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581427> [AA]유카리 잡담판-84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9-02-19 22:03:37 - 2019-02-22 10:48:07

0 유카리◆hZRRHU0kKU (4455957E+6)

2019-02-19 (FIRE!) 22:03:37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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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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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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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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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5:09

ANZAC
은 지금 어떨려나

2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5:36

대진어장이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고 불낚지 빼고 슬쩍 넘어가긴 했지만
거기 북미 프센징 놈들도 경국 적대적인 부족은 모조리 죽였다구

3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5:43

스토리 읽고 전투 들어가는데
갑자기 노트가 내려오고 흥겨운 음악이...

4 이름 없음 (3050779E+5)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5:46

우리도 현실에서 10위권 열강에 사는데 잘 살펴보면 다를게 없고...

5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5:49

근데 한족 말살된건 핵범석이 1차 원인이긴한데 2차 원인은 여러갠거 같아. 하나는 혁중의 어그로 적립이랑 둘은 혼모노 태상노군....

6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6:16

뭐 현실의 씁씁함을 알게 되면 아무래도 좀 거기시한 점이 있지

7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8:10

애니메이션도 넘치는게 인력이니 60fps는 무리여도 30fps 가능할려나

8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9:19

솔직히 말해서 말이야.

조선 초기에 4군 6진 개척도 말이 개척이지 그거지?

현실 역사에서 모든 나라들은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이지 다 똑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9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9:21

>>2
ㅇㅇ 대진도 러시아 공화국 전까지는 유목민들 심심하면 퍼지하고 다녔고

10 이름 없음 (443927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19:45

워해머 이야기가 있었는데 카오스 머한이면

코른 : 핵범석
젠취 : 7규어
너글 : 유메
슬라네쉬 : 무카이

정도 되려나

11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0:28

중국 멸망의 최대 원인은 핵범석의 핵찜질 2주 맛사지 코스

한족 멸망 최대의 원인은 추가핵실험(웃음) + 우민화 정책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인한 자멸
충칭 집단자살쇼(만명 단위)는 그 궁극체였지

12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1:39

애초에 트루킹갓빈땅이 아닌 이상 누군가는 살고 있는 거고, 확장을 한다는 건 그 누군가를 밀어내거나 녹여낸다는 거니까 어쩔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네!

13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2:07

척수어장 한국은 실드쳐줄 필요도 없는 현실적인 열강 그자체
우리가 양키니, 머추장이니 엘랑스니 잽랜드니 하는 거 처럼
그냥 블랙소비에트라고 치면 된다

14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3:21

불낚지는 그럴 필요조차 없는걸 진짜 광신적으로,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서 미친놈들이었던거고

15 이름 없음 (897094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4:24

수천만명인가는 살았으니 가능하다면 언젠가 복수하겠지

16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4:25

선진국은 다 이러는거란 말입니다!

1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4:32

불낚지는 열강조차 되지 못하고 몰락했으니까
학살? 솔직히 열강놈들이라면 할수는 있지 하지만 그게 이득도 아니고 그냥 학살이 목적이면 뭐 답도 없지

18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6:35

근데 진짜 유카리가 저번에 정리한 역사평가에서 우민화 정책이 청의 최악의 한수라던 말이 진짜 맞는 듯
위의 엘리트들이 삭제되니까 진짜 허무하리만치 시스템이 스러져서 민족이 자멸했어

19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6:45

단 한번도 착취하는 측 아니었다고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20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6:58

애당초 대체역사물인 이상 열강급 국가 되려면 온갖 악업을 쌓는 제국주의 루트를 밟아야하는걸!

악업만 쌓고 손절할 때를 놓쳐 몰락하는 이류가 될 것인가. 악업을 쌓다가 적당히 손절하고 가면을 써서 번영하는 일류가 될 것인가.

21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7:06

불낚지 1위인가 2위 찍지않았던가?

22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7:38

>>21 인도에 그 짓 하기전엔 2위

23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7:50

>>21 산업화 시대에 일시적으로 2위 찍었지?

24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8:14

러시아 우주계획에 SETI 나오고
다이스 굴려서 찾을지 나올려나

25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8:18

대진 어장에서 유카리가 열강평가 돌릴 때 대진이 1위 놓친 적 있던가?

26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8:28

>>25 읎음

27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28:47

토나오는 말이지만 핵범석은 실제로 한국이 살아 남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했다고 볼 수 있는거고,

불낙지는 그럴 필요도 없었고, 이득도 없는 일을 한거니까...

28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2:23

불낙지도 다이스 전개에 따라서 프랑스가 끝까지 승천한 채로 남고 그것이 인도에서의 일이 영향이라 볼 수 있었으면 또 달랐겠지.

2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3:32

결국 말살하고 빈땅을 한국이 유효활용하고 있으니
이득을 취한건 맞네

30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3:46

혁중 뜨는 것보다 더 어려운 길 같긴 하다만 ㄲㄲ

31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3:47

여기 인도 서브컬쳐 한번 보고싶다. 특히 해동인물들

32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4:51

인도 애니
이능력 배틀중에 갑자기 춤을 춘다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33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5:34

모든 열강들이 하는 짓이니까 한국도 욕을 먹어야지.
영국도 툭하면 머추장 혐성 소리 나오잖아

34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5:46

>>28 불낙지는 퍼지를 너무 일찍해서...

핵범석이야 핵무기로 하니까 국력 소모가 적었던거고, 불낙지처럼 기관총으로 밀어버리면 제살 깎아먹기일 뿐이지.

35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6:15

사실 결과적으로 가해자가 한국이었지만

혁중이 주변국들에 인구퍼부어서 흡수시키려 작정했던걸 보면 한국이 졌으면 한민족은 사라졌을껄?

어제 연재에서 유대인들이 하던 막장짓을 중국은 막대한 국력과 인구로 했으니 주변국들 입장에선 민족 소멸의 위기였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라 보거든

36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6:17

까고 싶음 까도 ㅇㅋ
잘한짓이라곤 못할테니

37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7:00

욕하는 거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잖
그 누구도 범접못할 악인 것처럼 말하는 게 오버라는 것일 뿐

38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7:13

>>37 ㅇㄱㄹㅇ

39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7:47

뭐... 실드 치는 사람도 딱히 없는걸 뭐...

욕하려면 욕하면 돼.

살아남으려고 한 결과라지만 그게 학살이 아닌 것도 아니지?

40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39:05

다만 혁명중국도 선량하기만 한 피해자는 아님

41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0:18

난 이렇게 생각하는거
그 시대 한국인 아무나 그 자리에 앉혀놔도
수단과 방법은 다를수 있어도 비슷한 짓은 시도했을거란거

42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1:48

지금 국민당 지지도를 생각하면 언제든지 타국을 중국으로 만들 나라가 머한이기도 하고

43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2:02

>>41
애초에 전정권이 재래식 전쟁으로 방어치중하는 게 시민들의 불만을 사서 그걸 등에 업고 쿠데타한 거니까 그렇게 될 듯

44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2:18

혁중이 한건 뭐 옳은일이였던가? 여기 중국과 한국은 이미 서로를 죽이려는 전멸전 프로토콜 돌리고있던거 아녓어?

45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2:20

학살은 했는데 인류 역사상 다른 국가는 말살을 한적이 없다던가 이런소리 까지 나왔지 않던가? 그게 에바라는거지

46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6:10

솔직히 혁중 죽여버린 한국도 나라전체가 생존주의 트라우마 걸린거 보면......

톡까놓고, 혁중이 핵개발 먼저 했으면 한국이 멸망했을껄?

둘다 핵개발 못했으면 적어도 사상자가 양측합쳐서 1000만 단위로 나오는 전쟁을 해야 간신히 휴전할 정도의 사이

47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6:34

일본까지 봤고 슬슬 다음턴인가

48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6:44

서로 '저놈 없애버릴꺼야'하고 핵개발햇으니까

49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47:00

애초에 중국 역사에 많이 보이는 말이 ~족은 한족에 동화되어서 사라졌다지?

그거 말이 좋아서 동화인거지?

5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2:15

결국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위한 경쟁에서 한국이 승리한거 뿐인가?

51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2:35

>>50 난 그렇다고 봄

5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3:39

아 그런데 일본에서 한짓은 도저히 쉴드를 못치겠다 아무리 일본이 맞을 짓을 했다지만 그래도 그게 현지여성들을 성폭행할 이유가 되지않잖아?

53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4:42

혁중이 저층민 사민보내고 지원해서 뇌파먹질 하는 게 거의 성공할 뻔 한 거 보면...

별박적으로 해석하면 Driven Assimilators 상대로 Containment 전쟁 걸어서 대승한 것 아니려나? (아무말)

54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5:14

>>52 일본은 그냥 '남미' 당하는 중 맞음. 그리고 현실 미국의 '남미'도 욕쳐먹어 마땅한 짓이지

55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5:18

>>52
그건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함

자국 여성도 그따구로 다루는데 타국 여성이라고 존중하겠어?

56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5:20

>>52 ㅇㅇ 그건 도른짓 맞고

57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5:23

애당초 일본이 맞을 짓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일본이란 국가 자체나 일본 정계의 무능을 욕하지 현지여성 보고 무능했다고 욕한 건 아니잖소.

5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5:50

>>55 그렇게 따지면 일제당시 일본 여성들도 한국여성하고 다를게 없지 않았냐?

5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5:53

임신공장 돌리던 녀석들이니 뭐

60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6:26

어차피 참치들 반응이야 국가단위의 행동에 대해 오지, 일개 개개인에게까지 국가의 성향을 전가하는 건 딱히 없지 않은가.

6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6:26

17세기 인디언 전쟁 전만 해도 북미 원주민 추정수가 1천~2천만이었는데 20세기쯤 남은게 수십만 정도였던가?
솔직히 말살의 사례가 거의 없다던가 시도만 했다던가 하는건 너무 낭만적인 의견 아닌가 싶다.

62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7:24

>>58
다를 게 상당히 많았다고 보는데 난

6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7:41

>>61 내가 말한건 국가를 말살한다는거엿지 민족이나 원주민을 말살했다는 사례가 아닌데?

64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8:16

아 물론 그게 잘한 짓이라는 건 아님

다만 애초에 여성인권 자체가 없는 놈들이라는 측면에서 봐야지 "일본" 여성이라서 엄청나게 더 피해봤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하고 싶었던 거임

65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8:53

>>63 국가 말살이나 원주민 말살이나 뭔 차이?

그럼 국가가 없는 민족이나 원주민은 말살 당해도 당연한 거야?

66 이름 없음 (8252638E+5)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9:11

국가말살이라는게 웃긴게 현실에서도 사라진 나라많지않나? 중국이 스케일이 클뿐이지. 결국 그 당시 기준으로 파격적이지만 생존경쟁에 졌을 뿐이고.

6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19:59:38

>>65 그게 아니라고! 일단 국가를 말살하는거하고 민족이나 원주민을 말살하는 케이스가 달라!

68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03

어뜨케 다르다는거야?

69 이름 없음 (8252638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03

여기서 머 이제와서 잘못따져봐야 어장적으로도 좀 과거라서ㅋ

70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04

>>67
증명 ㄱㄱ

꽤 진지하게 그 차이가 궁금하다

71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33

하긴 원주민은 문명화될 필요성이 있긴 했지

72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40

>>67 국가를 멸망시키는 것과 민족을 말살하는건 다르지.
애초에 국가 말살이 뭘 말하는거임?

73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56

>>67 스케일의 차이일 뿐이야.

74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0:59

>>71 크으 킹명화 ㅋㅋ

75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1:33

보니까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뭔가 참치가 말하던 논리가 이쪽이고 저 사례는 저쪽이다 라는 말 같은데 그걸 설명좀 해줘

7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1:44

아니 국가라는 하나의 체계를 이루는 민족하고 국가를 이루지못한 민족이 말살하는건 똑같이 욕먹어야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등치시키기 힘들잖아

77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1:49

국가말살이 궁금하십니까? 티베트, 신장 위구르로 가보라.
그것은 무료로 제공될 것이다

78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2:24

완전히 등치시키기 힘들다는 거는 마치 국가를 이룬 민족과 이루지 못한 민족은 같은 등급이 아니라는 걸로 느껴지는걸.... 좀 위험한 생각 아님?

79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2:25

>>77 앗... 아아...

80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2:25

ㅋㅋㅋㅋㅋㅋㅋ

원주민은 문명화 안 된 하등한 인류니까 퍼지해도 상관 없음 인정?

81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2:30

민족말살 이전 단계로 국가멸망이 들어가는 것 말고 차이가 없잖아

82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2:53

외침으로 인해 멸망한 국가는 수두룩하지.

83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2:57

원주민은 문명화되지 않은 미개인이니까 퍼지해도 되는 것

84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3:02

굉장히 파쇼 스러운데
어장 한국을 도덕적으로 비판하던 참치 답지 않은 의견인걸

85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4:19

동북아에서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외침으로 망하고 망할뻔했더라.

8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4:29

>>78 등급이 다르다는게 아니라 그냥 상황자체가 좀 다르다고
>>80 나는 그걸 말하는게 아닌데............

87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4:56

이거 애초에 국가말살이 뭘 의미하는가 부터 물어야 하나
단순한 멸망도아냐, 민족 말살도 아냐!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88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02

외계인 : 성간항행도 못하다니 문명으로서 인정 못하는걸, 퍼지해도 어쩔수 없NE~

89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03

국가를 멸망시키는데 그게 뭐가다르다는거지..

90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04

국가말살?
중공이 하고 있습니다.

9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05

>>84 난 그게 당연하다고 말하는게 아닌데?

92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10

굳이 상황이 다르다고 해봐야 내가 떠오르는 다름은

독일을 말살한다. = 그럼 독일이 지워진다.

게르만 민족을 말살한다. = 그럼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이 지워진다.

....스케일 외에 뭐가 다름??

9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45

일단 참치가 말하는 국가말살의 정확한 의미가 뭐야?

94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5:58

민족에 등급이 있어서 국가 이루고 있는 민족은 금민족, 국가 이뤘던 적은 있지만 지금은 아닌 민족은 은민족, 국가 이룬 적이 없는 민족은 동민족이라서 은민족과 동민족의 존재가치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거임?

그게 아니면 상황적으로 달라질 부분이 딱 하나밖에 없어

국가 멸망이 중간에 들어가냐 아니냐.

95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6:36

난 사실 한국이 욕먹을짓이면 미묘하게 시선이 중립적이 된다는거에 태클을 걸고 싶었는데 어째서 이런 쪽으로 흘러가는것인가.

96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7:07

우리가 욕 할수있는건 국가멸망과정에서 얼마나 치밀하고 확실하게, 그리고 무시무시하게 중국이란 나라를 해체시켰느냐에 전율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났을 잔학행위를 비판해야지 .

국가를 멸망시킨게 문제라고하면 안돼지.

9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7:09

일단 내가 생각하는 "멸망"하고 "말살"에 대한 생각은 국가를 망시킨다는건 국가라는 정체를 지우는거고 국가를 말살하는건 그 국가의 살고있는 사람들까지 없애버리는거임

98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7:19

>>95 국뽕과 파쇼와 민족주의는 모두의 마음속에 조금씩 있으니 그건 별수없NE

99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7:25

>>97
그게 국가멸먕 + 민족말살 이잖아

100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8:03

미요하게 중립이랄것 까지야
중립하는 쪽도 있고 구웨웨웍하는 쪽도 있고
핵범석 건은 진행이 상당히 지나서 던 구웨웨웩 하는거 일뿐

101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8:04

국가 멸망과 민족 말살을 같이 하는 것 뿐이잖아 그건

102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8:17

그 논리라면 이어장 혁중이 동남아에서 강제로 인구 밀어넣어서 동화 흡수하려 한건 뭐지?

10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8:30

>>99 그러면 국가를 멸망시킨다음 거기 살고있던 국민들까지 물리적으로 말살시키는 사례가 있어?

104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8:43

원주민으로 대체해봅시다.

X부족이라는 집단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국가 취급 하지 않겠지만 결국 국가도 하나의 집단이죠?

X부족이 멸망하면서 X부족 사람들도 모두 죽었습니다. 말살당했네요. 뭐가 다른겨...???

105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9:03

뭐야? 그거? 지금 중공이 티베트랑 신장 위구르에서 실시간으로 하는게 국가말살이네?

10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9:06

>>97 대륙 전체에 살고있던 민족을 싸그리 지워버린게 그럼 더 심한짓이네
그럼 현실 역사에서 그런 사례가 거의 없지다고 한국의 유일무이한 악독함을 부각시키기엔 무리가 있지 않아?
그 수많은 말살들을 굳이 그렇게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어?

107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09:22

근데 궁금한 게 아즈텍도 퍼지당했었어?

108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0:01

>>103
국가멸망 사례 얼마든지 있고
민족말살 사례 얼마든지 있음

오히려 본인이 그 둘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 악의 시너지가 발생함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10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0:21

>>107 차라리 퍼지가 낫다 싶을 정도랄까 전부 가혹한 노예 노동과 질병으로 곶통 받다가 사라짐

110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0:28

팔레스타인, 몽골, 티베트, 위구르가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지?

111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0:43

>>109 앗...아아...

112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1:20

근데 별다른 무력이 없던 원주민을 학살하는거랑 서로 죽이려던 상대를 완전히 없애버린거랑 뭐가 더 악독한거임?

113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1:21

몽골이 아니라 내몽골

114 유카리◆hZRRHU0kKU (176511E+61)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1:28

115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1:42

멕시코에도 원주민 인구가 몇 % 있으니 살아는 있겄지.

116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1:53

항상 수고 많으심다 유카리

117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2:10

티벳은 종교까지 빼앗길 위기지

118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2:10

햣하! 신선한 잡담판이다!

11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2:13

중공 : 국가말살? 티베트 신장 자치구로 오라? 그것은 무료로 제공될것이다?

120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2:41

>>112 너무 답정너아님 그거?

12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4:35

아................. 그냥 내가 너무 생각을 짧게 한거같네 현실도 잔혹했다는걸 잊고있엇다............

122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4:55

중동에 쿠르드족도 있고.

12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5:01

아무튼 내가 하고싶은말은
무슨 특별한 다이스가 굴러가지 않은 이상 미국이란 국가가 성립된 시점에서 그 어장에서 학살은 묘사가 됐든 아니든 이미 일어났다는거임. 비율로 치면 대륙 전체 인구가 90%이상 말살된 수준의 학살이.

124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5:04

난 솔직히 국가멸망과 민족말살을 한 곳에 동시에 진행하면 둘을 따로따로 다른 곳에 하는 것보다 더 악질이라는 사고방식이 이해 안 가는데 나만 그럼?
차라리 죽은 사람 숫자 보고 구웨에엑 하는 거라면 이해를 하겠다만.

12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5:28

미안해 아무래도 혁중을 핵공격으로 멸망시켰다는 임팩트가 커서 유일무이한 사례라고 믿고있었던거같다.

12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6:25

대진의 북미 로마는 적대부족 문제로 미국에 가담한 부족이 꽤 됐으니 어느정도 살긴 했겠지만 그래도 절반은 몰살 됐을거고
걔네가 엄밀하게는 다 같은 민족도 아니고 다 같은 부족도 아니었으니 그만한 숫자의 민족이 말살된거나 다름없음

12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7:24

>>124 그냥 >>125라고 생각해서 그랬다는걸로 넘어가줘

128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8:00

핵이라는 수단이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헬지구 네버 체인지
한국에 태어난걸 늘 감사하식시요 코리안

129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8:08

ㅇㅋ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런 의미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싸고 귀에서 잘 안 빠지고 기기 3개에서 편하게 돌려쓸 수 있는 거 추천점

130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8:36

이번 어장 명대사로 치환하면.

선생님은 그 종족(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을 믿으십니까?

13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8:45

>>129 절 대 애 플 해

13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8:53

다시 생각해보니 딱히 우열도 상황도 다른거 없구나.

133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9:11

이 어장이 한국이 크게 저지른게 눈에 띄어서 그렇지 폴리네시아 원주민은 일본이 하와이 이용해서 퍼지했고, 아이누는 일본이 퍼지, 인디언이나 에스키모는 미국이 라이베리아로 흑인 날린거 생각하면 퍼지했다 봐야할테고

혁중은 주변국에 1억이 넘는 인구를 밀어넣어서 포밍하려 했고, 육승만은 중동에서 인구를 1/10 남을때 까지 학살했음

13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9:34

>>130 갑자기 인류라는 종족도 지적생명체라는 애들도 싫어지기 시작한다.(아무말)

135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9:41

러시아 우주 프로젝트에 SETI해서 외계인이나 찾았으면

13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9:53

미국도 아프리카에서 수십년 독가스랑 백린탄 뿌려댔고 말이지...

137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19:56

>>134
하지만 지성체가 전부 저러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게 이 헬우주의 슬픈 점!

138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0:13

>>134 자신의 우월함과 유전자를 남기기위해 남의자식물어주기는게 생명체란말입니다!

