부담이 된다는건 엄연히 큰 차이야

314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35:06

참 웃긴게, 척수어장의 공화국은 초인을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지.

핵범석에 재규어에 진짜 초인에 근접했던 양반이 둘이나 튀어나와버려서.

노오오오력하면 초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노오오오오력을 하죠! 이러면서 정치인들 갈구는건가? 보고 싶은 장면이긴 하군.

315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35:13

>>310 외노자 월급도 한국급이라니깐 잘붙어있다 과장까지 올라가면 캠핑카 사서 런해야지 ㅋㅋㅋㅋㅋ

31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2:35:44

육승만은 자국민 학살에 자국민에 핵무기 사용 직전까지 갔고,

미국은 주방위군 해체에 경찰조직 수직화 해놓고는 주민등록제도 안하고 총기규제도 안하는데다 라이베리아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국가,

유련은 모로코 분리독립 운동에서 한 짓만 봐도 답 나오죠?

머한이 나쁜 짓 하는 걸 견제해야 할 다른 열강들이 그거에 편승하니까 세계 단위에서 악행이 사라질 리가 없네...

그나마 착한 척 하던 연합왕국은 정작 지가 핵맞을거 같으니까 런 해버려서 간잽이일 뿐이었고.

317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5:51

>>315 그래도 자원판돈으로 나올 보조금이나 복지는 없을거 아녀

31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36:04

>>312 그거 신자유주의자였던 유메조차 여성 교육비 부담으로 더 못나간거 아닌가?

319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6:47

>>318 경제는 재규어때부터 신자유주의로 돌렸고 유메가 그걸 빽시킬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320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36:57

>>317 귀화하면 빵빵하게 나올걸? 게다가 10년 넘게 근무하는 정주민 노예를 놓치고 싶어할리가!(폭언)

321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2:37:13

여기에션 나도 대학을 다녔을텐데... 흠... 어디를 다녔을지 예상이 안감

32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37:25

>>313
개개인이 학비 내는 거랑 세금으로 충당하는 거랑 결과적으로 총액이 차이 안 난다면, 의무교육이 아닌데도 100% 대학가는 경우랑 의무교육이라서 대학가는 경우랑 대학비용에 드는 총 비용이 같다는 거잖아

그러면 사람 수가 같을 경우 의무교육 여부는 대학가는 사람의 금전부담에 영향 없단 거짆아

323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7:37

>>320 분명 그 시민권에 캠핑카 들고 런하면 끊김 이런거 있을거 같아....

32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37:43

>>319 신자유주의 일부를 받아들인거지 신자유로 완전히 돌린건 아님.

국영기업의 권한을 축소한다 수준이었음

325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37:46

구서울 쪽 대학하고 신서울 쪽 대학끼리 자존심 싸움 엄청나겠다

326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2:38:24

여기 윾겜도 스웨덴 쪽일까? 난데없이 연합왕국이나 인도산인 건 아님?

327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38:48

>>321 현실보다 대학평균화가 더 심해져서 가까운 지방대학이 아닐까? 그리고 러시아 판무부 발령.

328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38:51

>>324 음 경제는 전문가에게 맡겨야지...하면서 신자유주의자들 관료로 임명하고 돌리지 않았던가?
일단 국영기업이 대다수라고 볼 건수는 없었던거 같은데

329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2:39:06

스포츠 더비가 궁금하다 축구라던가 야구라던가 구서울 대 신서울로다가

330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39:12

유련이 우주만 파던 빨갱이라 소프트 파워 쪽이 강세일 것 같진 않은데

331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2:39:48

>>327 어이(어이)

332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2:40:06

결국 현실에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복지 제외 영역이 본인 세금으로 충당되는 복지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 뿐이라.

선택적 복지라면 선별비용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거지만 보편적 복지라면 딱히 비용이 증가한 게 아니지?

33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41:01

>>328 그당시 다이스가 신자유주의자의 의견도 받아들이는거랑 국영기업의 권한 축소였는데 그전까진 국가자본주의로 국영기업 위주로 돌아갔던걸 생각하면 당장 신자유로 돌렸다기엔 무리가 있지

유메도 연합왕국이 어디가 신자유주의 냐며 한소리 들었던걸 생각하면 정부지출이 워낙 크고 그걸 국영기업들로 지탱하고 있는거 아닐까?

334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12:41:45

생각해보니까 공화국의 스포츠 더비 장난아니겠다
구서울과 신서울 더비는 규모 예측이 안되는걸?
3천만 도시 VS 5천만 도시의 더비라니.
난죽택!

335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2:41:49

거기다가 사립대학 그딴거 없을테고.

마진 안 남기고 여러달에 쪼개서 낸다+사회가 공동부담한다 치면 한명에 돌아가는 부담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

물론 다소 비효율적인건 맞겠지만 경공업 중공업을 자기 부하들한테 넘기고 첨단산업이랑 금융, 행정에 몰빵한 수준일테니

336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41:53

연합왕국이(x) 연합왕국한테(o)

337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42:21

>>333 그럼 국영기업들이 자유주의 세계 정글 기업들 떼려눕히고 IT 경공업 과반을 쳐묵쳐묵 하고 있던거라고...?
ㅁㅊ 뭐하는세계지

33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42:30

정부는 큰정부지만 시장은 자유시장 아녔던가?
루키 때 신자유주의 관료를 경제쪽 한정으로 투입해서 전문가한테 맡긴다고 했던 거 같은데

339 이름 없음 (5087029E+5)

2019-02-22 (불탄다..!) 12:42:53

이 시스템 암만 봐도 나라가 잘나갈땐 좋지만 좀만 흔들리면 핵폭탄급 지뢰가 될거같은데

340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43:24

>>332 사회적 비용으로 생각하면 절대량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고 보편적복지가 받기 힘든 사람이나 여자라면 개인적 비용도 늘었다고 봐도 무방해서 줄었다고는 보기 힘들지.

341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2:44:01

>>339 그래서 그 흔들릴 기반을 콘크리트로 다지고 있는 느낌?

342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2:44:02

이번 1000은 역설사는 인도회사로 해야겠다

343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44:47

>>339 그게 EU잖아. 잘나갈땐 괜찮았는데 미국 재채기 한방에 바로 감기 걸리고 난리가 아니였으니까.

34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45:21

>>338 유메때 연합왕국에 듣는 소리생각하면 전환은 하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는거 아닐까?

솔직히 아라비아에서 석유캐는 한국기업은 십중팔구 국영기업이라 생각함. 그밖에 원자력 기업도 확실하고

345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12:45:25

아침에 파이어 났을 때도 그렇고, 이 어장내의 세계는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다들 잊고 있는 것 같아서.

현실 지구야 앵글로색슨의 하느님이 승리한 세계선이고, 당연히 그 기준은 앵글로색슨에 맞춰져 있지. 보편윤리라던가 민주주의까지도.
그런데 이 척수반사 지구는 핵범석이 중국을 핵분열로 불사르고 대한이 승리한 세계잖아. 이런 세계에서 보편윤리라던가 민주주의의 기준은 대한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다.

공화국이 악의 제국인가? OK, 현실 열강들이 한 짓 이상을 저질러 댔으니 현실 기준으로도 악의 제국 맞고, 척수반사 내 기준으로도 악의 제국이 맞지. 다만 공화국이 초강대국인데다, 선전을 기막히게 잘 한 덕분에 다들 수긍해 버린 거지. 게다가 자기 나와바리 안에 있는 애들한테는 잘해주니 공화국을 지지하는 나라도 많지.
공화국의 국가민주주의는 현실의 자유민주주의와 다른가? OK 일단 국가민주주의가 무엇인지부터가 굉장히 애매하지만 파쇼맛이 강한 민주주의라고 해석해도 된다고 봄. 하지만 국가민주주의가 무너질 것이다 하는 것은 결국은 다이스를 굴려 봐야지. 다이스 어장은 다이스로 결정되는 것 아니었나.

34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2:46:21

>>343 근데 오일쇼크에도 안흔들린거 보면 기반 자체가 훨씬 단단하지?

34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46:27

유메때 들은 소리가 국영기업 이야기였던가? 큰정부 이야기였다고 기억하는데

348 이름 없음 (5087029E+5)

2019-02-22 (불탄다..!) 12:47:20

공화국이 세계패권 노리고 판무관부 여기저기 박아놓는게 eu가 동유럽 국가들 마구잡이로 받아주다가 내부경제 파토나던게 오버랩된다

349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48:07

>>346 유럽만큼 세금 전체를 복지로 돌리는게 아니라 절반쯤 떼서는 그대로 콘크리트 다지는거지. 인권상승으로 복지비용이 상승하니까 콘크리트 다질비용이 적어져서 판무부 축소하려고 드는거고.

350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2:48:20

아마 현실 한국보다 조금 더 심하게 정부가 기업들 목줄 잡은 수준이겠지

35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2:48:24

>>347 신자유주의자가 말하는 큰정부란게 기업을 통제하고 규제하는 정부 이야기지

사실상 기업을 통제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352 이름 없음 (6897849E+6)

2019-02-22 (불탄다..!) 12:49:28

연합왕국도 1차 한즁전쟁 당시 한국의 요동 학살은 옹호했음

353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2:49:33

>>351
내가 기억하는 대사는 여성교육 돌리는데 작은정부 되겠냐! 하고 반론하는 내용이라서 정부 자체의 규모 이야기였던 듯

354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2:50:48

>>350 한국의 국민연금 이상, 중국의 정부지분 이하라는 개념이겠지.

355 이름 없음 (7835169E+6)

2019-02-22 (불탄다..!) 12:59:04

개인적으로는 여기 일본이 외교를 조졌기 때문에 죽을만했다는 정당화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현실에서도 외교 조진 녀석들은 깨끗하건 더럽건간에 대체로 죽거나 치명상으로 끝났으니....꺼흑!

356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2:59:55

>>355 그건 나도좀 ㅇㅇ
인과관계나 개연성의 문제를 지적하는거면 틀린 소린 아닌데 당위성 까지 가기에는

357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13:00:56

>>355 현실의 외교 제대로 조진 케이스: 베네수엘라.

358 이름 없음 (2890504E+5)

2019-02-22 (불탄다..!) 13:01:30

>>355 죽을만했지만 죽을만큼 잘못한건 아니었다. 가 맞겠지. 외교 심각하게 조진건 죽을만함. 실제로 후세인이 외교할때 아가리 잘못 털어서 죽었잖아...

359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3:01:35

베네수엘라는 외교만 조진게 아니고...

36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02:06

일본이 죽을만해서 죽었다는 건 한국을 실드치는 게 아니라 일본의 어리석음을 까는 거 아닌가 ㅇㅅㅇ

361 이름 없음 (5087029E+5)

2019-02-22 (불탄다..!) 13:05:55

미친 살인마한테 미친 살인마라고 소리쳐서 살해당한건 부주의했다고는 할 수 있지만 잘못된 짓은 아니니까

362 이름 없음 (7835169E+6)

2019-02-22 (불탄다..!) 13:06:28

나는 반대로 외교 조지는건 죽을정도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죽을만한건 아니었다고 보는 쪽이라서.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빨 뽑히고 팔다리 날아간 정도로 끝난거고.

363 이름 없음 (9654657E+6)

2019-02-22 (불탄다..!) 13:07:27

국가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면 어째 유로파 어장 USSA랑 비슷해 보인다.

364 이름 없음 (2890504E+5)

2019-02-22 (불탄다..!) 13:09:20

뭐....이러니저러니 국가민주주의가 한가지는 확실해. 우리보단 살사는거 같다.

36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10:33

도덕적 의미로의 죄랑 실질적 의미로의 무능을 구별하자면 일본의 외교는 죄가 아니라 무능이었지 ㅇㅇ

다만 치명적인 타이밍에 치명적인 상대를 대상으로 치명적으로 무능했다면 죄가 아니라도 죽을 수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리고 한 번 당해봤으면서 그걸 못 배우고 또 저질렀다는 게 제일 큰 문제 (아무말)

366 이름 없음 (7835169E+6)

2019-02-22 (불탄다..!) 13:10:41

국력과 체제, 삶의 질이 항상 정비례하는건 아니니까

36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11:55

난 어장 내 한국에서 두 가지는 엄청 부럽더라

광기에 달한 생존주의에서 나오는 안정감 + 민의절대주의

368 이름 없음 (562582E+60)

2019-02-22 (불탄다..!) 13:12:06

>>364 근데 그게 국가민주주의 체제라서 그런건 아닌것같은뎅... 강남 화북 만주 반도 다먹고 승천해서 그렇잖아 자유민주주의 체제로도 가능했을걸(물론 국가민주주의도 궨찮다고 생각함 특히 복지면에서는 더 나음)

369 이름 없음 (7835169E+6)

2019-02-22 (불탄다..!) 13:12:50

일본이 똥볼찬것도 맞고 머한이 과도하게 후려팬것도 맞는거임

그야 중국이 없어졌으니 후방을 정리해야 뒷통수를 안맞는걸!

37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3:14:17

사실 국가 민주주의든 자유 민주주의든 재규어 아니었으면 꼬라지 제대로 돌아갔을까 좀 의심됐던건 사실이고

371 이름 없음 (2890504E+5)

2019-02-22 (불탄다..!) 13:14:21

>>368 자유민주주의면 지금보다 삶의 질은 나쁘겠지. 그게 자유민주주의잖어!(편견)

37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16:18

진짜 루키 당신은 도덕책

373 이름 없음 (0960365E+6)

2019-02-22 (불탄다..!) 13:17:03

>>370 재규어 없었으면 펌블시 평범한 독재정치국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그렇다고해서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나오는 파워랑 핵무장 국가라는 지휘는 여전했을테니 나쁘지는 않았을거라고봐.

374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3:17:05

여기 일본은 환뽕같은 거에 빠졌...진 않았으려나.

37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17:50

“평범”한 독재국가먼 별로 살고싶은 나라는 아닌걸 (아무말)

376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3:18:02

>>373 소련쯤 됐겠지. 지도자 가챠때마다 긴장해야 됐을거고
솔직히 그 꼴이면 현대한국보다 100%낫다고 보기도 힘든 감이 있어서

377 이름 없음 (0960365E+6)

2019-02-22 (불탄다..!) 13:18:21

>>374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껄... 환태평양 단일 민족설


(풋)

378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3:19:46

사실 일본같은 환경일 수록 뭔가 환뽕같은 게 퍼질 확률도 있어서...
뭐 일본은 이미 역사를 논파한 상황이니 다르겠지만...

