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7867644> [AA]유카리 어장 잡담판-5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6-07-07 14:00:34 - 2016-10-06 21:57:03

0 유카리◆hZRRHU0kKU (73372E+64)

2016-07-07 (거의 끝나감) 1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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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왼쪽 퍼렁거란 무엇인가(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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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17206E+61)

2016-07-08 (불탄다..!) 00:56:48

가속 굉장햌ㅋㅋ

2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00:58:54

북구 괴물들이 리리스를 후배 정도로 깔보는 건 역시 건강용 식단만 먹여서 탐욕 계열이 비실되니까 약한 줄 아는 건가? 미키가 자신들의 노력으로 악마들 중에서 특히 강해진 걸로 착각했다던가

3 이름 없음 (09601E+59)

2016-07-08 (불탄다..!) 01:20:43

수백년간 그렇게 소환해 쟤꼈는데 결국 대악마가 된건 인간하나가 세력단위로 영혼을 퍼줘서 진화한 미키가 다잖아.
얕보일만하네.

4 이름 없음 (09601E+59)

2016-07-08 (불탄다..!) 01:21:15

인간하나가 세력단위로-> 마술사 하나놈의 제의로 세력단위로
글이 이상하게 써졌네.

5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01:27:28

미키빼고는 그동안 생명 유지식만 줬고 성당교회 눈치 보여서 그동안 자제했을 듯

6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01:28:55

그나저나 자정작용이란 대체...
...혹시 여왕빼고 나머지는 괴물 싫어하나?

7 이름 없음 (92455E+61)

2016-07-08 (불탄다..!) 08:26:37

여왕정도밖에 몰라서 그러는데 여왕으로 자정작용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8 이름 없음 (63851E+62)

2016-07-08 (불탄다..!) 08:35:32

성당교회 너네 정교회경계대신 성공회 경계에 요새수도원 옮겨라 진짜..

9 이름 없음 (88719E+61)

2016-07-08 (불탄다..!) 08:48:44

일단 성공회놈들이 어떻게했는지는 몰라도 저런 멸세의 괴수들을 제대로 숨겨서 누가 배신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증거를 조합해서 성공회의 진정한 비장의 무기를 생각하지못한다면 정교회와 성당교회는 계속 성공회를 약볼수밖에 없죠. 그리고 본문에서도 나오다싶히 저런 멸세의 괴수들은 세지만 본체로 활동하기가 힘들고, 활동하더라도 엄청나게 너프를 받는데다가 본체 지속시간도 엄청나게 짧으거란말에요. 다만 성공회에서 이번기회에 시계탑을 분해해버려서 악마들을 배터리로 써버린다면 모를까요.

10 이름 없음 (63851E+62)

2016-07-08 (불탄다..!) 08:53:34

잠깐 그러고보니.. 젤릿치가 비스트 죽이는걸 유도한건 저 성공회를 위해서인가? 비스트만 없어지면 웬만해서는 저 분들 안죽으실테니..

11 이름 없음 (63851E+62)

2016-07-08 (불탄다..!) 08:55:17

그래서 성공회가 저거 해줬기 때문에 시계탑에 자금주는거면..

12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09:18:21

근데 대체 얼마나 강한지 도저히 모르겠네
얕보는 건 아닌 것 같긴 한데, 멸세의 괴물들이라고 해서 어디까지인지 도저히 모르겠단 말야

13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09:22:13

...근데 어쩐지 너무 굴리더라
이미 사라진 얘들 계속 굴리더니 아이고

14 이름 없음 (63851E+62)

2016-07-08 (불탄다..!) 09:30:15

토르와 오딘의 부활이 필요하다

15 이름 없음 (88719E+61)

2016-07-08 (불탄다..!) 10:29:26

토르와 오딘의 가장큰실수: 정교회밑으로 들어가지않았다.

16 이름 없음 (03011E+66)

2016-07-08 (불탄다..!) 10:36:36

그나저나 영국왕실이 정교회권에 땅있었다면 저분들에게 매우 좋은 땅이었겠군요.

17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11:17:18

정교회권이었다면 마물 사냥하지 않았을까

18 이름 없음 (03011E+66)

2016-07-08 (불탄다..!) 11:19:25

그렇죠.

19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11:25:35

...응? 그러고 보니 지금 정교회에는 저런 마물들의 소굴이라는 건데?

20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11:30:16

거기다 저런 마물은 기본에 폐신들, 악마들까지 활개치고 정교회는 그런 녀석들 사냥하고 다니니...
성공회에 강화로 숨겨졌던 정교회 헬게이트의 일면이 언뜻 엿보였다. 진짜 의외로 쟤네들이 있어도 별 걱정 없을 듯

21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11:32:57

이미 정교회는 저런 것들을 일상적으로 사냥하고 다닌다는 거니까

22 이름 없음 (92455E+61)

2016-07-08 (불탄다..!) 11:36:26

그러고보니 젤릿치 생각해보니 이미지 더 까일수 있는게 비스트 죽인건 저 세계멸망 파티 위한거 아니에요? 저분들 위협 제거하는그 음모가 성공했다고 시계탑에 지원오는거 같아성요,.

23 이름 없음 (85871E+61)

2016-07-08 (불탄다..!) 11:46:56

그렇게 되면 젤릿치씨는 이제 죽어야하지 않을까
...근데 이럼 칼리 여신은 또 대단해지네
정교회 본대가 990명이고 나머지는 칼리하고 싸웠으니 보조는 이보다 적을 텐데... 설마 그 990이 사제로 990이니까 최소 50곱해지는 건 아니겠지;;;

24 이름 없음 (03011E+66)

2016-07-08 (불탄다..!) 12:25:33

칼리여신은 제약이 많은 상태였단걸 생각해야되는것도 있지만요

25 이름 없음 (31449E+58)

2016-07-08 (불탄다..!) 13:54:14

후유키 어장 다시 한번 정주행 하는 중에 프레스터 종 뜨는 것까지 봤는데, 유카리나 만약에 여기 참치들중에 천주교도들이 있으면 질문 좀.

너희들이 신성사문자한테 이런 계시를 받고, 그에 걸맞는 기적이나 이적을 행하는 힘이 생긴다면 어떨거 같아? 그리고 어떻게 행동할 거 같아? 사대천사도, 예수님도 아닌 신성사문자께서 직접 내려주신거라고.

26 이름 없음 (31449E+58)

2016-07-08 (불탄다..!) 13:55:59

이놈의 성공회 진짜 어떻게 좀 못하나? 하다못해 1000으로 5차 성배전쟁 이후에 성공회랑 영국왕실의 상세사항을 카톨릭과 정교회가 눈치챈다 같은걸로 1000 날릴 수 있을까?

아니 진짜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영국의 이 미친 상황을 십자교 세력이 알아채야 할 거 같은데.

27 이름 없음 (18133E+58)

2016-07-08 (불탄다..!) 19:30:57

종말이 찾아왔다 믿으시던 그 두 사도분 혹시 성공회와 연관되어있었으려나

28 이름 없음 (64059E+68)

2016-07-08 (불탄다..!) 20:18:13

그런데 이렇게되면 이어장 요한묵시록은 내용이 혼파망일듯. 문시록의 용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악마들이 서로를 적대해서 개판나는 묵시록이 될거다

29 이름 없음 (38116E+61)

2016-07-08 (불탄다..!) 20:33:41

>>25에 대해 누가 답변 좀 해줬으면 좋겠다.
난 무교다보니까 실제 교도들이 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거든...

30 이름 없음 (12376E+58)

2016-07-08 (불탄다..!) 20:55:02

>>28 중요인물중 하나인 비스트는 죽었죠.

31 이름 없음 (77281E+52)

2016-07-09 (파란날) 00:06:36

칼레이도 정주행하다 생각해본건데 아쿠아가 잔 얼터 뽑았으면 캐스터 커뮤가 어찌됐을까...

32 이름 없음 (43092E+54)

2016-07-09 (파란날) 00:37:38

뭐 솔직히 나는 이번 영국 왕실의 등장이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선세력이 상당히 강대하니까 강대한 악세력도 등장해줘야지.

33 이름 없음 (77281E+52)

2016-07-09 (파란날) 00:45:55

류노스케의 흑막성은 일본에 국한되어있고 악마들은 아예 다른 세계니 이 세계의 존나세 악역은 거의 최초지.

34 이름 없음 (77281E+52)

2016-07-09 (파란날) 00:46:59

>>33 뭐 흑공주진도 있지만 그쪽은 인간과 거리가 좀 있으니 말이지.

35 이름 없음 (43092E+54)

2016-07-09 (파란날) 00:59:07

솔직히 까놓고 난 북구제국자체의 캐릭터성이 끝내준다고 본다.
관습법? 카톨릭? 뭐야그게 먹는거야? 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이용해 먹을 교회를 만들자는건 양반이고 징키즈칸 날뛸때 군대빼는가 하면은 악벤져스로 화룡정점에 마이웨이식 플레이.

36 이름 없음 (43092E+54)

2016-07-09 (파란날) 00:59:37

그리고 수간으로 시작된 비범한 혈통까지.

37 이름 없음 (07338E+49)

2016-07-09 (파란날) 01:24:41

흑공주세력의 위상이 어느새 중간보스취급 받게된 건에 대해서

39 유카리◆hZRRHU0kKU (32864E+58)

2016-07-09 (파란날) 01:28:48

test

40 유카리◆hZRRHU0kKU (32864E+58)

2016-07-09 (파란날) 01:29:01

test

41 유카리◆hZRRHU0kKU (32864E+58)

2016-07-09 (파란날) 01:29:16

…음, 이걸로 문제없음!

42 이름 없음 (82838E+54)

2016-07-09 (파란날) 01:56:00

색깔 테스트?

43 이름 없음 (17522E+55)

2016-07-09 (파란날) 02:16:57

이제 남극애서 올드원이 나오면 되는건가

44 이름 없음 (48982E+54)

2016-07-09 (파란날) 07:50:52

그나저나 묵시록의 붉은용이 정교회 주적인거 혹시 성당교회의 성유물에 면역이라 무시 가능해서거나 정교회처럼 목숨 바쳐서 막는 방법밖에 없는거면...

45 이름 없음 (76116E+54)

2016-07-09 (파란날) 08:52:36

그런거보다는 정교회놈들이 타락하기가 제일 힘들고 순수 전투능력만 따진다면 제일 위험한놈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46 이름 없음 (76116E+54)

2016-07-09 (파란날) 08:57:56

아무튼 이렇게 놓고본다면 저런 괴수놈들을 상대로 백년전쟁에서 이겨낸 유럽 짱개라던지 중반부터 하드캐리하신 이어장 질드레도 대단해!

47 이름 없음 (20504E+49)

2016-07-09 (파란날) 09:12:09

그나저나 세계 총대주교 천 크킹에서 세계 총대주교가 콘스탄티노플에 있는게 일반적이라서 밀었던거 같아보이는데 그 여파로 세계가 매우 달라졌네요..

48 이름 없음 (16633E+50)

2016-07-09 (파란날) 10:27:45

펜리르의 봉인이 피에 미치지 않게 하는거라고 한다면 바제트씨는 펜리르의 혈통 조금 가지고 있는거 였나?

49 이름 없음 (20504E+49)

2016-07-09 (파란날) 10:35:08

그나저나 묵시록의 붉은용 성당교회랑 정교회가 동급인데 왜 정교회만 했나 했는데 극상성 무기가 정교회만 가지고 있는겁니까?

50 이름 없음 (72111E+50)

2016-07-09 (파란날) 11:41:53

>>48
악마랑 퍼거스의 혈통이 섞였다고만 나왔어.

51 이름 없음 (48982E+54)

2016-07-09 (파란날) 13:11:46

그나저나 지금보니 인류가 근원으로 역주행 중이라는 다이스가 있었네.. anchor>1462711880>227

52 이름 없음 (48982E+54)

2016-07-09 (파란날) 13:13:03

이러면 멀어지던 근원이 도로 가까워 지고 있는거구나.

53 이름 없음 (07338E+49)

2016-07-09 (파란날) 13:35:05

근데 묵시록의 용이 나왔다는건 이미 바빌론의 탕녀도 등장헀다는거 아냐?

54 이름 없음 (76116E+54)

2016-07-09 (파란날) 13:48:30

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제 바빌론의 탕녀도 어떤상황인지를 굴러야죠.

55 이름 없음 (72332E+54)

2016-07-09 (파란날) 13:51:19

그래도 오늘은 간만에 5차 성배 진행으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 이 쪽에 한 번 집중해보자고

56 이름 없음 (76116E+54)

2016-07-09 (파란날) 13:55:04

근데 갑자기 생각난 떡밥한가지. 프레이야는 신들에게 그리스의 엘릭서와 다름없는 아이템인 황금사과를 만들어내는일도 하고있었어.(정확히는 바구니의 힘이지만)그러면 아직 프레이야는 황금사과를 만들어낼수있을까

57 이름 없음 (14959E+56)

2016-07-09 (파란날) 13:57:09

진짜 메두사씨 언니들 근황 궁금하다.현재 어디에 계시려나.

58 이름 없음 (11321E+64)

2016-07-10 (내일 월요일) 18:47:40

죽은게 토우코씨 인형같은거면 몰라도...

59 이름 없음 (88638E+63)

2016-07-10 (내일 월요일) 18:56:53

일단 이리야는 확실히 죽었다고 봐야 되고
하쿠농이 패션립 만나고 문셸에 초대받아서 이번에 죽은 사람 다 살려내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살아나려면 성배로 빌어야 할 텐데 이건...

60 이름 없음 (88638E+63)

2016-07-10 (내일 월요일) 18:57:43

아, 근데 하쿠농이 패션립에게 컬쳐 쇼크 주고 그대로 문 셸의 얼터에고들의 마스터가 되는 건 밸런스 파괴 이전에 흥미롭긴 하네

61 이름 없음 (63311E+62)

2016-07-11 (모두 수고..) 02:15:30

참치있어?

62 이름 없음 (63311E+62)

2016-07-11 (모두 수고..) 02:16:23

무대륙을 보면서 생각난건데.
신대륙에 대형가축을 불어놔도 간섭력의 힘으로 환경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같다.

......에코그린일 필요가 있었어?

63 이름 없음 (41512E+62)

2016-07-11 (모두 수고..) 02:17:22

오늘의 이집트. 인구의 10%나 까먹는 흉년보다 약간못한 흉년을 5년간 버티고
그로기상태가 되었을때 철제련기술과 신의가호(태풍)를 얻어 기세등등해진 미케네에
뒷통수를 얻어맞고 식민지화.

64 이름 없음 (41512E+62)

2016-07-11 (모두 수고..) 02:18:19

>>62 환경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방향으로 하다보니 200년이나 걸렸잖아.
큰 변화는 자제해야겠지.

65 이름 없음 (63311E+62)

2016-07-11 (모두 수고..) 02:21:29

고대시대라서 건들일 사건도 없는데
이때를 이용해서 쓰면 되지 않을까?
무대륙이 떠오르는데 200년 밖에 안걸렸으면
가축은 그보다 적게 걸리겠지.

......어? 무대륙은 자연환경이 어떻지??
그냥 황무지인가??
자연환경까지 구비하면 시간이 더 걸리는건가?

66 이름 없음 (84893E+63)

2016-07-11 (모두 수고..) 02:22:59

솔직히 아직 미지수인 게 너무 많다
어장주가 밝히지 않은 것들도 많고

67 이름 없음 (41512E+62)

2016-07-11 (모두 수고..) 02:25:56

>>65AA에 숲이나 산같은개 있었으니 보통으로 자연환경이 존재하는거 아닐까(소학생감각)

68 이름 없음 (64687E+63)

2016-07-11 (모두 수고..) 05:45:57

저 무대륙에 4명정도의 분신을 배치하고 싶네.

69 이름 없음 (01268E+66)

2016-07-11 (모두 수고..) 08:55:05

후유키 대성배도 재밌어서 정주행했는데 인류의 총의도 재밌어 보인다

70 이름 없음 (01268E+66)

2016-07-11 (모두 수고..) 08:55:40

유카리 어장은 재미있다 그래서 유카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71 이름 없음 (60147E+61)

2016-07-11 (모두 수고..) 09:06:28

>>70 그건 참치들에게 좀 무리가 있어요 어장 몇개돌아다니기에는 바쁘니.

72 이름 없음 (71669E+68)

2016-07-11 (모두 수고..) 09:11:40

>>67 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바다에서 갓 건져온 대륙이라서 땅에 소금기가 많을껄? 대륙전체가 거대한 암염광산이라고 우겨도 될껄?