139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0:51

애초에 생명체로 태어난이상 혐성질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14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0:59

>>138 아............... 잊고있엇다

14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1:00

휴먼은 원래 그렇습니다 휴먼
그렇기때문에 원래 그래야하지 않는 행동을 할때 더 빛이 나는겁니다.

142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1:20

심지어 식물들 사이에서도 벌어지는 경쟁인데 뭐

143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1:26

이것이 순환의 이치 (아무말)

14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1:47

이런 헬우주 이야야!(착란)

145 이름 없음 (4820515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2:48

심지어 항성단위로도 서로를 잡아먹는게 우주란말입니다!

146 이름 없음 (779883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4:28

좋게좋게 생각하자구
저런걸보고 구와아아악 하는것도 인간뿐임. 다른 동물은 저걸 먹을지 말지 정도나 판단하겠지

14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5:50

생각해보니 국가말살을 국가멸먕+민족멸망=국가말살 따라서 나쁜짓+나븐짓= 더 나쁜짓이라고 생각했던거 아닐까?

14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6:07

1+1=2이라고 생각하는거처럼

149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6:10

그랬을 수는 있겠네

150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7:04

그러니 우리 모두 중공을 깝시다! 프리 티벳!

151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36:11

일본에 들어가는 비용은 솔직히 국방비라고 칠 듯

15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37:07

사실 현 대통령은 그게 딱 유지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쯤에서 타협한 걸거임
갑자기 러시아가 터지고 판무부 두개를 추가로 박아야하는 상황이 와버린게 문제

153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38:06

7규어맨 초기처럼 아예 무카이에 싹 다 뒤집어씌우고 해방시켜버렸으면 원찬스였겠지만 뭐...

15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0:25

그런데 가끔가다가 드는 생각인데 만약에 이 어장 일본에 핵으로 죽는한이 있더라도 공화국에게 저항하는 세력이 나오면 진짜로 지워버릴까?

155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1:01

핵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럴지도

15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1:18

왠지 지금의 어장내 일본상황이 히틀러나 무솔로니처럼 이상한놈 나와도 별로 위화감이 없을거 같은데?

157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2:07

저항하는 세력이 있다고 바로 핵 쓰진 않을 듯

다만 그게 지역에서 과반수가 되면 장담 못하겠네

158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2:20

>>156 나와봐야 무장해제 당한 상태에 시코쿠 판무관부가 뜬 눈으로 지켜보는게 문제지.

15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2:22

진짜 지금의 일본은 계기만 있다면 딱 바이마르 공화국처럼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

160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2:36

핵은 좀 주변국 불필요하게 자극할 공산이 있다고 독가스정도 뿌리지 시프요(..)

16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3:23

아니 베네수엘라하고 비교해봐야하나?

162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3:27

히틀러도 초반에 활개치고 다닐 수 있었던건 체임벌린이 있었기 때문이니까...

163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3:35

생명체가 이기적인건 당연한건데 뭐. 자기 유전자 남길려고 사이코패스스러운 짓도 당연하게 한다고?

식물의 경우에도 발화성 가스를 생성해서 자신의 몸을 불살라서 숲을 불태우고 그 잿더미에서 씨앗을 발아시키는 종도 있는 판국인걸

164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3:37

>>159 그게 가능하기엔 한국이 너무 가깝고, 견제해줄 애들이 너무 멈

165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4:24

의외로 다죽이는데 핵까지도 필요없음
마침 섬나라겠다 그냥 도시권 가스랑 백린탄으로 싹 날려버리고 그냥 손털고 나오는 방법도 있음

16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4:25

딱 베네수엘라에 차베스나 마두로같은 막장지도자를 일본국민의 손으로 뽑을 수 있을거라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167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4:30

지적 외계 생명체들도 난폭하고 잔학하며 이기적일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러지 못하면 자연에서 때끼놈! 하며서 머갈통 후려팸

168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4:34

>>163 뿌리로 독뿌리는 놈은 많이 들었지만 그건 뭐꼬

169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5:21

물론 요 근래 한국이 좀 많이 유해져서 거기까지 할까 싶긴한데
음....

170 이름 없음 (2030722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5:37

킹치만 인간에게는 도덕과 윤리짜아앙이 너무 소중한걸

17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5:42

그냥 군대도 없겠다 시고쿠 민병대가 자체 출동하거나 그럴지도...

172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6:29

>>169 유해져서 한 행동 : 72시간

173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6:39

공화국이 혁중조지고 나서 핵으로 위협했던건 일본하고 육승만 뿐. 그것도 72시간 걸어놓은 위협. 생각외로 적들 조지는데 백린하고 융단폭격으로 도시째로 조지길 선호하지 핵부터 찾진 않았음.

일본 독가스야 현실러시아처럼 수면게스로 뒈짖 시킨 느낌이고.

17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7:26

진짜 여기 일본은 계기만 있으면 뭔가 폭팔하지 않을까 싶은데.....................

175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7:44

>>172 그건 명분이 너무 셌고
지금 일본은 일단 국민들이 우리 잘못이 좀 큰듯? 하는 생각이 꽤 있으니까

176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7:47

일본인이 사라지는건 몇몇이 혐한에 돌아서 폭탄들고 한국에 자살폭탄테러같은거 저지르지 않는 이상은 없을걸. 한다면 사라지겠지만.

177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8:12

사실 다극체제가 이정도로 급속도로 무너진다고 생각한 애들은 없었을껄?

덕분에 한국은 생각이상으로 예산이 나가는건 확실한게 이탈리아 판무관부 대기표 받은거도 당장은 여력이 없다는거 아닌가?

178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8:39

>>168 시스투스라는 꽃임. 온도가 35도 넘어가면 화르륵 불타는 성분을 생성해서 분신자살쇼로 주변을 다 태우고 자기 자손을 좋은 환경에서 키우는 식물.

179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8:42

그러고보니 여기 세계 호전성은 머한의 핵보다도 열강들이 다들 방귀쟁이인게 큰거같음... 심심하면 가스여

180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8:44

어차피 아무리 유해졌다 한들 자기네한테 이빨 들이대는 놈들을 봐줄 정도로 유해진 놈들이 아니라는거지...

18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9:17

>>177 이번 대통령은 자기 임기기간 동안 일본 안정화만 시켜놓으면 되겠지~ 싶었을걸. 분명 계획은 그거였을거임
그런데 갑자기 러시아가 폭발사산하고...

182 이름 없음 (2364721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49:41

식물중에서는 나무처럼큰데 줄기에 모두 치사성 독침이 밖혀있고 열매는 익으면 폭탄처럼 터져서 씨앗을 뿌리는 무슨 외계행성에 있을법한 식물도 실제로 존재한다.

18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0:43

그런데 일본 상황을 보니까 전에 미국의 어떤 외교관이 미국이 현 멕시코에 대한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있다는걸 들은 기억이 생각나

184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0:48

일본에서 재무장의 ㅈ만 꺼내도 시코쿠에서 폭격기가 날아 오른다에 1표.

185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1:13

어차피 토호쿠 대지진 예약이라서
그때 가면 또 한국이 어떻게 할지 결정할거라

18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1:44

>>185 거기가 터닝포인트인가?

187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1:59

10 띄우고 겨우 살아나서 응기잇 거리고 있는데 지진까지 터지면 진짜...

188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2:42

그런데 솔직히 미국이 멕시코에 지랄한것 보다는 나은게 사실
쪼개버린건 쪼개버린거지만
적어도 마약스핀으로 카르텔국가는 안만들었잖아
진짜 죽여버릴거면 마약국가화 해버렸겠지

18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3:49

>>188 지금 현실의 멕시코하고 비슷한 처지의 국가 있어?

190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3:50

마약 국가화 해버리고 마약 확산 막는다고 틈만나면 특수부대가 가서 조져버리고
그게 나라냐;;

191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3:58

강대국 옆에서 목숨 줄 유지할려면

한국처럼 외교적 보장을 해주는 강대국을 뒷배로 삼고, 강소국이 된 후엔 혼자서는 안뒤진다, 니 다리 한짝은 잘라버린다! 정도의 국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던가해야하는데 일본은 뒷배로 서줄 미국이 이미 공화국에 쫄아있었는데다 공화국에게 한방 먹이기엔 공화국의 핵 빠따가 너무 강력했다. 그런데도 너무 뻗댔지.

이건 솔직히 냉혹한 국제사회에선 죽을 죄가 되어버린다.

192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4:07

여기서 토후쿠면 그냥 대곡창일걸.

현실 후쿠시마는 원자력발전에 있어서 비상식 그 자체라서 비교하기 뭐함

193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4:11

>>188 그건 자국에 마약이 들어올까봐 그런거 아닐까?

사실 멕시코 죽인다고 카르텔국가 시켜버린건 악수라고 보는데?

194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4:53

토호쿠 터지고 나죽어! 하는거 세계 경영해야하니까
간만에 찬한적 할수도 있는거고

195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5:36

아메리카를 봐. 캐나다처럼 미국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면 강대국의 혐성질에 나라가 나라꼴 갖추기 힘들어짐

솔직히 음습하게 마약왕 만들고 반군세력 지원해줘서 졎대게 하는 것보다 한대 시원하게 후려패는게 나아보임

196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5:40

>>193 사실 멕시코랑 다르게 일본은 섬이라서 가둬버리기 쉬워서 더 끔찍해짐

197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5:40

연합왕국도 좀 크게 터질건 있고

19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5:52

왠지 공화국이라면 일본이 순순히 죽게내버려두지는 않겠지만.............................

199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5:58

한국 : 마약 국가라니 무슨 아녀자같은 음습한 발상임.
우리는 일본어를 저 세상에서 듣게 해줄뿐임.

200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6:46

>>193 그냥 멕시코 엿먹으라고 CIA에서 생각없이 지원해주다가 대마약시대가 열린거지. CIA의 멍청함은 진짜 하늘을 찌름

20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6:50

그런데 여기 경제 대공황같은거 없어?

202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7:14

그냥 사실 마약국가화 하고 그걸로 여론전하면서 진짜 고립시키고 죽어라 죽어라 할 수도 있지만
거기까지 할 이유도 하기에도 스타일이 아니란거겠지

203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7:16

>>201 육승만에서 터지긴 했는데 원역사보단 약함

20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7:20

대지진에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같은 사태가 벌어지면은............................

205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7:31

죽을 죄 지었다고 실제로 죽이는 놈이 살인범이 아닌것도 아님.
죽을 죄를 지었으니 한국에게 처맞아도 어쩔수 없다라는건 아니지.

206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7:49

대공황기에 뜨긴 했는데 다들 다이스가 좋아서 대침체로 완화됨

207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8:18

여튼 일본은 토호쿠 이후 쯤 되야 처지 변화가 확정되겠지

208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8:25

>>196 여러가지 있겠지만 세계적인 인식이 한국은 빳따로 팰지언정 간잽이짓은 안한다는 이미지인걸 생각하면 죽일때 죽이더라도 그런짓은 안하는 걸지도?

주군군이 민간인 강간한건 뭐냐고요? 그건 비열한 당원로들이 각하를 속인겁니다(아무말)

209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9:01

공화국이 나쁜 놈이 아니라는건 아님. 그렇다고 일본이 사리지 못하고 빡대가리처럼 행동했다는거임.

210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0:59:21

>>205 뭐... 윤리적으로야 맞는 말이라지만

국가 간의 관계는 윤리따위 무시해버리는 냉혹 그 자체라서 어쩔 수 없지?

21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0:01

타어장 얘기이긴한데 다른 어장 일본은 다이스를 굴릴때마다 펌플이거나 크리펌블인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펌블이 그렇게 많이 터진거 같지도 않은데 거기 어장보다 더 안습해!

212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0:19

대공황까지는 없고, 대침체 정도로 넘어가고 오일 쇼크로 금융이 터지면서 그 여파로 공화국 팩션 말고는 다 골골거리긴 한 듯. 그 골골 거릴때 무카이가 일본 줘팸한거고

213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0:28

애초에 선량한 국가란 존재할 수 없지.

21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0:48

그냥 막판 펌블하나만으로도 안습해져버렸어!

215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0:56

연합왕국은 머한의 비호를 받는동안 뭘해도 면책이라서. 저걸 깨려면 언합왕국이 머한에 비수를 꽂아야겠지

216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1:02

....그냥 든 생각인데, 주일 한국군이 저지른 여러 성범죄들은 "약탈혼" 이라고 왜곡되어 선전될 거 같다 (아무말)

217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1:43

연합왕국이 선을 넘는 순간 연합왕국 물어뜯을 놈들이 유라시아 조약에 너무 많다...
마피아 너무 무서븐것...

218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2:05

>>216 아니 개인의 일탈 치부 받긴 했지만 일단 사과는 했고

21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2:23

>>216 주일한국군 출신 돌격대가 서울시가전도 일으켜서 왜곡 선전 따윈 안함
대신 개인의 일탈이자 군기강 해이 취급이지

22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2:32

>>216 아니지 일본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몸을 판거라고?(왜곡)

221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2:52

>>220
그건 노서아 (아무말)

222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3:00

>>216 일단 성범죄 저지른 주모자들은 서울사변때 당사자가 죽은 경우가 많을테니 왜곡될 여지는 적지.....

223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3:15

근데 그것도 머한이 손을 놓아줘야 그렇지. 그게 아니면 연합왕국 국력이 어떻든 존중받을 수 밖에

22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3:22

>>221 그냥 여기 일본내 역갤럼(?)들이라면 그렇게 왜곡해서 선전할거 같아서 그래

225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3:24

주일한국국은 서울시가전으로 원로와 함께 똥통행이라서
커거 쳐주거나 하는거 없음

226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3:46

척추어장의 일본은 뭔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고추장이 응 안대. 하면서 방해 놓아서 승천 못하는 그런 이미지였지. 그러다 최후에는 공화국 발걸레 수준...
일본 역사 공부하는 사람은 진짜 고추장하고 공화국에 이를 갈 거 같다.

22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4:14

현실의 역갤럼도 위안부가지고 부정하거나 피해자코스프레라고 욕하는데 여기 어장이라고 다를까?

228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4:16

>>223 선을 넘는데도 머한이 용서해주면 그건 뭐...

호구 그 이상의 무언가죠?

229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4:58

>>228
그 선을 머한이 정한다는 부분이 문제지 항상

230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5:52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결국 선택은 머한의 몫

231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5:59

솔직히 공화국이 고 싸이만 내려도 연합왕국 뜯어먹을 승냥이들이 많지. 그런 놈들이 공화국이 정한 선을 넘었는데 넘어가자고 가만히 있을까?
공화국 팩션 유지를 위해서라도 연합왕국 조질 수 밖에 없음.

232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6:08

군사협력이 일선이겠지
경제지원은 봐줬지만
군사로 가면 안보문제임

23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6:10

여기 일본내 역갤럼들은 스시녀 아웃 ww 김치녀 하악하악 거리고 있겠지?

234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6:15

연합왕국도 애초에 진지하게 대적하려는게 아니니 실수로라도 선은 안넘을걸

235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6:51

고 싸인 하면 연합왕국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라도 물어 뜯길거라고...

236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8:08

연합왕국이 머리가 있으면 일선 안넘지
쉴드 벗겨지는 순간 열강이 아니라 지역강국행인데

237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8:25

공화국이 팩션 내의 국가들을 너무 조련을 잘 해놔서 무섭다...

238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8:42

>>237
얀데레 소굴 그 자체

23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8:45

광둥 짜부시키는거 마냥 짜부될텐데

240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9:09

넘는다고 해도 다이스표를 감안하면 선경고일 거 같고

241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09:48

유라시아 조약기구 입장에서는 받은 은혜도 크고 실시간으로 안전보장을 받는 중인데 불만이 있기가 힘들지

242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0:10

애초에 선을 정하는건 타국이 아니라 공화국임. 남들이 뭐라해도 연합왕국은 그 선만 지키면 무적상태고. 의전도 공화국 대통령과 동등하면 2인자도 아니고 사실상 1.5인자지.

243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0:57

유라시아 조약기구라서 얻는 이득이 어떤 열강과 손을 잡아서 얻는 이득보다 압도적인데

244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2:34

이익이 문제가 아니라 존심의 문제니까.

245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3:35

공화국도 유라시아 조약기구로 빨대 꼽아서 쭈압쭈압할텐데 내용물 채워다줘서 선순환이 일어나버리니 무지막지한 규모라 흰소리가 나오기 힘들다!
세계 인구 70% 이상을 차지하는 조약기구의 힘인가...!

246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4:13

이세계선에서 존심 같은걸 내세우는 것도 기본 핵은 있어야하지

247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4:50

그나마 나오는 흰소리가 어당리도 아니고 어당2 + "내가 2인자할거야!" 정도라니 (먼산)

248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6:29

연합왕국은 공화국의 보호를 받으니까. 의전에서 공화국 대통령과 동등하게 받는데 이걸 무시하면 공화국을 무시하는거라서 골치아픔. 사실상 연합왕국은 공화국의 토템이라 봐야지.

249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7:55

팩션 3인자가 적당히 똘마니 모아서 냉전(웃음)으로 만들며 원사이드 찍는 이상 뭐 파르티아 마무리 되면 알만하지

250 이름 없음 (7787113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19:06

원사이드 게임이 콜드 게임이 안된건 미국과 연합왕국 덕일정도니

251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0:26

그러고보니 발칸반도는 하청(러시아)의 하청(이탈리아)의 하청이네.
냉혹한 아웃소싱의 세계...

252 이름 없음 (2184571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2:57

에너지(석유+원자력)와 식량과 군사력과 무역, 금융에 인구까지 다 넘버원을 넘어 세계 과반수 이상을 가지고 있는게 현 팩션의 위상인데 사실 벌써 게임 종료하거 한턴더 모드라고 해도 이상할 거 하나도 없지.

현실 미국조차 군사력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렇게까지 잠식이 심하지 못하다.

253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4:41

사실 현재 한국이랑 연합왕국. 인도 빼고
러시아와 친한 몽골. 이탈리아. 북해 국가들. 아나톨리아 정도면 미국은 아니라도 유련은 확실히 넘을거고.

25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5:0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빨리 끝내고 다른거 연재해줬으면 좋겠다(고종4아님)

255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5:37

연중했던 어장들? 판도 어장은 한번 놓으면 사실상 끝임.

25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5:38

뭐랄까 연재를 너무 질질끄는거같은 감이 없잖아 있달까?

257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5:38

글고보니 의전에서 국왕에게 대통령이 보는 눈이 많아서 못숙인다고 하는거 보면 예전에는 숙였나본데?

258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6:37

언제 끝나나 같은 소리하면 유카리 창작의욕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너무 많이 하진 말자구.

259 이름 없음 (2184571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7:01

전에 유카리가 말한 이 세계 배경의 폴아웃물이 참 매력적으로 보이던데 ㅋ
스캐빈저 물이라거나.

260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7:14

솔직히 로마동맹만으로 유련은 쌈싸먹는 수준이고...

미국도 딱히 척질 생각 못하는거 보면 이미 굴릴게 없는 수준이지...

261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7:27

스텔라리스까지 가자에 한 표

26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8:23

>>261 으어어어! 100어장을 넘어간다!(착란)

26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8:27

난 이렇게 다 정리 되고 소소한걸 굴리는 타이밍도 재밌던데
근현대가 사건이 밀도가 있어서 좋음

264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8:28

2018년까지랬으니 이제 대충 한턴 남았으니까 조만간 끝나겠지. 별박은 하더라도 다른어장 파서 해야지 가독성이...

265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9:22

오늘 인도 같은 거라던가

266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29:31

미세적인 부분 보고 지나가는 것도 조차너

267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0:08

다음에는 가야때문에 망한 크킹 기반 대체역사라도 재도전 했으면 좋겠다...

거의 모든 판도어장이 유로파나 빅토기반 그도 아니면 호이기반이라...

26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0:09

그것도 그렇지만 뭔가 전개가 늘어지고있는거 같은 느낌이....................

269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0:31

>>268 솔직히 이번 어장은 여태 어장들 중에선 가장 진행 빠른편임

27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0:43

솔직히 지금당장이라도 엔딩 눌러도 되지않을까?

271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1:15

역대 유카리 판도어장중에서 3위쯤인가?
대진이 1위. 2위가 2부까지해서 부여고

272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1:27

유로파 시작시점에서 시작해서 50어장만에 21세기 찍은거면 꽤 빠른 진행이긴 하지...

273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1:58

그러니까 스텔라리스까지 가야하는거고(무논리)

274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2:23

원래 근현대사 파트 들어가면서 사건 밀도가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275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3:01

대사건이 없어서 늘어지는거처럼 보이는거지 속도는 역대급임. 그리고 유카리 연재시간이 예전에 한나절씩 하던거에 비하면 줄었고

276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3:10

유카리가 취미로 연재하는건데 언제 끝나냐 그런 말은 안하는게 좋다고 봐 지루하거나 재미없으면 그냥 표현을 안해주면 좋겠음

27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3:19

뭐 그냥 언젠가는 끝나겠거니 해야겠다. 그리고 새어장을 연재하겠지?(GESU)

278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4:42

재밌게 보는사람 많은데 와서 늘어지니 끝냈으면은 좀

279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5:57

크킹기반으로 의외의 종교가 라이징 하는거나 이슬람이랑 기독교의 혈투를 보고싶다.