379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3:19:56

근대초기긴 해도 태평양민족 창조했던 일본

380 이름 없음 (5051274E+6)

2019-02-22 (불탄다..!) 13:20:56

취미도 없는 백수라서 유카리 오는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다. 흑흑
소설 재탕도 매일하면 재미없어

381 이름 없음 (0960365E+6)

2019-02-22 (불탄다..!) 13:22:38

>>380 니가 어장 하나 차려보거나 소설 하나 써봐. 시간 살살 잘녹는다.

38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23:37

아니면 aa 마토메 사이트를 탐독하쉴?

383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3:30:50

>>380 일어를 공부해서 일본 AA를 보자! 1+1이자너. 개이득

384 이름 없음 (6992305E+6)

2019-02-22 (불탄다..!) 13:35:11

그러고보니 국산 AA 마토메 뭐뭐있더라

385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3:36:40

>>384 달동네

386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3:38:18

일본 aa 마토메 조와용 오홍홍

38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3:48:20

공화국의 생존주의가 국력낭비 같아 보이긴 해도 핵피엔딩 어장의 결말을 생각하면 호의적으로 보게된다.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은.... 진짜 유찌찌 야루오 덕분에 너무 즐겁게 봤는데 한방에 핵피엔딩이라 어휴

38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3:48:52

아니 핵피엔딩 어장이 아니라 불지옥어장

389 이름 없음 (1817162E+6)

2019-02-22 (불탄다..!) 13:49:03

유카리도 살짜쿵 트라우마가 있지 않을까

갑자기
분위기
핵피엔딩이었는데

390 이름 없음 (0960365E+6)

2019-02-22 (불탄다..!) 13:52:00

유찌찌는 진짜 왜 후세에 언급안된다고 못박는가 했더니 핵피엔딩으로 인한 다갓의 설계가... ㅠ

39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3:53:30

대체역사 어장의 진리
대개 머추장과 스기타이가 나쁘다. 둘을 까면 80%는 대개 상황에 맞는 욕임.

392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3:54:21

지금보면 육승만이 핵미사일 발사했을때 불지옥 러시아가 핵미사일 발사 시작하던게 겹쳐보일 정도였음...

공화국이 버텨서 살꺼라는 희망이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지

393 이름 없음 (7708426E+6)

2019-02-22 (불탄다..!) 13:57:55

유찌찌는 진짜 다이스가 만들었다고는 상상이 안갈정도로 유방 그자체였다
아주 그냥 잘나신 분이여;;

394 이름 없음 (7708426E+6)

2019-02-22 (불탄다..!) 13:58:43

그리고 보면 폭군고종이 유찌찌 닮긴했나

395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4:00:11

유카리 어장 다이스가 만든 괴물

티아밀리스 여제
백탈린
호국경
유찌찌
핵범석
종신상제

396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08:20

만두한은 공산당 특공이긴 한데 현실적인 축이지?

397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4:11:12

우주고래 티아밀리스
호국경 토우카
백탈린 노엘 버밀리온
종신상제 마나갓
유찌찌 야루오
핵범석 <- new!

유카리의 인지 범위를 넘어 다갓의 인도로 탄생한 존재들...

398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12:01

적어도 현실범위지 만두한은?
다만 너무나도 이상적인 참군인 오브 참군인이라는 것이 굉장함

399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12:52

만두한은 업적도 업적이지만 결코 야합하지 않는 참군인인점이 이상적

400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4:14:18

토우카는 솔직히 다이스 자체는 딱히 특출나진 않았음

40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4:15:08

그냥 승승장구한 광인정도였던거 같은데

402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15:17

오늘 다이스 최상으로 나오면 연합왕국 운신 폭이 좀 좁아지는 선에서 끝나는걸려나

40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4:16:50

>>401 다이스가 특출났다기 보다는 다이스 결과가 광기에 꽉차있는거 위주로 걸려서....

404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17:27

만두한이 6.25 초기에 북한군 진격을 돈좌시킨거 부터 바뀌긴했는데
그당시 한국군의 문제중 큰게 준비부족과 장교진및 사관부족인걸 생각하면

405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18:21

미리 준비한것도 준비한거지만 만두한 부자의 활약으로 남한에도 독립군계열이 상당하지 않았을까

40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4:18:42

>>403 그래서 인상깊긴 했는데 괴물딱지 같은 느낌은 안났음. 몰락도 현실적인 사유였고

407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19:09

특히 만두한이 복귀하고 나서 전 만두한 부대들이 대거 집결해서 사관과 장교진을 채웠을테고

408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20:33

대토벌 때도 만두한이 복귀한거 보면
6.25 이후 소위 만두한계가 제법 군을 차지한거 아닐까

40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4:20:45

>>406 백탈린이나 호국경은 둘다 현실에서 존재하기 힘든 다이스가 마법을 부린듯한 인물이라 다이스가 만든 괴물이라 한거임....

유사사래로 외부에서 보는 폭군 고종이 그렇지 않을까? 암만봐도 미친선택인데 결국 성공하고 마는 기적에 의해 탄생한 존재

410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21:57

만두한 어장은 다시봐도 깔끔한게 좋아

411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4:22:23

만두한은 리얼 대단

412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23:11

심영이 방사능 노출로 고자가 됐을 확률
.dice 0 100. = 20

413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23:19

41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4:24:05

유찌찌 야루오는 본인다이스는 적당한데 세계정세 다이스가 유찌찌의 편이었음

하늘의 선택을 받은자 유찌찌

415 이름 없음 (9221498E+5)

2019-02-22 (불탄다..!) 14:25:37

불판 갈리는 속도봐 ㅎㄷㄷ

41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4:25:55

티아도 다이스는 진짜 말도안되게 잘떴었지 아마

417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26:57

만두한 어장은 만두한 본인이 끝까지 고결한 성품과 신념을 밀고 나간게 역시 좋았다

418 이름 없음 (0140353E+6)

2019-02-22 (불탄다..!) 14:27:22

다이스가 만든 괴물에 치히로바렉&성당교회도 넣어야

419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28:13

여기서도 이성순이 이석재에게 두들겨 맞았을 확률
.dice 0 100. = 83

420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29:07

견고한 무쇠덩어리는 있겠군

421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4:29:40

생각해보니 공화국이 유럽 러시아 보호하거나 서인도 건이나 일방적으로 육승만 견제하던 것 같던데 이유가 있었나

422 이름 없음 (3726952E+6)

2019-02-22 (불탄다..!) 14:30:56

>>421 오일쇼크 때문에 국가의 적으로 찍은걸려나

42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4:30:57

와따

424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4:31:02

아시아 패권의 경쟁자 혹은 제2의 혁중이라고 생각했나

425 이름 없음 (3581376E+6)

2019-02-22 (불탄다..!) 14:31:22

>>421 최전선이랄까 국경이 닿았으니까
견제의 잽정도는 날린 느낌이지?
그런데 그 잽에 스탭이 꼬여서 스스로 뚝배기 깨져버렸지만

42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4:31:25

유카리 와따고!

42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4:32:04

>>421 유럽 러시아는 스스로 보호 요청한게 일본 군정해제로 떨어진 위신을 회복시키는데 이용했음

서인도건은 인도는 아시아라 자기 나와바리로 주장하던거 아님?

428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4:33:40

>> 422 공화국이 견제하니까 오일쇼크 일으키지 않았었나

429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4:39:34

>>425 아 딱히 대적자라서 각잡고 견제한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간잽이였던건가

430 이름 없음 (374589E+57)

2019-02-22 (불탄다..!) 18:17:37

아무튼 오늘일로 연합왕국은 자기가 왜 2인자인지 보여줬고 러시아는 왜 영원히 2인자는 못되는지 확실히 보여줬네
근데 어제 예측할때나 예고 날린 유카리 본인도 이런 미친 펌블파티는 예측 못한거 같은데
다 터지는거 말한게 전부 “펌블이 오지게 터진다면” 이라는 가정이 깔려있었다고!

431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22:00

연합왕국 to 러시아 : 위상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43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22:08

생각보다 공화국의 연합왕국 의존도기 컸다
근데 진짜 동시배리아 판거아님? 반러도 반한도 없는데? 저거 몽골 지도부의 기반인 땅인데

433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22:52

연합왕국만 혼자서 공화국의 일방적인 부품인 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공생관계였음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434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22:53

대신 러시아도 동시베리아에서의 몽골 이권 챙겨주고 하지 않았을까.

435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23:52

사실 연합왕국 입지를 생각하면 충분히 말 되는 해석.
남중국해에서 뱅골만까지 모조리 연합왕국 영향권이라고?

43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24:03

>>434 지금 정치인이랑 재벌이 모조리 광산재벌 출신인거 감안하면 챙겨줬대봐야 자원 채굴권 전부 보존 수준이 아니면 꽁으로 뜯긴거라 악감정이 안생기는건 좀 이상함

437 이름 없음 (5087029E+5)

2019-02-22 (불탄다..!) 18:24:03

공화국하고 연합왕국이 퓨-전해서 대한제국 예토전생하는 루트가 아닌 이상 러시아는...

438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24:27

일단 초기에 머한이 연합왕국에 즉시 개입한 이후로는 갓직히 시간문제긴 했음

그게 못버티고 쓰러지느냐, 해운이 되살아나느냐라의 문제였지만

43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24:43

시베리아 먹는 거 묵인할 때 몽골인 이야기 나온 거 보면 기득권을 잘 처리했나보지

440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8:25:17

아프리카에서 협력한 것도 그렇고 일본 공산반군 토벌에 친한세력 도와준 것도 보면 미국은 머한이 자기 머리 위에 있는 건 넘어가도 공산세력은 용납 못하나 보네

441 이름 없음 (4885887E+5)

2019-02-22 (불탄다..!) 18:25:39

미국 상태에 따라서는 열강순위가 바뀔수도 있을려나.
그리고 해운을 연합왕국 하나에 맡기는 위험성을 공화국도 깨달았으니 이후 관계가 변화할 가능성도 있긴하지

442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25:40

>>440 뫄 여윾시 미국이다 시포요

44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25:45

광산소유주는 그대로, 수준이려나 진짜.
동시베리아에서 근데 광산빼면 뭐가남냐. 한국이랑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안정감?

444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26:44

하악하악 드디어 형님들이랑 생살을 맞대게 되었어?

445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18:26:58

>>443 기존 광산 외의 새광산?

446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27:14

광산은 광산대로 후려지지 않았으려나

나중에 떠먹여준거 보면

447 이름 없음 (4885887E+5)

2019-02-22 (불탄다..!) 18:27:22

철도야 남겠지

448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28:02

인도는 산업을 퍼먹이고, 몽골도 퍼먹이고, 로씨아는 알아서 주워먹고

으음 이 안정감

449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18:28:13

일단 조직이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2인자가 예상외로 조직 돈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인게 드러났고
3인자는 4인자와 라인질이 시작

450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18:28:48

물론 조직외에는 대부분 풍비박산이 났겠지만

45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29:08

러시아는 오늘 하는거 보니까 반백년은 2인자 무리지 싶다
연합왕국이 떨어지는거랑 별개로 얘넬 올리지는 않을듯. 차라리 인도지

452 이름 없음 (4845204E+6)

2019-02-22 (불탄다..!) 18:29:16

일본 불쌍해 ㅠㅠ 근데 저기에 아직 2011 동일본 대지진 남아서 더 안습이네...

453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29:54

인도를 2인자까지 끌어올릴 각오가 아니면 연합왕국을 2인자에서 못 끌어내릴 듯

454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8:30:20

>>432 사실 러시아가 동시베리아 대놓고 노리고 또 그런다고 바로 넘기는 건 웃겼음

45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30:36

미국은 개인적으로 좀 뜬금없이 살아났다는 감이 있음

456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8:30:47

>>250 딱히 그런 보장 없음. 신서울에서 터졌으면 데미지도 공화국이 제일 많이 받는게 정상. 오히려 미국이 초반에 연쇄기폭 안하고 버텼던 거나 이후 해운 재건 등등 존재감을 보이는 걸 보면 팩션 내부가 제일 심하게 타격받았을껄.

457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31:39

지정학 상으로 러시아는 팩션의 대동맥이 되어줄 수 없으니까

국력같은것보다는 역할에 따른 순위인가

그렇게 따지면 머한의 역할은 척추와 골반이라는게....

458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31:44

미국이야 뭐 신대륙 여포니까

459 이름 없음 (4885887E+5)

2019-02-22 (불탄다..!) 18:31:55

미국이랑 유련이 얼마나 뒤졌는가에 따라 구도가 또 바뀔수도 있긴하지.

근데 연합왕국은 이정도 입지였는데 왜 그리 우리 먹힐거야 다극체제 우와왕 한걸까.

46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8:32:42

미국은 머한의 날아가버린 실물경제 지분을 일부준 줏어먹기 하는 걸로 데미지 줄여서 되살아났다 치면 되고. 여기 미국은 남북미를 다먹고 있으니까.

46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32:59

>>458 뱅트런 터지고 후속다이스 없이 슬쩍 살아나서 일본 먹었단 느낌이라

462 이름 없음 (6097803E+6)

2019-02-22 (불탄다..!) 18:33:01

>>459 과소평가는 종특입니다(아무말)

463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33:08

사실 뱅크럽트 떴으니 저쪽도 비실대긴 마찬가지라.

464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33:11

사실 뭐 결국 첫 경제 대공황이라서 다들 삽질이 오졌다는 느낌이지 뭐

465 이름 없음 (2617638E+5)

2019-02-22 (불탄다..!) 18:33:23

4일전에 정주행 시작해서 오늘로 끝냈다!
근데 유카리 언제 돌아옴?
척수반사로 돌아온거야 아님 그전에도 작품 먗개 있냐?

46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33:31

죽을땐 같이 죽었지너

46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33:31

팩션 내 지위가 우선인지 아니면 팩션이서의 역할이 우선인지의 차이겠지

지위만 본다면 2인자로 만족하고 돈만 벌면 되지만
역할을 본다면 물류담당이자 외부와의 샤바샤바 담당에서 절반이 잘려나가는 건 아프겠지

468 이름 없음 (2890504E+5)

2019-02-22 (불탄다..!) 18:34:02

>>459 같이 흔들린거보면 먹힐거야!가 아니라 이미 먹힌거 아냐? 열강순위에서 나온거 보면 먹힌거 맞아보이는데...