73 이름 없음 (61683E+66)

2016-07-11 (모두 수고..) 09:37:27

>>65 거대한 작업은 무조건200년 걸린다고 유카리가 말했으니 그 이상으로 걸리진 않을거야,뭐 무대륙에 제대로 된 자연환경이 있느냐는 알 수 없겠지만

74 이름 없음 (61683E+66)

2016-07-11 (모두 수고..) 09:40:29

>>64 다르게 보면 아무리 큰 사업이라도 200년 밖에 안걸린다는 거니까(유카리 공인) 오히려 비교적 사건이 적은 고대가 적절한 시기라고 봐.,애시당초에 우리는 인류의 총의인데 인류한테 도움만 되면 딱히 자제할 필요 없잖아?

75 이름 없음 (60147E+61)

2016-07-11 (모두 수고..) 09:54:11

이제 곧 아틀란티스가 떠오를 시대군요

76 이름 없음 (96975E+63)

2016-07-11 (모두 수고..) 10:33:13

인도도 마나카교로

77 이름 없음 (01268E+66)

2016-07-11 (모두 수고..) 11:46:01

개인사정이라면 어쩔 수 없다...

78 이름 없음 (10438E+64)

2016-07-11 (모두 수고..) 14:05:42

그러고보니 후유키 어장 생각해보니 거기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은 정교회권에 의해서 쓰여졌으려나.

79 이름 없음 (84893E+63)

2016-07-11 (모두 수고..) 16:09:52

이단심문관은 진짜 마녀와 악마를 사냥하는 집단이었으려나
아, 근데 물리적인 퇴마가 신비를 일으킨다면 구마 의식 같이 돌려보내거나 하는 형식은 어떻지?
그건 신비를 안 쌓으려나?

80 이름 없음 (64687E+63)

2016-07-11 (모두 수고..) 17:45:16

>>79 성당교회 성유물같은것도 신비 쌓는거 같던데요..

81 이름 없음 (64687E+63)

2016-07-11 (모두 수고..) 17:46:03

성당교회가 전선이 넓어서 정교회처럼이 아니었으니.

82 이름 없음 (7406E+58)

2016-07-11 (모두 수고..) 22:17:54

에델펠트가는 딱히 소원이 없다고 헀었나?

그렇다면 이제 키리츠쿠와 협력해서 라이더조를 전면 배제한 후, 이리야를 살리는 소원을 빌겠지.

운이 좋다면 라이더를 뺏을수도

83 이름 없음 (84893E+63)

2016-07-11 (모두 수고..) 23:14:02

>>82 에델펠트가는 시계탑 계획이었나? 그거였을 걸? 소원이.

84 이름 없음 (84893E+63)

2016-07-11 (모두 수고..) 23:15:55

일단 성유물은 정교회쪽에도 있긴 한데...
너무 다양해서 모르겠네. 아처에게 준 지맥 박살내는 외도에 가까운 것은 신비를 쌓을래도 영 싶고

85 이름 없음 (10018E+61)

2016-07-12 (FIRE!) 08:50:44

>>84 그거 일단 데몬웨폰이기는 한데요.

86 이름 없음 (10018E+61)

2016-07-12 (FIRE!) 08:57:56

그러고보니 이제 후유키 미러관계 다시보니 악마가 국가의 핵심인 미국과 악마퇴치가 거의 모든것인 러시아인만큼 나쁠수밖에 없었네요.

87 이름 없음 (71956E+66)

2016-07-12 (FIRE!) 10:08:32

>>83
정확히는 시계탑 개혁을 위한 힘.

88 이름 없음 (45978E+64)

2016-07-12 (FIRE!) 18:38:25

일 끝내고 와서 나와있는 거까지 읽어보니 이미 끝나 있다 ㅠ

89 이름 없음 (43904E+59)

2016-07-13 (水) 18:47:37

자꾸 실수로 우리들 남산갈뻔하게 만들뻔하네요..

90 이름 없음 (35048E+56)

2016-07-13 (水) 19:43:36

>>89

?? 뭔 일 있었나

91 이름 없음 (82866E+61)

2016-07-13 (水) 22:04:38

>>90 말할수 없는 어장을 다른어장 검색해서 인양하려다 인양할뻔해서요..

92 이름 없음 (05099E+58)

2016-07-14 (거의 끝나감) 13:45:02

칼레이도 어장 전투가 너무 확정적으로 끝나는걸 보고 독자적인 룰을 만들고 있는데 무지 힘드네

93 이름 없음 (16128E+58)

2016-07-14 (거의 끝나감) 15:02:33

>>92 포기해. 애초에 캐스터조는 호신부를 만들지도 않았고, 방어할 령주도 금방금방 소비해버렸어. 그때문에 95퍼나되는 즉사공격에 쳐맞고 성배로 기어들어간거지. 그리고 봤다싶히 그놈의 전투 결과 리다이스는 개사기이고 말야(버서커대세이버전. 버서커의 필살기를 축지로 씹고 역관광해버렸지)

94 이름 없음 (16128E+58)

2016-07-14 (거의 끝나감) 15:05:24

그리고 어쎄신이 없었다면 사실상 유카리어장에서 운은 그냥 숫자에 불과했을테고말야.(다만 그놈의 초고교급 행운은 빼고말야)

95 이름 없음 (05099E+58)

2016-07-14 (거의 끝나감) 20:23:04

이 오리지널 룰이 제대로 굴러간다면 단판 승부는 나지 않는다! 전투 한번에 다이스를 수십개는 굴려야 한다는 문제는 있지만.

96 이름 없음 (05099E+58)

2016-07-14 (거의 끝나감) 21:37:09

으음...내구-체력 근/민-공격력 으로 두고 게임식으로 만들고 있는데 스킬이랑 보구 설정이 문제네...그보다 룰 만들어도 연재 안하면 의미가 없잖아 이거

97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30:38

우선 인양해둘까

98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30:40

인양

99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31:17

우선 다른 참치들이 저렇게 나올수 밖에 없는게, 그 어장에서는 사람들이 설득을 하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질러서 난리가 났거든. 딴 참치들을 탓할수 밖에 없는 구조야

100 이름 없음 (20084E+68)

2016-07-15 (불탄다..!) 14:32:42

투표제가 아니었을때는 이상한 앵커를 선착순으로 해서 다른 참치의 앵커를 박살내지를 않나, 다이스로 할때도 이상한 앵커를 해서 뒤집어 버리지를 않나, 다수결일때는 왠지 몰라도 진행할때는 보이지도 않던 참치들이 트롤러에게 몰표를 주지를 않나

101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33:32

칼레이도 때도 그랬어
다만, 칼레이도때는 분위기 탓인지 마지막 전까지만 해도 서로 탓하고 욕하고 그러는 건 없었는데 요즘 후유키도 그렇고분위기가점점 거칠어지고 있단 말야

102 이름 없음 (6062E+64)

2016-07-15 (불탄다..!) 14:34:12

>>100 뭐 그 철나무 사건을 예로 들자면, 육성분신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할수 있다는걸 다른 참치들이 설득했는데도 굳이 질러서, 실패까지 해서, 100년 날려먹고, 결과물은 플루토늄 나무가 나왔으니까 사람들이 탓할수 밖에 없지...

103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34:19

근데 어장주는 이상한 앵커 쳐낸다고 하지 않았었어?

104 이름 없음 (83066E+64)

2016-07-15 (불탄다..!) 14:34:52

거친 언행 쓰는 트롤러가 굴러들어온 이유도 있고 말이야. 전체적으로 이거지 참고 있던 사람들이 더이상 못참는게 아닐까

105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4:34:55

칼레이도의 경우에는 어쎼신의 한방이 제대로 먹혀서 약간 김빠지긴 분위기였으나 그나마 제대로 마무리했는데 그놈의 앵커가 문제지......

106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36:04

어그로나 트롤러는 보면 캔드민에게 신고하고 무시합시다-
캔드민의 이메일은 스팸을 제외한 모두에게 열려있어요.

107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4:36:11

이번에는 캔드민이 일을 해야해! 달동네처럼 추방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단말야

108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4:36:43

>>106 그놈이 그걸로 됬으면 진작에 못들어 왔을겁니다.

109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36:56

역시 유카리 어장은 방위대나 우주처럼 처음부터 시스템 짜서 하는 게 아니라 세계관 다이스 굴리는 건 앵커하고 안 맞네
너무 세계관이 꿈도 희망도 없어져서 거칠어지니까

110 이름 없음 (80397E+63)

2016-07-15 (불탄다..!) 14:37:05

>>103 아니 이상한 앵커는 아니니까? 실패할걸 굳이 지르는 탐욕과 욕심이 문제지.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근데 며칠 전부터 왜 자연주의 문명이 싫냐라고 계속 드립치는 양반이 있어서 사람들이 격화된것도 있긴 해. 그 양반 때문에 상태가 어그러졌어

111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37:27

>>108 안하는 것보다는 낫죠?

112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38:02

>>106 그거 어장주도 가능해
근데 차단해도 뚫고 들어와

113 이름 없음 (49591E+64)

2016-07-15 (불탄다..!) 14:39:03

총의 어장 같은 경우는 트롤러가 하나만 있는거 같지만 적어도 서넛은 있다는게 가장 끔찍한 문제라고 봅니다

114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4:39:37

>>111 그 트롤러는 결국 어장주 하나 사라지게 만든 전적이 있죠.

115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40:09

근데 그 사람 내가 기억하기로는 예전에 저주한다 말실수 했다고 죄책감 받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완전히 리비도와 국뽕 컨셉으로 하는 참치가 되었어...
섹드립하고 국뽕이 혐오스럽게 만들 정도로 과한

116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4:41:12

>>115 섹드립은 원래부터 아니었나요

117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41:21

진짜 뭔가 수위가 맛간거 같은 어장 있으면 꼭 그 양반이 깽판치고 나갔단 말이죠

118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4:42:07

건전하더라도 수위 높이려고 막 그런짓거리를 하죠..

119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42:12

망할 섹드립, 망할 국뽕...
108어장에서 팔만대장경가지고 난리쳤던 그녀석하고 동일인물인가 설마

120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42:52

>>119 그건 아닙니다. 제가 보장하죠 그녀석은 아직 컴퓨터 금지에요

121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4:43:15

>>119 그건 달라요 그리고 그 트롤은 다른 어장주 동생이라 그어장주 통하면 해결됩니다.

122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4:43:42

>>120 오오 외신어장주님?

123 이름 없음 (30524E+62)

2016-07-15 (불탄다..!) 14:44:19

흐흥

124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44:22

그녀석보다 악질이에요 그 양반은... 그 양반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고 있으니까

125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44:40

>>120 제길. 그랬으면 차라리 스트레스는 덜받았을 텐데
요즘 섹드립의 섹자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126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45:46

>>125 그리고 그녀석은 섹드립같은거 싫어해요 거의 병적으로

127 이름 없음 (30524E+62)

2016-07-15 (불탄다..!) 14:49:29

그 트롤대마왕 차단했다가는 오히려 화약고에 불붙이는거 아닐지 걱정된다.용병어장에서도 차단했더니 더 하던데?

128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50:34

계속 차단하고 무시-
너무 심해진다싶으면 초기처럼 아예 해외 아이피가 차단 될 수도 있고.

129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50:38

진짜 총의 어장 분위기 개판인건 반은 그 참치고 반은 나무박이 참치때문이라니까요

130 이름 없음 (25951E+67)

2016-07-15 (불탄다..!) 14:52:08

가장 끔찍한건 아무래도 스레딕 시절부터 있었던 그 트롤러랑 분위기가 너무 흡사하다는건데.. 설마..

131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52:11

섹드립을 싫어한다고요? 그럼 그때 그 사람은...
아니아니, 이건 넘어가고 어쨌든 어장주의 완쾌를 빌어야 될지, 아님 늦잠이길 기원해야될지 헷갈리네요.

132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52:54

몸살이더라도 핸드폰으로 공지정도는 알려줄 수 있을테니 다른 일 같은데.

133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53:03

>>131 개인적인 부탁은 언급은 자제해주세요. 그녀석 언급될때마다 신경쓰여요...

134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53:16

>>130 그 양반 맞을 걸?
저주 앵커 달았던 걔라면

135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54:02

여기서 트롤러들 계속 얘기하는게 오히려 트롤러들은 더 좋아할걸?

136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54:21

그만하고 건전한 이야기나 하자고.

137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54:33

어쩌면 요괴 어장부터 이어져온 무언가일 지도 모르겠네

138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4:54:52

섹드립은 확실히 다른분이 맞습니다 >>133 동생분이 그때 한거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 동생이 성적 잘 나오기를 빕니다

139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55:02

건전한 이야기라고 해도 말이죠.. 어제의 총의 어장은 펌블 난거 뒷수습밖에 안했고, 후유키 어장은 아예 하지도 않았으니

140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4:56:07

개그 앵커는 그렇고
1000으로 분위기 좋게 하려면 뭐가 좋지?

141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4:56:24

>>1000이면 분위기가 좋아진다.

142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57:10

개그 앵커는 오히려 분위기가 험해지면 험해집니다

143 이름 없음 (30524E+62)

2016-07-15 (불탄다..!) 14:58:14

그냥 그트롤 원하는거 해주고 당분간 조용하게 해주는게 낫지않나 싶기도해.섹드립이 아니라 고조선에 예수님달라고 악악대는데 말야.

144 이름 없음 (70007E+63)

2016-07-15 (불탄다..!) 14:58:32

뭐랄까, 뒷북이지만 그 유명한 녀석이 저주 발언하고 죄책감 받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왜곡입니다.
다른 어장에서 'ㅋㅋㅋㅋㅋ'거리면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본 입장에서는요. 걍 앞에서만 그런 척을 한 거죠.

145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4:59:09

>>143 그러면 오히려 더 심해져

146 이름 없음 (26762E+60)

2016-07-15 (불탄다..!) 14:59:38

그냥 고조선 앵커해준 다음에 고조선을 불태워버리자구요. 국뽕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편이라

147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4:59:52

그냥 사이버수사대에다가 넘기면않될까? 이정도면 딴사이트에서도 악플로 연예인 몇명을 목매달게 만든놈같아보이는데말야

148 이름 없음 (70007E+63)

2016-07-15 (불탄다..!) 15:00:15

전형적인 앤드류 포크 같은 인간이라 자기 원하는 대로 안 해주면 발광이 심해지긴 하죠.ㅋㅋㅋㅋ

149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0:25

엥? 그랬던가?
딴 어장은 안 해서 몰랐지만, 그 대한제국이었나 거기서는 어쩌지 하는 반응이라도 보였던데

150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5:01:03

>>143 그거 하다보면 아예 고조선이 슬라네쉬의 궁전+ 히틀러같은 짓 하게됩니다. 그 트롤 견제하려고 있던 어장에서 국뽕조차 참치들에겐 사치가 됬죠.

151 이름 없음 (04865E+67)

2016-07-15 (불탄다..!) 15:01:09

그냥 조선 근처를 통채로 날려버리자구

152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1:25

고조선 불태우면 다음에는 고조선 부활시킨다고 더 해

153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1:59

우주해적 어장 보면 그냥 어장주가 그냥 내버려두면 둘수록 지옥으로 직행하게된다

154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2:21

내가 차라리 어느정도 원하는 거 하게 해주라고 하는 것도 막거나 차단하면 더 심해져서 그래

155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2:57

>>154 우주해적 어장을 보면 내버려두면 둘수록 더 끔찍한것을 자행하게 된다. 진짜 무슨 소돔과 고모라 어장이 됐다고

156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5:02:59

>>154 그거 해주면 오히려 가속해서요...

157 이름 없음 (30524E+62)

2016-07-15 (불탄다..!) 15:03:03

>>145 시험해보는건 어때?아직 심한거 미는게 아니니까말야.해적어장에서도 주인공 위험해진다고 했을땐 협조해서 발맞추는걸 봐서말야

158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3:28

>>157 굳이 그런 이유를 못느끼겠다

159 이름 없음 (70007E+63)

2016-07-15 (불탄다..!) 15:04:06

걔한테는 이런 말이 맞다. 테러와의 타협은 없다.
이미 우주해적 어장의 예가 있어. 걔의 의도대로 참치들이 견제 못하고 놀아난 결과, 어장의 자정작용 자체가 망가져서 파탄났잖아.

160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5:05:07

그 포크님 여기서도 활약하셨군요. 뭐, 안그러는게 더 이상했겠지만.

161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5:39

가뜩이나 분위기가 안좋아지는 유카리 특제 어장인데 그 양반까지 굴러들어와서 진짜 총의는 지옥이었다

162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5:41

우주해적은 또 어찌되었길래...

163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6:08

>>162 뭐긴 뭐야 세뇌장치 가지고 소돔과 고모라같은 짓거리 하다가 어장주도 지쳐서 조기완결 낸거지

164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6:31

시계탑이냐.......

165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7:02

비위를 맞춰주라는 말 자체가 그 참치와 동조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난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166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7:16

농담 아니고 진짜 시계탑일세...