가야만 아니었어도(눈물)

280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6:25

>>279
무(巫)교 드쉴?

281 이름 없음 (49347E+58)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7:19

>>279 무교 : 의외의 종교 라이징. 나를 불렀구나. 그것도 팔자로군.

28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7:24

>>277 참치 의견보고 이거 보고 끝내야겠다 마음먹었으면 다음어장은 몇달 후에나 볼수 있을걸?

283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7:58

>>280 구와아악 갸아아악

솔직히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종교가 태어난 시점에서 미쳐돌아가는게 확정된거였지...

284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9:38

미안하다. 그 종교가 미쳐날뛰게 만든게 나다. 후회는 없다.

285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39:45

사실 무교는 도덕론의 부재 그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단 대한에서 그것과 악마합체한 소체가 하필 유교, 그것도 화이론 쪽이었다는게 문제였지

286 이름 없음 (49347E+58)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1:16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크킹은 패권 나오기까지 너무 기한이 길긴함.
한턴에 30년으로해도 30턴은 필요하고.. 가상역사도 단종때 스타트라 너무 길어질거 같아 임란까지 쇼트컷 했잖아

287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1:44

유카리 어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가야가 무교 창시했을 때랑 다산주의가 태어났을 때였지...

언제나 의외의 전개로 가득 찬 판도 어장이라지만 기존 역사가 아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건 진짜 대단한거임.

288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2:15

스텔라리스 한다면
젤나가 스타팅일까 뉴비 스타팅일까

289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2:22

유교제국주의 (아무말)

290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4:42

생존주의 기조대로면 외우주 파종에 적극적일것 같은데

291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5:24

첫 전통은 확장이겠네 (확신)

29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7:31

스텔라리스 가면 근데 뭔가 국가라기 보다는 종족 느낌이라 공화국 색조가 흐려질거 같은데
지구 통일 엔딩이면 모를까...

293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7:40

물질 군국이죠?

294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8:47

내가 만든다면 극군국 물질

295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48:57

>>292 지난 우주 어장도 스타팅은 미국 주도 국제연합이었자너

296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1:59:19

일단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는 가치관이 생존주의에 중앙집권이고

297 이름 없음 (751950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18:19

무덤행성 적응(아무말)

298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23:40

성간전기
지하철도 2033 연작(2033, 최후의 빛, 대탈출)

잠만 갑자기 머리가 안 돌아간다

299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27:38

낙진(1234, 신 정선시)
박사의 모험
성간항해기
전쟁의 망치 40000

300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28:33

76은 똥이니 논외

301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0:49

주요 SF 프랜차이즈면 당장 이 정도?

30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0:57

>>300 76이라니. 그런 가을출타는 없습니다 시민

303 유카리◆hZRRHU0kKU (176511E+61)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1:02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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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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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내일 04년, 05년 남아시아 대지진 2연타 여파 굴릴거임.

마침 공화국에서 신규 판무부만 2개에 일본까지해서 국력 소모하는 것도 있고, 여차하면 경제 대공황

터질 수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여(?)

▲――――――――――――――――――――――――――――――――――――――――――▲

304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1:38

...응?

305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2:20

아 동남아 쓰나미 그거인가

306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5:10

공화국 허리 부러지나

307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5:15

범위 보면 연합왕국 피해개 가장 크겠는데
인도네시아 개발도가 문제겠네

30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6:43

왠지 대지진맞고도 공화국은 멀쩡할거라는 편견(?)이있다!

309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8:51

오오오 뭐지 예고 첨봤다
쌍대지진ㅋㅋㅋㅋㅋㅋㅋ

310 이름 없음 (753764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9:48

벵골만 연안국가 전체(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대타격... 앗 아아

추가로 동아프리카 일부도

31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9:55

내일 다이스가 잘 안굴러가면 허리가 뽀개질수도 있단건가

312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39:58

가장 피해가 클곳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방글라데시, 태국

313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0:46

2005 대지진은 쓰나미는 안생겼지

314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0:49

연합왕국 사망할수도 있겠는데

31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1:13

>>314 연합왕국의 의문의 사망플래그!

31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1:23

연합왕국이 시망하면 다이스 따라서 유카리 말마따나 경제대공황 각이 서는데

317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4:39

흠 찾아보니까 선진 열강이라면 피해 수습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네
문제는 쓰나미에 상선들이 쓸려나가버렸을 경우 터질 경제적 여파인가

318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4:53

그나마 연합왕국의 국체가 대만이라서 왕가가 쓸리는 대참사는 없겠지만 인니 개발도에 따라서 대공황 나올지도

31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5:41

21세기의 경제대공황인가?

320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5:54

문제는 쓰나미에 원자력 상선들이 섬에 들이박아서 터졌을때 아닐까

32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6:44

>>320 어?

32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7:15

잠깐만 지금 이 어장에선 상선에 원자로넣냐?

32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7:32

>>322 연합왕국은 원자력 상선 씀

324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8:07

뭐 그정도로 유출되게 만들진 않았을거 같긴한데...

325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9:06

사실 뭐 원자력 상선이나 중융상선이나 쓰나미에 싸밤쾅하면 X되는 건 마찬가지
다만 문제라면 동남아 일대의 개발도가 원역사보다 굉장히 높을 테고 그건 연합왕국의 자산일거라는게 문제

32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9:11

>>324 아니 모르지 아무리 원자로를 안전하게 만든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으니까

327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9:20

근처에 있던 유조선이나 가스선이 올라와도 대재앙이라서. 유카리도 이걸 감안한거 아닐까

328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9:44

일단 페르시아는 자립이 빨랐고

32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9:49

연합왕국이 으앙 쥬금 하면 사실 이래저래 연합왕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한 공화국도 무사하기가 쉽지 않은게 문제

33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49:58

이거 자칫하면 경제대공황이 문제인게 아니라 인류생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33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0:14

흐음...인도네시아가 제일 마지막에 편입되었긴 했지만 그래도 편입된지 수십년은 지났을거고
개발이 안됐다고 보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쓰나미 대비를 했을지가 의문인데
연합왕국은 생존주의 관련 영향을 어떻게 받았을까?

332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0:20

경우에 따라서 연합왕국이 지진 2연차에 그로기 될지도

333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0:31

사실 상선은 어차피 중유든 뭐든 X되는 거니까 딱히 신경쓸건 없음

33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0:44

아무리 생존주의 생존주의 한다지만 이걸 대처할 수 있을까?

335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1:07

드디어 폴아웃 각이 보이나?!

33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1:25

완벽하게는 안되겠지만 피해 규모 다이스표가 달라지겠지

337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1:25

연합왕국은 해상시추플렛폼 개조하고 공화국에 올라탐

33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1:32

연합왕국이 꾸준히 투자하고 거의 본국처럼 개발딸 쳤을 동남아가 시밤쾅 당하는게 문제
그냥 관광지로 먹고 살던 원역사랑 다르니까

33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2:03

일단 원자로 상선이 터지면 방사능 누출되지 않아?

34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3:23

>>339 방사능 누출이든 중유상선이 시밤쾅되서 중유 누출되나 X되는 수준은 비슷
다만 적어도 원자력 상선의 경우에는 원자로가 무지막지하게 꽁꽁 봉인되어 있을 테니까
더 안전할 수도 있음

341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3:28

>>339 우리가 아는식의 폭발은 아닐거임

34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4:03

>>339 솔직히 그거 굴린지 수십년 넘었는데 한번도 터지지 않았을거 같진 않고
그럼에도 최대 유출사고가 1등급인걸 봐선 주변을 거의 밀폐하다시피 납을 떼려박았거나 했을거 같아서
차라리 석유 쏟는게 더 위험할걸

343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4:22

쟤들 안전기준이면 함선용 원자로도 일 터지면 바로 기동 정지하고 배터리로 돌릴 것 같긴 한데.
원자로 구획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이번엔 체급이 좀 다르다니 그렇네

344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4:30

애시당초........원자력 사고가 1급이 최고라는 건 원자력 상선으로 인한 사고는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

34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4:55

>>342 그렇다면 방사능문제는 예외로 둬야겠네

346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5:26

쓰나미 쓰나미 하지만........ 해상에서 태풍만나서 재수 없어서 선체 찢어지는건 있는 일이고;;

34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5:53

그런데 만약에 남아시아 지역에 개발도가 원역사와 비슷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위기일거 같다.

34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6:11

문제는 연합왕국이 경제가 시밤쾅 당하는것..........

34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6:48

특히 연합왕국내 동남이라면 더더욱

35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7:08

원자력 누출여부를 걱정 안해도 된다고 쳐도
상선들이 쓰나미에 휩쓸려서 날아가면 그거 손해가 실로 막심해

351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7:26

연합왕국도 공화국도 쉽게 넘어가지는 못할 재해
물론 10년 후 일본에도 도호쿠 대지진이

35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7:27

아! 그러고보니 유련이 지금 연합왕국한테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지?

35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7:37

솔직히 해외투자도 오지게 해놨는데, 연쇄로 경제대공황 터지는거만 아니면 복구 불가능할거 같진 않은데
문제는 그 복구에 힘쏟을 몇년사이 유련에게 지원이 끊길거라는거

35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8:05

이거 유련도 터지고 미국도 터지겠는데?

355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8:12

벵골은 열강 순위에도 없었고...
중요한 스팟은 인도네시아하고 말레이시아, 인도 방면일텐데

356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9:02

육승만이 금융과 오일 중화학 몰빵이라서 오일쇼크 이후로 경제적으로 엉망진창이 되버렸다면
연합왕국도 뭐 IT산업을 주도한다고는 하지만 역시 주된 영역은 해운과 금융일거란 말이야 특히 해상보험을 먹어치웠을 텐데
쓰,나미로 상선을 날려버리면 그거 천문학적이야;;
중유상선도 억소리나오는 가격인데 원자력 상선은 더 비싸면 비싸지 싸진 않다

357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9:03

>>350 그냥 상선 손실 뿐이라면 일시적인 물류비 폭증으로 넘어갈 수 있음.
이건 인구밀집지역에 재해가 터지는 꼴이라 인명 및 인프라 피해가 더 문제임

35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2:59:27

일단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터진다면 이건 단기간안에 수습이 안되고 거기다 도호쿠 대지진이 온다면 일본은 어떻게 되는거지?

35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0:10

>>358 쪼개진 덕분에 식량 자급은 될테니까 아주 죽진 않을꺼야

36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0:20

이거 일본이 폭발할각이 보이는데?

361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0:36

>>358 일단 도호쿠 지역은 피해가 큼

36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0:58

그 도호쿠가 곡창지대면 더더욱 큰일일거 같은데?

363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1:26

연합왕국은 99년 9월 21일 대만 대지진은 넘겼나 싶더니 더 한 악몽이 기다리고 있었네...

364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1:49

그나마 유라시아 조약이 현물의 제왕이라서 다행이기는 한데 언합왕국은 살아남아도 공화국 토템되겠네

365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2:32

한국이 잽싸게 연합왕국 터질려고 하는거 손절하고 이것 저것 뜯어내서 세계를 구하면 괜찮은거고
연합왕국 터질려는거 억지로 붙들고 살리려고 하다가 연타로 터져버리면 대공황도 나올수도 있고

36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2:44

아! 잠깐만 남아시아 대지진 뒤에는 쓰촨대지진이 있다!

36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3:12

그리고 그 쓰촨을 가지고 있는게 광둥....................

36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3:59

연합왕국을 긴급수혈과 지원으로 살려내는게 베스트
못살거 같으니까 잽싸게 한국으로 이것저것 뜯어와서 세계라고 굴리는게 차선
못살거 같은데도 억지로 붙들고 국력낭비하다가 같이 터지면 대재앙

369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3:59

머한이 연합왕국을 버릴리가 없다는 킹리적 갓심이 있다.

370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4:51

모든 판무부를 총동원해서 살리려고 할수도 있고

371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5:00

ㅋㅋㅋㅋㅋ 남아시아 지진 1년 전에는 이란에서 사상자 2만명 규모에 지진도 있었고 99년에 터키에서는 사상자 4만명 짜리 지진도 있었네.

이런 건 우리나라에 그렇게 안 알려져 있어서 넘어간거지만 여기서는 한창 전후복구 중에 터진 일들이라 구와아악 했겠다.

37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5:07

뭐 적당히 지원만 해주면 혼자 살정도는 됨.

37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5:45

문제는 앞뒤 안가리고 대규모 지원을 붓다가 허리가 빠개져서 전세계의 허리가 빠개졌을때 여파인가

374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5:55

한국이 설정한 시나리오 중에 연합왕국의 배신까지 시나리오에 넣었으면 괜찮음
연합왕국을 배제하고 팩션을 굴리는 시나리오가 있다는 거니까

37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6:37

일단 남아시아 대지진이 터져서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면 전셰계가 터질테고 거기서 일본도 당연히 휘말릴테고
거기서 일본은 어떻게든 경제를 복구하려 들다가 거기서 도호쿠가 터지면..................

376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8:08

오일쇼크랄까 석유제재는 확실히 한국이 설정할 법한 시나리오중 하나였고
과연 신정권에 들어서서 연합왕국의 배제내지는 대체까지 시나리오를 넣었으려나

377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8:24

머한이 그럴리가 없다는 킹리적 갓심이 있다

37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8:47

일단 공화국의 대처에따라 상황이 달라지려나?

37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9:12

공화국이 대처를 잘 못하면 나비효과로 일본이 ㅈ망할거같다

38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09:57

아! 그런데 고베재지진은 어떻게 된거지?

38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0:03

아니 뭐 저 지진 한방에 연합왕국이 망하는것도 이상하고
애초에 해사기구도 한국이 가진거 해동이 대리 운영 하는 느낌이었으니 잠깐 못돌릴건 없지

382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0:11

당연하지만 영합왕국 금융이 폭삭할 가능성이 있어
특히 연합왕국이 한국팩션 돈으로 돈놀이해서 동남아에 꽂아넣었을 수도 있고

38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0:55

여기 고베대지진 굴렸었나?

384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1:13

>>383 무카이때가 고베 대지진

38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1:40

>>384 그러면 고베대지진은 어떻게든 넘어간거겠네

38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1:57

>>385 그거때문에 한국에게 먹힌거긴 함

38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2:08

>>385 고베 대지진 틈타서 무카이가 일본 합병했다가 신정권 대 그냥 쪼개기로 하고 뱉었어

388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2:11

>>381 한방에 망하지는 않겠는데.............. 거기와 연관된 애들이 문제다

38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3:48

솔직히 연합왕국이 그냥 한국팩션에 돈 꽂아서 투자했으면 큰 상관 없어.........
문제는 이녀석들이 다극체제 독자 세력 구성한다고 한국팩션 돈까지 끌어다가 동남아에 꽂았을 거 같으니까 문제지

390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4:58

동남아에 꽂진 않았을걸..? 일단 이탈리아에 엄청 박았었고 최근에는 중동에 박는중이었으니까

39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5:26

이탈리아 전에는 광동이랑 인도에 박고있었고

392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5:32

유련에도 투자하지 않았나?

39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6:23

유련도 했겠지. 동남아는 본국이니 개발딸은 쳤겠지만 뭐 무리해서 굳이 박았을까 싶긴한데

39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7:03

>>393 그 무리하지 않고 투자한것만해도 유련을 뒤흔들거 같은데?

395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17:14

유련이랑 중동에도 꽂고는 있지 하지만 솔직히 연합왕국에게 있어서 동남아가 본토 취급일테니까

39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0:18

근데 나 유카리 연재예고는 첨보는거 같음
애초에 잡담판을 잘 안왔긴 했는데

397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1:29

유카리가 남아시아 대지진만 굴리는게 굉장히 자비로운거지?

398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2:34

연재 예고를 보니까
연합왕국 피해 정도보다 공화국 여력이 문제인거 같은데
국력이 쪽쪽 빨리고 있으니 아주 조금이라도 여파가 미치면 폭싹 주저앉을수 있다는 거려나

39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2:36

현실과 다르게 여기 남아시아 대지진은 이것저것 터질게 많을 것 같으니까

40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4:01

아 남아시아 대지진 찾아보니까 대지진이 2번이나 온다.

401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4:43

현실 남아시아 대지진 피해국은 3세계지만
여기 동남아시아는 명실상부한 1세계 지역

402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5:21

으음...잠깐

403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5:46

이거 2연 지진 페르시아 유전지대 진화하기 전에 터지는거 아닌가?

404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6:58

>>403 여파를 굴린다고 했으니까 터진 뒤를 굴리는 거겠지

405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7:00

원래대로면 지진만 해도 99년에는 터키에서 사망자 4만명 규모의 이즈미트 지진, 대만에서 사망자 2000명에 부상자 1만명 규모의 921 대지진, 03년에 이란에서 사망자 2~4만명 규모의 밤지진 등등 공화국 등골 휘게 할 이벤트가 많았지만 전부 스킵했으니...

남아시아 대지진만 굴려보는 유카리는 자비로운게 분명하다.

406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7:11

내전후 페르시아가 8년만에 국권재회복, 그동안 진화작엄 71%
이거 국권재회복 하기전에 터진거 아님?

407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7:58

97년에 정권 교체 했을텐데
정권교체하자마자 터졌어도 8년면 05년 아닌가

408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8:35

이거 잘하면 후속다이스에 따라 파르티아 부활 다이스는 묻히고 세계가 혼파망이라는 파르티아에 안습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건가?

40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29:41

그러진 않겠지 다이스 번복은 잘 안함

41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0:15

그경우에는 한국이 어떻게든 파르티아 재건지원에서 절대 안빠졌다는 쪽이겠지

411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1:08

근데 기간이 어떻게봐도 2연지진 후에 파르티아 국권회복인데
후속다이스에 앞 다이스가 묻히는건 있을수 있는 일이잖아. 아니면 공화국이 빠른국권반납한게 허리가 부러지기 직전이라는 흐름일수도 있나?

412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2:39

그럴수도 있지

413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3:24

>>411 어떻게든 앞뒤를 끼워 맞춰봐야지.

번복할 수도 있지만 끼워맞춰서 설명 되면 번복할 이유가 없잖음.

414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4:09

>>413 그니까 다이스에 따라 가능성이 있다는거
끼워맞출수 있으면 당연히 끼워맞추겠찌

415 이름 없음 (880496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6:32

끼워맞추기로 가면 인도의 인력지원이 의미심장해지네
머한이 인도에 지원하고 인도가 파사에 지원하는 그림이 나올지도

416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7:47

뭐 남아시아 대지진은 이란 인근에 직접적인 피해는 안 줬으니까...

굳이 끼워 맞추려면 못 맞출 것도 없겠지.

그보다는 남아시아 대지진 딱 1년 전에 이란에서 있었던 지진이 더 문제겠지만...

417 이름 없음 (7379945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8:03

펌블연타로 공화국이 터져버린 흐름이면
국권회복은 국권회복(강제)가 되고.... 핵으로 진화작업은 다른데서 쏴준거로 되려나

41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39:08

>>417 핵과 낙진작업은 공화국이 한거 확실함
유라시아 조약기구에서 핵발사 권한이 있는건 공화국뿐

41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0:11

유카리가 경제 대공황이야기는 했지만
결국 현실 경제 대공황에서 제일 무사했던건 누구였음? 미국이었음....
경제 대공황 = 공화국 팩션 붕괴는 아님

42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1:06

대마불사 운운 이전에 막말로 유라시아 조약기구는 지들기리 내부 경제만 돌리고 내부 개발딸로 존버만 해도 버티기 가능임

421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1:07

핵으로 진화작업 한 거 빼면 실제로 공화국 인력이 직접적으로 개입한 다이스도 하나도 없었으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공화국 상태가 보노보노라서 핵 말고 도움을 못 줬다라고 바뀔 수도 있겠네.

42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1:41

그건 맞는데 다른 국가들이 문제잖아?

42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2:16

당장 유련하고 미국,그리고 일본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가장 큰 변수

424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3:13

어쩌면 내부수습 하느라 수출물량이 안나와서 걸어잠그는 바람에 공황이 왔다거나?

425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3:24

미국이야 어차피 또 아메리카 존버하면 되는거고

42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4:11

일단 명색이 제 1세계니까 망하지는 않는데 그 애들이 재취기를 하면 다른 애들이 몸살에 걸리잖아

42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4:14

경제 대공황은 금융 + 소비심리 냉각이 겹치면서 모조리 떡락하는 거인데

428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4:42

현실의 남아시아 대지진이 대재앙이 된 건 물론 초거대 쓰나미랑 역사상 2번째로 강한 지진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긴 했지만 무엇보다도 그 인근 국가들이 재난 대비가 잘 안 된 개발도상국이라 피해가 커진 것도 있으니까

희망회로를 돌려서 피해가 조금이라도 적기를 바라야겠지...

