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794922>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오늘도 열강은 빅토리아스러웠다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4-22 02:15:12 - 2017-04-22 16:53:50

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15:12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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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ー-‐-≦フクケ.! ,/ _,.-ニ,   γ''ーュ,ン-亠ヽ ゙" ゙̄''"゙"''''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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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ノ"           ゝ_イニ゙,スヽ!ゝニ、 Li           ゝヾ、 .ス、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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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ー、        ゙ゝ-''"ー,       ,/        "  fヾ゙!  ノ7 ~゙,           !
.l                     イ      "'ー-、          !,    ," /            ヽヽ!、./k ;= ァ'ー 、: ,;      !
..!                      ヽ        )          !   ゙ , !             ゙"''ー- ..; .__ 'ー'ヽ '' ;.     !
 !                      ゝ、      l          i     丿ノl               , ‐".<_/!    ;  .!
  ゝ                     !     _ノ           !     ! i /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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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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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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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어장좌표

#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507870/
#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535681/
#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630216/
#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86260/
#5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868182/
#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958468/
#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970754/
#8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1031619/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1056218/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1067577/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11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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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783179/

◆잡담판 좌표

#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1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18:29

과연 전투의 결과는

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18:30

안착

3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18:37

1001인가 아쉽네 칠성 사이다

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18:39

파닥

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18:43

으아 숨떨리네

6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2:18:56

캐릭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너무 많지않은가.

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19:02

번장의 아내인가...

8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19:14

유카리 괜찮남 오늘 가뜩이나 시끄러웠는데;;;;(걱정)

9 이름 없음 (2947805E+5)

2017-04-22 (파란날) 02:19:20

캐릭터 그만

1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19:28

뭐, 캐릭은 시간이 흐르면 죽고 새 캐릭이 필요해지니까...
세이브했다가 스면 되지 않으려나?

11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19:51

못해도 오늘 결판까지 내고 끝내자 이대로는 잠 못자;;

12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19:54

그나저나 이 어장도 40번째 어장인가... 감회가 새롭군

1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19:59

어짜피 캐릭터 나와봤자 국가 숫자에 한계가 있어서 금방 리타이어 할텐데 뭐하러....

1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20:25

코카콜라가 있는데 없어도 되잖아(편견)

1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0:35

솔직히 이상한 거 걸리는 것보단 무해한 캐릭 1000이 낫다

16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20:41

그나저나 남경이면 부여 해군이 포격하면서 지원할 수 있으니까 생각보다 공성 난이도는 낮겠는데??

17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21:02

해군 포격 가능하면 공성난이도 엄청 떨어지지

1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21:27

어차피 나올만한 국가의 애들은 이미 다 나왔고 1000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대개 금방 사라질 약소국에나 붙어서 이리 저리 치이다가 사라질 운명인 것을...

19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1:32

으음.....

2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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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      /'´    |/   _ - √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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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현재 부여함대의 포격지원수준:.dice 1 5. = 5

1.저 썩을 영길리 놈들은 왜 또 우리 영해 근처에서 얼쩡거려?!
2.빌어먹을! 영길리 놈들 쓸데없이 해안포대만 단단하게 만들어놨어!
3.빌어먹을! 영길리 놈들 쓸데없이 해안포대만 단단하게 만들어놨어!
4.인정사정 볼게 뭐있어. 몽땅 퍼부어.
5.인정사정 볼게 뭐있어. 몽땅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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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21:34

남경은 수도라서 나름 대응포대 정도는 있지 않을까?

2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1:40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21:55

부여 진짜로 작정했다..

2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1:57

All units, fire at will!

2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22:06

그냥 쑥밭을 재배하는 구만

2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22:13

우왕ㅋ

2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2:37

간단히 요약하면, 이거 남경을 테라포밍하겠다는 선언으로 보면 되지?

2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22:49

근데 부여 전술교리가 기동포격이니만큼 대포 기술력만큼은 높겠지?

29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22:57

여기 사라진 도덕을 찾습니다! 네 그런거 원래 없다고요? 아 그렇지!

30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23:01

지금 부여 초기장갑함이던가? 장갑 전열함이던가?

3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23:22

이시대 기마포병하고 해군 포병은 화력이 천지차이니까
남경에 집결한 중화민국군은 그야말로 지옥을 보고 있겠지

3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3:28

러시아가 기술 뿌렸으니 러시아급은 될거야

33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3:44

>>29 늪에 발 디딛기로 결심했으면 머리까지 들어가야지 뭐(먼산)

3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4:25

>>29
독을 먹을거먼 그릇까지 (어이)

35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25:15

시민의 도덕은 살아있........(지난 어장에서 눈돌림)

3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25:25

[인정사정 볼게 뭐 있어. 몽땅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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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二ニ-- ‘´    _,,.. -ー     _..-‐'″ .,..ー _/     .i′ ! .l,   、 \
       .l             'ニ―' ._,,.. -‐'''"゛     ,,, -'"゛.,..  ,/´ /    ,   .l゙  | ヽヽ ヽ  `-、
... --ー'''^゙´ .ヽ          _;;jjl″       ._,,, ._..-''"゛._.. ‐'´ ., / .../    ../    . l  ! .! .ヽヽ ヽ  .`'-,
        . ゙'ー ..,,..  .'“´       ,,‐'"  .''彡….‐'″ ,/゛ . ,/     ./   .,  !  ,!  !  .ヽ ヽ ヽ
   ._,,,.. -‐''"                _,, ‐l゙   ._ /   ,..-'´  _、./   / /   /   .!  │ .!  ..l, .ヽ .゛
''''"´                 ,,, -''"  ._.ゝ__ r'"  .,..‐″  .,..-"// /  /    /   l   │  l   . l, .ヽ  \
             ,,, -''″  _..-'"゛    ,/゛   ., ‐l゙   / .'" . /    /    ! │ !  . !   ..l .ヽ \
         _,, -'"゛   ._..-'"゛     .,..-'゛   . ,/  `--゛../   ./    ./    ." 、 ′│  !     .ヽ ヽ\
     ._..-‐'″   ._..-'"゛      .,..‐" ,..‐ ,. ."   .,,-  ./  ./     ./  !  ,il ll !  |    .'i    ヽ  \
. _,, -'"゛    _.. ‐'″         ,..-'゛.,..‐″./ /   /  ./  /   .、 ./  /  /  ゙.! |   i l.l 、  .ヽ  ヽ
     ._..-'"゛        _/´., ‐'´   " / .,,‐   /   / .,i / ,i ./   l    廴__ノ  |  ! !..l !、    ヽ
 ._.. ‐'″        ,..-'´  ./       ゛ .,i'゙,./  ./   / ./ .゙./,i/  /  /   i   .!  .|   ゙!.l   l,
'"           _. _/゛    l           ,ノン ./   ./  !    .;l′ .i′  !   .l   .|  l   /    ヽ
  _.. -''"゙_..-'″  .,..      .l           〃゛     ./   ヽ__./   ./   /   .}   :!   `--"
.''″ ,..-'´   ,..-'" .,,  : ,/ .ヽ、     ,./      ,ノ゛      ./    l   !   ,!   !    .l  lL 、
      ...-'″ . /  -"    .、゙''―ー''゙゛./    /      .r  ,i",ノ .l゙   !   .!   .|  i i l l ! .l
        ,/゛ /    .,/     . /     ./    , ‐ ,i′./ ./ .,″  /    l   │ .l .! ゝ .ゝ l、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l .i . l    |    l .l         !
        /  ,/         /     ./   : /           " / / .! l    ,!    | .|        /











           __ __       ____          __        __ __
.          /  /.i  /'''7'''7   /       /'''7'''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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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ノ  /   i   i__  /        / / ;──; / ノ    ̄ ̄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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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성과:.dice 1 5. = 5

1.뭐 저렇게 쓸데없이 방벽만 두꺼워?!
2.때려부수는건 좋은데. …조금 어중간하게 부숴버린 덕분에 라이플든 저격수들이 튀어나오는데
3.때려부수는건 좋은데. …조금 어중간하게 부숴버린 덕분에 라이플든 저격수들이 튀어나오는데
4.순조롭게 요새방위선을 철거해나가는 중.
5.순조롭게 요새방위선을 철거해나가는 중.

▲――――――――――――――――――――――――――――――――――――――――――▲

3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5:25

솔직히 내 입장에서 최선은 아예 식민지 손 안 대는 거였다만, 이미 이 진흙탕을 시작한 이상 이긴 X긴이 되는 것 말고는 길이 없을걸?

3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2:25:25

명중률낮은 활강포면 최저 11인치급이상들이 주력일테니 지옥좀 보겠네.아예 요새공략용 박격포함까지 왔으면 난리날듯

39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5:35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25:42

끝났구만;;;;

41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2:25:50

잘한다 해군!

4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5:55

이들은 갓순신의 후예가 확실합니다...........전투력만(먼산)

4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26:06

부여의 전투 다이스의 살의가 높은 것에 대해서

4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6:29

rm -rf 남경

45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6:32

어째 전투다이스는 진짜 살벌하게 나온다 정말로

46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26:41

얘들은 통일된 이후, 전투 다이스는 미쳤지ㅋㅋㅋㅋㅋ 진짜 프로이센이야

47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26:41

이놈들은 쓸데없이 선진전쟁하고있어. 포격전 기동전.

그리고 무엇보다 여론과의 전쟁.

48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26:45

시민의 도덕성은 훌륭하지만 이시점에서 부여 시민의 도덕성은 뭐랄까 현실을 못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쓴웃음)

4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7:15

>>48
내 감상은, 그렇게 도덕적일 거였으면 처음부터 그러지 그랬냐 쪽임

50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27:45

응 이거 끝났네 해안포대가 부여 해군 발목 잡는 게 중화민국 최후의 기회였는데

51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28:06

>>48뭐, 우리가 선택한게 아니라 다이스가 선택한 거니까...

52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28:19

>>49 군대가 문제였지 시민이 그런거는 아니었으니 말이지(먼산)

53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8:36

군부쪽에서 폭주한 거였으니까.....(먼산)

5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8:55

>>52
아니, 내 말은, 처음부터 식민지 먹지를 말거나, 최대한 빨리 놔 주거나 하지 그랬어, 에 가까움

5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9:24

식민지 가지고 있는 걸 용납한 시점에서 부여 국민의 도덕성도 어중간하다는 거지

5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29:25

[순조롭게 요새방위선을 철거해나가는 중.]

.       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7|: : |: : : : : :/|: |:.: :.:.|: : : : : :. :./::::∨: : : : : : ∧=ソi}//,
            ∨//: |: : |: : : : :/:::i: |: : : : : :. :. :. :./:::::::::∨: : :',: :.i: :.\:.i}//{
          〉/: : |: : |: : : :/``k、{、: : :.': : : : :./:::::,,~´ヽ:. :.} : |、: : :.\z_{
         ∨∧ |: : |∨: i冖t≧s。、: :.': : : :/z_,。ィ≦t¬:.:.} : | ``~、:\          냉정하게.
     ___./イz.} |: : |: マ圦:: 乂r'ン``: \/ 〃乂r'ン 从:, : |i} }//> ⌒
  。≦///////ヽi/:} ∨ i:./∨{  ー‐:::::::::}/::`\:::::::― ''./: リ /iノ≧s。             흘리지 않을 피를 흘리는 일 없이.
/´ ̄ ̄ マ/////Ⅵ: |∨{: : :从.  ``~¨/ ¨¨¨¨¨ ~´ _/:.: :.:.|∧|、//////≧s。
.         マ////∧:|/:マ。: : :`\      '    ⌒¨ 7: : / : i|:.\///////// >    냉정히…!
          マ/// 圦{: : `\: : 〕ト。   ァzー ミ   //:. :. :. :.:i|: : : ヽ///>''´
           }////: ヽ: : : : \:.|ヽ≧s。   ̄   イ{i , :. :. :. : :.リ: : : : : マ==ミ
           }//=}: : : :i: : : : : : |: :.,} \ニk、 イニ=-/=|: : : : :: : :|: /: : :|: マニニヽ
.        /ニニニ}: : : : ,: :/: : : |: :.|≧k。`ー==- ''イ==|: : : : : : :.|/: : : :|: :.マニニi}
       /ニニニ=}: : : : ∨: : : :.|: :.|`¨ヽ=ニニニ/ |:. :. :. :. :./:.: :. :.ノ: : :.)ニ/|
       トニニニム: : : : : ヽ: : :,: :./    マ/``Y    .|: : : : :/: : :/: :. :./_z/=|











         , ─ 、       ,..、_
         /      >- '''´/: : : :ヽ ̄: : .、 i`ヾ>─- 、
        /       / : : : : /: : : : : : : : : : : : :_>/      ヽ
        !    / : : : : :/:{: :,: : : : : : : :l: : :〈`7         ',
      r‐一7 /:/: : ,イ: /:イ: :{: : : :,ィVI,..イ: : :>!          l
      └─//: :イ: -/-VIイ!: :!: :`/r-<从:、:( ヽ       /
        /lイ: :/: :./rtオ心 l: :|: :/ マて_,心ヽiヽ_,゙ 、 _ _ /〉
    /:::/!j: イ: ハ{ 弋z)ソ ヽ:ト、{  ` '''- 'つ .|: :|: : ! ヽ./::|::∨!
   /::::::イ:::!:!:VI: } ○       リ         /: : : : : : :/:::::|::::::\            저 빌어먹을 부여 놈들…!
    \::/ |:::ハ: : : ,'                   /: : : /: : :/ ::::::|:::::::::::|
     /|_人.八       '^ヽ、       /: : : /: : :/:::::::::::|:::::::::::|
      /: イ: : :./\      \    ,: /: :/: : : :\_/|\/
        {: /|: : : {: /:.`ヽ、           /イ : /: : : : :./l:/
      リ j: l: : !:ハ: :l: : :`ヽ、_,......::'_/: :./: : : :./:/ /
        {: ト,: |:{ VI、{|:::::::|:::||:::::::::/:/:>r、: :/j/
          リ ヾj _>/ん厂又マ::::::::::::::::::/   ̄ '、
        /  ̄  (〈 辷)ゝ7 ム:::::::::::/ /     ヽ
       {     /ヾ<斗笊//::::::::::/ /      \
       | /   /:::::::::::>―-イ::::::::::::::{  '       i /

▼―유카리―――――――――――――――――――――――――――――――――――――――▼

◆이후:.dice 1 5. = 5

1.요새철거에 생각보다 시간이 소모되어버렸다. 총원 착검.
2.화력의 우세를 최대한 살리며 전방위에서 압박해 들어가기.
3.화력의 우세를 최대한 살리며 전방위에서 압박해 들어가기.
4.슬슬 몸이 달아오르셨지요? 자, 여기 눈에 보이는 허점을 드리겠습니다.
5.슬슬 몸이 달아오르셨지요? 자, 여기 눈에 보이는 허점을 드리겠습니다.

▲――――――――――――――――――――――――――――――――――――――――――▲

5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9:42

58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9:42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29:52

지금 3연5야?

60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29:54

1/125은 확률도 아니다...(떨리는 소리)

61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29:57

>>54 이제 와서 늦었지

애당초 처음에 식민지 만든 것도 부여 시민의 뜻이라기 보다는 기존 젠트리 정치인들의 뜻이나 마찬가지였으니

6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29:59

미친 전투 다이스 5를 몇번을 뽑느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30:00

앜ㅋㅋㅋㅋㅋ

64 이름 없음 (3804391E+6)

2017-04-22 (파란날) 02:30:02

정말 프로이센인가-?

6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30:09

그니까 얘들 전투력은 왜 이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이름 없음 (2487281E+6)

2017-04-22 (파란날) 02:30:10

다이스갓은 부여의 승리를 밀고있는건가!

6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30:27

전에는 사상에서 시대를 앞서더니 식민열강이 되니까 전쟁에서 시대를 앞서넼ㅋㅋㅋㅋㅋㅋㅋ

68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30:33

끝까지 시간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낚시를 거는 건가..........
엄청난 거물이네..........

69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30:44

>>54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처음 중국 공격할 때 오오 해놓고 사태 터지고 나서 띠용???거린 우리들은 확실히 무른거지만.

7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0:51

>>61
그러면 황제정 부수고 연방제로 바꾼 시점에서 놔줬어야지

71 이름 없음 (657791E+60)

2017-04-22 (파란날) 02:30:59

유로파 겜내서도 주사위놀음이더만 여기서(흰눈)

72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31:12

이놈들 규모 차이고 뭐고 상관없이 대영제국 해군과 맞다이 떠도 이길 거 같은데(흰눈)

73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31:31

이제 민주 공화국이고 이번 전쟁으로 사실상 이제 두번 다시 아시아의 패권을 놓칠 일은 없을테니 지금부터 다시 착실하게 나아가면 되는 거야!!(지지난 어장에서 눈돌림)

74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31:53

뭐야 이거....전투만 시작하면 다이스의 살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부여, 무서운 아이!

7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31:58

시노아는 동양의 나폴레옹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32:11

여기서 닥돌할바에는 어떻게든 끌어서내 명백한 승리를 따내는 건가

7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32:18

>>70 그 정치 변환기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사실 이제 와서 따지기엔 너무 멀리 왔지

78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32:21

까놓고 여기 부여는 여러의미로 동방의 독일이다.

좋은의미건 나쁜의미건! 뭐 조직적으로 하진 않았으니 망정이지! 아니 망정까지는 아닌가?

7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2:25

그리고 부여는 프러시아 육군과 영국 해군의 질을 섞었냐 무슨 ㄷㄷ

8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3:19

그래서 말하는 거야.
부여 국민들이 도덕성을 발휘하고 싶었으면 진작 하지 그랬냐, 라고.

81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33:49

여기 부여는 유로파 나오면 미친 규율뽕에 포병전투력 증가는 확실할 것 같아... 그야말로 불한당(웃음)

8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34:09

>>80 저들은 단위를 벗어난 학살의 소식을 접하고 분노했던 거지 나머지는 정부가 좋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던거 아닐까?

83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34:28

솔직히 이미 학살은 저질러 버린 이상 이제와서 전쟁 중에 전쟁 그만두라고 하는 건 시민들이 뭔가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거지

8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34:38

대함대 대육군..... 제정붕괴.... 공화정...... 큭, 머리가...???!!

8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34:50

>>80 아직 라디오 발명되기도 전인데 막 봉기가 시작할 즈음에 어떻게 알겠어. 일 다 터진 뒤에야 알 수 있으면 감지덕지지. 정보통제란것도 있으니까.

86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4:53

>>82
그 말이 바로 식민지 보유 및 제압을 찬성했다는 거잖아

8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35:14

>>80 도덕성을 발휘한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

설사 저때 놔 줬어도 그땐 중원 민족주의 때문에 그때 가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겼을 거다

8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5:29

뭐, 완벽한 나라가 어디 있겠냐만은.... ㄲㄲ

89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35:52

[슬슬 몸이 달아오르셨지요? 자, 여기 눈에 보이는 허점을 드리겠습니다.]

                                _                           / 三/
                           /⌒\''"´: : :  ̄ ̄^'': ..,                       / 三/
                           /: : : : : : : : : : : : : : : : : : : : :ヽ                  / 三/
                      / : : : : : : : : : : : : : : :\ : : : : : : : :\  /]             / 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三/
                 乂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三/
                     /: : : : :/ : : : : : : : : : : : : :/: : : : |: : : : :Λ: : : ∨/         / 三/
                  /: :.:/: : :.⌒ヽ : :/ : : : : :/: : : :. :.|: : : : :. :.|:\: }/L,. 斗 -- 、/ 三/
                    /: /|: : :x=ミ、: : :/ : : : ⌒\: : : : : : : : : : : : | \\//////// } 三/
                      {:/  .|:.:/⌒んハ∨: : x- 、、.,〈/{ : : : /: : : : |: Λ : ∨///////// 三/
                        ∨: :| Jシ〈:/ ⌒7ぅミ圦 .:/: : :.:|: |/Λ: V{///////// 三/
                  _彡: : ノ ´,     弋少イ./: : /:..:|: |Λ:.∨//////// 三/
                    /:...:{  `      `¨´ /: : / : : : |: |: :.∨///////Λ 三/
         . .― ミ、    /: : : :Λ  、__ ,   --―彡: : : : : :|: |Λ//\//// Λ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八:\{////「\////}
        /: : : : : : : : : : : : : : : : : : : :/   、__,.  イ ___,/ : : : : /:./;i;i;\」///八/ `¨¨/
.      // ̄ ⌒''<__彡イ // r=ミ、 〈¨7 /::::/:..:. :./:. :./\/  {/////}h、
                    /  ∨::::\ /:::::/: : : : : : :/==、、  {////////}h、
                            〉:::::{::::}::::/: : :/: : /ニニニ\└――――― `           제 4개월간의 포격은 어떻게든 참으셨지요.
                     __/(__し/: : :/{ : : /ニニニニニ}h / 三/
                   /ニニ乂___彡ニニ圦 : {ニニニニニニニ}h /                 ―그런데, 해안포격과 함께 진군해오는 100만대군의
                   __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ノ{_                  압박감은 어떠신지요?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h、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h、               상당히 몸이 달아오르시지요?
                  /ニニニ{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イヘニニニニニニニh、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三三寸ニニニニニニニ}h、
                    ∨ニ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三三/  寸ニニニニニニニ}h、
               /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三三/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三三/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Λニニ( )ニニニニ /三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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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ヾ      `'  、
         {    r/]/        \- 、
        rゝ-='" ̄, '  ./´   ハ    ヽハ
         く/    |/   /_」- /|  |    ∨、
        /'/     .;'  ./fてl!`ヽ |  / |    |/
       ,|/   r|  {弋_リ   |/ト./  |  ハ\
     / ,    .八  |x`     ァr'|  ,ハ /l」ヽ/
    /  ;'    ,   \|       , lリハ!/|イ、             …응? 저건…?
     { /|   ./|  ./| l    _   x/ 八、 \
    ∨ソ 、/ 人 ,ハ レ |\     ノイ  )\ ハ
        }/こ ヽ|/-、 / >=ァl斤/ | イ  リレ'    _
       /─- 、r }-r‐|7〒ア´/::/7´ ̄`ヽイ   _r/´/ヽ
      ./  ‐-、ソJ:::rん)ヽrイ:::::://      \ / `ヽ{_/r}
     .r' -、 ,イ:::::::{ゝ_ンノ:::::::::::::|{         .}/::`ヽ、__,,.ン
    /\--//:::::::::::::l/:::::::::::::::::::::|ト、   、__」_/\::::::7
   ./ ─ヽム{::::::::::::::::l::::::::::::::::::::::::八∨、rヘ_/|/   `/
   .;'-- 、 ト人:::::::::::::::l!::::::::::::::::;:イ  / ∨   ;'    ,'
   {    ヽ} /}`:::::::::::'、/):::ー-::|| /  ', ;'     ,'
    、  _/ /::::::::::::::::::)-:::::::::/レ/    ヽ{    ;
     ̄  ./:::::::::::::::::Y::::::::::::// ム、    ヽ-‐''´
      ./::::::::::::::::::/|::::::::::::{ |/  \

▼―유카리―――――――――――――――――――――――――――――――――――――――▼

◆한마디로:.dice 1 5. = 4

1.포위망에서 일부러 얇아보이는 부분을 노출시켜준다.
2.해군육전대의 상륙 준비를 명하여 잠시간 해안포격을 끊는다.
3.시가지 진입에 따라 각 부대간 연계가 느슨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4.보급이 부족한 녀석들 눈앞에 보급창고 보여주기. …알아채도 돌격할수밖에는 없으시지요?
5.슬슬 장마철이네요. 어쩌면 태풍이 올지도 모르고요..

▲――――――――――――――――――――――――――――――――――――――――――▲

9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6:10

>>87
그거야 맞지
하지만 적어도 어중간한 선택지만 찾아가다가 최악의 덤터기만 쓰는 사태는 없지 않을까?

9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36:15

나중에 군대와 시민들 사이에 마찰이나 터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할까
목숨걸고 싸운 군인들에게 시민들이 학살자라고 모욕하는 미래가 보인달까

92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36:18

우리가 안일했던 만큼 부여 시민들도 안일했던거겠지. 이렇게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데 불만을 가지겠어? 같은. 하지만 총칼로 얻은 평화는 언젠가 깨지는 법이라...

93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36:2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대놓고 낚시 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36:39

강력한 함대, 최강급 육군, 유우능한 장군......?.? 어라 이건 프로이센 아녀? 제정 붕괴 이후 공화정 설립......으응?

95 이름 없음 (2670532E+6)

2017-04-22 (파란날) 02:37:18

부여시민들은....딱 지금까지의 참치들같은 느낌이겠지

96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37:24

파시즘....괴벨스....내부로부터의 중상....수권법...윽 머리가!

9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37:29

>>90 사실 이것도 최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가 없다

9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37:38

저번에는 보급문제인척 했는데 안낚이니까 대놓고 털테면 털어보라고 눈앞에서 미끼를 흔들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

9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37:45

그전까지는 우월한 정치 체제의 선진국이라는 이미지에서 대학살과 정신나간 전투력으로 완전히 프로이센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2:38:03

>>91 그리고 분노로 이가는 군부는 반공화파와 손을 잡겠지.

10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8:09

>>95
그렇겠지.
다만 차이가 있다면, 어장을 밖에서 보고 팝콘 먹는 입장인 참치들과는 달리, 부여 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중대사라는 거였지만.

102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38: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38:54

>>99 여러모로 선진적이긴 해. 지금 부여는 할때마다 선진전이야. 저번엔 열차를 이용한 선진적 기동전, 그리고 이번엔 여론과의 싸움(웃음)

10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39:07

긴 이야기 간단히 요약하면

참치 여러분! 정치 무관심증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여러분!

10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39:09

솔직히 이정도로 사전 다이스가 잘나왔으면 전투에서 거의 90% 이상 승률 줘야겠지?

10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39:40

103>> 선진적으로 민간인 킬카운터 단숨에 1200만명 달성은 말할것도 없지!

10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39:56

솔직히 지금 해군이 남경에 들어온 거 부터가 시간 내 함락은 기정사실이고 앞으로 피해가 얼마나 나오냐는 것만 정해진 거지

108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40:11

농담안하고 시간제한만 없었더라면 하다못해 시간이 1년만 주어졌다면 부여의 압승이다 이건

10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40:24

>>106 선진국은 학살도 세련되게 합니다(흰눈)

11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40:34

>>108
실제로 군부에서도 2,3년이면 무난히 이긴다는 예측을 했지 ㄲㄲ

111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40:39

>>106 그래도 절멸수용소까지 가지는 않겠....지???

11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40:42

이미 끝난 것 같은데;;;;

113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40:51

[보급이 부족한 녀석들 눈앞에 보급창고 보여주기. …알아채도 돌격할수밖에는 없으시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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晶晶 :., ,  .    ii            ii            ii        |.: .;|Π :||:  T    [ロl]三,ィ^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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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ハ: : 人.:{ ィ禾ア}: : 人:|:./八i|
    .ハ: 八:{´ _x、:.{ヽ. ゞ' }: /: : :|/イ
        V: : :≪Vi〉、`  :::::: j/|: : : :V人             자아, 어떠신가요?
       }: }: ∧ :::::  _  ィ  八: :} :{:i:i:i:\
       }人`: 込、  `¨  .イ_|: :八|:i:i:i:i:i:i:>          포탄, 필요하시지요?
       / _}: :|: : }:〕ニ=‐くi:ヽ=|/ : 八 ̄
        ./=}:八:从ニ/i:i{_:〉i:V: : /ニニニニ=-           총탄도 아주 많이 필요하고요.
        ′从: :ヽ: }'i:i:i:/:i:::V/: :八{ニニニニニハ
      {ニ/ニ∨:乂:i:i/:i:i:i:i:iV}/》ニヽニニニニ.}           그것보다, 식량의 저장은 충분하신가요?
      八ニニ.人:人V{i:i:i:i:i:i:i|V/=0|ニ∨ニニ八
     |//}ヽニニ{ニ{ニ|i:i:i:i:i:i:i|ニニニ|ニニ}ニニ/〉/|          수백만 남경 시민에 200만 대군까지.
     |//|ニニニ{ニl|_0_\i:/ニニニ0l|ニ八_ニ/_/|
     |/八ニニ八ニ!ニニニニニニニ/::⌒:ヽ  //!          매일매일 어마어마하게 먹어치우고 계실텐데요?
     |//ハニ〈_ヽ}ニニ-=ニニ/::::::::::::::::::}__///!
     |///」_ニ.}ニ}l0ニニニ/:::/:::::::ヽ::::::ハ=}//l|
     |//〈ニニニ}ニ}ニニ/::::::::′::::::::::::::::::}八/リ
      ー∧ニ〈ニl{ニィ’::::::::::::{:::::::::::::::::::::::::_∨
      ./ニニニ}_}/ {::::::::::::::::|:::::::::::::::::::::::::|=∨ /
      ′ニ/=/   ':::::::::::::::!:::::::::::::::::::::::::}ニV /
      ′ニ〉=/     \:::::八:::::::::::::::::::::::::ニニ.V /
     {ニニ/ニ′       ーヽ:::::::::::::::::::::ト、ニ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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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ハ:::::::::::::V}/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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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ヾゝ      }
   l     /: :./: : : l: : : : : : : /:i: : : : : : : :i: ぐヽ_.     /
.   ',  /: :./: : : :.,!: : : : : : /i: :',: : : : : : : l: : :¨ゝヽ、/
.    >/: : :l__: / ',: : : : : :l ヽ:.ヽ;, :---: l: : : : `ー、乂二`ー-
,,....-,/:/i: : : l: : / ̄`ヽ: : : : l -'弋ヽ: : : : : l: : : : : : : ト、\``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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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 レ'7  /⌒ヽ \! , '⌒ヽ\: : l: : :.l: : : : l  ヾソ
 く:::/  l: : : {: l   l、____,.l    l、_____,.l  \!: : :l: : : :.ヘ
  `   ,!: : : :〉!  .ヾ:;;;::ノ    ヾ::;;;::ノ   i: : : :l: : : : :ヘ
     /: : : /                 l: : : :}: : : : : ヘ
    {: : : :.{ //  iー--------― i // l: : : :!: : : : : : }         엣.
.    ',: :,: :.',    l            l     l: : ,イ: : :,イ: :./
    ヽ:lヾ: ゝ,  l            l   ,.// l: : / l: /
     ` ヽ: :.l`→――----――←<.'   |/  !'
.           ヾ!    ,イヾ`二二ン: : : :/` 、 '
              / /: /,三五ヽ: : : :/   \
           / ./: : l-Kソ ) }: : :./     ヽ
.          / ./: : : `ーソノ, ': : : {       }
         i  .{: : : : : : : : : : : : : ヽ      ヒニコ
      i二ニ>=ヽ: : : : : : : : : : : : : ` t==彡' l\ン
        ヽ/7__  ',: : : : : : : : : : : : : : レ、 /ヽ!
         / .ヽ∧i: : : : : : : : : : : : : : :|    l
           /  /  l: : : : : : : : : : : : : :.:l    l

▼―유카리―――――――――――――――――――――――――――――――――――――――▼

◆낚시의 효과:.dice 1 5. = 5

1.써글! 왜 또 안낚이는거야?!
2.그러게 알아차리더라도 돌격하지 않을수가 없다니까요?
3.그러게 알아차리더라도 돌격하지 않을수가 없다니까요?
4.좋아 ,낚였다!
5.좋아 ,낚였다!.

▲――――――――――――――――――――――――――――――――――――――――――▲

114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40:57

.......아 그런데 1100만은 사상자니깐 1100만 전부가 죽은건 아니지 않나??

115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41:10

물었다 파닥파닥

116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41:13

비보 - 알아차리지조차 못함 ㅋㅋㅋ

117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1:15

여기서 낚이냐!!!!!!!!

118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41:20

야 또 다이스 5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41:26

얘들이 동아시아 한구석에 쳐박혀 있어서 그렇지 유럽 한복판에 있었다면 얼마나 깽판을 치고 다녔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41:42

드디어 부여가 원하는 전장으로 끌어들였나!!

121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41:46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122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41:46

다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41:58

한번 놓쳤으면 두번째에는 낚아야지!
한번 놓쳤으면 두번째에는 낚아야지!!

124 이름 없음 (3178308E+5)

2017-04-22 (파란날) 02:42:01

5가 참 많이 나오네!

12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2:10

안되, 그 앞은 지옥이야!

12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42:11

정말이지 부여는 최강이야!!!(착란)

12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42:19

알지만 돌격할 수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낚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2:32

중화민국 군대가 포탄밥이 되어부렸어!!!

129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42:48

저번에는 잘도 알아차리면서 이번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42:53

몽골: 우리는 오이라트 따위가 아니라 저 미친 시천주 외치는 악마놈들에게 멸망한 거라니까??

영국: 이 지옥도에서 빠져 나온것은 신의 한수였다!(박진)

131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43:24

역시 시노아는 요오오망하다.

13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43:54

요망 하니까 생각나는데, 샤를로트 나왔던가?

13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3:59

영국과 러시아의 부여의 이미지가???

134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44:32

사실 진정한 몽골의 후계자는 페르시아도 월남->남원도 무굴도 아닌 부여 아닐까(진지)

13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44:51

생각해보면 황제의 쿠데타때 군부가 황제를 따라서 내전을 일으켰으면 큰일날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부여군 너무 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45:03

[좋아, 낚였다!]