469 이름 없음 (2617638E+5)

2019-02-22 (불탄다..!) 18:34:13

누구 답해줄사람?

47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8:34:15

대공황이 터졌으니 다같이 추락했어도 추락한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덜' 추락했으면 되는 것.

471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34:25

머한이 겁나게 삽질하고 이리저리 상처는 입었다지만 양로원갈 정도는 아니고 아직 유라시아 조약기구 주도권 있는데 떡락은 아니지

47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34:37

>>469 몇개있었음

473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34:44

정확히 기억 안 나니까 유카리 이름으로 검색 ㄱ

474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35:07

아직도 한국이 1위 맞고 극초강대국 맞다

475 이름 없음 (0884008E+6)

2019-02-22 (불탄다..!) 18:35:12

점점 국가물이 야쿠자물이 되어가는 느낌이

476 이름 없음 (2617638E+5)

2019-02-22 (불탄다..!) 18:35:15

>>472 제목 좀 그것들도 정주행 간다!

477 이름 없음 (2617638E+5)

2019-02-22 (불탄다..!) 18:36:23

유카리 이름으로 검색하면 백탈린이나 유로파 판도물도 보고싶어져서 안돼
컴백 이후 작품들만 보고싶은데

47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36:27

그리고 이번 사태로 알 수 있었던 건, 연합왕국이 공화국 힘 업고 호가호위하던 거랑은 별개로 공화국도 연합왕국의 경영능력(?)에 크기 의존하고 있었다는 점

일방적 부속품 상태가 아니라 민달팽이 상태였다는 걸 확인했다는 게 제일 큰 소득인 듯

479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36:53

>>477
시간역순이니까 타고 올라가면 되잖

480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36:54

>>460 그렇게 자연스레 넘어가기에 뱅크런은 다이스도 안굴려볼 사태는 아니지
않나? 자연스러운거로 치면 오늘 연합왕국 피해도 적었고 공화국도 돕다가 기깟해야 예산오버된개 시작이라 다른데서 식감좀 하는걸로 끝날일이었는데

481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8:37:18

은퇴하고도 가끔 심심풀이로 짤막짤막하게 몇개 했었음...
척수반사는 폭고 어느정도 진행된 뒤에 장편복귀글인거 같고....

482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37:19

현실과 어장 1세계끼리 대조해보면
미국 - 공화국
영국 - 연합왕국
일본 - 러시아
한국 - 이탈리아
동남아&인도 - 인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483 이름 없음 (49589E+65)

2019-02-22 (불탄다..!) 18:37:32

연합왕국이 터지니까 공화국도같이 골골대다가 간신히 군살을 인도로 빼고 연합왕국이 살아남아서 재활한느낌

484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37:41

내일 굴리겠지

485 이름 없음 (2617638E+5)

2019-02-22 (불탄다..!) 18:38:08

>>479 나무 땡깡이었나 오키
그럼 유카리 컴백 시간대만 알려줘
어디부터인지는 알아야 하니까

486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18:38:16

열강 순위는 왕국보다 러시아 유련이 더 높지만 망하면 큰일나는 건 연합왕국이었소이다 권

487 이름 없음 (4885887E+5)

2019-02-22 (불탄다..!) 18:38:27

도전할 엄두가 안나는 전설에서 도전할 가치가 있는 챔피언 정도로는 내려왔겠지. 미국 상태에 따라서는 순위가 흔들릴수도 있고

488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39:22

>>485 그 '우주여, 다이스갓의' 이후 어장부터가 컴백 후

489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39:33

동시베리아 집어 삼킨게 합의나 판매가 아니었다면 신뢰도는 오지게 떨어졌을거고
블록경제 방침도 깨고 유련이랑 교역하라고 손들어준 후에 저짓거릴 한거라

490 이름 없음 (2890504E+5)

2019-02-22 (불탄다..!) 18:39:54

근데 백탈린은 어떤 작품이었지? 가물가물하네..

491 이름 없음 (2617638E+5)

2019-02-22 (불탄다..!) 18:40:06

>>488 땡큐 그럼 보러간다 ㅂㅂ2

492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40:12

미국이랑 유련쪽은 거의 안보고 간접적인 정황만 나왔으니까

확실한건 둘다 뱅크럽이 떴고, 유련은 러시아와 다시 무역 틀었고 미국은 태평양 해운을 강화하려 한다는것 하나임

493 이름 없음 (2055257E+5)

2019-02-22 (불탄다..!) 18:40:58

근데 진짜 폭종은 폭종대로 매일 연재하면서 이것까지 연재하는거 생각하면 진짜 글쓰는걸 좋아하나보네

494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41:22

백탈린 - 신천년기

49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41:32

네추럴본 작가...

496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42:08

어장 안하고 글쓰기에만 전념하던 시절 삘받으면 하루에 폭종 2~30화 가량 썼다던가

497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8:42:23

전업작가가 된건 폭종부터지만 꽤 옛날부터 곳곳에 글을쓴 내추럴 본 작가인듯...

498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18:42:49

>>490
밀레니움 어장 1회차

499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43:29

비트럴본 자까...

50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8:45:26

미국은 일단 카트리나 당했고 대공황 중반에 버텨보러고 돈 유런에 부으면서 방어선 치다가 결국 마지막에 같이 뱅크런. 하지만 이후에 일본을 거두는 형태로 아직 여력 있음을 보임.

유련은 미국 지원 받으며 버티고 유라시아 철도의 연결이 끊겼다가 되돌아오고 뱅크런 같이. 이후 묘사 안됨.

501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8:46:30

유카리가 언제부터 글썼는지 확인.... 모 사이트에서 13년도에쓴 글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
이건... 중고등학교때 아닌가?

502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8:46:56

하여간 좀 오래됐네...

503 이름 없음 (6097803E+6)

2019-02-22 (불탄다..!) 18:47:38

그런 파기는 naver

504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47:49

거기까지

505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48:39

미국도 정상은 아닐테고 유련도 마찬가지
솔직히 다 떡락은 피할수 없다. 뱅크런 터지면 다 마찬가지야 거기에 미국은 양적완화도 돌리면서 무리했고
일본을 먹었다고는 해도 사실상 항구 사용권만 가져간거라서 그게 한계점이라는 느낌이지

506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8:48:44

아.. 하이드하는게 나으려나... 유카리 쏘리....

50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49:30

아마 굳이 따지고 따져서 뭔가를 논하자면 러시아와 인도의 약진정도?

508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50:44

일단 미국이 연합왕국이 독점하던 해운지분 일부를 차지했을 테니 그건 좀 이득이라고 치겠구만

509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8:51:23

솔직히 한국도 해운막혀서 구웨웨웨웩하는데 미국이라고 용뺄 재주는 없다

510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8:51:47

근데 인도는 왕국 역할을 일부 대체할 수 있어도, 러시아는...... 머한이 골골댈때 머한 대신에 움직여야 되나?.

51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52:38

러시아는 가만히나 았는게 도와주는거

512 이름 없음 (9491519E+6)

2019-02-22 (불탄다..!) 18:52:56

>>510 그만큼 팩션 내에서 독립적인지라 스플뎀을 덜 받으니까.

513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8:53:04

>>511 그러고보니 마지막 러시아 다이스가 고다이스일수록 현상유지였던가

514 이름 없음 (8924824E+6)

2019-02-22 (불탄다..!) 18:56:12

사실 공화국이 여태까지 너무 혼자 다 하려다 피봤는데 그 정상화지 현실 미국도 저정도로 혼자 못나서

515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8:57:04

오늘은 공화국도 연합왕국도 러시아도 트롤이었고
인도가 뜻밖의 희망

516 이름 없음 (2890504E+5)

2019-02-22 (불탄다..!) 18:57:53

공화국은 끌려갔고 연합왕국은 자기만 고다이스 뽑고 나머진 나락으로 보냈고 러시아는 꾸준히 사랑과 증오를 찍었고 인도는 의문의 상승...

51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8:59:03

그나저나 일본은 씁쓸했다

518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8:59:39

연합왕국 금융계 똥멍청이들은 한국이 터지면 죽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설마 하고 놀아버렸어 뭐 금융 놈들이 그렇지

519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0:49

결국 지진 재건 2연타를 공화국이 선방하면서 어쨌든 여력이 없었다는건 비겁한 변명이고...

520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19:00:55

그나마 공화국은 병주고 약주고 식으로 수습 한듯한데

521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1:47

결국 대마불사니까 전세계가 살아줘요! 한국 해서 살아나고 그나마 뒷수습이라도 적당히 힐거지

52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02:12

연합왕국 분열다이스는 진짜 보다 깜짝놀랐다 3연크리인데 확률이 ㅋㅋㅋ

523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3:18

신자유주의 금융은 실제 똥멍청이들 확실히 알았다

524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03:47

>>523 고오증입니다

525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3:57

타이밍 놓치고 스노우볼 굴러가면서 공화국도 오판의 오판으로 사태악화

526 이름 없음 (9506488E+6)

2019-02-22 (불탄다..!) 19:05:00

2008년 신자유주의가 사고치는건 역사의 억지력

527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5:15

그나마 오판 안한건 러시아에게 무역허가 내준거
그거 내려줘서 러시아가 어쨌든 이리저리 힘냈다

528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06:05

함내서 막상 한게 동시베리아 뜯은거랑 근본적 해결과 아무 상관없는 직접 지원이라 걔네도 트롤

529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9:06:07

머한 삽질은 군대와 생존주의라는 형태의 '소비하기만 하고 생산을 못하는' 요소에 들어가는 돈을 안줄여서 양적완화를 해도 한 거 같지 않게 만든 것+ 보호무역한다고 관세 걸어버린 것.

신자유주의 탓할 거 없음. 자체 삽질도 큼지막해서.

530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6:20

러시아까지 무역관세로 터지면 팩션 붕괴였으니

531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9:06:45

>>529 ㅇㄱㄹㅇ
둘중 하나는 놨어야 했는데 둘다 놓질 않았으니

532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7:05

신자유주의 탓할게 왜없나? 신자유주의 탓도 해야지

53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07:44

사실 오늘 망한데는 다 자업자득이라... 몽골은 좀 불쌍하긴 한데

534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9:08:08

그래도 막판에 도시화 다이스는 대승리잖아... 한잔해~

535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9:08:26

일본도 남일 같지 않아서 측은혀.
그 한번의 실책이 정말 치명적이었어야…

536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09:50

신자유주의 부터해서 온갖 삽질에 연속으로 대공황이 터진거지
여기까지 온게 말이 안나올정도의 삽질의 연속

53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10:53

14 펌블인가 15 펌블이었으니 진짜 모든게 꼬여도 단단히 꼬였다고 봐야

538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11:22

뭐 사실 적당히 끝날수도 있었는데 너무 펌블만 나와서

539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12:17

개막 크리떄만 해도 유카리의 야망은 하무하게 끝났습니다 드립 치려고 했다

540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13:25

사실 한국 예산초과에 증시안정이었을때
그래도 이정도면 무난히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이어지는 치명적 간보기에서 시작되는 펌블연타

541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14:32

솔직히 증시는 안정상황인데 예산 초과된거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여지가 넘친다고 봤는데

54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16:21

>>541 연합왕국 지원이 없다고 터질 정도라곤 나도 생각안했음
기껏해야 복지예산이나 파르티아 지원예산이 좀 까이겠군 정도?

543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17:01

그나저나 오늘분 다시 보는데 이놈의 러시아는 2인자 주장이 선택지에 들어가 있으면 일단 그걸 고르고 나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 ㅋㅋㅋㅋ

544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9:18:22

>>543 킹치만 이미 공화국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걸!

545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19:35

선택지에 2인자 나올때마다 항상 가져가 ㅋㅋ

반응이 거의 2인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기세야 ㅋㅋ

54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21:32

그럴수록 2인자에서는 멀어져 가고...
오히려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중인 인도가 킹능성있음

547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22:21

애초에 은행 터져서 골골거리는 형님 국가 대통령 불러와서 2인자로 인정하라니 땡깡도 그런 땡깡이 또 없다 시프요

548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22:31

나도 고작 예산초과로 무너지는건 좀 당황했음.
추경 예산도 못 짤정도로 궁지에 몰린건가..

549 이름 없음 (3952663E+6)

2019-02-22 (불탄다..!) 19:24:54

근데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물류스톱이....
어쩐지 이상하드라....
실물경젝중심인데 왜이리 골골대나 했음....

550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25:50

>>549 그때만해도 연합왕국은 물류 못돌린 정돈 아니었음
공화국터진거에 연쇄적으로 뒈짖한거라 진짜 순수하게 예산초과가 문제

551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26:13

예산 초과를 커버 못해 긴축재정 하면서 증시 떡락이 오고
이게 신서울 금융을 날려버렸는데;;
좀 비약이 심하긴함

55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26:54

결국 연합왕국이 호가호위를 하려면 공화국이 필요했듯이 공화국도 실물경제를 지탱하려면 연합왕국이 필요했다는 소리지

....둘이 예쁜 사랑하세요 (달관)

553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27:05

펌블이 뜬것도 있는데
연합왕국 수습에서 증시안정, 예산초과가 뜬 시점에서 다음 다이스 흐름이 좀 이상했달까

554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27:39

공화국이 뭐 이래저래 예산을 많이 쓰는 감이 있는데
그게 추경도 못하고 금융을 펑 날린다니

55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28:07

복지에 생존주의에 판무관부 지원까지 돌리다 보니 만성채무 같은 문제가 심각했을지도

556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28:19

한국이 과연 이전처럼 실물경제 지배자 자리 꿰찰지는 좀 회의적임. 실물경제 지배자 자리는 유라시아 조약기구로 옮겨간 느낌.
물론 1인자가 한국이긴하지만 한국이 지배자인것과 조약기구가 지배자인건 또 틀리고..

55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29:51

>>556
오늘 전개 내용을 종합하면 원래부터도 생산은 공화국이 유통은 연합왕국이 해서 같이 돌리던 실물패권이었다고 봐야 할 듯

558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30:41

>>555 현실일본도 채무는 경단위인데 아무리 그래도 예산초과 한번에 뻗을거 같지는 않음

559 이름 없음 (2103499E+6)

2019-02-22 (불탄다..!) 19:30:56

지금 막 오늘 어장 보고왔는데 죄다 펌블이여서 어처구니없었다...