42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4:55

아! 그러고보니 이탈리아는 어떻게 되는거지?

43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5:47

신성동맹은 큰 걱정 없어
유라시아 철도로 연결되어 있고 자체 해운도 될테니까

431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6:59

대재난 때문에 일시적인 경제적 충격으로 공황이 온다고 해도 재난 복구 때문에 급격한 물자 소비가 같이 이뤄질거라...

전간기의 세계대공황이랑은 양상이 크게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432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8:17

지출이 늘어나는게 문제면
긴축정책이나 증세를 하면 되긴 할텐데

433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48:59

경제 대공황급이 올려면 결국 연합왕국이 완전 뻗어서 해운이 망가지는 경우정도?
그런데 이것도 아마 한국이나 이탈리아가 어떻게든 뜯어서 복구할수도 있겠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문제일지도
혹은 남아시아 복구 때문에 국채규모가 천문학적...........은 어차피 미국도 그렇지 뭐

434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0:06

아니명 연합왕국 놈들이 남아시아 터지고 떡락하는거 막아본다고 온갖 곳에서 자금 빼다가 사고 치는거?

43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0:25

>>434 그건 왠지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436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0:34

문제는 이미 공화국이 지출을 상당히 많이 한다는 것이겠지

43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0:47

연합왕국 애들이면 그러고고도 남을거 같아

438 이름 없음 (9843719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1:05

솥뚜껑 보고 놀라서 상임이사국 라인에서 펌블연타 치면 경제위기는 확정이겠지.

43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1:53

그런데 만약에 연합왕국 투자한곳에서 자금을 빼내버리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데?

44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2:34

당장 자본이 사라지면 그것만으로도 경제위기가 올 수 있겠다

441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3:36

중동 다시 씨밤쾅이고 유련도 나죽는게 빠를까 니들 죽는게 빠를까 하면서 폭주 시동걸테고 뭐 연합왕국이 급하게 자금 빼면 세계 경제가 위험하긴 하지
혹은 아마도 한국 국채를 제일 많이 들고 있을게 연합왕국 일수도 있는데
이녀석들이 그걸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퍼 나르면서 상황이 꼬일수도 있는것

44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4:20

갑자기 전세계가 요동치려고 하는거 같다?

44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4:53

생각해보니 연합왕국이 정말로 자본을 뺀버린다면 걔네들에대한 헤이트치가 대폭 상승하겠는데?

444 이름 없음 (906990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5:06

전개 늘어지는것 같단 참치 있지 않았나

44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5:24

그리고 공화국이 그걸 쉴드치려고든다면.......................

446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5:49

실제로 이라크전으로 재정 악화가 심각한 상태였던 미국이 카트리나를 맞았어도 경제 대공황이 오진 않았던 것처럼 자연재해가 경제에 일시적인 충격은 줄 수 있어도 대공황 정도는 힘들긴 하겠지.

44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5:49

>>444 지루해질려다가 갑자기 재밌어질려고 하고있어!

44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5:51

뭐 연합왕국이 한국의 배려로 동아시아권 금융허브를 하는 만큼 이자식들이 지들 급하다고 사고치면 서브 프라임급 사고는 터질 수 있는것

44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6:45

그리고 연합왕국은 꾸준히 지들 살수만 있으면 대형사고 치고도 남을 녀석들이라는 걸 증명했다

45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9:18

일단 남아시아 대지진이전에 대지진은 공화국이 여력이 있었기 때문에 수습할 수 있었다고 개연성이 맞춰질려나?

451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거의 끝나감) 23:59:23

남아시아 대지진이 공화국이 말하는 선이 어디인지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는건가 ㅎㄷㄷ

45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00:34

>>451 최악의 상황이 전개된다면 그렇게 되겠지

453 이름 없음 (5198246E+6)

2019-02-22 (불탄다..!) 00:00:45

한국의 현물경제 패권도 결국 연합왕국의 해운과 합쳐져서 시너지가 나는것
아마도 한국 덕분에 세계 대부분의 해운을 쳐먹은 녀석들이 사고치면 얼마나 클디

454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00:54

뭐 다이스에 따라서는 별일 없을수도 있고

455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01:51

사실 다이스 잘나오면 한국 허리통증만 심해지는걸로 끝

456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03:02

한국 허리통증 심해지면 다극체제처럼 보이는게 더 길어질테니 연합왕국이 X간질 적당히 하길 바래야지

457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03:48

>>455 그렇게된다면 도호쿠대지진도 무사히 넘어갈테고 그러면 미국이 가장 문제인데?

45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04:35

카트리나야 어떻게든 넘어간다치고 아이티 대지진하고 칠레대지진 그리고 에콰도르 대지진은 미국이 버틸 수 있을까?

459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04:40

>>457 카트리나(두둥)

460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05:03

도호쿠는 더럽게 세고 더럽게 컸지만 후쿠시마만 없으면 어떻게든 되는 동네기도 함

461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06:04

아이티야 국제사회가 내버린 지역에 가까워서 개판된거여서...

미국이 관리 빡세게 한다면야 복구는 금방 할 수 있지.

462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07:04

솔직히 오일쇼크도 존나 웃으면서 넘겼는데
다이스가 펌블연타 수준만 아니면 웬만큼 안나와도 큐슈 손털고 파르티아-터키 복구를 인도랑 러시아에 일임하면 되는 정도가 아닐지
그걸 다 잡고 있겠다고 갑자기 펌블이 뜨면 본격적으로 터질수도 있겠지만

46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07:31

그러고보니 2015년에 구마모토 대지진있는데 그것도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

464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08:17

거의 첫 다이스일거같지만 연합왕국의 지진대비태세가 제일 관건

잘못하면 921이고 뭐고 안굴렸던 숙제들 재청구각 나올지도 몰라(떨림)

46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08:28

아니다 구마모토 대지진은 별 문제가 없겠네

46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08:52

공화국은 지들 폭사할 지경까지 몰리면 그냥 전세계랑 한 판 핵샤워 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미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문제임...

467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09:13

>>466 공화국 세계정복엔딩이냐?

468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09:59

근데 사실 판무관부가 뻔히 있는데도 교육지원을 인도에서 부르는 거 보면 경량화 계획의 일부던지 아니면 진짜로 허리가 뻐근해서 부담을 나누기로 했던지 둘 중 하나일 듯

469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10:45

아무리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세계 각국이 궁지에 몰리는 사태가 되어도 공화국을 자극하면 안되는게 >>466 은 경제가 파산지경이라도 가능한 일이니까...

470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11:25

솔직히 웬만큼 망해도 복구가 불가능할거 같진 않고

471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11:42

물론 공화국 팩션 밖은 잘 모르겠다만....

472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12:29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공화국이 어찌되진 않을거고 연합왕국이 엄청 크게 터트려서 국력소모가 큰.공화국이 수습 못하면 경제 대공황일려나.
일단 크게 터지면 공화국, 경제협력하던 유련과 영국의 타격이 클거고 횡단 철도 잡고 있어서 해운 문제 걱정이 적을 러시아랑 신대륙에 있는 미국이 그나마 안전권인가?

러시아는 머한 팩션이고 미국도 태평양 물류문제가 있으니 완전히 안심할수도 없긴한데..
내일 다이스에 따라 지옥도가 펼쳐지는가 두근두근

47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2:36

>>471 연합왕국과 공화국이 위기를 무사히 넘기면 괜찮겠지만 아니라면은.....................

474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3:20

>>472 러시아는 공화국 수습못하면 타격이 클텐데?

47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3:51

러시아하고 공화국하고는 경제가 서로 밀접해있지 않아?

47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13:59

연합왕국도 파산 직전까지 몰리면 해탈해서 공화국한테 우리 리셋하고 다시 시작할까 하고 물어볼지도 모른다(아무말)

477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4:40

그리고 미국도 딱히 안전권이라고 보기는 힘들거같다,

478 이름 없음 (9181623E+6)

2019-02-22 (불탄다..!) 00:14:59

연합왕국은 뿌려놓은게 많아서 직접파산각은 잘 안보임.
차라리 아까 한 참치가 제시했던 급전 필요해서 자본빼가는 바람에 여파가 퍼지는 쪽이 현실성있어보인다

479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5:10

당장 유련한테 투자하고 있을텐데 그게 터져버리면...................

480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16:13

Re: 금융가에서 시작하는 뱅크런 (아무말)

48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16:18

>>475 그래서 완전히 안심할수 없는것. 나머진 머한 폭사하면 줄줄이 다 폭사할게 뻔하고..
다른 머한 팩션에 비해 러시아는 의존도가 적다는 이야기는 있었고 해운이 엉망이되면 철도가 떡상할거라 생각해서 일단 그나마 안전권에 두긴했음.

48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8:49

>>481 하지만 공화국에 대한 의존도가 적다고해도 다른 나라들이 터진것도 생각해야하지않아?

48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19:10

무역을 공화국하고만 하지는 않을거잖아?

484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20:16

뭐 그래도 솔직히 웬만하면 인류종말은 안 올 것 같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즐기기 딱 좋다

최악이라 해 봐야 낙진의 잿더미에서 리제로겠지 (아무말)

485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21:09

>>483 그나마 안전권이라는거지 재들은 멀쩡하게 살아남을수 있을거라고 하진 않았음
다 터져 나갈수 밖에 없는 다른 애들에 비해 여파가 적단 의미지. 대공황이 터지면 안 휩쓸릴수 있을리가.

486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21:42

>>485 그런의미라면 납득은가네

487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23:30

선진국의 자연재해는 별 문제 없긴한데 최대한 나쁜 상황이 몰아친다면 연합왕국이 본토 커버친다고 금융권 장난치다가 뱅크런 터지는 정도?

다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동남아는 현실세계의 1세계 취급임. 지진으로 폭망할 레벨은 아님

488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25:20

대공황 터져도 유라시아 조약기구는 일단 철도가 연결이 되어 있어서 팩션끼리 돌려먹으면 충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데 공화국이 연합왕국 돕겠다고 나서다가 삐그덕 가능성은 있겠네

489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25:56

>>487 너무 과장해서 생각한걸수도 있겠네

49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27:19

현실보다야 훨씬 피해가 크긴하겠지만 지진 한 발에 대공황까지 터지진 않을거고 연합왕국이 뭔가 사고칠 가능성이 더 크겠지.

491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27:34

저정도로 망할거면 현실 일본은 네번은 망했어야(아무말)

492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28:13

결론은 "재수없는 화이트칼라 놈들이 또...!" 인가

49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28:39

대지진보다는 연합왕국의 행동이 문제겠군

494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28:40

다만 연합왕국이 자유경제를 계~~~~속 돌리고 있었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사회안전망은 돈은 드는데 위기 상황이 아니면 티가 안나서 예산 줄이기 제일 좋은 곳이라 돈의 망자 수준의 연합왕국이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고

49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29:23

>>494 자유경제라고 해서 복지에 무조건 관심이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

496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29:46

솔직히 남아시아 대지진 그거 한국팩션이 어떻게 총동원되면 커버가 되긴 할듯
문제는 연합왕국이 사고를 치느냐 마느냐

49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30:28

연합왕국이 대지진으로 난 피해를 어찌해본다고 사고치면 일커지는거고

49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0:34

첫번째 대지진에선 어떻게든 넘어간다 치고 두번째부턴 연합왕국이 정신줄을 붙잡을 있을지가 문제네

499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1:30

첫번쨰는 운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칠 수 있지만 두번째부턴 불안심리가 나올거 같은데

500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32:45

문제가 2년 연타라서 연합왕국이 사고칠 위험이 있음

50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33:46

대지진이야 솔직히 연합왕국을 도웁시다 광고 나가서 공화국민들이 전화 걸어서 모은 돈만 뿌려도 커버칠 정도일걸?
도호쿠 대지진도 후쿠시마 원전이 시밤쾅해서 그렇지 5년 안에 회복했고.
대공황 터질려면 연합왕국이 급하게 투자금 회수하다가 뱅크런 터지고 그 여파로 해운 조져지고 이 수준이 되어야 할 거임

502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34:43

대지진의 인명피해규모는 원역사보다 줄 가능성이 꽤 있지만 (그나마도 쓰나미에는 별 대비가 안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 게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이 사실상 현대 들어서 최초의 초대형 쓰나미였기 때문) 재산 피해규모로 따지면 훨씬 클 가능성이 높지...

50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35:06

연타석 지진이라 공포 폭발해서 주식시장이 패닉 셀 터지면 그때는 재앙이고

504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5:25

        ': : : : /: |i : : : : : : : ト : : :|: : i: : :\__)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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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ヽ   /: : /イ::/ / ヽ
             |八 : :::j/:::/ |ハ0/ハ./| : / /::/ /
                 /\/:::/r┴r┼─ 、|( {:::{./     }
[코코아]
그러고보니 연합왕국은 동남아지역에 원전지어났을까?

50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5:34

앗!

506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5:54

으어어어! 누군가 하이드를 해줘!

507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00:36:10

근데 왠만한 재난이면 생존주의 기조로 대비했을텐데
연합왕국이 그 기조에 따랐는지 아닌지가 중요할듯

508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36:12

햣하! 신선한 오폭이다! 장대에 매달아라!

509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36:16

오폭이다! 전위대! 전위대!

510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36:51

오폭은 효수다!

51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36:53

오폭은 장대가 어울린다!

512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37:12

그리고 마지레스 하자면

원전 최대피해 1등급을 유지하는 머한의 원자력감시기구가 있는 이상 동남아에 원전 있어도 별 일 없을 듯

51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37:27

2004년 이전에는 큰 사례가 없던 재난이 쓰나미라 연구 자체가 되어 있을지도 걱정임.

만약 수마트라 섬 일대가 고층빌딩으로 즐비한 상황이라면?

구에에에에엑

514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7:29

흑흑 지금 유카리없어서 효수당할 수가 없어!

515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37:59

그리고 코코아에 답변을 해주자면, 오일 쇼크 이후 원전 겁나게 지어댔을거 같음.

게다가 공화국제 원전은 사고 1등급의 클린 에너지니까!

516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38:34

대지진-쓰나미에서 생존주의가 도움을 줄 수 있는건 대피소와 구호물자 집적소, 그리고 대피훈련인데 그때 실시간영상 봤던 기억으로는 사람 반응속도로는 수평선에서 파도 보이자마자 튀어야 하는 수준이었음. 대피해 자체는 확정이고 추가피해-사상자를 얼마나 억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음

517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38:50

고층빌딩이야 난리나겠지만 쓰나미로 터질 원전이면 규슈나 시고쿠에서 이미 지진으로 터지지 않았을까

518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39:21

뭐 지진에 팩션 총동원까지 필요할리가

519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39:37

어떻게된게 원전이 피해예상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지?

52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0:03

보통은 현실같으면 원전터질 수 있다고 난리나야 정상아니야?

521 이름 없음 (9181623E+6)

2019-02-22 (불탄다..!) 00:40:45

>>520 다이스가 잘못했음

522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41:00

도호쿠 대지진으로 쓰나미 쳐맞은 일본의 경우 철근 콘크리트로 올린 고층 빌딩은 무난하게 쓰나미 버텼음.

근데 쓰나미하니까 바닷물에 박살날 IT 공장들 규모 생각해보면 생각외로 피해가 장난 아닐거 같은데

52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1:03

여기 어장 원전기술력상태가 의심스러울지경인데?

524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41:20

킹치만 공화국은 핵캠핑카와 핵상선까지 돌리면서 2등급도 한번 없는 변태인걸...

52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1:28

여기 핵융합은 연구되긴 할까?

526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41:44

>>523
제시 : 은폐 없이 최대사고 1등급

527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2:06

솔직히 핵분열발전을 안전하게 쓸 수 있는시점에서 핵융합은 연구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52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2:42

무슨 핵분열발전만 올인한건가?

529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42:46

예전에 대만 물난리 나서 하드 대란 났던적 있잖아?

동남아에 IT 계열 공장 마구 마구 지어놨을텐데 그게 다 바닷물 샤워를 할 예정이란 말이지.

생각보다 세계 경제 악영향이 엄청 나겠는데?

530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43:09

솔직히 후쿠시마도 그 병크들을 겪어야 터지는거라 현실에서도 쓰나미 한 번에 원전 걱정을 해야 하는 게 이상한거야.

531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43:13

어느 정도 타격은 있겠지

532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43:57

현실 후쿠시마도 상식적으로 지었으면 5-6등급, 하다못해 긴급조치로 바닷물 때려박았으면 6등급으로 종결 가능했을 인재인데
가압경수로보다 더 광기어린 안전장치 떡칠일 머한제 원자로라면 다이스의 농간만 없으면 5등급정도가 한계일듯

53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44:05

다행이라면 다행인점은 세계의 식량 공장은 중국하고 만주 쪽이라는 점? 기아로 죽진 않겠네

534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4:30

아무리 그래도 규모 9.1-9.3짜리 지진하고 규모 8.7짜리 지진을 버티는게 말이 돼?

535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45:09

후쿠시마는 자연재해로 인한 방사능 유출이 아니라 인재임. 일본의 개삽질로 시밤쾅한거임

536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45:38

그래서 그 지진이 원자로 바로 발 밑에서 일어납니까... 그러면 당연히 뽀각이고 최소 6등급인거고

537 이름 없음 (2439373E+6)

2019-02-22 (불탄다..!) 00:45:43

지진해일 일본에 사례 많긴 할텐데

538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45:54

아니, 그런 지진 맞고 원전이 맛갈 수는 있겠지
대규모 정전사태도 터질 수 있겠고

킹치만 이 공화국의 감독기준에 맞는 원전이라면 그런 상황에서도 멈췄으면 멈췄지 터지거나 새진 않을 것이란 신뢰감이 있다구

539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46:04

도호쿠도 일단 9.1인가 그랬던걸로...

540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46:20

직하지진 아니면 원자로가 그렇게 시밤쾅은 안날텐데
특히 한국산일거면

541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46:41

>>534 현실의 원전이 시멘트를 얼마나 쳐 바르는지 모름? 직하로 터져도 원전 자체는 버팀. 후쿠시마 원전도 지진으로 인한 손상의 거의 없었음. 쓰나미로 들어온 바닷물에 전기가 나가버리고 그걸 48시간 손놓고 있던 일본 놈들 때문에 그 지롤 난거고...

54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6:47

아무리 현실도 버틸 수는 있다지만 공화국 원자로는 너무한거같다

543 이름 없음 (9181623E+6)

2019-02-22 (불탄다..!) 00:47:01

이탈리아에까지 기업 진출해서 공장짓던걸 감안하면 공장은 본국보단 이탈리아, 굉동, 인도 이런데다 지었지 싶은데

544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47:03

원래대로면 쓰나미로 원전이 터져 나가는게 더 비상식적인 상황이지.

차라리 지반 자체가 흔들려서 원자로가 터지는거면 몰라...

후쿠시마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고;;;

545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47:07

아니뭐 다갓이 한국산이 아니라 연합왕국산이라 시밤쾅이야 하면 할말없고

546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47:36

>>542
킹치만 핵캠핑카를 전선에서 탱크로도 굴리면서도 최대 원자력 사고가 1등급(은폐없이) 라고

547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47:49

상식적으로 지었을때 후쿠시마 꼴이 나려면 ULCC같은 초대형유조선이 지진해일 타고서 원자로 콘크리트벽에 꼬라박아서 시밤쾅정도는 해야지

54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8:14

뭐 일단 다른 참치들 말대로 현실 원전도 버틸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공화국 원전은 뭔가 파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어.

549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48:33

원자로가 터지지는 않고 최악에도 물들어와서 원자로망가지는 정도겠지
그리고 이어이즌 대규모 정전사태로 X된다거나

55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8:58

현실 원전이 티타늄이라면 공화국 원전은 아다만티움이랄까?

551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49:13

공화국 원자로 이전에 현실 후쿠시마부터가 있어서는 안되는 사고였고.

수십센티미터-1미터 20센티미터씩 철근콘크리트 원통을 지어대던 다른나라들은 무시하고 단 10센티 사각상자 지어놨으니 원

55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49:45

현실 원전은 가동을 중단하지만 공화국 원전은 어떤 재해가 와도 아무 일 없다는듯이 돌아갈거 같아

553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49:48

지금 생각해도 후쿠시마 이 꼴 난거 황당하기 짝이 없음. 비상 발전 콘센트가 안맞아서 전력 공급 못하는게 말이냐 되냐! 그리고 그걸 은폐까지 했어!

554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50:06

솔직히 여기 한국 원자력 발전소는 최악의 최악에도 유사시 그냥 통째로 밀폐용 콘크리트 관이 되도록 설계한거 아닌가 싶은 편집증이라서

555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50:41

아니 아무리 그래도 진도 9 지진 맞으면 멈추겠지

그 상황에서 억지로 돌리다가 터지면 100% 인재고

556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0:50:57

>>552 아니 돌리면 안되지... 이전까지 사고가 1등급밖에 안났단건 조금만 이상징후 있으면 그냥 꺼버렸단거야

55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51:13

솔직히 캠핑카에 상선까지 굴러가는게 몇십년동안 1등급사고가 전부면 이녀석들 안전에 대한 집착은 편집증이랄까 광기 레벨이야

55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52:02

>>556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꺼버릴 수 있는 원전은 뭐하는 원전인거냐?