          / ̄ ̄`ヽ    ___    _,、_ _/ ̄ `ヽ
          /    _,,..-‐: : : : : : : :.`Y⌒ヽY       \
       l   , -'": : >==-‐<::_└--)|
      |ヾ、|  /: : :/: : : :.`ヽ: : : : : : `ヽ(rヾ、_         |
      |! 〉>":/::/: : : : : : : : : \: : : : : ://: :〉 |/__      l
.      X.,:': :/: : /: : : : : : :ト: : : : : 丶: : //: :〈_rvト、  _ _/
    /´/: :/ : : l: : : : : : : :l: :\: : : : :∨/: : : : : :) |!_〃三) 〉
   〃 / / !: : : :!: : : : : : : :ト、: : : : : : : l/: : : : : : 辷-{ゞ._ノ〃      |ヽ
.  /   ,' /: :l: : :.∧: : : : : : :.| ヽ: : : : : !: : : : : : : :';: : : :|: :\\__ノ: : 〉
 /   l/: : ∧: : |ー';::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_ヽ: : : : :.l  x==゙ 、!: : : : : : : : !: : : :ヾ: : : : :>-: <              해안포격의 기세는 없다….
.    l: : : : :/〃丁心\: : :l〃下孑七Y: : /: : : :,': : : : : :\: : : : _: :\
.    l: :/ ∧: :|! V:::::l  \l  l::::::::::::/: :/: : : :/: : :.ト、: : : : \: :\  ̄ ̄`ヽ          …아니, 여기까지 닿지 못한다?
      ∨: :|: : ∧ V ノ     ∨辷/: :/: : :/: : : :ハ: : : : : : :ド、: :ヽ     ノ
      \!: : : ハ"" '        ""//: :/: : ://: : l: : : : : : :! \: :':,             그렇다면 저건…!
         |: : : :人          < __ イ: : :./: : : : イ : : : : : /   ヽ l
         | i/: : : :ヽ  丶       イ: : //:/: : : ハ: :./\(     ソ
         | ト、.: : : :.|: >: . .__ . r <  ,!: : :〈∧ノ!: :/ !/
         |/ \: :人: : : : : :ト-|、  / ヽ: : :>┴f  ̄ ̄ `ヽ
           )'   ̄`ヽノ .|:::Y/::::::: ̄:::::::::/       \
                  イ::〃::::::::::::::::::::::::;'            \
               / /::/::::::::::::::::::::::::::::|!/          \
              /  /斗示ミ、::::::::::::::::: l!|             ∧












              -‐    _
         /: : : : : :`ヽ:´: : : : : ヽ
         ./: : : : : : :'´: : :⌒ヽ: : : : ム
         /: : : /: : : :': : : :: : : ヽ: : : : ,
        j: : : / : : : i : : : : : i: : : : : : : : ム
      _/ ': : /: : : : :l: : : : : : l: : : : : : : : : i
   r≦:〉.l: : ': : :i ; イ', : : : : : ト、 !: : : : : : :l> 、
   マ/∧i : : : :.:l/ー{-!',: : : : ノ‐リヽ } : : : l///
    ∨::/.: : :.:ヽ|______lハ: : : i_______リ : : : : l//
     .∨、: : : :iヽ弋ツ` ∨人 弋ツ: : : : : ト〈
     .ヽi: : : ゝ、 ´¨`  '´  ´¨`ノ:_/: : | `
     /l: : : :ヽ   ,.ク^in   フ: : : : :ハ/≧、
    ///i : ',: : :.〕s .ri l . { .!、  イ: : : : : : i´⌒`
    ̄ ̄ノ: : :',: : :i__/ ' l . ! .!.!ヘ从: i: : : :i l
        i: : : : ,: :.l∧ l     |`i三i:l : : : l i
      /l: : : : :ヾニニヽ    j l三〉 : : : l八
     , 、八: : : : :_ノ三ゝ  ./ヽニノ : : : / ⌒ム
    i  ヽ `ヽ: : !ニノ::::::: ̄〉 /ニニ/: /  ,' ',
    l    \いノ/⌒ー- 〈ニニニ'/,'  ,  l
    .',    ヽ /      )ニニ≧':.:.!  i   .l
    i \   /        ,>:.:.:.:.:.:.ノ .__ l  l
    ',  >イ      /`ヽー≦=Q=.,'   .l
     〉 i´  .'       ' | \     ,  / .l
    .〈.ヽ|        /  |   ヽ   ,  '  l
     ヽ        /、 ..|   ィ  ..' '  l
      ∨       /:.:.:ヽ | /:.:.,  //   .l
      ゝ、 _  イ:.:.:.:.:.:.:.〉〈:.:.:.:.:.'  .}    l
        {     i:.>..´...||  >、 ',  ',  /
        /     ゝ、   ||    ) ∧/
        ./        |:.:.>y レ'´ ̄!   ∧
       /        |:.>i´ ゝ.、:.:|     ,
      ./         (  '   .i:.:/     〉
     ゝ        ヽ/   レ'      ./:|

▼―유카리―――――――――――――――――――――――――――――――――――――――▼

◆준비해둔것:.dice 1 15. = 7

1.이미 좌표 찍고 대기 중인 포병대.
2.해안포격.
3.전투 중 옆구리를 찌를 기병부대.
4.사마의는 소나기에 살아나올수있었지요. ―그런데, 당신들은 이 호로관에서 살아나오실수있을까요?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

137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45:24

개미지옥안에 기름 붙인 불이다!!!!!!!!!!!!!

13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5:29

>>134 한니발의 전술을 가장 잘 사용한건 같은 카르타고 장군들이 아닌 전선에서 한니발과 맞붙었던 로마 장군들이었던 것처럼?

139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45:37

야잌ㅋㅋㅋㅋ 제일 무서웤ㅋㅋㅋ

14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45:49

고려가 요나라를 털어서 만주 먹었으니 몽골의 후계자라기보단 여진의 후계 아닐까

141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46:01

솔직히 이번 전쟁에서 부여가 이기면 나는 위대한 잊기같은 사건이 벌어질까 무섭다. 내 조국이 개x식이 되는 꼴을 보는게 참.... 백장미단이 이런 심정이었을라나.

142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46:33

>>138 그런 것도 있고 말 타고 다니면서 사람 가득찬 중원을 황량한 초원으로 만드는 이미지만 봐도(흰눈)

143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46:54

>>141 지금 부여시민들을 보면 정부에서 그런거 주도하면 선거에서 갈아엎어질것같은뎅

14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47:03

>>141
엄...
정신차려
우리 조국은 요나라를 부수고 만주를 먹지도 않았고, 몽골과 수백년 싸워서 결국 승전하지도 않았고, 남만을 먹지도 않았으며, 천도교도 아녔어

14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7:04

뭐, 여기까지 왔으니 이기는건 기정사실이고 그 이후가 문제로구만.

146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2:47:11

음 맛있는 통구이요리구나.ㅋㅋㅋㅋ

147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2:47:25

몽골의 뒤를 이은 새로운 환경전사냐!!!!

14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47:57

이건 이것대로 무섭다야. 해군은 유폭막으려고 안쏘는거일테고, 기병은 날리면 말그대로 쓸데없는 피지

149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48:04

>>144 알아. 그래도 좀 씁쓸해서.

150 이름 없음 (9167473E+6)

2017-04-22 (파란날) 02:48:14

전쟁 이후 부여 시민 반응이 뒤집어지면 쓴웃음

151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48:15

솔직히 명예로운 싸움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미친 전투력이면 진짜 웃음만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48:20

지난 프로이센 제국의 터무니 없는 졸전에 러시아가 별 전투가 없었던 걸 감안하면;;; 나팔륜도 씹어먹겠는데;;;;;; 아니 진짜로....? 뭐야 이거 그냥 무서워.

15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48:46

이거 외국에서 부여를 보는 시선이 몽골로이드 MK.2로 비쳐지게 될까 두렵구만.

154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48:57

>>140 솔직히 여진은 최전성기인 청나라 때도 저 정도로 충공깽이진 않았잖아 주로 중원을 초원으로 만드는 의미로

155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49:51

>>150 어느정도는 변할 걸. 걸프전에서도 그랬고 전쟁에서의ㅠ승리는 의외로 아-주 손쉽게 대중을 바꿔놓으니까....(떨림)

15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0:40

그러니 그 이후의 다이스가 중요한거겠지. 우경화와 나찌즘만은 안 된다!

15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0:41

>>150 >>155
솔직히, 시민의 시각이 안 바뀐다면 늦게나마 깨어난 시민이라고 인정하겠어

158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50:41

[이미 좌표 찍고 대기 중인 포병대+사마의는 소나기에 살아나올수있었지요. ―그런데, 당신들은 이 호로관에서 살아나오실수있을까요?]

              /: : : : : : : : /: : : : :.'⌒/: :\: : : : :\
              /: : : : : : :_:_:_/: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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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厂{: :..:.:ー=r|: : : : : : : |/  |/  }ノ__レl: : 圻}ハ:..:/ /
     、:.:.:.:.:.:.:.:.:.:.{:{: :⌒¨r‐彳j|: : : : : : : | __,.斗ャf刋⌒ |/り{: jィ               정성들여 유폭시킬 준비를 마친 .dice 1 3. = 2개월치 포탄.
     \:.:.:.:.:.:.:.:.:ゞ--=彡: : / : : : : : : : ::.⌒ 寸j(ゾ       \: |
        j:. /:.:.:.:.:.:.:.:.\: : : : {_j : |: : : \ : \         /:人               그리고 활활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당신들을 질식시켜줄 타르 덩어리.
     /∨ /:.:.:.:.:.:.:|:.:.j`丶:::/:./{: : : : : :\:_:_彡        :..:}
    {:.:.:.:.∨:.:.:.:.:.:.:.:.:.:.:|  /イ |:..: : : : : : :丶   'ー==彡 /.:..:′               분명, 공명은 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이루는것은 하늘이로다라고 했었지요.
      \:.:.∧:.:.:.:.:.:/:.:.:.l   _|___!: : : : : : : : : : \     /: :/
        У:.:.\_:/:.:.:.:.:|/二二ニ 、: : : : : : : : : : :\---.′/
       /:.:.:.:.:.:.:.:.:.:.:.:.: ノ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ハ: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丶: : : : : : : : : :}: : :.:}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γ´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Y´
  |    ―그런데, 이 호로관 속에서도 하늘은 당신들의 손을 들어주실까요?    |
  ゝ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ノ


                   ,. '" ̄`ヽ.
      , '" ̄`ヽ _r‐<´ ̄`Y      ',
     ./  r>'"/        ヽ┐   ノ、
     { r/   '     }`ヽ `ヽl>-rヘ_」
     r'7  .;' /|   ./_ ̄ハ  ハ  八\`ー─┐
     |/   |/'´_」   /ァfてハト  | 、  \\  ̄
     .;' |   | ィ'f'ハ、  '  j__,ン  八 \ !\」
     /{ .|  八| j_り \|   xx|/,リ「  ̄`|
   く/|八レ'  |xx  '       / ´  |  .人
        ヽ /、   r 、   //   /|  ,'   ヽ.
       /イ へ、    / /| _/_  /   ; }            적병의 기색이 없다…?
     / /  / >-rァ'|/|:ァ'"::::::`ヽ. /レ'
    ,:' /| /|、 ./ f斤:::/::::::::::::::::::ハ' }              뭐지?
     レ'´  ∨  レ∨_」ーイ/::::::::::::::::::::::::| /
           r'アrヽ:::/::::::::::::::::::::::::::レ'               설마 함―.
           /{八ンノ}:{::::_;:-===-、/
        /`ヽ、-ァ::'::ヽ/::::::::::::::::∧\
       /ヽ _ンノ::::::::::::/::::::::::::::::/|__|\|
        ;'ー-イァ'::::\:;r':::::::::::::::;:'/
      ム_ノ|::::::::::/:::`:::::::://
      r| \八!`r'"::::::::::;::イ‐ァ{
     f弋_ン}/レ'|::r/::::|| /八
      \::/|:::;'  レ'|:::::::::||'/  ヽ、











             `゙'''ー ..,_         `゙''ー ,,,>.._,.. ,,,.゙"     .''-、    ヽ   .l   .!  r ̄ 、/    /
            - ..,,_"''― ..,,,_、 ゛..,,,_           `゙'''`-..,゛ rー      `'-、   .ヽ  . l  | │ 、,〃  //
           、 .`゙゙'''~      `゙゙''''― ..,,,_.     {   ミ      `'-、 \ ...l  ′ .i!iレ゛  ,/..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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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二ニ--、   : _,,,.. -ー''''  ゙ー- .″ .‐''"´ ,.. -''″           、  \
       .l゙         二ニ-- ‘´    _,,.. -ー     _..-‐'″ .,..ー _/     .i′ ! .l,   、 \
       .l             'ニ―' ._,,.. -‐'''"゛     ,,, -'"゛.,..  ,/´ /    ,   .l゙  | ヽヽ ヽ  `-、
... --ー'''^゙´ .ヽ          _;;jjl″       ._,,, ._..-''"゛._.. ‐'´ ., / .../    ../    . l  ! .! .ヽヽ ヽ  .`'-,
        . ゙'ー ..,,..  .'“´       ,,‐'"  .''彡….‐'″ ,/゛ . ,/     ./   .,  !  ,!  !  .ヽ ヽ ヽ
   ._,,,.. -‐''"                _,, ‐l゙   ._ /   ,..-'´  _、./   / /   /   .!  │ .!  ..l,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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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_..-'"゛      .,..‐" ,..‐ ,. ."   .,,-  ./  ./     ./  !  ,il ll !  |    .'i    ヽ  \
. _,, -'"゛    _.. ‐'″         ,..-'゛.,..‐″./ /   /  ./  /   .、 ./  /  /  ゙.! |   i l.l 、  .ヽ  ヽ
     ._..-'"゛        _/´., ‐'´   " / .,,‐   /   / .,i / ,i ./   l    廴__ノ  |  ! !..l !、    ヽ
 ._.. ‐'″        ,..-'´  ./       ゛ .,i'゙,./  ./   / ./ .゙./,i/  /  /   i   .!  .|   ゙!.l   l,
'"           _. _/゛    l           ,ノン ./   ./  !    .;l′ .i′  !   .l   .|  l   /    ヽ
  _.. -''"゙_..-'″  .,..      .l           〃゛     ./   ヽ__./   ./   /   .}   :!   `--"
.''″ ,..-'´   ,..-'" .,,  : ,/ .ヽ、     ,./      ,ノ゛      ./    l   !   ,!   !    .l  lL 、
      ...-'″ . /  -"    .、゙''―ー''゙゛./    /      .r  ,i",ノ .l゙   !   .!   .|  i i l l ! .l
        ,/゛ /    .,/     . /     ./    , ‐ ,i′./ ./ .,″  /    l   │ .l .! ゝ .ゝ l、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l .i . l    |    l .l         !
        /  ,/         /     ./   : /           " / / .! l    ,!    | .|        /

159 이름 없음 (4790303E+5)

2017-04-22 (파란날) 02:51:14

>>150 안 변할 리가 있나...대중이란 그런거여

160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1:18

끝났다.

161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51:18

그런데 저거, 호로관이 아니라 호로곡 아니야?

16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51:23

불로 태우리라....

16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1:25

It's raining shells! Helleluja! It's raining shells!

16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51:31

익-스플로-젼!!!

16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51:45

>>161 유카리 무안하잖아

166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1:56

>>164
바쿠레츠 바쿠레츠 란-란-란-

167 이름 없음 (1708146E+6)

2017-04-22 (파란날) 02:52:11

현대 사회에서도 뭔가 이기면 여론이 변하기 마련인데 하물며 저 때야

168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52:20

6개월 이내로 전쟁을 끝내라고 명령받아서 실제로 6개월만에 전쟁을 끝냈습니다

169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2:52:23

2개월치 포탄이면 2개월이 흘렀다라는건가?? 그렇다면 도합 6개월??

170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52:30

>>165 나도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웃음)

171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2:52:36

호로곡보다는 확실히 호로관이 더 유명하지 메뚜기 출몰지역이란 점에서

17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53:03

게다가 이건 압도적인 승리라고;;;; 휩쓸린다 백퍼;;;;;

17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3:04

>>169
보급은 충실하잖아
그냥 더 받았겠지

174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53:09

>>169 그러진 않겠지 부여가 중국처럼 보급이 딸리는 동네도 아니고 그만큼 모아놨다는 소리겠지

17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3:22

솔직히 이미 이긴 전투니 피해여부 보다는 세계각국의 반응을 보고싶다

176 이름 없음 (5710834E+6)

2017-04-22 (파란날) 02:53:24

호로관은 여포 (...)

177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53:25

삼국지 겜돌이들은 그냥 호로관이 귀에 착착 들어오지 뭐 나도 그렇고

178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53:40

>>169 그냥 포탄을 그만큼 준비해서 폭파시킬거란 얘기잖아

179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53:48

.      l /   ヽ-'        ゙i,   ゙i ,    ,   , /   ,/   ′,)゙i              /(,′
     .レ′ /(,′       ' ゙i  ゙i  ゙i ゙i  ,.,,' ,,  / /  /  / ' ゙i,   ゙i ,    ,   , /   ,/
' ,,  / /  /  / ' ,,_    \  , ' ,  ,' ,;    ;, ',  , ' ,  /    _,,   ゙i.,' .,-` ,. ',./   , '      /
` ,. ',./   , '      /r  `  \  ' , ';,_,',  ,',_,;' , '  /  ´  r"     /   ;, ',  , ' ,  /    _,,
  ;, ',  , ' ,  /    _,, `-.  \ \,(    , ′    ),/ /  .-´     _,-´_,',  ,',_,;' , '  /  ´  r"     /
 ,',_,;' , '  /  ´  r"     /    ゙i  r    /      _,."_,..) `-"_,,.-´  /  -"  ),/ /  .-´     _,-´
′    ),/ /  .-´     _,-´,i| ,;,\   ゙i゙i |゙//   /,;, |i,:"/  )  _,,.-´ ,_ r    /      _,."_,..) `-"_,,.-´  /
 ゛-/      _,."_,..) `-"_,,.-´  /  -"  ゙i  /   ;,     ';,/_,,.-´ ",.- ´  ヽ    ,-",;, |i,:"/  )  _,,.-´ ,_
|゙//   /,;, |i,:"/  )  _,,.-´ ,_;、  ,;'      V     ';,   ,.;'/   _,.-´ _,-"  ゙i  /   ;,     ';,/_,,.-´ ",.- ´  ヽ
 /   ;,     ';,/_,,.-´ ",.- ´  ヽ    ,-"    /,/`;"' ,/_,.-´  ,.-" ,_,,._  ノ V     ';,   ,.;'/   _,.-´ _,-"
V     ';,   ,.;'/   _,.-´ _,-"  ゛-.,)      ,      (,.-"   .-´    _,._,,.-´    _,.-´/`;"' ,/_,.-´  ,.-" ,_,,._  ノ
    /,/`;"' ,/_,.-´  ,.-" ,_,,._  ノ                 ,-´ _,-"_,,.-´  _,,.. -´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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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   7 :.:.:.:. |: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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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ーr-z\       '    ```  /:.://:.:.:.:.:.:.:.:.:.:.:.:.:.:.:.:ヽ              ㅁ, 뭐지…?!
:.:/    V: : : : : : : :.} /:::::::\   r~ 、       イ/´:.:.:.:.:.:.:.、:.:.:.:.:.:.:.:.:.:.:.:
/     ./: : : : : : : ://::::::::::::::::> .{  ノ   _.  イ:.:.:>  7:.:i:.:.:.:\:.:.:.:.:.:.:.:.:              도대체 어디에서 포격이…!
!      イ: : : : : : i: //:::::::::::::::r-<::>--<:/`'</  /:.:人:.:.:.:.:{\:.:.:.:.:.
   /: :}: : : : : : .}//::::,∠ヱ=-、_ヽ:::-=≠::::::::::::/   ム:/  }:.:.:./   ヽ:.:.:.
  /: : : : : : : : : /'´::/ { / r~、  ヽ\:::::::::::::::::/  /|.: : :ー </    }:.:/
 .i: : : : : : : : : : .':::::::::::{  LL>~⌒ 「`丶::::::::::::/   /! !: : : : : : : :ヽ    .|/
  i: : : : : : : : :./::::::::::::七ー{_r、_ .ハ.  ヽ::::/  /::| |-一 : : : : : i   /
\ヽ: : : : : : :./::::::::::::::::⌒Y  ヽ__ハ   V^  ム'¨V: : : : : : : :ヾ
≧=ミ、: : : : .i:::::::::::::、::::::::::::ー--:'⌒-:::7    i   /   .ハ: : : : : : : : :\   /
 >⌒ヾ、: :八::::::::::::::::ー-:::_::::::::::::::::::::::'    { /  / ヽ: : : : : : : : : \/::::
イ: : : : : : :>-ヘ::::::::::::::::---::二_ー-:::: i     ソ  .イ   >ミ: : : : : : : : : :.}::::/
: : : : : : : : : ィ'´ 丶.._:::::::::::::::::::::::::⌒:::::ハ    {  /  /   }: : : : : : : : //
_: : : : : : :/    ヽ:::::::::::::::::⌒ヽ::::::::::}    }ヽ!  ./  _ノ /: i : : : : :/´

▼―유카리―――――――――――――――――――――――――――――――――――――――▼

◆하늘은:.dice 1 5. = 2

1.이번만큼은 공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2.이번만큼은 공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3.이번만큼은 공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4.이번만큼은 공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5..dice 1 5. = 5(1-4.손을 들어주지 아니하였다. 5.이번에도 사마의를 살렸다.)

▲――――――――――――――――――――――――――――――――――――――――――▲

180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53:58

>>169 그냥 창고에 쟁여둔게 그정도 물량의 화약이라는거
>>171 나도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줄 알았는데 검색하니까 안나와서 알았다

181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54:01

메뚜기;;;; 관우! 장비!! 30초 강화템!!!(삼국무쌍뇌)

18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54:03

와 이번에 5나왔으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2:54:19

우와 여기서 다이스가 또 5가 떴으면;;;

184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2:54:22

잘가라 짱개들아!

18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4:23

와, 아쉽다.

186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4:26

dsyn-

18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2:54:36

저 인화물질이 만약 석유같은 거면 비가 오면 오히려 더 개박살

불이 더 맹렬하게 타올라서 남경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걸

188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54:47

5! 5!

189 이름 없음 (8825318E+6)

2017-04-22 (파란날) 02:54:56

사마의 였으면 어떻게 진행할 생각이었을까?

190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55:00

5가 떴으면 말이 씨가 되었을거얔ㅋㅋㅋㅋㅋㅋ

191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55:12

중화민국 다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부여놈들은 무슨 전쟁을 이렇게 미칠듯이 스마트하게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5:30

솔직히 5가 보고싶었던 참치 손?

193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55:39

>>187 타-르니까 석유맞음 ㅇㅇ 리얼 익스플로젼이야 저거;;;;;

194 이름 없음 (6332579E+6)

2017-04-22 (파란날) 02:55:49

여기에서 5가 떴으면 호국경을 능가하는 다이스 운이었겠지만 거기까지 되지는 않았나...

19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56:00

>>187 백린이랑 타르가 있었어. 불이와도 잘 타올랐겠지. 그냥 사마의 편이라는 말은 살아날 방법이 있었다는걸로 생각하자

196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2:56:00

이제 X를 눌러 joy를 표하는건가?

19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6:07

5였으면 유폭이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

198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56:20

[이번만큼은 공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人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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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위험합니다 각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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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z;'フ¨:.:ヾー:-:. .、
               /   /:´:.:.:.:.:.:.:./:.:.:.:.:.:‘:,:⌒ヽ`:.:.\  _
                /  ./:./.:,:.:.:.:.:.;r:.!:.:.:.:.:.:.:.:.、:.:.:.:.:.:ヾ;.:.:.:`く ``ヽ.
             ',  /:./:.:/:.:.:.;./:./i:.:.i:.:.:.:.:.:ハ.:.:.:.ヾ:.:.ヾ:.:.ハ    ゙',
               ',_.ノイ:.:.;':.:.:./イム-廴';.:.:.:.:l:.:トヾ:.:.:.\:.ヽ:.:.ハ_  _,.jrュ-、__,. -―z
              -=癶才:.:l:.:.:.i:リ´V-、ミ:.:ヾ:.:.:';.:|゙ーャ-弋:.ド弋:.:ヘ夭ツ⌒¨`ー''¨  ̄
                 // ,iハ:.:V.:.:',〈´ズ㌧\l\;N,rぅzヾ、:.:.:ヾミ:.:ヽ:ぐ¨゙ミ二¨ミ`ー-―,
                {iK´:iliド:ヾ八 ゙ 辷ア  ,   弋炒 'r=ミ:.:.ヘ、ヾ:\   ` ゙̄⌒ ̄            뭐―.
               ソ\>入ゞ:.ハ:大               /-'ノ:.:.:.:ヾ\:.:.:.゙:、
              イ:.:./:ハ';‘;.:.:ヾ.:.\   ャ‐、    ノ¨:´‘;‘;.:.:.:.\\_:.:〉
           ハソ:.イi:.‘;.ハ.:.:.:`:.:`}>.、` ´_,. .:イ:.ハ.:';.:.ハ.∨:\.:゙:.:);ノ
              /:/ {:i:.(>ミ_:、:.:.:.Υ二ニ`vニ二〉ミ:.:';八:.:‘;八:.:.\:{
.             {:i  ,>'´   / 7癶:.゙i:::::::::i | i::::::::::゙-1‐ト'´¨`ヽ \iヾ;.)
             `',., ’.    ,' .ム-マ<<三≧<ヾ::::ハ',‘,    `:.` )'
          ,.ォ'´.     ,' i::::::rY ,> 。:  ̄: ゙。:´く;ム ム     ゙.、
          /          〉イ、::::〉'ア: : .: : : : . : ハ:::N´       \
        ∨          /≧マソV: ' 、_i___, :ノKズ‐、      \
.           ∨.  ',    i::::::/7〈 {   ‘;:.::.:.:.:ソ-<K´ ', ‘,    , :}  ,’
            '<_,.xィ==ュi::;:{ レ,!‐>ム、`ー 'イ  j \\ ヽ=ュ_( :ノ / _,.
           ('       ゙i./'´   7{  ,)-ォ<、 ̄ハ  i l } }  `Kイ'´¨`゙三ミミミZz
         /      ,. z '´   /¨', ̄', \ ',  ∧ .l ',_ル'     イ弋ニミ、.   `¨
        ,i'   ./        '´ ̄`>L、 } _,},.斗┴<¨`ーュ   .',   `¨弋ミ、_
        ,l   /                >ィ<  ``      ``   }     弋ll!
        l              --<i,ィ<                     l      `゙
         |               >- 、,ィ'´                 リ
        !、_    __, =ィミi、__,. =-ケ'    /     _    j   _,.z-、
              ` ̄7  / /::::::片コヽ_ / _,. =ィ'´イ`::::ー::i´.', ̄)' ̄´,.ィ彡ヌ≡ゝ
                入 .| .|:::::::::Fりi:::!、、j、    人 ,ノ::::::ノ::::', l /\ィ彡’











          ト、
           )
         /し'
        /::::ト(
       lJ:::::::)`ス
       ヽ::/´
        |:l、
     _,.ィ `゙゙ `ヾ
    ⌒)ノ    타닥…
     (_

19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56:29

200만 대군이 수비하고 있고 요새화도 끝난 도시를 아군의 피 한방울 안흘리고 스마트하게 박살을 내고 접수해 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6:38

각하... 앗

적장 물리쳤다!

201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2:56:39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202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6:47

뭐, 여기서부터가 중요한거니까. 우경화와 파시즘-나치즘 테크를 타서 악의 축이 되지만 말아줬으면.

20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2:56:53

이것들은 통신가지거도 무전을 제일 먼저 쓰고 네트워크 중심전도 제일 먼저 도입하지 않을깤ㅋㅋㅋㅋㅋ

204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58:14

                )  廴     〉                              j}        j} イ
            `ヽ、 }i   _}                            i{  /{i   / Y´
                  \ }i  ト、                            i{ ノ /  / ,イ´
              ノ〉     ㍉ ノ´                                し' /  j{ /
              ) 廴ノ{    `!                                  j{   j{ (
              {   しi  {廴i{                                 /   j{/   퍼어어엉――――!!!´
              `Y    {  `ヽ、                             7
               ト、Y¨リ   ノ                               j{
              }i | ) }! /{  )                            /⌒ ,イ
           }!{ ヽ、{ }/  弋                              て _ノ /
           リ  )   }i  )_                               廴/ j{ /{
                 }ヽ、_}i                            て/ {i
                 ,ィイ  丿  ¨                            /j{  /
                (   |  `¨ヽ、            /{                   >´ / /           _≧s,ィて
                 ) ノ    ノ         }/ }i    し'         {_ /⌒      j{廴   ⌒℡s。
              jし'リ´   jし ヽ、          |!    イ′    ,イ     てノ}℡ノ{_  ,ィ´ ノ     ヽ、_)
し    il   jしイし'   廴jし' (_,ィ劣    ,才し'jしィ  }      そ    ) 廴  _ノ′   (  }才´_j{廴_     )
(   ノレ'し'         }し'レ,' ノレし廴_ノレ'   __,j{   }i     しィノ廴,ィ劣 てノ´____≧sィ劣____≧s。,イ
i≧sィ劣___j{___j{  し'    __,,,才¨´ノ ,才,ィ{        /      そ     入_    ,ィて_   ̄ ̄ ̄ ̄
         )ミx  ,イ    __,,,才´   ノし' そ´j}  )     レ'!      廴_   j} (_  _ノ  /⌒
         _,才'  し'  __,,,才´    j廴_) ,才¨´ N し′     /し℡z-ュ    て_ノ 厶   ̄⌒
       _)   _Y¨´      ノ ,才´     入        /    ¨“''气      `そ_从_
    ノ,才㌢¨¨⌒`         ,ィ'才    }!  ノ          しィ        ⌒“''气        て_.,ィ
し,,ィ'¨                jし'レ´         }!℡_)       j{_   イ             ´⌒“''气    て_,才廴
⌒              ,才´     ノしィ  ) 守     ,イ (  彡'                    ⌒“''≧s。   て
                   ¨´      )   (  `Y     ノ て マ                    ⌒¬r-z_
                      `}i 廴  j}    j{ /   し,
                    _廴ノ  て_ノ    j{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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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__)                  j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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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r''“゙゙“´             i|  i     |i               `'''ー、、
  _..-'"゛ _..-                 i|    i  |i                   `'ゝ
'"  .,..ッr'"                i|      |i                   ヽ
.., ''ソ゛                       i|      |i
゛ l゙                     i| i      |i
 .!                    i|        |i
  ヽ                    i|   i     |i
   .`'-、、,                i|    i     |i                   _..-'´
      `''ー  ,,_           i|        |i          _,,,.. -‐''"
              ´゙'''ー . ,_      i|          |i   . _____ii;;;;;;ニ二......、
.,,_. : =i i ,,、          ,゙,゙;;;;;;;;;;; i|          |i              '''''''''''''''''''''''''''
  .`゙''''~ .`''ー .. ,,,,____ .__.`゙゙'''''~ i|          |i ー''''''''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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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   . .       i|             |i       _,,.. -‐''"゛
`゙"'''―- ....,,,_     `゙`-`-二,゙", ,i|           |i  -¬''"´    .__,,,,,,,_,,,,..
'―-- 、..,,,,_、 . ̄''-.. ,,_、  ." i|       i         |i .-―ー¬''''゙゙゙ ̄´゛
        ̄ ゙゙゙゙゙゙゙゙゙̄ '''''゙゙“''  i|               |i  .、  ヽ     \
           、       i|               |i   l.    '、 ヽ  .  ..,
/  . ./    ./       i|               |i.  ヽ   ヽ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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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i|                   |i .、 .l.  ヽ  .ヽ .\ ヽ
″ ./  /  ./ ,i′      i|                     |i.  ..l.  .ヽ  .ヽ ヽ.
 /  /   ./ /        ,i|                     |i   . l    ヽ  ヽ .゙
'" ./   ,/ /     .、  i|          i            |i   l   ヽ    ヽ
 ./   ./ ./      / ,i|                    i    |i    .l,   ヽ \
./   ./ ./      ./ i|  i                        |i     |″ l

205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2:58:16

아시아의 불한당(원래부터 최강이었지만) 부여!

206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2:58:23

솔직히 호국경은 전술가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적은 없고, 1차대전에서 러시아도 솔직히 프로이센이 너무 바보짓했으니 그렇다쳐도 부여는 진짜 하나하나가 모두 무슨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듯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 최고의 전술가는 시노아다 이거ㅋㅋㅋㅋㅋㅋ

207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2:58:56

솔직히 5가 나왔으면 했어....

208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2:59:12

얘네들이 왜 몽골슬레이어인지 잊을만 하니 다시한번 나왔네

20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2:59:31

지금 중화민국 총대장이 죽은 거야 설마?

각하, 라는 칭호는?

210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2:59:39

몽골을 죽이려면 이정도는 되어줘야 하는건가...

211 이름 없음 (8825318E+6)

2017-04-22 (파란날) 02:59:44

얘네들, 기동진취소하고 대전략찍기 시작했나(흰눈)

212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00:00

화약을 얼마나 쟁여둔거얔ㅋㅋㅋㅋㅋㅋㅋ 버섯구름이 올라가다닠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00:30

나플랑:저거 뭐야, 나도 몰라 무서워;;;

비스마르크:왠지 낯잊다.
.
호국경:흐뭇

차르:저 X새끼는 우리 X새끼야, 잘 키웠구려

214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00:38

>>209 그런거겠지 공명의 손을 들어줬다는 이야기는 사마의가 죽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게다가 부여군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해안포격까지 당하는데 이렇게 기습나오려면 총대장이 따라가 줘야 통제가 됐을 테고

215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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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7  { :.:.:.:.:.:.: :l:.:.:} ̄_
      ∧: : :|:.:.:.:..     ヽ― ´ / , :.:.:.:.:.: :.:.: ' ´ニニ`ヽ           헤에. 버섯모양의 구름이라.
      }:.: ∧:.:.:.:.〕≧s。 __ /   ', :.:.:.:.:/.:/ニニ/ニニニ∧
       レ′ V:.:,i}:.:.: i:.:.:.:.:.:.:.:ヽ   .∧:.:.:/.:/ニニ/ニニニニ∧         신기하게 생긴 구름이네요.
.          V:.:.:.:.: |:.:.:.:.:.:/{´}  /.:.:}:.:.:.:/}ニ/ニニニニニニ∧
            /:.:.:.:.:.:.:|:.:.:/{! \_ /.:/レ':.: ,ニ/ニニニニニニニ∧        저 폭발력과 관계가 있는걸까요?
        ..:.:.:.:.:.:.: ,/ニニ\//イ.:.:.:.:.:.:./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 // {!:.:.:.:.: .'ニニV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  ./} 八:.:.:.: :iニニニVニニ∧ニニニニニ∧
     {:.:.:.:.:/:.:/ニV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γ´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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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01:50

원수급이 죽었겠지 각하면..... 총통이 죽었을 수도 있고;;;(장제스적으로?)

217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02:08

많이도 죽었군! 민간인 사상자 판정을 굴리자!

218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02:08

생각해보니 무굴도 몽골 칸국이었으니 무굴을 정복한 영국 = 몽골->부여 몽골 슬레이어 기질 발동->영국 식민지들 개판 나서 영국 철퇴 테크를 밟은 건가??

러시아가 덩치는 큰 주제에 부여 뒤꽁무니나 쫓는 이미지가 있는 건 몽골 슬레이어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였군!(확신)

219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02:37

콜렉트럴 데미지 판정을 하자!

22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02:42

>>217 함정으로 끌여들여서 폭사인데 민간이 사상자가 있으려나.........

22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02:59

>>218
?!??!??!

222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03:13

이놈들 국가 아이디어는 손꼽히는 사기 아이디어일거야. 적어도 규율뽕에 포병전투력은 확실히 붙겠네.

22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03:40

>>220
저 순간에 폭발에 휩쓸릴 "민간인"이라면 군 부대 보급창고 곁에서 루팅 기회를 노리고 있던 도둑떼라도 판정하자는거야?

22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03:51

>>218 그렇게 몽골 슬레이어가 살아남은거냨ㅋㅋㅋㅋㅋㅋ

22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04:30

>>223 나도 민간인이 있을거라고 생각안하눈데 위에 >>217이 민간인 사상자 굴리자고 하길래 한소리임

22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04:31

>>223 도시에 허구헌날 포격을 갈겨댔는데 민간인이 안 죽었을리가 없잖아!