167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5:07:17

진짜 그분때문에 로그인 해야만 가능하게 해달라고 싶을정도죠.

168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07:54

애당초에 성향 4였던 해적이 감옥전함 찍게 된것도 그양반 때문이고

169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5:08:33

비위 맞춰줄 이유가 없죠. 어린애 투정 받아주는게 참치가 할 일은 아니니까.

170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5:09:25

일단...우주해적에서 날뛰던 사람, 총의에서 이상한 짓 하는 사람, 다른 어장에서 어그로 끄는 이상한 놈.
얘들이 다 동일인물 맞아?

171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09:47

그러고 보니 엘파샤가 줄타기하기 시작한 것도 그 사람 덕분이었냐... 만약 기억하는 게 맞다면

172 이름 없음 (85249E+67)

2016-07-15 (불탄다..!) 15:10:10

>>170 맞아요

173 이름 없음 (30524E+62)

2016-07-15 (불탄다..!) 15:10:12

>>163 그게 아니라 참치하나가 거기있던 에로참치들 빡치게 글을적고갔는데 반에로참치가 진행여부묻던 앵커에 엔딩진행앵커걸어서 용두사미가 되었어.

174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5:10:42

>>170 그 포크씨는 너무 개성넘쳐서 동일인인게 뻔히 보입니다. 거기다 당일 닉 동일한것도 있고요.

175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11:10

>>173 그게 그거지. 애당초에 그 어장은 글러먹었던 어장이야. 계속 진행해봤자였어

176 이름 없음 (30524E+62)

2016-07-15 (불탄다..!) 15:11:17

그리고 그 해적어장 세뇌장치드립은 그 트롤 아니었다.다른참치야

177 이름 없음 (43961E+58)

2016-07-15 (불탄다..!) 15:12:35

세뇌는 확실히 다른 참치였어. 근데 그게 에로 방면으로 폭주하게 만든 건 포크 놈이야.

178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19:33

어쨌든 진짜 참치 어장 자체가 죽어버리는 이유도 그 양반이 있는거 같긴 해

179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5:20:52

일단...
admin@tunaground.co
이거 캔드민네 이메일 주소. 각자 적당히 증거라던가 모아서 보내-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캔드민도 뭔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줄지도 모르니까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내가 할까 했는데 애초에 그 문제있었다는 어장 전부 안보거든. 당사자들이 쓰는게 더 정확하고 구체적이겠고.

180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23:15

솔직한 이야기로 연재하기도 힘들고 참치 어장 자체에 호기심을 잃고 있어.

181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5:23:17

그리고 어그로랑 트롤러 무시하고 신고는 권유가 아니라 규칙이야.
문제 있다고 생각되면 규칙토의 어장을 다시 열어서 바꾸던가 하던가 아니면 되도록 지켜줘.

182 이름 없음 (68243E+61)

2016-07-15 (불탄다..!) 15:23:54

아니 신고를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무시 부분.

183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24:40

...... 앵커 어장에서 얼마나 날뛰는지 못보고 하는 말이군. 이해해

184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5:24:50

일단 그 포크씨 이야기는 앵커 잡담쪽으로 가서 하죠. 여긴 유카리 어장 잡담이니까.

185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5:33:12

대충 행동패턴이나 하는 말 들어보니
대체역사거나 수위가 높아지기 쉬운 설정을 가지고 있거나(하렘이나 아님 컨셉질이 쉬운 거). 하는 어장일 수록 출몰하기 쉽다는 거네.
...후유키도 위험권이었어?!

186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5:34:35

거긴 그나마 다이스 어장이라 1000 빼고는 출몰이 덜할거야.

187 이름 없음 (73995E+69)

2016-07-15 (불탄다..!) 15:46:21

그나저나 총의를 어떻게 갈지 생각해봅시다

188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5:49:55

일단 중요한건 전염병으로 변한 파상풍을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하고(파상풍은 저당시 의료술로 할수있는 치료법이라곤 사지절단이야!) 설인놈들 인성좀 고치는게 좋겠지.

189 이름 없음 (73995E+69)

2016-07-15 (불탄다..!) 15:50:45

그러는 방향으로 참치들이 빨리 해야겠군요

190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5:53:46

일단 내가 추천하는건 파상풍을 옮기는 곤충들중 피를 빨아먹거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종들을 없애는거. 어차피 솔직히 말해서 모기는 이세상에서 사라져도 생태계에 그다지 무리가 가지않는 해충중에 하나야.

191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5:54:51

육성 분신이 생겼으니까 그냥 파상풍을 원래대로 바꿔버리는게 낫겠지

192 이름 없음 (73995E+69)

2016-07-15 (불탄다..!) 15:56:28

>>190 모기 먹고사는 생물들 때문에 멸종일어날수도 있어요...

193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5:56:35

>>191 지금 분신이 힘을 쓰면 순식간에 경험치 100이 또 찬다고. 그리고 우리들은 마나카가 육성담당이 대적자가 되기전에 호감도를 팍팍올려서 마나카의 말을 여전히 듣는 대적자로 만들어야해

194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5:57:09

>>192 모기를 대체할 먹이는 많아.

195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6:00:53

모기는 꽃수정을 도와서 파급력이 상당히 클 걸?

196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6:09:29

총의는 일단 하루 쉬는 게 낫겠네. 몸이 많이 아픈데 총의 진행했다가 더 심해지면 큰일이잖아

197 이름 없음 (28433E+60)

2016-07-15 (불탄다..!) 16:27:32

>>195 그다지아냐. 모기로 꽃수정하는 놈들 대부분은 꿀벌들도 이용해

198 이름 없음 (73995E+69)

2016-07-15 (불탄다..!) 16:34:16

모기는 꿀벌이 안살만한곳도 사니까요..

199 이름 없음 (78909E+66)

2016-07-15 (불탄다..!) 16:39:26

그럼 모기가 피 말고 수액을 먹고 산다든가 하게 하면 안돼? 실제로 어떤 모기들은 수액 먹고 사는 모기들도 있는 걸로 아는데.

200 이름 없음 (13978E+67)

2016-07-15 (불탄다..!) 17:38:45

총의 어장을 보고 잡담판을 읽고 나서 든 생각:
철나무나 기타등등 트롤링하는 거, '그' 트롤러가 데이터 네트워크 써서 여러번 선택하는거 야냐?
데이터 쓰면 IP가 매번 바뀌니까 다수가 선택하는걸로 보이고,
지금 총의가 캐릭터메이킹하는것도 아닌데 앵커만 '한번' 던지고 가는 참치가 그렇게 많을리도 없고.

그리고 총의를 보며 역시 한국과 앵커는 맞지 않는 룰이란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확신)
모 달동네같이 아이디 사용하고 룰이 엄격한 곳이라면 몰라도, 이곳은 익명사이트니...

201 이름 없음 (51405E+66)

2016-07-15 (불탄다..!) 17:47:00

눈팅하는 참치들이 있으니까 단정할수도 없고

202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7:52:39

정작 시초인 지구방위대가 앵커물이었어

203 이름 없음 (13978E+67)

2016-07-15 (불탄다..!) 18:01:01

>>202 그때는 이런 트롤러(10개월이라는 제조기간도 아깝고 지금까지 소모한 산소랑 먹은 음식과 사용한 에너지도 아까운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은 유기물 쓰레기)는 없었으니까...
아니, 있어도 알아서 자정작용이 됐었는데, 지금은 뭐랄까, 자정작용이 돼도 스트레스 받고 진행도 원하는데로 안 되고 정작 그 근원은 사라지질 않으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그 쓰레기 때문에 연중되고 폐기된 어장이 수두룩하고, 한국의 AA에 대한 관심도 사그라들고 있다.
마치 흔히 신문에 나오는 '한국형 ○○○'이란 말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야.

204 이름 없음 (13978E+67)

2016-07-15 (불탄다..!) 18:01:49

>>20 근데 그 트롤러가 워낙 그러니까...

205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8:07:12

사람이 적은 편인 한국도 이정도인데

206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8:09:30

한국도 이정도인데 일본은 얼마나 심할까
그쪽은 실제 진행을 참가 안 해서 그렇지, 그쪽이나 이쪽이나 피장파장이야. 다만, 이쪽은 사람빨로 미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207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8:11:07

근데 사실 자정이 잘 되었다기보다는 저 고의 트롤이 본격적으로 활개친 게 길어서가 클 듯.

208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8:11:59

anchor>1466232687>823 참고. 그 트롤러 나오면 말해줘. 뭐 들을지는 의문이지만.

209 이름 없음 (44211E+63)

2016-07-15 (불탄다..!) 18:12:41

트롤링 자체에 대한 내성이 심각하게 적고 판의 특성상 트롤링 내성을 키우기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지만

210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8:20:41

아차 뺴먹었는데, anchor>1466232687>825추가.
문제가 또 생기면이야. 보이면이 아니라.

211 이름 없음 (60316E+63)

2016-07-15 (불탄다..!) 19:19:29

해외 이용자 관련 공지 올라왔습니다. 해외 이용자분들은 확인해주세요.

212 이름 없음 (20798E+58)

2016-07-15 (불탄다..!) 21:02:00

??? 뭔일있음?

213 이름 없음 (07463E+64)

2016-07-16 (파란날) 08:02:44

5차도 4차때처럼 컨트롤할 진영을 미리 굴렸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다갓의 농간으로 전지적 시점으로 변해 버렸고....
그리고 후유키 어장에서 원찬스는 대형 펌블이다(확신)

214 이름 없음 (41056E+59)

2016-07-16 (파란날) 15:32:58

>>213 그 산증인이 삿짱....

215 이름 없음 (30652E+62)

2016-07-16 (파란날) 21:15:30

후유키 어장은 안하나...

216 이름 없음 (41056E+59)

2016-07-16 (파란날) 21:54:05

어제자 연재 끝내고 오늘은 하기 힘들 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마침 지금 총의 쪽에 오늘 연재 못한다고 올라왔네...

217 이름 없음 (50589E+61)

2016-07-17 (내일 월요일) 20:02:11

단편 어장 연재하는거 못보겠어요 떨려서..

218 이름 없음 (22624E+58)

2016-07-18 (모두 수고..) 14:49:38

인양

219 이름 없음 (49218E+57)

2016-07-18 (모두 수고..) 22:30:48

단편어장을 못찾겠어! 링크좀!

220 이름 없음 (75674E+61)

2016-07-18 (모두 수고..) 23:47:22

221 이름 없음 (12048E+55)

2016-07-19 (FIRE!) 12:54:15

>>220 링크 잘못된거 같은데요

222 이름 없음 (23974E+62)

2016-07-20 (水) 05:40:18

그냥 1편부터 다시 정주행이나 할까...

223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18:49:51

잡담판 인양

224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8:52:49

이미 정해진거 바꾸기는 이미 진행되서 그냥 넘어가죠?

225 이름 없음 (29217E+58)

2016-07-20 (水) 18:58:28

전에 유카리가 칼리드 라인인가 성배전쟁할 때 1000으로 배틀 결과 무르기 없음같은거 없다고 했던 적 있으니까 안될 것 같은데.
애초에 그거 허용해버리면 마음에 안들 때까지 고치기 플레이가 가능해지잖아.

226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18:59:51

그런가?아.....왜 하필 하치만을 저시점에 넣은거야 대체.....그거 앵커한 사람들 참 센스가...괴악해...

227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19:00:31

진짜 저거 수습해서 제대로 슈퍼스타 나오게 할려면 대체 어떻게 앵커를 해야하나......골때린다....

228 이름 없음 (01153E+60)

2016-07-20 (水) 19:10:36

슈퍼스타 이전에 지뢰인 것 같기도 한데

229 이름 없음 (98254E+60)

2016-07-20 (水) 19:11:16

일단 유카리 중재하 투표로 계속갈지 말지 정하죠 그리고 슈퍼스타노릴려면 처녀잉태시켜야지 하치만은 아니죠

230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13:19

>>227 슈퍼스타요 그분 미국갔어요

231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13:55

그리스 신화처럼 성욕 왕성한 신이 신 한명 늘린거 뿐이죠 저건,.

232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14:26

저 말은 마나카가 이슈타르로 유럽에 인식되서 하는 말입니다..

233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19:15:19

왜 하필 시간대가 딱 슈퍼스타 등장타임인데 왜 초를 치는 앵커가 걸려서...어후.....아마 슈퍼스타 등장기대했던 참치들 다들 빡좀쳤을것같은데.....

234 이름 없음 (94755E+56)

2016-07-20 (水) 19:15:25

>>226 그거 원래 목적은 인류 면역 진화라고 나와있었는데 참치의 무의식이 또...

235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19:17:34

>>234 그러니까 인류면역진화같은거는 나중에 해도 되는데 꼭 그타이밍에 넣었어야 하는거지....그건 조금 미뤄도 상관없는거였는데....

236 이름 없음 (98254E+60)

2016-07-20 (水) 19:19:59

일단 하치만과 그거하기엔 호감도가 너무 낮아요. 말이 결혼이지 상사의 강요잖아요. 그리고 하치만과 그거 하면 타마모의 반응도 않좋을테고 잘될가능성은 낮고 문제터질 가능성은 높죠

237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20:38

이거 실패해서 100년 소모하는건 아니겠죠??

238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21:25

몇년 차이면 계산오류라고 얼버무릴수 있을수도 있는데 백년단위면...

239 이름 없음 (94755E+56)

2016-07-20 (水) 19:31:18

분신 행동은 마나카 시간 소비하지 않는거 아니었어?

240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36:25

>>239 이건 분신이 맡은 행동 해서 쓰는게 아니라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

241 이름 없음 (19185E+60)

2016-07-20 (水) 19:44:04

이거 진짜 유카리의 선택이 어떤가에 따라 100년 소비될수도 있어요,..

242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25:55

유카리가 기독교 탄생했는지 한번 돌려보는게 기독교의 마지막 희망이죠.

243 이름 없음 (6583E+62)

2016-07-20 (水) 20:37:48

일단 기독교가 없단 다이스는 굴려져있고 이스라엘 없단 다이스도 굴려져있고. 그보다 난 마나카교 고조선에 마나카 자식 내려줄 예정이었는데 왜 힛키를 덮치고 있는걸까(먼산)

244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0:44:57

>>243 이게 다 슈퍼스타싫어하는 참치들의 소행임.머리박고 반성하고 앵커취소요청해야한다고 사료됨......

245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47:57

>>244 슈퍼스타를 만들려던 참치들 소행 아니었나요

246 이름 없음 (6583E+62)

2016-07-20 (水) 20:50:17

아니 그게 아니라 그냥 힛키와 애만들기란 앵커가 보이자 척수반사적으로 달려든 참치들이 문제인 것 같아...아니 생각을 하고 달라고 좀...

247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0:50:47

>>245 아니 고조선앵커선택할때부터 문제였어.고조선으로 갈 타이밍인데 갑자기 하치만이 갑툭튀한게 문제의 시작이야.

248 이름 없음 (6583E+62)

2016-07-20 (水) 20:51:49

하치만에게 인류 면역력 올리라 한건 좋은 선택이었지. 근데 왜 애만들기로 몰려드냐고...

249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0:52:31

>>246 일단 하치만이 골라지는 앵커부터 롤백시켜야지.유카리오면 롤백가능여부 확인하고 안되면 지나가는 년도를 1년만 지나가게 해서 고조선으로 다시 가게 해야할것같은데......

250 이름 없음 (10822E+62)

2016-07-20 (水) 20:52:59

예수박이에 하치만박이에 나무박이에 박이로 인해서 고통받는 어장

251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53:23

>>249 롤백은 안될걸요 가는수밖에 없어요

252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0:53:38

>>248 아니 근데 그걸 꼭 저시점에서 했어야하는거였지.슈퍼스타 탄생 직전년도에서 꼭 하치만앵커를 할필요가 있었냐는거야.하치만은 슈퍼스타이후에라도 전개할수 있었는데 말야.

253 이름 없음 (6583E+62)

2016-07-20 (水) 20:54:15

하치만 덮치기 사태는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됐습니다 어때?

254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54:17

>>252 직전이 질병으로 나라 망해서 대비용으로 하려 했던거 같긴 해요..

255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54:55

>>253 근데 문제는 최악의 경우 100년 소모일경우..

256 이름 없음 (01288E+61)

2016-07-20 (水) 20:56:03

예수박이들때문에 고통받는 어장... 예수님 AA는 쓰기 힘들어요...

257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0:56:10

>>254 북미가 통채로 걸레짝이 된것도 아니라 일부지방만 망한건데 그걸 가지고 면역강화 앵커를 넣어서 슈퍼스타 탄생을 망가트리자는거는 다른참치들이 납득하기가 어렵지.

258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56:13

유카리가 예전에 이전으로 되돌아가서 하는거 안들어준다 했으니 가는수밖에요.. 이걸로 무슨 말은 하지 맙시다 유카리가 연중하지 않게.