560 이름 없음 (3171171E+6)

2019-02-22 (불탄다..!) 19:31:18

신서울터진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긴있었겠지.

56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31:30

>>559 14인가 15펌블이었대 ㅋㅋㅋ

562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32:04

솔직히 거의 기축통화급 원화시장이 예산초과로 시밤쾅;;
다갓이 가리켰다지만 굉장한 이야기

563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19:32:28

대충 서브프라임 터지기 전과 후의 미국 위상이라고 보면 되려나

564 이름 없음 (3171171E+6)

2019-02-22 (불탄다..!) 19:32:38

단순히 예산초과 한번했다고 펑터진다면 그게 생존주의겠냐. 뭔가 다들 예상하지 못한 지뢰가 있었던거 같다.

565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32:40

인도도 일본도 펌블 났는데도 별다른 다이스가 없던게 공화국 국력이 짱짱세서가 아니라 허리 부러지기 직전까지 부담이던거임.

566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33:36

흐름을 보자면 예산 초과 => 긴축재정 => 증시떡락 => 삐그덕거리다가 폭발시작하거 뒤늦게 연합왕국이 지원금 부었지만 이미 늦음 => 연합왕국도 여파로 뒈짖 => 물류 막히면서 사태 심각화인데
연합왕국 뒈짖한 이후 흐름은 이해가 되는데 예산 초과 다음 두세개정도는 인과가 좀 아리송

56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35:13

예산 오버드라이브는 진작에 상당히 빠듯하게 돌리고 있었고 지진복구지원 이연타가 화룡정점(?)이었다고 해석해야 할 듯

이전까지도 계속 국력빨린다 뭠다 유카리피셜이 나왔던 거 생각하면 말이지

568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19:35:25

>>564
예상치 못한 사태니까..... 눈앞의 칼을 피할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올가미는 피할 수 없듯이.......

569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35:40

애초에 내가알기로 긴축재정은 인플레이션 억제용이지 예산초과 커버용이 아닐텐대

570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36:45

사실 예산초과면 추경이나 국채발행이 답...
추경 안되면 국채발행이라도 하면 사줄 나라도 많고

571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36:54

>>567 선택지로도 고려하지 않는게 정상아닌가? 호황일때 쓰는 방법인데

572 이름 없음 (8960337E+5)

2019-02-22 (불탄다..!) 19:38:09

뭐 흐름이 좀 달랐어도 펌블숫자 보면 망하는건 매한가지였겠지만 일단 오늘거만 보면 이해가 잘 안감

573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38:28

연합왕국이 소유한 국채도 많단건 생각하면 빠듯하던건 확실.
무카이가 일본 병합 시작하던건 진짜 이라크를 넘는 희대의 트럴짓이다 싶다.

574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38:46

사실 머한이 급하고 쪽팔리지만 국채 찍어내면 사줄 나라야 러시아 인도 미국도 살테고

57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38:58

예산 오버드라이브에 대한 해결책이 이상하다고 유카리가 생각하면 내일 무슨 언급이 있겠지

다만 지진지원 전엔 호라 모 젠젠 멀쩡하다가 지진으로 터진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함

576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40:04

연합왕국이 산 국채는 딱히 언급이 없잖아
지진지원으로 그 국채 갚았다는 다이스도 빗나갔고

577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40:54

긴축재정이라는게 해결책이라기보다 감당이 안되니 이제라도 줄이자 식이 아닌가 싶음. 펌블이 아니라 4인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578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41:39

그런데 긴축재정이랑 증시떡락이 묶이면 이상하잖아

579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46:31

긴축재정을 한다는 소비처가 없어지고 투자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고 그건 기업 소득 김소. 증시 떡락으로 이어지지 않나?
미국 금리 인상하면 증시 떡락하는거처럼

58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9:46:48

약간 어...뭐라고 해야할까
감기에 걸렸으니 팔에 붕대를 감읍시다 하는걸 본 기분이야
뭔가의 해결책인건 분명한데 저거랑 뭔상관이지? 싶은

581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48:58

정 모르겠으면 내일 연재시작 전에 물어보면 되겠지
근거를 말해주던 정정을 해 주던 추가판정을 해주던 반응이 있겠지 뭐

582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9:49:38

그래서 붕대를 감다가 14펌블 나와서 팔이 절단난건 알겠는데 애초에 붕대는 왜 감기 시작한거야? 같은 느낌

583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51:19

추경도 못할정도 빨간불이면 지원금 요청한게 이해는감

584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52:02

그런데 이후 현물로 틀어막은거 보면 띠용 스럽고

585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54:56

애초에 금으로 때우던가 채권으로 때우던가 추경걸고 다른 지출을 줄이던가
대공황은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는 하지만

586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56:22

사실상 그냥 경제대공황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오판했다는 결론 밖에 안되나?

58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57:18

그게 유일한 해답인지는 모르겠다만 유력한 답은 맞는 듯

588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9:57:39

>>586 대공황 대처 관련은 그렇다쳐도 저건 솔직히 기본중의 기본이라
아무리 그래도 본업이 예산집행인게 의원인데... 사태를 너무 낙관적으로, 혹은 1차원적으로 봤다거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거나...

589 이름 없음 (6191544E+5)

2019-02-22 (불탄다..!) 19:57:54

공화국 재정상태가 개복치 일보직전이었을지도 모른다 정도.
생각해보면 국력투사가 지나치게 많기는 했지

590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19:59:00

난 공화국 재정은 원래부터 소리없는 비명 지르고 있었다에 한 표

유카리가 꾸준히 묘사나 첨언으로 국력 빨린드아아아아아 를 외치고 있었다는 거 생각하면..

591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19:59:04

재정이 개복치일법은 하지
그런데 대처나 흐름이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내지른 흐름이야

592 이름 없음 (6394164E+5)

2019-02-22 (불탄다..!) 19:59:23

3개월간격으로 연속지진이 일언날거란걸 예측못한걸지도?

593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9:59:58

일단 오늘자 반영
솔직히 지도 칠할 일 더 없을줄 알았다

594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00:30

판도충으로서 아주 편안해 지긴 했는데 저거 몽골이 항의안한건 아무리봐도 그냥 판거지?

595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20:00:33

규슈 시고쿠 반환됨

596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00:52

아 맞아 일본

597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20:01:16

>>594
팔고 광산 등의 지점이선 몽골인 편의도 봐주고 했겠지

598 이름 없음 (6394164E+5)

2019-02-22 (불탄다..!) 20:01:22

실제로 팔까 때릴까 러시아가 고민했었으니 팔았겟지?

599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20:01:42

정작 2차지진은 선제 개입으로 왕국 커버는 잘쳐줬단말이야
그리고 2차는 1차보다 피해도 적었을테고

60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01:52

...시고쿠가 먹었다고 칠해야하나?

601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20:02:15

일단 시코쿠 색으로 칠해두면 될듯

60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20:02:30

일단 체제는 일본공화국이긴 한데

603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03:18

흐음 4공이었찌 그러고보니

604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03:33

605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20:04:03

4공화국(실효지배 : 구 시고쿠 판무관부)

606 이름 없음 (9773552E+6)

2019-02-22 (불탄다..!) 20:04:04

암튼 앞으로 어찌될까

607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04:05

근데 연합왕국에 뺨맞고 왜 몽골에 푼겨 ㅋㅋㅋㅋㅋ

608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20:04:43

그런 거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잖 ㄲㄲ

609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20:05:32

앞으로 어찌될지 보기에는 아직 미국이랑 유련 상황을 안굴렸지

610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20:06:17

어찌되었든 대공황이면 유련이든 미국이든 무사하지 못하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테니까

611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20:07:21

내외몽골에 위구르면 있을 건 다 있겠지만 동시베리아 나간건 좀 배아프겠네 티벳은 지하자원 뭐 있을까

612 이름 없음 (8892063E+6)

2019-02-22 (불탄다..!) 20:07:59

>>611 지하에 (구)한족이나 있지

613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20:11:46

공화국이 저렇게 감싸고 도는데다가 물리적으로 이격되어있기까지 한데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연합왕국에 뭘 할수는 없지비

614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20:17:08

오늘 진행만 보면 러시아 2위자리는 더 요원한 듯 머한의 패권에 있어서 연합왕국의 존재감이 제대로 나타났으니

615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17:57

연합왕국 존재감은 둘째치고 러시아가 너무 깡패라서 러시아가 진짜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상 딱히 여기 이상으로 대우해줄거 같진 않다

616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20:20:33

들립니까, 러시아? 하늘에 서십시요.

617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20:38

러시아가 서열 2위가 되는 날은
연합왕국 떡락때 보단 공화국 떡락때가 더 가능성 있을듯

618 이름 없음 (0408496E+6)

2019-02-22 (불탄다..!) 20:22:47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머한이 엄살부린것일 가능성도 있을듯.

어차피 자기가 해운 할거 아닌 이상 부활하는거 기다리는게 답이었는데 쉘터 파는게 뉴딜정책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619 이름 없음 (7356979E+6)

2019-02-22 (불탄다..!) 20:24:59

러시아?
인도.
Civil War

62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20:25:38

그러고보니 바로 어제 몽골이 제일 살기 좋을거 같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후....

621 이름 없음 (0408496E+6)

2019-02-22 (불탄다..!) 20:27:24

그야 유목민들은 잘 먹고 잘살겠지

유목민들은

622 이름 없음 (7927351E+6)

2019-02-22 (불탄다..!) 20:28:56

유목민들이 가축키울 땅이 줄어든건데 괜찮으려나?

623 이름 없음 (6394164E+5)

2019-02-22 (불탄다..!) 20:29:14

뭐 국가파산한번 일어나긴했지만 일단 공화국의 동맥경화가 해소됏으니 다시 회복될거임.

624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20:39:07

>>622 초지가 많은 땅은 아니었으니 유목민들은 큰 피해는 아닐 듯

625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23:09:45

>>622 시베리아 북부에서 키우는 가축은 보통 사슴정도. 소나 양위주인 몽골 유목민들에게는 큰 관심거리는 아님.

626 이름 없음 (791338E+61)

2019-02-22 (불탄다..!) 23:15:13

그러고보니 루키는 지금까지 살아 있으려나

627 이름 없음 (217295E+62)

2019-02-22 (불탄다..!) 23:48:54

>>626 퇴직하고 길면 33년 짧아도 20년 이상이니 힘들지 않을까? 40대 중반에 대통령했다고 하면 적어야 80일테니.

628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23:54:02

근데 미국도 한참 중앙집권 하겠다고 여러가지 하던 중이었을텐데
그 와중에 터지면...

629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11:19

러시아 네이놈ㅋㅋㅋㅋ
내 배꼽을 되돌려줰ㅋㅋㅋㅋ

630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11:33

잌ㅋㅋㅋㅋㅋㅋ겤ㅋㅋㅋㅋㅋㅋ뭨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

631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11:45

야쿠자 드라마 ㅋㅋㅋㅋ

632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11:45

딱 그건데
김두한이 금강하고 싸우다가 쓰러졌을때 일어나라고 부하들이 했던거

633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12:20

인도가 희망이었다니... 한국이 한국문화를 퍼뜨린 나라보다 인도가 한국문화 퍼뜨린 나라가 더 많을듯

634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12:37

보스 없는 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조직

635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13:03

한국의 국력랭킹이 떨어질까 했더니 미국과 유련이 한국 못지 않게 개판이라 인도가 러시아 옆으로 옮겨온거 빼면 서열은 그대로 유지될듯.

636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13:04

근데 러시아 결국 유련은 뭐때문에 살린거였지?

637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13:11

이건 뭐 보스개인에게만 의존하는 조직이야

638 이름 없음 (2326514E+5)

2019-02-23 (파란날) 18:13:44

해동조약기구=우미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13:47

>>636
그건 자기들 먹고살려고 아님?

640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13:47

>>636 러시아도 관세장벽때문에 죽겠으니까 유련하고만 뚫어서 서로 민달팽이 한거지 뭐

641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13:58

>>636 유련이랑 군비경쟁할 돈으로 보스 병원비 대줘야했다

642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14:01

솔직히 조직을 구성하는게 국가라서 다행이었지 그게 아니었으면 참..............

643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14:09

애들은 한국없는 세상 자체를 상상도 못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이름 없음 (4967964E+5)

2019-02-23 (파란날) 18:14:11

보스가 쓰러지니까 No2~4까지 제각기 나름의 치료법을 준비해오는데 보스바라기 중의 보스바라기인 No3의 치료법이 가장 야매였던 건에 대해.....

645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14:27

646 이름 없음 (9813317E+5)

2019-02-23 (파란날) 18:14:53

이거 국가물이 아니라 야쿠자개그물이잖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7 이름 없음 (763992E+52)

2019-02-23 (파란날) 18:14:55

>>644 슬라브 불곰이니 어쩔 수 없NE!

648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15:16

아니 결국 맨날 개기던 넘버 투가 제일 처방 잘했어 ㅋㅋ

649 이름 없음 (8950106E+5)

2019-02-23 (파란날) 18:15:56

이제 미국은 완전 미국갔따

650 이름 없음 (321516E+55)

2019-02-23 (파란날) 18:16:13

결국 보스를 제일 잘 아는건 넘버투였을뿐...

651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16:15

인도식 보약치료법, 러시아식 물리치료법
다 들고 와도 결국 넘버투가 불러온 미국의사 수술이 직방이었다

652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16:24

인도 - 보양식
연합왕국 - 대수술
러시아 - 사혈요법

실화냐(실화냐)

653 이름 없음 (4967964E+5)

2019-02-23 (파란날) 18:16:44

가히 민간요법(러시아) - 동네 약국(인도) - 대학병원(연합왕국) 의 처방 차이.

654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16:56

이 슬라브 녀석들 아무리 그래도 러시아식 물리치료법이라니!

655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16:58

>>648 근데 원인제공한거도 애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버 투 돕다가 동맥경화로 쓰러졌는데 넘버 투가 응급처치를 늦게하는 바람에 훅간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6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17:08

이런 야쿠자 개그맨들이 세계패권을 쥐고있다니! 이 세계는 망했어!