227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04:32

>>218 이....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군!!! 그보다ㅠ이것들 진짜로 열강 말석 맞어? 내가 아는 말석 열강이하곤 영 다른데;;;;;

22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05:05

>>226
그건 이 폭발과 상관 없는 거겠지

229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0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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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 : : : : : : i: |: : : : : : :|: : : | : : }: : :}
         _ノ{: |: : : {:/: :∧{: : : : : : :|: : : | : : |: : :ト、
      rくi:i:i:i:V{: 八{'斗/-ヾ:{ : : : -ハ‐ト:ハ: : :! : ハi:i:\
       \i:i:i:i从: :..゙f===ミ..゙lト: : :}ィ 弐孑ア :人:.{リi:i:i:i:i:ヽ
         人i:/:|∧: :..泛zソ` . ∨}'.゙ゞ=ソ...:/: : :{'i:i:/⌒
           /イ|: : }八:::.:.::.   ,  .::.:::.:/: : /八´
.         / ./|: : |八\    _    ,..゙/イ{: ハ:.{            ―이걸로 적 총대장은 전사.
           /i:i|: : : : :゙> . `/ }   ´..イl|:レ: : :ト、
        /i:i:i:|: : : : |: :}〕i≧' /--=≦.:|:l|: : : : |i:i\          쓸데없이 밀집해준 덕분에,
         ⌒Y:!: : : : l: :_ / ./゙_ .斗l{ : |:l|: : : : |⌒
            _|:|: : :.  / У /--、:i:i:i:l : |八: : : :!            적 병사들도 .dice 1 10. = 70만명 가량이
     /二ニ八{: : :゙∨ / '  -- ',゙:i八/: : : : : 八-.、
.     ′ニニニニl|: :{:..゙i   ´ -- } i{ニ{: : : : : {ニニニ}          폭발 한번에 폭사.
     {ニニニニニ八八 :|     「ノ..ニニ!: : }: : :!ニニ.八
     |ニニニニニニニヾ..j___  ノ....ニニニ!: : !八{ニニニニ}         뭐어, 병참장교들에게 틀림없이 한소리 듣겠지만―.
    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二}ニニニ′
.      ハニニニ{ニニニ○=}八!:i:i:i:i:|ニニニニj/ニニニl|ニニl{_











 γ´ ̄ ̄ ̄ ̄ ̄ ̄ ̄ ̄ ̄ ̄ ̄ ̄ ̄ ̄ ̄ ̄ ̄ `Y´
  |    ―이걸로, 최종방위벽 또한 철거.   |
  ゝ__________________,ノ

             . γ´ ̄ ̄ ̄ ̄ ̄ ̄ ̄ ̄ ̄ ̄ ̄ ̄ ̄ ̄ ̄ ̄ ̄ ̄ ̄ ̄ ̄ ̄`ヽ
             . l    이제부터는, 느긋하게 하나하나 사냥해볼까요..    |
             .乂,_________________________ ノ


                ̄ 二イ  :,. -- 、 \   \ \ \ `  、 ヽ、   \
                ,.イ' ,. = |fヘ!`ト:\. ` ー- ______ヽ__丶、  ` - ニ=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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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ヽ! .|ハ. マ `ー/ /     ヽ:\ く::::::\. 「 ̄::::::\
                 /   / ,'/`ヽ, ヾ;、,.レヘ V7 /         \\ \:::::| |:::「 \::::|
             /   / / ! / ハr:'´:::::::/\\{  __.. -‐  ̄ ̄,\\ ヽ:!.|:::l、  ヽ!
              ,'   | /! { | :i {|r‐'::/:::::/,ヘ\´     \_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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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ト、  ヽ!{_¬!{ 'リイヘ;___,ノ'  'ー=、   ハヽ  トく \: \
                ',    ', l ヽト、\ \Yトュ'" ' ヾ≡彡'メ、   三\ ! `|      ノ\
            ヽ   ヽ.{ ヾ \\. }ト、   - = 彳,勿ァァ 、¬ヽ, !     / ,|iiiiiiii!
                   ヾ,  \.\`〈 tx,ヽ  ー - ' ´彡 '^フ`ヽ} ,'   /,イ {iiiiiiii!
                  ヽ.   \`ート、゙い }   -t¬ァ'´__/^Y:1i.   /|! :',iiiiii!
                      \     Y_ヾソ ` ̄ `'_ ノ\__ト-'_ i:|  / :| l  ',iiii!
                     ヽ    ヾ, 、  __ /^Y `!__ノr‐く_ノi:|   1  !   :',ii
                           Y''く  `i |、_,ノrベ!_ } Y! /ハ     }!     끼기기기긱…
                           \ハ___jニr'⌒ト、_}. `′ ハ_八_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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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카리―――――――――――――――――――――――――――――――――――――――▼

4, 5가 이렇게 자주 나오는거였나.

▲――――――――――――――――――――――――――――――――――――――――――▲

230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05:36

>>227 아시아 끝자락에 있어서 그래. 구라파에 있었다면 깽판치고 난리났을걸

231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05:41

육군전통에 규율에 포병전투력 붙겠고. 맨파워는 잘 몰라도 기병 유지비 단축이나 모집시간 단축은 있겠다.

23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05:52

200여만명 중 70만명을 원큐에 ㅋㅋㅋㅋ

23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06:01

>>228 아니, 버섯구름이 일 정도의 폭발이면 민간인은 어떻게든 휘말리게 되어있어.

23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06:36

현재 내 부여에 대한 감상

이전:정치 선진국, 어쩌다가 열강말석이 된 지역강국, 열강인지 의심.

현재:슈-퍼 식민제국, 프로이센(확신), 열강 말석이 맞는가.

235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06:38

진짜 전투 들어가고 나서 부여측 최소 숫자가 4였다

236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06:44

한방에 70만이 날아갔나.......
이러면 안그래도 밀리고 해안포격까지 당하는데 그냥 끝났잖아

237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07:00

>>233 아니 이건 부여 애들이 보급창고로 꾸민 함정에 유인해서 폭발시킨건데 민간인 희생자라니;;

23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07:09

뭐, 열강의 조건중 하나는 전투력이니까.

239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3:07:39

이제야 왔는데...

부여가 흐...콰했어... ?

240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07:41

시노아가 지나치게 명장인 건에 대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07:56

사실 이놈들 중형함만 뽑고도 저렇게 해군이 선전하는 거 보면 해군 쪽도 소수정예 특성은 가지고 있을 거 같은데

24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08:29

부여가 흐콰하려는걸 시민들이 알고 목소리 내고 있고 반년 내에 전쟁 끝내라고 해서 진짜 끝내버렸다.
아니 이게 뭔소리야

24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08:30

>>233 화약만 쓰는 항공폭탄인 데이지커터도 버섯구름은 일어난다. 무게가 6.8톤짜리라 폭약량은 더 적은데 말이야.

24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08:45

>>233
실제 핵이 아니라 단순 폭발력으로 인한 버섯구름이라는 거 잊은 거 아니지?

24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09:01

>>241 화력을 중요시하다보니 중형함이라 쓰고 실상은 포켓전함일 가능성이 미래존

246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09:06

나팔륜이 이 시노아의 1000배 정도의 능력치만 갖추고 있다면 세계 통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24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09:19

몽골 슬레이어가 아이디어에 있을 줄 알았는데 순수 군사강화이려나

248 이름 없음 (9230152E+6)

2017-04-22 (파란날) 03:09:27

저 보급고 유인이야 민간인 사상자 나올 일은 없지. 해상포격이라면야 있겠지만

249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3:09:37

>>233 너무 모르는거 아냐?버섯구름은 대형폭발일으키면 알아서 나오는데 뭔 민간인피해를 계산해?

25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09:44

[70만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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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도시진입:.dice 1 5. = 4

1.벽 안에 총을 들고 싸울수있는 체구의 사내아이들은 모조리 죽여라.
2.시간질질 끌것없이 지휘부를 잃고 우왕좌왕하는 적군세를 향해 총검돌격.
3.시간질질 끌것없이 지휘부를 잃고 우왕좌왕하는 적군세를 향해 총검돌격.
4.도망칠 구멍을 하나 마련해주고 화력의 우세를 살려 천천히 전방위에서 압박하며 피해없이 진입.
5.도망칠 구멍을 하나 마련해주고 화력의 우세를 살려 천천히 전방위에서 압박하며 피해없이 진입

▲――――――――――――――――――――――――――――――――――――――――――▲

251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10:05

사실 부여는 러시아보다 산업력이 1 우위라고 판정 났으니 이미 열강 말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렸다

25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10:05

이쯤 되면 시노아는 6666 장군 아니냐

253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10:13

정말로 군부 폭주에서 배운게 많았구나 부여군(ㅎㄷㄷㄷ)

254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10:21

마지막까지 스마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10:25

야! 야! 이 양심도 없는 것들이! 무슨 전투다이스만!

25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10:30

이것들 진짴ㅋㅋㅋ

257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10:47

민간인 학살만 없었더라면 정말 위대한 승리라고 칭송했을것 같아

25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03:10:48

음.아깝다.차라리 1이었으면 본보기 확실했는데 너무 무르게 하는구만.

25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11:14

이것들 분명히 장성들 날아가서 전투력 70~80%라고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원래 전투력은 어느정도였다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11:46

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11:55

열강말석이 이정도면 영국이나 러시아는 이 이상의ㅠ괴물이란 말인가!!!!

26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2:10

남경함락당했는데 솔직히 중화민국은 더이상 싸울수가 없는데.........
가장 정예 주력군도 박살났고 더 싸우면 그때는 군벌한테 끝장나겠다는 소리니까

26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12:15

>>257 그러게나 말이다(먼산)

264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12:17

유카리님 일이 끝난뒤의 해외 각국의 반응도 알려주세요

265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12:19

>>259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영국에게 대놓고 느그 엄마 마녀색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

266 이름 없음 (2801499E+6)

2017-04-22 (파란날) 03:12:24

전투 하나는 기똥차게 잘 하네 이 자식들....

267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3:02

말이 210만이지 아마도 보급도 거의 몰빵으로 받았을 군대일텐데
그게 홀라당 날아가버렸으면.........

26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13:16

>>265
그 영국 호국경 사망 소식에 "기쁘다 마녀 죽었네" 를 캐롤풍으로 부를 수 있는 전투력

269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13:20

이 이 독일같은 자식아!(폭언)

27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13:43

[도망칠 구멍을 하나 마련해주고 화력의 우세를 살려 천천히 전방위에서 압박하며 피해없이 진입.]

             `゙'''ー ..,_         `゙''ー ,,,>.._,.. ,,,.゙"     .''-、    ヽ   .l   .!  r ̄ 、/    /
            - ..,,_"''― ..,,,_、 ゛..,,,_           `゙'''`-..,゛ rー      `'-、   .ヽ  . l  | │ 、,〃  //
           、 .`゙゙'''~      `゙゙''''― ..,,,_.     {   ミ      `'-、 \ ...l  ′ .i!iレ゛  ,/..彡
               `゙゙゙'"  __  r'"⌒'- ..,,.    ´゙"''―`''' ー= .`゙''ー ,,、  `'-.\ ′   ″ /   //
'-、,      . _,゙,゙ ゙̄""         !   .`゙'ミ 、 .¬―--   ___
  `゙"────'               ゙'-- ―¬           ____
 ̄ ̄ ̄ ̄ ̄ ̄ ̄ ̄ ̄ ̄ ̄ ̄ ̄ ̄ ̄ ̄ ̄ ̄ ̄ ̄ ̄ ̄ ̄                     : ー ..,,_.
            ,, -――ー- .              /  .゙│ : ー''''"゙,゙.. ー'''',゙./             、,    .`゙'''ー
          /        ゙̄二ニ--、   : _,,,.. -ー''''  ゙ー- .″ .‐''"´ ,.. -''″           、  \
       .l゙         二ニ-- ‘´    _,,.. -ー     _..-‐'″ .,..ー _/     .i′ ! .l,   、 \
       .l             'ニ―' ._,,.. -‐'''"゛     ,,, -'"゛.,..  ,/´ /    ,   .l゙  | ヽヽ ヽ  `-、
... --ー'''^゙´ .ヽ          _;;jjl″       ._,,, ._..-''"゛._.. ‐'´ ., / .../    ../    . l  ! .! .ヽヽ ヽ  .`'-,
        . ゙'ー ..,,..  .'“´       ,,‐'"  .''彡….‐'″ ,/゛ . ,/     ./   .,  !  ,!  !  .ヽ ヽ ヽ
   ._,,,.. -‐''"                _,, ‐l゙   ._ /   ,..-'´  _、./   / /   /   .!  │ .!  ..l, .ヽ .゛
''''"´                 ,,, -''"  ._.ゝ__ r'"  .,..‐″  .,..-"// /  /    /   l   │  l   . l,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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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_..-'"゛     .,..-'゛   . ,/  `--゛../   ./    ./    ." 、 ′│  !     .ヽ ヽ\
     ._..-‐'″   ._..-'"゛      .,..‐" ,..‐ ,. ."   .,,-  ./  ./     ./  !  ,il ll !  |    .'i    ヽ  \
. _,, -'"゛    _.. ‐'″         ,..-'゛.,..‐″./ /   /  ./  /   .、 ./  /  /  ゙.! |   i l.l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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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 .,i'゙,./  ./   / ./ .゙./,i/  /  /   i   .!  .|   ゙!.l   l,
'"           _. _/゛    l           ,ノン ./   ./  !    .;l′ .i′  !   .l   .|  l   /    ヽ
  _.. -''"゙_..-'″  .,..      .l           〃゛     ./   ヽ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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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ー''゙゛./    /      .r  ,i",ノ .l゙   !   .!   .|  i i l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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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l、,..-"゙''  ― 、__. ./
    ./  ! .゙く_./ ゙';;./ _ 、 .゙iリ,、
   .ノ   .!  ._,./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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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弋  .\   ....         ゙'、   . ..二二=─          l|
─=二 ゙l-''''゙‐          '、  __ -./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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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そ           l.!  _.'゙.. -. ,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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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_..-''''''L ‐'""i| ‐|.l .''''゙ヽ .iー/'、 ./  .`"       .! l/  l .,i     !_/.!      /
〃´    ゛   ."  ,!.l   ゙'、|   ゙'      _____< !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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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i /   -〃´. 、          !   l -ィ′
   ..     ..i、 │  l ',゙....、ヽ 、       l′ ., /    .|             '"──ー 、.,, i/冖'
    ゙lヽ .i、  l.ヽ│   },、 ゙l'"''ヽ,  .,/ ヽ/ |     .`           ‐、、 . ,ノ:! | ,,、   .i!
    .ヾ'"ン'^} `゙    巛,     ,// ,//.l゙ ,/´  .丶               ,゙;;i./ .ィ'.二=─ iリ
     ヽ''"  l     .゙l ヽ  、 /   ゙‐r/ ,, !'" __    .、   i、__‐ ー___\て”´     / |
、.  ..,-‐''"  ,  .!  /      __.     / \.,..-'"´  メ ̄Lr从;;='゙.-  -''"´   `>ニ=-,. ill / |
'、"'-|、   / ,,- l._l゙        `ヽ  /    .l,       ″               ./弋 l lノ │
 \ `''-、  .i′ .l゙          |冖|  `'、  !                    |ヽ   __ ,ir  .l゙    | `''、
  ."\  .`'r'"   ゛           `v  .! . ̄二=─               │ ヽ/ . ´  ,, l--   ヽ‐ て
 │`'''-  .{                    ゛ . l   |_                  l  ヽ  , .'゛     - __‐|゙、
  .l   .、 .`'               r‐ _ユそ                   ,i┤  `'、.,!._,,、     ./ .l  .」i‐
  弋 ,/    く  .'             <,゙ .´                 't、_/ |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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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r゙‐'゛   ゙‐'´゛                 ̄'              /   l,./ '^゛         / ゝ_-ナ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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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ㅎ, 히이이이익! ㅇ, 엄마! 죽고싶지 않아아아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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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 그만둬! 항복할께! 항복할테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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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__ : : : : : : : : : :`ヽ
            ,, . : : : :''゙´: : : : : : : :.:.:.:Y: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W
     .{入ン/.ノf/: : : : :.{: :|: :/ヽ: i: : : :.:.:./|: : : :.:.i}: : : : : i}/\
     \///.∨: : : : : : Ⅵ:/``{: |: : :.:.:./ .|:.:.|: :.∥: :.:.:| : }///
       ∨/./: : : : : : ,ィ巧≧k、:.ト,: :.:./ ̄}リ|: /} /: : :':.:.i}//
       .入//|: ヽ: : :代 し.リ``..}:.:./{ ,ィ≠ミx: /: :.:/: :リ{/
        /∧/|: :./\:{. `¨´   }ノ  {r'J リ.》: : :/;': //           포로는 필요없습니다.
       .///弋|:./: : :从ゝ      ,    ー ' /:.://:./Y
      //////|;': : : :∧             .//} /:.//i{            그렇다고할지, 당신들 먹여살리기 귀찮아요.
       ̄ ̄ ̄|: : : : ;. \  `  -   ..イ´: :.:.}'}:///i{
            |: : : : i .f{リ\      イ . |: : : : :/ ̄``            ―그냥 이 길로 도망치세요.
        ___|: : : : |- |込ュ_  ̄_,ン.i}--|: : : :/{_
       / .   ト: :.:.:.:|―-、ニニYrニ=-''´ ̄}:.:./: {.  Y             꼬리만개를 상대해줄만큼 참을성이 좋지는 않거든요, 저는.
      ./心,{ニ.|: \从   \}`´Y´    /:./: : {_∧_
      {ニニム=}:.:.:/\\   )  .}   /:./: : : {ニニム.}、
    ..∥{ニニ=-/:/..ニ..}``\/zー'`ー/イ}:.:.:/`ゝムニ//ニ\
     {i {ニニ=/´ムニニニム=Oニ/\ ̄´ヽ/:/ゝ'ムニヽ/ニニ/`Y
     {i 《\ニ=|=}ニニニニム=./=-∧ /´マニニニムニ∧.=../ /.\

▼―유카리―――――――――――――――――――――――――――――――――――――――▼

고 다이스가 이렇게 연속으로 터진적이 또 언제였더라.

▲――――――――――――――――――――――――――――――――――――――――――▲

271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14:00

Q주력군이 반토막나고 수뇌부가 멸망한 상태에서 군벌들을 두고 본국으로 귀환하면 어떻게 될까?

A춘추전국시대 빅토리아버전!

27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14:41

이보다 더 흉악한 이지선다가 있던가

273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14:56

....플레이하기에는 재미있는 국가이겠네!(현실에서 눈돌림)

274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3:15:05

......이전 겨울제국 어장에서 행운 1 대장군이 5연발 크리 쏴내던 걸 보긴 했지만..뭐야 이건;;;

275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15:07

티어할매 신황즉위시에도 이정도는 아녔어;;;;;;;

276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5:17

말이 주력군 반토막이지 최정얘 210만에 보급도 몰빵으로 받았던 애들이 날아갔으니까
여기서 항복안하면 군벌에게 잡아먹힐거야 중화민국은

277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15:25

진짜 호국경 뒈졌을때 도발한건 그냥 깡이 아니라 자신감의 발로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6:20

영국 도발한 것은 해군을 상대가 안되지만 육군으로 붙으면 너희들은 껌도 아니라는 자신감인가

279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16:26

저번 유럽대전때 팔아먹지 못한 군수품들이 쌓여있었을 각이로다

28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16:28

기동포격 군대라니 'ㅅ'

281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16:52

얘들은 플라잉 전차를 실제로 구현해낼 놈들이여(흰눈)

282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17:08

헬기 발명되고 나면 헬기로 견인포 옮기면서 기동포격 할 녀석들 같으니라고!

283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7:41

탱크발명되고 장갑차와 탱크로 기계화 사단 나오면 전군으로 기계화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날 녀석들이야

28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17:56

나 말이지 육군은 둘째치고 부여해군은 그냥 지역해군급이겠거니 했는데(상급 전열함 없음) 거기서부터 인식을 고쳐야겠는데;;;;;

28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18:03

웃겨 죽겠는건 얘들 이러고도 군국주의 나라가 아니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18:39

                 _,.  -― ―-- .
             / ::::: ∧ _ ::::::::::::::: \
               ,. :´: :ヽ ̄立ヒ ./ :::::::::::::::::::: ヽ
            / :: ,ヘ :: 〉 {\.〈__ _::::::::::::::::::::::`、
      .     〃/  ミ.⌒/  ヽ  ` 、:::::::::::::::: \
          {〃  丨ミv'∧   ヽ   \::::::::::::::::::`、
           レ′  .|    }   ',    `、ー= ::::::::: ヽ
         /     !    }   ヽ    \ ::::::::::::::::}
  .         ,′     |     !     ヽ      ヽー :::: ノ
         {!     ∧!   }_.ェ=┼≒--    ', :::: 〃
  .         |! .ヽ -=≠キー   ,リ } ∧ ヽ   !   ヽィ }
  .         i! i .',  |  {   / } /ョキェェェュ .} }/´.i¨¨
            } .ヽ`テテテェ   .i/ .弋 Uソ〃,i|}}/}           인생 X발….
            |  从ゝ辷ソ  、     ””{ .ト{ }イ |
            |   人              i { {  }  |
           i   .人>    ー=='  イ} } ./〉 |
            | i   .ト、 . ::/> _ </ .リ .ソ i} !
          ノ 〈  .|::::::::/  {    〃  .〈 〃!. ',
     .     / ⌒〉 {ー{r‐{   \ /    .,〈ソ }ミ==ーr‐=v、
        /./  { ミ 〉 {r{  ./}{\   /r}.ソ.〈ミ彡{r‐{    \
         //   { 〉Y}{_r{ .//⌒゙ 丶〃={ ソ.}  {r‐}      .\
.         / i   .{ {!〃 {r{/∠三{i||i}三〉゛= }〉ソ!   {r‐{         ヽ
     . / 丨  .{ {Yi} }_/{三三∧三ニ〉ー{ v }  .{r‐}         \
     / /〃 {三=三ニ}  》三ニ} .{三ニ〉 _ゝ_/_  {r‐{         丶

▼―유카리―――――――――――――――――――――――――――――――――――――――▼

◆결론:.dice 1 5. = 5

1.…주력군 날아가고 수도까지 날아갔는데 뭐 어쩌라고?
2.…주력군 날아가고 수도까지 날아갔는데 뭐 어쩌라고?
3.애초에 총병력의 절반 정도만 중화민국이 관리하던 상황이었으니 뭐….
4.애초에 총병력의 절반 정도만 중화민국이 관리하던 상황이었으니 뭐….
5.결사항전을 부르짖다.

▲――――――――――――――――――――――――――――――――――――――――――▲

287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18:58

와우!

28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19: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19:01

여기서 5네

29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9:10

여기서............ 진짜 징하네.........

291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19:11

....저기 너희들 말이야 그냥 항복하는게 좋지 않아??

29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19:14

여기서 중화민국이 빅엿을 ㅋㅋㅋㅋ

293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19:16

어이?!

294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19:35

아니 이러면 진짜 군벌에게 중화민국 쓰러질텐데

295 이름 없음 (4676119E+6)

2017-04-22 (파란날) 03:19:43

여기서까지 고 다이스

296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19:43

이거 승리는 거의 확정적이고 부여 피해 다이스만 굴리면 되지 않을까...?

297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19:53

상식적으로 주력군이 괴멸하고 수도는 붕괴 사방에서는 군벌들이 난립하는 상태라면 GG치는게 정상이 잖아??

29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19:57

여기서 옥쇄각오냐!

29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20:10

아니 이건 중국이 군벌한테 털릴 걸 걱정할 각이 아니라
정부의 데드라인이 사실상 코앞일거잖아

300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20:22

이러다 진짜 베트남 꼴 날지도.....

301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20:45

>>299 이 정도로 이기고 있다라는걸 선전하면 정부도 어느 정도 시간 벌 수 있지 않으려나??

30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20:47

남경함락 소식 들리면 어쩌면 부여 내부 여론이 반전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거에 걸어봐야지

303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3:20:53

전술로 이기고 전략으로 지는 그림 나오는건가?

30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20:55

어차피 이거 얘네 물자고 뭐고 몰빵때린 군대가 날아갔으니 결사항전을 외치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닐까?

30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21:27

'너희 한명이 죽는동안 우리 백명이 죽어나가겠지. 하지만 이기는건 우리다!' 인건가

30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21:29

[결사항전을 부르짖다]

              ,<´`>、        , -'''";;;;;;;__∧__;;;;`"''-,,、
            /  ___  ヽ      ./;;;;;;;;;;;;;;;;;;\ 龍 /;;;;;;;;;;;;;;;;;\
            l  /´ , -、ヽ ヘ    /;;;;;;;;;;;;;;;;/三ヘ∧./ミヽ、;;;;;;;;;;;;;;;ヘ
           .| .| /  } }  l   |;;;;;;;;;;;;;;;;/::::::::::::::|.l/:::::::::::::::ヽ;;;;;;;;;;;;;;i
            .| .| l .、丿 j   |   .i.;;;;;;;;/:::::/::::/::::,-,レ:::::::ヽ:::::::::ヽ;;;;;;;;;;i
           |  | ヽ、  ./  .|   .ゝ/::/:::::ノ::::イ::::イ/ミハ`l:::::::|:::::::ヘ;;;;;ノ
           l  ヽ  ` ´   |   /::::/-、' |::/|::/.|/  .|::|l:::::|l:::::|:::::ヽ:
         / ̄´丶   \     |   l:::::l::::/,__lメ、|l ソ  .|/l::/ l_l:l:::::::ヘ;
        |    l 、       ::ノ|   .l:::::l::l".γ`cヽ-   _,,∠´i,_/И::::l::::.l
    ___ イ   ::ヽ|ヘヽ    :::::./ |  ヘ:::Ν、 l .し.l     γ´ci `メ´|::::.|::::|
   i´       :::::ヽヽ`::::::::::::::: '::::/ | |:ヘ:! , , ̄`       lι.ノ   /::::ノ|:::l|          남경 잃었으면 뭐 어쩌라고!
   |    |     :::`l:::::::::::::/:::::/:::: | .|:::::l`    _  l     ̄´、 /::::イン|ノ|
  ィ´    |      ::::::.}-‐::´:::://_」;;;;;;λ.   /‐ ̄.二二l   ∠,イ´;;;;;;;;;|           수도는 옮기면 그만이다!
  |     .l     ::::::|_:::-‐ y /:::::::::::::..   `\/       .|   /(:Y:).;;;;;;;;;;|
 .|  .|   .:l     :::::|ヽ、::/:::::::::::::::::::::::::::::::::   ヽ―-  __ ノ /;;;(:Y:).;;;;;;;;;;|          자, 덤벼!
 |  .l    |     ::::::::::ヽ:::::::::::::::::::::::::::::::::::::   l、. ""  , イ;;;;;;;;;;(:Y:).;;;;;;;;;;|
 |  .ヘ    l   ::::::::::::::::::::} .、::::::::::::::::::::::::::::: _ ノ、 ` ´ /`l;;;;;;;;;;(:Y:).;;;;;;;;;;|           인간의 바다에 빠져죽게 만들어주겠어!
 ヘ   ヘ    ゝ‐----、::::::::::::l:::::`.ー-―‐z、―彡ヘ:.:.:ヘ  /l:.:.::|`/⌒()⌒ヽ;;;;|
  ヘ  ..ゝ---┬-、:::::::∧___丿::::::::::::::::::/ 丶.:.:.:.:.:.:.:.:.:.:ヘ '!.|.:.:.:| .}/⌒ヽ,,/;;;;|
    .`ー―‐´`\::`゙::´::::::::>ー--- ´|  ヘ.:.:.:.:.:.:.:.:.:.:.:ヘ /.:.:.:!  .{.: .:/ ..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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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ミ  ヽ! ': :l : : : : : : : :′
、////// : : : : : ヾ    ト_}:l : : : : : : : i
/>.―'`ヽ : :ヾ      i : : :l: : : : : : : :l
/////////\       l : : :l : : : : : : :l            …돌겠네 진짜.
///////////ヽ     l : : :l : : : : : : l
 ̄ ̄ ̄`>、//ム    ', : : :! : : : : : :i
 ̄ ≧=zュ。 /_ヽ:ム  /ヽ : :l : : : : : : ,
―‐- 。   `ヽ  ̄ ̄   ∨l : : : : : : 乂___)i
ニニニニ≧zュ}      ∨ : : : : : : 、 _ノ
     `ヾ≦}       i: : : : : : : :ム´
≦ュ。     ∧       ,: : : : : : : : :'
ニニ≧=‐ ≦i¨r'⌒ヽ、_  / : : : : : : : : l
ニニニニニニゝ≧'´>⌒ヽ':/_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ュ。/

▼―유카리―――――――――――――――――――――――――――――――――――――――▼

남경 공략에 소모한 시간 .dice 1 8. = 3주.

▲――――――――――――――――――――――――――――――――――――――――――▲

30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21:34

솔직히 이쯤 되면 화북전쟁 초반 대량학살도 장교단 교체에 의한 부작용으호 대민 친화력이 떨어진 걸로 봐도 될 정도로 언청난 능력이라...

30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21:36

>>302
그건 굴려 봐야지

309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21:38

그보다 중화민국 결사항전할 보급품은 있는거야?
남경에 모조리 쌓아놨을 거 같은데

310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22:22

남은시간 5주!

311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22:25

아직 5주 남았다.

31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22:35

솔직히 보급품 대부분 긁어서 남경 방어하는데 박아넣었을 텐데.......

313 이름 없음 (1143994E+6)

2017-04-22 (파란날) 03:22:44

>>309 보급이고 자시고 인민웨이브로 때우려나보지

314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3:22:57

그와중 남경공략 3주면...4개월 3주니 1개월1주 남은거...?

315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23:01

진짜로 부여나 저 것들이나.....

31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23:29

>>313 하여간 중국이란;;;;;;;;;;

317 이름 없음 (2453061E+6)

2017-04-22 (파란날) 03:23:29

솔직히 집중 방어선 쌓은 남경이 무너진 이상 그냥 시간끌기일 것 같기는 한데...

318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23:45

>>314 통상 1개월=4주

319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24:09

5주인가…
중국군쪽 줄어든 보급품이 얼마인지 알아봐야겠내

320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24:37

근데 이놈들 기동력 느려서 남경에서 멀리 가지도 못했을 거 같은데...

321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24:46

[3주]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r: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彡:|: :|: : : : : : : : :/ :.:イ: :/i |: : : : : : : : : :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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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彡: : : : : 、: ぃ、乂辷ソ   }/芥芹ミ{/: : : :/{ .′
   {:.:.:.:.:.:.:.:.:.:.:./\_|: /: : : : :\ゝ  ー‐       乂ツ /} : :.:ィ j/
   ゝ:.:.:.:.:.:.:./ :.:.:.:.l/: : : : : : : :}∧         〉 ー _厶ィ: :|          앞으로 1달하고 조금.
      ⌒/:.:.:.:.:.:.:/ : : : : : : : : }し'              .:.:.{ : : |
.     /:.:.:.:.:.:.:.:. ′: :./: : : : : :|、     丶 __,      /: : { : : |          …이거 가능하려나?
.    /:.:.:.:.:.:.:.:/: : : : /: : : : :..:..|   .,        イ: :..:.:{ : : |
  /¨¨⌒⌒ヽ{: : : : : {: : : : : : : |     `  ___ .: : : : ::{: : : : :、: !
        --ヘ、 : : : :`ヽ : : : : |     /ニ{: : : : : : :, : : : :.∨
    /----<ニ丶、: : : : :}: : : `ー‐=彡ハ二\: : : : : :, : : : :.:,
   /¨¨¨¨¨ヽ、 \ニニ\: : : : : \_:_:_:/{ ∨二ヽ: : : : :, : : : :}
  ,        ∧  \ニニヽ: : : : : : : :ヽ_,. --∨ニム: : : : } : :..:.}\___,
  .′      / ∧  {\ニ}: : } : : : : : ハニ*ニ|ニニニ}: :}:..:.}: : : '⌒ー‐ ´
  i       / ∧  |  ヽ}: :/: : : : : :}: }=ニ二|ニ∠イ /:/: : :}
  |        / ∧ |  /イ}: : : : : :}:ノ、=二|ニニ/j⌒¨: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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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ー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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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__r‐‐ィ´ ̄`ヾ´  ̄ `ヽ、: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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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丶 ヽ : : : :i
.  !: : : :/ ,ィ:::::::::::::::::::::::::!´ ̄∨:::::::';,:::::::::!:::::::::::ヽ ∨: :.l
.  ヽ: : i //:::::::::::::::::::::::::::l    ∨   i';,:::::ハ,:::::::::::::';, ',: :/
   ..\リ !::::::::::::::::::从、 ',   i  .!__';,ル-! i:::::::::::.!,ゝ′
     /`|::::::::::::::::::l.ァ=ミ\_ヽ  !_ , ァ=ミヽ.-l !:::::i:::::.!
      l l':,::::::::::::.〃ん。ハ     ん。ハヾ.リ:::::7::::人
      ', ',ヘ:::::',::.{ い::::j       い::::リ.../::::,イ::::リ.Λ
       从::ヽ::::\ .ゞ゚-'      ゞ-'′ ル':::::::/:::::Λ
       Λ::::\:_ル″            ,イ/!/::::::::::Λ
       Λ:::::::::! `>、     ` ´   /`!<::::::::::::::::::::Λ
       ∧:::::::::::::><  `≧‐  __ -≦,,へ ', `ヽ、::::::::::::∧
.     ∧::::::::::::/  .!┬' `ー-、  ,.<   〉\_/::::::::::::::.∧
     .∧::::::::::::::!  /.∧     ハi´ハ   /: :7 ヽ.__:::::::::::∧
    ∧:::::::::::/`´i_/: :.∨  /派liヾ,∨ /: : :!=、 ! `ヽ:::::∧
    ∧::::,.<´ヽ /: : : : :《'`´从 li,, 》`y′: :l三ミ彡三ミl!::::::∧
    !, '´  ,.=-、V: : : : : : :ヾ" lil liシ´¨: : : : :ヾシヾミシ‘,:::::∧
  ., ´   l三ミX´三): : : : :`ー-‐' : : : : : : : : : :ヽ `ヽ  ‘,::::∧
 ..i     `y´!:.`: :´: : : : : : : : : : : : : : : : : : : : : :i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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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Q:무슨 깡으로 덤비고 있는겁니까. A:.dice 1 15. = 15

1.죽여봐! 어디 3억명 전부 다 죽여보라고, 이 금수만도 못한것들아!
2.앞으로 얼마남지 않았다는 확신.
3.포로로 잡는 대신 보내준 숫자가 상당했던지라 의외로 재합류한 숫자가 많았다.
4.지금 우리들 뒤통수를 치는 시점에서 민족주의 뽕 빨고 군을 일으킨 군벌들도 같이 X될텐데?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

32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24:50

그와중에 210만명이 주둔한 적 수도를 100만으로 3주만에 개박살낸 모양

32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25:09

어메 ㅋㅋㅋㅋㅋ

324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25:20

엌ㅋㅋㅋㅋ

325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25:34

여기서 또 최대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25:37

기동성만큼은 화끈하니까 흩어진 적들을 포위섬멸로 각개격파하면...

327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25:58

솔직히 강남왕조가 수도 옮겨봐야 근처 해안도시겠지뭐

328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25:59

애국주의 뽕이 차오른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엌ㅋㅋㅋㅋㅋ

329 이름 없음 (4790303E+5)

2017-04-22 (파란날) 03:26:01

이건 글렀군

330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26:02

으어어엌ㅋㅋㅋㅋㅋ

331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3:26:32

맙소샄ㅋㅋㅋㅋ

332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26:36

이건 부여 내부 여론이 변하지 않으면 철군할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333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27:06

어차피 가봤자 남경근교겠네, 회전 한판 더 해야할듯. 전군으로;;;;

334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27:06

5주 만에 모든 목표를 달성하면 진짜 세계 역사에 적수가 없는 명장이 된다

솔직히 지금도 상대가 비 산업국가라는 걸 감안해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전공을 싾는 중인데

33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27:44

솔직히 부여 국회의원 전원이 나가서 남경함락을 알리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승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해야하려나

33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3:27:57

큰거 한방으로 거하게 날려버려야 하겠구만..

337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28:57

부여 정부는 지금 너무 깊숙히 들어와서 빠져나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식으로 국민들에게 전쟁기간 연장을 호소하는 수 밖에 없구만

338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29:20

그나마 다행인건 시대상으로 nuclear launch detected는 안나온다는건가..