259 이름 없음 (52928E+64)

2016-07-20 (水) 20:57:04

이미 우리가 아는 역사하고는 100만광년은 떨어졌는데 왜그렇게 특정 인물, 국가에 집착해야만 하는가?

260 이름 없음 (99946E+63)

2016-07-20 (水) 20:57:20

그리고 어디가 문제인지는 대충 간단히 검색하면서 추리하면 답 나오지 않냐.
하치만 앵커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문제는 하치만 덮치는 앵커잖아. 그걸 한 참치는 25174E+59다.
근데 이 참치는 나중에 이게 안 된다면 용이나 만들자고 했다. 어제 종종 보였던 용박이의 짓이 아닌가 의심해볼 법하지.

그리고 고조선, 북미, 하치만 앵커 판정에서 다수결 무시하고 다 세버리면 하치만 4, 북미 3, 고조선 2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고조선 나올 타이밍이었는데 이리 되었다고 주장하는 거냐?

261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57:46

>>256 후유키 어장 현상태를 생각하면 그것이 맞는거 같네요 총대주교 하나로 얼마나 나비효과인지..

262 이름 없음 (6583E+62)

2016-07-20 (水) 20:58:00

팔만대장경 잊었어? 집착엔 이유가 없어(먼산)

263 이름 없음 (10822E+62)

2016-07-20 (水) 20:58:17

왜 도대체 예수박이들이 날뛰는지 알수가 없어

직접 야루요미에 들어가서 AA숫자를 봐야지 그런 소리를 못하지

264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0:58:43

>>263 그걸 몰라서 일수도.

265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0:59:41

일단 이렇게 된이상 슈퍼스타까지 만족시킬려면 1000앵커를 이번에 한해서 시간소모1년으로 거는건 어때?차라리 1년만 소모하게 하고 그다음에 슈퍼스타앵커 통과시키는거야.어떨까?

266 이름 없음 (99946E+63)

2016-07-20 (水) 20:59:52

>>263 솔직히 이걸 '들'이라고 봐야하나? 결국 강력히 주장하는 거는 하나고 거기에 상황에 따라서 아무 말없이 동조할지도 모르는 참치 몇몇이 전부다.
까놓고 강력히 주장하는 참치가 그런 방향으로 아무 말도 안 하면 그 누구도 '어, 슈퍼스타 등장시켜볼까?'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 거다.

267 이름 없음 (6583E+62)

2016-07-20 (水) 21:00:10

지금이 고조선 나올 타이밍이었다던가 그런건 없어. 그냥 네로 커뮤가 성공적으로 끝난 직후였기에 강림이 나올 타이밍이었다면 모를까. 하치만 앵커도 북미 사태로 납득은 돼고. 근데 애만들기는 트롤러지. 용박이.

268 이름 없음 (10822E+62)

2016-07-20 (水) 21:00:37

예수님 AA랑 부처님 AA를 합쳐도 아자링 AA에 못미친다(진실)

269 이름 없음 (99946E+63)

2016-07-20 (水) 21:01:30

얼른 빨리 그 놈의 기원후가 되어야 저 지긋지긋하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슈퍼스타 소리할 최소한의 명분이 사라지지. 징하다, 진짜.

270 이름 없음 (52083E+64)

2016-07-20 (水) 21:02:13

>>269 이번거 실패해서 100년 지날가능성이 있는데 그걸로 100년 넘기는거 기대중입니다...

271 이름 없음 (10822E+62)

2016-07-20 (水) 21:02:26

강박증 걸린 양반들과 그 양반들의 IP우회 분신들이 바글거리는건 확실합니다

272 이름 없음 (89439E+59)

2016-07-20 (水) 21:02:54

>>270 그거 안되게 1000앵커를 이번에 한해서 시간소모 무조건 1년 앵커를 걸어볼고싶은데......

273 이름 없음 (91743E+63)

2016-07-21 (거의 끝나감) 09:06:53

하치만으로 슈퍼스타 노리다가 대적자 탄생시키신 분들 좀더 고민해보시지....

274 이름 없음 (26399E+61)

2016-07-21 (거의 끝나감) 14:28:09

후유키를 이렇게 오래 휴재할거면 말이라도 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하치만 호감도가 아무리 높아도 키미의 호감도 최소치 보장이 된다는 말이 없었으니까 그게 별로 도움은 안됐을 것 같아.

275 이름 없음 (87326E+62)

2016-07-21 (거의 끝나감) 19:27:41

오늘은 어떻게 되려나.

276 이름 없음 (68814E+61)

2016-07-22 (불탄다..!) 09:59:01

후유키 어장의 동구권 제발 러시아로 붙어라.. 미국보면....

277 이름 없음 (13784E+61)

2016-07-22 (불탄다..!) 10:19:43

거긴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야

278 이름 없음 (68814E+61)

2016-07-22 (불탄다..!) 10:53:36

>>277 미국이 답 안나오게 보이니까 러시아로 붙으란 말이었습니다

279 이름 없음 (13784E+61)

2016-07-22 (불탄다..!) 11:18:50

아아. 그쪽인가
근데 신대회귀가 멈추지 않는 이상 어느쪽이든 크게 다를 바는 아직 없을 듯.

280 이름 없음 (13784E+61)

2016-07-22 (불탄다..!) 11:20:43

현재 러시아든 유럽이든 영국 황실의 계락에 일정 부분 당하고 있으니까.

281 이름 없음 (05732E+64)

2016-07-22 (불탄다..!) 15:34:36

총의 어장 말야. 앵커를 달 때 밑에 자신의 의도가 뭔지 간단하게 한 줄 적는 식으로 하면 이렇게 서로 언쟁할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최소한 저 사람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앵커를 했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일은 없을거고, 앵커를 단 참치를 비판할땐 그 의도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만 말하면 되지.
속도가 조금 느려질지도 모른다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

282 이름 없음 (63339E+59)

2016-07-23 (파란날) 08:23:29

>>281 지금 총의 어장은 안 보고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봐온 어장들에서 대개 1000 앵커라고 달리는 것들 중 내용이 길고 상세한 설명까지 달린 거는 그만큼 뜬금없거나 이상한 경우가 좀 보이더라고. 멀쩡한 앵커라면 짧게 달아도 비판이나 곡해의 여지가 적지.

283 이름 없음 (33462E+59)

2016-07-23 (파란날) 13:24:10

그러고보니 지금 생각난건데 이집트 신들 정교회에게 도망쳤는데 이집트는 이미 신대였다.. 거의 대부분의 힘을 쓸수 있었을테니... 정교회는 신들도 확실히 이기겠군요..

284 이름 없음 (33462E+59)

2016-07-23 (파란날) 13:26:23

아니 악쪽에 공격당한것도 있던가...

285 이름 없음 (46151E+59)

2016-07-23 (파란날) 13:33:20

일단 종교 세력들 중에 신들 못 이기는 얘들은 없다고 봐도 좋지. 지나치게 소규모면 모르겠지만

286 이름 없음 (20681E+64)

2016-07-23 (파란날) 15:51:41

후유키 대성배 쪽은 이대로 끝난 건가...

나는 거기서 문셀 대전까지 하자는 사람들이 뭘 기대하는 건지 모르겠어. 5차까지 이렇게 말도 안 되게 길어졌는데 거기서 또 늘리자고? 질리지도 않아?

287 이름 없음 (46151E+59)

2016-07-23 (파란날) 15:54:27

글쎄. 끝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일단

288 이름 없음 (20681E+64)

2016-07-23 (파란날) 15:55:54

5차도 제대로 마무리될지 모르는 판에 왜 그렇게 답 없이 먼 미래까지 달리자는 건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 당장에 그 노리카타 가지고 이후에 어떤 깽판을 칠 건지 5차 진행중에 왜 신경을 써야 하는 건데?

다행히 노리카타 언급 5차 진행할 동안 당분간 금지 앵커가 받아들여져서 망정이지, 문셀은 당장 개입 중이었으니 앵커로 커버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289 이름 없음 (20681E+64)

2016-07-23 (파란날) 15:58:42

총의 어장에서도 당장 끝장날지 모르는데 미래를 대비합시다 하면서 온갖 분신을 만들어내자고 하고 있고, 그나마도 만들기만 하고 관리할 생각은 안 하다가 이번에 대적자 하나 터졌지...
총의 어장은 참여한 참치 풀이 좀 다른 거 같으니 그대로 비교하는 건 무리라는 건 알지만 상황이 비슷하게 돌아가는 거 같아서 좀 꺼림칙하네.

당장을 보자는 선택지가 그렇게 기피할 대상인가

290 이름 없음 (46151E+59)

2016-07-23 (파란날) 16:04:35

총의 어장은 본능적으로 아, 이거 반드시 문제 생긴다고 직감했다.
어장주 다이스에 트롤러까지 겹치니 개판되는 거 순식간이더라

291 이름 없음 (33462E+59)

2016-07-23 (파란날) 16:16:06

그나저나 요즘 유카리 시작이 늦는걸 보면 무슨일 있나

292 이름 없음 (46151E+59)

2016-07-23 (파란날) 16:17:23

반응보니 낮 시간 동안 오버워치 하는 듯

293 이름 없음 (46151E+59)

2016-07-23 (파란날) 16:18:05

요즘 오버 워치에 푹 빠진 것 같더라

294 이름 없음 (7342E+63)

2016-07-23 (파란날) 17:32:45

만약에 후유키어장을 다시쓴다면 시시고 카이리가 나왔으면 좋겠는데말야. 걔도 후유키어장의 진정한 마술사킬러인 아챠코처럼 사령마술전문가이고 스토리상 진짜 악마의 계약으로 인해 고자가 되었을지도 모르잖아

295 이름 없음 (66889E+59)

2016-07-23 (파란날) 17:54:29

클로저스 복귀한다는 소리도 있고 오버워치도 열심히 하는거같던데 낮동안 뭐...원래 단편위주로 쓰기도 했었고 장기연재작은 대부분 연중으로 넘어가서 솔직히 유카리가 후유키 어장을 이리 오래잡는게 놀랍다 나는

296 이름 없음 (66889E+59)

2016-07-23 (파란날) 17:54:56

>>295 내 말 정정 대부분은 아니긴한데...애당초 장기연재작이 별로 없었지(...)

297 이름 없음 (46151E+59)

2016-07-23 (파란날) 18:03:57

유카리 어장은 지금까지 전부 장기였어

298 이름 없음 (66889E+59)

2016-07-23 (파란날) 19:07:51

>>297 스레딕이나 참치어장말고 다른데 이야기야

299 이름 없음 (33462E+59)

2016-07-23 (파란날) 19:10:55

거긴 단편들 여러개 올렸었죠.

300 이름 없음 (66889E+59)

2016-07-23 (파란날) 19:32:46

>>299 근데...단편이 대다수라서 더 보고싶었던 물건도 많았었는데 뭐...이쪽은 장기연재가 많으니 만족이랄까

301 이름 없음 (33462E+59)

2016-07-23 (파란날) 19:35:38

거기 단편연재중 보고싶은것 저도 많았죠.

302 이름 없음 (06169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14:04:10

.dice 1 4. = 4
1.후유키
2.총의
3.불가피한 사유로 연재 못함
4.의외! 새로운 어장!

과연 다갓은 어장주가 뭘 연재할지 예언할 수 있을 것인가
다이스 갓을 시험하는(..) 개그 다이스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줘

303 이름 없음 (06169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14:06:30

이렇게 해보니 다이스에서 확률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 것인가도 철저히까진 아니더라도 신경써서 굴려야겠네.

난 대체 무슨 용기로 어장 연재를 시도했었던 건가 -_-

304 이름 없음 (21982E+59)

2016-07-24 (내일 월요일) 20:07:20

지금까지 본 그리스놈들의 행태를 보니까 말이지. 시시포스랑 아라크네로 진짜 인간찬가를 외치고 싶어질 지경이다.

305 이름 없음 (65158E+64)

2016-07-24 (내일 월요일) 21:07:17

그리스 신들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었을 줄이야 정교회가 저런게 그들 탓이었구나

306 이름 없음 (4082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21:08:38

근데 저게 분열 전이었지 않아?

307 이름 없음 (4082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21:10:13

카톨릭-정교회가 선신이고 악신이고 자비 없어진 이유라면 몰라도 저게 근본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

308 이름 없음 (4082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21:13:24

만약 저게 정교회의 근본 원인이라면 카톨릭도 같았어야 했으니까.

309 이름 없음 (50663E+59)

2016-07-24 (내일 월요일) 21:21:53

>>308 그리스 지역에서 주로 활동했을거 같은데요 그리스 신들이니..

310 이름 없음 (4082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21:23:06

>>309 거긴 그리스 로마 신화라서 이탈리아도 포함이야. 이름만 좀 다른 거지

311 이름 없음 (50663E+59)

2016-07-24 (내일 월요일) 21:34:06

>>310 지금보니 anchor>1469338908>358 이미 돌렸는데 그리스 신화때문 맞네요

312 이름 없음 (4082E+60)

2016-07-24 (내일 월요일) 21:36:21

아아, 그리스 정교회가 아니라 동방 정교회였나
그럼 정교회가 왜 저렇게 되었냐가 아니라 가톨릭은 왜 저러지 않았나의 문제가 되겠네

313 이름 없음 (59615E+63)

2016-07-25 (모두 수고..) 06:47:28

저때면 칼케돈 에페수스 니케아 공의회등 기독교 나뉘는 공의회 한참 전인데.. 이거 기독교 전부다(성공회 제외) 영향받았겠는데요

314 이름 없음 (77032E+57)

2016-07-25 (모두 수고..) 12:42:06

근데 콘스탄티누스는 동방이 아니라 서방황제였을텐데 말이죠.. 동방에서 열러서 동방이 난리판되자 그런건가.

315 이름 없음 (43706E+61)

2016-07-26 (FIRE!) 18:35:15

한국인이 교황이 되고 그 한국인이 요새수도원을 짓는다고 하면 이 경우 호국은 무엇을 해야하는가(게스탈트 붕괴)

316 이름 없음 (67224E+62)

2016-07-26 (FIRE!) 18:35:17

마솝

317 이름 없음 (67634E+61)

2016-07-26 (FIRE!) 18:36:20

한국계가 총대주교 됬긴 했는데 그래도 안 통하겠죠

318 이름 없음 (67224E+62)

2016-07-26 (FIRE!) 18:36:42

남미 선신이 불쌍한데 다른 선신들도 반 정도는 그렇다고 했던가. 새삼스럽지만 다갓은 정말 굉장해...

319 이름 없음 (83806E+59)

2016-07-26 (FIRE!) 18:36:43

뭐 중남미가 특이케이스고 성당교회가 저러면 당연히 토착세력쪽도 기분나쁘겠지.
진언종은 AA가 샤메이마루라서 그런지 겉으로는 바로 꼬리내렸지만.

320 이름 없음 (67224E+62)

2016-07-26 (FIRE!) 18:38:24

그나저나 신라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차돈도 궁금해진다 프레스터종급은 아니겠지

321 이름 없음 (43706E+61)

2016-07-26 (FIRE!) 18:39:04

뭐, 토착 세력은 그렇긴 하겠는데, 얘네가 신대 회귀 시키고 정작 괴물들 처리는 제대로 못한 거 생각하면 미묘하긴 하다...

322 이름 없음 (62149E+60)

2016-07-26 (FIRE!) 18:42:09

문득 궁금해진게 이런 한반도에서 충무공은 어떤 분이셨을까. 그리고 유명한 의병장들도 어땠을까. 곽재우라든가 김덕령이라든가...

323 이름 없음 (43706E+61)

2016-07-26 (FIRE!) 18:42:25

정작 호국의 귀라는 것들이 북한은 가만 냅두고 오히려 북한 선전용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이 가장 미묘한 이유지만

324 이름 없음 (43706E+61)

2016-07-26 (FIRE!) 18:46:18

나온 다이스 보면 지금 북한이 보호해주는 애들이 얘들이라는 소리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옹호해줄 때 으응? 하던 이유랄까 애당초 뒷세계하고 앞세계는 따로 보는 입장이고.

325 이름 없음 (83806E+59)

2016-07-26 (FIRE!) 19:31:57

공지확인-공지확인
캔드민이 공지 아래쪽에 운영비 충당을 위해 광고를 넣었다.
모두 가능하면 이 사이트에서 애드블록은 해제해줭!

326 이름 없음 (43706E+61)

2016-07-26 (FIRE!) 19:34:01

결국 광고 넣은 건가
뭐, 나는 충분히 잘해줘서 광고 환영이지만

327 이름 없음 (83806E+59)

2016-07-26 (FIRE!) 19:46:00

옆동네 때처럼 수위높은 광고도 아닌 것 같고. 각 스레 내에서는 광고 없으니까 말이야.
나는 오히려 여태까지 서버비를 자비충당이라고 해서 좀 미안했어.