559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52:20

남아시아 원자력 발전소들도 가동중단 때려버리고 긴급 전력수급은 항모를 비롯한 원자력 군함들이 입항해서 해주겠지

56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52:26

상식적으로 원전이란게 바로 꺼버릴 수 있는 물건이야?

561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52:31

핵캠핑카랑 핵트럭도 여차하면 빨리 식어버리게 연료봉을 특수제작했다는 거 보면 그냥 낌새가 조금만 수상해도 원자로 셧다운 시킬 생각으로 원전을 돌린다고 봐야 할 듯

562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0:52:35

현실보다 훨씬 잘 사는 동네니까 피해액도 그만큼 크긴 하겠지.
그래도 명색이 5위 열강인데 크다고는 해도 지진 두 대에 죽진 않을거고 쓰나미에 의한 금융시장 패닉과 해운문제가 가장 대공황 스타트의 시발점일려나

563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53:01

>>560
그걸 위한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야 하)는걸

564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53:17

연료봉 수명이나 다른 기기들 수명은 다이죠부한건가?

565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55:14

연료봉은 원래 소모품이고 다른 기기들도 예측수명에 따라서 실운용기간을 정하겠지

문제의 낌새가 보이면 예비부품으로 갈아끼울 거고

56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0:55:14

지진 자체로 인한 피해보다도 그걸로 인한 연합왕국의 병크가 더 걱정이지.

아무리 큰 자연재해라도 그 재해 자체만으로 세계 경제가 폭사하진 않을테니까.

56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55:32

1등급사고 밖에 안나온다는 건 원자로 설계부분도 부분이지만 인력 교육이 철저하다는 거니까

56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56:06

갑자기 원전관련 기기들이 불쌍해지는데?

569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0:56:20

뭐 이제까지 이야기한건 다음 연재 다이스에 따라 얼마든지 뒤바뀌겠지만.

두근두근거리는구만

57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56:23

그리고 그걸 관리하는 인력들도 불쌍하다

571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56:34

지진피해는 까짓거 국채발행하고 빚좀 지고 어떻게 노력하면 할수 있음 1차 지진정도는.......
아마 문제는 2차에서 터지지 않을까

57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0:56:43

물건이고 사람이고 갈리고 있어!

573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57:56

근데 원래 위험하지만 강력한 것을 다룰 때는 원래 그래야 하는 법임

574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0:58:51

보통이면 긴장이 풀어져서 사고가 한 두번나기 마련인데 그걸 생존주의로 커버하고 있고..........

575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0:59:01

연합왕국이 어떻게든 정신줄 잡고 중심잡고 버틸테니까 도와주세요 하면 문제 없는거고
아몰랑 나 무서우니까 일단 나는 살고 볼래!! 하고 폭판돌리는 순간 터지는 거겠지

576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0:59:03

2차지진은 내가알기로 쓰나미는 없음

577 이름 없음 (1511795E+6)

2019-02-22 (불탄다..!) 00:59:20

원전이든 핵무기든 사실 현실의 느슨한 관리가 더 문제지...

578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0:59:37

안전불감증은 무서운 거야 (진실)

579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00:07

다른건 몰라도 현실국가들은 여기 어장에 안전의식은 본받야한다고 생각한다.

58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00:45

여기만큼 안전제일을 외치는 어장은 본적이없어

581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1:02:38

근데 사실 보통 인간 사회는 긴장을 이렇게 오래 유지 못하자너
이 한국이 PSTD 가 너무 심한 거야

582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1:03:48

>>581
민족의 밈이 영구적으로 뒤틀려 버린거다.......

583 이름 없음 (2086898E+5)

2019-02-22 (불탄다..!) 01:04:05

발전용 중에서 안전지향인 가압경수로보다 변태인 무언가를 만들었다는건 뭐...(눈돌림)

584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1:05:07

핵피엔딩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참치들도 안심하고 바라볼수 있는 안전진행.
핵전쟁 직전의 안심감에는 놀랐다구.... 이 혼모노들이라면 분명이 괜찮을거라는 믿음에

58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05:28

여기 한국은 뭐랄까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 아니 다른 어장에 비하면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야하나?

586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1:05:58

핵피엔딩이 터져도 지하에서 제일 먼저 기어나오는게 공화국인이라는 믿음이 있다. 무서운 공화국 놈들...

587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1:07:24

냉정하게 미친 그들

58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07:50

이런 비정상적인 애들하고 패권경쟁(?)을 벌이시는 유련하고 미국은 대체?

589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1:08:53

미국이야 본토와 나와바리가 망망대해 건너라서 훨씬 덜하다만...

유련의 깡다구는 대체

590 이름 없음 (5773419E+6)

2019-02-22 (불탄다..!) 01:09:31

>>588

?? : 킹치만... 전세계 적화를 포기할 수 없는 걸!
?? : 킹치만... 아메리카 패권 놓칠 수 없는 걸!

591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0:34

유련아! 그냥 포기하고 유라시아 조약 가즈아!!!!!!!!!!!!!!!!!

592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1:10:46

러시아한테 핵우산 씌우주기를 꺼려했다는거 보면 핵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확실히 있을거고.
먼저 쏘지 않는한 공화국이 갑자기 미쳐서 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59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1:04

그리고 아프리카도 유라시아 조약 들어가서 유라프리카 조약가즈아!!!!!!!!!!!!!!!!!!!!!!

594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1:56

미국도 그만 포기하고 유라프리카 조약들어가서 지구공화국 만들러 가즈아!!!!!!!!!!!!!!!!!!!!!!!(이미 정신나감)

595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01:14:34

저 별박이를 매우쳐라

596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6:13

별박이하니까 일본인들이 공화국을 피해서 우주로 이민갈 계획을 짜고있을거라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597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6:43

솔직히 일본인들은 공화국한테 벗어날려면 우졸 이민가는거 외에는 답이 없지 않을까?

598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7:00

우졸_>우주로

599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1:18:35

??? : 위성감시망에 따르면 일본이 공화국의 허락도 없이 대기권 돌파 가능한 발사체를 만들었다는데... 흐으으으음..... 시작합니까??

60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19:17

>>599 ???: 우리는 우주로 가서 당신들한테 벗어나고 싶다고!

60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1:20:09

>>600 ?? : 우리들에게서 벗어난다니.... 도전하시는건가여?

60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21:01

>>601 일본: 야! 솔직히 너희들한테 우리는 쓸모없잖아! 그냥 너희들 일본열도가지고 우리는 우주로 가니까 서로 윈윈아니냐?

603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24:14

??? : 흑흑 우주로 가서 공화국의 간섭없이 자유롭게 살고싶다!

604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1:26:06

??? : 몰랐나? 공화국으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다....!

605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27:43

그런데 여기 젭볼 기믹중에 우주로 도피해서 공화국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그런 기믹이 있지않을까?

606 이름 없음 (5687104E+6)

2019-02-22 (불탄다..!) 01:28:28

그리고 번번히 "캔낫 인투 스페이스"를 당하겠지 (아무말)

607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29:03

생각해보니 우주로 도망칠 필요도 없겠다 그냥 다른 국가로 이민가면 되잖아?

608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1:30:37

일본 인구가 못해도 수천만은 될텐데 다른 국가로 죄다 이민가면 재난이지....

609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31:39

음 갑자기 뭔가 이상한게 생각나려한다.

610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33:25

강대한 국가로부터 생존하기위해 자신들의 고향을 버리고 국민들을 이민선에 태워서 도망칠려는 국가와 그걸 반드시 잡아족칠려는 국가의 피나는 도피극!

611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35:17

그걸 수백년동안 지속해오다가 어느 순간 무사히 도망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612 이름 없음 (511998E+58)

2019-02-22 (불탄다..!) 01:49:09

아 잠깐 이거 배틀스타 갤럭티카잖아?

613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2:28:15

만약 핵범석도 없고, 핵범석의 '2주 전쟁'도 없었다고 하면 한국(공화국+연합왕국)의 미래는

1. 제2차 중한전쟁에서 패전. 이후 지속적인 중화포밍으로 인해 '대한'이라는 이름은 낡은 역사서에서나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2. 미국, 일본의 도움으로 제2차 중한전쟁에서 무승부. 이후 생존을 위해 미국, 일본에게 열심히 XX쇼를 해야 하는 애완견 신세.
3. 독자적인 역량으로(미국 일본의 도움이 없거나, 비중이 적다) 제2차 중한전쟁에서 승전. 하지만 혁명중원은 여전히 한국에 펀치를 날릴 역량이 있다. 다음 3차에서는 과연?

61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2:37:22

음 이제와서 보니 다들 좀 그렇네 아무리 큰 자연재해라지만 그걸로 세계폭망각 까지 잡다니.. 그런걸로 망할 세계 였으면 진즉에 망했지... 너무 다들 자연재해 아무리 크다지만 오바하는거 아냐? 그런걸로 따지면 일본은 적어도 4번은 망했어야했음

61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2:38:32

그리고 난 이거 제발 길게 연제하길 바람. 사실 모든 어장중 난 이 어장이 제일 좋았음

616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2:45:32

3번은 선택지로 집어넣긴 했지만, 크리에 크리에 크리가 거듭 떠야 가능한 거고, 2번은 그나마 한국 입장에서는 나은 미래지만 미국, 일본은 직접 참전은 꺼리는 입장이라, 얘네들로부터는 화끈한 지원을 받으려면 뭔가 외교적으로 지렛대를 제공해야 하는데 그건 솔직히 무리수. 남은 1번이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이 세계의 공화국은 충분히 악당 맞고,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고, 내 입장도 대한이 잘했다는 건 아니니까 오해는 없길 바람. 이유야 어쨌든 수억이 되는 중국인들을 죽이고, 일본에다가는 임신공장을 차린데다, 인도에서는 도망간 장군들을 잡는다고 시내에서 백린탄을 쓰는 등등..... 단순히 '생존'을 위한 목적이라면 너무 앞서나갔지.

61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2:51:31

음 난 중국 멸살건하고 일본 임신 공장껀은 까일 만해도 솔직히 인도 백린샤워는 까여야 하나? 이런 생각하는데 솔직히 그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호구세키지 어떻게 가만히 있음 그건 국가로서 마땅히 할만한 조치라고 보는데? 위에 꾸준히 나온 예기지만 다시 이야기 하자면 국제관계는 냉혹하고 냉혹해야 맞는거임. 그상황에서 참는다면 내가 국민일경우 안참음 시위라도 하지

618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2:55:29

>>617 하긴 인도 장군들이 한 짓이 너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짓이라.

61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00:08

618 인도 백린샤워는 과격해도 충분히 할만한 짓이였음 국가였으면 임신공장 운영 이걸로는 까는건 솔직히 나도 쉴드 안쳐주는데 다들 너무 낭만적인거 아냐? 열강 아니 국가중 선한 국가가 살아남은 국가들은 모두 악할텐데 대표적으로 피해자 폴란드가 있지 이놈들도 폴.란.드 당하기전에는 만만찮은 혐성 부리던놈들 그외의 수많은 열강들 영국? 애내는 누구나 다 알고 프랑스 독일 기타등등 유럽 그리고 가장큰 혐성국인 중국 중국 애네들은 실시간으로 민족 말살 개지랄하고 있고.. 다들 너무 낭만적인걸 바라는 거같아 난 그냥 한국이 잘됬으먄 만족임

62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02:53

낭만적인게문제가 아니라 선을 넘었나 안넘었나가 문제아닌가?

62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05:55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공화국은 혁중보다 더 한 존재아닌가?

62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06:31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혁중이 다른 국가에다가 임신공장차리진 않았잖아?

623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3:07:46

>>619 예를 들어 이 세계가 전쟁망치 4만 마냥 미쳐 돌아가는 세계라면 몰라도 이 세계 안에서도 민족말살, 임신공장 돌리기 등은 충분히 나쁘다고 인식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다만 대한이 세계 초강대국이니까 어느 나라도 대놓고 대한한테 '너네 왜 중국인 말살했냐? 일본에서 임신파티 벌인거 책임져!'라고 못 따지는 것 뿐이지.

624 이름 없음 (0333637E+6)

2019-02-22 (불탄다..!) 03:08:45

정주행 다 했다
음. 분명 후미후미 죽고 떡락하던 한국이 안타깝긴 했는데 자폭 잠수함이 중국에 핵을 때려박고 수억명이 퍼지되는건 좀 충격이었네...
그 뒤로는 뭐 평범한 승천이겠지?

62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09:26

일단 혁중은 선량한 피해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공화국보단 나앗다고 생각한다 아니 세상에 타국에 임신공장차리는 정신나간 국가가 어디있어?

626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3:11:31

책임회피, 형식적인 사과로 땡처리를 하긴 했지만 임신공장 건은 공화국에서도 자기네 잘못이라고 인정하기도 했고.

62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11:59

그래서 한국 까는걸 난 이해할수 있음 근데 다들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하게 예기가 나와서 한말임 한국의 혁중 건은 역대급이긴 한데 이것보다 더한것도 현실에 많은데 무슨 전무후무한 악의 제국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혁중하곤 막말로 생존경쟁 아니였나? 솔직히 둘중하나는 결국 잘해도 나라 멸망 평범하면 한국애들 동화로 포장된 멸종이 였을텐데 이런 생존경쟁을 하는 처지도 아닌데 현실에서 인류가 보인 혐성하면 그냥 평범한 열강 또는 악의제국이지 뭐 그게 싫어서 까는건 충분히 이해함 비윤리적이니깐

62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13:04

전무후무한 악의 제국은 아니더라도 악의 제국이라고 욕먹어도 싼데?

62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14:23

난 개인적으로 중국이 한국을 멸망시켜도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일이라고 말했을지 의문이 든다

63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14:34

625 혁중이 공화국보단 낫다고 이건 절대 동의 못함 아니 제네가 하던짓이 사실 타민족 말살인데 무슨 공화국보다 낫다고 그럼??? 주변에 중국인들 싹다 밀어넣어서 그냥 전부 중국화 시키는건데 이게 어떻게 그것도 생존경쟁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영토늘리려고 사실상 침략인데 이게 어디가 공화국보다 낫다고 그럼?

63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14:34

625 혁중이 공화국보단 낫다고 이건 절대 동의 못함 아니 제네가 하던짓이 사실 타민족 말살인데 무슨 공화국보다 낫다고 그럼??? 주변에 중국인들 싹다 밀어넣어서 그냥 전부 중국화 시키는건데 이게 어떻게 그것도 생존경쟁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영토늘리려고 사실상 침략인데 이게 어디가 공화국보다 낫다고 그럼?

63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16:03

그래서 혁중이 타국에다가 임신공장차렸던가?

63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16:29

629 그럼 욕했겠지 나도 한국에 감정 이입해서 보는 사람이니 근데 현실이 원래 그렇지 않음? 내가 영국인 이였다면 한국과 중국인의 이런 싸움에선 그냥 생존경쟁 내지 그냥 악의제국이라고 깔테지만

63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17:06

설마 혁중이라면 차리고도 남았을거라는 말은 하지말아줘

63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18:16

632 허 임신공장 그거하나로 너무 뭐라그러는데 혁중이 한게 임신공장은 따위로 만들꺼지 아니 님은 민족말살하고 임신공장이 같은 무게로 보임?? 민족말살은 아예 피해자를 지워버리는고 임신공장은 파해자가 사과를 받든 복수를 하든 기회가 있음 근데 임신공장하고 비교 하는건 아닌거같음

63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19:19

난 그냥 생존을 위한 일이었다느니 어쩔 수 없었다느니 하는거 자체가 한국에 이입하기위한 자기 합리화가 아닐까 의심된다

63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19:43

임신공장도 심각한 일이긴 한데 민족말살이 훨씬 심한일이지 나는 한국의 임신공장 쉴드치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예기로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가네.. 아니 민족말살이 아무리봐도 훨씬 심한일인데

63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20:38

635 그러면 혁중이 중국인들을 밀어넣은거하고 한국이 중국인들을 물리적으로 학살한게 같은거라고 봄?

63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21:46

636 딱히 어쩔수 없었다는 거는 아닌데.. 난 그냥 무슨 전무후무한 악의제국처럼 예기하는게 그래서 한거임 그리고 혁중 애내들이 한짓은 뒤져서 잊은거 같은데 이세키들도 민족말살 정책하고 있던거임.

640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3:22:27

물론 유카리 어장 내에서 악의제국은 여럿 있었으니까(신라어장 신라-민족말살정책, 이족보행어장 중국-전 국민의 뇌에 세뇌칩을 심음, 가야어장 대한-화북인 3000만명 생매장. 야마토 어장 이집트-아랍인 대량 학살, 대진어장 프랑스-인도 대학살 등등) 대한이 독보적이다! 라는 것은 좀 오버라고 할 수 있지만, 악의 제국은 악의 제국이라는거.

641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23:00

638 혁중애들이 밀어넣으면서 학살까진 아니더라도 패악질은 더럽게 했을테고 솔직히 결과적으론 똑같지 애내가 동남아 애들 흡수할려고 했던걸 쉴드 치지마셈 이세키들도 민족말살이지 무슨

64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24:15

>>641 난 혁중을 쉴드치는게 아니라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는걸 얘기하는건데?

64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24:45

똑같은 개세키들끼리 싸워서 더 강한 개세끼가 이긴거지 혁중 이세키들도 개세키지 뒤졌다고 쉴드 쳐주는건 아님 학살? 이세키들도 학살은 이미 했을테고 다이스를 안굴려봐서 그렇지 화교2세 마저도 손절한놈들인데..

64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25:26

일단 다른 어장을 보면 참치말대로 독보적으로 사악한 제국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현실도 그렇다느니 하면서 옹호를 받을 수준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

64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27:42

난 공화국이 악의제국 이라서 싫다 비윤리적이 라서 까는건 이해함 하지만 혁중 쉴드 쳐주는건 이해 못하겠음 일본 애들이야 할말이 많지 지내가 병신처럼 했다고 해도 피해자니 하지만 혁중 이세키들은 똑같은 진짜 개세키임

646 이름 없음 (3912202E+6)

2019-02-22 (불탄다..!) 03:27:48

혁중이 나았다 공화국이 나았다 따지는 것도 무의미한게 결국은 둘 다 패권을 추구하는 악의 제국이라고 생각. 혁중도 대한국 멸망 이후에 서울에서 보복학살 벌인것부터 따지면 결코 클-린 하다고는 보기 힘들지.

64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32:59

그런데 공화국은 왜 혁중하고 다를게 없어보일까

64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34:29

뭐랄까 지금의 공화국은 괴물과 싸우다 그것보다 더 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64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35:05

똑같은 제국끼리 싸워서 승리한거죠 뭘 그냥 난 한국이라서 좋아 하는거죠.

65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35:31

아니 연착륙했으니까 그나마 혁중과 같은 괴물수준에서 멈춘건가?

651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37:53

650 연착륙 했으니 그냥 현실 혐성 열강급 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혁중 현실 중국급

65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38:53

일단 공화국이 핵을 안썻었어도 혁중이 했을지도 모르니 그건 넘어가고 도대체 한국이 일본에 대해 온갖 짓을 한거에 대해선 왜이렇게 관대하다는 생각이 들지?

65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40:04

아무리 일본이 외교를 망쳤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65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42:50

까놓고 말해서 지금 공화국이 하는 짓은 과거 혁중이 한국에서 핬던짓하고 다를게 없어보인다

65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45:19

당장 고추방이 외교를 잘못했다가 혁중한테 어그로를 끌어서 얻어터지고 한동안 윾켓몬신세가 된거하고 일본이 외교를 잘못해서 한국한테 얻어터지고 윾켓몬신세가 된거하고 차이가 있을까?

656 이름 없음 (1125514E+6)

2019-02-22 (불탄다..!) 03:54:59

핵범석이 핵 안갈겼어도 2차전에서는 이겼겠지. 거의 농락 당할 정도로 테크차이가 났었음. 해전만해도 항모도 스팸이었고..
문제는 한대 맞고 정신차린다음에 이길수 있을까는..

65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57:02

음 딱히 쉴드치는건 아닌데 일본애들 입장에선 할말이 많겠죠 근데 외교를 조질경우 일어난 현실과 무슨 차이임? 미국애들이 남미 조지고 현실 중국이 미국 눈치보느라 한국을 들 조지는거지 사실 북한 후원하먄서 조지고 있잖음? 내 예기는 그냥 현실 열강급 혐성이라는거임

65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58:03

657 현실열강급 혐성이라고 보기엔 과거행적이..............

65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3:58:36

일본인일경우 난 엄청 화냈을꺼임 하지만 초강대국 옆에서 외교를 조질경우 멀쩡한걸 바라는거는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음?

66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59:07

아! 그래 하나있긴하네 독일하고 일본이 있었지?