339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30:13

솔직히 부여군이 너무 피해없이 압도적으로 이겨서 이거 잘하면 여론 반전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

34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30:18

4개월 조금 더 넘는 기간에 남경함락했으면 대전과인데

341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30:24

[죽여봐! 어디 3억명 전부 다 죽여보라고, 이 금수만도 못한것들아!+앞으로 얼마남지 않았다는 확신+포로로 잡는 대신 보내준 숫자가 상당했던지라 의외로 재합류한 숫자가 많았다+지금 우리들 뒤통수를 치는 시점에서 민족주의 뽕 빨고 군을 일으킨 군벌들도 같이 X될텐데?]

                 _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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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龍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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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ハ ハ:.  ::i.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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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ト゛゛'""i::l::.:::|::..|:::.. !:::.:::::::::::: !::::.:.:; '
        ゞy::/::/....i: i::::::: ハ::!    l::|:::::ハ::;、:::: }::::::::i::::::::l:::::_丿
         /::/:::i:  .ハ|`ゝソ ヽ!   .リレ  .ヾハ;ノ . 川:.:|:.:..Y::|
         7::i:::::/::∨;_,xェミxヽ       _,.-  -‐: .リ!:/|i:.i:|:::|
         j:/j::y.\ゝf"f´::,㍉ヾ    x≦斗≠ミ`ヾ:.レ::!::l:l::::!
        レ〃 !.;イ .lヽ弋::::ソ ゛       f::::,::} ㍉_.'7ハ_!:!:!:::|           자, 죽여봐!
          |::〈::.ヤ:.〉  ... ̄`       弋::::ソ, jリハ::::;イ:::リ::::|
         |::.ハ;イハ                   ̄`   ':Y:::〉V':::::::            어디한번 죽여보라고!
         |:::〈:::Y:;〉        .、            ハ::::;イ::::::::::!
         |:::::ハ:イ:∧     ,-  __      '::Y::〉:::::::::::::::!           시장에 찬거리 사러나갔다가 군홧발에 밟혀죽은 우리 언니처럼! 나도 죽여보라고!
         |:::〈::y':::〉:::..、   /7` ー―ヘ     人::::イ::::::::::::::::::|
         |:::::ヽハイ:::;.ィ\ ゞ_ヽ、__ノノ , ィ  .〈:Y::;〉:::::::::::::::|           그때 언니의 뱃속에 있었던 아이를 밟아죽였듯이 어디 한번 죽여봐! 죽여보라고!
.        へ〈メy:〉ヘ:イ  l へ、` ー‐´ イ / `,へハ::イへ:::::::::::|
    , '  ̄ { ー 〔水〕- 〉   ヽ   ` ー ´   /;ノ{ ー 〔水〕- 〉 ̄ ヽ
   /    ゝ,. ノ:!i!ゝソ    `ヽ    ,.ィ:´    ゝ,. ノ::!::ゝ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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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ミ彡-ミ,
                      '´ : : -‐ァ…‐-ミ: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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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KKゝ,ノ| : |.: .: .: .:.|厶-─-ミ,\V: :/厶--ミ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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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        `    ⌒7^ |: :|
.            /Kl|: : : : : :|: :|  し  {  ̄ ̄`ヽ   /: : :|: :|          이거…5주안에 항복시킬수있으려나요?
.           /KKK|: : : : : :|: :| \   ^'ー‐一'′ /: : : :|: :|
.          ⌒`丶、|: : : : : :|: :|l<l|   ._    _. '′ : : : ! |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같은데….
                | : : : : ! | ̄L,__´¨¨`L l: : : : : : : `、|
                 |: : : : : :`、|┴- .,,___∨_|_l.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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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l |ニゝ'-ニニ|\:.:.:.:.: /lニニ二|ニ|─ r‐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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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二二二/{{  'ニニ//|ニニ二二\\//ニニニ二|ニ| 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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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二ニ=‐-=ァ'゙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
〈ニニ二二 ̄`ヽ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ニ|二二二 \
. '二\ニニニ二         }二ニニ|ニrくニニニニニニニ(_)|ニ|二ニニニニ\
  '二ニ\ニニ二          {ニニニ|ニゝ'ニニニニニニニ二|ニ|\二二二ニニ\

▼―유카리―――――――――――――――――――――――――――――――――――――――▼

Q:한마디로? A:생각보다 병력손실이 적었을 뿐더러, 애초에 군벌들이라는 녀석들이 다 민족주의뽕을
빨고 일어난 녀석들이라서 부여와 정면에서 싸우고있는 중화민국을 공격하는 순간 자기붕괴한다.

▲――――――――――――――――――――――――――――――――――――――――――▲

34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30:44

그나저나

누기 이 부여-고려 모드로 만들 생각 없수?

343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31:34

이거 협상은 안되나? 화북의 영유권을 인정하는 대신 불가침조약이라던가

344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32:00

지금 솔직히 이라크전쟁꼴인데...

345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32:06

>>343 협상으로 될 거였으면 사상자 천만이 일어났을리가..

346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32:29

화북만 챙겨도 본전이라고 해야하나

347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32:46

2년 아니 1년만 더 기한이 늘어나면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348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3:32:54

>>343 천만넘게 죽었는데 협상테이블에 앉으려 들리가(....)

349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33:03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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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彡^―': : : _ / : : : : : : : : : : :.' 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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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ヾ      i : : :l: : : :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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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l : : :l : : :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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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zュ}      ∨ : : : : : : 、 _ノ
     `ヾ≦}       i: : : : : : : :ム´
≦ュ。     ∧       ,: : : : : : : : :'
ニニ≧=‐ ≦i¨r'⌒ヽ、_  / : : : : : : : : l
ニニニニニニゝ≧'´>⌒ヽ':/_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ュ。/

▼―유카리―――――――――――――――――――――――――――――――――――――――▼

◆현재 부여군의 결론:.dice 1 5. = 3

1.…X발 5주 안에 저것들을 어떻게 무릎꿇리라고?
2.저희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3.저희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4.뭔가 방법이…있겠지요. 아마도. 아니,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는 수 밖에….
5.뭔가 방법이…있겠지요. 아마도. 아니,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는 수 밖에….

▲――――――――――――――――――――――――――――――――――――――――――▲

350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33:25

......아 역시 여기까지인가..

35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33:31

여기서 3....

352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33:37

부여 판정에서 오랜만에 3이하가 나왔네

353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33:40

결국 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하는 건가.........
여기서 진짜 딱 1년만 더 주면 승리한다

354 이름 없음 (187709E+63)

2017-04-22 (파란날) 03:33:47

무리데시타★

355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34:00

후방으로 뺏던 부대까지 투입하면 원찬스 있으려나?

35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34:32

이건 이미 전술이나 작전이 아니라 대전략 레벨의 수정이 필요하니까;;;;

35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34:38

아니 그런데 이놈의 부여는 아이디어를 뭘 어떻게 올리길래 이렇게 되냐

358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3:34:39

확실히 5주로는 무리지

359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34:54

[저희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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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ヾ    ト_}:l : : : : : : : i                저희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ヽ : :ヾ      i : : :l: : : :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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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ト、-──‐-!ィ─:.|:::::::::::::|:::::!.
       |::|:::|:::::::::::|  __、      ,__   ,||:::::::::::::|:::i::!.            지금의 경우에는 진짜로 그렇게 보인다는게
     ,:::イ::|_:::::::::|ヾ=''′   ヾ=''イ|::::::::::::::|::::|!:、
     j:::ル:::|::`:ヤ.      、     └-‐:=:i"::::|゙::i.            참 미묘하네.
     /::j |::::|:::::::|::.、    _     .|:::::::::::|:::::::|ヤ::i.
     |::' |:::|::::::::|:::::ヽ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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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대답:.dice 1 5. = 2

1.좋아, 억지로라도 만들어줄께.
2.하지만 무리야.
3.하지만 무리야.
4하지만 무리야.
5.운이 좋았네. 아니, 필연이라고해야하려나 이건.

▲――――――――――――――――――――――――――――――――――――――――――▲

360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35:08

근데 이거 진짜 답이 없네 주력부대 괴멸시키고 수도를 거의 피해없이 함락시켰는데도 전의가 내려가질 않다니;;

36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35:11

dsyn-

362 이름 없음 (7461682E+6)

2017-04-22 (파란날) 03:35:18

>>357 국가 아이디어가 프로이센급 개사기임이 틀림없다.

363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3:35:27

여론이 안움직였군?

364 이름 없음 (187709E+63)

2017-04-22 (파란날) 03:35:29

역시 무리였습니다★

365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35:50

>>357 일단 기병전투력보너스는 확실히 있을거 같다.

366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35:52

와 전투에서 진짜 이렇게 다 이겨놓고 물러나다니;;

367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36:17

이러면 화북을 도로 토하는 건가.........
진짜 괜찮은거냐 부여시민들?

36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36:23

1 은 총사퇴 각오하고 전쟁 계속하는 거, 5는 여론반전이겠지?

369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36:51

Aㅏ…

370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3:36:51

부여는 이대로 몰락할수밖에 없겠는데 최소가 국가 부도로
폭삭망하는거고 최악의 경우에는 상부에 또다시 피바람분다

371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36:51

시민ㄷㅡㄹ을 이해할 수가 없는데 다 이긴 전쟁을 빈손으로?!

37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37:02

솔직히 다음에는 저 통일 중국이 역으로 모조리 학살해주겠다고 쳐들어 올건데

373 이름 없음 (5607012E+6)

2017-04-22 (파란날) 03:37:38

부여는 이대로 몰락이겠군

374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37:39

피로스의 승리라고 해야하나

37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37:53

>>374
강남의 피로스의 승리인 듯

37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38:34

[하지만 무리야.]

 .               /..::::::::::: /.:::::::::::::::::::::::::::::::::::::::::::::::::: | :::
             '.::::::::::::: ,'.::::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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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 i~癶必、::::::::::l リ.l|::::::::::::::::∥.::::::
          l l::::::i l::::l:::::::l l|iミメ弋ノ `ー′! !!;;;;;;;;;;;;;;∥.::::::::            ―하지만 무리야.
           l l::::::l l::::l:::::::l.リ乂廴汐i    , イ弋勿/.::::::::::::
          !、ノ l::::l::::::::l.l  ` -'       '´ l=刈刃 :::::::::::::             시민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공으로 과를 덮기에는
             `ソ:::::::l|             `込リ/.:::::::::/l:
              l::::::::::ハ,r'~`  、        /.//.::::::::::〃:            과가 너무 큰 모양이니까.
             /:::::::::l/       ` 、       '..::::::::::∥:::
            /.:::::::/           ヽ     '<::::::::/l:::::            처음 예고했던대로, 5주 안에 끝내도록해.
                /.::::::/            ヽ     `フ.l::::::
           /.:::::/            `i _ ‐ ' ´ .l:::::::            만약 끝내지 못한다면―그때는 내각총사퇴하고 통일 중국의 탄생을 인정해버리는 수 밖에.
              l::::::/                  l       l::::::::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i : : :,
//////////ヽ/: : : : /: /: :!: : : : : : : : : :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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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彡^―': : : _ / : : : : : : : : : : :.' リ
//////〈´: : : : : : : :__/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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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ヽ: : : : :ミ 、 i i : i : : : : : : : : /
///////,: : : : : : :ミ  ヽ! ': :l : : : : : : : :′
、////// : : : : : ヾ    ト_}:l : : : : : : : i
/>.―'`ヽ : :ヾ      i : : :l: : : : : : : :l.           인생은 Fuck.
/////////\       l : : :l : : : : : : :l
///////////ヽ     l : : :l : : : : : : l
 ̄ ̄ ̄`>、//ム    ', : : :! : : : : : :i
 ̄ ≧=zュ。 /_ヽ:ム  /ヽ : :l : : : : : : ,
―‐- 。   `ヽ  ̄ ̄   ∨l : : : : : : 乂___)i
ニニニニ≧zュ}      ∨ : : : : : : 、 _ノ
     `ヾ≦}       i: : : : : : : :ム´
≦ュ。     ∧       ,: : : : : : : : :'
ニニ≧=‐ ≦i¨r'⌒ヽ、_  / : : : : : : : : l
ニニニニニニゝ≧'´>⌒ヽ':/_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ュ。/

▼―유카리―――――――――――――――――――――――――――――――――――――――▼

당연하다는 듯이 5를 뽑아오는 다갓은 없었다.

▲――――――――――――――――――――――――――――――――――――――――――▲

377 이름 없음 (187709E+63)

2017-04-22 (파란날) 03:38:47

냉정하게 따지면 지금 어중간하게 끝내는건 다 죽이는만 못하지만...

378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39:02

흐음... 다음 1000으로 부여에 나폴레옹이 등장한다. 라고 하면 유카리가 받아주려나....

379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39:21

통일중국이라고 해야하나... 군벌난립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해외에 무력투사는 무리겠지. 갈려나간 인적자원도 어마무시하고

380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39:52

그 다음에 중국이 냅다 쳐들어오지 않는 이상에야…

38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39:55

시민들이 뭐 현실을 못보는 것도 결국 어쩔수 없는일........
민주주의 한계니까
여기서 물러나면 다음에는 통일중국의 손에서 화북에서 일어났던 일이 부여에서 일어날텐데 말이야

382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40:10

>>378 그건 안된다

383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40:24

이러고도 부여가 5주 만에 결국 강남의 굴복을 받아내면 그건 그거대로 역사에 남겠는데

384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40:27

사실 통일중국이 등장한다고 해도 군벌들이 난립하는 이상, 부여가 체질 개선만 잘 이뤄낸다면 원찬스 정도는 있다고 보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385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40:37

>>382 랄까 이미 나팔륜은 시노아가 하고 있지 않아?? 군부역할만은..

386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3:40:39

이쯤되면 남은건 이이제이밖에 없지. 남경에서 수뇌가 날아갔으니 여기서 부여가 빠져나가면 최소 권력다툼에 십중팔구 내전각이긴 하다.

387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40:39

그래도 중국은 중국이야, 부여가 감당하기는 어려운 괴물이라고;;;;;

388 이름 없음 (187709E+63)

2017-04-22 (파란날) 03:40:43

이건 잠재적 매국노들을 프로 매국노로 육성해서 두고두고 분탕질 치게 만드는 것 외에는 답이...

38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40:58

>>383
그건 그것대로 역사에 남는 수준이 아니라, 외통수에서 하나 남은 살길을 찾는 수준

390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3:40:59

아니 오히려 중국만더 처절하게 됬어 계속 5가 나와서....
당장에 죽은 사람숫자보다 온국토가 쑥대밭이 되서 후에 죽을사람은 물론
군벌들은 또 그대로 있어서 정치적으로도 불안해서

391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41:21

>>382

????

받아주지 않을 거란 뜻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하면 부여가 진짜 끝장난단 뜻인가요?

39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1:25

>>384 화북은 거의 확정으로 중화민국 손으로 들어갈테니까 원찬스가 없다.........
이제와서 더이상 화북을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영국이 거침없이 방해해올테고
영국 방해도 물리친 지금이 마지막 찬스

393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41:35

vs통일중국에서는 동아시아의 프로이센임을 입증하기위해 프로이센 수준의 군대비율을 굴리면되겠지 (웃음)

394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41:35

                    ― 、_ , ― 、
                /> ´     ̄`ヽヽ
              / / ___    _V_V
                  ′(ヽVニニニ\__/ニニニ∧
              { (ソ-Vニニニニ}ili{ニニニ/ }
              | {!ヽ  ∨ニニイヽ乂_/、_.ノ__
              ⅥV__/ニニニi}  V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i}  Vニニ>< ヽ
             /  ̄/ ̄`ヽニ/____ ∧ニ/    ヽ }
           /   /   } }Ⅴ   { Ⅴ丶     V
           /   /    ノノ{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ニ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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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ヽ |ニニニ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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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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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V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Vニニ/,
            j}ニニニ}>V∧ ̄ ̄.{ { ̄`Y  }ニニニ}
           ∥ニニニ{  V∧――{ {__O_}、 }ニニニ}
.             ∥ニニニj}<二ニニニニニ{ {   }∧!ニニニi}
          ∥ニニニj}ニニニニニニニニゝ---'ニ∧ニニニ}
          ∥ニニニニj}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
          j{/{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ハ
.          フゝ-- 'ニヽ.ニニ> ´ ̄} ̄ ̄ ̄ ̄∥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 ̄   _____ |  __ ∥ニニニヽ
          ̄ `ヽニニ/ /:i:i:i:i:i:i:|<:i:i:i:i:i:i∥ニニ/ ̄
                 ̄ V:i:i:i:i:i:i:i:i:i:|i: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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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i:i:i:i:i/
                  '/:i:i:i:i:i:i|i:i:i:i:i:/
                  '/:i:i:i:i:i|i:i:i:i/
                    }i:i:i:i:i:i{i:i:i:i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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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i:i:i:i}

▼―유카리―――――――――――――――――――――――――――――――――――――――▼

◆결론:.dice 1 5. = 3

1.…그래, 5주. 해보자. 좋아. 해보자고. X발.
2.어차피 승전은 무리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최대한 살아서 돌아가는걸 목표로하는 수 밖에.
3.어차피 승전은 무리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최대한 살아서 돌아가는걸 목표로하는 수 밖에.
4.어차피 승전은 무리다. 무리라면, 최대한 중원을 망가뜨려놓고 물러난다…!
5.어차피 승전은 무리다. 무리라면, 최대한 중원을 망가뜨려놓고 물러난다…!

▲――――――――――――――――――――――――――――――――――――――――――▲

39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41:57

>>391
1. 나폴레옹은 지금 프랑스 통령
2. 나폴레옹급 장군이라면 시노아쟝이 있자나

396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3:42:19

>>384 체질개선이고 뭐고 할 몸뚱아리도 안남았을텐데? 러시아가 손 안내밀어주면
국제적 왕따는 예약이야(...)

39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42:23



시민 입장에서 무난한 걸 골랐네

398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3:15

가장큰 문제는 여기서 화북은 거의 확정으로 중화민국이 가져갈거고 이걸 바탕으로 군벌들 정리하고 통일중국이 완성.......
이후에는 결국 부여가 아무리 애츨 써봐도 밀리게 된다

399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43:19

어정쩡한데;;;;; 어째서 이런 최악의 결과가;;;;;

400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43:28

>>392

흐음... 그런가요?

제 생각에는 부여 정부가 군벌들 포섭해서 X간질 좀 해서 중국 대륙 자체의 국력을 크게 약화시킨 다음에 드라군 스웜과 해안 포격을 날리면 어떻게든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401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43:42

글쎄;; 근데 솔직히 중화민국이 화북을 통제할 능력이 될까? 부여군 물러나면 군벌들도 더 이상 거슬릴게 없을텐데, 바로 내전각이지

402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43:45

짜르님의 관대함이면 바로 손절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403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3:43:48

돌아갈수는 있으려나; 그 넓은 중국대륙을 가로질러서

404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3:58

>>400 그 군벌들이 포섭이 안돼니가 문제.........

40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44:20

>>400
민족주의 뽕 빨고 일어선 군발이, 그 봉기 사유였던 부여 편에 붙을 확률은?

406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44:22

>>403 기동력만으로는 역대 최고니 가능하지 않을까?? 거기다가 돌아가는 군대 잡아서 싸울 바보도 잘 없을것 같고..

407 이름 없음 (5901506E+6)

2017-04-22 (파란날) 03:44:28

이겼으면 몰라 졌으니 러시아기 손내밀어줄 가능성도 글쎄...

408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44:48

근데 어차피 지금 중화민국 정부가 지금 부여군 축출한다 한들 화북에 다시 재진격할 능력이 있긴 해??

409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44:50

여기서 중국이 철수하냐?! 라고 반격 들어올 때 역습해서 부여기 이기면 웃길 거 같네요. (웃음)

41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5:05

원찬스가 있다면 후퇴하는 부여군을 중국군이 무리하게 쫒다가 역공으로 제대로 망하는 거 뿐이려나

411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45:11

>>400 중국 최강의 메리트는 아직 남았다. 인구. 솔까말 1200만명갖곤 이제서야 티가나는 수준이라고;;;;;;;

41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5:34

>>408 재진격할 능력이 있고 없고 간에 차기 정권에서 그냥 화북을 내줄테니까

413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45:48

전쟁이 부여 영토까지 확전되는게 아니면 휴전기간있을태니 중국에서 내전 굴러갈 시간은 충분하다고 보이는데

414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3:45:51

>>400 애초에 부여가 전쟁일으킨 이유가 식민지 얻을려고 전쟁뛰어든건데 펑펑쓰고 돌아가면 뭐가 남나요..
그냥 현실의 일본제국이 중국이랑 피터지게 싸우다가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답나옴

415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46:02

[어차피 승전은 무리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최대한 살아서 돌아가는걸 목표로하는 수 밖에.]

.       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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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 : : :/|: |:.: :.:.|: : : : : :. :./::::∨: : : : : : ∧=ソi}//,
            ∨//: |: : |: : : : :/:::i: |: : : : : :. :. :. :./:::::::::∨: : :',: :.i: :.\:.i}//{              5주안에 적의 항복을 받아와…?
          〉/: : |: : |: : : :/``k、{、: : :.': : : : :./:::::,,~´ヽ:. :.} : |、: : :.\z_{
         ∨∧ |: : |∨: i冖t≧s。、: :.': : : :/z_,。ィ≦t¬:.:.} : | ``~、:\              …농담이시겠지요?
     ___./イz.} |: : |: マ圦:: 乂r'ン``: \/ 〃乂r'ン 从:, : |i} }//> ⌒
  。≦///////ヽi/:} ∨ i:./∨{  ー‐:::::::::}/::`\:::::::― ''./: リ /iノ≧s。                저것들은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로 저희들에게는 항복안해요.
/´ ̄ ̄ マ/////Ⅵ: |∨{: : :从.  ``~¨/ ¨¨¨¨¨ ~´ _/:.: :.:.|∧|、//////≧s。
.         マ////∧:|/:マ。: : :`\      '    ⌒¨ 7: : / : i|:.\///////// >         그렇다고 5주안에 3억을 진짜로 모조리 죽이는것 또한 불가능.
          マ/// 圦{: : `\: : 〕ト。   ァzー ミ   //:. :. :. :.:i|: : : ヽ///>''´
           }////: ヽ: : : : \:.|ヽ≧s。   ̄   イ{i , :. :. :. : :.リ: : : : : マ==ミ             그렇다면―하다못해 희생없이 후퇴하는것을 목표로합니다.
           }//=}: : : :i: : : : : : |: :.,} \ニk、 イニ=-/=|: : : : :: : :|: /: : :|: マニニヽ
.        /ニニニ}: : : : ,: :/: : : |: :.|≧k。`ー==- ''イ==|: : : : : : :.|/: : : :|: :.マニニi}            지금부터는, 병사 한명한명의 손실이 다음세대의 부여의 인력손실로 직결되니까.
       /ニニニ=}: : : : ∨: : : :.|: :.|`¨ヽ=ニニニ/ |:. :. :. :. :./:.: :. :.ノ: : :.)ニ/|
       トニニニム: : : : : ヽ: : :,: :./    マ/``Y    .|: : : : :/: : :/: :. :./_z/=|










               ____
           ,.  '"´ ∧     `゙'  、
         /   < 龍 >       \
        /     _レへ」─-..、,      ヽ.
        {  ,>'"´:::::::::::::::::::::::::::::::`''<    ハ
        r/::::::::::;:::::::::/::::::|、:::|::::::::ハ:::::::ヽ   }
       /::::::/::::::/ト、:::;'.|::::::| .|.」 イ .|:::|:::::::';.../
       .'::::::;':::::::/ |:::`ト_|:::::|!L:|. : | .」!:::::::::::|Y
      |::::::|::::::;'ル≠ミ.{ |__/ 行テ心 }'|::::::::|!::::|             …?
      |:::::::::::::| うト-ri`    iトー::ri} ,:|::::::/::::::!
      '、:::::、::八V必.j|    , ゞ込ソ  {_;:イ::::::|             저것들,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               ;'Xハ|::::::::!
          {X人    '⌒)      /メ/|::::::::|
         八X}:::|>..、,     イ::::{X}:::|::::::::|
        ;' :ハメ}/:::::::::::|`斤 |:::::|:::::{X}:::|::::::::|
       /::/´ {:X:}::::rァ´' ̄〒 ̄ヽ::| ..{:X:}ー、_::::|
     ,.::/   }:X:{∨\r‐-ム-┐ {::./}:X:{:/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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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ヽ  \八ン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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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廴    |川:::::::::::::.::::::: :!::::::::::::::: : |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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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廴____l___ ノ  ./:::|

▼―유카리―――――――――――――――――――――――――――――――――――――――▼

◆후퇴계획:.dice 1 5. = 4

1.5주안에 몸을 빼야하다보니 답지않게 여기저기에 구멍이 생겼다.
2.5주안에 몸을 빼야하다보니 답지않게 여기저기에 구멍이 생겼다.
3.그런 와중에도 어떻게든 냉정에 냉정을 기하는 군략의 귀감.
4.그런 와중에도 어떻게든 냉정에 냉정을 기하는 군략의 귀감.
5.무슨 진짜 제갈공명이세요?

▲――――――――――――――――――――――――――――――――――――――――――▲

416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46:04

중화민국이 무력으로 부여에게 이겨서 내쫒은거라면 가능하지만 걔들은 지금 완전 박살난 상황에서 부여의 내부 사정으로 간신히 피로스의 승리를 잡은거다. 그런데 화북을 통제해서 반격을 해?

417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3:46:21

포섭이 안되더라도 지들끼리 싸우게 해야지. 오패부나 장작림처럼 통일중국 x까, 내 부귀영화가 먼저야! 를 외치는 군벌들이 최소 50년은 할거하게 만들어야 부여도 살 길이 생길걸.
그거 안되면 30년 지나면 동아시아판 동프로이센 대보복이 일어날 가능성도 무시못하고.

418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46:30

요괴 1 모자라

419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46:59

흐음.. 그러면 부여가 이렇게 몰락하려나...

42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7:01

냉정한 후퇴중에 중화민국이 꼴아박기를 기도해야하려나.........

421 이름 없음 (3648182E+5)

2017-04-22 (파란날) 03:47:13

전순 능력은 참 좋은데...

422 이름 없음 (3648182E+5)

2017-04-22 (파란날) 03:47:47

어쨌건 이걸로 부여는 사실상 몰락인가

423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47:59

이제 문제는 화북으로 유입된 부여 시민들인가

42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48:13

솔직히 여기까지 다이스가 왔으면 잘해야 마지막 전술승리 한판 먹고 가는 게 한계 아닐까
솔직히 통일중국 뜨면 몇 년만 냅둬도 끔찍해질 거 같은데

42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48:47

제일 큰 문제는 다 이길 전쟁을 졌다는 부여 군부의 불만이겠지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을걸

426 이름 없음 (187709E+63)

2017-04-22 (파란날) 03:49:13

문제는 통일 중국이 이를 엄청 갈고 있을거라는것....

427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49:13

강남지역 초토화였으면 통일중국도 인구부양능력이 감소해서 원찬스가 있었겠지만...(절래절래)

428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49:13

진짜로 시간과 예산만 더 있었더라면..

429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49:14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국에 장작림 급 군벌이 몇 개만 생겨도 부여는 중원대륙은 아수라장이 될 거라 생각해요.

뭐, 거기서 어떻게 중원을 침공하는가는 부여하기 나름이지만요.

430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49:45

예산은 있었어 시간이 없었지

431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49:55

다 이긴 전쟁을 정치때문에 애매한상태에서 돌아왔다고 하면 불만 엄청 쌓이겠지. 쿠테타가 일어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해.

432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50:03

[그런 와중에도 어떻게든 냉정에 냉정을 기하는 군략의 귀감.]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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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Vハ }}i.:.:.:.:.:.:.:.:.: ゚:.:.:.:.: //////ll/// }
        \{「\:ハ  沙   l.:.:., :.:.:.:.:.:.i{.:.:.:.〈//////ll/// }          수송선의 도착예정시간.
            ,       ノィ゙ :.:.:.:.:.:.:i{.:ィ :.:\////ll/// }
              〈         i.:.:.:.i :.:.:.:i{``''マ'´_\//ll///,゙          각 열차역에서의 출발시간 및 도착 예정시간.
             }:.、_ -‐   l.:.:.:.l :.:.:.:i{>''~  _,,) \l\/
             }.:.: ヽ     |.:.:.ノ :.:.:.:i{_,.。s≦ニ{ニ=-‐ 、           이 모든것을 최소한 .dice 1 3. = 1단위로 정밀하게 연결시키지 않으면…!
             }.:.:.:.:.:`≦゛ノイlil:.:.:.:.:i{ニニ>''~ ,.。s≦ ヽ                       1.시간
             }.:.:.:.:.:.:! {_,.。ll:.:.:.:.:i{''" .。s≦ニニニニ∨                      2.분
             }.:.:{l.:.:.:.:{   Vj{.:.:.:.:.i{''"j{ニ7ニニニニニニ∨                     3.초
          八.:.{l、 .:.:{⌒7´:j{.:.:.:.:.:i{ニjニ7ニニニニニニニ∨
              ヾ^\{i:i:i{:i:ij{.:.:.:.:.:从j{ニ{ニニニニニ=‐  ̄}
                  ノi:i:i:」i:ij{:.:.:.:.,仏7=从ニニ=‐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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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ニ7ニニ二∧ニニニニニ=‐   」
               //i:i:{:i'ニ0ニ7=ニニ二ニ∧ニニ=‐    ,.。s {
             '/i:i:i:i:i'ニニニ7ニニ二三 ∧‐   ,.。s≦ニニ∨
            /i:i:i:i:i:i{--=≦{ニニニ二三三,辷≦二二二ニニニ
               ゙i:i:i:i:i:i:i{ニニニ{ニニニ二三三ニ}゚,二二二ニニニニ
            i:i:i:i:i:i:i:i{ニ0ニ=_ニニニ二三三={∧二二ニニニニ
               i|:i:i:i:i:i:i:i|ニニニニ_ニニニ二三三i{ 沁,二二ニニニニ
               i|:i:i:i:i:i:i:i|ニニニニ_ニニニ二三三'、 沁,ニニニニニ
              八:i:i:i:i:i:ノニニ=0ニ_ニニニ二三三 〉 沁,二二二ニニ
               \/iニニニニニ_ニニニ二三ニi{   沁,ニニニニ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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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ハ;;;ハ !::::::::::::::::::::::ヘ::!
                |i:|:::::::::::::::::::::::i!;i;;i;;;リ::::::::::::::::::::::::::::!
                |i:|:::::::::::::::::::::::i`´`゙゙゙!::::::::::::::::::::::::::}   , 、, 、
              |::!::::::::::::::::::::::|   リ!|:;::;;:::::::::::::::::|∨ヽ ノ ノ
             |::ヾ;::::::::::::|i!|i!    リ!i:::|;;::::::::リ:::::l/ _.ノ/ ′
             |::::::乂杙!irッヾ   , -tッリァレリ'|i!〆´ ノ, /
             |::::(:Yjソ  ̄      ¨    レ'  /〃
             !::::::!メ|ト、          / // ,′          …도망치려는건가?
             !::::弋ソヾ;:..   _   ,f   ,:'.:ノ'::::i
             ハ::::::::乂y) 个:._ _ ィ/   ノ.:::::::::::!            우리들의 눈앞에서?
           ,  ̄ ̄ ̄ ̄ヽ 'ミミiヾ、_ __/   ,:::::::::::::ヽ_  __
       /廴f⌒ ー- 、 _ ゛_,>、  /|,', ′  イ:::::::::::: ´     ノ
       i /j'リ´  __ __乂l、||>_;;;;/   .::::::::::::::::::._-- ¨´ ヘ
      /f、 > ´      ̄       `ヽ  _.,..イ;}     i
      廴/                   ..イ:::::ヽ!i!リ      |
        {込                ...::::<::::::::::::::::::ヽ!      ヽ
            ヽ        _...::::-‐:´:::: ̄{!厂::::::::::::::::::::\ ___ /
           |:ー-t----‐::::´::::::::::::::::::::::::|.l|::::::: : : : : :::::::::ヾ. ̄ヾ 、
           |;:::::::::|;;;;;;::: : : : : : : : : :::::::::::|.l|;;;;;: : : : : : ::;;;;;;;;;!/i⌒〉
           |!::::::::::!;;;;;;::: : : : : : : : : ()=ムルーtッ: : : : : :;;;;;; ′ |
           |l:::::::::::|;;;;;;;;;;;;;.;.;.;.;.;.;.;.;.;.;;;;;;;//'゙;; ;;.;.;.;.;.;.;.;.;;;;;/  |
           |:::::::::::!;;;;;;;;;;;;;;;;;;;;;;;;;;;;;;;;;;;;;;! !;;;;;;;;;;;;;;;;;;;;;;;;;;/ , ―― 、
            |::::::::::.!;;;;;;;;;;;;;;;;;;;;;;;;;;;;ijL=|.ルーtッ;;;;;;;;;;;;;;/. /  __  \
           レi!:::::::!;;;;;;;;;;;;;;;;;;;;;;;;;;;;;;;;;;;|.l|;;;;;;;;;;;;;;;;;;;;;/ ス_./    _ ヽ
            ヽ::::::!;;;;;;;;;;;;;;;;;;;;;;;;;;;;;;;;;.|.l|;;;;;;;;;;;;;;;;;;;;|∧  {  /´    ヽ
             ヽ;:|;;;;;;;;;;;;;;;;;;;;;;;;;;;;;;;;;;|.l|;;;;;;;;;;;;;;;;;;;;;!..∧  〉/  . -‐   }

▼―유카리―――――――――――――――――――――――――――――――――――――――▼

◆중화민국군의 반응:.dice 1 5. = 1

1.질것을 알면서도 달려들어야할때도 있다.
2.질것을 알면서도 달려들어야할때도 있다.
3.추적하되, 찬찬히 기회를 살피며.
4.추적하되, 찬찬히 기회를 살피며.
5.눈물을 머금고 놓아주다.

▲――――――――――――――――――――――――――――――――――――――――――▲

43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0:23

마지막 전술승리 한 판은 따겠네

434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50:27

최후의 결전인가

43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50:31

꼬라박는 건가

436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50:37

어이쿠, 여기서 펌블이 터졌어?!

437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50:52

여기서 이겨서 GG받으면 그건 그것대로 역사겠다

438 이름 없음 (6877202E+6)

2017-04-22 (파란날) 03:51:03

부여가 물러갔으니 군벌들이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한다는 건 가능성 높긴한데 거기에 국민여론상 부여가 끼기도 여의치 않고 그렇게 놔두다보면 통일중국 탄생이지

439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51:22

여기서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중국의 미래가 결정나겠네

44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1:22

>>437
이미 후퇴중이라는 게 보이는데 이거 졌다고 GG칠 리가 없다는 게 유머

44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51:33

여기서 진짜 다 죽여버리면 원찬스려나........

442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51:35

부여라는 공통의 적이 사라지면 수도도 날라가면서 정통성과 명분을 쥐고있던 중앙정부가 약해졌으니 이전투구의 장이 열리기는 하겠지... 그 기간이 얼마나 지속되느냐가 중요할걸

443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51:56

>>440 그러니깐 역사라는거지

44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52:07

상대는 중국이야, 고대에도 몇십만명씩 죽어나가는 공사오ㅓ 전쟁을 당연한듯 매년 해오면서 토나오는 회복력을 보여준 중국이라고;;; 모택동이 대약진으로 수천만명 죽여놓고 문혁으로 나라를 개박살을 내놓고 죽었는데도 G2까지 올라간 괴물이야. 부여는 이제 끝났어

44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2:08

이 시점에 와서는 가장 좋은 건 저 마지막 러시에서 제대로 중국 병력을 갈아버려서, 중국 군벌들이 날뛰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게 아닐까 싶음.