657 이름 없음 (0734211E+6)

2019-02-23 (파란날) 18:17:17

인도에서 해동조약기구 ts의인화 나올만도 한데 상황이...

658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17:19

김좌진 버프에 이은 부하 버프

659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17:24

>>648 그야 근본적 원인이 넘버 투가 펌프질 못해서 동맥경화온건데 ㅋㅋㅋ

문제는 러시아가 동맥경화증에 아드레날린으로 뇌출혈 일으킬 처방을 해준것 ㅋㅋㅋ

660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18:26

아! 이 세계에 미래가 어둡다! 차라리 전세계 아나키즘혁명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661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18:28

>>655 예산초과따위로 지원금 요청했다가 그거 없다고 훅갈정도면 애초에 내정이 개판이었단거라 연합왕국 탓 할 거린 안됨

662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18:31

다들 보스없으면 죽고 못산다고 매달리는건 좋은데
처방법이 한명빼고

663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18:40

러시아 - 보양식
연합왕국 - 의료사고 후 대수술
러시아 - 임상실험 제끼고 신약 처방

인가

664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19:13

>663 그건 아닌듯

665 이름 없음 (7608023E+5)

2019-02-23 (파란날) 18:19:26

연합왕국이나 공화국이 그나마 제일 자유주의적이고 민주적

666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20:19

근데 뭐 인도는 그럭저럭 처방 잘했지?
생산과잉이 제일 문제인데 아프리카 산업화 도우면서 이것저것 떄려박으면 좀 나아질테니...

667 이름 없음 (7608023E+5)

2019-02-23 (파란날) 18:20:39

그러고보니 국력적으로 여기 인도나 러시아가 현실 중공은 넘었나?

668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20:56

>>667 확실히 넘음.

669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21:03

러시아식 물리치료법은 실로 루스키 다운 발상이었다

670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21:14

>>667 걔네들은 당연히 넘어야지!

671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22:12

감기걸렸는데

연합왕국-감기 원인을 제공했지만 의사처방 후 약지어옴
인도-밥이 약이라고 영양식만 줄창먹임
러시아-엉덩이에 파를 삽입함

672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22:38

>>671 엉덩이에 팤ㅋㅋㅋㅋㅋㅋ

673 이름 없음 (7714643E+5)

2019-02-23 (파란날) 18:22:48

러시아: 형님!!! 일어나십시오!!!

인도: 오야붕!!!! 무너지시면 안됍니다!!!

연합왕국: 화국이!!!! 일어나게!!! 자네는 아직 할 일이 많아!!!!

고추장: 일어서... 일어서라 공화국아.... 상대는 빨걍이다.... 애비를 죽인 빨갱이야!!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674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22:54

여기 러시아나 인도가 검계물은 찍어도
나름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원칙도 충실히 따르는 애들이라
중공이랑 비교하면 훨씬 낫지

675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22:59

21세기 초강대국이 증시도 멀쩡한데 예산초과따위로 터졌으면 거기 수뇌가 병신인거지 지원금 늦은건 원인이라고 하긴 좀 뭣하지
점 빨리줫으면 진화 가능했던건 맞지만

676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23:09

엉덩이파 ㅋㅋㅋㅋㅋ

677 이름 없음 (7608023E+5)

2019-02-23 (파란날) 18:23:09

항문투약이 실존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약이 아니라 파 ㅋ

678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24:17

?? : 보스가 혼수 상태에 빠지셔서 정신을 못차리신다고? 머리를 빠따로 후려치면 꺠어나실거임!

679 이름 없음 (4967964E+5)

2019-02-23 (파란날) 18:24:19

그냥 옆에서 보스 쓰러졌을 때에 제때 응급처치 했으면 좀 더 스무스하게 넘어갈껄 어리바리타서 응급처치 제대로 못한 걸로 치자구.

680 이름 없음 (7608023E+5)

2019-02-23 (파란날) 18:24:37

다극체게 기미가 보이나 했는데
알아서 망가져줌 ㅋ

681 이름 없음 (2326514E+5)

2019-02-23 (파란날) 18:25:06

깡패물으로 치면

오야붕(공화국)에게 대들며 다니던 2인자(연합왕국)한테 쏘아진 눈먼총알(자연재해)를 오야붕이 막아주다가 2인자가 쇼크먹어서 우물쭈물 하던사이에 오야붕이 위독해지시고
바보같던 4인자(인도)는 전국에서 온갖 보양식(아프리카)을 가져다 바치고
현재 2인자를 시기하며 2인자가 되기를 원하던 돌격대장 3인자(러시아)는 2인자때문에 오야붕이 다쳐도 2인자를 감싸는 오야붕을 보고 내가 대들면 다시 쾌차하셔서 일어나겠지 하고 대들었다가 진짜 위독한걸 보고 눈물을 흘리며 옆에서 간호하고
2인자는 저명한 의사(미국) 데려와서 쾌차하기를 기도하는건가 ㅋㅋㅋㅋ

682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25:12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683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25:22

>>680 한잔해. 대신 팩션 내 다극체제가 되었잖아.

684 이름 없음 (385601E+58)

2019-02-23 (파란날) 18:25:26

하극상이 아니라 자기 나름의 성의였다니

685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25:33

워싱턴 막부에 소오련이라니 참으로

686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25:47

증시가 멀쩡한게 공화국이 개입해서 그렇지. 예산초과의 원인도 남아시아 대지진에서 연합왕국이 병크 터트려서 그거 지원하는거 떄문에 그런거도 있고
연합왕국이 미안해하면 모를까 큰 소리 칠 상황은 아님.

687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27:06

심영은... 일본?

688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27:45

애초에 공화국이 자기 척추가 간당간당한 상황에도 연합왕국 지원해준건데 공화국도 연합왕국 증시 안정화 시켰으니 자기들 바로 도우러 올줄 알았는데 늦장부려서 터진거니....

689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27:48

>>686 당연히 미안해하긴 하겠는데 원인재공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단거
애초에 먼저 개입한게 공화국이고 예산 편성한것도 공화국 의원들임. 그게 초과된거 외엔 아무 외부요인이 없었는데 터졌단건 얘네가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들이었단 답밖에 안나와서 원인을 지목하라면 얘네가 맞음

690 이름 없음 (2326514E+5)

2019-02-23 (파란날) 18:28:00

https://www.youtube.com/watch?v=llONt2t0tnE

공화국이 위독해져 쓰러지면서 필요한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

691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28:09

쌍방 과실이지. 공화국도 거기서 볼트하고 군비 투자 붙들고 있는 병크를 저질렀으니

692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28:41

그리고 공화국 터지니까 연합왕국도 터지고 물류가 막히면서 상황이 익화된거고

693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29:10

지진 해일이 한번이었으면 확실히 버텼을거 같은데 2연타라 여러가지로 문제가 폭발한거지 뭐.....

694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29:16

솔직히 첫 지진 때 국제공조부터 불렀으면 상황이 이랬을까 (아무말)

695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30:59

그랫으면 괜찮앗겟지만 흠흠

696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31:00

정확히 말하면 원인은 연합왕국이 맞지. 휘청이건 어쨌건 예산 비효율과 2연속 개입 아니었으면 쓰러지진 않았을거고.
공화국 병크는 유라시아 관세장벽같은걸로 대침체정도로 끝날수도 있는걸 크게 터트려버린거지

697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31:14

예산 낭비가 심해진건 연합왕국 정부의 대처탓도 있고
그냥 둘다 잘못했어

698 이름 없음 (3341362E+5)

2019-02-23 (파란날) 18:31:58

대부인 줄 알았더니 라스트 갓파더였어 ㅋㅋㅋㅋㅋ

699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32:02

과연 영국의 복수는 어떻게 될것인가(두둥)

700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32:55

>>698 긐ㅋㅋㅋㅋ겤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33:47

야인시대인줄 알았더니 심영물

702 이름 없음 (7080701E+6)

2019-02-23 (파란날) 18:33:53

유련은 미국돈 떼먹고 저지대도 조졌으니
대서양쪽은 다시 미묘해지나

703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34:00

>>696 개입은 공화국이 주도적으로,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함
터지는게 필연이었다면 본인들이 판단을 잘못한거
그런데 심지어 딱히 필연도 아니었음. 현대국가가 예산 초과따위로 터진다면 경제 교과서에 이름이 진하게 남겨질 역대급 병신짓임
대체 예산초과났다고 타국에 지원금 요청하는 놈들이 어떻게 21세기 열강 1위국가 수뇌에 있었던건지 이해가 안간드

704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37:22

>>703 지진피해복구 다이스에 연합왕국의 민영화로 비효율과 공화국 지원이 선택되었고.
자력갱생이 없었다는걸 생각해보자구? 그 부담이 전부 공화국에 넘어간거라고 보는게 타당하겠지?

뭐 연합왕국에 허리 뽀각할 정도로 붓다니 븅신짓이라는거에 공감한다만 또 물류로 심장 노릇하는거 생각해보면 그냥 븅신짓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고

705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38:16

>>703 솔직히 그부분은 유카리가 다이스판정 1~2번 정도를 빼먹은 느낌이 강했지....

솔직히 예산초과로 죽을 상황이면 아무리 연합왕국이라도 못도울텐데 이상하게 나옴

706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38:32

그런데 이쯤되면 공화국내부에서 고립주의가 튀어나오지않을까?

707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39:14

자꾸 외부에 국력투사를하다보니 이렇게되버린 측면도 있잖아?

708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39:29

>>704 연합왕국에 병크가 없다는 쉴드가 아니라 인과를 따질때 원인이 누군가 보자먄 아무리 생각해도 공화국 수뇌가 병신이었다는 결과밖에 안나와서 하는말이야
추경예산이랑 국채는 어따 팔아먹고 인플래이션 진화용인 긴축재정 하다가 터진겨.

709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39:34

애초에 국제공조 불렀으면 큰 문제 없었을 거라는 거 생각하면 공화국이 오버한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710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0:28

그냥 해외문제는 다른애들에게 떠넘겨버리자는 애들 나와도 이상할게 없다.

711 이름 없음 (2622892E+5)

2019-02-23 (파란날) 18:40:46

다르게 본다면 공화국이 허리가 부러지는걸 감수할만큼 중히 여기는거지. 결과가 좀 그렇지만

712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1:07

솔직히 팩션내 국가들의 공화국에 대한 충성도를 보면 믿고 맡길 수준이고

713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41:37

일본은 결국 조교돼버렸고

714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2:02

>>713 그 결과가 막부라는게 참................

715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42:13

>>708 나도 공화국이 븅신짓 안했다는건 아니야. 병크의 시작이 연합왕국이고 책임을 공화국 내부 정치에만 지우는건 아니란 소리지.

716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42:18

이제 와서 완전한 고립주의는 무리수지?
그걸 주장하는 애들 나올수는 있지만 과반수는 커녕 유의미한 비중이 되면 다행일 듯

차라리 유라시아 주의 포기하고 그냥 아시아주의로 만족하자는 의견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717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2:26

결국 중세잽랜드는 중세잽랜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까?

718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3:02

>>716 그래도 계속 예전처럼 외부에 국력을 투사하기엔 무리지?

719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43:10

>>712 러시아의 충성심은 믿고있다간 산채로 엠바밍 당해서 영묘에 모셔질거 같음(아무말)

720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43:55

>>715 대지진때 연합왕국의 병크로 부담이 늘어난건 사실인데 수습후의 후처리 상황만 보면 애초에 터질 상황이 아니었음
터질 상황이 아닌걸 터뜨린거라 난 공화국의 실책이 더 크다고 보는거

721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43:55

다이스 어장이고 유카리가 전지전능한 것도 아닌데 적당히 넘어가자.......
결국 큰 흐름으로 보고 넘어가야지 뭐
애초에 척수반사어장인데 다이스 선택지에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는것

722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44:26

>>718
솔직히 공화국이 주도하는 확장만 멈추면 이전처럼 진행 그냥 되겠는데?
앞으로 들어오는 신입들은 간부들이 관리하도록 하는 식이면 문제 될 게 어딨음

723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44:35

>>721 그냥 뜬 다이스표만 보고 원인이 누군가 보는거고 다이스 탓은아님; 애초에 15펌블이었던지라 어떤식으로든 망했을거라고는 본다

724 이름 없음 (5113953E+5)

2019-02-23 (파란날) 18:44:56

러시아: 형님!! 몽골이에게 땅 받아서 철도 짓고 이탈리아랑 아나톨리아에 박으면서 지중해 박는 중입니다!! 일어나십쇼!!

인도: 오야붕!! 동아프리카에서 신입들 받아 왔습니다!! 일어나십쇼!!!

연합왕국: 공화국이!! 내가 미국이라는 용한 의원을 불러왔네!! 일어나게!!

유련: X같은 봉건귀족 색히들 니들과는 끝이야!!

미국: X같은 빨갱이 색히들!! 니들과는 끝이야!!

공화국: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725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5:01

>>722 일단 그렇게 되겠네

726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45:14

>>720 그렇게 따지면 결국 예산초과에 효과적인 대책인 국채발행이나 추경편성을 선택지에 유카리가 않넣었잖아
선택지에 없었던 걸로 공화국 수뇌부 문제로 떠넘기기에는

727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45:54

>>724
ㅋㅋㅋㅋㅋㅋㅋ

728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6:39

일단 이걸로 확실해진건 앞으로는 공화국이 전면에 나서기보단 간부들을 내세우고 그 뒤에서 조율하는식으로 외부에 국력을 투사할듯

729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46:53

예산초과로 위험함 - 지원금 요청함 - 지원금 늦어지는 동안 결국 긴축재정 해버림
이게 공화국 수뇌부의 문제라는 거잖아?
그런데 애초에 유카리가 다이스표를 짜기를 국채 발행이나 추경편성을 안 넣었단 말이야 그걸 문제 삼는건 조금

730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47:59

>>729 일단 뜬게 그거고 미시적인 부분은 실수라 쳐도 아무튼 펌블연타였으니 걔네 실책으로 터진거 아닐까...?

731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8:03

>>729 그냥 유카리가 미처 생각을 못한게 아닐까?