66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3:59:45

659 그렇게 따지면 혁중이 한국조진것도 현실적인건가?

662 이름 없음 (0884008E+6)

2019-02-22 (불탄다..!) 03:59:45

정주행했는데 세계사 그런 건 잘 몰라서 넘어갔지만 고추장이 핵범석 치하에서 벌어지는 일 보며 아하이고 이 어장에서는 제3제국이 한반도에서 발생했구나 하고 충격 한 번 먹고 거기서 또 평화적으로 민정이양이 되었다는 점에서 꽤 충격.먹었다

그나저나 공화국은 이 어장 대한민국을 뜻하는 고유명사나 다름없는거냐?

66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0:10

658 글쎄.. 현실이 너무 담담하게 흘러가서 잊은거 같은데 미국만하더라도 원주민 싹다 퍼지하고 올라간거고 중국 애들도 한 퍼지했을텐데..

66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0:43

663 그래서 독일하고 일본 언급했잖아?

66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1:02

661 현실적인건 맞음 다만 내가 한국입장에선 좃같다는거임 그거에 대해 복수 한거고 일본입장에선 할말 많져 한국이 한게

66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1:39

아니 당장 독일하고 일본이 과거에 했던 짓을 생각해보면 공화국하고 딱 비슷하네

66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2:46

그런데 독일하고 일본이 자기자리에 맞는 대우를 받고있나?

66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2:56

솔직히 일본애들이 이렇게 까이고 우리한테 증오받는게 우리한테 해서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패배해서죠 사실 연합국 하고 추축국 이세키들 90퍼의 개세키 100프로의 게세키 차이지

669 이름 없음 (1125514E+6)

2019-02-22 (불탄다..!) 04:05:19

미국도 인디언이 있고 생각보다 한국급 혐성이 적진 않지.
뭐 20세기 중후반이란 시대김안이면 나치 정도가 비슷하게 하려다 실패한 정도긴하지.

개인적으로 찝찝한건 일본의 외교실패한게 죽을 죄란걸 너무 강조한다는거야.
외교를 실패했으니 죽을 죄군. 라는 이유로 혐성을 부려도 어쩔수 없이 당하는게 이유가 있고 정당성이 부여되는것처럼 넘기는게 제일 찝찝해

67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5:19

벨기에의 미친 학살도 솔직히 아는 사람 몇명대고 현실에서 과거의 벨기에가 게세끼니 지금도 혐오 받고 까이고 있음? 아니지 않음 영국애들이 식민지배 했는데 현실은 오랬동안 열강으로 잘나갔고 프랑스도 그렇고 그냥 다들 개세끼인데

67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5:42

그렇다면 추축국이 이겼다 가정하면 연합국이 악당이 되었단 소리야?

672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6:10

669 뭐 그게 찝찝하다는건 이해함 어쨋든 비윤리적이고 나쁜짓이니 그런곤 이해함

67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6:59

난 애초에 추축국과 연합국을 개세끼라는 같은 카테고리에 넣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67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7:33

672 그렇겠죠 뭘... 아니 안그럴꺼 같음? 그냥 과거에 우리가 좀 나빳네 하고 넘어 갔겠죠

67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7:52

연합국이 개세끼라면 추축군은 그냥 사탄도 울고감 놈들이었어

676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8:50

독일애들이 유태인 말살하고 개짓거리 한게 착하다고 하는게 아님 그냥 현실 열강급 쓰레기짓 그냥 난 그정도로 생각한다 예기하는거임

67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09:34

당장 독일이 벌였던 홀로코스트가 욕먹은 이유중하나가 학살을 해서가 아니라 학살을 체계화된 체제아래에서 했다는거에서 욕먹는거 아니었나?

67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09:48

뭐 추축국 애들이 더 훨씬 개세키들인 나도암 그걸 옹호하는게 아님 어쩌다가 내가 옹호하는 포지션처럼 보이게 됬는데 그냥 현실 게세키급 이라는거

67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1:06

학살을 마치 공장에서 찍어대는 상품처럼 해댄 놈들하고 그냥 학살이 같아?

68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2:01

중국임 학살은 몰라도 임신공장만큼에 있어서는 현실열강급 혐성이라고 보기는 힘든데?

681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12:22

내가 언제 같다고 했음 90퍼 게시키랑 100퍼 개세키라고 했지..

68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2:27

당장 연랍국중에 임신공장돌린 국가가 있어?

683 이름 없음 (1125514E+6)

2019-02-22 (불탄다..!) 04:12:27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외교 못한게 죽을 죄인건 맞는데 죽을 죄니까 저렇게 당해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정당화되어가는 흐름같은게 영 그럼

684 이름 없음 (1125514E+6)

2019-02-22 (불탄다..!) 04:13:46

아음. 진정하자. 내가 할말은 아닐지도 모르는데 너무 불타는거같아 참치

68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13:52

680 임신공장 하 벨기에 놈들 손목자르고 학살한게 더 혐성아님?

68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4:38

그래서 지금 벨기에가 열강취급받냐?

68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16:04

식민열강들이 식민지 학살하고 임신공장보다 학살이 더 나쁜거 아님?

68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6:10

당시 현실열강들도 벨기에가 한 짓에 대해서 다같이 깟는데?

68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6:53

그 두개를 다 했으니까 욕먹잖아!

69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17:31

벨기에 애들이 힘이 없어서 열강취급 못당하는거지 비도덕적이라 열강취급 못하는게 아니잖음

69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7:39

학살만 한 놈하고 학살하고 강간한 놈하고 누가 더 악한 거 같냐?

69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19:33

690 그렇게 따지면 추축국은 단지 힘이 없다는 이유로 밣힌게 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69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19:39

691 둘다 게세키뭘 근데 거기서 누가 더 게세키냐 말한건 내가 아님

69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21:04

692 추축국은 그냥 예를 들다가 나온거임 누가 게세키 아니래? 그걸 옹호 했음? 연합국 애들도 게세키라 예기하먄서 나온거지

695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4:21:06

제 3자인 내가 보기에 열강 나쁘고 벨기에 나쁘고 독일 나쁘고 한국 나쁘다는 의견은 다 같은데 뭐하러 싸우는지 모르겠아
에잉. 열강은 나쁘고 벨기에는 더 나쁘고 나치는 특히 나쁘며 머한도 악의 제국이라고 타협보자

69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23:26

일단 난 연합군이 개세끼가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공화국은 아무리 잘쳐봐야 독일하고 일본급의 혐성이라고 봐야한다고 말하는거임

69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24:31

지금 현실 상임이사국의 혐성하고 비등하다기엔 한짓이 너무 비윤리적이란거지

69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29:09

좆같은 학살자라 치면 대부분의 열강이 포함되고, 현실 나치나 일제급은 비누공장 돌린거라 욕더먹는거 아닌가?

69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29:15

음 내가 보기엔 현실 열강애들이 하는짓도 지금 공화국 애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만만치 않다고 생각해서.. 미국이 남미에 카르텔 지원해서 조지고 중국이 북한애들 쉴드 처주면서 한국 조지는걸 미국이 쉴드쳐주는거고 러시아가 주변국 조지고있고 유럽애들이야 그럴 상황과 입장이 아니라서 못한다고 봐서..

70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30:27

699 그건 아니지 현실열강도 이렇게까지 혐성은 안부리지 도덕이전에 미친짓이거든

701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31:33

현실에서 한국은 미국 없었으면 잘해도 북한 아니면 중국한테 먹힐까라서 봐서

70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31:49

일단 지금은 참치말대로 현실열강수준의 혐성을 부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했던짓을 생각하면 절대 현실열강하고 같은 수준인건 아니지

70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32:56

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공화국이 비윤리적인건 부정 못하는데

변변한 무장도 없는 원주민 학살하는거랑 서로 캐삭빵한 결과 승자가 패자를 삭제한거랑 뭐가 더윤리적인거야?

이어장만해도 미국은 인디언, 애스키모 일본 아이누 폴리네시아 원주민 등 한 혐성 하는데?

70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33:06

한국이 여기까지 큰것도 미국이 후원하고 싈드쳐줘서지 중국애들이 참아서 그런건 아니잖음 미국 없었으면 우리나라도 잘해도 남미꼴 못하면 먹혔음

70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33:29

지금 착한짓한다고 나쁜짓한게 옛날 일 취급된다면 혁중도 그와 똑같니 옹호할 수 있어

706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34:13

703 내말이 그말임 그게 어디가 더 윤리적인거야..

70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36:53

>>705 딱히 한국이 윤리적이라거나 혐성 안부린건 아닌데

이게 현실열강이 도덕적으로 우월한가?

다시 말하지만 혁중하고 한국은 캐삭빵이었음. 생존경쟁하고 있었고, 이게 옳다고는 안하는데 원주민 학살하거나 식민지에서 혐성부린거랑 생각하면 어디가 도덕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거임?

70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39:55

705 내가 중국인이고 반대로 공화국이 삭제되면 옹호했겠죠 중국에서 그 수많은 소수민족 국가가 삭제되고 흡수됬으니 고대 춘추전국 시대에 진나라만 하더라도 애네 한족 출신아니지 않음? 그냥 과거에 먹혔던 제국이 되겠지 한국도

70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44:18

난 한국이 윤리적이라고 옹호 하는게 아님 근데 현길열강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게 인정할수 없어서 그런거지 원주민 학살 식민지에서 학살을 비롯한 혐성들 이런놈들이 어디가 한국에 비해서 윤리적이라는 거임?

71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45:33

그 놈의 원주민학살에서 안끝난게 문제잖아!

711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46:32

어쩌다가 이렇게 길게 예기가 됬는데 한국이 비윤리적이다 악의제국이다 이래서 까는건 이해함 근데 현실 열강애들이 더 도덕적이다 이걸 인정 못해서 길게 예기가 됬네

71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48:10

아니 식민열강에서 살고있는 사람들도 거기에 반대를 한다거나 안됐다면서 위선떠는 놈들이라도 있었지 걔네는 그런 행동을 하기라도 했냐?

71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49:29

710 그넘의 원주민 학살에서 안끝난게 문제라니 당시 원주민 숫자에서 거의 삭제되서 지금 수십만? 많아야 수백만까지 떨어졌는데...

71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50:44

그래서 그걸 지금까지 옹호하거나 생존경쟁이라는 소릴하던가?

71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51:26

712 그럼 여기 한국도 있었겠죠 다이스를 자세히 안굴려서 그렇지 그런놈들이 아예 없었을거깉음? 여기 한국도? 그리고 거기 소수의 사람이 반대한다고 그 국가가 윤리적이고 도덕적적이게 됨?

716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52:06

>>712 한참뒤에 아임쏘리 수준으로 넘어간건 현실열강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수백년동안 식민지 만들면서 인골로 지층을 쌓아온게 현실열강인데? 그리고 여기 혁중은 단순한 피해자가 아니라 서로 캐삭빵하고 있었어....

왜케 둘다 개새끼인걸 한쪽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하는건지 오히려 이해 못하겠다

71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52:25

당장 참치 말대로 미국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한것도 그게없었다면 강대국이 되지못했으니 생존경쟁아니냐?

71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53:23

난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공화국이 그들과 같은 수준이라는고 말하는게 이상하다는건데?

71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54:24

>>717 그건 생존경쟁이 아니라 약육강식한거지.... 생존경쟁이라 말한건 혁중하고 한국하고 서로 캐삭빵하던거라 그런건데

원주민이 미국에들 쫒아내고 몰살하려 했나?

아까부터 자기편한 부분만 이야기하는거 아닌가?

72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54:38

716 그래서 내가 그걸 부정했나?

72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55:46

>>718 ????

도덕적으로 우월한게 아니라면서 둘다 개새끼라 말하는게 이상하다는 발언은 뭔소리임?

72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4:56:14

719 생존경쟁이나 약육강식이나 거기서 거기아니냐?

72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57:33

718 현실 열강들이 식민지 에서 한 혐성이 왜 여기 공화국 보다 못한다는건지 난 그게 이해가 안되서 예기하는거임 식민지에서 혐성부린게 어떻게 일본에서 지랄한것보다 못한게 됨? 그게

72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4:58:00

>>722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던가랑 강자가 약자를 일방적으로 죽인거랑 정도의 차이 아닌가?

난 딱히 한국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생각안하는데 현실 열강하고 무슨 차이가 있냐는거지?

72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4:59:23

식민지에서 수십 수백년동안 지랄한게 더한 혐성이지 오히려

72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00:23

721 애초에 현실열강이 벌인 짓거리도 근본적으로보면 다를거 없지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무슨 어느 누구마냥 숨쉬듯이 당연하다는듯이 하지는 않았다

72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01:53

학살을 무슨 당연하다듯이 한놈들하고 그걸 필요에따라 하는 놈들하고 같을거라고 봐?

72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5:02:06

왜 현실 열강 세키들이 한 혐성이 여기 공화국보다 덜하다는게 이해가 안감 이세키들은 영국이나 프랑스나 식민지에서 수백년동안 혐성부리고 물러난 놈들이고 미국도 따지고보면 만만치않고 지금 중국넘들 혐성은 과거라고 잊힌거 같은데 이세키들고 몇천년간 퍼지하고 지랄했던놈들임 러시아는 지금 어떻고?

72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5:02:46

>>726 딱히? 식민지에서 수백년동안 지랄하다가 근대에 와서나 아임쏘리 한건데? 그걸 도덕적으로 우위라고 보기엔......

73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5:03:19

727 아니 무슨 여기 한국이 일본에서 비누공장이라도 운영했음? 아니면 닥치는데로 싹다 죽였나

73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03:46

일단 이전에 말한 레스들 중에 잘못말한게 있다는건 인정할게 그런데 학살을 무슨 개이름마냥 해댄 애들하고 [필요]하다면 하는 애들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해

732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5:05:33

>>727 현실 역사를 보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자원하고 인력을 뺴앗기 위해 착취하다 죽인거나 서로 캐삭빵하다 죽인거나 말이지

73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5:06:29

그리고 현실 열강들이 아프리카에 제데로된 사과라도 했음? 현실 열강애들 사과 한거면 여기 한국도 사과한거지 비석가서 사과했으니

73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10:11

그냥 내가 진걸로하자

735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5:11:39

>>734 딱히 승부를 요구한건 아니고 서로 의견이 틀려서 이야기 하던건데.....

73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12:23

그러면 의견차를 확인한걸로 끝내는걸로

73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14:41

아니다 일단 의견을 정리하는게 나은거 같네 일단 지금 공화국이 현실열강과 같은 수준인건지 아니면 다른수준인건지 여기서 갈리거 맞지?

73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15:42

그리고 과거에 했던 행동들은 잘한 짓이 아니란건 동의해?

73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5:17:03

여기서 과거 공화국이 한 짓이 현실열강하고 다른게 없는건지 아니면 다르다고 생각해?

740 이름 없음 (0459052E+6)

2019-02-22 (불탄다..!) 07:16:48

둘 다 개새끼인데 뭘 싸우고 그려

741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07:36

뭐지. 프로이센이 인구늘리려고 강간합법화하고 일부다처지넣는등 임신공장 돌려서 인구늘린건 잊은건가.

임신공장이 욕먹을거린 맞지만 체급차이를 극복하기위한 극단적인 행보엿다고 보는디

742 이름 없음 (6393525E+5)

2019-02-22 (불탄다..!) 08:27:53

열강들이 했던 행동들이 머한 한곳에서 모두 나타나니까 그러겠지

743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33:02

대한이 한것중 일본가서 한짓빼면 욕먹을거린가.

744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33:25

아 말을 잘못햇다. 대한만 특별한 문제가 잇는건가

74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0:59

프로이센하고 공화국은 제반상황이 다르잖아?

74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1:32

공화국은 애초에 임신공장 돌리면서까지 인구를 늘릴 필요가 없었다고

747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42:28

>>745 왜다른거지?당시 프랑스랑 프로이센의 영토크기+인구격차나

혁중과 한국의 인구격차 및 영토크기 비율은 규모가 다른거지 어마어마한 차이지?

74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2:56

그런데 왜 혁중 망한뒤에도 굴리고 있었던거냐?

749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44:14

사상이 경도되서 나온 극단적인 선택이긴한데 나올법한 선택지중 하나인건 맞았음. 옳앗던건 절대 아니지만

75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4:47

그게바로 문제아니냐?

751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45:51

>>749 프로이센도 독일제국된뒤에도 계속 여파남앗고 그후 제3제국잉때까지도 계속남앗지? 극단적인 정책은 한번 돌리기 시작하면 멈추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게 사회전반이 계속 남아있게됨. 완전히 멈추는데 시간이 걸려

75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7:05

혁중을 없애버린 시점에서 생존의 위협은 거의 사라진거나 다름없는데 그걸 계속돌렸다는건 레벤스보른하고 비슷한 경우라고 밖에 못보겠는데..........

753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47:15

주제글 오타낫네 >>748

75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7:57

아니지 당시 핵범석권력이라면 어떻게든 멈출 수 있었지만 안한거잖아

75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48:58

아니 중국인 학살은 다른열강들도 비슷한 짓거리를 했으니 넘어간다고해도 임신공장을 그런 식으로 말하는건 뭐냐?

756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49:47

임신공장을 무슨 대한만의 전유물인양 얘기하니 그렇지.

75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0:39

난 전유물이라고 말한적 없고 나치의 레벤스보른이나 일본의 위안부하고 다를게 없다고 말하는건데?

758 이름 없음 (1125514E+6)

2019-02-22 (불탄다..!) 08:50:46

대한이 특히 나빠보이는건 시대문제도 있지.
시대적으로 크킹과 현대는 클레임도 다른법이잖아? 애들은 호이 이후 저런 사고를쳐서 더 주목받고 까이는것
기원전에 노예제를 한다고 미개하다거나 국제적비난을 받진 않지만 현대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그러면 너님 도랏 소리. 미개하단 소리 마구 듣겠지

75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1:12

아니 공화국의 임신공장하고 레벤스보른하고 위안부하고 차이가 대체 뭐냐?

76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2:49

아 일단 잠시 생각을 해보았는데 공화국은 일단 현실열강과 추축국 사이에 혐성이라고 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761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53:20

아니 나도 일본쪽은 문제엿고 욕먹어고 할말 없다고 햇던건데

76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3:33

현실열강수준이라고 보기엔 너무 도가 지나치고 추축국 수준이라고 보기엔 도를 넘지 않았으니 딱 그 사이라고 봐야겠지

76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8:54:49

여기 공화국이 한 일은 스케일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현실 역사에서 다 있었던 일이죠.

물론 현실 역사에서 있었던 일이니까 나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특별히 공화국이 더 나쁜 것도 아니죠.

나치 독일이나 일제만큼, 혹은 대영제국이나 미합중국만큼 쓰레기인 국가라고 생각하세요.

76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5:08

아 그리고 나는 악의 제국이라고 했었지 유잉무이한 악의 제국이라고 말한적은 없다

76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6:24

어쨋든 나는 공화국을 현실열강과 추축국사이에 혐성을 가진 국가라고 생각하기로했어

766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8:56:45

대한이 무서운건 저렇게 해놓고 서서히 재정신으로 돌아오며 연착륙햇다는 사실 그자체지만

76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8:57:19

766 그래서 더 애매해

768 이름 없음 (6992305E+6)

2019-02-22 (불탄다..!) 08:59:29

적당히 검은맛 소련이라는 걸로

76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00:12

이런 미친놈들이 패권을 잡는게 가능하단점에선 다른 국가들 꼬라지 수준 알만하다

77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01:16

어떻게 된게 여기 어장 열강들은 한국보다 나은게 전혀없어보이지?

771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01:42

>>769 현실에서도 패권을 잡은 나라들은 다 저런 짓을 했습니다.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나라를 정복 안하고 패권을 거머쥐는 나라가 있을 수가 없죠?

77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02:31

771 그뜻으로 말한게 아닌데.......

77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03:28

저런 짓거리를 빅토리아 시대까지 했느냐 아니면 호이를 넘어서 21세기까지 계속 하고 있느냐의 차이인데

그건 저 세계의 시대 평균이 저거인데요 뭐...

774 이름 없음 (7175607E+6)

2019-02-22 (불탄다..!) 09:03:59

꼬라지? 유련 까봤더니 굴간이었고 육승만은 메카 금칠이나 해대고 실드거리끼지 줬고 미국은 무근본 귀족놀이에 해동은 우덜. 당대 꼬라지 허쉴?

77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04:08

그러니까 저 세계꼬라지가 알만하다는거지

77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06:12

근데 육승만 터지기 전까지는 우리 세계랑 별반 다를거 없었어.

그냥 2차 대전에서 독일이 이겼는데 나치가 검은 물 빼고 연착륙 성공한 거나 그닥 차이 없는거라 생각하는데?

물론 그게 미친 거지만.