446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3:52:30

어차피 여기있는 병력 다죽어도 군벌들이 멀쩡하기 떄문에 의미없다 다른 군벌이
정통성주장하면 끝나기떄문에...

447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03:53:10

부여에게 최고의 시나리오는 여기서 달려드는 중국군 박살내고 자기는 안전하게 빠져나가면서 부여가 나간것을 확인한 군부가 일어나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는건가

448 이름 없음 (5263978E+6)

2017-04-22 (파란날) 03:53:24

>>444 그리고 그 괴물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지. 진짜 끝났다고 봐야할 듯

449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3:53:46

저기 꼴아박는 군대가 정규군+군벌아니려나

450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3:53:49

그나마 마지막 남은 가능성은 다른 군벌들까지 공적 챙기겠다고 전부 달려들어서 덤비는 건데...

45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3:53:51

여기서 꼬라박하다가 중화민국이 그냥 날아가버리면
누가 화북을 받을 건지 애매해질지도 모르지

45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4:06

>>449
군벌 중 중화민국 편을 드는 군벌.

45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4:32

1:1:1 을 원하던 군벌들은 막타에 참가 안 할 가능성도 제법 된다고 봐

454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3:54:48

차라리 영국이랑 손잡고 영국이 중국에서 최대한 x간질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것이 나은 전개일 수도 있겠다.
군벌들이 죽어도 부여랑은 손을 안잡겠지만 영국이랑 손잡고 매국노짓 하는 군벌들이야 당연히 나올테니까.

45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55:44

도덕은 좋은데, 애매하게 도덕을 이야기 해서 잔인함으로 원한은 원한대로 쌓고 애매하게 물러나서 이익은 이익대로 못받아서 군부 불만과 중국의 원한으로 위험한 상황이다. 쿠테타가 벌어지느냐, 중국이 기어이 통일해서 복수전을 벌이느냐의 문제네.

456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56:13

진짜로 부여 정부와 군인 입장에서는 여론이라는게 밉겠다

457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56:29

여기서 부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1. 달려들 때 다 죽여서 역 GG 받는 것
2. 일단 돌아간 다음에 군벌들 중 일부를 회유해 친 부여 군벌을 만든 뒤, X간질을 하는 것
3. 다른 적당한 먹잇감을 찾어서 먹어치운 뒤, 다시 패권을 노리는 것

정도려나요?

458 이름 없음 (5461253E+6)

2017-04-22 (파란날) 03:56:47

진짜 어중간하게 가서 망했지

459 이름 없음 (2129419E+5)

2017-04-22 (파란날) 03:57:07

근데 다 이기고 있는 전쟁을 굳이 막는 여론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웃음)

460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3:57:18

그나저나 벌써 세벽 4시인가..

46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7:27

내가 볼 땐 부여가 할 수 있는 건, 1:1:1 원하던 군벌들이 최대한 오래 깽판 쳐 주면서 중원의 힘을 낭비해 주는 것.

462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57:41

부여군의 피해가 큰 상태였다면 몰라도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물러나다니 참...

463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3:57:41

염전도가 높아진것이려나?

464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3:57:50

[시간]
[질것을 알면서도 달려들어야할때도 있다]

                 /                 \
                  /                   ヽ
               /   /     /                 ハ
                 /       /   |            /   ,
             イ             |             ′
                |  /  / /      |          !     i
                |      .′ /``Y//             |
                |/ ,   i | ./  ,/   ./     ′   !
              /,イ   \| |イ  ,//   / /   /
                /イ |l  |if=|刈 ;;;/// / /  / /     /              당연히, 도망치는데 추적을 뿌리칠 준비 정도는 해뒀겠지…!
                / ,小 ハト`心| ////厶イ  / /     /
             /  |/ 'i| ¨´! / /′//| / /   , ─ ─ 、           아마도, 우리들이 지금 정면으로 부딪쳐봤자 개죽음일테고!
=‐-  __ ,.   ´    ハ 八;;;;;  /     艾苡}/   /       ',
             / / 小ハ        |;;| }    /    -=┐  ;          하지만…그래도 못보내줘!
     /     /  ,ト  { ∧ヾ‐=rx、  |/ /   /   /   八_}
    ´      ´    { イ/ 分。;;;`i! ヽ ,.ィヽ イ /iヽ_ {/⌒ <            절대로! 이대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서는 못보내줘!
/      /  /  ̄,{ イ =─y´ Ti!i! \ /,イ i! ,/      ヽ             
        /  f′   i イ   /  |i! .i!   ∨i! i!/kこ{、,,  ノ 、  |          이길수있느냐의 문제가 아니야.
.     /     ,j  r..、/  イ_| ̄/1   i! !i!  ∨ // i!></  |  |\
        _/  |:::::ヽイム/ |r' }i! i! .i!  Ⅴi!    >{  `ヽヽ_|          중원의 정통정부를 자칭한 이상, 우리들은 무슨 수슬 써서라도
      / /  〈厂ヽ:::::::〉  /ムイ i,'" ,.イ!   Ⅴi!   i! ∧  i
     / /_ , / -=二 ̄二オ _/|/ i!i!    Ⅴi!   i/ ∧  |              여기에서 네놈들과 함께 죽어야되!
.    |  /  / >:::::::::|//厂 /i!  i! |i!    Ⅴ  i!/ ‘, !  /
.    |  \_ / ::::::::::::::| /  ∧ i!  | i!    i!  r‐ト、  jノ /,,,
      ヽ   /:::::::::::::::::::::レ 7 ∧ Ⅴi!    i!   i!/  }  / ,,;;;;;;;;,
       |i /::::::::::::::::::::::::::::',  / ∧ 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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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ヾ      i : : :l: : : :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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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ュ。 /_ヽ:ム  /ヽ : :l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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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zュ}      ∨ : : : : : : 、 _ノ
     `ヾ≦}       i: : : : : : : :ム´
≦ュ。     ∧       ,: : : : : : : : :'
ニニ≧=‐ ≦i¨r'⌒ヽ、_  / : : : : : : : : l
ニニニニニニゝ≧'´>⌒ヽ':/_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ュ。/

▼―유카리―――――――――――――――――――――――――――――――――――――――▼

◆결과:.dice 1 5. = 4

1.그야말로 시산혈해를 이루다.
2.궤멸시켰다.
3..dice 1 2. = 2+.dice 4 5. = 5
4.역시 뒤통수를 두들겨 맞은건 아팠다.
5.쌍방이 궤멸적인 피해를 입고 물러나다.

▲――――――――――――――――――――――――――――――――――――――――――▲

465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8:05

>>458
그러게
잔인함도 어중간, 도덕도 어중간.
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갈 것이지;;

466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3:58:23

이런 거 보면 지난 신라가 내부통제랑 외교는 참 괴물같았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

467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58:33

고기는 타국이 다 먹어치웠고 군벌은 민족주의 뽕때문에 논외, 그나마 1번이 가능성 높다는 게 유머

468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3:58:41

여기서 고다이스;;

469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3:58:57

뒤통수를 결국 맞았네

47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3:59:00

이로서 무사후퇴라는 목표도 달성 못 했네
중국군도 꽤 살아 돌아간 모양이고.

이러면 부여는 희망이 안 보이는데 'ㅅ'

471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59:02

저상황이면 전쟁특수로 경제 문제는 일시 봉합되었을텐데 승리까지 무시하는 저정도의 반전여론이면 학살건밖에 없다. 교육이 잘되서 반전 사상이 쉽게 일어나는거지.

47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3:59:05

는 망했네

473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3:59:06

게다가 제대로 이기지도 못했네

474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3:59:50

이제 중국이 부여슬레이어가 되는일만 남았구나?

47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3:59:54

아오. 여기에서 다이스 표가 뒤집어져서는.

476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4:00:23

어설프게 도덕을 울부짖었다는 점에서 부여 시민들은 대가를 치루게 되겠지

47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0:51

베트남보다 상황이 더 나쁜게, 베트남때는 본토랑 거리가 워낙 멀어서 맞을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이쪽은 바로 옆에 굇수가 될 예정인 녀석들이 있다는거.

478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00:53

이제 부여에 사실상 희망은 없다

479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01:10

이렇게 다 이긴 전쟁을 결국 져서 사회에 복귀하게 된 부여군인들이 무슨 생각을 품을지
충분히 예상이 간다

480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01:10

코올에다가 맨파워갈갈 전쟁피로는 빨간 깃발의 비둘기인건 확정인가

481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4:01:25

뭐 이대로 무난하게 가면 30년쯤 뒤에는 통일중국에게 부여가 패망할테고 그 뒤로는 만주나 티벳 위구르에서 벌어진 것처럼 중국식 제노사이드 벌어지는 걸테지. 어느새 사방팔방에 이주온 중국인 투성이에 문화도 문물도 다 먹혀서 민족 자체가 소멸하고.
현재 우리가 북한에서 그런 일 벌어질까봐 끔찍하게 여기는 그거 말야.

48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01:31

어떻게 보면 민주정의 약점을 드러낸거지 부여는......(한숨)

483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01:35

[역시 뒤통수를 두들겨 맞은건 아팠다.]

.       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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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冖t≧s。、: :.': : : :/z_,。ィ≦t¬:.:.} : | ``~、:\
     ___./イz.} |: : |: マ圦:: 乂r'ン``: \/ 〃乂r'ン 从:, : |i} }//> ⌒ 까드드드득……!
  。≦///////ヽi/:} ∨ i:./∨{  ー‐:::::::::}/::`\:::::::― ''./: リ /iノ≧s。
/´ ̄ ̄ マ/////Ⅵ: |∨{: : :从.  ``~¨/ ¨¨¨¨¨ ~´ _/:.: :.:.|∧|、//////≧s。
.         マ////∧:|/:マ。: : :`\      '    ⌒¨ 7: : / : i|:.\///////// >
          マ/// 圦{: : `\: : 〕ト。   ァzー ミ   //:. :. :. :.:i|: : : ヽ///>''´
           }////: ヽ: : : : \:.|ヽ≧s。   ̄   イ{i , :. :. :. : :.リ: : : : : マ==ミ
           }//=}: : : :i: : : : : : |: :.,} \ニk、 イニ=-/=|: : : : :: : :|: /: : :|: マニニ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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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八/: / Xwx       戈赱ア∨ }:.:.:.:.:,’:.:.:|:.:,′              헤엑, 헤엑….
               |:.:l:.:{:.:.:.:.{:.:/           Xwx  ,イ .:.:. /:.:.:.:.!: {
                {:.:!:.:l:.:.:从/        ′          /:}.:.:.:./ :.:.:.:.|:. !                …엉? 뭐라고?
              Ⅵ:.:i、:.:.|:.:!                   / :.|:.: /:.:.:/:.:.|:. l
                /:.ヽjヘ.:.|八    、___          /:.:.::レ′; ′:.|:.:.l                이겼다고?
  ト、,_,人_,.イ   /:.:.:.:.:.:.:ヾ!:.:.ヘ   ` ー- ニ=- u  /:.:.: /:.:.:イ :.:.:.:.|:.:.:!
  }  . -―′  /:.:.:.:.:.:.:.:(::Y:::ノ:ヽ           ,イ:.:./::):..:./:.:.:.:.: |:.: {                하하.
 ノγ´      .′ :.:.:.::.:(::Y:::ノ:.:.:.:.丶、       . イ:.:/Y:::ノ.:/:.:.:.:.:.:.:!:.小
  ̄       {:.:.:.:.:.:.:.:.(::Y:::ノ:.:.:.:.:/ ` ー‐ ~'´ 厶イ(::Y:::ノ ::.:.::.:.:.:.:.}:.:.:| i                그거, 재미있는 농담이네….
 Y⌒ヽ.f⌒ヽ   ヽ:.:.:.:.:.:(::Y:::ノ:::‐;/         〃::(::Y:::ノ:.::::.:.:.:.:.:,' :.:.:! }
⌒ヽ   'j   '.-―≧ー‐(::Y:::ノ-ー '′         _,} .(::Y:::ノ.::::.:.:.:ノ:.:.:.::レ′
   ヽ  }   ト、      {三}           r'´ ;;//(::Y:::ノ:.:.:.:.:.:.:.:., ′
ヽ   ∨   .' '.    人人,           .′; ,'..:. . :{三}::::.:.:.:.:./  o
 丶   !  /   i   ノ从从          };;;;;;;{. : .i:. 人人.:.:.:/
  ヘ  }'ーく,_   }        }         u  ,炊 ,.>‐- .从从,. :く      。
ヽ __,ト=′     .′     .′ u       _,ノ ,ィ´ `ヽ  ` <:.:.:.:!:.:.ヾ 、
_)       /        〃     u ,.ィ´ 〆 {    ヘ    ヽ、}:.:.:.:ヘ;`; .、
  {      /      《     /;; ィOY´ ̄¨ ー-≧、    ヘ:.:.:.:ハ;;;;;;;;ヽ

▼―유카리―――――――――――――――――――――――――――――――――――――――▼

그야말로 최후이자 최초의 전술적 승리.

그리고 최후까지 버틴 중화민국의 전략적 승리려나요.

▲――――――――――――――――――――――――――――――――――――――――――▲

48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1:42

차라리 초반 100만대에서 끊었으면 어떻게 봉합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데 이제는 답이 없다.

485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4:02:15

그 부여 여론 다이스 하나가 전황을 뒤집어버릴줄이야 그것참

486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02:34

군사 쿠데타라도 나올 것 같은데

487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4:02:39

진짜 여론이 와.......

488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02:52

>>485
솔직히 치명타는 중국의 결사항전

489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2:56

…저거, 진짜로 쿠테타 일어나는거 아니야? 군대가 이를 보통 가는게 아닐 것 같은데. 중국 통일 일어나기 한참 전에 쿠테타 띄우고 강남에서 제노사이드 벌어질 것 같다.

490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02:56

중국이 부여 어택하면 러시아가 방어동맹으로 끌려오느내가 문제려나 동맹관계의 변동이 나타나지 않으면 중국은 부야릉 못때릴탠데

491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4:03:03

다갓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진 모르지만 현실국가라면
이미 부여는 완전이 망가졌을껄 모든역량을 군대랑 식민전쟁에 투자했는데
패망이지 그나마 중국은 튼튼한 경제력을 가진 영국이 받쳐줄 가능성이 있지만
부여는 그나마 러시아가 도와줄만한데 확률도 낮고 러시아 자체도 경제적으로 파탄위기였는데

49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03:15

아마도 시민들의 반전여론 때문에 이길 전쟁을 지고 전우들이 마지막 후퇴에 죽어나갔다는 사실을 알게될 부여군인들...........
그리고 화북의 이탈과 패전으로 인한 경제혼란........
하하하 뭐가 태어나기 딱 좋네.........

493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4:03:20

그나마 러시아 뒷배가 있어서 쉽게 망하지는 않겠지만 만주와 몽고의 부여인들은 지옥 확정이군

그리고 한반도와 일본의 부여인들은 중화민국의 침략 때문에 계속 전쟁터로 끌려다니는 처지가 되었어

494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04:17

>>492 히틀러 각일려나...

49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4:21

>>491 보급자체는 넉넉했는데 학살때문에 여론문제가 생긴거니까 그건 아닐 것 같아. 식민전쟁에 자기 생명을 거는 열강도 딱히 없고.

496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04:27

>>489 후퇴 중이었으니 제노사이드가 터진다면 화북이 아닐까?

497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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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앞선 민간인 희생을 제외하고.

◆순수 군인희생자의 수.
-부여:.dice 30 80.만
-중화민국:.dice 120 300. = 283

▲――――――――――――――――――――――――――――――――――――――――――▲

49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4:51

>>494 나폴레옹 아니려나. 히틀러도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499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04:52

여기서 무슨 반전이라도ㅠ없음 끝인데 가망이 없네 도덕을 찾기에는 이미 기울어진 판인데;;;;;;;

50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04:57

.dice 30 80. = 50

50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05:06

이제 솔직히 부여에서 파시즘이 태어나서 군부독재가 시작된다고 해도 젼혀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다.........
부여 시민들은 너무 안일했어
국민개병제의 나라라면 적어도 자기 동포들이 죽어나가는 전쟁에 대해서 그렇게 나와서는 안되었다

50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05:08


마지막에 엄청 죽은 모양이네

50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4:05:10

중화민국 거의 최대치...

504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4:05:11

딱 50만인가.....

505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05:34

어잌후

506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5:52

사실 부여도 국민개병제 실행중인데 민간으로 돌아간 군인들이 그 여론을 어떻게 생각할까? 경우에 따라서는 참전군인들이 쿠테타에 동조한다는 최악의 가능성도 고려해야해

507 이름 없음 (7046118E+6)

2017-04-22 (파란날) 04:05:58

히틀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네...

508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4:06:01

>>495 이건 식민전쟁이라기보단 독소전에 가깝지 부여도 국가 총력전 상황이었고 미래가 없으니
식민지에 목숨건 건데 미래가 사라짐

509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06:07

뒤로 뺀 180만 예비대가 있기는한데...

510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4:06:14

히틀러인지 나폴레옹인지는 몰라도 부여 중국 관계는 이젠 빼박 2차대전직전 게르만-슬라브지 뭐.
어느 한쪽이 안죽으면 자기가 쓸려나가는.

51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06:44

국민개병제의 나라 치고는 시민들의 의식이..............

51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06:44

이렇게 되면 중화민국도 잔존 병력은 없다는 건데;;;;; 하아;;;;

51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4:06:47

이거 우경화 독재 테크 가나요....

51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7:29

적어도 자기네 본토랑 붙은곳에서, 자기네 군대가 싸우는거라면 잔인하다 이전에 자기 가족 걱정을 하지 않을까 싶다. 거기에 무리한 후퇴때문에 사망자가 뛰어올랐다? 여론 반전도 가능성에 넣어야해. 사실 지금상태면 내부로부터의 중상이 퍼질 가능성도 있다.

51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07:50

부여의 여론이 아니었다면 저 50만의 희생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
그걸 알고 있을 부여군들이 사회에 복귀하면 무슨 일이 발생할지

516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07:58

[부여군 사상자:50만]
[중화민국군 사상자:28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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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ー¬-、        _.      /    `-..、.  _,  .,,冖″  .ヽ
    .`゙''';;r=,゙ ̄゛     ゙'゙ ̄''-、 _ / ´       ゛       ´゛ .  ̄       ヽ
     .l゙   .`>‐         ,,<、                               ゙‐
   ./″ .,i'" .゛.,,.    .'ー冫  l
   .|      ,..-′       l,,  !
   .}、 ./  ./             l 'ナ__

▼―유카리―――――――――――――――――――――――――――――――――――――――▼

화북민병대까지 합하면 대강 군인피해만 400만정도.

거기에 민간인피해까지 합하면…진짜로 중국은 한동안 빈곤을 면치못하려나.

▲――――――――――――――――――――――――――――――――――――――――――▲

517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08:12

>>514 근데 반전 안 되었다잖아

518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08:31

1차대전 이후 독일에서의 내부로부터의 중상론비스무리한것이 군부 내에서 대두될거같은데

51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08:35

유카리 유카리

마지막 후퇴 중에 추격으로 죽은 부여 군인이 얼만지 굴려보자 (떨림)

520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4:08:57

>>519 그거 합쳐서 50만 같은데??

52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08:59

>>517 아마도 참전 군인들이 복귀한다면 여론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겠지

52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09:11

>>520
그야 그렇겠지
비율을 알고 싶은거야

52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4:09:27

포탄을 비처럼 때려박았을텐데 기반 시설이 남아있을런지는...

52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09:32

그게 50만이라고 총군규모 340만중 50만

525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09:37

>>520 비율얘기겠지

526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09:43

내가 학살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저렇게 싸움을 벌이고 피를 흘렸으면 그때부터는 멈출수도 없고 죽기싫으면 멈춰서도 안되는데 억지로 멈춰서 자신들이 죽든 완전히 뒤집어지던 둘 중 하나밖에 안남아 버렸다. 적어도 지금 부여는 멀쩡하게 멈출 수는 없어.

527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09:44

최소 1천 500만은 죽었으려나

528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4:10:16

시위중에 죽인거만 천만이 넘어갔는데 가볍게 2~3천만명은 죽었겠네.. 다이스상으로
나온거만해도 우리나라 국민의 5명중 2~3명이 죽은거다 ㅋㅋ...

529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0:17

>>517 그건 전쟁중이고. 전쟁 후에 참전군인들이 돌아온 후에 여론이 바뀔 가능성을 이야기 한거.

530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4:10:20

>>526 동감. 하지말거면 아예 안하던가 했으면 끝까지 가던가.. 진짜로 다 이기고 있는데 뭐야..

531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04:10:28

솔직히 여기서 쿠테타가 안일어나는게 더 이상하다

53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0:36

본격적으로 참전군인들이 표를 행사하거나 여론몰이에 나선다면 부여 시민들의 여론도 바뀔수 있을지도

533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4:10:41

아직 1차대전 시기도 아닌데 사망자 수가 이상하다

534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4:10:55

>>527 최소 1700만에서 최대 2000만까지 가능할 거 같은데

게다가 전후 혼란까지 생각하면 4000만도 가능할 듯

535 이름 없음 (7003832E+5)

2017-04-22 (파란날) 04:10:56

어중간함의 말로지

536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10:58

>>533
듕귁의 힘...

53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1:16

저기서 여론이 반전으로 흐른건 아마 돌아온 군인들이 통제를 잃고 학살을 하게된 군인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돌아와서 사망자가 넘친다면…

538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11:50

비유하자면 맨파워와 개발도는 넘치는데 대부분의 주요 영토가 황폐화로 불타고 지었던 건물까지 철거 당한거려나 아.. 자치도도 미친듯이 올라있겠구나

539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11:55

다 이긴 전쟁인데 얻은 건 없다니 참 문제는 부여였지만 막판에 국미ㄴ이 너무 멍청했다;;;

540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2:12

결국 전후 협상은 어찌되려나

541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12:13

                           _ , - ‐‐ - - 、 _
       ,. ‐<(`ー-、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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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_,r┴ 、    !     \. 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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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대학살을 당한 중원인들을 대표하여 마지막까지 결사항전하고, 마지막에 마지막에는 최후의 전술적 승리까지.

군벌들이 제대로 활약해줬으면 부여군이 남경까지 단숨에 주파할일도 없었을테니.

이제 군벌들은 중화민국에게 검을 거꾸로 쥐는 순간 중국의 적 확정인가.

▲――――――――――――――――――――――――――――――――――――――――――▲

54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12:55

'ㅅ'
즉 중국의 자중지란도 있을 수 없다고........ (흰눈)

543 이름 없음 (6641414E+6)

2017-04-22 (파란날) 04:13:05

군벌 난립 가능성도 없다는데 어이

544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4:13:18

이제와서 부여 국내 여론이 바뀐다고 해도 새로 전쟁할수도 없지. 영국이나 러시아가 가만 있을리도 없고.
오히려 부여에 파시즘이 태동하는 더 최악의 경우밖에 생각안나.

54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3:18

솔직히 저기서 중국에게 완전항복을 받아내거나 다 죽이는 사태가 벌어져도 난 잔인함에 기겁하겠지만 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을거야. 그런데 이건 해서는 안되는 선택지였어. 도덕도 얻을 수 없고, 이득도 얻을 수 없는 모든걸 잃은 최악의 선택이라고.

546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13:34

느낌 상 진제국을 몰락시킨 항우 포스려나

547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13:54

n                             †            †       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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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한 부여군의 숫자:.dice 10 45. = 39

▲――――――――――――――――――――――――――――――――――――――――――▲

548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4:02

>>544 영국이나 러시아가 가만 있을걸........ 그쪽도 하나된 중국은 싫을 테니까

549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4:14:03

히익

550 이름 없음 (8602497E+6)

2017-04-22 (파란날) 04:14:06

뭐 부여도 이제는 자체 인구수가 2억은 될 테니 전쟁을 할 경우 방어전에서는 중국에게 밀리지 않겠지

하지만 그거 이상의 의미는 없겠지

551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14:09

아니다 광무제 포스겠구나

552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4:13

>>544 새로 전쟁한다면 중국이 쳐들어가거나, 쿠테타가 벌어져서 그걸 다 씹고 밀고들어가는거겠지.

553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4:14:13

>>539 이건 확실이 말해서 전쟁이 아니었어 정규군이랑 정규군이 맞붙은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민간인들을 학살한거다.. 너무 진지빠는거 같지만 그래도 뭐..

554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4:14:15

5분의 4정도인가.

55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4:19

이건 쿠데타인데..........

556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14:27

.......5개월동안 죽은 군인의 4배가 1개월의 후퇴 중 죽은 건에 대하여

557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4:14:29

이걸보면 시노아가 얼마나 명장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55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4:41

(아, 이거 끝났다)

559 이름 없음 (6641414E+6)

2017-04-22 (파란날) 04:14:46

레알 최악의 선택이지. 차라리 밀어붙였으면 호국경처럼 욕은 드립다먹었어도 실리는 톡톡히 챙겼을텐데 아무것도 못 챙겼으니

560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15:01

군부의 국민에 대한 반감 가능성이????

56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5:02

이건 아무리 봐도 개죽음 당한 군부의 불만에 의한 구데타각이다

562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15:05

대체 얼마나 군대를 투입했기에 교환비 프로이센인 부여군 사상자가...

56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5:25

저 무리한 후퇴만 아니었어도 사망자중 78%는 생존할 수 있었다, 라… 중국이 바로 쳐들어가지 않으면 쿠테타가 벌어질게 눈에 선하다.

564 이름 없음 (6641414E+6)

2017-04-22 (파란날) 04:15:30

아 이건 진짜 군부 쿠데타다. 빼박이다.

565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4:15:33

오히려 저 군벌들이 진짜 '전'정규군 무리일껄 어느정도 무장되고
조직력이 있으니 지역제압하고 군벌로 일어나니까 부여랑 싸운건
말그대로 민병대였을거다

56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4:15:35

나와요 쿠테타 각이 나와요!!!

567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5:55

쿠데타로 나라 뒤엎고 빠른 재전각이려나..........

568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16:08

중국이 아니라 부여가 내전스핀각인 것에 대하여

569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16:18

이건 내부로부터의 중상 이야기가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겠다 (흰눈)

570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04:16:18

계몽주의도 인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부여에서 나오고 이젠 파시즘까지 부여에서 나올판이네

571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16:21

[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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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v===v――<}、}、
                   人{i:i:i:i:i:i:i:人i:i:人i:i:i:i:i:i:i八从
                 〃Vハi:i:i:i:i:i:i:i:i:Yi:i:i:i:i:i:i:i:i/: :}:ハ}
                    l{ 人: Vi:i:i:i:i:iィ个o、:i:i:i:{: :/:{ !
                  从: :〉-<i:i:i:i}:i:i:i≧=乂从     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
                  /: :/i:i:i:i:i:i:i:i八i:i:i:i:i:i:i:i:i:\Y
                   /: //`ヽ:i:i:i/_ヽi:〈´{: ̄:`ヾV
                   {: /: :_:_:ノ У三三三ハ ヽ: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
                     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l|ニ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从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r〈ニ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人
               } \ハ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Y
               |   `¨∨ニニニニニlニニニニニ八二l|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 ̄ニハ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乂ニニニ./ ̄{_{  ̄ }={  ̄/{ ̄:ヽニニ.ノ
                    r〈 ̄ニニ ̄=!ニ ̄l{:ハ:_:0」-<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_\ニニニニニl|ニニニゝ乂:_:ノ=V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유카리―――――――――――――――――――――――――――――――――――――――▼

진짜로 중화민국 입장에서는 기록적인 대승.

부여 입장에서는 애초부터 당할 필요조차 없었던 대패인 셈인가.

▲――――――――――――――――――――――――――――――――――――――――――▲

57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16:36

재전가능성이 폭등하는군

57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6:42

지금 상황이면 쿠테타가 벌어지기 전에 여론이 먼저 뒤집힐 수도 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39만명이 살아돌아올 수 있었는데 그 유족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574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4:16:50

이건 부여 시민이 선택한 길인거겠지 으어어어어어어어

575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7:10

이건 쿠데타 이후 재전가능성이 폭등한다
애초에 영국과 러시아는 사실 하나된 중국을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을 거고 말이야

576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4:17:37

중국은 무한내전각이고 부여는 쿠데타 후 급격한 파시즘각이네. 영국은 인도 반란만 수습하면 향후 수십 년은 동아시아에 빨대 꼽고 꿀빨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말이야.

57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7:48

>>570 시대를 너무 앞서는거 아니냐(먼산)

578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04:18:24

쿠데타 아니더라도 강성 파시즘 정당이 한몫 잡을 건 분명하다

579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4:18:27

아 이거 진짜 글렀다.

또라이 황제때도 결국 설득을 받아들여 고개숙였던 군이라도 시민들이 자신들을 반전여론으로 이런 대패를 당하게 만든 것엔 반발할수밖에 없어;;;

580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18:39

사실 부여와의 싸움으로 약화된 중국이니 여유있는 열강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와도 이상하지 않다. 중재한다는 이름으로 말이지

58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8:54

저 불쌍한 39만의 전사자의 유족들은 과연 끝까지 반전을 외친 시민운동가들에게 뭐라고 하려나.......

582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19:16

이거 아무리 봐도 쿠데타가 안벌어지면 군부 인원들이 반쯤 성인이거나 문민통제가 미국도 울고갈 정도로 강할거다. 그런데 그 귀족주의 군대가 문민통제가 미국보다 강할 것 같지는 않고…

583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19:45

39만의 전사자의 유족들과 그 동기들을 잃고 살아남은 군인들........
이건 진짜 여론이 최악으로 흘러간다

584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20:01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 군대 정말로 쿠데타 시도를 안 할 리는 없지 않아?
성공하냐 실패하냐가 있을 뿐

58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20:11

>>581 십중팔구 사자후에 폭력사태도 가능성 있고, 살인도 가능성에 둬야한다(흰눈)

586 이름 없음 (7877403E+6)

2017-04-22 (파란날) 04:20:31

그나마 최후의 가능성은 전사자 유가족들 시위로 여론 재반전 및 현 집권당 체제 유지-전력보강 후 재전밖엔 없나...

587 이름 없음 (139844E+65)

2017-04-22 (파란날) 04:20:42

더 최악인게, 눈에 불벌개져서 화북을 피바다로 만들었던 170만은 후방에 안전하게 머무르고 있었다는 거야.
이제 중국이 살아나면 자신들이 어떻게 될지를 두 눈으로 똑똑히 봤거든. 그리고 저 170만이 폭주할 때 멈춰줘야 할 80만은 저렇게 중국땅에서 고혼이 되었고.

588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04:21:12

>>586 설령 그렇게된다해도 다시 공격하려는 걸 러시아나 영국이 과연 가만둘까?

589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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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l:::|
           V:::ヽ{ヽ::::::::{          /レ゙
           ハ ̄ヽ::ハル|ヽ、l -‐ハ ̄ ̄ ̄ヾ
         ムヘ    __|  .`¨ ア.∧____ゝ
        / ̄ \ ,/ l  _/         \
.       /   >´/、 `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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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ト、-──‐-!ィ─:.|:::::::::::::|:::::!.            첫단추가 꼬여버렸어..
       |::|:::|:::::::::::|  __、      ,__   ,||:::::::::::::|:::i::!.
     ,:::イ::|_:::::::::|ヾ=''′   ヾ=''イ|::::::::::::::|::::|!:、           그리고 마지막 단추도 잘못끼웠어.
     j:::ル:::|::`:ヤ.      、     └-‐:=:i"::::|゙::i.
     /::j |::::|:::::::|::.、    _     .|:::::::::::|:::::::|ヤ::i.          …이상이야.
     |::' |:::|::::::::|:::::ヽ    ` `    /|:::::::::::|:::::::| ゙::::i
    |/  |:::|::::::::|::::::::::`ト .    ,. : "|:::j::::::::::::|:::::::| !:::i          >그런가.
    |!  .|:::|::::::::|:::::,.イ、:|  ` ´  ,.ィト/|::::::::::::|:::::::|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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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   i:::::::::|    i  〉./    |:::::::::::::|   `ヽ、::!

▼―유카리―――――――――――――――――――――――――――――――――――――――▼

◆전후협상은:.dice 1 3. = 3

1.중화민국이 승리국으로서.
2.화이트피스.
3.그런 와중에 어떻게든 챙길것은 챙기다.

▲――――――――――――――――――――――――――――――――――――――――――▲

590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4:21:34

챙길건 챙겼다고????????????

591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21:41

뭘 챙긴거냐........ 그와중에도 화북은 챙겼냐 설마;;

59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4:21:45

띠용?

593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21:55



그래도 워스코어로 이겼나...

59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21:59

그래도 아주 조금은 식힐 수 있으려나. …얼마나 식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595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22:13

응? 챙길 수 있는 게 있어?

596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4:22:20

그 와중에도 챙길걸 챙겼다라는걸 보니 정치인들도 필사적으로 노력했구만..

597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23:01

승점자체는 천원돌파했을태니 가능한건가

598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23:13

설마 6개월 안에 화북 코어박기가 성공한거냐;;

599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04:23:59

아니 이러면 더욱더 쿠테타 확정아닌가? 잃을거 다 잃었으면 시민들이 전쟁을 끝내면 안됬다는걸 깨달을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건 그냥 승전국인줄 알고 군인들 학살자로 몰아가다가 쿠테타 일어날거같은데

600 이름 없음 (5451458E+6)

2017-04-22 (파란날) 04:24:00

그야 여론 반전해서 다시 재전하면 그때는 진짜 중국어는 지옥에서나 들을 수 있을 테니까...?

601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24:15

주선포를 못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무서운 소리가 아니겠지?

602 이름 없음 (6386947E+6)

2017-04-22 (파란날) 04:25:01

아니 뜨거운 감자를 기어코 손에서 안놓는건 끝까지 중국이랑 한판하겠다는거잖아 결국...

60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25:47

>>599 유족들.

604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25:51

이번에 뭘 얻느냐에 따라 중국을 끝장낼 수도 있다;;

605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26:28

[그런 와중에 어떻게든 챙길것은 챙기다.]