732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48:33

그냥 밸패인걸로 생각할란다(후비적)

733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48:39

아 그야 공화국 실책도 있었겠지 하지만 뭐 공화국 수뇌부가 똥명청이라는 식으로 공화국 탓만 할게 아니라는 것

734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48:57

>720 연합왕국의 지원에 대해 부담이 예산초과의 직접적 원인이잖아.
여파를 만든게 연합왕국이고 자력갱생 다이스가 안 뜬 이상 연합왕국이 처리할 능력이 못되어서 지원한거고

그 정도 여파도 이겨내지 못하다니 공화국이 문제군 이 뜻이야?

735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49:00

아무래도 국채발행이나 추경편성을 안넣은건 거기에 대해 잠시 깜박한게 아닐까 싶은데..........

736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49:01

그냥 유카리가 대충 한국 팩션 터트려보려고 깊게 생각 안한듯함

737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49:11

그 국채 포함해서 볼트 지으면서 생존물 준비하느라 망했다는 거 아니었나?

738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49:32

음 글쎄...
비유를 하자면 뭐랄까... 불을 지른 사람과 옆에 있었는데 소방서에 신고를 안한 사람종도라고 봐서
신고 안한사람도 잘못했지만 원인 이라기엔 좀...? 이라는걸 그냥 뜬것만 보고 말하는거

739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50:12

>>737 그걸 감안해도 공화국정도의 국력이면 국채라든가 추경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던데...................

740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0:38

경제가 개판이 되건 뭐건 나는 생존을 위해 방공호를 지어야겠다! > 예산이 없넹! 폭사!

741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8:50:42

솔직히 다이스를 1~2 번정도 빼먹고 공화국이 급사한 느낌이 큰데

그뒤로 펌블연타하는걸 보면 뭘해도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 같긴하다

742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50:46

개연성 부여해보자면
미국 상황 심상찮아서 2머전 준비했다고 치고

743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51:12

일단 국채라는게 이론적으로는 신용도만 보장이 된다면 얼마든지 빌릴 수는 있고 뭐 이론상이지만

744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51:25

미국이 말그대로 폭발중이엿으니 공화국에서 군대와 쉘터짓기를 멈출수가없엇겟지?

그러다가 긴축재정간거겟고?

745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51:43

ㅇㅇ 결과는 다를거 없었을거고 다이스 굴리지 않은 부분이나 빠진부분의 추측 거르고 뜬것만 보자면 내 생각은 공화국 수뇌가 잘못했다는 정도임

746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1:51

애초에 이미 판무관부 유지한다 뭐다 해서 국채고 뭐고 죄다 땡겨 스고 있었을텐데 거기에 더해서 연합왕국 재해지원에 대규모 토목 사업도 같이 벌이는 거니 안터지고 배기나

747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52:08

아니 다시생각해보니까 공화국이 국채를 빌릴만한 곳이......................... 어디 있지?

748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52:16

솔직히 개연성이 중간에 한두단계 건너 띈것 같지만
다이스어장이고 척수반사니까 그냥 결과가 그렇다고 넘겨야지 뭐

749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52:28

공화국이 실책이라고 할만한건 하나밖에 없지않나?

복구에 예산쓴뒤 미국에 대비하기위한 군사력투자를 놓지못한것.

750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8:52:37

>>747 그런건 발행하면 전세계에서 사감

751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52:51

애초에 판도물은 기세야! by 유카리

752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52:51

아냐 불을 지른건 연합왕국이지.
한국이 한건 거기다 물을 부어야하는데 물이 없으니 폭탄을 터트려서 소화시키려다 대폭발을 일으킨거고.

753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2:53

공화국의 실책?

나와바리 챙기는데 돈을 안아낀 거?

754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52:55

결국 돌고 돌아서 지진 지원 때 국제공조 안 부른 게 문제였던 것이? (아무말)

755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53:23

애초에 극초강대국 국채다....... 그냥 찍어면 어디든 다 사간다........
그게 빛이라서 문제지. 한국이 국채찍어서 막았으면 끝났어

756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53:24

일단 국채를 빌릴려면 국채를 빌려줄만한 국가가 있어야할텐데....................

757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3:58

이미 국채를 너무 찍어서 더 찍으면 위험했던 모양이지

758 이름 없음 (2622892E+5)

2019-02-23 (파란날) 18:54:09

아니면 판무관부 설치로 무리가 온 상태에서 재해지원 들어간거 아냐?

759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8:54:15

개인적으론 그냥 유카리가 슬슬 완결도 가까워져 가는데 별 사건이 없으니
마침 자연재해 큰거 터지는거 가지고 대충 머한 팩션 뒤흔들려고 적당히 굴리다가 펌블 연타로 터졌다고 생각중.

760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54:36

국채는 빌리는게 아니고 발행하는거임

761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4:39

일본마냥 국채 갚는 이자만으로 1년 예산의 절반 가까히 날려먹고 싶진 않았나보지

762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54:43

국채가 아니라도 솔직히 투자은행 금괴도 꺼내도 되었고
한국은 솔직히 막을만한 카드가 많았어
세계 극초강대국 = 신용도 세계 최고다

763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55:14

파르티아 석유화재 진압+제염작업에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겠지.

그와중에 지진터져서 그거 복구하는 와중에 미국도 내전스핀돌아가니까 그거 주시한다고 군대강화하는데, 연합왕국이 뻥하고 터지고, 그여파로 동맥경화와서 또 펑터졋지.

애초에 돈문제가 아니라 해운이 마르면서 물산이 안돌면서 생기는 동맥경화때매 경제위기가 온거라서.

764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55:39

>>763 동맹경화는 터지고 나서 온것
그래서 대공황까지 간거고

765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8:55:49

>>762 투자은행 금괴는 중간에 꺼내썼음. 한국이 24. 러시아가 14. 인도가 11. 나머지가 3이던가.

766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6:21

솔직히 그동안 공화국이 돈 갖다 부을 일이 얼마나 많았는데

767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8:56:51

....아니면 연합왕국에 돈 부은 것 때문에 재정이 마른 게 아니라, 연합왕국 지진 때문에 물류가 안 돌기 시작한 것 때문에 급체가 왔고, 예산부족은 어디까지나 그 여파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으려나?

768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57:55

>>767 허브항이 지진 피해를 입은걸로 뭔가 문제가 생겼다던가 하는쪽일수도 있긴 하겠네

769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58:12

한국 신용도가 떡락해서 국채 발행도 안될 지경이면 그건 세계 경제 붕괴야
그런데 그 시점에서 아직 세계 경제는 붕괴까지는 아니었다

770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58:35

>>767 사실 그게 정답아닌가? 1차지진때는 돈으로 틀어막았는데 2차지진여파로 인한 물류동맥경화때매 ㅇㅇ

771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58:40

혹시 내부적으로 뭔가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772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8:59:15

공화국이 정신차린이후 제일먼저 한게 국내 공장을 인도로 옮기는 거였으니까. 연합왕국에만 의지하던걸 인도에도 분배하겟다는거지.

773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8:59:18

동맥 경화 막을려고 예산 들이 부었는데 동맥 뚫리기 전에 국채 갚을 날이 돌아왔다거나

774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8:59:19

내부적인 문제도 당연히 많았겠지...

775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8:59:27

얘네들 내부사정도 따져봐야할거 같은데?

776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8:59:47

솔직히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고 여파를 보고 있는데
뭐 그 펌블연타 난무 상황을 세세하게 유추하는건 솔직히 지난일.......
그냥 뭐 이벤트라고 봐야지 뭐

777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00:40

연합왕국 내부사정도 궁금하긴 함. 5위 열강이라 나름대로 자력갱생할수 있을지 알았는데 오히려 민영화 비효율로 발목만 잡히다니 쩝.

778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19:00:44

다이스만 보면 연합왕국의 대응실패를 공화국이 돕다가 상태가 나빠지더니 (다이스가 1~2번 생략된거 처럼)갑자기 급사해버림.

779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9:00:48

일단 판무관부 철수 각 잡으려 하던 거 보면 예산의 여유가 없어졌던 건 맞아

그냥 유연성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

780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00:49

굳이 돌아가서 볼필욘 없다고 보는데... 아무튼 뭔가 단단히 꼬이고 꼬여서 터진걸거고

781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9:01:03

내부사정까지 따지는 솔직히......애초에 터진 과정 부터가 몇단계 건너 뛴감이 있는데
그냥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넘겨야지

782 이름 없음 (1813197E+6)

2019-02-23 (파란날) 19:01:19

공화국은 연합왕국이 없으면 안되고 연합왕국은 공화국이 없으면 안됬잖아.
.....캣독(캣독)? 아니면 샴쌍둥이? 그도 아니면 너의 이름은의 타키&미츠하?

783 이름 없음 (0025189E+5)

2019-02-23 (파란날) 19:01:52

그때 초반다이스에 연합왕국의 국채탕감이 표에 있었지... 그게 안걸리고 뒤에 나온게 긴축인거 생각하면 무슨 IMF때 외환잔고마냥 부채한계가 남은거 아닐까?

784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02:15

>>781 동의. 그냥 유카리가 준비한 후반위기라고 생각하면 되지 싶음

785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9:02:16

세계의 심장 공화국과 세계의 혈관 연합왕국이라는 관계

786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02:30

샴쌍둥이인데 좌반신 얀데레가 있는 모양입니다(증오 대상은 우반신)

러시아 : 형님! 절 당신의 우반신으로 인정하십쇼!
좌반신 : (뭐라는거야 이 병신은)
이런 상황 아니었을까

787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9:03:25

이대로면 스무스하게 한국팩션이 스무스하게 가서 끝날테니까
유카리 나름 후반위기로 넣은게 펌블난무가 되면서 헬지구 찍어버린 거라 생각

788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03:36

다이스 표에 국채탕감이 있었던거 보면 한국도 나름 국채가 문제이긴 한거 같아. 아님 당연히 국채 부어서 막았겠지.
한국 재정사정이 그래서 개복치라고 하는거고. 그리고 유라시아 관세장벽이 실로 병크였다.

789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9:03:43

러시아는 기껏해야 유럽과 연결밖에 못한다는 점에서 절대로 연합왕국의 지위를 넘어설 수가 없다

790 이름 없음 (8724996E+5)

2019-02-23 (파란날) 19:05:03

인도는

님 그래서 태평양은요?ㅋ

791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05:12

근데 이거 아프리카 지도 어케 칠하지
50개로 줄였다던데... 판도가 어떻게 되는거지...

792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9:05:18

>>789 즉 얀데레력이 상승하다못해 매일매일 공화국가지고 히토미를 찍는다는건가!(흥분)

793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9:05:44

>>791
그냥 네임드 국가 말고는 빗금칠 어때

794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05:54

인도는 형님이 샴쌍둥이란걸 정확히 이해하고 3인자를 노리는걸 보면 엘리트층은 진짜 제대로 보고 있는 모양

795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06:17

>>791 그냥 에티오피아와 라이베리아 말고는 적당히 빗금질이나 흰색으로 처리해도 되지 않을까

796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9:06:19

매일매일 공화국가지고 히토미에나 나올법한 온갖망상을 할거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든다!

797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06:24

태평양은 일본이라고 쓰고 시고쿠가 있으니 그 쪽에서도 나눌수 있겠지. 어쩄건 예전처럼 해운 전부 연합왕국이 없으면 안되는건 아닐듯

798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06:58

>>795 멋이 없음 그렇게하면
적당히 쪼개야 하려나 큰 부족지도 보고

799 이름 없음 (1813197E+6)

2019-02-23 (파란날) 19:07:11

>>786 엌ㅋㅋㅋㅋ

800 이름 없음 (8667716E+6)

2019-02-23 (파란날) 19:07:25

anchor>1550908015>245
충견
광견
뒷수습
ㅋㅋㅋㅋㅋㅋㅋ

801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07:42

인도에서 나올 스트위치나 걸판에서 러시아 모티브 캐릭이 공화국 모티브에 어떻게 대할지 뻔히 보인다..

802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08:00

크싸레죠. 압니다.

803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19:08:22

>>791
편의상 현대 아프리카 국경으로 가즈아!

804 이름 없음 (3528292E+5)

2019-02-23 (파란날) 19:10:47

중요한 건 연합왕국의 2인자 자리를 넘을 방법이 없다는 거지

연합왕국이 쪼개지지 않는 한

805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19:11:19

판무관부 자체가 긴 시간동안 많은 돈을 부어서 돌아가는거라 말이지....

막말로 초강대국이라고 자기 부하들 하나 하나 열강 만들어줄정도로 떠먹이면 등골 휘어.

거기다가 지진이 등짝에 이단옆차기를 두번 먹였으니 골골댈수 있지 뭐...

그리고 재정긴축은 아마 예산빵꾸랑 함께 갑작스런 물가 급증이 겹쳐서 지출이나 줄여보려고 했을수도 있고.

806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11:31

인도 스토판
네우로이가 왠지 시뻘겋지만 기분탓입니다

807 이름 없음 (1813197E+6)

2019-02-23 (파란날) 19:11:33

>>800 병주고약주고잖어 (아무말)

808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11:34

쪼개져도 내가 공화국이면 인도를 올리면 올렸지 러시아 올릴일은 없을듯

809 이름 없음 (3528292E+5)

2019-02-23 (파란날) 19:12:01

어찌됐건 물류의 대동맥은 해운이고, 공화국의 해운은 위치상 전부 연합왕국을 통할 수밖에 없으니까

810 이름 없음 (2386558E+6)

2019-02-23 (파란날) 19:12:49

일단 연합에 의존해서 한번 터졌으니 대응책은 어느정도 마련했겠지

811 이름 없음 (754487E+55)

2019-02-23 (파란날) 19:13:08

>>808 흑흑 러시아는 그렇게 크싸레호가 진행되는 거시야요!

812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9:13:20

일본을 막부화 시켜버린것도 그걸 노린게 아닐까?

연합왕국에만 의존하는걸 탈피하고자 일본을통한 태평양해운도 같이노리는거지.

813 이름 없음 (5300135E+5)

2019-02-23 (파란날) 19:14:36

어차피 라이베리아랑 에티오피아도 그나마 아프리카니까 굴려주는 판에 잡다한 아프리카 부족국가들 따위 존재하지 않는거나 다름 없지 뭐. 북유럽국가들도 지들이 주도적으로 주사위 굴리지도 못하는데 하물며 아프리카국가들 따위.