77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07:38

단군왕검따위가 아니라 환웅이 보우하시는 세계야 거기는

778 이름 없음 (7175607E+6)

2019-02-22 (불탄다..!) 09:08:03

그런데 그놈의 임신공장 국내 아니었나. 일본은 모랄을 아예 풀어버렸던 쪽이었던거 같은데

779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08:54

역시 이 미친 세상은 모두가 같이 아이 오브 테러로 같이 떨어지는게 속편하다

78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09:14

778 뭐야 그런 국내는 레벤스보른하고 일본은 강간을 의도적으로 방임해버린건가?

781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09:54

부르봉 봉건체제가 19세기 중후반까지 건재한거보고 알아봤어야했는데.

78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0:34

이거 참 현실열강하고 추축군사이에서 혐성부리셨네

783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11:54

차라리 카이저라이히쪽이 더 희망차보이는건 왤까

784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12:14

부르봉 봉건체제는 어디임?

785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12:26

검은 물 뺀게 안보이던데 뭐. 그래서 변한게 없는거 확인한 순간 이번 어장은 더이상 못보겠다 하고 하차하고 다음 어장 기다리는 판이지만.

78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12:31

카라는 제 1제국이 파쇼는 아니었으니까.

78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2:36

784 유럽이요

788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12:57

진짜 부르봉 봉건체제가 건재한거보고 개충격 받았는데 말이지. 7월 혁명과 2월 혁명 뿐만 아니라 1848혁명이 140% 대실패로 끝난건가

789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13:48

검은물 빼기 시작한게 재규어때부터였으니. 그래도 완전히 안빠졌지만. 임신공장같은건 확실히 없어졋지.

79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4:27

789 그런데 그걸 진정으로 책임질 사람이 아닌 협력자들에게만 떠넘겼잖아?

791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15:08

>>790 책임질 사람이 이범석니까. 대신 휘하에있던 원로들에게 다떠넘겻지만.

792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15:08

솔직히 현실 역사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벨기에가 콩가에서 혐성짓한게 크긴하지만 다른 열강들도 식민지에서 만만치 않았어... 프랑스가 알제리 독립 탄압할때 무슨짓 했는지 봐보셈

미국이 장애인이나 흑인상대로 생체실험 한거나 인디언들 퍼지하고, 호주에선 원주민이 다들 어디갔을까?

이 어장 꼬라지가 엉망인게 아니라 원래 현실 세계도 만만치 않아

79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15:21

국민성 자체가 시커매서 그렇지 검은물 빠진 건 맞지.

중국 학살 사과하고, 일본 군정기간의 일도 사과하고.

다시 일본 병탄을 시도 한 것 빼고는 딱히 시커먼 짓을 안 했고.

79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5:54

솔직히 재규어가 연착륙시켰다지만 까놓고 말해서 지금 공화국은 프랑코시절 유산을 절반정도 청산한 수준의 스페인하고 정치적 사회적 상황이 비슷한데?

795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16:58

여기 한국은 아마 <내가 히틀러라니!>의 한국이나 혹은 맥아더가 카이사르 루트 탄 미국과 같은 부류겠지. 그 것만으로도 눈앞이 캄캄하다만

79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17:15

M.K 울트라나 터스키기라든지...

현실 패권국만 해도 또라이 짓 많이 했죠?

79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17:28

>>794 솔직히 애들 민의에 철저히 따르는거 보면 어지간한 현실 국가보다 민주주의 잘지켜지는데?

너무 비약하는거 아닌가?

79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7:30

솔직히 지금의 공화국은 현실의.스페인하고 국력만 다르지 국가체계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

799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17:38

재규어 다음에 여권신장을 비롯한 21세기들어가는동안있던 사회운동들은 다 하면서 정권교체됏엇지?

스페인보단 미국쪽아닐까.

800 이름 없음 (3083734E+5)

2019-02-22 (불탄다..!) 09:18:02

머한이 유독 튀는건 주인공인 것도 있고 주축국 수준이었다가 정상화되면서 패권을 잡은 것도 있고

80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8:06

민의를 따르는것만이 민주주의 전부는 아니잖아

802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18:30

그래서 군사독재가 빵빵하게 일어나고있냐면 그것도아니지. 정권교체됐을때 보수파가 날뛰었으면 진짜 덩치큰 스페인됏겟지만.

80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8:31

799 그건 현실미국한테 실례인데?

80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18:51

>>801 그럼 대체 뭐가 스페인 스러운지 구체적으로 제시해보셈

805 이름 없음 (3083734E+5)

2019-02-22 (불탄다..!) 09:18:52

지금 머한이 현실 어느나라보다 민주주의가 잘되고 있어

80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19:17

현실스페인도 여기 공화국처럼 사회운동 일어나긴 했다고?

807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19:48

무슨 소리야. 저게 민주주의면 민주주의는 대중독재인가.

808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20:12

그리고 남들도 비슷한 짓거리 했으니까 피장파장이다, 라는 주장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봄.

그게 조금만 까딱하면 나치와 일제를 실드치는 논리가 될 수 있거든

80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0:16

804 일단 누군가의.유산아래에 있다는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함
스페인은 프랑코 공화국은 핵범석

810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20:19

현실 미국이 자국민 대상으로 비밀리에 인체 실험하고, 세뇌 시도한 것은 알고 있는지?

81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1:09

아니 민주주의에서 중요한게 민의이긴하지만 상호견제도 중요한데?

812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21:18

미국이 무슨 정의가 살아숨쉬는 정의나라라도되나? 미국과 비교하는게 실례라니. ㅋㅋㅋㅋㅋㅋㅋ

813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09:21:45

소수의견 반영하고 정권교체도 주기적으로 되는데 상호견제가 안되는건가?

81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2:08

810 그래서 그걸 현실미국이 꼬리자르기식으로 넘어감?

815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22:33

미국도 추한 꼴 많지만 작중에서 계속 검은맛 언급되는 놈과 비교하면 실례지. 패권주의를 생존주의라규 포장하는 것도 그렇고.

81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23:04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은 이라크에 대량학살무기가 있기 때문이죠. 네.

그래서 그 대량학살무기가 어디에 있나요?(의문)

81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3:10

812 내가 미국을 정의의.나라라고 했어? 미국의 정치체계하고 공화국의 정치체계하고는 다른단거지

818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23:32

>>805 딱히 사회운동일어난게 민주주의 성공한거라 말하는거 아닌데 왜케 동문서답하심?

보편교육으로 대학까지 교육하고, 복지 철저하고, 정부가 소수의 의견이라 무시하지 않고, 민의의를 철저하게 반영하고, 야당도 선거결과에 승복해서 나라를 운영함

동맹국에는 안전보장과 경제지원도 잘해준다. 이런 상태인데 대체 뭐가 스페인 스러운거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함

물론 혁중삭제나 임신공장같은 개짓거릴 긍정하는건 아닌데 현제 상태가 뭐가 스페인 스러운건지는 이해못하겠는데

81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3:51

816 야! 나는 미국이 정의의.나라라고 한적 없어! 지금 비아냥 대냐?

820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24:40

현실 미국은 훌륭한 열강이라는 소리죠.

821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24:47

이런 말하긴 뭣하지만 국뽕 + 어쨌든 현실 한국보단 강하고 잘사니까 부러움 이 두가지 때문에 더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감이 있어보인다

822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25:12

>>818 보편교육(성별따라 차별)

보편 자 떼고 말해.

823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25:42

난 그래도 저 한국보다 현실 한국이 낫고, 저 세계보다는 우리 세계가 더 낫다고 생각함.

권위민주주의 비스무리한게 초대승리한 세계선이라니 하나님 맙소사

82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25:47

>>819 아니 미국이랑 비교해도 인디언 퍼지하고, 장애인 흑인상대로 생체실험하고, 남미에 개입해서 마약카르텔 만들고, 쿠데타 사주하던게 미국인데 딱히 한국보다 낳은건가?

82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6:06

818 미안하지만 스페인도 공화국만큼은 아니지만 그정도는 하고있다 그리고 애초에 패권국이라면 그걸 좋아서 하고 있는게 아니라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겠지?

826 이름 없음 (7175607E+6)

2019-02-22 (불탄다..!) 09:26:07

7규어때부터 포장 성공한 악의 제국은 확정 아니었나

827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27:02

말은 똑바로 하자. 딱히 긍정적으로 본 거 아니야.

나도 나치 독일이나 일제랑 딱히 다를 거 없는 나라라고 본다고.

근데 다른 열강이라고 고결한 정의의 사도?

그냥 쓰레기랑 더 큰 쓰레기의 싸움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이라서(웃음)

828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27:36

포장 성공한 악의 제국이고 검은맛 계속 언급하는데 현실 누구보다 낫니 뭐니 포장하니까 문제지.

829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09:27:43

그냥 다 개x끼인데 어장 한국이 주인공이라 자꾸 포커스가 맞아서 개x끼가 된 과정이 세세하게 나온 정도 아닌가, 왜케들 싸워. 이거 가상국가에요. 현실 아님. 너무 몰입하지 맙시다.

83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7:50

824 공화국보다 낫다고하면 어쩔건데?

83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27:59

>>822 보편뺄게 참고로 현실 열강들도 여성 교육이 제대로 이뤄진건 시기상 큰차이 없어..... 그나마도 세계대전으로 남성이 죽어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진행되서 생긴거임.

83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28:25

뭐 나보고 이중잣대라느니 나치라느니 그런소리라고 하게?

833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29:03

나치 일제에서 조금 나아진 녀석들이 핵과 생존주의 포장한 깽판짓으로 세계를 계속 자기 있는 위치에서 묶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거북스런 거.

83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29:19

>>830 남이사?

835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29:22

...미국이 언제부터 전체주의, 극단적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개인숭배에 빠지고, 자유주의와 인권은 개나 줘버리고, 이러한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장치와 시민의식이 부재했지?

836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30:48

결국 세계 꼬라지가 빅토리아와 20세기 초반에서 발전이고 개선이고 없이 딱 고정이 되버렸는데 그걸 고정시킨 결정적 요소가 저거잖아.

83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31:17

아니 진짜 넘어갈려고 했는데 넘어갈 수가 없네! 아 그래 난 솔직히 말해서 이 어장 한국이 맘에 안들어! 특별히 역겨워서라기보단 현실도 그랬다느니 하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는 애들 때문에!

838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31:47

그거 자칫하면 대영제국도 일본제국과 다를 바 없다! 라는 논리로도 귀결될 수 있는거라 좀 그런데...

83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33:03

아니 공화국이 현실열강과 비슷한 혐성을 행세한다치자! 그런데 왜 그걸 아무렇지 않게 납득하는거냐!

840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33:14

현실이 미합중국과 대영제국으로 대표되는 앵글로색슨의 대승리로 끝난 주요 원동력 중 하나가 폭주를 제동할 수 있는 장치(헌법, 의회, 자유주의, 시민의식 등등)였는데...

841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9:33:25

>>838 큰 범주로 보면 다를바 없지 않냐
똑같은 식민열강이고 우리에게 있어서 대영제국과 일본제국의 차이라면 우리는 직접적으로 대영제국에게 당하진 않았다는 거겠지

842 이름 없음 (7175607E+6)

2019-02-22 (불탄다..!) 09:33:30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악의제국 총대주교들인걸 왜 악마교황 콘클라베하는겨

84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33:47

>>836 아니 진지하게 빅토리아랑 20세기 초반으로 고정된거라 생각하심?

현실 20~21세기에 벌어진 사건들이 어떗는지 생각하면 동의할 수 없군

844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33:56

>>838 그 말 인도인 앞에서 하면 잘 알려줄거임.

845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34:18

현실에서도 그랬다? 그래서 개선 안되고 있나?
발전없이 고정시켜버린 거랑 다르지. 저긴 고정이 되버렸어.

84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34:28

빌런이 빌런짓하는걸 욕하면 그걸가지고 현실도 그랬다고 하면 납득할 수 있냐?

84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9:34:50

앵글로 색슨의 대승리로 끝난 주요 원동력? 자유주의? 시민의식 그냥 미국이 초쎈거

848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35:16

>>843 기술 발전 말고 사고방식에선 변화가 안보이는데.

849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36:01

아니 욕하지 말라고 실드치는게 아니라고(웃음)

특별히 더 악마같은 취급하는게 이상한거지 현실 열강만큼 나쁘다는 것도 충분히 쓰레기라는건데?

85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36:09

>>844 인도('영'연방 사장님)

85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36:10

>>840 아니 지금 한국이 독재국가인가? 심지어 범석때도 선거부정이 없었는데?

헌법,의회,시민의식,제도 등 장치가 없는거야? 있고, 무카이 당시를 보면 장치가 작동안하는거도 아닌데?

852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36:15

2월 혁명, 7월 혁명, 1848 혁명이 모조리 대실패로 끝난게 뒤틀림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특히 1848혁명은 위태롭게나마 여전히 주도권을 쥔 앙시엥레짐에 대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와 민족주의의 불만이 폭발해 위정자들이 그들과 어떤 식으로든 타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는데, 그거 없이 19세기 중후반까지 앙시엥레짐이 이어갔다는건 이 것들이 어지간히도 자유주의, 민주주의, 민족주의를 밟아 부쉈다는 소리겠지.

853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36:16

아니 그것보다 공화국이 혐성질하는건 현실에서도 그랬다고 하면서 왜 혁중은 그런소리가 하나도 안나오지?

854 이름 없음 (0615739E+6)

2019-02-22 (불탄다..!) 09:36:48

그런데 결국 서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855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9:36:59

>>845
발전이 거북이 걸음수준이 된 거지 고정은 우주적으로 불가능하지

856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9:37:24

사고방식의 변화? 이루어지고 있잖아? 중동은 적어도 반동주의라는 형태를 띄우긴 했지만 정교분리의 원칙을 철저히 주장하고 있고
한국은 떠넘겼든 어쨌든 시민들의 자유는 철저하게 존중해주고 있어
발전이 없지는 않다고
생존주의가 세상을 망친다고? 21세기까지 있던 소련체제가 멀쩡한 놈들일리가 있나

85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37:50

차라리 혐성한다면서 웃고떠들면 뭐라고 안하겠는데 거기서 현실도 그랬다는 소리가 왜나오는거지?

858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38:25

>>853 19세기~20세기 초엽과 21세기의 차이.

859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9:38:46

>>852
그나마 성공한 애들도 종교를 나라의 구심점으로 삼아 폭망한 나라도 있지........

86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39:11

차라리 공화국이 혐성한다고 뭐라할때마다 걔네가 그렇지 뭐라고 말이라도 하면 뭐라고 안하겠다

86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39:16

>>855 사고방식은 고정 그 자첸데. 여기서 우주적이란 말이 다 나오네.

862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39:38

무슨 현실 열강들은 고귀한 정의의 사도이고, 여기 머한은 그 아치 에너미인 것처럼 생각하지 말라는 소리일 뿐이야.

둘 다 욕 먹어도 싼 짓 많이 한게 맞다는 거지.

86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39:46

>>857 논의 시작에서 현실에도 없을 독보적인 악마의 제국이란 말이 있어서 나온건데?

거기에 현실열강 중엔 그런 나라가 없고, 저런 사악한 나라가 패권을 잡고 있어서 세계가 정체된거란 논리로 이야기하니 현실이랑 비교하는거지

86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41:46

862 일단 나는 독보적인 악의 제국이라고 한적 없으니까 빼고 애초에 독보적인 악의 제국이 아니라면 더더욱 현실이니 뭐니하는 얘기가 안나와야 정상아니냐?

865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42:06

슬슬 연합국도 추축국과 다를게 없었다! 라는 소리가 생각난다

86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42:57

독보적인 악의 제국이 아닌데 뭐하러 현실이니 뭐니 얘기하고 있는거냐? 그냥 웃고떠들면서 걔네들에 대해 드립이나 쳐야하는게 정상아니야?

867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42:59

>>862 그놈의 파장파장론. 2차대전이 이시대 전쟁 중에서 유별나게 선악이 갈리는 전쟁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 생각하자. 연합국의 추함을 감안해도 말이지.

868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09:43:05

저런 사악한 나라가 패권을 잡아서 세계가 정체되었다기에는 그냥 솔직히 혁중이 핵으로 날라가건 말건 미국이고 유련이고 육승만이고 뭐고 다 덩치가 커서
대륙주의가 팽배해서 그런거지
애초에 한국이 혁중을 날려버리면서 나비효과로 세계가 정체되었다고 주장하는 건 그냥 한국이 싫으니까 한국 탓 하고 싶은거

869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43:08

아 그리고 인도가 영연방 물주라고 인도인들 앞에서 영국이 님들 통치해줘서 지금 님들 잘 사는 거에요 하면 맞아죽는다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일본이랑 교역하고 각종 협정을 맺은거랑 그 영연방이라는 게 하나도 다른게 없거든?

870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9:43:58

연합군과 추축국의 차이는 누가 병신짓과 실수를 덜했는가의 차이지.........

87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44:12

그냥 검은 맛이 검은 맛했다고 하면되지 왜 현실도 그랬다는 소리가 나와!

872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9:44:32

그러니까 한국이 혐성짓하는걸 현실열강만큼 나쁘다고 하면서 그냥 다들 그렇다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는게 영 마음에 걸린다는 거지?
음. 내가 이해한게 맞아?

873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09:45:24

>>871 알았으니까 진정하고 찬물 한잔 마시고 와. 너무 흥분했어

87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45:32

872 그게 내 생각이긴해

875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46:03

전형적인 제국주의자 처칠을 그 카스트로가 '그래도 저양반이 추축국 밀었잖아. 추축국이 패권 잡았으면 세계가 어떤 꼴이겠어' 라는 이유로 고평가하는 판인데 말야. 그냥 병신짓과 실수로 치부해버리니 원.

87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46:59

솔직히 처음에.일본을 동정했을때 거기.일본은 맞을만했다는 소리 나올때마다 내가 이상한게 아닐까 싶었다

877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09:47:51

지금껏 본 어장에서든 잡담판에서든 검은 맛 선택지가 선택될 때마다 현실 열강 타령하면서 넘긴 적은 없었어.

다 욕하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냥 다이스 어장은 다이스 선택일 뿐이니까 지켜보는거 뿐이라고.

현실 열강이랑 비교하는 건 어디까지나 먼저 현실 열강이랑 비교한데서 반박한거 뿐이야.

878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9:47:57

>>876 거기서 맞을만했다는 일본이 문제엿다가아니라 미친나라옆에두고 눈치안본걸 얘기하는거지만

879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48:16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어물쩍 넘어가는게 마음에 안들어

880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9:48:44

정의로운 개인은 있어도 정의로운 집단은 환상이니까.......

88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50:03

절대적 기준으로 정의로운 집단은 환상일 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봐서 차이는 엄연히 있어.

882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50:05

역시 이럴 때는 판도물에서 가장 멀쩡한 대한민국이 나오는 호이어장과 야루오어장으로 심신을 위로하는게 답이다(아무말)

88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50:45

>>876 오늘 새벽3시부터 풀로 달리시는거 같은데 조금 너무 흥분한거 아닌가 되돌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일본건은 다이스상 미친놈 앞에서 대놓고 욕하다 맞은거라 외교실패라 볼여지가 컸기에 그런거 아닌가요? 그후에 당한짓은 동정할일이라 생각하는데

88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9:52:02

876 아니 님아 그건 아닌듯 나라가 외교를 조지면 큰일임 저런거 충분히 일어남...

885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09:52:51

간만에 비현실적, 이상주의적 열강들이 아니라 썩은맛 열강들과 혼모노 하나가 투닥거리는걸 보고 낄낄거리고 있던건 나뿐인건가(...)

886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9:52:56

나는 새벽에 예기 끝나고 자러갔었는데 아침에 왜 또 불타는지

88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53:00

아니 다른어장에서도 한국이 도를 넘었다는 의견이 나올때마다 현실에서도 이랬다고 말한 사례가 있냐?

888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53:40

>>884 외교를 조진 게 아니라 생존주의로 포장된 패권주의를 핵으로 휘둘러대는 꼴을 그대로 물러나기만 하면서 방관하는 세계 꼴이 빅토리아 마인드라 그렇게 된 거겠지.

889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09:53:47

결국 돌려서 치는 국뽕 실드지.
참치들 국적이 한국이라서 애정이 있으니 까는건 영 마음에 걸리다보니 다른 열강들과의 비교 및 가드가 되고..
열강들과 비교되는것 만으로 악의 제국이란 전제는 깔려있긴 한데,
논조는 다들 그런거고 그랬으니 별 일 아닌식으로 넘어가고 오히려 외교를 못했으니 일본을 까는 분위기가 되어버리니까.

890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54:32

884 아!그라 그 지겹게 우려먹는 일본 중립국드립도 솔직히 열받는다 아니 군정을 당한 국가가 상식적이고 현실적인 소리를 할거라는 기대를한게 이상한거 아닌가?

891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9:54:44

>>887
유카리 어장진행에서 불판은 수없이 존재했다.

892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9:54:54

하 일본 저렇게 좃된건 국뽕 쉴드때문이 아니라 이탈리아가 유련한테 저꼴 났어도 당할만하다 했겠지

893 이름 없음 (0918168E+6)

2019-02-22 (불탄다..!) 09:55:08

나는 혁중도 공화국도 피카레스크 맛나서 좋아하지만

894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55:27

분명히 새벽에는 끝내는 걸로 마무리 된거 같은데 아침부터 달리시네......