                ,.-::::::: ̄::::::=‐-....、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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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ト.:::::::::l、::::::::|::::|
          /:,イ::::::|::::::{:::::::::::::::|:::::::||:::::::::|i:::::::::|r|::::ィ'|::::|             향후 10년간의 불가침조약.
         /::/´|::::::|::::::|::::::::::::::::|::::::|.|:::::::::|i:::::,イ●゚j:::|::::|
         /イ   |::::::|::::::ヤ::::::::::::::ト.ト:jト-‐" ~´ ゞ="}:::|ヽj             해군배수량 제한.
        ノ'   }::::::j|::::::ヤ:::::::::::::k.。●゜ノ        !:::ト、
       |:|    j:::::j:::::::::ト、::::::::::::ヤ≡"    ,   /::::∨ヽ.           육군규모 제한.
       ||     j::,ィ ヤ:::::::::`ヽト、::゙、     /⌒ヾ.、:::〈 ヽ.
       ヤ   ,イ´ ``j:::::::::::::::゙i ヾY:.、.._/´   ∧゙ト、:ヽ i         부여에 거주중인 중국인과 중원에 거주중인 부여인의 집단이주.
       ヾ、 /    ヤ::::::::::::::|  ヾト、〉ナ      ヤj゙ヽ:\|
        ヽ,'      |:::::::::::::::|ヽ.  `Y"        ヤj ヽ:::\        ―이상을 준수한다면, 우리들은 화북의 독립을 인정하겠어.
         /      |!::::::::::::::| ヽ /          ゙|i| ヤ::::::\
         |       |ヤ:::::::::::|  ヽj          |i|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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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ヤ|::::::| ヽ.::::::::X、  ヽ.::::ヽヤ        ノ
      ヽ._ヽj、|\ \:::\\ \ヤヽ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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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l    ―불만이라면, 덤벼. 그때는 진짜로 선거를 있는대로 무기한 연기시켜서라도 한판 어울려줄테니까.    |
.乂,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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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 、, 、
              |::!::::::::::::::::::::::|   リ!|:;::;;:::::::::::::::::|∨ヽ 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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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弋ソヾ;:..   _   ,f   ,:'.:ノ'::::i
             ハ::::::::乂y) 个:._ _ ィ/   ノ.:::::::::::!
           ,  ̄ ̄ ̄ ̄ヽ 'ミミiヾ、_ __/   ,:::::::::::::ヽ_  __
       /廴f⌒ ー- 、 _ ゛_,>、  /|,', ′  イ:::::::::::: ´     ノ
       i /j'リ´  __ __乂l、||>_;;;;/   .::::::::::::::::::._-- ¨´ ヘ
      /f、 > ´      ̄       `ヽ  _.,..イ;}     i
      廴/                   ..イ:::::ヽ!i!リ      |
        {込                ...::::<::::::::::::::::::ヽ!      ヽ
            ヽ        _...::::-‐:´:::: ̄{!厂::::::::::::::::::::\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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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i!:::::::!;;;;;;;;;;;;;;;;;;;;;;;;;;;;;;;;;;;|.l|;;;;;;;;;;;;;;;;;;;;;/ ス_./    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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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l|;;;;;;;;;;;;;;;;;;;;;!..∧  〉/  . -‐   }

▼―유카리―――――――――――――――――――――――――――――――――――――――▼

【이벤트】통일 중화민국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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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26:30

진짜 재전하면 중국은 그냥 손도 못쓰니까 재전하기 싫으면 적당히 물러나라고 윽박지른건가

60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26:58

그런데 유카리는 시험이 끝났나? 오늘따라 엄청 오래가네.

608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4:27:23

슬슬 졸린데..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보고 싶고..

609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27:34

>>602 어차피 못 피할 전쟁이야, 남는 길은 이기는 거지;;;;;; 양국은 이미 요단강을 대여섯개쯤 건너버렸다고.

610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04:27:36

정치인들도 필사적이었다

61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27:43

기왕 여기까지 온 거 주말 내내 달리는거야! (일시적 광기)

612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28:07

오히려 10년은 너무 길게 준거 아닌가 싶은 감도 있지만.......

613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04:28:12

군부랑 국내여론 정도는 보고싶구만

614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04:28:28

아니, 이제 유카리도 한계일거야. 각국의 반응 정도만 보고 끝내도록 하자...

61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28:53

>>612 유로파던 문명이던 스텔라리스던 다 휴전이 10년인걸로 알지만. 문명은 30턴이었었나?

616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04:29:06

각국보다는 내부여론을...

617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29:16

이제 군부-신정권-여론 3자간의 상태를 확인하면 대충 부여 국내는 정리가 되려나

618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04:29:31

...지금 몇시간쨰야?

619 이름 없음 (247809E+62)

2017-04-22 (파란날) 04:29:46

부여 내부는 그야말로 미쳐날뛰고 잇겠지
유가족들과 귀환군인들로 인해서

620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04:29:46

여기서 부여 국내가 무난하게 넘어간다면 진짜로 뿜을 자신 있다.

62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29:51

9시간 반?

622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04:30:43

이참에 계엄령 내리고 중국을 마저 죠져버리면 부여는 건사하지 못하겠지. 언젠가는 비슷한 일을 해야겠지만

623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4:30:45

                       \
                          |
                 _____,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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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丶 : : : : : : : :/; ::从/' |: : :|: : :|               차라리 남경 공략전에서 시간이라도
            //`ヽ : : ヽ: : : : : : : : :/ /! :/   |: : :|: : :|
      ____ 从 : : : : : : : : : 从/ i|/    ,|: : :|: : :|               제대로 끌어줬으면 군벌들 원찬스라도 있지….
    /'´ ̄ ̄ ̄ ̄\}、: :l:l l:l:l : :/ r'、__,.   ´|: : :|: : ノ
   //          ,|ヽ从从|/ /      《三三三》
 /二|   \  r――《      __|         |: : :|: : |
_-ニニ|     \ゝ    ゛ー―,,.、丶´ ̄ ̄ ̄ ̄~"''~、: !
ニニニ!        ̄ ̄ ̄ ̄        _、‐''゛ ̄ ̄ ̄ ̄ヽ
ニニニ|                     _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二\______/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 ´ニニニニニ!

▼―유카리―――――――――――――――――――――――――――――――――――――――▼

3주만에 남경이 함락되었다는건 진짜로 부여군은 사실상 진로방해조차 없이 남경까지 단숨에
내달려서 깃발꽂고 끝냈다는 이야기니, 뭐.

지금 당장 중화민국에 투항하지 않으면 중국의 적 취급당하고 끝이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4시부터 재개합니다.

▲――――――――――――――――――――――――――――――――――――――――――▲

62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30:55

그런데 저거 중국이 미친척 하고 진짜로 전쟁한다는 결말은 없었구나.

625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04:31:02

....KT멘탈대멸종 사건을 어장연재로 승화시키다니 솔직히 이건 인정해야겠네

626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31:20

수고했어-

627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04:31:40

이 시간까지 달린적이 있었나

628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04:32:02

내부반응 정도는 보고싶었지만 무리인가...

629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04:32:16

암튼 수고. 터질거 다 터지긴 했지만 여기까지온건 경이롭네

630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32:50

수고했어-

....솔직히 부여 여론은 뭔 생각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ㄲㄲ
도덕을 따질 거면 처음부터 화북을 놔주던가 하다못해 유화책을 쓰라는 여론이 나와야 할텐데 파병할 때는 아무 말 없다가 갑자기 보글보글....

631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33:00

>>624 외부의 도움없이 단독으로 전쟁수행한다고 해도 부여가 말그대로 전력으로 싸운게 아니라.... 중국이 공세로 전환된다해도 물자가 부족해서 얼마 못싸울거야

63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33:47

정말로 내부로부터의 중상 이론이 뜨고 그게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안 놀랄 자신 ㅇㅆ다

633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04:34:20

아, 새잡담판도 열어줘야해요

634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34:56

>>630이렇게 잔인한 군대가 우리 국가의 군다일리가 없엉! 이런 느낌이 아닐까. 군부대 파병이야 의회에서 통과대면 가능한거구

635 이름 없음 (0780085E+6)

2017-04-22 (파란날) 04:35:09

뭐랄까...이렇게 어중간하게 해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 걸 보니 새삼 호국경이 난놈은 난놈이었다는 걸 깨닫게된다. 하나만 추구하며 다 압살했으니

636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36:25

>>627 후유키쯤이었나 한두번정도 했던 것 같기는 한데 그중에서도 이게 가장 오래간 것 아니었나 싶네요

63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04:36:50

>>635 부여도 하나만 추구했지만 판이 꼬였지.

638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37:03

>>635 미쳤다고 해도 원하는걸 실행할 수 있는 수단과 능력이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줬으니까. 괜히 유로파ㅡ빅토리아 시대에서 혼자서 크킹하던 사람이 아니니

639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04:39:44

솔직히 부여는 미래가 안 보이는데...뭔가 저기서 빠져나올 구멍이 있나? 러시아도 전쟁 전 반응 보면 져버린 이상 싸고돌 것 같지도 않고. 영국도 끼어들 수 있겠고

640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45:00

>>639 영국은 식민지 민족주의 반군 굴리기전까지는 판단할 수 없고.. 수천만 갈려나간 전쟁이면 인적자원이 넘쳐나는 중국이라도 엄청난 출혈이라고 말할 수 있다구 무엇보다 전쟁의 포화를직격맞은 지역들의 인프라와 수천만 중에서 차지하고 있을 노동가능인구를 생각하면... 생각만해도 끔찍

641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45:32

중국 측에서 조약을 여겨 줘서 아직 국력회복이 되기 전에 빠른 재전 들어가는 것 이외에는 사실상 막힌 거 아냐?

642 이름 없음 (6978447E+6)

2017-04-22 (파란날) 04:48:27

아니면 중국과의 평화조약이 남아있는 10년 사이에 2차세계대전이 터져서 부여가 뭔가 콩고물을 얻어먹거나.

643 이름 없음 (4648155E+5)

2017-04-22 (파란날) 04:48:45

어차피 이제 중국 먹는건 글렀다 일시 점령해도 민족주의 반군이 장난 아니지

644 이름 없음 (5854066E+5)

2017-04-22 (파란날) 04:48:48

>>640 여기에 발생했을 전쟁난민도 사상자 이상으로 발생했을태고 이걸 장강 중상류의 인구부양력으로 해결해야한다니.. 10년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645 이름 없음 (4155734E+6)

2017-04-22 (파란날) 04:51:42

구라파에서 뭔가 터져서 얻어먹지 않는 이상에야 볼장 다 본 것 아닌가

646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05:38:22

부여도 진짜 계몽주의 인본주의 사회주의가 다 부여에서 나왔고 파시즘 나오기 직전의 상황인데 계속 진행되면 이제 무슨 이데올로기가 나올지 예측이 안된다

647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05:42:51

이번 중국 독립은 진심으로 환영한다.
부여가 망되게 생겼다고? 그럼, 학살한 나라가 망해야지.
어떻게 되어야 하는데. 인과응보다.

648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05:44:36

부여 시민들이 뒤늦게라도 학살을 멈추게 만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두었으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거야.
살인했으면서 감옥 가기 싫다고 토막살인하는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거.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오히려 부여에게 희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649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05:47:57

부여 시민들이 학살에 반대하지 않고 동의했다고 치자.
그러면, 저건 나치에 충성하던 당시 독일 시민들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잖아.
모든 국민들이 학살 찬성하거나 학살 정권 물러가라는 것도 하지 않을 정도로
그 정도로 극단적으로 도덕적 타락을 경험한 국가가 얼마나 오래갈 거 같아?
그런 국가가 퍽이나 사회 질서가 제대로 서고, 다른 국가들과 제대로 된 외교를 가지겠다.

오히려 시민들의 이런 모습은 그 나라가 제대로 된 사회질서, 외교관계를 지녔다는 걸 증명하는 거아.
그런 입장에서 시민들의 행동을 지랄이라고 비하하는 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단기적인 이득에 눈이 멀어 정말 장기적인 건 보지도 않는 걸로 밖에 여겨지지 않다.
국가는 망해도 민족은 존재해. 그 민족 자체가 썩는 것보다 국가가 망할지언정 민족이 곪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650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05:50:37

그래도 저 행정부가 학살 벌인거 떄문에 인본주의 러시아랑 관계가 벌어진거 같은데 다음행정부가 엄청나게 노력해야 관계개선 되려나...

651 이름 없음 (5353158E+6)

2017-04-22 (파란날) 06:54:37

시민들이 자국이 저지른 학살에 반발했다는 건 오히려 건강한 사회라는 걸 증명하는 거야.

이걸 두고 정부의 발목을 잡았다는 기조가 퍼지면 그게 바로 막장 극우지. 주사위 따라서는 그쪽으로 흐를 수도 있을 거다.

652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06:56:12

전 아쉬운게 시민들이 빨리 행정부 끌어내리고 군대 물리게 했었으면 했어요

653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07:12:50

차라리 러시아가 개입해서 멈췄으면 부여가 저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654 이름 없음 (4668507E+6)

2017-04-22 (파란날) 09:51:15

부여의 입장에서 보면 나름 최선의 입장 아닌가 생각드는데 말이지 내가 봤을땐.
1.부여 입장에선 아라사 다음으로 정말 국가안보에 위협을 주는 중국의 천만 물량을 말그대로 부셔버리는것도 모자라서 정전협정까지 유리한 선에서 끝내서 중국을 한동안 못쓸 상태로 만들어버리고(솔직히 한동안으로 끝나는것도 다행이지, 상황에 따라서 성비 박살이라는 결과도 나올 가능성 있음)
2.그저 협박만으로 그 영국을 중국에서 몰아냄으로서 국제세계에서 자기들의 위치를 한층 더 드높였고, 학살? 참치들, 진짜로 잘 생각해봐. 겨우 학살 '따위로' 국제사회가 움직이는거는 현대에서나의 이야기고 이 어장 내에선 러사말고는 크게 학살 신경쓰는 국가 없어. 그런데 부여의 국제적 위상이 커진 이상 러사도 부여를 버리는 선택지는 곧바로 중국을 갈아버리던 그 부여군이 자기들 극동을 위협한다는 상황을 낳아버려서 버리지도 못해.

부여가 학살자의 나라다 파시즘의 나라다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부여가 한 이 전쟁의 결과는 내가 봤을땐 좋았으면 좋았지, 크게 나쁘진 않은 전쟁이라고 본다.

655 이름 없음 (4668507E+6)

2017-04-22 (파란날) 09:54:25

>>654아, 중간에 실수했네

국제적 위상까지 높아진 이 부여를 러사가 버리는 일은 극동에서의 소중한, 그리고 몇 안되는 아군을 버리는 짓임과 동시에, 중국군을 갈아버리던 저 부여군이 러사의 극동을 위협한다는 러시아로서는 최악의 결과가 되서 부여를 비난을 할지언정 동맹을 끊는다는 선택지는 러시아는 선택이 불가능해졌다는 이야기

656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10:20:23

최소한 식량은 부족할 일 없을 걸 장강은 유역 2개 군만 있으면 천하가 풍족하다고 했던 지역이야, 명때도 그렇고.... 쌀에 이기작에 회수의 이모작까지 감안하면 생산량을 충분할걸? 강남으로 인구부양을 해야된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농본국가인 중국에서 너무 많은(퍼센트로 치면 많지도 않지만)인구가 죽어서 노동력 감소가 더 위험해.문제는 중국이라서 금세 해결해버릴 거라는 점이지, 차라리 정부붕괴라도 해줬으면........

657 이름 없음 (7341374E+6)

2017-04-22 (파란날) 10:30:07

부여는 열강도 아닌 나라를 그것도 땅파먹고 살던 농업국가 하나를 제대로 제압 못하고 국내정치 혼란으로 도망치다 애꿏은 야전군만 희생된거니 이제 열강에서 부여를 얕보는 기류가 생겨날 걸, 중국의 주가는 폭등할 거고, 아시아 최강국이란 네임벨이 흔들려 버렸고 어처구니없는 초반 전략실수와 판단미스로 시간까지 날려먹었ㅇㅓ, 수도함락은 했어도 그 뒤에 참패해버렸으니 열강들 사이에서 저거 순 거품낀 X끼구나 하는 기류가 생길거야. 어쨌건 전쟁에선 졌으니까, 훨-씬 약한 상대한테 미국 독립전쟁 당시마냥 거대식민지와 함대가 남은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해군과 강한 육군 하나도 없는 해외식민지를 생각하면 암울하기만 하구만;;;;;;;;;;;; 아시아 권역내의 패권을 상실해버린 이상 러시아가 부여를 버리고 중국을 지원해서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할 수도 있으니...............

658 이름 없음 (7828466E+6)

2017-04-22 (파란날) 10:31:14

아니 닌 딱히 민중들이 안썩었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따지고 보면 저런 일하는 정부 구성한건 투표한 인민이다. 저 내각 구성하기 위해 지원 한것도 인민이고 게다가 민중들 말대로 그냥 빠졌으면 그리 좋은 결과가 나올리 없다. 중국시장을 반 적대적인 상태에 두고 경제가 돌아가겠어? 안그래도 영국 판로 막히고 개고생하는 중인데? 그러면 또 인민은 투표로 의회와 대통령을 물갈이 하겠지 결국은 그런거다. 인민이 썩지않았다라고 말할만한 거리는 아무 것도 없다. 정치는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되어여 하는 것이고 그런면에서 부여인민은 실패했다. 애초에 현대 사회에서 학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로인해 하나의 국가가 다른 국가를 장악하며 힘을 키울때 세력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지 자국 시민들의 목소리는 부차적인거다.

659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0:32:46

혹시 부여 시민들이 반응한게 계몽외에도 러시아 인본주의 영향도 받았으려나?

66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0:51:31

그전에 부여 정치권과 군인들의 병X짓이 애당초 근본 문제 아니었나. 시민이 어떻느니 따지기 전에
얘들이 행동을 막 이상하게 하다가 결국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고 부여 시민들이 결국 폭발한 게 현 부여의 상황인 거잖아
부여 시민만 잘못이라고 할 수 없지. 애당초 부여 시민이 들고일어서려던 게 학살 때문만인지도 알 수 없고

661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1:00:25

황제가 폭주하려 했을때도 국회의원들 뒤에는 시민들이 시위로 지지하고 있었으니

662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1:04:25

결국 부여 정부와 군대에서 전략도 방향도 전부 얘매하게 하다가 하지 않아도 될 전쟁 하다가 결국 시민 여론의 거센 저항을 받아서 저리된 건데 시민 여론이 없었으면 이겼다니 전제가 이상하네.

663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1:17:48

위에서 참치들은 전공과 부여 시민의 역설을 보고 탓하지만, 애당초 산업화국가가 비산업국가에게 막 할짓 못할짓 다하면서 발버둥치는 것자체가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 부여는 전술 단위에서는 잘 나가는 모습을 보이긴 했어도 전략 단위에서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664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2:26:07

좋아.민주정은 폐지다.용납못해.
다이긴밥을 저꼴로 만들었는데!이와중에 민주주의해야한다는 정신나간 참치는 없겠다고 믿겠다.
군부와 왕당파가 합체하겠네.ㅋㅋㅋㅋ

665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28:38

다 이긴 밥은 무슨. 중화민국의 항전의지 다이스에서 3억을 죽일때까지 싸운다는 말이 나왔는데...

어장주가 계몽주의 민족주의 조건으로 계속 중화민국이 버틴다 버틴다 기회를 주는데 여기서 빠지는 게 낫지

666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30:29

화북에서조차 죽이면 죽일수록 더 거세게 저항한다는 결과까지 나왔는데 말이지.
철수 과정에서 지나친 희생이 나왔던 건 몰라도,
전쟁을 계속한다는 건 다갓이 중국 편을 격하게 들면서 이길 수가 없는 수렁이 되어버렸다

667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2:32:28

항전이고 개뿔이고 여론만 아군이었음 그냥 화북 알박기하고 끝이었다. 애초에 무리하게 싸울필요도 없었음

668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2:35:37

다 이긴 밥은 무슨.
이미 중국이 결사항전을 외치고 군벌도 모두 대부여 저항을 하게 되었을 때 이미 부여는 멸망하고 끝난 건데 뭐.
진짜 3억을 죽였어도 그 다음은 멸망이었어.

669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39:23

>>667
정말로 그렇게 스무스하게 판정해줬을거라고 믿냐.
쳐들어갔든 어쨌든 간에 >>286 같은 걸 굴렸을 텐데?

670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2:41:27

애초에 중일전쟁이랑은 다른게 부여는 화북만 유지하면 됐었음 그러니까 여론만 아군이었음 화북 요새화하고 중국이 꼬라박든 뭔짓을 하건 무시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주민 소개하고 이주만 시켰으면 됐지

671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2:43:47

결사항전? 그래서 3억 중국인이 일치단결해서 화북에 꼬라박을거라고? 애초에 계전능력은 부여가 위다 방어만 하면 무슨짓을 해도 화북 못뚫어

672 이름 없음 (5280073E+6)

2017-04-22 (파란날) 12:48:34

그러니까 결국 정보통제 실패하고 여론도 진정 못시킨 총체적 난국이지 뭐.

673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55:42

>>671
어장주가 지금껏 얼마나 중국을 계몽주의 본거지, 혁명공화국의 시작 등등의 표현으로 아무리 아무리 짓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기회를 줬다는 걸 보면
'무슨 짓을 해도'란 말은 안 어울린다.

674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3:02:58

>>673 그래서 영국의 보급 끊겨서 9개월밖에 못싸우는 애들이 잘도 뚫겠다. 중국인들은 풀만먹어도 진군할수 있나보지?
밟아도 일어나는 민초들? 그 민초들을 화북에서 없애버리면 들고 일어날수 없다

675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3:04:03

>>674
영국 보급은 군부가 6개월 소리 듣고 정면대결 불사한 다음에 끊어지지 않았나? 전후 관계가 맞아?

67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06:11

여기 세계관의 중국은 현실의 중궈가 아니라 현실의 프랑스처럼 계몽주의 혁명의 시작지같은 곳인데,
겨우 수천의 인구를 가지고 적어도 1억인구를 가진 화북에 코어를 박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1억 인구를 말살한다고요? 지금 화북먹은 이유가 그 1억 인구로 이뤄지는 시장먹으려는 것 때문이었는데?
거기다 러시아도 강남과의 전쟁은 몰라도 1억인구 말살을 가만히 두고보진 않을테고 말이지(천만학살때도 저 X새끼는 우리 X새끼 항목이 1칸(1)이었지. 강남전 반응은 저개 두칸(1-2)이었고).

677 이름 없음 (0687121E+6)

2017-04-22 (파란날) 13:07:04

일단 잡담판이나 가자

678 이름 없음 (0687121E+6)

2017-04-22 (파란날) 13:07:55

새 잡담판이 없는 것에 대해

679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08:38

>>675 보급 안끊겨도 알박기하고 요새화하면 못해도 수십년 단위로 전쟁 늘어질텐데 걔들이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년간이나 지원할까?

68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09:42

거기다 일부부대의 독단행동으로 천만명이 학살된거라면 적어도 세포이항쟁급 이상의 규모였던것 같은데, 그정도로 학살해도 오히려 더 불타오른다고 나왔었고.
인도반도 전체급도 아니면서 결코 가라앉지 않는 겨우 화북규모의 식민지는 오히려 군대유지라던가 진압으로 발생하는 학살에 대한 러샤와의 관계도하락 복구로 사용되는 외교능력 등 때문에 손해만 심할 것 같네

681 이름 없음 (0687121E+6)

2017-04-22 (파란날) 13:10:13

>>679 수십년 단위로 늘어지면 부여도 끝장난다.
애당초 부여의 알박기 계획은 1 요새 말고도 2 사민정책이었는데 사민정책 자체가 파국 난 이상 애당초 장기전은 무리였음.

682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3:11:35

>>679 화북의 중국인들은 가족학살당한이상 반란일으킬텐데요.

683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3:12:04

이경우엔 답은 하나지.
즉각적인 쿠데타로 정부 전복하고 내부정리끝나고 바로 재개전해서 밀어버려야지.중국놈들은 근대화하면 안되니까.

68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13:14

>>679그 수십년간의 지원을 댓가로 남원에서 했던것처럼 철도권이라든가 광산업이라든가를 받아먹었겠지.
거기다 그 수십년 버티는것도 국내역량을 모두 끌어올려서 쓰다가 국가파산할 기간같은데.

영국:동아시아는 서로 싸우다 둘 다 파산하거나 타국에 종속되는 전통을 갖고있나 보군요!

685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14:40

>>680 그렇게 학살해놓고 아무 이득없이 물러나는 쪽이 더 손해지. 그리고 주민들이 문제라면 모조리 목줄잡고 강남으로 추방시키면 됐었고. 그리고 러시아는 기왕 할거면 이기라고 했다

68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16:30

>>685 그러니까 그 화북을 먹은 이유가 그 주민들의 소비력 때문인데?

68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18:19

이 중국은 구라파쪽의 육각형(육각형못됨)이 계속 육각형 이루려는 것처럼 갈라놔도 계속 합쳐지려할테니 만약 전쟁에서 승전했다더라도 억지로 갈라놓기 정책같은 것도 통하지 않을테고

688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20:28

>>686 전쟁 시작할때쯤엔 통일중국을 막고 국가 안보를 위한 측면이 강했다. 학살을 안했다면 모를까 해버린 이상 절대 물러나면 안됐었음

68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27:31

>>688 통일국가 막으랴먄 오히려 주민추방을 시키면 안되지.
저쪽이 1억 난민 전체를 부양시킬 수 있을진 둘째치더라도, 화북의 주민들을 강남이 흡수한다면 일단 통일중국은 완성되는 거니까.(뭐, 가장 중요한 식량쪽은 강남 내에서 만족시킬 순 있으려나)
오히려 그 1억난민에서 추가로 화북독립 참여자를 자원받는다는 식으로 군대를 더 뽑을 수도 있겠네(떨림)

690 이름 없음 (3188692E+6)

2017-04-22 (파란날) 13:28:21

쭉 봤는데 부여 걍 일제아님?

691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31:54

>>689 중요한건 땅이지, 어차피 산업화시대는 인구 폭증의 시기다 부여도 100년내로 인구 2배 이상 뜀.
>>690 즈엉답입니다

692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3:34:10

뭐랄까, 이득을 얻으려면 또 학살해야 되는데 그쪽을 지지하는 건 진짜 별로인데...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그런 건 좀... 중국이 독립해서 하차각을 재다가 그만두었는데.
참치들의 반응이 영... 그냥 다시 한 번 하차할까 고민 좀 해봐야 되겠네.
왕정 트롤이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그렇고.

69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3:40:14

지금 중국-일본 꼬라지 보면 잘 넘어가더라도 지금 사건으로 인해서 난징마냥 두고두고 까이는건 피할 수 없다

69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43:43

뭐, 솔직히 부여는 화북대학살로 중화민국에게 국가멸망할때까진 까여도 시원찮을테니;

>>690 정답-!(흰눈) 천만대학살이라든가 수틀리니 전쟁이라든가, 걍 정치선진화된 문민화 일제네요!(폭소)

695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3:49:24

욕먹고 쓰레기가 될거였다면 이기고 최대한 이득을 챙겨서 승리한 쓰레기가 됐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지

696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3:55:25

사실 부여가 무역쪽에서 경제블록 같은 그런걸 해서 어떻게든 이익보는 선에서 대화로 해결 했다면 몰라도 이젠 부여는 답 없죠.

697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3:55:41

아무튼 교훈은 유로파 조선을 할거면 카톨릭으로 개종한 다음 종교를 찍고 문화변경을 해서 민족주의를 싹 없애버리자는거다

698 이름 없음 (7557845E+6)

2017-04-22 (파란날) 13:56:17

어차피 쓰레기가 된 거 이득을 봤어야했는데 그러지를 못했으니까. 그리고 권선징악 따지기엔 어차피 이 어장은 러시아 빼곤 다 악이다. 신나게 인디언 퍼지하는 미국이나 심뽑 아즈텍도 그렇고 호국경 영국은 말할 것도 없지. 부여는 그간 온건하고 이상주의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뭔가 꺼림칙한 게 나오면 좀 손해보더라도 안 하거나 가능하면 유화책 쓰기를 바라는 참치가 많았던건데 어제 이런저런 일이 터지고나서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게 나와서 이제 그쪽도 도덕 그런 거보다 제국주의 열강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참치들도 많아지겠지

699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3:56:38

일단 중국은 프랑스식 혁명의 발상지이고 혁명 정권들은 봉건왕조들에게 몽땅흡수되었고 봉건왕조들의 대다수가 계몽주의를 받아드리기보단 탄압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계몽, 민족주의의 급격한 발달은 부여가 화북왕조를 무너트리고 그대로 병합하고 남원이 강요된 산업화를 시작했을 때 시작 된 거라고 본다.

700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4:02:43

차라리 독재자가 있던 명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괜찮았을지경인 현 부여상황.

701 이름 없음 (9851517E+5)

2017-04-22 (파란날) 14:10:31

이 상황 이 판국에 도덕과 이상주의 추구하던 게 바보였던거지 뭘. 어제 적나라하게 드러났잖아.

702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10:34

수십년간의 아편유통과 전쟁등으로 의무교육은 커녕 양극화가 극대화 되었을테니 이번 중국의 민족주의 혁명은 소수의 계몽주의 엘리트와 우리 삶을 이리 만든 외세를 몰아내자라는 심정으로 일어난 대다수의 하층민들들의 합작품으로 보인다....

703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2:39

그나저나 인도지역은 어떻게 되려나

704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13:17

>>703
남미도 있습니다....

705 이름 없음 (9956675E+6)

2017-04-22 (파란날) 14:15:27

>>692 일반적인 현대 도덕관점에 입각해서 보고싶다면 하차 고민해보는 게 멘탈에 좋을거야. 어제 일들로 이제 도덕이나 윤리 때려치고 제국주의 식민주의 노선 쪽을 원하는 반응이 많아지거나 최소한 그런 반응 말리는 참치는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들걸

706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6:11

마우리아왕조 이후 오랫만에 인도지역의 통합이 이루어 지려나.

707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16:30

근데 솔직히 이번 일은 부여가 어어어, 하다가 준비도 제대로 되기 전에 전쟁을 일으키고 어어어 하다가 남원까지 싸우게 된 거라서. 부여 내부가 제대로 전쟁을 받아들이기 전에 전쟁의 충격이 온 게 패인이 된 느낌인데
오히려 지금 부여 내부는 화북 출신 중국인의 소요-준비되지 않은 전쟁에 의한 긴급 식량 공출로 혼파망인 거 아냐?
지금 부여 내부 상태 좀 굴려야 될 것 같은데. 최악은 전쟁으로 경제도 위축되고 민심이 흉흉해서 지옥도의 일종이 펼쳐져 있거나

708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7:03

>>704 알고있는데 인도지역은 도대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709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4:17:50

>>707 어쩐지 일본제국의 향기가 나는군요...
교육만 잘 받았지 하는 행동이 어째

71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20:07

솔직히 지금 상황은 도덕주의나 이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부여 상층부가 판단미스가 너무 심각했던 게 가장 큰 문제 아니던가

711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20:36

일단 신생 중국이 해결할 과제는 도농간의 격차를 줄이고 양극화를 해소하는것. 복수한다고 무리하면 반드시 공산혁명이 일어난다.....

712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4:20:45

>>707 그리고 등장하는 히틀러

713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22:13

>>706
실론도 몰아내야 가능.......

714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28:08

유로파에서 실론 인도의 일부 취급으로 알고있는데 잘못알고 있었나..

715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30:27

>>714
종교때문에 불가능.....
현실에서도 파키스탄, 망글라데시, 스리랑카로 분리되었잖아.....

716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4:39:38

>>698 >>705 적어도 인디어 퍼지 계속해라, 심뽑 계속해라 이런 반응 전혀 없었으니까.
호국경은 오히려 엄청나게 욕을 먹었고. 이처럼, 다이스 결과와 달리 참치들의 반응은 비교적 상식적이었거든.
그런데, 다른 나라들과 달리 부여가 되니까 유독 더 학살했어야 된다, 더 제국주의적 행동을 했어야 된다 이런 반응이 나왔던게
솔직히 엄청나게 충격이야. 단순히 나라가 바뀌었을 뿐인데 똑같은 행동을 응원 받고 있으니까 진짜...
아무튼 조언 고마워. 참치들의 이런 반응은 계속갈 거 같다는 거지? 그러면,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하차할게.

717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4:40:09

솔직히 다이스가 쓰레기 같이 나와도 참치들이 상식적으로 반응해주면 얼마든지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까.

71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4:40:33

부여는 (여러가지 의미로)시대를 앞서나가는군요...(흰눈)
적어도 애꿎은 후퇴로 야전군급 희생자가 발생한 군부가 가만히 있진 못할테니.(민주정된지 몇년 안됐고 지도부만 숙청된터라 아직 귀족주의적 색채가 빠지지 못한 곳이고)

719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4:43:14

>>705 확실히 글럴듯 유카리한테 미안하지만 이번꺼 끝내고 새작품 할때까지 딴거 해야겠음 ㅇㅇ

720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4:43:22

>>718 덤으로 다이겨서 얻을 과실까지 뺏긴것 생각하면 공화정은 끝났어.

72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4:45:14

아 맞다 오늘 4시시작이었지.
...부여는 과연 어찌될까나. 일단 위협적인 신흥국의 출현&전쟁패배&신민지확보실패로 열강에서 내려올건 확실하지만 말이지.
이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떨어질까나...

722 이름 없음 (1738184E+6)

2017-04-22 (파란날) 14:52:02

>>716 나라가 바뀌어서 응원을 받는다기보다는, 어제 그렇게 '상식적'이고 '도덕적'으로 가야하지 않냐던가 그런 반응을 했던 참치들한테 돌아온 어장주의 반응이 좀 충격적이었으니까. 이제 비단 부여가 아니라 다른 나라라도 그런 행동하면 한마디 정도는 할지 몰라도 이전같은 반응은 안 나올거다.

72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4:54:46

>>716 난 학살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타이밍이 안좋았다는 생각을 해. 초반 학살에는 조용하다가 통제를 잃고 천만 이상이 죽은 이후에야 반전 여론이 생겨서 원한은 원한대로 생긴 상황에서 돌아가자고 해봐야 결국 중국이 복수하려고 밀고 들어올거니까 이미 피를 묻힌 이상 끝장을 봤어야 했어. 호국경도 잔인하기는 엄청 잔인했지만 대외전략은 엄처 유능했다. 게다가 군부도 그 여론때문에 무리하게 철수해서 안죽어도 되는 78%의 사망자를 내서 분노가 심하게 쌓였을거란 말이야. 이경우에는 유가족들이 여론을 반전 안시키면 십중팔구 쿠데타가 일어난다.

724 이름 없음 (6328109E+6)

2017-04-22 (파란날) 14:56:02

>>722 ㅇㅇ 이거지. 부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참치들이 이상주의나 도덕적으로 가고싶어하는 것 자체가 현실 안 보고있는 행위라는 걸 최악의 형태로 공지해버렸으니까

725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56:08

이미 부여는 망국테크 타버렸죠 화북대응 실수하면서..

726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4:57:18

이정도 가지고 열강 탈락은 아니지;; 전쟁 패배라고는 해도 본토 피해는 전무했고 딱히 영토 피해나 배상금을 문것도 아니잖아.
식민지를 뜯기기는 했어도 영국 시장 막힌것보다 타격 크진 않았을테고, 한반도+일본+만주면 인구랑 강역도 충분해.
통일중국은 위협적이지만 전쟁 피해가 너무 커서 회복하고 산업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다

727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4:57:32

>>722 솔직히 딴일보면서 눈팅하는 사람으로서 여기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혼전속에서 광기에 차서 전쟁이랑 학살 외치는것 밖에 눈에 안띄었어

728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59:41

뭐 도덕이나 그런 쪽 참치들은 충격받고 떠난 것도 있겠지. 그 말로.

729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5:05:06

당장 처음만해도 저다이스 떴을 때 아이고 부여 쟤네들 왜 저러냐는 게 다수였고 예의 그 왕정 트롤 정도나 삼광작전 운운해대대면 다른 참치들은 그 참치 질타했었는데 도매금으로 묶여서 트롤되고 그발언 듣고 어장주 잡담판에서는 딴 어장주한테 현실을 모르느니 너무 순진하고 이상주의적이라느니 자기가 가서 팩폭해주겠다느니하는 소리까지 들어먹었지. 이런 판국에 이제 도덕 윤리 그런 거 적극적으로 찾을 리가

73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09:57

뭐랄까... 어제 일은 한참동안 남아있겠는데

731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10:38

그나저나 식민지의 전성기여야 할 시점에 대규모 독립운동이라니 참 이거..

732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5:10:56

사실 어제 이후로 더이상 도덕적으로 갈 명분은 완전히 파괴가 됬지.
러시아가 위험하다

733 이름 없음 (2372252E+5)

2017-04-22 (파란날) 15:11:33

여러모로 충격적인 전 어장이였네요.. 뭐, 이제는 신경끄지 않으면, 그저 태우기만 하는 논란이라서 의미는 없지만..