328 이름 없음 (44928E+62)

2016-07-26 (FIRE!) 22:22:07

총의 연중 운운하는 참치들은 진짜 연중이라는걸 겪어는 본것인가 싶은데 작가가 다른데서라도 활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해당하는 어장이나 글 투하한지 1주일 이내면 연중은 커녕 그냥 텀이 있는거 아닌가

329 이름 없음 (45705E+56)

2016-07-27 (水) 09:11:53

그나저나 총의 생각해보니 북미도 돌려야 했던게 아니려나..

330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0:54:08

3시간 전이네
이번 1000으로 뭐하지
...진언종이 불안한데 진언종 관련으로 뭔가를 해야하나

331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18:03

인양

332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18:53

뭔가 1000으로 고칠 생각을 했을거면 4차때 적당히 류노스케를 치우던가 했어야지. 현 상황에서는 모든것은 디스토피아로 가는 발판이 될뿐이야

333 이름 없음 (22379E+62)

2016-07-27 (水) 14:20:49

하! 가만히 있으면 상황이 더더욱 악화되는데도?

334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21:57

성공회 타격주는것중 하나는 가톨릭과 미국 관계 끊는거죠..그리고 가톨릭의 미국과의 협력을 러시아에만 가도 성공회에게는 뼈아플걸요

335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22:49

요괴어장 후반부에서도 그랬어 1000이 상황을 고치기는 커녕 악화시켰지 유카리 어장 특화라고.

336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23:10

아니 미국 관계 끊는 것은 악수야

337 이름 없음 (22379E+62)

2016-07-27 (水) 14:23:18

아니면 이런건 어떨까. 포트 해밀턴에 지진을 일으키는거. 자연현상인데다가 포트 해밀턴에 벌어진 대규모 공사때문에 지반이 약화된 상태야.

338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24:45

>>337 거기가 한국과 중국 악신과 괴물들의 대만이라는건 잊지 않았지? 고작 지진 가지고 뭘 할수 있을리가 있나

339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26:01

>>338 그걸로 진언종이나 가톨릭에게 들키기를 빈것일수도

340 이름 없음 (22379E+62)

2016-07-27 (水) 14:26:19

>>338 할수있겠지. 지반이 초약화된데다가 지진에 취약한 초고층건물도 있고말이지

341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26:49

뭐 사실 메리수도 아니면서 가장 그럴 듯한 방법은 그냥 성당교회든 정교회든 여분의 신비를 회수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한다. 정도 하면 되겠지.

342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27:08

>>340 아니아니 지진 자체를 일어나지 않게 할수 있는 괴물들이나 악마들이나 악신들이 있겠지! 거기에 신대회귀한 한국 옆동네인데!

343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28:14

즉, 원점회귀가 아닌 그 부산물인 신대회귀나 악신으로 인한 신대회귀를 처리하는 식으로

344 이름 없음 (22379E+62)

2016-07-27 (水) 14:28:49

>>342 지진을 막을려면 얼마만큼의 권능이 필요한지 알아? 그리고 지금 얘네들은 신비가 딸려서 제대로 된힘을 쓰기가 힘들겠지!

345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29:06

>>344 저기 한국은 신대회귀 했거든요?

346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29:29

거문도가 본토에서 떨어져 있어도 조차한거라서 엄연히 한국이거든?

347 이름 없음 (21332E+56)

2016-07-27 (水) 14:29:57

지진이라는게 섬하나에만 국소적으로 나올 수 없는거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끼칠텐데 거기 지금 마구 공사중 아니야?
성당교회니까 내진 설계는 해둔다고 생각하지만 내진이라는게 건설 도중에도 유효하던가? 그리고 쓰나미.

348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30:19

근데 거기 진언종 관리 벗어나지 않았어?

349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0:44

>>348 그런식으로 치면 한국도 진언종 관리에서 벗어났지만 아직 신대잖아?

350 이름 없음 (22379E+62)

2016-07-27 (水) 14:30:45

>>345 저기요. 지금 포트 해밀턴의 특성상 지진나면 막는데 힘이 엄청나게 들거거든요? 만약에 악신들이 그럴 힘이 있었다면 포트 해밀턴의 이상 현상을 고쳤을거거든요?

351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1:21

>>350 뇌피셜좀 자제해줘...

352 이름 없음 (21332E+56)

2016-07-27 (水) 14:31:35

(뭔가 분위기가 싸우는 쪽으로 가는 것 같다 말려야하나.)

353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1:54

수많은 억측과 뇌피셜로 던진 1000들때문에 얼마나 세계가 망가졌는데 굳이 억측에 기반한걸로 하고 싶어?

354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32:00

그래도 아직 의병들 존재덕에 신대회귀 중이죠.

355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2:34

뭐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한마디만 해두자면 지금은 완벽해 보일지 몰라도 다이스 두세번에는 최악의 악수가 된다.

356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2:51

우리는 다갓과 같이 체스를 두고 있는거라고

357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34:09

나비효과 대표적인 예시가 정교회입니다.

358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4:59

이 지진 일으켜서 성배전쟁 중지되고 3차 대전이 안일어난다고 누가 보장해?

애당초에 괴물들인데 고작 지진가지고 피해입어봤자 일테고

359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35:37

뭐, 그 나비효과들 때문에 선역과 악역이 완전히 갈아엎어지긴 했지

360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39:21

굳히 1000가지고 개입하고 싶으면 사서커와 시로의 상태가 최악으로 치닫는걸 막기 위해서 류노스케라도 치우던가

소소한걸 하자고 소소한거

361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39:47

왜 그렇게 류노스케에 집착해?

362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40:56

예시를 든거야. 예시. 나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세계가 본격적으로 삐딱선 탄게 류노스케때부터라고 보거든

363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41:44

류노스케 안좋은거 미시던거 나비효과로 악마들 나왔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364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43:51

어디까지나 예시라고 예시. 난 아예 1000을 앵커 안하는게 가장 낫다고 보지만

365 이름 없음 (69699E+58)

2016-07-27 (水) 14:44:31

소소한 걸로 치자면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호타로나 세이버 치우는 것도 괜찮을 듯

366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46:20

확실히 그쪽도 문제긴 하지. 지금 등장도 안했는데 애들이 알아서 폭사해주고 있으니까

그리고 1000으로 인한 성배안에서 기어나올 GESU버라든가, 1000으로 인해서 바깥을 날아다니고 있을 칼레이도 자매라든가

367 이름 없음 (55957E+61)

2016-07-27 (水) 14:47:11

뭐 사실 칼레이도 스틱같은 경우에는 들어줬다면 이리야가 그렇게 끔찍하게 살해당했을리가 없지만

368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4:58:15

유카리 무슨 일 생겼나

369 이름 없음 (21332E+56)

2016-07-27 (水) 15:00:24

1. 현자타임
2. 낮잠
3. 급한 일이 생김

370 이름 없음 (30084E+52)

2016-07-27 (水) 15:18:14

왔다

371 이름 없음 (03652E+63)

2016-07-27 (水) 20:49:19

오늘 어장 정리:
4차 성배전쟁 끝나고 세계정세 때 굴렸던 다이스에서 [한국: 시X 누구든 건드리면 다 죽는 거야]에서 던진 떡밥 회수

372 이름 없음 (03652E+63)

2016-07-27 (水) 20:54:53

정확히는 anchor>1462036742>979

373 이름 없음 (03652E+63)

2016-07-27 (水) 21:00:54

그러고보니 유라시아 연방에서 슬슬 화성 착륙할 때 됐지?

374 이름 없음 (19948E+60)

2016-07-27 (水) 21:39:32

그김에 성당교회의 요청으로 달도 같이 착륙하려고 하고 있을거 같네요

375 이름 없음 (7294E+62)

2016-07-28 (거의 끝나감) 10:14:22

이번에 나온 킹 하산
영령도 신령도 한 주먹이라는 점에서 순수하게 인간의 살해자일 뿐인 머더보다 스펙트럼이 더 넓지 않아?
아님 신령도 머더에게 한 주먹감인가?

376 이름 없음 (70516E+57)

2016-07-28 (거의 끝나감) 20:17:12

총의 연재 안하나-

377 이름 없음 (66967E+62)

2016-07-28 (거의 끝나감) 20:19:02

총의 진짜 보고싶네요

378 이름 없음 (99513E+62)

2016-07-28 (거의 끝나감) 20:20:16

>>375 애초에 머더 자체가 설정 제대로 안 풀리지 않았어? 어쩌면 "사실 킹 핫산 = 프라이메이트 머더다!"라는 전개도 억지같지만 일단 나올 수 없진 않다구

379 이름 없음 (57964E+60)

2016-07-29 (불탄다..!) 19:37:47

오늘의 어장 끝났으니 인양

380 이름 없음 (31195E+60)

2016-07-29 (불탄다..!) 19:42:09

케테르 위키 보는데 이거 크루아의 천적 아닌가?

381 이름 없음 (95166E+60)

2016-07-29 (불탄다..!) 19:44:54

아무튼 만약에 이어장 로라가 아포크리파에 소환된다면 당장 아비케브론을 엄청나게 비웃은 다음에 무한의 완성된 케테르 말후트(다만 외형은 SF고 사이즈는 원본 케테르 말후트보다 더 작음)를 부대단위로 소환하고 지상함(단 에고는 제거됨)을 대규모로 소환하겠지

382 이름 없음 (72386E+60)

2016-07-29 (불탄다..!) 19:49:20

난 지금 제일 궁금한게, 진언종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인류의 총의인 아라야가 영국 괴물놈들을 감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거 다이스 한 번 전개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이스 굴려보고 싶어. 지금 1000으로 끼어들기에는 다른 거 굴리는 와중이다보니 좀 꺼려지네

383 이름 없음 (36103E+55)

2016-07-29 (불탄다..!) 19:54:34

그런데 오늘은 총의 하려나.

384 이름 없음 (16752E+62)

2016-07-29 (불탄다..!) 19:55:59

진짜 총의 보고싶다

385 이름 없음 (88262E+57)

2016-07-29 (불탄다..!) 20:34:27

무대륙 출신 악신들도 있는지 다이스 굴려보고싶다...

386 이름 없음 (39708E+59)

2016-07-29 (불탄다..!) 20:39:11

여긴 무대륙 없어요.

387 이름 없음 (31195E+60)

2016-07-29 (불탄다..!) 20:42:43

여기 무대륙 없어

388 이름 없음 (14751E+53)

2016-07-29 (불탄다..!) 20:46:08

성배전쟁 어장에서는 성당교회가 인간찬가에 제일 어울리는 집단인거 같다. 어쩐지 더불어 마몬과 자본주의도 찬양하게 되는거 같지만.

389 이름 없음 (31195E+60)

2016-07-29 (불탄다..!) 20:47:52

정작 성당교회는 자본은 몰라도 마몬이나 자본주의하고 연관이 없다는 것도 신기하지

390 이름 없음 (39708E+59)

2016-07-29 (불탄다..!) 20:49:56

성당교회가 자본주의 만든거 아니었나요

391 이름 없음 (14751E+53)

2016-07-29 (불탄다..!) 20:50:50

>>389 성당교회쪽에서는 마몬에게 영향받은게 없지만 마몬쪽은 성당교회랑 자본주의의 덕분에 힘을 얻었으니. 오히려 마몬이 종속된 레벨....이라 보는건 좀 엇나갔으려나?

392 이름 없음 (14751E+53)

2016-07-29 (불탄다..!) 20:51:36

>>390 그러고 보니 미국의 패권주의도 성당교회에서 비롯되었다는 다이스를 본거 같은 기분이...너무 스레가 많아서 어딘지는 기억못하는데

393 이름 없음 (31195E+60)

2016-07-29 (불탄다..!) 20:54:54

>>390 특허를 만들어서 자본주의의 어머니 취급이지 진짜 자본주의 만들었다는 다이스 없었어

394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00:26:08

그나저나 현대 전함 수준의 내구력을 지닌 갤리온을 풍력으로 움직이고 케테르 말후트를 증기만으로 움직이고, 기술력만큼이나 효율성도 매우 좋네

395 이름 없음 (87763E+60)

2016-07-30 (파란날) 01:24:46

갑자기 생각났는데 릴리스 문셀의 중추에 접근했었잖아? 지금쯤 이세상 모든 악 빨아들이고 키아라 화 해야되는 거아냐.?

396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02:21:02

>>395 중추에 접근했다고 나온 적은 없지 않아?

397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02:21:46

설령 중추에 접근했어도 걔는 겨우 분신일 테고

398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02:23:15

...중추... 만능... 후미카...
그러고 보니 꽤 그럴 듯한 가설이 떠올랐다

399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07:22:12

아무튼 케테르 말후트라......근데 케테르 말후트에다가 기동요새의 기술력을 섞는다면......더군다나 저 케테르 말후트가 흑의 캐스터 버젼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면 진짜 지독하겠는데?(실시간 성장+초고속 지식 습득+초반 케테르 말후트의 약점인 화력과 멧집은 기동요새의 기술력으로 메꾸고+무한회복력+에덴 발동!을 시전해서 증기가 다 떨어졌어도 주변에 몰려드는 동물들을 잡아먹고 마력으로 다시 움직이고, SF도 자기의 약점이 작은 사이즈여서 잘못하면 공중으로 떠올라서 좋은 샌드백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고있으니깐 자기의 무게를 올리거나 아니면 울트라맨처럼 본체인 초거대거인으로 변한다던지 하겠지.) 더군다나 아포크리파와 달리 성당교회에서는 용의 노심이라는 무지막지하게 좋은 재료를 양산할수있는 성당교회라서...... 더군다나 인공 용의 노심도 에고를 박아넣을수있다고 나왔으니깐(물론 않좋은쪽으로 쓰였지만말야) 마술사를 갈아넣지않아도 잘쓸수있겠는걸?

400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07:54:54

아무튼 케테르 말후트의 약점 리스트하고 성당교회의 대처법을 쓴다면: 1.재료문제:애초에 성당교회는 세계최대의 건설회사를 보유하고있고, 돈도 엄청나게 많아서 순식간에 해결가능 2.노심문제:인공 용의 노심이 있잖아요? 인공 용의 노심에다가 에고를 박아넣으면되잖아요? 3.성장문제:애초에 케테르 말후트를 만들자마자 출격!을 외친 아비케브론이 멍청한거였다. 4.초반의 약점인 멧집과 힘:어차피 3번문제하고 연결이 되어있고,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기동요새의 기술력이 하필이면 멧집과 화력에 치중되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케테르 말후트의 약점과 대처법이라면: 1.증기로 움직이잖아! 증기 떨어지면 어떻게 싸워!:아마도 비상시엔 마력으로도 움직이게 설계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에 에덴도 쓸수있다면 진짜로 무한동력이다. 2.사이즈가 딱 인간사이즈여서 괴력을 가진 신비라면 공중으로 붕붕 띄우겠는데?:아마도 전투폼이 따로있을거라고 생각함.

401 이름 없음 (77583E+56)

2016-07-30 (파란날) 09:45:54

릴리스가 문셀과 접촉한건 사실이고 문셀도 릴리스의 문화승리와 겹쳐서 오염된것도 사실이죠 이게 5차 이전의 일이니 진전안되면 이상하죠 성당교회가 달에 도착할때쯤엔 릴리스는 할일 다했겠죠

402 이름 없음 (29948E+60)

2016-07-30 (파란날) 10:06:38

>>401
근데 문화승리 하기전에 지구가 멸망할 확률이 높다.

403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0:30:02

할 일 다한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지금 시계탑 내전 일어나고 악마 세계에서 삼마 동맹이 일어난다는 거 잊었어...?

404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0:32:25

애당초 이번 성배전쟁 정교회 개입이 그거고

405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2:33:46

그나저나 기존 병력 대체가 이유인 게 대다수인 거 보니 역시 저거 군축 시절 때의 여파인가 보다

406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2:36:30

수인씨들도 기존 병력 대체가 이유였고

407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8:48:47

본편은 어느새 따위가 되어버렸다

408 이름 없음 (12213E+58)

2016-07-30 (파란날) 19:22:52

그러고보니 엘키두가 소환되고 정교회 권같은 신대인 동네에서 최대 출력으로 힘쓰면 길가메쉬가 닫은 신대가 재개될거 같은 느낌이..

409 이름 없음 (12213E+58)

2016-07-30 (파란날) 19:27:03

아 신대는 뭐로 끝났는지 모르지만 에아면 그걸로 될거 같아서 말한거지만요

410 이름 없음 (12213E+58)

2016-07-30 (파란날) 19:40:20

이쪽 시리아는 기독교 탄압 못하겠지.. 위아래에 기독교고 옆은 이슬람에 당했던 조로아스터교니...