814 이름 없음 (3528292E+5)

2019-02-23 (파란날) 19:14:36

태평양은 일본과 분산하고 인도양은 인도와 분산시키는 정도는 할듯

그래도 최대비중은 연합왕국이겠지만

815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15:41

뭐 인도양으로 갈래도 연합왕국은 통할수 밖에 없으니까

816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15:52

애초에 공화국에 바로 접한 해운이 죄 연합왕국쪽인 시점에서 연합왕국이 비중이 약간 줄어들 지언정 우선순위가 낮아질 일은 없다.

817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19:16:06

애초에 근본적으로는 머한이 직접 해운까지 굴리면 해결되는 문제니까.

그걸 직접 안맡고 해동이나 다른 곳에 맡긴다는것 자체가 연합왕국을 배려하는거고.

'우리가 직접 해운 굴리는게 나을것 같아'는 다이스 풀에 아예 없었잖아?

818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16:07

>>801 즉, 사냐가 크싸레가 되어서 흑발 미소녀에게 들이댄다고? 흠. 그거 좀 좋은듯

819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16:59

연합왕국은 내수 문제 때문에라도 해운 지분이 낮아질 수 없는 나라고.

820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18:32

연합왕국이 우선순위가 낮아지려면 러시아 날뛸때 2인자 자리 줬겠지.
해운은 태평양은 시고쿠도 있고 인도양까지 가는건 본인들이 직접 운용할수도 있고 여려 방법이 있지만 흠.

821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18:43

근데 러시아 애들 반 연합왕국 감정 뭐라고 줄여 말할까
반한감정이라면 형님도 포함되어버리고
반련감정 하면 이건 유련같고...

822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18:51

연합왕국 팩션이 광동 제외한 인도차이나 전체와 뱅골,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대만에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게 인도하고 이젠 미국까지 추가되었어?

823 이름 없음 (3528292E+5)

2019-02-23 (파란날) 19:18:55

애초에 전통적으로 아시아 해운은 연합왕국이 담당했을테고

824 이름 없음 (2346549E+5)

2019-02-23 (파란날) 19:19:22

>>821
반왕감정 (아무말)

825 이름 없음 (2386558E+6)

2019-02-23 (파란날) 19:19:39

그리고 해운이 무역의 주라지만 라시아가 철도 짓는다고 했으니 분산도 되겠다

826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19:20:03

>>822
미국은 팩션이라기보단 동업자정도겟지요.

827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20:19

철도로 해운 물동량 분산하려면 일단 유라시아 횡단철도 20복선부터 뚫고 와야

828 이름 없음 (763992E+52)

2019-02-23 (파란날) 19:20:21

>>821 연합왕국이 과거에 남한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니 반남감정[?]

829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0:30

>>824 이게 또 이러면 차리나를 싫어하는거 처럼 보인단 말이지
반합감정은 도시락이냐 미국이냐

830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20:36

>>826 ㅇㅇ 그러니까 팩션은 아니고 영향권

831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20:49

반해감정

832 이름 없음 (763992E+52)

2019-02-23 (파란날) 19:21:15

>>831 해동조약기구: 아 그건 초큼

833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21:15

>>822 미국이랑 사이가 좋아졌고 경제적으로 인도랑 밀접한 관계라는거지 인도랑 미국을 영향권에 들였다고 하긴 어려움 콘

834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1:19

철도는 죽어도 해운 대체 못함

835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1:46

아 좀 분산은 되겠지만

836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19:21:53

철도는 선로를 무한정으로 늘리 수 없는 이상 무리!

837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19:22:02

>>827 시베리아 전부 퍼먹고 채굴권은 없으니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계획인듯?

838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22:12

이 동네 스토판이면
미오 포지션은 100프로 공화국

839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22:18

20복선에 여객철도 다 때려치우고 마일트레인 7/24 편성해서 지연 없이 굴려대야 1할이나 될까.

840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3:51

철도 하나 깔겠다고 광산 냅두고 땅만 사온것도 좀 웃기긴했다
사실상 거주권과 철도 부설권, 지도 색칠권 정도 사온거 아닌가

841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23:52

그리고 대 네우로이 죽창인 팻-맨(폴아웃)

842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25:22

근데 러시아도 감정나빠진거 정도 제외하면 별 손해는 아니지. 어쨌건 철도물량이 늘면 러시아도 좋은거고

843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5:37

물론 지도 색칠권은 중요하지만
한 50년후 아니스타샤 대제가 넓힌 판도라고 칠해진 지도를 보며 학생들은 국사시간에 지릴것

844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19:26:26

그러고보니 이곳의 스트위치는 네우로이가 유럽대륙에서 날아오는건가. 최전선이탈리아?

845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26:44

그리고 머리가 좀 굵어지면 채굴권은 그냥 줬다는거 알고는 '이 뭐…'하는 거군요. 압니다.

846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6:59

>>844 중국이겠지. 모티브로 할만한 공중전이 반중전쟁 전선에서 많이 일어나고 애이스도 다 거기였음

847 이름 없음 (763992E+52)

2019-02-23 (파란날) 19:28:07

즉 이동네 스트위치 모티브는 대중국 코올[?]

848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28:29

아마도?

849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28:55

그리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하는 육전위치 이범선(?)

850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19:28:56

연합왕국군에 라자연합 출신 용병들도 어느정도 있었을테니

851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19:31:05

이번 경제대공황으로 인해 사실상 러시아+유련VS연합왕국+미국 형세가 되어버렸나

덤으로 3인자는 아프리카에 촉수 뻗고

이 무슨 개꿀잼 다극체제가

852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19:31:26

>>851 아 인도는 3인자가 아니라4인자지

853 이름 없음 (3528292E+5)

2019-02-23 (파란날) 19:32:04

공화국은 1인자를 넘어선 신이기에 제외한 것(아무말)

854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32:21

좋아 다음 1000은 인도는 드디어 간도의 별 육전위치 이범선을 작중에 등장시켰다로....

855 이름 없음 (763992E+52)

2019-02-23 (파란날) 19:32:52

>>854 오 그거 좋다[폭소]

856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33:42

번역해서 501 타격마녀대?

857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35:21

>>1000이라면 인도는 스트위치 극장판에서 떡밥만 무성하던 간도의별 육전위치 이범선을 등장시켰고, 공화국에서 5천만 관객을 찍었다...
좋아 이거다

858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35:55

주무기는 아토믹 바주카죠. 압니다.

859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19:38:06

고유마법은 핵펀치죠? 압니다

860 이름 없음 (1456434E+5)

2019-02-23 (파란날) 19:38:35

저세상 스트위치 마지막화
네우로이들이 총공세를 가했으나 국가의 준비 아래 대피해 사망자 없이 견뎌내고 위대한 핵의 힘으로 소탕

861 이름 없음 (3287485E+6)

2019-02-23 (파란날) 19:39:11

광동이 스트위치 카를스란트 포지션이려나

862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44:03

아예 대놓고 중국이 몰래 개발했던 신무기가 폭주한게 네우로이라고 할것 같다

863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19:45:55

아무리 인도라도 가상국가명은 쓰겠지
판도는 어째선지 중원 + 위구르 + 티벳 + 요동 이겠지만

864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19:46:18

집에왔으니 색칠해야징

865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19:47:31

>>864 무언의 위로.......(아프리카 똥판도를 보며)

866 이름 없음 (7241495E+5)

2019-02-23 (파란날) 19:49:58

크게 보면 국가민주주의 팩션 vs 사회주의 팩션 vs 자유주의(?) 팩션 인데, 국가민주주의 팩션이 한 번 흔들거리긴 했어도 워낙 쌓아놓은게 많아서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867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19:53:22

라이베리아 말곤 다 그대로겠지 이거

868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19:55:43

일단 대략 2008년이니 기술수준은 지금하고 비슷하겠네

869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19:59:25

생각해보면 이 꼴 겪고서도 '아무래도 해운을 다른 애들한테 온전히 맡겨놓으면 안될것 같아'는 안 했네

그랬으면 러시아가 진지하게 2위 노려볼만한 각이었을텐데

870 이름 없음 (8774988E+5)

2019-02-23 (파란날) 20:02:00

슬슬 무인기 날아다니겠는데

871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02:27

아니 애시당초 연합왕국을 무릎꿇릴 생각이었다면 떡상할즈음에 독자적 해운 비중 늘이기 버튼을 꾸욱 눌렀을테고.

872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02:45

흐음...50개로 합쳐졌다고 했는데...큰부족은 어느정도 남겨뒀다고 하던데...

873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05:53

걍 귀찮으니 프로빈스별로 색깔 다르게 하면 될듯

874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06:41

그러면 50개가 넘어서
대충 세보니까 현실 국가가 저 판도내에 25개정도 있는데 대충 저렇게 칠해놓고 큰것들만 2분할 3분할 시킬까 고민중
원래 부족 영토? 라이베리아가 통합 관리했으니 우연찮게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875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20:08:02

>>874
그러면 될듯.......

876 이름 없음 (7108609E+5)

2019-02-23 (파란날) 20:08:27

부족분쟁으로 유명한 나라나 주면 그쪽을 찢으면 될거고, 적당히 이주해서 헤쳐모여 좀 하긴 했겠지

877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09:16

>>876 그런 역사를 잘 모름
혹시 몇개 알려줄거 있음? 이름만 알려주면 알아서 찾아봄

878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20:13:34

일단 나이지리아는 3등분 가능할듯 북부, 남동부, 남서부로........

879 이름 없음 (7108609E+5)

2019-02-23 (파란날) 20:15:52

미안, 이건 함부로 넣지도 못하겠네. 투치족 후투족은 인위적인 분류였고 반투는 너무 범위가 넓어서

880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19:20

예쁘게 잘 쪼개주쇼 지도참치!

(혐짤때문에 주화입마)

881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23:02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부족판도나 직선국경 자체보다는 무지에 의한거건 고의에 의한거건 부족판도 무시하고 한가운데 가로지른것들이 만악의 근원이라.

882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25:06

라이베리아가 지배하던 기간동안 자기네들이 선 그은거대로 어느정도 강제이주나 해쳐모여가 있었다고 치면 어느정도 무마가 가능하기도 할거고...

883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25:08

>>880 오오...일단 현실국경 칠하고 저기서 보이는 큰거 몇개 적당히 쪼개면 되겠다

884 이름 없음 (7108609E+5)

2019-02-23 (파란날) 20:25:49

다른 부족끼리 합쳐진것도 있지만 이산가족된게 크다면 더 크니까

885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30:01

뭐 사실 현실 열강들처럼 주류민족 위에 소수민족 얹어놓고 탄압하게 안 시켰으면 그만큼 덜 개판이긴 할테니 직선판도라도 괜찮을수 있을듯

솔직히 아무리 최악이어도 현실 그대로의 아프리카야!(폭언)

886 이름 없음 (1009077E+5)

2019-02-23 (파란날) 20:31:13

근데 결국 전세계가 맛이가서 공화국은 정신차릴때쯤 어느새 자기만 서있는거진짜냐.

887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20:32:25

>>886 고증입니다 콘

888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32:36

서브프라임이 딱 그럤지

889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37:13

거기다가 2,3,4위가 지들끼리 친구들 모아다가 경쟁하는 개꿀잼 다극체제가 완성

890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0:42:20

공화국 내부 정치적 변화는 어떨까

아마 이번 정권은 이번 임기 끝나면 내려오거나 할텐데 카이바의 정당이 과연...

891 이름 없음 (8763933E+5)

2019-02-23 (파란날) 20:43:31

아무리봐도 에티오피아가 에리트리아, 지부티를 집어먹었을거고

892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0:44:18

생존주의를 잠정 중단하기도 했고 공화국도 슬슬 신세대가 사회 전반에 목소리가 커질 때가 되었지

893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50:43

꽤 칠한거 같은데 아직도 38개네

894 이름 없음 (8763933E+5)

2019-02-23 (파란날) 20:51:26

르완다 부룬디는 둘이 묶여도 될거여. 묶여서 산적도 있고 둘다 같은 민족 가지고 후투-투치로 갈랐었고. 크기에 비해 저 둘 합치면 인구 2천만이니 적지도 않고.
에티오피아가 소말리아까지 집어먹었을까

895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20:54:46

대공황이 2008년. 선거기간이 3년이고 무카이가 97년에 내려왔으니 2009년에 빙클레 5선 선거가 있겠는데

896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0:55:04

에티오피아는 일단 어장에 묘사된게 에리트레아 까지였던거 같아서 거기만 칠함여
르완다 부룬디는 ㅇㅋ

897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06:05

50개쯤 됐지 않나...?

898 이름 없음 (8763933E+5)

2019-02-23 (파란날) 21:07:50

참 보면 볼수록 아프리카는 직선판도에 나라 속의 나라에 극혐판도네 구에엑

899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21:07:52

수고했어-

900 이름 없음 (0805722E+6)

2019-02-23 (파란날) 21:09:17

와 아프리카가 알록달록해졌어.

901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09:34

>>880 의 부족지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미다

902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11:09

아시아 팩션 겁나 넓데디하네

903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14:48

몇개만 수정하고 본어장에도 올려야징

904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19:18

아마도 머한의 차기정권은 좀더 힘보다는 돈을 덜쓰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잡으려나?
솔직히 슬슬 문화승리각이다

905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19:24

감사합니다 Mapping Chamchi...

906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20:02

미국도 까만맛 나고 말이지

907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24:56

서비스와 첨단산업 포커스면
그거지 영상매체를 비롯한 문화산업이 탄력을 받을테고

908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26:07

전세계가 한글은 아는 시점에서 뭐 끝난 게임 같지만

909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26:13

음 검색해보니까 짐바브웨는 안찍는게 맞았군

910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26:27

그런것보다는 께임이지!

모바일 아타리 쇼크다!(폭언)

911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27:13

슬슬 유련녀석들 롯데리아와 칠성사이다로 무너뜨릴 때가 언젠가 올테고

912 이름 없음 (0734211E+6)

2019-02-23 (파란날) 21:27:27

궁금한 점 : 마지막 대한 황제에 대한 한국, 연합왕국, 덕후들의 이미지

913 이름 없음 (0734211E+6)

2019-02-23 (파란날) 21:28:15

궁금한점 : 신서울과 구서울간의 스포츠 더비전

1000이 되었음 하는 게 넘 많아

914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21:28:33

>>912
비극의 주인공, 명나라 숭정제 아닐려나?