734 이름 없음 (1965897E+5)

2017-04-22 (파란날) 15:12:29

어제 일로 그냥 이 어장 전체적으로 도덕은 따지는 게 바보라는 게 확인되었으니까

735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4:00

일단 참치들은 머리가 꽃밭이니 마인드 포맷부터 제국주의로 설치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이게다 시대에 맞지않는 꽃밭놀이 민주주의따윌 밀어댄것이 크다고!
왕정이었어봐라.아주 저놈들 박살을 내노고 남았다고!

736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14:33

그나저나 이번 사건으로 부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지가 걱정이다...

73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15:55

>>728 아직 남아있소만.
뭐, 앞으로 이 어장 내에서 현대적 도덕•윤리를 주장하진 못하겠지만.

73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6:17

>>736 분열이 아니라 공화정멸망이다.독일 제2제정때보다 더하지.적국수도도 갈아먹었는데 정치인들이 항복문서내놓는거나 같은짓을했는데 군부가 가만있을리가 없잖아.반전주의자들은 죽거나 해외도주밖에 없어.이제 부여에서 반전주의=매국노 취급 확정적이야.

739 이름 없음 (9230152E+6)

2017-04-22 (파란날) 15:16:44

>>735 이게 그 예의 왕정 트롤 참치인데, 어제 일로 이제 얘한테 딱히 뭐라고 할 명분도 없어졌거든. 왜? 어장 내의 현실이 그러니까. 실제로 저쪽이 아니라 도덕 말하던 참치들이 트롤 쪽에 가까울수도 있다고 어장주가 그랬으니까.

74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17:04

그나저나 내가 일제와 싸운 장제스의 예를 들며 중국이 이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했는데, 진짜 중화민국하고 맞부딪힌 일제의 업그레이드 버전밖에 안 된 것에 대해

74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17:30

>>735 그 왕정인 짜르께사 학살하는 부여에게 불만을 표했건만(러샤가 특이케이스이긴 하지만)
뭐, 그만 말해야겠다.

742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8:39

>>740만주를 너무 물로보는것 아니야?만주는 제대로 산업화 들어갔으면 프랑스본토도 찢어죽이는 잠재력이 있는 동네라고.

74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18:54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참치들의 의사가 국가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앵커판도 아니고 걍 생 다이스로, 그것도 참치가 굴리는 것도 아니고 어장주가 직접 굴리는 다이스어장인데 이상주의니 순진하니 하는 취급을 해서는 안 됬다고 생각함.

우리가 지금 식민지 시대에 살고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이 어땠는지, 그게 표준이니 뭐니를 떠나서 개인적인 감상 정도는 마음대로 해도 되는것 아닌가 싶었는데 말야. 현대인이 현대인의 시점에서 백만명 천만명씩 죽어나가는 사건을 감상하면 창작물이라고 해도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냐?

화북 공격할때 오오거려놓고 그 것 때문에 일 터지고 나서야 띠용 하는게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도 최소한 사람들 죽어나간다는 다이스 나왔을 때 우려를 표하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든 부드럽게 해결하려던 사람들이었는데 그걸 가지고 명예황국시민이니 뭐니 하며 비꼰건 어장주로서 최악의 행동이었음.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였다고 해서 자신의 창작물을 보러 온 참치들에게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되지.

744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5:19:56

>>378
그런다고 왕정부흥은 일어나지 않아.... 생긴다면 군부독재겠지.....

745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20:54

>>742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고.

74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1:28

>>744 저 참치라면 군부독재도 독재니까 좋다고 받아들일걸.
실제로 독재정권이 생긴다면 너나우리같이 평범한 천민이 되실 동지께서 말이지.

747 이름 없음 (9499111E+6)

2017-04-22 (파란날) 15:21:37

어쨌건 분명한 건 이제 딱히 도덕이나 윤리 따질 명분도 이유도 없고, 왕정빠 참치(트롤이란 표현은 안 쓰련다. 이제 트롤 아니니까)더러 뭐라할 이유도 없다는거지. 그냥 딱 저 시대 식민열강처럼 쭉쭉 밀어버리고 다니는 게 현실적으로 최선이라고 공인되었으니까.

74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21:40

>>744 아이고.부여가 공화혁명한지 10년도 안지나서 왕당파가 아직 재편중이지만 살아있었을텐데 공화파가 알아서 자폭을 해주었으니 왕당파 라이징원찬스지.그리고 군부독재를 하기엔 정당성이 공화파보다 떨어지니 차라리 왕정복고해서 실세짓하는게 낫다고 생각할거다.

74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3:03

>>743 그 말은 이제 그만-
1절만 하자고 1절만, 좀!

750 이름 없음 (2372252E+5)

2017-04-22 (파란날) 15:25:39

1절만 합시다. 어제 그래놓고 또 불판이 터지면, 어장주를 무슨 민낯으로 봅니까..

751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26:57

솔직히 지금 통일 중국도 빛 좋은 개살구일 수 밖에 없는 게 화북은 1200만명 넘게 죽어서 사실상 무인지대에 버림받은 초토화 된 지역이나 마찬가지고

강남일대도 부여군에게 마지막에 큰 타격은 줬다지만 그래도 인구 대부분이 갈려나간 데다가 남경을 비롯한 해안가 일대가 부여에게 개박살났잖아

게다가 이렇다 할 해군도 없는 중국과는 달리 부여는 아직 태평양을 자기 안마당으로 만들 정도의 해군은 건제하단 말이지

게다가 지금 중국인의 수가 2~3억 정도라지만 현재 부여 인구도 2억대라 생각보다 물량에서 밀리지도 않고

752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27:06

인도는 종교가 통합된채로 통일된 인도제국이 될것인가 현실처럼 나뉠것인가.. 근데 사실 인도로선 지금 시대가 시대라 하나로 뭉칠지도 모르겠네 생각해보니..

753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28:13

>>751 부여 인구 중국보다 적은거 아닌가요 개병제 다이스를 생각하면...

75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8:47

솔직히 나도 괜히 이상주의적 생각을 했다가 그 황국시민어쩌구란 말을 들은거에 대해 불만이 없는 것도 아닌 참치 중 하나지만, 이미 다른 참치들이 그에 대해 잡담판이든 이 어장이든에 그에 대한 말이 이미 나왔으니 나도 그런 글을 쓰는건 그만뒀는데, 그로 인한 비난은 이제 그만두자고! 어장주도 이미 사과한거잖아!
난 이로인한 비난파와 유카리 옹호파, 혹은 유카리가 서로 갈등일으키다 어장파탄나는 꼴은 못보겠다.

755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5:29:17

>>752
종교통합 인도라니.... 그런거 우리에게 있을 수 없어......

756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30:39

>>753 부여는 반전여론도 있던 데다가 중국은 방어전이었고 정부의 통제까지 받지 않는 군벌까지 엮여 잇었잖아

실제로는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고 봐야지

75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1:11

>>751 부여 인구는 아직 약대돌입 안했지만.
아무리 만주와 몽골이 넓더라도 거기 똥땅이라서 사람도 별로 안사는데(저번에 몽골은 100만전후라 니왔었고), 아직도 5~6천만 수준일것 같지만?
거기다 화북에서 1천만을 학살했다 하더라도 최소 1억인구인곳에서 천만학살을 해도 9천만이나 남아있지만.

758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5:32:24

어쨌건 위에서도 한 얘기지만 보편적 도덕을 찾을 참치들은 당분간 이 어장 안 오는 게 멘탈적으로 맞을거다. 여기는 이제 그런 거 찾을 이유 없으니까.

759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32:29

파산 어쩌고 하지만 전쟁 기간은 길지 않고, 총력전은 국민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데 그런거 없는걸 보면 부여도 생각만큼 모든 여력을 쏟아 부은건 아닌것 같다

76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2:30

>>757 약대돌입-> 억대돌입

761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32:37

>>749 뭐, 내 할말은 윗글로 했고, 이미 벌어진 일인 이상 이제 남은건 저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겠지. 이상주의니 어쩌니 해도 나는 개인적으로 파시즘이랑 군부독재 테크만 안 되면 좋겠음. 이미 손에 피를 뭍히게 된 이상 혼자서 깨끗한 척 하는게 의미가 없게 되어버렸지만.

76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34:20

>>757 저 시절 잉ㄹ본인구 생각하면 억은 돌파해야 정상 아냐??

게다가 지금 실제 역사보다 만주 개척 속도도 빠르잖아?? 2얶억까지는 못 가더라도 1억은 돌파해야 맞는 거 같은데?

게다가 중국이 화북 강남 합쳐도 3억 정도이지 않나?

763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35:27

게다가 부여는 농업 혁명 터져서 똥땅이고 자시고 인구 부양력은 충분하다는 판정은 떳다고

76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6:13

>>758 난 아직 뒤통수가 얼얼하긴한데...일단 계속 참여는 할 예정.
내가 이상주의쪽이었던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여기가 현실도 아니고, 앵커도 아닌 다이스 어장이니까 걍 다이스가 그렇게 굴러가는구나, 조금 안타깝네-하는 심정으로 계속 볼 예정.
뭐, 막말로 부여가 망하고 전 부여인이 중국에게 백린탄으로 소각된다고 나오더라도 현실의 우리가 소각되는 것도 아니니까.

따지자면 현실과 어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참치가 나가야하는거 아닌지 조심스레 말해본다.

765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36:31

>>757 여기 만주는 오래전부터 농사가 가능했던지라 생각보단 꿀땅일걸.화북이랑 만주를 선택하라 그러면 만주를 고를 수준이다 지하자원도 많고

766 이름 없음 (1894795E+6)

2017-04-22 (파란날) 15:36:32

>>761 안 탈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 당장 귀환병들은 자기가 저지른 것도 아닌 학살(학살 저지른 애들은 후방으로 가고 그 후에 온 녀석들이니까) 떄문에 잘 이기고 있었고 딱히 전쟁범죄도 안 저지른 전쟁에서 수많은 전우들을 잃고 패전해버려야했으니 부글부글거릴텐데. 차라리 빠르게 파시즘 군부독재화해서 중국을 밀어버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767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38:47

파시즘 군부독재화 해도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민주주의 수호하려고 시민들이 움직이고 그거 진압하는 군부밖에 안보입니다만..

768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38:49

여기 부여는 만주에 쌀농사를 짓는 인간들이니까. 일제시대때 건너가서 만주에 정착한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1980년대는 가서야 본격적으로 품종개량을 해서 쌀농사를 지었는데 말이지!

769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38:54

>>766 전처럼 화북 알박기라면 몰라도 중국 전역을 미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같다. 국제적 여론도 있고 중국 먹는건 포기하는게 좋을듯. 지금 같이 민족주의 강한 시기에 먹어봤자 도움 안돼

77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9:04

이제 부여가 군부 파시즘화 해서 콧수염을 가진 수장을 내세워 전세계에 전쟁을 벌이고, 2차대전을 벌여 패망하기만 하면 완벽한가(착란)

771 이름 없음 (1853643E+6)

2017-04-22 (파란날) 15:39:46

왕정복고 테크타서 군국주의 타는게 부여로서 남은 수단 아님?ㅋ

772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5:41:09

>>770 어쩌면 이 지구는 그 콧수염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그것과 그 동료들이 저지른 짓과 그것들로 부터 파생된 무기들이 어느정도 전면전을 억제하겐 됬으니

773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5:41:17

>>764 그럼 >>716같은 참치들은 현실과 어장 구분 못하는 참치들이게? >>743 말마따나 현대인 시점에서 봤을 때 창작물이라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면 거북해하고 꺼림칙해하고 멘탈상하는 건 이상한 일도 아니고 욕먹을 일도 아냐. 난 그런 참치들한테 안 보는 게 멘탈적으로 나을 것 같다고 한거고.

77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41:30

근데 동원량을 보면(370만) 부여가 후방에 180만을 남기는게 가능한가? 예비군을 뽑아서 겨우 90만을 보충하는 수준인데 말이지.
제1차 중여전쟁(중국부여전쟁)에 아마 180만 장병도 동원됐었을 것 같지만.

77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41:41

766>> 뭐,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라는거야. 아무래도 군부독재&파시즘 각이 너무 뻔하게 보이고 민주주의는 희망이 안 보이니까......

776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5:42:08

제 2차 세계대전은 영국 + 프러시아 + 아즈텍 + 중국 VS 러시아 + 프랑스 + 미국 + 부여인가. 솔직히 말해 영국이 하드캐리하지 않으면 못 이길 거 같은데?

777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42:39

민족주의 없는 시기라면 몰라도 지금은 외부 팽창은 그만두고 내부 국가 개발에 힘쓰는게 나을것 같아 만주만 제대로 다 개발해도 부여는 부족할게 없어

77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43:33

>>773 아, 미안. 내가 말을 잘못했네;
잘못 말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_ _)

779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43:53

뭐 어장주가 잘못한 건 어장주가 사과를 했으니까 그건 각자가 용서를 하든 말든 각자가 알아서 하고

이 어장주가 아닌 다른 어장주들이 뒷담화 한 건 여기서 성토하지 말고 그 어장주에게 가서 성토하는 게 이치에는 맞지 않나?

780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44:21

그나저나 부여는 프랑스 사건에서 뭐 배웠다면 그래도 올바른 선택을 했을텐데..

781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44:38

근데 불간섭조약을 요구한 게 부여쪽인데 파시즘 테크 탄다고 이거 함부로 깰 수 있나?

78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44:43

>>777 너무 개발이 잘 되서 시장이 부족한 상황일 걸....

783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45:05

그나저나 ip코드가 계속 바뀌네. 데이터쓰나?

784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5:46:14

각종 우익물보고 까는 사람들은 전부 팩폭먹고 입다물어야하는 종자로 봐야한다는것과 일맥상통아닐까 싶은데

785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46:42

>>781 히틀러같은 놈이 집권하면 가능합니다.

78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46:46

>>781 폭주하고 깨버리는 순간 인본주의 러샤를 포함한 일부 열강들의 다구리를 맞을 것 같은데, 그 확률이 높아보여...!

787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46:58

딴 어장주 끌어들이지 마!

78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47:37

>>784 미안, 내가 생각없이 말을 잘못했다;

789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15:47:59

>>781 지금 중국 인프라는 다 날아가고 맨파워만 남은 상태에서 10년안에는 승천못할텐데 부여 내부상황만 어찌어찌 10년 버티면 불가침 충분히 지킬수도 있지 않을까

79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48:52

>>787 딴 어장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유카리 잡담방을 참조.+어장주들의 잡담방 참조.

791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5:50:03

10분 전

79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50:28

근데 여기 부여 일반인들이 황제에게도 맞설 정도로 깡다구도 있고 국민개병제까지 하는 판이라서 군부가 쿠테타 할 수가 있긴 한가??

솔직히 저기서 반전 외치는 일반 부여인 중에도 군대 갔다온 예비역들이 없을 거 같아??

애당초 군부가 국회 요구 한 번에 황제를 버리고 투항했다는 거 자체가 민관이 군대보다 압도적 우위에 있다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793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50:56

>>789 남경돌진했을 뿐이라 남경과 가는 길목만 그렇고 나머지는 괜찮은거 아니려나요.

79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51:15

>>789 중국이 인프라가 날아갔었다고 나온적이 있어?
전쟁도 겨우 6개월(실질적으론 5개월)만 일어났었고, 해안포격도 지금까진 남경만 설명나왔고 말이지.
이시대의 기동력과 파괴력으론 너무 짧은 기간 아냐?

795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51:23

솔직지 중국 맨파워가 부여 압도할 정도로 강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부여에게 계속 내정간섭 당해도 안 이상할 판인데

796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52:22

>>794 어차피 남경은 산업화도 안 되어 있어서 인프라 운운하는 것도 코웃음 나올 수준이고

그나마 인프라 있을 화북은 부여군의 학살과 진압으로 다 날아갔잖아

797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53:56

일단 중국은 산업화도 시망한 상태고 전쟁으로 인구도 엄청나게 갈린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10년만에 부여 따라잡는건 무리지

798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5:54:21

화북은 인프라 전멸로 적어도 10년 동안은 도태될 테고, 부여는 눈치보고 슬금슬금 일어나려는 몽골만 어떻게든 하면 다시 재개할 수 있으려나.

799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54:48

부여는 가뜩이나 무역상황도 안좋은데 이번사건으로 중국시장에 접근까지 힘들어 졌으니 부여가 장기적으로 보면 패가 아니려나.

800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54:57

솔직히 인구 1할만 날아가도 그 지역 주민들 다 도망치거나 죽어서 무인지대화 심각하게 걱정해야 하는 수준인데

80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55:36

중국은 내정간섭 당하더라도 부여에게 당할바엔 차라리 영-러에게 집안살림 다 퍼줄 것 같지만.
어차피 천만학살 이후로 중-여관계는 원수나 다름없는 관계니 중국과 부여가 협력할 일은 적어도 100년내엔 없을듯 싶다.
갑자기 미국이 파시즘을 빨며 전세계에 선전포고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

802 이름 없음 (2688839E+6)

2017-04-22 (파란날) 15:55:55

바빠서 며칠만에 와서 정주행했는데 부여가 일제스러운 국가가 된 건에 대하[...][

80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5:56:25

>>792 50만, 그중에서 40은 후퇴중에 죽어서 유가족들은 반전여론에 반응이 안좋을테고, 살아남은 참전군인들이 징병기간이 지나서 돌아가도 쿠데타에 찬성할 수 있으니까. 지금 상황은 1차대전 직후의 독일에 가까워. 내부로부터의 중상이 진지하게 돌아다닐거라는거지

804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56:30

부여 판도가 일제영역과 비슷하긴 했지만 이렇게 될줄은...

805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56:38

>>799 지금 중국을 유일하게 도울 수 있는 영국이 인도와 남미 식민지 반란 때문에 중국에 개입을 못 한다

게다가 지금 영국도 부여와는 정면 충돌은 꺼리는 분위기지

지금 통일 중국 공포 운운해 봐야 실질적으로는 부여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국가 존립이 위험한 게 현재의 통일 중국이야

806 이름 없음 (2372252E+5)

2017-04-22 (파란날) 15:57:06

흐음, 자꾸 인양되는 이유가, 잡담판이 다 갈려셔였지 참..

80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57:48

>>800 강남이랑 통합됐으니 그정도는 아니지.
난 솔직히 화북이 아니라 통일 중국의 1할이 죽었다고 해도 대륙의 기상으로 10년내에 회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서(...)

808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58:43

>>807 전쟁 전에 화북 거의 1억이었고 강남 2억 정도라서 그렇게 빨리 회복하지 못한다

809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58:58

중국 군벌들이 없이 강력한 중앙정부가 복구할거 같은데 반면 부여는 이번전쟁으로 국가 내부가 난장판이 될거같아서...

810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6:00:03

그나마 다행인건 이 중국은 내몽골, 위구르, 만주, 티벳을 갖춘 현대 중국에 비해 강역이 대폭 줄었고, 부여는 한국 일본을 합친것보다 2배 이상 강하다는 거다

811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00:13

4시

812 이름 없음 (2688839E+6)

2017-04-22 (파란날) 16:00:37

어장 정주행하다가 문득 떠오른 망상인데, 페르펙티 이놈은 원래 화북왕이었다가 화북-만주내전 발발 당시 군부를 이용한 친위쿠데타로 제위에 올라버린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어버렸다[...]

813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00:43

>>809 이론적으로야 그렇긴 한데 지금은 부여 침공이라는 강력한 뭉쳐야 할 동기가 없잖아?

쟤네들 군벌 파벌끼리 중앙권력 나누기 싸움하느라 개판 난다

814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6:01:09

>>813 유카리가 그거 없다고 말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815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01:46

>>813 다 중앙에 항복한다고 말했잖아

816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02:03

>>814 정부에는 반기를 못 들겠지

하지만 정부 내에서 자기네 파벌 늘리는 싸움을 하는 건 또 별개 문제지

81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02:10

찾아보니 중국의 인구는 1850년에 4억 3천만이라 나오네...

818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6:02:38

>>814 군벌간 내전은 없어도 군벌들을 때려잡고 통일한게 아니라 파벌싸움은 있을수 밖에 없지

81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03:04

지금 어장세계가 몇년도였지?

820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6:03:32

1850년대였을걸요.

821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04:10

>>817 여기 중국은 원나라 침공에 영국 침공에 돌림빵 계속 맞아서 실제 역사보다 인구 적을걸

822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04:16

역시 이렇게 되어있었군요.

애초에 하루만에 가라앉을 불판도 아니었으니 당연했겠지만.

823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04:19

어차피 총대장이 죽었는데도 결사항전을 했다면 강력한 후계자가 있다는 소리잖아. 그 후계자가 휘어잡을 수 있지 않나 지금 상황이면?

82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04:25

부여가 학살을 심하게 했기는 한데 요즘 중국은 전쟁중에 억정도는 죽어도 이기면 얼마 안지나서 복구할 수 있다는 패기를 보이니까 무섭다

825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6:04:25

그나저나 부여군은 진짜 강하다는걸 알게 됐다

826 이름 없음 (2688839E+6)

2017-04-22 (파란날) 16:04:47

대충 1855에서 1860쯤 잡으면 되겠다 싶은데.

827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6:05:36

불판이래도 싸웠다기 보다는 식민제국 부여에 대한 감상에 가깝지

828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05:42

근데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부여는 군인들의 인명피해를 빼면 아무런 피해도 없으니까, 사망&부상당한 군인 가족들 연금만 제때제때 주고 지금의 경제불황만 해결하면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닐까?

829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06:12

그나마 이건 싸움은 아니니깐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먼산)

830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07:33

사실 불판을 가라앉힐 잡담판이 없다는 게 더 클 거 같지만서도

83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07:41

중국의 인구가 1400년에는 8천만, 1850년에는 4억3천으로 6배증가.
전한시대의 인구가 5900만이라 나오니 1천년간 2배증가, 약 400년간 5배증가인가.

832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07:52

                  __
                ´: : : : : :: :-==-. .
.            -=/ : : : : : : : __Y Y:i:i\\:.\
       /  /: : : : : : : : Yニ={=圦:i:i:i:iY}: : :\
      /  /: : : : : : : : : : :i=乂:\込==彡': : : :⌒
     ,  /: : : : : イi:、: : : : : : :r=彡へ==-イ: : : : :.ヽ
     i  ,: :.イ : /: 从 \----:|i: : : : : \ : |: : : : : : : .
.        /〃:|i '' { : i  \ \:.:.:.|i: : : : : : :.:\: : : : : :\i             …그럼 재개하겠습니다.
       i: |: |i: i人:.|  ィf仡刀: :|i: : : : : : : |__: : : : : : : i
        |: |i: x芍    `¨´}: : |i: : : : : : : | ) i\: : : : |             어제처럼 오랫동안은 못하겠지만요.
        |: |i: :.|,      |: :.八: : : : : : :l_ 人: i\ 从
           八: |  _    .ァ |:./  Y: : : : 彡': : :.:.|  )
             圦  _  ノ ' /=====ヽ: : :.:.:从
         /===\  /    ゝ====r へ: :i
         ゝr===r≧==≦i  |i : : : :|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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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i:/_,|\ : |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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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i : |: : :li : : :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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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乂'{八}:.:≧======== /' |---=彡|

▼―유카리―――――――――――――――――――――――――――――――――――――――▼

아마도 이제 더이상 안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어젯밤 있었던 명예황국신민 발언에 대하여 사죄드립니다.

생각난 대로 지껄이는것이 제 가장 안좋은 버릇이라고 스스로도 잘알고있었으면서도, 또 이렇게
일을 터뜨리고 말았네요.

다시한번 정말로 죄송합니다.

▲――――――――――――――――――――――――――――――――――――――――――▲

83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08:05

아, 유카리, 지금 잡담판이 거의 다 차서 새 잡담판 파야해

834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08:27

고생하고 있어 유카리......

835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08:50

그냥 정의 투사물에서 피카레스크 물로 전환한 느낌으로 감상중

836 이름 없음 (8205291E+5)

2017-04-22 (파란날) 16:08:54

하요-

837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09:19

어장도 그렇고 실제 현실도 그렇고 요즘 좀 불미스런 일이 많이 터지지...

격동의 시대라서 그런 거야(무책임)

83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09:27

>>831 뭐, 그때쯤이면 청나라에서 치트캐 수준의 황제가 연달아서 3명이 나오면서 황무지 개척을 엄청 했으니까

83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09:39

아냐. 사과했으니 뭐 상관없지.
다른 참치들이 나같이 호구같은 생각을 하진 않지만...

840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10:26

오히려 피카레스크 분위기니 효도 카즈타카와 와시즈 같은 애들을 자연스럽게 앵커 할 수 있다

84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0:27

>>837 이게 다 작년이 병X년이라서 그렇다(폭언)

842 이름 없음 (6535033E+5)

2017-04-22 (파란날) 16:10:45

>>828 부여는 이미 파산은 확정이고 정치적으로 찢기는건 부가적이야 애초에 경제불황떨치려고 무리하게 쥐어짠건데 나라는 이미 피폐하겠지 물론 농본국가라 겉은 티가안나지만 인플레이션이 어마어마할껄

843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0:54

근데 어장주 지금 잡담판 빨리 파야 해 지금 잡담판 995레스야

844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11:08

읭? 화북에 대한 전쟁은 예방전쟁 성격이 아니었나....?

845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11:18

>>840 목쿠야스때도 효도는 있었잖아(웃음)

846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11:39

[어떤분께서 제가 바라보는 현 어장의 상황과 참치분들의 시선이 괴리하고 있다는 지적을 해주셔서]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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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フイュ_,. -'' ゙"        ,..) ,..ィ、 、 .i'''ヤ、 ゥ ァ  '"         _!゙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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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   , -ー、.i"           ., ノ~    `ー'゙'ー-イ  ィ、_            ヽ ゙"        \
  /     ,.         ! l  / _ ,_″           /         ゙ミ、  ゙ーヾー 、 ,   ,_,   ,_,.ノァ '          \
 /               ゙ヽ.ニ"/  ゙"~`' ,         !          ゝャ _ノ   .ヘ ,/ ゙ヽ、 ヾ、  .iァ             ',
. !                  ゙'ソ、γー--、           ヽ             ー'7'     ヘノ、 ; !lヽノ   ;~ァ              !
.!                    ~l     ゙ー、        ゙ゝ-''"ー,       ,/        "  fヾ゙!  ノ7 ~゙,           !
.l                     イ      "'ー-、          !,    ," /            ヽヽ!、./k ;= ァ'ー 、: ,;      !
..!                      ヽ        )          !   ゙ , !             ゙"''ー- ..; .__ 'ー'ヽ '' ;.     !
 !                      ゝ、      l          i     丿ノl               , ‐".<_/!    ;  .!
  ゝ                     !     _ノ           !     ! i /             ,-''"     ゙i   ;   ./
   \                     !     !              !   /゙  "             /  _     ,ノ    /
    \                      !  _/              'ー'"                ー'''"^ 'ィ _,-'"  _,; /
      "'' ,.                 !, !                                    ィ  _ ,-'"-'"
        "'-,_               !、!, ,.                                    _, -'"
           "'- ,_             ゙"     '                             _,. -''"
               "'‐- ,_            f゙,_       __,. _,. - ..,_, -ー-‐---‐‐、_  _, -‐''"
                    "''''ー-  __==ー-'''''''"≧_. _,-' ̄      "   _, _  -‐=''"'''"
                            ̄ """'''''ー‐----------─''''''"" ̄

▼―유카리―――――――――――――――――――――――――――――――――――――――▼

일단 딱 잘라말해서, 지금 이 세계에 선한 국가는 없습니다. 선한 개인이라면 있을수있겠지만, 선한
정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정치체제나 이념과는 별개의 문제로, 오히려 시민사회 내에서 자성의 의견이 폭발적으로
튀어나왔다는 점에서보면 현재 부여는 미래를 살고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 시대에 미래라고 해봤자 20세기 초반 광기의 대전기라는게 조금 문제였지만.

▲――――――――――――――――――――――――――――――――――――――――――▲

847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1:42

>>842 아직 자유주의 국가니까 뉴딜 정책이라는 원찬스는 있어

84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1:57

>>844 화북이 아니라 중국 전체와의 전쟁이지만...

849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11:59

>>845 그때는 AA의 본역할을 따라가지 않은 애들이 무수헀던 때였지

850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6:12:18

>>847 그거 할 자금을 중국과 전쟁에 소모해버렸는데요.

851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12:36

>>847 되었고 공화정 붕괴나 시키자고.이걸로 이시대에는 공화정은 불요하다는게 증명되었으니까

85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2:43

미래(디스터피아)군요 압니다

853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3:20

>>850 쿠테타한다고 그 자금이 나오지 않는 건 마찬가지인데

진짜로 파시즘 정당이 집권하면 오히려 러시아는 투자 안 해줄수도 잇어

85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3:34

계속 아이피가 바뀌네...
일단 PC로 돌아갈까나

855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13:35

공화정 붕괴시켜봤자.......
애당초 군부가 왕당파를 부활시켜줄리 없는데

856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13:56

>>842 경제적으로 힘들기는 하겠지만, 파산까지는 안 갈 거 같은데? 나라라는 게 그리 쉽게 파산되는 게 아니라고.(이 세계관에서야 X간러 덕분에 유럽의 모든 국가가 한동안 파산 상태였지만.)

857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14:44

공화정 붕괴 -> 군부독재가 더 현실성 있지.
공화정 붕괴 -> 왕정파 군부 결탁 - > 왕정회귀보다는
회귀해봤자 빈체제?

858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6:14:48

일단 잡담판부터 좀 새로 파줘

859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15:35

애당초 왕당파를 왕이 학살로 박살을 냈는데

860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5:48

애당초 첫 쿠테타도 진압할 정도로 깡다구 있는 부여 국민들인데 군부가 다시 쿠테타 한다고 무난하게 군부 정권이 들어설 거라고 자신하는 거 자체가 더 의심스러운데

861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15:55

현대 카톨릭수준이 아니고서야는 선한 정부는 없다는애기려나

862 이름 없음 (0130164E+6)

2017-04-22 (파란날) 16:16:36

왕정복고는 쪼금 어렵고, 군부 쿠데타 및 독재는 가능성이 높지

863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17:03

                     _                   ,、
                  r:.:':.´:l`:.:..、            /ヽ:.`:丶
                 /:.:.:.:.:.l:.:.:.:.:.:.ヽ         /:.:.:.:.:.:〉:.:.:.:.:\
              /:.:.:.:.:.:.:ト、:.:.:.:.:.:.ヽ, - ¬ ー -/:.:.:.:/ ヽ:.:.:.:.:.:\
                l:.:.:.:.:.:.:.;!  `ヽ>-<..-:.:-:./`ー〈、   ヽ:.:.:.:.:.:.:ヽ
                 {:.:.:.:.:.:.:.l    ,f    ! ヽ¬' l.   ヽ     \:.:.:.:.:.:.',
               l:.:.:.:.:.:.:l   !l   !ト>yr ヘ)'!li.    \    丶:.:.:.:.',
              l:.:.:.:.:.:.:!  //   _l_!_ l !  _ 斗   ヽ ヽ     丶:.:!
              ヽ:.:.:.:./  /イ  l l _.._`ゞヽ , =ミヽ   ヽ\ヽ     `
               ヽ:./,イ/イ'.  !."!:::::ト ,ツ.l::::リ小  ヽ.ヽヽ',        t、
                 ,r//./  ./小` ´  ,  `´ /|ハ   ヽ!ヽ)!        !l
                 f/ / ,! l   l !lト ヽ、 ー ‐ , .イノ .l_l.   / ´ 丶、 __ ,. シ
                l! / / l l  l ヽヽ ,ノ><イ_`rベ `ー 〈_, _ `丶ー- ニ <、
                メ / ヽヽ キ  ̄l ,:rt〉ミ_- !``Y-'‐'  ー!:.`Y`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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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  ヽト.! ー'il ゞ=''  /`ーr¬'ー-:r_'_     ;! .   j l
                j ' , ィ ´  ヽージ    l〉 ゞ〉  《 /l´ 丁 ` ` ¬`-<.ヽ ヽ ノノ
             //      , ィ/|.     ,      / ー !  ヽ\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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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ヽ-, __/ l__     ! ! ヽ、 ヽ  ヽl l    ヽ`.ヽ
        .     l ハ lヽ、  ,:':.:`>、l !       !`「丁. ! ヽヽヽ\   l      l/l !
         .    l .,' ヽl .トヽ_L:.:./ /j!        l キ`ヽ l  ∨ トヽ >  ヽ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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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l.l t 〃,小'       /:.l lハヾ l 〉l' /ノ/./ .l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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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호국경 토우카로 대변되는 영국은 그런 의미에서 가장 독보이는 나라였습니다.

이탓에 식민열강으로서의 악한면모가 부각되어 최선두에서 계속해서 두들겨 맞고 있었습니다만.

실제 통치법에 있어서 영국은 현재 이 세계에 존재하는 식민열강들 중 가장 유화적인 편에 속합니다.

한낯 야만족에 지나지 않는 아즈텍과 손을 잡고 그들과 해상패권을 양분한다는 구상을 떠올린것만으로,
이들은 만약 실제 역사였다면 그래도 영국이 가장 온건한 녀석들이었다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뭐, 그래봤자 식민제국입니다만.

▲――――――――――――――――――――――――――――――――――――――――――▲

86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17:15

>>860 문제는 지금 거기에 동조해줄 참전군인 출신 국민들이 꽤 있어서 이번에는 혼파망으로 흐를거라는거지

865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7:24

어장주의 말을 따르면 러샤도 생각보다 선한건 아니니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할까

866 이름 없음 (0990278E+5)

2017-04-22 (파란날) 16:17:42

근데 중국의 민족주의의 주도계층이 어디인지 알고싶다. 소수의 엘리트? 불만에 찬 민중?

867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16:18:09

실제로 호국경은 본국에서의 학살이 문제가 되었지 식민지들은 호국경파가 많았었지....

86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18:12

호국경은 그놈의 광기&스페인 종교재판만 아니었어도 끝장나게 유능한거였지

869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6:18:31

ㅉ 유카리 어장 정리한 마토메 없음? 참치들이 한마디씩 덧븥이는거 짜증나는데

870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8:51

>>864 그렇게 쉽게 여론이 뒤집힐려면 이미 수많은 대승에 여론이 조금은 반응했어야지

871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19:35

근데 부여에서의 군부독재는 힘들지 않을까? 저번의 황제 때문에 독재의 독 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것 같은데?

87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9:36

뭐, 이당시 나라라는 군체가 아무리 선해봤자 그 선함을 자기들과 맞먹는, 혹은 잡아먹기엔 눈치가 보이는 국가들에게만 보였을테니.
아프리카나 나라도 못된 원주민들이요? 그거 다 퍼지-해야 될 불량품들 아입니까? 가 저때의 주된 생각이었고.

87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20:30

>>870 후퇴때문에 유가족이 양산된걸 생각하면 쿠데타가 안일어나도 여론에 변화는 생긴다.

87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1:21

호국경은 그놈의 종교재판과 광기만 없었다면 성녀 그 자체니까...(먼산)
학살도 본국에만 저지르지 식민지는 아웃 오브 안중이었고.