411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9:44:20

일단 신대는 다이스상 기독교 공언으로 끝났다더라

412 이름 없음 (12213E+58)

2016-07-30 (파란날) 19:51:44

신대회귀같은것이 있으니..

413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19:57:51

이 세계관상 민폐거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줄 알았던 오르트 봉인 원점회귀가 신대회귀 매커니즘으로 의외의 한 수가 될 가능성이 열렸다

414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0:41:49

진짜 시리아가 어느쪽에 붙어있는지 궁금하다 아니면 시리아 내부 종교 현황이라도

415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0:41:50

진짜 시리아가 어느쪽에 붙어있는지 궁금하다 아니면 시리아 내부 종교 현황이라도

416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0:54:32

지금보니 안티오키아가 현재는 터키 쪽이기는 하네..

417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0:57:12

그나저나 이어장 기독교가 강한대신 이슬람은 몰락했구나..

418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0:58:48

이슬람 몰락하고 대신 성공회가 부흥했지
그래서 더 골치아파졌지만

419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1:01:13

그나저나 미국이 정교회였다면 세계는 어떤 모습이었으려나....

420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1:02:26

지금생각하니... 무섭네..

421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1:06:04

미국이 정교회였다면 온세계가 지금쯤 전쟁중이거나 한국은 카톨릭밖에 믿을 게 없었을 듯

422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1:07:11

미국 다이스중 정교회도 있었으니 지금 생각하니 무섭네요..

423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1:09:49

진짜 성공회를 해결해야 되긴 하는데...

424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1:17:16

근데 영연방 예전에 카톨릭이라는 다이스 나왔었는데
혹시 주류와 비주류 문제인건가?
성공회는 비주류인데도 그정도 뽑는다면 그냥 앞세계 군대인 듯

425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1:32:17

그나저나 이번에 어장주가 생각하는 파워밸런스의 편린을 본 건 큰 수확인 듯

426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1:33:44

대충 정교회 백인대장-서번트-사도 27조 순이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신대 영웅인데 서번트가 a급이나 특a급도 아닌 이상 백인 대장이 우위일 것 같지만

427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1:45:33

뭐 이천인이 없는 걸 보니 이천인은 하나하나가 사도 27조 이상이라고 보는 것 같긴 한데 그 이상이 없어서 기준이 어떤지 모르겠네

428 이름 없음 (37893E+56)

2016-07-30 (파란날) 21:46:34

총대주교는 얼마나 강하신건가..

429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1:51:14

뭐, 주교급부터는 실질적인 전투력 구분은 의미 없지 않을까? 거의 유명무실해지긴 했지만, 일단 앞세계 통제받고 있고
거의 유명무실하긴 하지만

430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2:02:09

뭐, 일단 넘사벽이 교황, 얼티메이트원, 그랜드 서번트, 마왕
그 아래 클래스가 주신급 신령, 악신, 괴물, 멸망
그리고 위와 아래 사이에 성당교회 비밀병기려나?
아, 근데 생각해보니 영장살해자로 1, 2위를 다투는 게 머더와 오르트니까 오르트에도 비슷한 권능이 있는 거 아냐? 크로우 같은 능력

431 이름 없음 (60021E+49)

2016-07-30 (파란날) 23:19:13

그런데 이런 혼 파망이 되면 사도 중에서도 이득을 보는 축이 있을것같은데 예를 들면 666 네로라는 이름을 가진 네로 카오스와 재계의 마왕 반 팸 정도 특히 반 팸은 자본주의에 특화된 사도고 거기에 원작에서도 환경보호주의자니 가이야의 지원도 받을 것같고

432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3:25:29

사도들은 지금 인간 취급으로 신비도 깎였어

433 이름 없음 (84973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1:02

반 펨이라면 이 어장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43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4:17

반 펨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왠지 성당교회에게 2차대전 때 붙잡혔거나 세뇌당했을 것 같기도 해

43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3:13

여기서 법조계는 현실보다 인기 쩔 것 같다
시로의 인기도 납득된다. 동급생 중에서 최강 클래스니까

436 이름 없음 (59633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3:24

>1469957322>130에 이어서.
생각해보면 저기서 언급한 애매한 구석이 남아있기라도 한 5D's가 걸린 게 천만다행이다.
거기서 더 나아가버렸으면 대체 뭔 꼴이었을지 상상조차 안 돼(..)

437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3:36

오늘 세계관이 5DS버전 아가리 파이트 최고주의의 세계관이 되어버린 건에 대해. 성배전쟁과 지금까지 등장한 등장인물들의 성향은 대체 뭐였는가....오히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무대뽀 타입이 대부분이었는데 말야. 특히 쿠로카미라던가...

438 이름 없음 (50237E+58)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4:13

아무튼 또다른 후유키어장 개그요소가 나왔네. 바로 아가리 파이팅!

439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4:34

>>436 한층 더 나가면 사실상 펌블이지. 인간끼리는 오로지 논설 이외의 수단으로 결판내면 사방에서 비난이 올 수준 아냐?

44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4:45

동아시아권은 아직도 아가리파이터가 제대로 안 되었다고 봐야지. 걔들 기독교권 아니잖아

441 이름 없음 (50237E+58)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5:04

>>437 괴력난신을 말로 제압하는 인물은 거의 못본걸로 아는데

44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5:39

저 아가리 파이트는 십자교의 문화에 가까우니까
근데 어째 리전 오브 둠이 귀찮게 사족이 되고 있는데

443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5:53

그러고 보니 십자교 쪽에서 아가리 파이팅이 비롯된거니까 마술사들이나 동아시아권 비십자교 국가들은 해당사항 없을 수도 있겠군.

444 이름 없음 (59633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5:58

>>439 내가 걱정한 게 그거였어. 사실상 본편부정이 되다보니까 그거만은 안 나오길 빌었던 건데, 지금은 진짜 아슬아슬하게 걸린 정도...

445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6:49

>>441 그러니까 말하는거야. 지금까지 나온 인물...특히 4차에 나온 세이버 같은건 말이 통하는 타입도 아니었는데. 으음 곤혹.

446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7:42

이렇게 되면 교회에 귀의한 블랙모어도 아가리 파이팅에 패배해서 영입된거 아닐까?

44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7:50

아까도 말했지만, 저건 인간 그것도 십자교 한정이니까 비인간, 마술사, 비십자교는 해당상황이 없거나 느리겠지

44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8:34

>>446 어쩌면 세뇌라는 게 서로 대화를 통하기 위한 수단일 지도 몰라

449 이름 없음 (50237E+58)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9:05

더군다나 마술사들은 수명을 강제로 늘릴방법도 있고, 비인간은 일반인들보다 오래사니깐 원래라면 아가리 파이트에서 질 가능성이 높지

450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9:08

즉 십자교 범위 한정의 5DS수준인가....유희왕 1기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듀얼리스트끼리는 절대적이지만 그 이외에는 별로 듀얼이 어떻고에 집착안하고 실질적인 제약도 없는 느낌의...

45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09:48

일본이나 한국, 중국은 아마 뒤늦게 점차 유행하는 쪽일 걸?
그리고 류노스케는 거기서 인기스타 정도의 지위인 지도 모르겠고

452 이름 없음 (79653E+5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10:23

>>448 대화(세뇌)

453 이름 없음 (59633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10:42

소가죽
양산으로 만들어낸 로켓트 펀치
온 유럽에 로마가 가득한데 보라색 맛 났어
솔로몬 가출
아가리 파이트! 레디-고!

45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10:45

...아, 근데 이런 세계면 미유가 왜 그렇게 냉정침착했던 건지 이해된다

455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19:11:33

겁스 무한세계에 나오는 역사계인줄 알았는데 퍼즐 평행계였다

45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13:45

저 세계에서 미유 학교에서 인기 쩔 것 같다
아무리 몰리고 도발당해도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팩트 폭력하는 게 이상적으로 보이는 세계니까

457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19:58

기독교는 여턔까지 여러 공의회로 나눠졌는데 그 공의회로 나눠지면서도 저렇게 아가리 파이트가 번성했구나

458 이름 없음 (20554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9:32:50

날선승따위 이 세계에선 논외!

45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19:37:52

진지하게 이 세계는 상층부가 강제로 유능해질 수밖에 없는 세계다. 마술협회가 무능한 이유는 구시대적 발상에 아직도 사로잡혀서 때문일 거야

460 이름 없음 (64106E+61)

2016-07-31 (내일 월요일) 19:56:32

아가리파이팅 지상주의는 뭔가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과는 매치가 되질 않는 것 같다...

46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0:02:07

진짜 저기 세계선에서 유럽 사람들은 한때 환상속의 유럽인 그자체일 듯

462 이름 없음 (36995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20:02:45

>>460 확실히 그래. 특히 여러모로 람보냄새를 팍팍 풍기던 정교회가 토론을 잘한다는것도 뭔가 캐릭터에 않맞는듯

463 이름 없음 (57097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20:03:39

서구권 문화니까 개화기쯤에 들어왔겠지
그리고 요괴들까지 아가리 파이팅 같은데 신경쓰지는 않으니 폭력 그 자체는 유지 되어야하고.
유희왕처럼 솔리드 비전 같은거 도입하면 모를까 말 그자체는 무력이 될 수 없으니까.
게다가 토론이라는건 교육이 뒷받침 되야하니 개발도상국같은데서도 무리네.
애초에 말싸움이 중요하다고 실질 무력을 경시하는 풍조라고는 안나왔잖아.
파이브디즈의 그 장면은 듀얼로 승패가 갈렸는데 총들고 난리치니까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고 물어본거고.
잘 뜯어보면 유희왕시리즈도 듀얼안하고 그냥 폭력으로 해결한 적 꽤 있어.

464 이름 없음 (36995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20:08:13

아무튼 오늘 어장정리: 초반:역시 양키포스를 팍팍내시는 카톨릭 초중반:그리고 여러모로 람보화가 되어있는 정교회 중반:역시 과학계도 메이저이신 카톨릭과 아가리 파이터모드이신 과학계 후반:어이, 토론해라

46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0:11:10

정교회는 아마 이런 더러운 자신들이 카톨릭하고 하나가 되어서 카톨릭을 더렵혀서 안 돼, 하는 느낌도 있을 것 같다. 다이스 상으로는

46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0:15:13

그나저나 후미카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있어?

467 이름 없음 (36995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2:11

>>466 어느파트?

468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5:30

책이 비처럼 쏟아진다는 의미 아닐까요

469 이름 없음 (21826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6:46

레이닝 북 말고 바로 옆의 단어

470 이름 없음 (21826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7:29

할레자인가? 하는 거

471 이름 없음 (64106E+61)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8:09

>>470 할레루야요?

472 이름 없음 (64106E+61)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8:22

실수 할렐루야

473 이름 없음 (94748E+61)

2016-07-31 (내일 월요일) 20:28:38

아, 잠깐 j를 묵음 취급하면 저거 할렐루야인가
할렐루야를 풀스펠링으로 본 적은 처음이네

474 이름 없음 (58223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0:30:53

할렐루야 맞구나.
할렐루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본 적 없어서 설마 저게 할렐루야라는 상상을 못했네

475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0:54:00

안티옥은 기독교로 되돌아가면 오대교구의 이름에 걸맞는 대도시였던 시절의 영광을 되찾으려나

47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1:00:58

그나저나 성공회는 무능한 것도 그렇고 영국 내 대부분이 가톨릭 신도인 것도 그렇고 혹시 논쟁에서 털리는 역인가?
그래서 악마와 세뇌로 정권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세력을 유지하려고 발버둥치는 거고

477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1:49:38

그나저나 가톨릭과 정교회 새로운 공의회 열어서 뭔가 안하려나..

47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1:55:39

어떤 공의회?

479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11:13

그냥 서로 토론을 위한 공의회 같은거요

48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22:11

이미 거의 공의회 수준으로 토론 중인 것 같던데

481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30:06

그런가요 그나저나 이 토론이 완전히 끝나면 누가 승리하려나.

48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33:30

뭐, 정교회는 자신들쪽으로 통합시키고 싶어하진 않겠지

483 이름 없음 (45179E+56)

2016-07-31 (내일 월요일) 22:33:50

그건 그렇고 이런 세계관이라면 인지도 최강급은 아마 케이가 아닐까 싶다. 이 인간, 말빨로 용을 내쫒았다는 전승이 있거든 소환되면 전성기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나오는 거 아냐?

48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39:11

더 최강은 소크라테스 아닐까

485 이름 없음 (45179E+56)

2016-07-31 (내일 월요일) 22:45:04

>>484 그분은 넘사벽이고

486 이름 없음 (45179E+56)

2016-07-31 (내일 월요일) 22:46:05

>>484 그냥 소환되도 그랜드 서번트 정도는 씹어먹을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계실것이 뻔한 분이다.

487 이름 없음 (81937E+63)

2016-07-31 (내일 월요일) 22:47:42

여행 갔다와서 이틀치 몰아봤는데 이게 뭐시여
감상:
1. 공산주의(특히 중국 공산당)는 어찌되나(유물론에 기반했으니...)
2, 과학자들이 케찰코아틀 찾아내면 우째될까.

488 이름 없음 (81937E+63)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1:27

막 케찰코아틀이 어디 대학교 강연장에서 '저희들은 한때는 신이었습니다만, 악신들에게 져버려 제 신도들의 심장을 먹여져 인간으로 떨어졌습니다. 카톨릭에게는 큰 빚을 졌죠.' 같은 말을 막 전세계 생중계로 하지 않을까?

48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1:57

그나저나 저 토론문화 지금까지 계속 유능함을 어필해온 카톨릭에서 나와서 찬양받는 거지, 성공회나 다른 종교집단이었으면 하나로 뭉쳐도 곤란한데 그렇게 분열되어 있으니 내부가 그 꼴이지, 에잉 쯧쯧쯧. 정도의 취급 받았을 듯

49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4:27

>>488 카톨릭이 크게 밀리면 그런 식의 충격 발표 할 듯

491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4:49

>>487 저게 1990년대 이후 그러니 소련 붕괴 이후에 일어났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49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6:45

대충 저는 한때 신이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이 아닙니다. 저는, 악신에게 패배하고 자신의 신도들의 심장을 먹길 강요당한, 카톨릭에게 구원받은 인간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인간입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493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7:21

>>491 뭐가 말이야?

494 이름 없음 (81937E+63)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7:50

>>491 프레스터 종 발견하고 요새수도원 건설 시작된 때가 1970년대니 그쯤서 과학계에 신의 존재가 공인되지 않았을까.
소련은 모르더라도 지금도 외계인이나 귀신 이야기 금지시키는 중국 공산당은 타격 클 거 같은데 말이지.

495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7:52

그나저나 이 세계에서 https://ko.m.wikipedia.org/wiki/하타이_공화국 이게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따라 마지막 미수복 대교구인 안티오키아 총대주교가 복귀할수도 있는데 어떠려나 안티오키아가 몰락해서 시리아 다른도시로 옮겼지만 완전히 수복됬으면 복구할거 같은데 말이죠..

496 이름 없음 (81937E+63)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8:54

그리고 아라야는 지금 뭐하려나.
신의 존재가 공인되었으니 아라야도 일단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은 할테고(....)
24~25번째 어장에 아라야 관련 다이스를 21세기 시점에서 한번 더 굴려봐야 할 거 같은데 말이지(...)

49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2:59:10

여기 세계관에서 이슬람도 십자교 동포 취급이잖아

498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3:02:59

이슬람도 동포긴 하죠 그나저나 총대주교 공석일땐 어디가 가톨릭과 논쟁 한거려나..

49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3:04:52

그냥 다른 쪽 총대주교하고 싸웠겠지

500 이름 없음 (3752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23:05:16

그러겠네요. 그나저나 내일은 어떻게 돌아갈까..

501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0:27:55

정독하다보니 생각난 건데, 타입문에서 인류 구원하겠다고 대량 학살이나 민폐짓을 저지르는 등 소위 뻘짓을 하는 캐릭이 많잖아. 실제로 실효성도 없고
근데 카톨릭은 그런 거 없이 가끔 과욕 부리다가 망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인류의 기본 형태랄까? 딱 그런 모습으로 문명을 쌓아서 역설적으로 궁극적인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점에서 뭔가 아이러니 같은 게 느껴진다

502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0:30:00

어장 내에서 몇번이고 반복되었던 말이었지만, 정말로 얘들은 기본에 충실해. 그리고 그 어떤 외도도 없이 오히려 탄탄한 기본으로 걸어서 딱히 목표도 아니던 인류 구원의 길로 가서 뭔가 아이러니네

503 이름 없음 (72407E+63)

2016-08-01 (모두 수고..) 00:38:20

다른 세력들이 능력치가 극단적이라서 뭐 하나 나사 빠지는게 있다면, 카톨릭은 기반자체가 튼튼해서 무엇이든 대응가능하다는 거지

504 이름 없음 (27958E+57)

2016-08-01 (모두 수고..) 00:40:40

비스트 소환하고 관련자 암살하는 얘들이?