915 이름 없음 (0734211E+6)

2019-02-23 (파란날) 21:29:41

모민씨도 최후때문에 미화되었는데 왠만큼만 해도 이미지가 엄청 좋을 것 같긴 함. Ts시켜 히로인으로 삼은 것도 있을테고

916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31:50

인도가 큰일했네(아무말)

917 이름 없음 (5300135E+5)

2019-02-23 (파란날) 21:32:28

여기 아프리카는 그래도 현실 아프리카보단 나을려나.

뭐 패권국이랍시는 에티오피아부터 인도쪽 원조 없으면 살지도 못하는 시점에서 어차피 똑같은 지옥 중에서 어떤 지옥을 택하냔 문제 같긴 한데(...)

918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32:44

마지막황제는 뭐 2차창작에서는 비운의 황제로 그릴테고
역사가들 사이에서는 역시 너무 안일하게 전쟁을 시도했다고 평할수도 있고

919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33:53

러시아 이러다가 진짜 유럽대륙 가져다 바쳐서 2인자 하겠다고 사고치는건 아닌가 모르겄다

920 이름 없음 (8203082E+5)

2019-02-23 (파란날) 21:34:34

안일했다기보단 혁명군의 힘을 알지 못했던 군주.라고밖에 할말이없지 ㅇㅇ

921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35:06

러시아녀석들 자부심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뒤엉켜서 위험한데
일단 뭐라도 해줘서 달래야하는거 아닌가;;

922 이름 없음 (5300135E+5)

2019-02-23 (파란날) 21:35:45

얘내들 생각해보니 청이었는지 순이었는지 가물가물한데 거기 마지막 황제도 되게 미화해서 그려줬겠다.

조선 뻘짓 정당화하고 혁중을 악의 상징으로 만들려고 중국 황족 쪽도 별 잘못 없는데 죽은 비운의 황제로 그릴듯.

923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35:47

>>917 일단 본인들이 쪼개지고 싶은만큼 쪼개진다음 작은 부족 몇개만 연합한 형태로 국가형성 했으니까
적어도 내분은 좀 드물지 않을까? 그것만 해도 굉장히 크다고 봄

924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36:22

뭐 유련계열 소위 좌익계열에서는 망할만 했다는 평일테고
민족주의 계열에서는 한양학살의 참혹함을 강조하겠지

925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37:29

이미 연합왕국 죽창각을 노리고 있는 기미니께

인도 없었음 벌써 두번은 찔렀을듯

러시아+유련VS연합왕국+미국이라니 거 참

926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1:38:02

아프리카가 난리난건 직선국경이랄까
부족경계 무시하고 국경그어서 경제권이 파탄난것도 있고
식민통치하면서 소위 우대받던 부족과 아닌쪽의 차별문제도 있고

927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38:17

일단 내전만 안하면 어떻게든 땅 파먹고 살 수 있으니까

928 이름 없음 (7162215E+5)

2019-02-23 (파란날) 21:38:36

다극체제가 다시 실현되긴했네 조약기구내 다극체제....

한국은 간신히 일어났더니 어리둥절???

929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41:33

러시아대 연합왕국보다는 러시아대 인도쪽인거 같긴한데
연합왕국 죽인다고 이탈리아랑 유련끌고 국제연맹 가서 뭘 할수 있다고....

930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46:38

저거 아프리카 부족지도 보고 느낀건데 저 판도 그대로였으면 갑자기 외교관쪽 일거리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늘었겠다
대사관을 도대체 몇백개를 박아야하는거야. 이쪽이랑 저쪾에

931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47:03

물리적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해운 가지고 전쟁하려는걸테니까

그야말로 무역전쟁

932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47:34

한국 팩션은 진짜 한국이라는 지주가 없으면 안되는 팩션이나는것만 재확인

933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48:16

한국이 중심에 묵직하게 있는게 실로 세계평화의 길이다

934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48:17

이탈리아의 똥개들이 연합왕국의 진돗개들과 맡붙는....

흐으으으으으음

935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49:54

머한이 세계가 멸망해도 망하지 않을거라는 인식에 더불어 진짜 머한이 망할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인식시켜준 사건이었을테니까.

936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1:50:59

세상은 카드로 만든 집이야! 도미노라고! 연쇄폭발 발싸!(아무말)

937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1:07

팩션내부는 다극이 되버렸지만
결론은 아무도 한국의 옥좌를 차지할 수는 없다는것만 확인

938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52:02

해운전쟁...? 러시아랑 이탈리아 가지고 연합왕국에...?
으음...미국이나 인도를 끌여들여야 뭔가 되지 않을까.

939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2:12

결국 한국 빼고 지들끼리 조직 기여도로 경쟁하는 것뿐

940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3:25

해운전쟁은 무리고 지중해 해운정도나 뜯어가고
유라시아철도를 미친듯이 키우는 정도겠지
그리고 유럽을 가져다바칠 꿍꿍이정도?

941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4:15

뭐 사실 한국은 슬슬 러시아폭주를 달랠겸 뭔가 특별한 지위를 주긴해야하는데

942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54:51

유련을 가져다 바치는 쪽이라면 지금 공화국 시민들 입장에서 볼때 미칠듯이 터져나가는 국내정세에 정신없어서 헉헉거리면서 살아가다가 겨우 한숨좀 돌렸다 싶어서 해외 정세를 보니 갑자기 아프리카랑 유렵이 팩션내로 들어왔습니다가 되는건가

943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5:01

2위는 절대무리고 아마 모스크바에 유라시아조약기구 통합육군사령부 설치정도려나?

944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6:09

어차피 유련은 미국돈 떼먹고 저지대도 조졌으니
유라시아철도에 매달릴테고
경제적으로 파먹을 여지가 넘친다

945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7:12

미국돈까지 떼먹고 저지대에서 션하게 진압까지 한놈들
미국이고 영국이고 이뻐보일리가 없긴한데

946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1:58:30

영국은 걔네 안이쁘다고 안도와줄리는 없는데
미국은 지금 연합왕국이랑 붙어먹었단 말이지...

947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1:59:49

영국으로서는 저지대건 생각하면 X간질 하고 싶어서 미칠테지만
여기서 유련이 쪼개지면 더 답이 없지?

948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01:29

아니면 미국 부추겨서 자신들이 대 유련 최전선이라는 이미지로 살아날 각을 볼수도 있고

949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02:18

대공황이 원래 그렇지만
미국이고 유련이고 펌블 오졌다고 밖에

950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22:03:27

미세먼지 때문에 다갓이 미쳐 날뛰는거 같다.

951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04:36

엔클레이브 미국에 드디어 시뻘개진 유련이라니

952 이름 없음 (9611608E+6)

2019-02-23 (파란날) 22:05:00

유련이 쪼개지면 영국 혼자서는 러시아를 못 막으니까

953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2:05:20

근데 그 원자력 초계기
상세 스펙은 안 나왔네
유전 진화에 투입될수도 있다면 뭔가 있는건데

954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2:06:43

3달동안 위에서 살수 있을정도니까 거기 여유공간 덜어내고 소화제 가득 채워서 뿌리면 엄청나다던가 그런거 아니려나?

955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07:00

>>953 대략 아스널 버드 핵엔진 버전 아닐까
그정도 크기면 굳이 전술핵이 아니라 MOAB로 요구되는 진공상태를 만들 수도 있고

956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22:07:39

957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08:33

MOAB로 전술핵 연타급 진공상태를 만들수 있는 녀석인데
일부로 핵전쟁 실증을 위해 전술핵을 쓴게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

958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09:17

사실 유전화재는 소화제는 쓸모없고...

959 이름 없음 (9727904E+5)

2019-02-23 (파란날) 22:09:31

척수어장 재탕해볼까나.

960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10:27

나는 최근 만두한 어장 재탕중
멜탈 힐링에 좋다
만두한 당신은 트-루 국부!

961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2:11:04

빛의 국부 만두한
어둠의 국부 핵범석

962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12:51

똑같이 핵좋아해도 만두한은 맘에 들어

963 이름 없음 (9727904E+5)

2019-02-23 (파란날) 22:26:47

만두한 재미따.

964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22:28:01

200레스만에 완결난 1회차는 펌블의 연속!

965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2:34:09

아스널 버드 사양이면
선두에 레이저 있고 헬리오스 미사일 같은 물건도 있단건가

966 이름 없음 (8667716E+6)

2019-02-23 (파란날) 22:37:12

어장 온지 얼마 안돼서 모르는데 그 만두한이란건 무슨 어장이에요?

967 이름 없음 (5352269E+6)

2019-02-23 (파란날) 22:37:41

>>966 야루오는 ----한 군인인것 같습니다 시리즈

968 이름 없음 (9655205E+6)

2019-02-23 (파란날) 22:38:14

>>966
야루오는 --의 군인인 모양입니다

969 이름 없음 (8667716E+6)

2019-02-23 (파란날) 22:38:25

검색해봤는데 제목들이 천차만별이라 한번에 찾기 힘들어...

970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2:38:55

일단 청룡연합으로 쳐서 1어장부터 ㄱㄱ

971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2:39:00

야루오가 확실히 핵좋아하고 좀 전쟁을 거침없이 주장하는 면이 있어도 진짜 신념있는 선비정신의 소유자라서 깔끔한 맛에 괜찮았던 작품

972 이름 없음 (017205E+60)

2019-02-23 (파란날) 22:39:44

만두한과 장쉐량의 뜨거운 형재의 엇갈림도 굉장히 좋았다

973 이름 없음 (3228283E+5)

2019-02-23 (파란날) 22:46:23

그냥 장작위키 리첼렌 항목의 서고 어장 링크 이용하는걸 추천.

974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3:16:29

오늘 다이스 보니 유련에 게슈타포 있는 모양
NKVD 대신인가

975 이름 없음 (6446969E+6)

2019-02-23 (파란날) 23:20:08

>>974 빨갱이라면 기본이죠...(먼산)

976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3:28:01

여기 인도 애니 이건 확신한다
싸우다가 춤을 춘다

977 이름 없음 (763992E+52)

2019-02-23 (파란날) 23:43:35

>>976 거기다 노래도 같이 부를 것.

......X포기어?

978 이름 없음 (9727904E+5)

2019-02-23 (파란날) 23:49:14

춤은 줄었을지도 모름. 발리우드에 춤이많은건 언어의 복잡함을 춤으로 해소한거니까.

춤은 조금 줄은대신 그만큼 싸울때 노래하며 싸우겠군.

979 이름 없음 (8486566E+6)

2019-02-23 (파란날) 23:50:13

그런 뒷사정이 있었군
...심포기어네(확신)

980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3:58:55

싸우다가 춤...걸판이군(확신)

981 이름 없음 (9044305E+5)

2019-02-23 (파란날) 23:59:04

혹은 디즈니일까

982 이름 없음 (3961984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00:17

983 이름 없음 (2387655E+5)

2019-02-24 (내일 월요일) 00:01:33

유키네 크리스는 어릴 적 유련 비밀조직에 납치당해 세뇌당했다가 아군이 되는 케이스군(?)

반대로 미쿠는 작품 중간에 잡혀가서 세뇌당한거고(?)

984 이름 없음 (149957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02:33

공화국 작품은
성간전기 - 광선검과 기를 다루는 무사들이 나옴
낙진 시리즈, 지하철도 2033 - 스토리 빼곤 대동소이 할테니 설명은 생략
성간항로 - 프라임 디렉티브 그없

985 이름 없음 (610102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08:52

공화국쪽은 너드류랬으니까 스타워즈, 스타게이트, 반지의 제왕, DC, 마블 이런류 아닐까
인도는 마크로스는 반드시 있겠군

986 이름 없음 (149957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12:25

글고보니 공화국 작품에서 외계인은 주로 무슨 이미지일까

987 이름 없음 (2759989E+5)

2019-02-24 (내일 월요일) 00:19:53

이럴줄알고 셸터를 한가득 준비해놨다?

988 이름 없음 (1909668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22:53

>>986 혁중이 모티브인 에일리언이 나올거 같다

989 이름 없음 (149957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23:32

>>988 혁중 모티브면 역시 니드나 저그지ㅇㅇ

990 이름 없음 (149957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27:14

그리고 엔딩은 98%로 폭발(핵)엔딩이겄고

991 이름 없음 (1909668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27:55

오늘자 미국은 애들 귀족놀이 엄청 좋아한다는거 정도?

예전부터 다들 돈이 없어서 못한다 였으니...... 정치인들이 배제되고 군인 기업이면 트러스트랑 (귀족)장교들이 일을 낸거 아닌가?

결국 북미전토를 절대로 놔줄 생각이 없는거 같고, 유련이랑은 완전히 파토났으니....

992 이름 없음 (610102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28:25

정작 걔들이 정치는 또 제법 하는거 같은게 웃기더라

993 이름 없음 (610102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28:54

하긴 뭐 현 미국은 사실상 나라가 갈린셈이고 건국 초기 귀족은 어느정도 이상적인 면이 있긴 한데

994 이름 없음 (1909668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31:43

미국에서 귀족들의 행동을 보면 황인은 동등 이상의 문명인으로 보는건 확실한거 같더라....

뭐 대항해시대부터 황인국가들이랑은 서로 열강으로 마주했으니 백인의 의무같은건 나오기 힘들었겠지만...

995 이름 없음 (610102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36:11

10만 기독교 반군으로 찔러봤다가 물량으로 털리고 나왔으니...

996 이름 없음 (6101022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37:51

뭐 어느 상황에서나 항상 예외가 되던 아프리카는 좀 안습하지만
그나마 라이베리아가 좀 힘을 받던 상황에 다 쪼개지고 범 아프리카 연합도 파토나버렸으니

997 이름 없음 (1909668E+6)

2019-02-24 (내일 월요일) 00:40:47

미국애들이 해동을 완전 어린애 취급하며 우쭈쭈 하던게 얼마전 같은데......

998 이름 없음 (078661E+59)

2019-02-24 (내일 월요일) 01:41:44

음 역시 만두한이야. 재밌어.

999 이름 없음 (9010934E+5)

2019-02-24 (내일 월요일) 01:57:02

얼마 안남았군. 메워버려야지

1000 이름 없음 (9010934E+5)

2019-02-24 (내일 월요일) 01:57:15

ㄱㅅ

1001 이름 없음 (9010934E+5)

2019-02-24 (내일 월요일) 01:57:30

메이드 인 헤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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