875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21:48

>>873 유가족들에 대한 처우 문제는 진지하게 반응하겠지만 그렇다고 다시 쿠테타를 하던 강경파가 재집권하던 해서 중국에 쳐 들어간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지

876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22:36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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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ィ'彡イ:::::::>.´  ./ /;;       Ⅴ\
                      , イ-‐''",:::-‐‐:/  //{  /;;;;;;;;;;/  ヽ,  :::ゝ `:、
                   >,´ィ=.イ/::::::::::/  / /:::i i /::::::::/{   Ⅴ:::::::::::ヽ,.}i、
                >イイ ./ //./‐ゞ./::_,ィ'._ィへ} Ⅳゝ:::/:::|   .| :::::::::|ヽ、}.}
               / /  /,,{::{丶"''` ./ ̄:::::/ { /\ } .从 /:::::::{ 、  |:::::::::::::Ⅴ.} /
              / / >イ} ノノミヽ、 .{ .:::::}v{ .ヾミシノ.}./ ヾ}.{、.\:Ⅴ乂 .∨:::::::::::::::}::}
              / { /  ゞゞ  .ヽ`ヽ{  イ;;|ヽ   ノ  7ミッ、::/::::::::::ミッv、___:::::::}::}、
              {ィ、ヽ  _ィ  ヽ,ヽ,  }i .Ⅵ;、   、    匁シ_>ノ{::::::::ゝ、ゝ、::::::::}::}、∨
            __|.、ゝ、   .ヽ,"''、ヽ,ノ{:::|、:::∧ ‐、     ヽ、,ィ'ソノ::::ノ:::{::|>、::::ノ/::\\
        >''" ̄    `>ヽ、   ゞ ,ィ'´ Ⅵ }::} ∧____,, <ヽ,::丿/´|∧{ 、/ノ:::::、 ヽヽ:、
       /               \ゝ、 Ⅴノ/;;;i|:>-‐<:::::::/_シ-イ::/::ノ  `i ィ''"::|、:::::ヽ:: ∨ヽ:、
      / >-‐───<         >、  /イ];;;;;;;;ソ:::イ/_:::──‐      iゝ::: i:::::::::: ヽ,:Ⅴ `ヽ,
    / /::::/     ::::`>ヘ,     >.、_ィ'' ̄ / /../ /    ''""''  ヽ,./::::::ヽ, ::::::::Ⅵ、:Ⅴ `、
   //./>´     >イ ̄/三三ミッェ-----イ;;;;;ゝ  ヽヽ | {  ヽ   、___、-ゝ:::::::  |.、:::: .Ⅴ.};;}   ´i
  ./ {/      /    /三三三三ミ||;;;\i;;;;;;\.|i、、 ヽノ/\ゝ<, \.ゝ:::::::::::::::  ...| \  | |;;|   |i
  . | ´    >´     /三三三三三ヾ、;;;{ィ‐、====壬´イ;;}三|//////i|"::::::::::::::::::::  } >´| i ./::}   .|i
  乂_.> ´       |三三三三三三ミヽ=======イ  {;;/三|////./、}::::::::::::::::::: /} /   .| i/:::/   .∥
               >-、>、三三三ミ{;;;;/三三|;;|  {;;{三 |///./三、::::::::::::::::///   .ノ ./:::/  /イ
                   >>──イ;ノ、Ⅴ三ミi;;| . |;;{ミ/ .{/././ヽ三|::::::::::/ //  >´ノ /イ,>イ´
                     ヽミ≡≡イ.|ヾ、三∧∨.|;;|ミ、 ヽイ }三ノ::::::::{>:/ィ´''''イ/ /,,ィ'´
                    ノi|i|.´ ̄ ̄.|三\三>`、_}ミv、_/三´|/ }、_/ ‐''"´/:// ゝ
                    .{i|i|シ     \三ミ\三三三三三三シ/ /乂.ヽ,  /イ
                             .`ヽミ三ヽ、三三三ミシ
                               \i|i|i{.\、三ミ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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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러시아는 다소 애매한 편입니다.

러시아는 오히려 이 시대에 만연한 민족주의에 기초한 식민열강이라기보다는, 고대의 보편제국에
보다 가깝습니다.

콘스탄티노플도 손에 넣었겠다 진정한 제 3 로마의 탄생이라고 해야하는걸까요.

로마제국이 한창 번성할 당시, 로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과 피정복민들에게
상대적이라면 모를까 객관적으로 선량한 국가였는지는 의문입니다만.

▲――――――――――――――――――――――――――――――――――――――――――▲

877 이름 없음 (9994999E+6)

2017-04-22 (파란날) 16:23:26

그래도 황제 자살 이후 화북에 대한 스탠스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게 불판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짧은기간이었지만 화북과 일본+한반도 지역에서 시위가 일어났었고,

그 시위의 결과 황제가 폐위되고 수뇌부의 대대적 개편이 일어났으니 화북 지역의 정치 참여나 발언권의 수준이 올라갔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생각함

지금 불판이 달아오른건 꽤 온건적으로 돌아가던 부여가 화북에 대한 태도의 낙차가 너무 크고, 그 사이에 좀더 가능성(다이스)이 있었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일거 같은데

87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3:40

아마 지금 부여가 하이퍼-머출은 아니더라도 빅-머출 상태일 것 같은데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군부독재화되도 또한번 중국과의 전쟁을 벌이긴 힘들 것 같지만.
러샤도 기왕전쟁할거 승리하라고 했으니 패배한 이상 대동방정책을 대폭 수정할 것 같고.

879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25:02

토우카는 아즈텍 심장뽑기 멈추게 한 걸로 아즈텍 치하 피지배민족들에겐 성녀소리 들을 수 있을 거다(폭언)

880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25:27

오늘은 지금까지의 연재를 대정리하는 날이네

88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5:31

>>877 그건 부차적문제였고, 진짜 불판이 일어났던건 어장주의 명예운운발언 떄문이었던거 아니었나.
어장주의 사과가 있었으니 참치들이 떠나던 남던 일단 불판은 꺼진 상태가 돼야지.

88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25:44

지금 군부독재화 못해 군부 유력지도자가 다 갈려서 구심점이 없어

883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26:26

>>879 그런것 치곤 걔들 영국보단 아즈텍이 낫다고 했지

88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6:42

일단 현시대에선 꽤나 상냥한 국가로 생각한다. 상대적이든 실질적이든 < 러시아

885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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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현재 열강이거나, 혹은 열강의 문턱에 존재하는 국가들 중에서 가장 선량한 국가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그렇기에 팔츠입니다.

이유는 대단히 간단한데, 이들은 지금껏 해외팽창 시도가 성공한 전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시대에 해외팽창을 시도하여 실제로 성공시킨 모든 국가들은 악랄합니다.

육각형도 완성하지 못한 프랑스까지 포함한다면 이 경우 영국의 압제에 시달리고있는 프랑스가
가장 선량하다고 표현할수있겠습니다만, 프랑스는 지금 나폴레옹 버프가 없다면 열강문턱도
무리인 상황이니 제외하겠습니다.

▲――――――――――――――――――――――――――――――――――――――――――▲

886 이름 없음 (9994999E+6)

2017-04-22 (파란날) 16:27:35

>>881 어장주가 역덕이기 때문에 일어난 제국주의 대국에 대한 위치가 영향을 미친거제,, 너무 공격적인 발언이지만 비유 대상으론 틀리진 않다고 생각함

887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27:36

부여는 한 때 중원 안 간다 중원 공격 안한다 중원 안 먹는다는 스탠스로 쭉 가다가
갑자기 휙 태도를 바꿔버렸는데 왜 그 때 딴지를 아무도 안 걸었을까

88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7:46

물론 다갓의 통수가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겠지만.

889 이름 없음 (8205291E+5)

2017-04-22 (파란날) 16:27:52

실패만했더니 선량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8:40

>>887 당시 의회&황제가 갑자기 식민주의뽕을 빨고 화북을 공격한거 아닐까(뇌피셜)

891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29:45

솔직히 부여는 "자기 사람들에게만" 선량한 국가였지. 애초에 얘들 시작이 칸 모가지 컬렉션이자 몽골 슬레이어였다고.

89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9:50

뭐, 팔츠는 전쟁을 벌인 상황 자체가 식민지 때문이 아니라 국경을 넓히려는 것들 뿐이었으니까...(승패여부에서 고개를 돌리며)

893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30:19

겁X씨와의 콜라보가 일어날 수 없겠네 이래서야는

894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30:23

>>891 그건 시작이 자기 국토 완전 유린당할때 지도부들이 힛앤런 하면서 들고 일어난 결과인데;;;;

895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0:26

>>891 자기사람들에게만 선량하다...그거 미(회떠진 참치입니다)

896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30:29

>>891 복수귀라고 치고 넘어가자고(먼산)

897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31:12

뭐, 빨리 본론으로 넘어가자고. 어서 국내 여론과 해외 반응을 봅시다!

898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32:41

피의 신에게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을!이 중국에 나와도 이상할 것 같지 않네

89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2:46

난 지금 부여의 경제상황과 군부,민중의 여론만 훑어보고 딴곳으로 넘어가고 싶다.
어서 영국 식민지내전을 보고싶어!

900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33:28

.      /   |              |\/.  ∨|!  /  ヾ   丶、 \
       〃   .l  {   l\「\ト、|\l、|  \ィ 川  |   ||     ヽ ̄
      ′   ハ l  |  弋"丁   ィ     ハ /⌒ヽ .|     | }
       | |   / 乂  l   r‐ 彡'´   /  ∨ /⌒ ∨      ト、!
       | |   |/  \l     ̄              )   ハ       }
      {|  l  r,彡'/ヽ         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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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반대로 가장 악랄한 국가를 뽑아보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즈텍입니다.

만약 호국경이 강제로 개종시키지 않았더라면, 이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심장을 뽑고 있었을테니까요.

당장 아즈텍의 식민지들은 모두 태평양쪽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대서양함대가 궤멸당하자말자
식민지 전역에서 반란이 일어난것만봐도 이들의 인망을 어렵지않게 짐작할수있습니다.

그 악랄한 스페인 제국조차 개종을 강요하고 학살을 했을지언정 인신공양이나 식인같은 악습들을
뿌리뽑는 그 나름대로의 긍정적 영향(?)을 준것을 감안하면, 이녀석들은 진짜로 르네상스 이후의
세계에 인신공양 풍습을 세계 곳곳에 심어놓은 해충같은 녀석들이에요.

▲――――――――――――――――――――――――――――――――――――――――――▲

901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16:34:08

심장 뽑기는 커버가 안되지...

902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34:33

천만명을 학살한 부여가 아니라고?!

903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34:56

그럼 부여는 악랄함 2위정도려나.

90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4:58

이후 인식을 식민지국가=사악한 곳이라 뜯어고쳐야겠네.
아직도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니트라는 것에 자괴감이 들어...

905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35:10

하트♥캐치♡프리큐어도 아니고 말이지.

906 이름 없음 (3786773E+6)

2017-04-22 (파란날) 16:35:50

천만명은 '정치적'학살이지만 이녀석들은 단지 자기네 전통 지키자고 심장을 뽑았으니...

907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16:35:58

그런데 분명 사상자 아니였어?? 학살이 학살이 아니게 된건 아니지만.. 사망자와 사상자는 다르니깐 1000만은 안될.........(다른데로 잡혀간 참치입니다)

90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6:02

아니 뭐 아즈텍은 악의제국 순위에서 독보적 1위니까...(먼산)
아니, 종교개편을 했다면 심뽑 좀 없애면 안되냐고 이것들아...

909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36:11

>>904애초에 사람 사는 땅을 자기네 식민지로 삼는거 자체가 거기 사는 사람들은 X도 신경 안쓰겠다는거라서...

910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36:21

인디언 퍼지의 미국 차례인가?

911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36:22

>>902 부여는 우발적이었고 이놈들은 계획적이었으니까

솔직히 이놈들 심뽑으로 죽은 수는 수억은 될 거 같은데

912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36:57

갑자기 후유키 어장이 굉장히 그리워진다

913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7:09

>>907 세상에는 사상자-사망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떨림)
뭐, 대중의 인식도 사상자=사망자니깐

914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37:10

나는 무의식적으로 식민제국은 사악하지만 상대가 중국이니 괜찮아 라고 생각했었던 같음.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학살당하는건 불행한 일이지만 중국이니까 괜찮아 이런식으로

915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37:3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열강들의 악랄함 순위.

1위. 아즈텍(하트♥캐치♥)
2위. 영국(마녀재판 & X간러)
3위. 부여(사고라고 해도 1천만 학살은 문제일 수밖에 없다.)
4위. 미국(인디언 퍼지-)
5위. 러시아(강제적 We are One 인본주의)

916 이름 없음 (8205291E+5)

2017-04-22 (파란날) 16:37:55

착한 살인은 세상에 없다.

917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37:56

               乂_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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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γニニニ{    }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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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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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Λ: :| ) う|/|:/  ア⌒うミトミ |/: : /: : : : : : | \: ト-\
               / /: : : 乂ソ        { しり /: : :/: : : : : : : | : : \
           /: : : : : :}  ノ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여는 악랄함으로 따지자면….
.             〕I=-___込            {: : : : :{: : //\ |    ̄
            {      \ ´ `      rく^ ー--‐ ^\
              `'   .,___,.ノi>.,_    < 乂         }_
               /: : : : : :|i:i:i:/:i:i:i:i沁      〕ニ=‐ -=ニ沁ニヽ
           /: : : : : : ,i:i:/i:i:i:i:i:i:i:i:i:}      /: : : /: : :|:i:i:i;ノ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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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ニ===--__ {ニニ{/: : : /: : : /ニニニニ}/
.      /: : : |/ニ/. . . . . . . . . . . . . . .{ニ/: : : /: : : /ニニニニニ}

▼―유카리―――――――――――――――――――――――――――――――――――――――▼

…2위나 3위. 그쯤 되겠지요.

평화적 선거로 당선된 주제에 한순간에 미국을 좌지우지하던 부르주아들을 풍비박산을 내놓은
스탈린주의 미국이 앞으로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벌일 짓거리들과 비교하면 좋은 승부가 되겠군요.

▲――――――――――――――――――――――――――――――――――――――――――▲

91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8:02

>>914 그거 대체역사소설에서 많이 본 사상읍읍

919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38:24

>>913 저 시개 의료수준을 생각하면 부상자=사망자가 되니까 거의 의미없지

특히 저 시기 산업혁명도 제대로 안 된 중국이라면 더더욱

920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38:27

후유키는 좀비 소동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노리카타님의 슈퍼 하드캐리

921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38:33

어장주,부여에선 이정도면 독일제2제정보다 등뒤의 칼이 더 어울리는거 아냐?반전주의자들때문에 다이긴 전쟁 망친거라 분명히 등뒤의 칼이란 말 엄청나게 나올텐데.

922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16:38:49

거기다가 부여 놈들은 천만을 죽였으면 마무리라도 제대로 하던가.......(한숨)

923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38:56

물론 단순 피해규모만 따지자면 부여와 영국이 나란히 2위를 경쟁할수있겠습니다만.

924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39:18

사실 악랄함으로 따지면 영국도 좋은 승부가 될 거 같은데

이놈들도 아편 팔아먹고 주기적으로 원나라 침공한 거 생각하면....

925 이름 없음 (1802371E+6)

2017-04-22 (파란날) 16:39:38

이제 부여 머출상황 국내외 여론좀

926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40:01

러시아 제국은 꽤 오래 전에 라틴제국 멸망시킨 이후 선빵 거는 외부 전쟁이 거의 없이 조용하게 있은 덕분에
메타적으로나 참치적으로나 배드보이가 0수준으로 수렴한 느낌

어? 티벳하고 서하? 그건 세계의 어두운 구석이란 걸로

92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40:36

>>915 영국은 자국에서만 재판벌인거에 전체 사망자수는 적으니 그정도는 아닐걸? >>863에서도 그리 나왔고

928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41:01

근데 중원 대학살 때 희생당한 부여인 있었어?

929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43:23

[그럼 하나씩 정리해볼까요]

                                                /       |\
                                             /        i  `ー--,
                                            /       r-´   r'´
                                       r‐、___ノ         i´ ,‐ヽ、 /
      r'´``ー-、                            /               `レ'   `
    丿       `ヽ             ノヽ,           i´              r‐^i
. _,ノ         ノ         _,,,,r'´ / _        _ノ´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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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o    r'´`ヽ、i´ ̄ ̄} ヽ‐'
_,r'´    `ヽ         ノ´    `<               `i  i´ `´ ̄´
         `ー-‐'´`ヽ_ ,r'´     _丿           レ、丿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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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r'´            o
                    丿
                   ノ´            ο
                    ノ´ /`i
          ,、 _ , ノ´  /  /   。 。 °
 ̄`フ ,-――一'´  ̄         i  /
  し'                  ∨

▼―유카리―――――――――――――――――――――――――――――――――――――――▼

◆먼저, 반전여론이 크게 번진이유:.dice 1 15. = 10

1.현정권이 일당독재체제가 아닌 이상, 당연히 여당의 실책은 야당의 비난의 소재가 된다.
2.친위쿠데타 이래 군에 뿌리박힌 시민계층의 의심.
3.화북에 대한 군사개입을 정당한 영토회복으로 간주하던 와중 본국으로 귀환한 180만명의 장병들에 의하여 전선의 실체가 알려지며 집단아노미 현상을 일으켰다.
4.인륜적으로 그만큼의 인간을 죽이는일이 용납될리가.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

930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44:04

넵.등뒤의칼 확정이네.

931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44:08

역시 학살건만 문제가 된거네

93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44:08

워매 시민의식이................................................

933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44:12

그나마 4가 껴있어서 다행이네

934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44:14

아아, 그러고 보니 이라크도 그랬지

935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44:24

3+4면 끝났네 절대로 여론 안 뒤집어진다

936 이름 없음 (3493398E+6)

2017-04-22 (파란날) 16:44:25

1,2아닌게 다행?

937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44:42

전쟁할 돈이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닌가?

938 이름 없음 (3493398E+6)

2017-04-22 (파란날) 16:44:48

우경화좀 막았으몀...

939 이름 없음 (5957075E+6)

2017-04-22 (파란날) 16:44:58

쯧, 시대가 시대만 아니었으면 정신이 제대로 박혔다고 할텐데 너무 이르다. 이 시기에 저러는 건 그냥 독이야 독. 어제 일로 확실해졌잖아.

940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45:10

시민의식이 너무 강한게 국익에 안좋게 돌아왔네

941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45:33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시민의식이라는 건가.

94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45:35

3+4면 우경화가 못 일어나지 정치권의 공작이 있었어야 등 뒤의 칼 운운하며 쿠테타가 가능할 텐데 하나도 없잖아

943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45:38

12가 끼어들지 않은이상 민간여론은 결코 변하지 않으려나

944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45:40

근데 채권문제나 경제불황이나 갑작스런 전쟁으로 인한 혼란이나 식량공출 같은 문제는 없었어?

945 이름 없음 (4659432E+6)

2017-04-22 (파란날) 16:45:54

>>937 머출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946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6:46:43

송양지인이 되어버렸나...

947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46:51

>>944 협상만 4년인데 만약을 대비하기는 했겠지.

948 이름 없음 (0153923E+6)

2017-04-22 (파란날) 16:47:10

의외로 영국이 남미와 인도에서 부여이상의 추태를 보이면 원찬스????

949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47:25

이거 베트남 전쟁 프리퀼 아닌가

950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47:26

뭔가 계속 경제문제를 파고들려는 것 같은데, 이 부여는 가장 가난할 때 고깃국만 구경 못했을 정도로 부유하고 전 세계가 은본위제일때 금본위제를 하고 있는 나라다.
일시적인 경제불황은 있어도 장기적인 머출대란은 같은 건 없을 것 같아.

951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16:47:43

사실 우리부터도 그 정도 일이 일어났다고 하면 당장 거리에 뛰쳐나가서 이 미친짓 그만해라라고 외칠것 같지만..

95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48:18

대비했던게 아마 화북내 내전에 대한 대비만 했을 것 같은데, 강남(영국의 지원은 덤)을 포함한 중원전체와 싸우는데 소모한건 어찌되려나

953 이름 없음 (2688839E+6)

2017-04-22 (파란날) 16:48:20

아니 차라리 잘 되었지 이건.

적어도 군부쿠데타로 인한 군부독재정이 집권해서 파시즘의 광기에 휩쓸려버릴 가능성은 대폭 줄었어.

954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48:26

저게 19세기 중반에 저런 시위가 터지니까 시대와 괴리가 좀 있어서 어제 그 사단이 난것 같다

955 이름 없음 (0153923E+6)

2017-04-22 (파란날) 16:48:37

자 영국도 이제 부여이상의 추태를 보이고 남미와 인도를 뱉는 것이다!!!!(뇌피셜+희망)

956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48:41

[화북에 대한 군사개입을 정당한 영토회복으로 간주하던 와중 본국으로 귀환한 180만명의 장병들에 의하여 전선의 실체가 알려지며 집단아노미 현상을 일으켰다+인륜적으로 그만큼의 인간을 죽이는일이 용납될리가.]

             _
          , '"´          ``ー- 、
         / ,ィィ"´     ``ヽ.:.:;; -、`ヾヽ
          ,' ,.ィイ.;:'    ,.;;':'  ミヽ.:;;:- 、   L
       ノ    ;:   ,.;;';'  ニミ'"´      `ヽ
      ゝィイ   ; ,ィイ  .::' ノ^^7     i   ii! i
      / li    .:.:.:l /  '゙ ,!  l/ !  `';;,  ii! |         아시겠습니까? 천만명입니다.
      / lli.   ,ィイl ,.イイノノリ   ヽ !   ';;;. ii !  l
       l/  l   l/``ーzl〈イ゙´ _,,、、-≦ミミヽ     .:.::!         과장도 시적 표현도 아니고, 서류상 집계된것만 일천만명!
      V ,! ヾミ ''ニfオ冫 .;:.、_{カニゞ )ノ.:.:.:.:.:.:.:. .;!.::|
       V  .:.:.',       i       ノ lli.:.:.:.:.:.,;'.::::,!        이게 정말로 사람이 할짓입니까?!
         )ィイ .:::',     ′      〈.:.:::从从.:.:::ノ
          1 .:::',    `‐      ノ.:.::::从l !ミミ          이게 정말로 대부여의 군이 할일입니까!
         l/( .:.:::、   「⌒ヽ    ,.イ.:.:.:.:::::::i.::::!
          `ヾ).::..\ `ー'  /^1.:.:.:.:::::::|.:ノ           입이 있으면 해명해보시란 말입니다!
            `ヾノ .ト、 __/   ト、;;;ィイノ
              )ノ1       ,' i ヾ("
             / ハ       / レ′ .ト、
           ,. イ  l  ;     /  /    i::::.`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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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冖t≧s。、: :.': : : :/z_,。ィ≦t¬:.:.} : | ``~、:\          …잠시동안이라고 하나, 일선부대에 대한 통제를 상실했던 점.
     ___./イz.} |: : |: マ圦:: 乂r'ン``: \/ 〃乂r'ン 从:, : |i} }//> ⌒
  。≦///////ヽi/:} ∨ i:./∨{  ー‐:::::::::}/::`\:::::::― ''./: リ /iノ≧s。            마음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저희 군부도 책임을―.
/´ ̄ ̄ マ/////Ⅵ: |∨{: : :从.  ``~¨/ ¨¨¨¨¨ ~´ _/:.: :.:.|∧|、//////≧s。
.         マ////∧:|/:マ。: : :`\      '    ⌒¨ 7: : / : i|:.\///////// >     >그러니까 누가 일선부대에 대한 통제를 잃은것을 문책했습니까. 일천만의 민중을 살육한 학살자라는 자각은 있는겁니까!
          マ/// 圦{: : `\: : 〕ト。   ァzー ミ   //:. :. :. :.:i|: : : ヽ///>''´
           }////: ヽ: : : : \:.|ヽ≧s。   ̄   イ{i , :. :. :. : :.リ: : : : : マ==ミ         ….
           }//=}: : : :i: : : : : : |: :.,} \ニk、 イニ=-/=|: : : : :: : :|: /: : :|: マニニヽ 까드드득…
.        /ニニニ}: : : : ,: :/: : : |: :.|≧k。`ー==- ''イ==|: : : : : : :.|/: : : :|: :.マニニi}
       /ニニニ=}: : : : ∨: : : :.|: :.|`¨ヽ=ニニニ/ |:. :. :. :. :./:.: :. :.ノ: : :.)ニ/|
       トニニニム: : : : : ヽ: : :,: :./    マ/``Y    .|: : : : :/: : :/: :. :./_z/=|

▼―유카리―――――――――――――――――――――――――――――――――――――――▼

이러면 전후 부여에서는 한동안 자국혐오현상이 만연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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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48:45

솔직히 부여 일반 국민이 저렇게 나온다는 거 자체가 부여 시민들의 정치적 세력이 군부가 도전하지 못할 정도로 강하게 뿌리내렸단 의미라 쿠테타는 이제 가망이 없다

다시 쿠테타 해 봐야 제2의 황제꼴 날 거고 지금 부여군도 전쟁 끝난지 얼마 안 돼서 PTSD가 장난이 아닐 텐데 제대로 협조 안 해줄 거라고

958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6:48:58

>>951 저긴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라 윤리 도덕 다 집어치워야 살아남는 시대니까.

95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49:05

>>950 현대도 전 세계를 먹여살릴 정도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데 아사자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

960 이름 없음 (0153923E+6)

2017-04-22 (파란날) 16:49:09

>>952 영국 지원은 얼마 안가지 않았남??

961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49:10

암만 경제불황이다 해도 시민의식이 그럭저럭 깨어있고 먹을게 풍부해서 최소한 굶어죽는 사람은 없을꺼다. 여차하면 낙향해서 땅 파서 먹고살면 되니까..

962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49:46

문제는 지금 부여군 현 상층부의 상황인가.....

963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49:58

어장주,군부의 빡침은 장난아닐텐데 군부의 쿠데타는?왕당파랑 손잡으면 정당성 확보도 할수있을텐데?

964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6:50:00

아니 근데 시노아 보니까 오히려 군부 불만은 더 대폭발할 것 같은데...

965 이름 없음 (2688839E+6)

2017-04-22 (파란날) 16:50:08

영국은 지원 좀 해주다가 부여가 미쳐 날뛰니 앗뜨거 하고 손을 떼버렸다고 떴을걸 아마?

96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50:17

뭐, 죽은 50만명에 대한 고인드립만 없으면 폭발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

967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16:50:35

중국이 결사항전한게 너무 컸다. 차라리 남경 함락되었을 때 항복이라도 받아냈더라면....

968 이름 없음 (0153923E+6)

2017-04-22 (파란날) 16:50:44

윾카리 상 왕당판지 뭔지좀 못박아주면 안될까??

969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50:47

저때는 일단 도덕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보였겠지만 40만명이 죽었으니 그 유가족들과 친척들은 그 가족들이 학살자라고 생각하기 싫겠지.

970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50:51

>>959 부여 복지가 어떤지는 우리모두가 잘 알잖아. 자국민들 굶기는 일 없을걸

971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50:58

>>957 권력은 총구이고 공화정이 저런 패전이나 진재없는 결과를 만든이상 군부는 이제 공화정 지지안할테니 왕당파 라이징하면 끝이야 끝.국민이건 나발이건 총구로 다스리면되니까

972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51:27

잘해봐야 미국처럼 베트남 흑역사화 되는 거 아닌가?
군부가 아무리 폭주해봤자 베트남 군인들처럼 은근슬쩍 인정 못 받는 그런 수준

973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51:33

저상황에서 군부가 쿠데타 일으켜봤자 곳곳에서 반란터지며 내전이 크게 일어나며 완전히 열강에서 탈락할 것 같지만.

974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51:35

지금 일선 장병들이 전쟁으로 인한 PTSD+학살자라는 이명 때문에 분위가가 장난이 아닐 텐데 쿠테타를 벌인다고??

중국인도 죽인 개새끼들이 이젠 자국 시민도 죽이는 개새끼들이라고 욕먹으면서 진압당하고 군축 들어가겠지!

975 이름 없음 (7560866E+5)

2017-04-22 (파란날) 16:51:45

이러면 오히려 군대내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이 더욱 커지는 거 아닌가

976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51:48

>>963 쿠데타도 가망 없을 것 같은데. 지금 다이스로 보여준 부여의 시민의식이라면 군부가 쿠데타 일으키면 전 국민이 일어나서 역쿠데타 일으킬 것 같다고.

977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52:02

>>971 그래서 한국이 총칼 앞세워도 민주화 그만뒀습니까? 뭐 그 후에 최근의 사태를 왕당파 라이징으로 본다면 할말 없지만

978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52:40

             ,,,、、、、、、,,,,
     ̄  ̄ ̄ ̄ ,r,;,;,;,;,;,;,;,;,;,;,;,;,;,;,、 ̄ ̄ ̄ ̄ ̄ ̄ ̄ ̄  ̄ ̄ ̄  ̄  ̄  ̄ ̄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 f;,;,;,;,;,;,;,;,;,;,;,;,;,;,;,;,;,`,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ノ;,;,;,;〃;,;,;,;,;,;,;,;,;r乍;',   .:~: ..: .:  .:~:  ゜ 。.. : .: ゜:~:  ゜ 。.. : .: .::  .:~:  ゜ 。:  .:~: 。
          {;ハ〃r'´``シシノ  N     .:~: ..: .:  .:~:  ゜ 。.. : .: ゜:~:  ゜ 。.. : .: .::  .:~:  ゜ 。
          {.:いリ  >;:;;;''  ,,,,, リ!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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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ヽ〈.:.:.::Vi::::|:::::::::l.:.i   ,、、  ,!,;,;(.:.:.ノ 、  _r‐','´   ``ヽ ゜ 。.. : .: ゜:~::  ゜ 。.. : .: ゜:~:
     ::::::::::\:::::|   〉::〈 !::」:::::::::|::ハ r'_ __ヽ ノ.:.ノく   ヽ__,」 !      }  ゜ 。.. : .: ゜:~::  ゜ 。.. : .: ゜:~:
     ::::::::::::::./|   |:::::| |\::::::::|  ト.、_, イル'.:::ヽ\  厂  ゙、   uVシ  ゜ 。.. : .: ゜:~::  ゜ 。.. : .: ゜:~:
     :::::::::/.:::::|   |:::::| |:::::|:::::::ト、 \  ハ.::::::::::::ヽ Vトト、   },,,,,,,,ィ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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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현재 여론:.dice 2 15. = 10

1.충분히 이길수있는 전쟁이었다.
2.'위대한' 부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것이다.
3.결국 이 전쟁에서 우리들이 얻은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4.우리들은 한순간에 역사의 죄인이 되었다.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

979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52:42

>>968 그거 예전부터 있던 유사깊은 놈이라 반 쯤 포기하는 분위기라던데

980 이름 없음 (1853643E+6)

2017-04-22 (파란날) 16:52:50

이제 군부 반란각 아님? ㅋㅋㅋㅋㅋㅋ 황족 남아있나? 그게 빈정
시나리오 최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53:02

우와............................................

982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53:05

>>974 풉.이참치는 바이마르때 군부와 퇴역군인민병대의 쿠데타 시도는 알고서 그러는거야?지금 부여는 바이마르때보다 더하다고.바이마르때는 19년공세 돈좌되서 군부에서 우리 손들었어요 하는거고 저긴 다이겨놓고 정치인들이 여론때문에 항복구걸하는꼴이나 진배없는데 군부가 잘도 민중들 따라주겠다.

983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53:05

부여의 국가의식은 건재하네

984 이름 없음 (0153923E+6)

2017-04-22 (파란날) 16:53:07

ㄷㄷㄷ;;

985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6:53:08

거참 시민의식은 진짜 앞서가는 놈들인데...

986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53:09

               乂_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ニニ-_\
                . : : /: : : :/: : : : : : : : : : : : : : : : :/ニア  ̄ ヽニ \
            /: : /: : : :/|: : : : : : :/ : : : γニニニ{    }ニ}: : \
              /: : : : : : :/ :| : : : : : :/| : : : : {ニ(___)ニ乂_ ノ-リ: : : : :\
          / : : : : : :7⌒|: : : :⌒''トミ:/ |乂ニ/\三三彡゙ : : :ト---\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芋ミx| :/ :/  _,|:/   |: :/ |: /: : : : : : : \: : : : :',
.             八 Λ: :| ) う|/|:/  ア⌒うミトミ |/: : /: : : : : : | \: ト-\
               / /: : : 乂ソ        { しり /: : :/: : : : : : : | : : \
           /: : : : : :}  ノ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___込            {: : : : :{: : //\ |    ̄
            {      \ ´ `      rく^ ー--‐ ^\
              `'   .,___,.ノi>.,_    < 乂         }_        그럼 다음어장좌표입니다.
               /: : : : : :|i:i:i:/:i:i:i:i沁      〕ニ=‐ -=ニ沁ニヽ
           /: : : : : : ,i:i:/i:i:i:i:i:i:i:i:i:}      /: : : /: : :|:i:i:i;ノニニ}
             /: : : : : : /i:/⌒''冖/ /     //: : : /: : : :|ニニニニ|
         /: : : : : : /i:/     {ニ{__ -ァi:i/: : : /: : : : :|ニニニ八
           /: : : : : : /i/  ___-|ニ|ニ- /i:i:i/: : : / : : /: :.|ニニニニ\
        . : : : : : : : / -=ニ=‐ ̄|ニ|  /ニ/ : : : : : : / : : j ー<ニニニ}
.        /: :/ : : :./{⌒~ァ ⌒\__ノ/ニ/: :/: : : /: : : /ニニニヽニニ/
       /: : {: : //ニ===--__ {ニニ{/: : : /: : : /ニニニニ}/
.      /: : : |/ニ/. . . . . . . . . . . . . . .{ニ/: : : /: : : /ニニニニニ}

▼―유카리―――――――――――――――――――――――――――――――――――――――▼

이 어장은 이제 그만 메워주세요.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645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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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53:14

음,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겠네.

988 이름 없음 (7560866E+5)

2017-04-22 (파란날) 16:53:28

989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53:28

가자가자가자

990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53:32

>>1000이면 외국인들이 전기도금에 관심을 가지며 전기가 각국에서 진지하게 연구되기 시작한다&그걸 본 부여가 본격적으로 전기에 대해서 연구한다

991 이름 없음 (7560866E+5)

2017-04-22 (파란날) 16:53:33

992 이름 없음 (7560866E+5)

2017-04-22 (파란날) 16:53:37

993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53:38

여기서 군부반란이 일어나면 부여는 완전히 망하는데.
저런 시민의식이 미래로 가있는 곳에 쿠데타가 일어난다고 민중이 가만히 있을린 없고, 내전이 크게 일어나면서 국력소모가 장난아닐테니까.
거기다 닷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고 군축이나 군부에 제한을 장난아니게 걸테고.

994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53:41

>>1000이면 외국인들이 전기도금에 관심을 가지며 전기가 각국에서 진지하게 연구되기 시작한다&그걸 본 부여가 본격적으로 전기에 대해서 연구한다

995 이름 없음 (7560866E+5)

2017-04-22 (파란날) 16:53:42

996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53:42

>>1000이면 외국인들이 전기도금에 관심을 가지며 전기가 각국에서 진지하게 연구되기 시작한다&그걸 본 부여가 본격적으로 전기에 대해서 연구한다

997 이름 없음 (4194268E+6)

2017-04-22 (파란날) 16:53:46

>>1000이라면 부여가 칠성 사이다를 발명한다

998 이름 없음 (7560866E+5)

2017-04-22 (파란날) 16:53:46

999 이름 없음 (0153923E+6)

2017-04-22 (파란날) 16:53:47

ㄱㅅㄱㅅ

1000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53:50

시민의 힘이 있기를

1001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53:50

>>1000이면 외국인들이 전기도금에 관심을 가지며 전기가 각국에서 진지하게 연구되기 시작한다&그걸 본 부여가 본격적으로 전기에 대해서 연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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