505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0:44:33

>>504 그거 비스트 소환은 과격파와 젤릿치의 의도치 않은 협작이라고 나왔어
뭐, 사실 그부분은 여러 부분이 쉴드쳐진 현재에서도 지금도 쉴드가 어려운 병크였지만.

506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0:47:21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딱 인류의 기본 형태야. 깨끗하기도 하지만, 더럽기도 한 그런 모습.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가지 않고

507 이름 없음 (72407E+63)

2016-08-01 (모두 수고..) 00:47:48

>>504 과격파가 극단적으로 행동한거고, 그걸 반성해서 군축을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흑공주가 습격해서 교황을 갈아치웠지.....

508 이름 없음 (22325E+61)

2016-08-01 (모두 수고..) 01:14:18

이거 보면 볼 수록 반 펨에게 특화된 세계다 4000년 동안 상행위로 다져진 아가리파이터 능력과 시장안 거기에 권속들과의 정신연결로 인한 상시 토론 사도를 잡으려해도 아가리 파이트로 가면 십자교가 털릴것같네

509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1:21:09

사도는 성당교회 영역이라 평범하게 그냥 잡을 걸?
아, 근데 성당교회는 경찰역이고 사도도 인간으로 보니까... 얘들 설마 사도 봉인을 감옥에 보내고 세뇌는 갱생 활동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건가

510 이름 없음 (22325E+61)

2016-08-01 (모두 수고..) 01:36:20

5D,s보면 세계멸망이나 범죄자 체포도 듀얼로 한다고 세계멸망을 아가리로 해결하는 수준인데 고작 사도라고 아가리 파이트를 안받을리가 거기에 반 펨은 재계의 마왕 한마디로 앞세계의 영향력이 막강한 인물이지 이 놈 흡혈귀 된 목적이 상회 운영이니 건드릴 수나 있을까? 기업 총수가 그것도 몇백년동안 환경보호등의 사회활동을 해온 앞세계의 거물 정교회라면 모를까 문민통제인 카톨릭이 건드릴 각은 아니다

511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1:39:37

오룡즈 세계관을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흡혈귀 체포는 일단 그대로 하겠지. 뭐 지금까지 그 이유로 안 잡힌 걸 수도 있긴 한데 지금 정교회가 사도 대책 본부 수장이라서 친 가톨릭 흡혈귀라면 몰라도 그저 재개 총수 정도라면 모를 걸

512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1:42:10

가톨릭은 앞세계 뒷세계 구분이 확실하고 걔들 일단 뒷세계에서 기본적으로 말보다 폭력이니까

513 이름 없음 (93404E+59)

2016-08-01 (모두 수고..) 07:43:34

>>509 그거 대책자가 정교회 총대주교 한명이 있어서..

514 이름 없음 (93404E+59)

2016-08-01 (모두 수고..) 08:13:39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D%83%80%EC%9D%B4_%EA%B3%B5%ED%99%94%EA%B5%AD 안티오키아가 이것처럼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면 이슬람으로 기독교에서 떨어져 나갔던 오대교구의 수장이 한데 모여서 논쟁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을텐데... 잠깐만 저거 사제들도 저럴텐데 정교회 상태를 생각하면 교과목에 신학이라도 있는건가..

515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8:49:39

오대교구에 왜 그리 집착해
아, 근데 총대주교 기독교처럼 하나가 아니라 두, 셋이네...

516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09:13:12

그나저나 가톨릭의 쇼미더머니와 활약상을 보니 미국 수준이 아니라 총합치로 합치면 경 단위 훨씬 넘을 것 같은데

517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10:27:59

그러고 보니 예전에 키리츠구가 성딩교회에서 일했었던가?
그게 저것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518 이름 없음 (59407E+57)

2016-08-01 (모두 수고..) 10:31:23

일단 성향을 보자면 성당교회는 딱 그어떤 수단을 써서라도(By Any Means Necessary) 결과에만 도달하면되는것에만 집착을 해서 성당기사들의 인권을 박탈하는일이 많지만 높으신분들은 안정성을 원하는것같네.(로라처럼 말야.)

519 이름 없음 (27264E+59)

2016-08-01 (모두 수고..) 12:27:32

위키정리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520 이름 없음 (39685E+57)

2016-08-01 (모두 수고..) 12:49:29

음, 자꾸 오룡즈 세계관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출몰해서 간단하게 그게 어떤 건지 축약해 보겠다. 오룡즈 세계관은 이 명대사(?) 한마디로 축약 가능하다.
세큐리티(경찰):녀석을 듀얼로 구속해라!!
부족하다고?
그럼 다음 명대사(?)
아포리아:듀얼몬스터즈가!! 싱크로 소환이!!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어갔다!!(본격 카드게임 때문에 세계가 망한다고 주장하시는 분, 그리고 진실이기도 함(?!))
아직도 부족해?
그럼 다음 명대사(?)다!!
유세이(주인공):난 미래를(듀얼로)구한다!!

521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12:56:06

어디까지나 지위가 그 수준인 거고 여기 세계에서도 인간들 사이에서 언령이 가능하기 시작했다면 몰라도 설마 완전히 그러지는 않겠지... 응...

522 이름 없음 (31269E+55)

2016-08-01 (모두 수고..) 12:56:58

이세계는 논쟁으로 싱크로소환 비슷한건 못하니까요

523 이름 없음 (39685E+57)

2016-08-01 (모두 수고..) 13:03:10

>>522 무슨 소리, 자네, 역전제판을 모르나?

524 이름 없음 (39685E+57)

2016-08-01 (모두 수고..) 13:07:09

>>522 무엇보다 오룡즈에서 주인공이 쓰는 클리어 마인드, 즉 명경지수는 듀얼보다 논쟁에서 더 쓸모있는 것이라고, 가령 남들이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고 팩트폭력을 날린다던가

525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13:09:02

뭐, 대충 경찰이 체포하면서 무엇 때문에 체포하고 무엇을 근거로 의심받는지 설명하고 범죄자는 자신이 어째서 체포당하면 안 되고 자신이 수사당할 이유가 왜 없는지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걸 기본으로 여기서 경찰이 승리하면 검사가 심문으로 가고 여기서 변호사가 와서 서로 약식 공방 뒤 변호사와 피고가 무죄를 확실하게 증명하지 못하면 법원으로 가서 정식 공방으로 이자가 진짜 범인인지, 그리고 범인이 맞다면 무슨 죄를 적용해야하고 형벌은 어느정도가 적당하며 왜 그래야 하는지가 기본인 세계관 아닐까?
그러니까 민사에서.

526 이름 없음 (31269E+55)

2016-08-01 (모두 수고..) 13:09:20

죄송합니다 모릅니다

527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13:10:26

형사재판은 아마 저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증명관계와 논박 대결,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철저히 심문할 테고(흰눈)

528 이름 없음 (41266E+56)

2016-08-01 (모두 수고..) 13:11:33

이젠 총의어장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는데...

529 이름 없음 (31269E+55)

2016-08-01 (모두 수고..) 13:30:48

총의 어장 하기에는 현재 후유키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530 이름 없음 (76362E+59)

2016-08-01 (모두 수고..) 13:31:20

>>520 완전히 절망적으로 보기도 애매한게, 다행히 5D's에도 로튼 같은 리얼리스트가 있었어!
성배전쟁 등 진짜로 죽고 죽이는 사람들은 그런 리얼리스트라고 하면 일단 모순은 사라진다!

.......그리고 나중에 관계자들이 전원 얀론 급 설교를 듣겠지

531 이름 없음 (94816E+63)

2016-08-01 (모두 수고..) 13:37:24

그나저나 여기 세계관에서 로봇들과의 전쟁은 걱정없겠다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켜도 대충 법적 공방이나 인간의 정의, 자신들도 인간인 이유에 대한 근거로 싸우지 않을까...

532 이름 없음 (31269E+55)

2016-08-01 (모두 수고..) 13:38:48

저는 로봇이 악마에 의해 타락하거나 그러는게 걱정입니다

533 이름 없음 (92828E+58)

2016-08-01 (모두 수고..) 13:46:54

그쪽에서 알아서 대비책 만들겠지

534 이름 없음 (31269E+55)

2016-08-01 (모두 수고..) 13:49:40

그러겠죠 성수로 표면 닦아주면 될테니..

535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4:53:44

유카리 안오나?

536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4:54:25

이제 봤는데 왼쪽 밑의 숫자/min은 뭐야??

537 이름 없음 (27958E+57)

2016-08-01 (모두 수고..) 14:55:20

분당 n명이 치고 있다는거 아닐까.

538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4:55:44

그럴려나

539 이름 없음 (24441E+64)

2016-08-01 (모두 수고..) 15:07:39

그러려나..

540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5:08:34

유카리 파이어!!

541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5:09:11

궁극의 퍼펙트 유카리!!

542 이름 없음 (59407E+57)

2016-08-01 (모두 수고..) 15:09:25

>>540 틀려 이럴땐 Yukari, YOU ARE FIRED!!!라고 외쳐야지!

543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5:10:19

>>542유카리가 짤렸어ㅋㅋㅋ

544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5:11:23

죠노우치 파이어란 느낌으로 적은것이지만

545 이름 없음 (59407E+57)

2016-08-01 (모두 수고..) 15:13:17

>>541 궁극의 퍼펙트(빈유이신) 유카리! 참고로 난 거유파

546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5:13:57

도마를 유카리라 부르는건 그만둬라

547 이름 없음 (24441E+64)

2016-08-01 (모두 수고..) 15:15:17

왔다!

548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9:46:19

당케!!

549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19:46:49

유카리 늦게 와서 미안했는지 계속 할 듯

550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9:47:31

유카리랑 당케하고싶다!!!!!

551 이름 없음 (0043E+64)

2016-08-01 (모두 수고..) 19:48:57

...불닭 볶이 먹고싶다

552 이름 없음 (93404E+59)

2016-08-01 (모두 수고..) 19:50:40

그나저나 안티오키아 총대주교 순위를 보면 안티오키아에라도 있나 아니면 뭔가 중요한게 있나.. 자기 위치 지키고 있는 사람보다도 높게

553 이름 없음 (40488E+59)

2016-08-01 (모두 수고..) 19:53:40

....응? 그리고보니 왕위계승전쟁같은 것도 왕위계승논쟁이란 걸로 아주 스무스하게 진행했을지 모르려나?
그러면 식민지 지도가 판이해지지 않아?

554 이름 없음 (40488E+59)

2016-08-01 (모두 수고..) 19:55:34

예를 들면 오스트리아 왕위계승논쟁으로 7년전쟁이 불발이 되면 북미 식민지지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처럼
아, 하지만 100년전쟁이 일어난걸 보면 그냥 전쟁은 일어나게 되어있나?

555 이름 없음 (36424E+63)

2016-08-01 (모두 수고..) 20:00:37

그러고보니 여기 1차대전 어떻게 일어난거지요.. 1차대전 원인인 사라예보 사건 일어나기 어려울텐데 말이죠

556 이름 없음 (36424E+63)

2016-08-01 (모두 수고..) 20:01:45

세르비아 제국과 오헝제국 국경분쟁이려나..

557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20:07:58

뭐 스페인처럼 전부 다 합리적 사고는 아니겠지
아니면 마술사가 그랬거나.

558 이름 없음 (3304E+61)

2016-08-01 (모두 수고..) 20:23:08

뒷세계가 아가리에서 진거 승복못해서 리얼로 간다면 아가리로 이기면 뒷세계라도 못건드리는 거아냐?

559 이름 없음 (71769E+59)

2016-08-01 (모두 수고..) 23:36:18

인양

560 이름 없음 (93404E+59)

2016-08-01 (모두 수고..) 23:55:42

예수그리스도가 예언자라니 다갓 상태가 나빴었네요

561 이름 없음 (93173E+62)

2016-08-02 (FIRE!) 09:18:05

그걸 가톨릭이 인정했다면 정교회만이 우리가 아는 기독교가 될뻔.... 왜냐하면 성공회는 가톨릭에게서 독립한거니.

562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09:20:41

가톨릭이 인정했다면 그건 가톨릭이 인정할 정도로 충분한 논리력이 뒷받침되었다는 건데 정교회가 버틸 수 있을 리가...

563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09:34:01

그러고 보니 10만 대의 전차를 100억짜리 최신 전차로 계산하면 1000조, 달러로 1조, 50억쯤으로 본다면 5000억 달러구나.

564 이름 없음 (93173E+62)

2016-08-02 (FIRE!) 10:21:11

그래도 정교회쪽에서 반박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565 이름 없음 (13617E+69)

2016-08-02 (FIRE!) 10:26:05

그나저나 전차 10만대라니, 2차대전 셔먼+T-34급 물량을 찍는다니 대체...

566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0:33:45

그러고 보니 떠올랐는데 교회기사가 90만이니까 이거 교회기사 분대마다 전차 하나를 지급할 계획인 건가...

567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0:57:14

수인부대도 그렇고 인명 피해 줄이려고 여러모로 신경쓰나보네

568 이름 없음 (19758E+60)

2016-08-02 (FIRE!) 13:04:58

그나저나 콘스탄티노플도 공동 1위인게 대분열이 원래대로 일어나게 된 원인인가 원래 동급의 종교 중심지 두개 충돌로 대분열이 일어난건데 저러면 로마에 강요가 힘들었을텐데 동급이니 원래처럼 다투다가 저런거겠네요

569 이름 없음 (04019E+62)

2016-08-02 (FIRE!) 19:34:23

아무튼 오늘분 요약:오늘도 aa력에 휘말려서 자업자득+호구가 되신 크로우 교황님, 치히로 공왕가의 비극과 더더욱 말그대로 미친 포스를 내뿜으시는 정교회, 그리고 전대 니르바벡의 비하인드 스토리의 시작인가

570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34:26

치히로바렉은 어쩌다가 코토리바렉하고 함께 수난이대를 찍고 있는가

571 이름 없음 (04019E+62)

2016-08-02 (FIRE!) 19:37:22

오늘의 메인포인트: 카톨릭의 유능한 사람들은 비극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씩은 가지고있다

572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38:18

그나저나 코토리바렉은 과격파와 온건파 중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신이 동경하던 곳을 광기에 빠뜨리는데 일조하고 세계를 전란에 휩싸이게 했다는 점에서 뭔가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573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38:56

근데 집안이 카톨릭인데 혼자 불가지, 또는 미지론인 건 어째서야

574 이름 없음 (12085E+64)

2016-08-02 (FIRE!) 19:41:42

정교회가 저렇게 반응한 원인이 급진주의자들의 테러가 최근 있었고 독립지원에 수니파 개종으로 의심 산거는 아니겠죠 설마...

575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41:49

성당교회에서 활동하다가 불가지론자가 되었다면 또 몰라, 들어올 때 불가지론자...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때문인가?

576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44:02

근데 그러면 나르바렉이 근본주의자들 지원하는 것도 항의했겠지 싶은데

577 이름 없음 (31796E+70)

2016-08-02 (FIRE!) 19:44:53

안티오크는 치히로바렉을 어찌 생각하고 있을까? 칼리프의 마지막 공주? 배교자?
거꾸로 치히로바렉은 가톨릭에 대해 어찌 여길까? 은인? 아니면 언젠간 떠나야 할 장소?

578 이름 없음 (12085E+64)

2016-08-02 (FIRE!) 19:46:52

>>576 근데 그런거 잘 안들어가게 추진할테니 몰랐던거 아닐까요.

579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47:45

그전에 치히로바렉은 안티오크를 어떻게 여길까

580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48:50

아마 언젠가 떠난다거나는 무리일 걸?
안티오크의 독립을 유지하고 그걸 지탱할만한 세력은 가톨릭뿐이니까

581 이름 없음 (31796E+70)

2016-08-02 (FIRE!) 19:49:09

>>579
일단 치히로는 안티오크의 독립을 위해 가톨릭에 투신했다.

582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49:35

>>581 ㅇㅇ. 그러니까 그 이후.

583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50:10

성당교회도 궁금하고. 아마 꽤 애착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584 이름 없음 (31796E+70)

2016-08-02 (FIRE!) 19:50:31

아 그리고 지금의 치히로의 신앙관이 궁금하기도 하다.

585 이름 없음 (12085E+64)

2016-08-02 (FIRE!) 19:50:51

만약 안티오크 이슬람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적다면 근본주의자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이 될수도 있단게 참...

586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52:00

코토리의 신앙관도 궁금하네
그전에 얘 온건파였을까 과격파였을까
경험 때문에 과격파 였을 것 같은데

587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19:53:08

이미 정교회가 그 미친 짓을 했는데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아?