895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09:55:30

다른어장에서는 도를 넘은 순간부터 현실을 뛰어넘은 구웨엑이라 그런 소리 안나온 것 아니었나? 걔내가 임펙트가 커서 그것만 기억하는건가(...)

896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09:55:52

원래 국뽕이 판도물 인기요소 메이저 중 하난데 그 국뽕이 검은색 되버린 상태에서도 발동되는 건 이번 어장이 처음이니까. 증기어장에서 검은색 됐을땐 전혀 이런 분위기 아니었고.

897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56:02

>>889 이게 정답. 당사자가 한국이니까 최소 +50% 보정을 먹고감. 뭐, 대체역사물 자체가 좀 삐딱하게 말하면 자기 위안에서 시작한다는걸 생각하면 이해 못할 건 아니지만.

89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56:17

당장 한국과 일본에 입장이 달랐다면 일본을 욕했을거 아니야?

899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09:57:00

어장에서 그런거 별로없지않앗나. 역으로 왜 그걸로 불타냐 난리엿디

90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9:57:28

국뽕이라서 어느정도 옹호한다 이 예기는 인정함 하지만 일본이 저꼴난건 국뽕하고 상관없이 다른나라가 저꼴 났어도 난 충분히 저지랄 날 만하다 생각해서 했던예기

901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09:57:30

일본은 부의 스파이럴에 빠진 상황. 대격변이라도 안일어나면 어장내에선 절대로 해결날 방법이 없다.

902 이름 없음 (0918168E+6)

2019-02-22 (불탄다..!) 09:58:16

신라도 가야도 부여의 화북대학살도 모두 참치들이 경악하고 혐오했지. 공화국도 그런 범주일뿐

903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09:58:24

>>896 증기어장 대한민국? 그거 역대 만반도 중 제일 후달리는 놈이잖아

90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09:58:40

898 물론 일본을 욕했겠지 하지만 객관적으로 외교를 저렇게 조졌는데 저사태 안일어겠음?

905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58:58

샹 솔직히 와교를 조진건 고추장도 마찬가지니 혁중이 한국을 조져댄건 한국이 맞을만한 짓을 한거니 문제 없는거라고 생각하는거지?

906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09:59:45

솔직히 지금 공화국이 혁중보다 나은점이 도대체 뭐냐?

90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09:59:54

국뽕끼가 없는건 아닌데 그렇게 불쾌하면 안보는거지..... 혁중한테 고추장 좆망할때 잠시 어장보기 멈추다가 핵범석 쇼크때 문넷에서 감상보고 궁금해서 돌아온거거든

솔직히 여기 남아있는 참치들 상당수가 재미있으니깐 남아있는건데 불쾌하면 잠시 떠나서 기다리는건 어떻심?

908 이름 없음 (4454727E+5)

2019-02-22 (불탄다..!) 09:59:54

한국이 세계패권을 잡는거랑 다극체제가 유지되는 것 중에서 세계평화라는 의미에서는 어디가 더 나을까?

90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00:06

905 내가 한국입장이니 옹호했지 아니 내거 중국 입장이였음 한국은 조질만해서 조졌다고 예기했을껄?

910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10:00:10

근데 만반도의 현실에 비교적 가까워보이는 놈들 중 하나가 증기어장 만반도 한국. 다른 하나는 판도충 1회차 만반열도 대한제국

911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10:00:11

>>905 그래서 혁중도 외교조져서 핵맞앗지?

91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00:31

그냥 혁중보다 잘나간거 외에는 다를기 없는데?

91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0:00:37

솔직히 나는 머한이 망했으면 하고 보는 입장인데 말이야.

그렇다고 독보적 악의 제국이라고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야.

패권을 논하는 자리에 올라선다는 것은 애초에 다른 나라를 짓밟고 올라선 것이니까 그렇다는 거지.

크고 작은 악의 크기만으로 얘가 나쁜 놈이니까 얘가 하는 짓은 무조건 욕하자? 그렇게 말하는게 깨끗한거야 깨끗한 척 포장하는거야?

914 이름 없음 (2850608E+6)

2019-02-22 (불탄다..!) 10:01:21

>>906
성공하고 포장에 성공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냐........

915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01:25

음. 너무 몰입하지 말고 잠깐 잠이라도 자고 다시 일어나서 차분하게 주장을 펼치자구.
둘 다 슬슬 너무 과열하는거 같은데. 지금 과열된 상태면 서로 주장만 되풀이하고 더 불타오를뿐이야.
나중에 차분해져서 서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서로의 주장을 더 설득력있게 해줄거야.

916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01:34

>>905 물론 일본도 한국에 복수 가능하면 할껄요?

91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01:50

솔직히 중국한테 한국이 당해서 좃같았지만 당할이유는 있어서 그걸로 중국한테 악의제국이니 뭐니 하면서 열불내건 아님 한국이 당해서지 중국입장에선 한국은 조질만했지

918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02:07

혁중에 대해 동정적인 의견을 개진하면 걔넨 선의 피햐자가 아니라면서 공화국에 대해 부정적인의견을 내면 현실도 이랬다고 하는게 말이 되?

919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10:03:04

근데 부여어장 대영제국이나 이번의 이슬람 러시아처럼 한때 천상계에서 군림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를 정작 한국이 겪어본게 없어서 아마 끝까지 잘나갈걸.

92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03:42

그냥 좃같다하면서 잠시 안보고있었지 그걸 중국이 악의제국이고 고추장은 정의로운 용사처럼 생각한적은 없음 중국입장에선 한국이 자기를 누르고 있었고 한국입장에선 그렇게 해야 했었음

921 이름 없음 (0918168E+6)

2019-02-22 (불탄다..!) 10:03:54

한국이 고추장 시절에서 몰락한게 그정도 되지 않을까

922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04:12

913 차라리 한가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92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04:43

>>918 혁중건은 캐삭빵인데 뭔소리임? 새벽3시부터 했던 원점으로 돌아간거 같은데.....

그냥 혁중하고 한국하고는 서로가 죽이던거라 패배한 혁중이 피해자가 된거 뿐 아닌가?

92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04:57

918 하 개내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타민족 주변에 밀어붙이면서 민족말살 하던 놈들임 혁중은 쓰레기 국가중 하나지 한국도 쓰레기라는건 인정함

925 이름 없음 (0856027E+6)

2019-02-22 (불탄다..!) 10:05:00

고추장에서 매국정부화됐을때 고추장패권은 파편화되서 영영 사라질줄 알앗지않엇나 당시참치들 모두?

926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10:05:22

그건 열강 최상위에서 열강 하위로 강등된거지, 열강 최상위에서 후진국 최하위로 떨어진 것과 궤를 달리하지

927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05:51

공화국에 대해 현실이니 어쩌니하는 소리하지말고 좋아할거면 당당하게 좋아하고 싫어라면 당당하게 싫어하자고!

928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10:06:01

고추장 몰락하고 혁중 발닦개 엔딩이 될 줄 알았는데 혁중이 거기까지 외교를 조지고 한국은 핀포인트로 재기 가능한 다이스만 연달아 가져갈거라고는...

92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06:16

이사이클은 새벽에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돌려야함?

93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06:26

한쪽은 음. 합리적으로 이런 이유가 있어서 혐성짓을 하는건데 할 만하지.
한쪽은 아니 윤리적으로 그정도 이유로 이런 혐성을 하다니 이런 개XX를 봤나 이 소릴 하는거잖아.

서로 이야기하는 관점이 다르다. 어떤걸 기준으로 두고 대화할지 정하는것부터 하는게 어때?

931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07:42

그놈의 피장파장따윈 집어치우고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해 그냥! 그냥 이래서 저렇다느니하지 말고!

932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08:06

아니난 당당히 좋아함 근데 무슨 유일무이한 악의제국 처럼 생각하는것 같아서 이야기를 시작했던건데 이 사이클을 계속 돌려야함? 꼭두새벽에 이야기가 끝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걸로 끝났는데 무슨 또 재점화야?

933 이름 없음 (8051911E+6)

2019-02-22 (불탄다..!) 10:09:12

계속 쳇바퀴같은데... 그리고 오랜만에 군상극식이 아니라 주인공 또는 플레이어가 조선-머한이었던거고

934 이름 없음 (0918168E+6)

2019-02-22 (불탄다..!) 10:09:43

언제나 반도가 주인공이면 불타올랐지.

935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09:55

일단 둘 다 한숨 자고와. 서로 자기 고집을 부리는 영역에 돌아갔다.
자고 일어난 다음에도 그러면 안 말릴테니까 일단 머리 좀 식히자

936 이름 없음 (0615739E+6)

2019-02-22 (불탄다..!) 10:10:00

그러니까 3시부터 지금까지 7시간째 불판인거야?

93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10:07

>>931 결국 자기 생각만 떠드는거랑 무슨 차이임? 그럼 댁은 싫어서 싫다고 하는거랑 무슨 차이야? 새벽에 논의 끝내고 자고 일어나니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대체 뭘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다이스 어장에서 저리 된걸 불쾌하면 보지 마세요

938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10:26

당당하게 좋아하든 정당화 하며 좋아하든 그건 참치 개인의 의견이고 호불호인거지
그걸 굳이 나는 그거 눈꼴시러서 보기 싫으니까 하지마!! 라니
참치어장이 굉장한 곳이구만

939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11:15

아님 내가 5시쯤 끝난걸 자러 갔었는데 보니 아침에 재점화 그때 이야기가 끝났었는데 또 누가 재점화 시켰네

940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0:11:37

>>938 글쎄. 현실에서도 그랬으니 저놈은 현실보다 나쁜 놈 아님 하는 상황에서

94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0:12:38

애초에 저기 머한이 현실보다 더 민주주의적이네 현실 열강도 추한짓 했으니 파장파장이네 해대면서 다시 불을 붙인 거 아닌가.

942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10:13:41

3자 입장에서 구경하던거 보면 '현실만큼' 나쁜놈이면 충분한 욕이지 굳이 '현실보다'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게 포인트였던 것 같은데...

943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14:10

942 에초에 그걸로 시작했었음

94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14:24

일단 점화가 된 계기는 >>741 이었다

945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10:14:25

아 모르겠다. 그냥 본편까지만 불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946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0:14:42

난 '현실보다 나쁜'에 동의함.

947 이름 없음 (0615739E+6)

2019-02-22 (불탄다..!) 10:14:55

다음 잡담판은 있어?

948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15:28

둘다 감정을 섞기 시작하고 슬슬 비속어 섞여나오기 시작할때부터 과열됐어. 적당히 해두자.
그냥 저 사람 의견은 다르구만 수준에서 끝나야지 으으으 말도 안돼! 루트로 가면 서로 해결은 안되고 마음만 상할뿐이야.
이걸로 논쟁해서 이겨도 그건 납득시키는게 아니라 논리란 이름으로 짓눌린거 뿐이야.

94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15:50

이거보면 어제 논의 끝난 시점에서 한번 더하려고
>>739
했었네? 그냥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거 아님?

950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15:56

어차피 여기 불탔던건 소수몇명이서 예기했던거라 본편까지는 불이 안갈듯 나혼자서 4분의 1은 잡아먹었던 거같은데..

951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10:17:40

그나저나 드디어 진화된건가. 그냥 서로 의견 다르고 그걸로 다투지 말자는걸로 FA?

952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0:17:41

내가 >>741 참치인데 >>739보고 했던말임.

어쨌든 어그로를 문건 내잘못이니 재점화한건 사과드림.

953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17:54

어차피 본편은 여기 잡담판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참가하고 유동인구고 많은데 본편은 불이 안나겠지

95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18:13

>>949 그건 대답이 없는거 같아서 그만둘려고했는데 거기서 >>741이 나오잖아?

955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18:30

956 이름 없음 (9846652E+5)

2019-02-22 (불탄다..!) 10:19:11

>>955

땡큐

95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19:40

그것보다 오늘 있을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인한 경제대공황이나 뇌피셜 돌리자GO?

95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19:50

740 여기까진 감정내도 비속어 석거나 그런진 않았음 그냥 그렇게 계속 예기하다가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끝났던걸 왜 또 아침에 점화했는지..

95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20:39

>>954 결국 논쟁하고 싶으셧던거 같은데 반응이 없으니 그만두려다 >>741 나와서 다시 시작했다는거 아닌가요?

서로 의견이 평행선이니 일단 이번 어장까지로 끝내고 다음 어장에선 그만하지요

96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21:14

>>958 지금 굳이 너 참치가 잘못했어 누가 잘못했는지 명명백백 가리자 이런 식으로 끌어가는것도 충분히 재점화야. 그만둬.

961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0:22:01

애초에 지진으로 공황이 왔으려면 탕산 대지진으로 왔어야지... 위치 보면 수도 그 자체가 지진으로 반파됐을껄.

962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23:15

960 그래 그냥 끝내져 끝났는데

963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0:23:44

>>961 그렇지.

근데 굳이 다른 지진들은 안 굴려봤지만 고베 대지진은 굴려봤고, 또 굳이 다른 지진들은 안 굴려볼거지만 남아시아 대지진은 굴려볼거라니까 뭐...

펌블 작렬하면 현실보다 더 큰 아포칼립스가 될 수도 있지.

964 이름 없음 (9152518E+5)

2019-02-22 (불탄다..!) 10:23:47

그냥 여기서 끝내죠

965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23:53

저도 대지진으로 대공황가는건 좀 너무 나간거 같아서

966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24:02

솔직히 지진영향은 다이스 나름이니..... 일단 최악까지 가야 대공황이겠지

오일쇼크때 한국만 멀쩡해서 다극체제 붕괴시작한거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름

967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24:03

유카리가 굳이 콕 집어서 남아시아를 얘기한거 보면
현 공화국의 국력소모가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의 자연재해라서 어찌될 여지가 있다 아니려나?

968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10:24:04

전근대라면 모를까 근현대에 자연재해 가지고 열강급이 X망하는건 좀

탐보라랑 크라카타우 때문에 대영제국이 뒈진게 아닌 듯이

969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24:04

재수없는 화이트칼라가 좀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하다. 근데 대공황이 터질까 넘나 무서운것

970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24:40

계기는 자연재해지만 일키우는 건 사람일 것 같다는 예감

971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10:25:06

지진 때문에 대공황 터지고 망할 열강이었으면 이미 망하고도 남지 않았을까.

972 이름 없음 (0431361E+5)

2019-02-22 (불탄다..!) 10:25:34

뭐 잘해야 주변 열강들 스턴 걸리고 거기서 끝, 일 것 같은데

97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25:48

심지어 일본도 고베대지진에 오일쇼크가 겹쳐서 망한거지

97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26:47

확실히 오일쇼크로 육승만 간건 진짜 놀랐음.. 근데 자연재해로 대공황까지 가면 진짜 다이스니 가능한 2차 오일쇼크급임

975 이름 없음 (9071189E+6)

2019-02-22 (불탄다..!) 10:27:27

사실 남아시아 대지진 위치 보면 열강급 중에서 진짜 데미지 크게 받을 곳은 연합왕국이 아니라 인도야.

976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0:28:12

오일쇼크를 자기가 일으키고 자기가 소멸하는 광경은 뭐라말로 표현할수가없는 막장광경이엿지.

977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28:37

>>975 근데 어제 다이스상 인도가 파르티아에 지원한 시기가 지진 이후 시기도 포함되는거라 애들 상황이 엄청 나쁠거 같지가....

978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29:12

근데 어쩌다가 오일쇼크로 내전나서 뒤지기 시작했는데 어쩌다가 내전이 나왔던거지?

979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0:30:08

>>978 오일쇼크로인한 금융업의 몰락+아라비아 칼리프의 발악의 결과물.

980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30:12

킹치만 인도도 연합왕국이랑 경제적 관계가 큰걸.....

981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30:24

>>978 중앙아시아에 개입못하게 한국에서 여론전했는데 각지에서 반란일어나서 내전으로감

982 이름 없음 (5578205E+6)

2019-02-22 (불탄다..!) 10:31:23

>>978 애초에 러시아랑 중앙아시아를 두고 전쟁하다가 밀리니까 오일쇼크를 꾸욱해버림
이후에 오일쇼크로 세속자본가가 몰락하고 칼리프가 신정공화정을 수립하면서 미쳐돌아가고 내전 발발

983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31:38

나중에 반란의 원인이 칼리프가 의회죽이고, 오일쇼크로 시장주의자들이 몰락한게 원인으로 나왔지

984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32:10

981 그랬었지.. 한국이 러시아 인도로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커졌거였던 걸로 기억함

985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34:05

>>984 당시 직접 개입은 육승만하고 캐삭빵의 위험이 있기에 여론전으로 바꿨는데 각지에서 반란이 터지는 결과가 나왔음

나중에 반란이 터진 원인을 살피니 칼리프+오일쇼크 경제위기 란게 나온거지

986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34:33

육승만 내전은 대충

한국이 노서아를 지원함->자신감을 찾은 노서아가 유련과 포위망을 만들면서 중앙아시아를 건드리기 시작
->중앙아시아 영향력 쟁탈전에서 중정의 대활약과 오일쇼크 자폭->분리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가 발흥 = 칼리프와 이맘이 정권획득
->탄압 버튼을 꾸욱->참을수 없군 독립이다!->내전 스타트

987 이름 없음 (0851555E+5)

2019-02-22 (불탄다..!) 10:35:12

이제 기억나네.. 러시아 인도로 뒤흔드니 혼파망으로 망가지기 시작했던거

988 이름 없음 (9820216E+6)

2019-02-22 (불탄다..!) 10:35:17

유럽 러시아가 처음 이슬람 러시아에서 갈라져 나왔을 때 레닌, 콜차크, 미친 남작이 다 같이 샌드니거 고홈!을 외치는 광경이 떠오른다

989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36:01

솔직히 육승만은 파르티아 독립당시 놔주기만 했어도 열강 3위로 남을 수 있었는데 한번더 나락으로 떨이진게 참....

990 이름 없음 (9820216E+6)

2019-02-22 (불탄다..!) 10:37:23

진짜 기독교권이 확 넓어졌네.
키예프, 카잔, 노가이, 아스트라한 탈환했지,
아나톨리아가 다시 기독교로 돌아왔지, 페르시아가 개종했지

991 이름 없음 (0595028E+5)

2019-02-22 (불탄다..!) 10:37:46

아마 노서아와 인도를 지원해서 빅 픽처를 그렸을 한국.... 그러니가 유메때 생각한건 파르티아로 오일스톤 반 떼내고 열강 3위로 안착할 정도였을 거 같아.

설마 저 정도 자폭을 할줄은 생각도 못했겠지....

992 이름 없음 (9820216E+6)

2019-02-22 (불탄다..!) 10:39:54

이제와서 밀할 수 있지만, 나 처음 이슬람 러시아가 대X망할 때 진짜 묵은 때가 싹 가신 듯 한 느낌을 받았지.

993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0:40:38

페르시아 재전만 안했어도 잠시간의 떡락이었지...

994 이름 없음 (9820216E+6)

2019-02-22 (불탄다..!) 10:41:01

롬스퍼거라서 그런건가, 이슬람을 싫어해서 그런가, 아니면 둘 다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앓던 이를 뽑아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았다

995 이름 없음 (3591922E+6)

2019-02-22 (불탄다..!) 10:41:17

지금 지진으로 대공황이 올 수 있다는게 결국 육승만의 급격한 소멸로 한국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정부지출이 예상했던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해서

이번지진으로 크게 터지면 한국 경제에 큰피해가 들어가고, 그게 대공황의 시작이 될수 있다는거 아닌가? 아니면 연합왕국이 큰피해를 입고 금융이 좆망해서 세계 금융시장이 같이 끌려간거라든지?

일단 오일쇼크 이후로는 현물중심의 금융으로 바뀐걸테니 현실보다는 좋을까?

996 이름 없음 (6810269E+6)

2019-02-22 (불탄다..!) 10:45:24

근데 어차피 현물중심 경제체제라서 자연재해는 복구때문에 급격하게 소비가 늘어나는거라 자연재해가 그렇게 악재는 아니지 않아?

차라리 IT공장이 문 닫는거랑 연합왕국이 사고치는게 더 걱정 아냐?

997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0:46:13

공장단지 날아가고 물류 잠시 멈추면 그것도 대피해지

998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0:46:23

새벽동안 뭔일이 있었나

999 이름 없음 (692695E+63)

2019-02-22 (불탄다..!) 10:46:30

공화국이야 나쁘지 않은데 확실히 연합왕국은 금융위주라 어찌될지 모르겠긴함.

1000 이름 없음 (2208761E+5)

2019-02-22 (불탄다..!) 10:47:51

육승만 터지면서 남은 상흔에다가 연합왕국이 긴급복구로 돈줄 조이면 자금경색은 상당할수 있고

1001 이름 없음 (9295551E+6)

2019-02-22 (불탄다..!) 10:48:0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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