588 이름 없음 (12085E+64)

2016-08-02 (FIRE!) 19:55:27

그렇긴 하죠 근데 이슬람 급진주의자가 뭔가 저질러서 이슬람 경계중이었을때 벌어진거는 아니겠죠 설마..

589 이름 없음 (93465E+64)

2016-08-02 (FIRE!) 20:00:29

결국 치히로가 가챠를 도입하는 거에 크로우가 (어떤 면으로든, 특히 치히로의 크로우에 대한 평가 관련으로)영향을 끼쳤는지는 오늘 안 나왔다...
제일 궁금한 게 그거-라기보다 크로우가 어떤 취급이였는지가 궁금한 거지만.

590 이름 없음 (31796E+70)

2016-08-02 (FIRE!) 20:00:45

아무튼 코토리와 치히로의 관계가 상당히 재미있게 되었음은 분명하다.

591 이름 없음 (31796E+70)

2016-08-02 (FIRE!) 20:02:34

같은 나라에, 가족이었고, 같은 불가지론자였지만. 한쪽은 십자교에 대한 동경으로,한쪽은 십자교에 대한 원한으로 가톨릭에 투신했지.

592 이름 없음 (57631E+63)

2016-08-02 (FIRE!) 20:03:26

쩝.....후유키도 재미있지만 이제 슬슬 총의도 진행했으면 하는바램이다...........

593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20:04:53

그리고 둘 다 어쨌든 십자교인 가톨릭에 도움을 받았고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

594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20:06:28

아, 근데 치히로는 십자교에 대한 원한보다는 정교회에 대한 원한이 정확할 듯. 지금 이슬람 후원 중이니까

595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20:09:19

아마 코토리는 이슬람을 혐오나 싫어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596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21:23:34

위키 정리하는 중에 깨달았다
마나카가 사로잡힌 게 70년대니까 마나카를 붙잡은 사람, 전대 나르바렉인 코토리야...

597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21:33:04

거기에 마나카 잡겠다고 대행자와 8위와 메렘, 심지어 나르바렉까지 출동했다. 그때야 마나카가 근원이니까 당연히 했었지만, 지금 보면 뭐야 이 호러?
아챠코 신고 한 번에 변덕이라고 해도 대행자 부대에 메렘과 성유물 캐터필더나 그보다는 못해도 하나하나가 괴물들인 메렘과 메렘의 팔들하고 심지어 마왕 비스트와 젤릿치를 해치운 괴물이 한 자리에 모였어...(떨림)

598 이름 없음 (66294E+64)

2016-08-02 (FIRE!) 21:53:28

심지어 다잡은 물고기 구경도 이분이... 아니, 이 경우 베트남 전쟁으로 바빠서 그랬던 건가?

599 이름 없음 (26262E+59)

2016-08-03 (水) 13:24:42

대체 전대 니르바넥은 어떤 괴물이였을지가 궁금해진다..

600 이름 없음 (04075E+63)

2016-08-03 (水) 13:36:50

혹시 나르바넥 된것도 저 칼리프 집안과 결혼한 집안과 연 끊으려고는 아니었을까요.

601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13:38:04

거기다 당시 진언종 있는 곳에서 대규모 병력이 전개되었었다...

602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13:41:13

그나저나 가장 무서운 건 저 진언종 있는 곳에서 대체 어떻게 회사 세운 건지 신기한 아챠코일 듯.

603 이름 없음 (04075E+63)

2016-08-03 (水) 13:43:36

더 놀라운건 진언종 독재인 동네에서도 아챠코네를 알아낸 가톨릭이죠.. 쟤내들 저렇게 있었던걸 생각하면 그래도 진언종과 어떻게든 좋은 관계였을텐데

604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0:01:37

인양

605 이름 없음 (60357E+59)

2016-08-03 (水) 20:13:42

뭐랄까... 마왕다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606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0:16:18

악마의 사랑인가
무절제적인 사랑...

607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0:18:25

그나저나 아스모데우스씨 무능하게 여겨졌는데 실상 매우 유능했네... 그 후계인 리리스는 아무리 시계탑이 태생부터 무능했어도 도대체가...

608 이름 없음 (60357E+59)

2016-08-03 (水) 20:25:52

악마들은 욕망에 긍정적이니까 부탁하면 말리지않고 그대로 해주겠네. 그게 사랑인가...

609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0:47:14

그나저나 신성 4문자께서 무함마드에게 무슨 계시를 준거길래 이슬람이 저런거지.. 아니면 뭔가 이슬람이 미친건가

610 이름 없음 (96701E+65)

2016-08-03 (水) 21:20:35

그나저나 프레스터 종같은 일어나 계실 때에 정교회나 이슬람을 개입해서 어떻게든 과격파좀 바꿔주시지..

611 이름 없음 (64582E+58)

2016-08-03 (水) 21:23:01

신이시여, 만일 당신이 계시다면 지상의 이 모든 비참한 사태에 대해 어디 변명이라도 좀 해 보십시오!
지금 이 어장을 보는 나의 심정

612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24:24

프레스턴 종이 15세기...
근데 괜히 굴렸다가 신까지 나락으로 떨어지면 답 없는데

613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26:09

그나저나 어장주가 굴리다보니 결국 왜 신이 악을 정리하지 않냐는 신앙의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614 이름 없음 (96701E+65)

2016-08-03 (水) 21:27:33

그래도 프레스터 종처럼 개입해서 엇나가는걸 해결하실수도 있었을텐데 내버려 두다니 도대체 왜그러신건가요

615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27:42

아니, 이건 어쩌면 카톨릭의 딜레마하고 흡사한가
실제로 이번에 카톨릭 굴리면서 비슷한 딜레마에 빠졌었고. 아예 과격파가 발흥한 적 있으니

616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32:38

진짜 카톨릭만 나아지고 있고 나머지는 악화된다니 뭘까 이건

617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33:44

진짜 묵시록의 붉은 용이 성유물이 가득한 가톨릭대신 데몬웨폰 가득한 정교회를 선택했을때부터 뭔가 적대자 상대용으로 계획한건지 할 정도네요...

618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34:35

>>616 유카리가 가톨릭인거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619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36:43

진짜 이슬람이 저런거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이슬람의 정통 칼리프 시대부터면 그분이 직접 내린거가 되는데 말이죠

620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37:04

>>618 그것도 있겠지만, 거참... 뭐랄까 요괴어장 3회차 이상의 막장이 되었네. 이젠 차라리 카톨릭이 다른 동네 대수술중이거나 신의 의도가 정교회로 악하고 공멸시키고 카톨릭으로 인류의 미래를 안배한다 정도가 아니면 계속 딜레마 상태가 될 듯

621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40:25

그러고보니 여기 예수 그리스도가 아라야이고 구약만 프레스터 종에게 준걸 보면 구약만 인정이실수도... 기독교는 도구일뿐이신거 아닐까요.

622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41:34

그랬다면 유대교를 발흥시켰겠지

623 이름 없음 (90927E+65)

2016-08-03 (水) 21:42:17

다이스가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드는 거야.

624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44:25

다이스가 만든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져서요..

625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47:39

잠깐 십계명도 생각해보니 더 알수 없어지네..

626 이름 없음 (90927E+65)

2016-08-03 (水) 21:48:43

온리 다이스물에서 깊이 생각하면 지는거야.....

627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49:38

어장주가 일부러 안 굴리는 건지, 아님 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거 나중 가면 거하게 뭐 터지는 거 아냐?
성공회도 일부러 뭔가 피하는 느낌이던데

628 이름 없음 (60357E+59)

2016-08-03 (水) 21:51:02

뭐.. 5차 끝나면 바이바이일테고 괜찮지않아. 인류 멸망까지 진행하진 않을꺼 아니야.

629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51:17

네. 그나저나 가톨릭만 좀 다르게 보이네요 왜냐하면 그분 섬기는 다른종교들은 다 차별하는데 걔내만 안하니 오히려 하라고 뭔가 내려준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라서요..

630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52:12

>>628 몰라. 어디까지 하고 어디에서 끝낼지
5차로 끝난다는 어장주의 말이 없었어

631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1:57:21

성공회 판 벌리고 그대로인 거 보면 성공회 주축으로 뭔가 더 할 것 같긴 한데...

632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1:59:02

이슬람이 저런거 왜 만들었는지 그리고 언제인지에 따라 신성모독이 또다시 올수도..

633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01:23

유카리 어장은 세기말로 가거나 신성 모독이 판을 치네요...

634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02:04

뭐 아마 악마때문에 악마숭배자 탄압하거나 수니파 억누르려고 그랬겠지. 그나저나 저 상황이면 카톨릭은 탄압이나 학대, 타락을 피해 찾아온 사람들의 마지막 의지처일 듯. 성공회는 악마숭배자로 악명 높으니

635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03:28

유일하게 동포, 비동포, 아예 무신론자에 대한 탄압이 없는 건 그것 때문이려나

636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03:32

혹시 스페인 이단 재판도 이런거랑 비슷한거 아니에요?

637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04:32

스페인쪽이 유태인과 무고한 사람들 한게 이슬람에게 전파받아서라던가..

638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05:21

>>636 그쪽은 유태인은 그냥 돈 빌린 거 갚기 싫어서, 집시는 혐오해서... 라고 나오긴 했지만, 가능성 자체는 있네
뭐, 그래도 오히려 역종교재판으로 팼긴 했으니 그나마 가장 약한 축이겠지만

639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06:00

그건 아냐. 거기 이슬람 없어

640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07:22

아니 예전에 이슬람이 있었을때 영향 받은건가 해서요..

641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07:50

다이스에서 이슬람 대신 악마라고 나왔었잖아

642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08:59

이미 이슬람이 물러나서 그런거 아니었나요..

643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11:51

엘 시드가 십자군 이전 시대인데 이이전에 이슬람이 있었다면 이상해지지

644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23:52

anchor>1460717957>662 여기보면 그분떄는 전멸헀다고 나오는데요..

645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24:43

아, 전멸이었었나? 기억을 잘못했나보네

646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28:10

진짜 31 어장때 사라졌다던 그리스 정교회는 총대주교부터 시작해 부흥했는데 그떄 정교회는 그냥 멀티만 잘 돌아가던 종교였는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647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31:56

..그러고 보니 생각난 건데 어느 순간부터 타입문이 아니라 종교물이 되고 있지 않아?

648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32:32

그게 총대주교 천부터였죠.

649 이름 없음 (66277E+62)

2016-08-03 (水) 22:33:28

진짜 여기서 하나님 이름을 대는건 독사들 뿐이고 부처님 이름 대는건 불적들 뿐이다.

650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34:03

종교 세력이 너무 많아서 점차 종교물화 하기 시작했다
등장 종교 대폭 줄여야 될 텐데...

651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35:10

이제와서 종교 줄이기는 너무 먼길 아닌가요..

652 이름 없음 (66277E+62)

2016-08-03 (水) 22:37:40

기본적으로 오컬트가 신화에서 나온 것들이 많아서 종교와도 연관이 깊은대 여기는 신화가 싹 죽어려서 종교만 남은 케이스.

653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39:52

마술사들이 너무 무능해서 죽어버린 게 너무 컸지

654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41:54

구체적으로 대표격인 시계탑이
조금만 더 유능했어도, 아니 하다못해 정교회 다이스가 조금만 더 좋았어도...

655 이름 없음 (17298E+61)

2016-08-03 (水) 22:54:12

어장주가 카톨릭이라서 카톨릭이 다이스 좋게 나온거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 않아?
조선의 프레스터 존 관련에서 아예 카톨릭의 교리 자체가 전면부정당한 적 있던 거 같은데.

656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55:05

하긴 그러네요..

657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2:55:07

응? 아, 구약?
그건 십자교 자체의 큰일이었지

658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2:55:43

그래도 모세가 자작한 십계명정도는 아니잖아요?

659 이름 없음 (17298E+61)

2016-08-03 (水) 22:57:29

>>658 ...그 십계명 자체가 구약을 통해서 전해져내려오는 거 아니었어?
구약 전체가 부정당했다면, 자연히 그 십계명이 온전히 내려왔을 거라는 보장 자체가 불가능한 거잖아....

660 이름 없음 (66277E+62)

2016-08-03 (水) 23:00:21

까놓고 마술사들은 소돔과 고모라가 되어버렸고. 다른 신화들은다죽고 그나마 다양한 세력이 날뛰는 곳이 일본밖에 안남았지.

661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3:04:37

근데 어째서 남의 눈치라도 보는 얘들이 가톨릭밖에 없는 걸까...

662 이름 없음 (69451E+61)

2016-08-03 (水) 23:06:01

카톨릭은 세뇌나 그런 외도 포기하고 그냥 브랜드 이미지로 승부하기로 하고 대신 깨끗함을 얻기라도 한 건가 뭔가

663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3:18:03

가톨릭 본진은 근처 이교도들을 이미 개종해서 평화로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664 이름 없음 (2601E+61)

2016-08-03 (水) 23:23:32

켈트는 크로우 크루아흐가 북구는 라그나뢰크로 신화가 끝났으니 개종도 쉬웠을테니...

665 이름 없음 (49504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3:22:30

이건 전부 사츠키 탓이다. 사츠키에게 원찬스를 주면 안되는 거였어

666 이름 없음 (01092E+66)

2016-08-04 (거의 끝나감) 13:59:19

아니 류노스케에게 배신같은걸 주는 천들의 영향이죠

667 이름 없음 (49504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4:05:27

>>666 결론:이게 다 1000 때문이다.

668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3:02

오늘의 요약 : 마왕 眞

669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3:41

일체의 육체 조작없이 저런 일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해.
심지어 쟤들 원래는 환상종이었잖아?

670 이름 없음 (72926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4:28

마왕이라는게 원래 다른 차원의 지배자 급이었으니까.... 저정도 일은 해내야 마왕이라는 건가?

671 이름 없음 (97496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5:26

그냥 오늘 다갓이 마왕에게 버프를 준거야. 내일은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트릴지 몰라....

672 이름 없음 (05152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5:54

"무력하고도 죄많은 비천한 인간들의 눈으로 볼 때, 과연 하늘의 빵이 땅위의 빵만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마왕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지요. 악마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673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6:20

하지만... 도덕적 측면에서는 역시 문제가 있네.
마왕이 마음의 소리를 들어준다면 스스로 역시 이것까지는 좀 심하다 싶은 것까지 들어줄꺼야.
적어도 점령지 학살같은건 더 나은 방법이 있었겠고 원로원도 고대로마를 원했지만 양심상 찔려서 그냥 선택을 맡긴것 같았는데 결국 그렇게 됐고.
일단 한 번 숨겨도 마왕까지 소환한 마당에 마음을 그대로 꽤뚫어보는 유혹까지 당하면 자제심이 사라져버려.

674 이름 없음 (22976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6:29

악마들은 대제국 만들 능력이 있군요.. 그나저나 유스타니우스 대제 영역 크플 초창기의 동로마가 클떄로 하는데 저건 마왕이 엄청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675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6:56

핫산은 대영웅이 아니라 대악당이었다

모드레드급이여

676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7:01

그렇지 내일 쯤에는 다시 쭉 떨어질지도 몰라. 뭔가 예상못한 부작용이 나올지도 모르고.
하지만 오늘은 즐겨야하지않겄나! 주식처럼 우리가 오늘 팔 수 있는 것도 아니고!

677 이름 없음 (22976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8:20

지금 현재대로 보면 핫산이 정교회가 달라지거나 할수 있던걸 트롤링 한거 같지만요

678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8:24

그렇다고 옆 나라 정복활동을 그대로 놨둘 수도 없었잖아. 자국의 안위가 걸린 일이고.
우리같은 전지적 시점에서 보면 몰라도 핫산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 뿐이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679 이름 없음 (75386E+65)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8:43

뭐 내일 어찌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680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9:08

그리고 참치들은 현대적 관점에서 보는데

저런 짓거리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야 근절된 유서깊은 행위다

오히려 자국민들에게 저렇게 기회주는건 제국주의 시대에나 한 발전된 체계야

681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9:12

그렇지.

682 이름 없음 (75386E+65)

2016-08-04 (거의 끝나감) 19:59:31

근데 정교회 저때 같이 침공당하지 않았어?

683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1:00

>>680 그러면 원래는 학살한 점령지는 어떻게했어?

684 이름 없음 (05152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1:05

오늘도 좋은 캐릭터가 하나 나왔구나.
정복지를 약탈하고, 아녀자들을 범하고, 사내들을 죽이고 그들의 처자식들을 전리품으로서 당당하게 데리고서 개선하던, 영광스러운 때의 로마가 부활하기를 원하셨던게 아니셨사옵니까?
이건 진짜 악마다운 발언이었다고 생각함

685 이름 없음 (97496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1:24

다이스로 나온 결과에 자신의 모든 감정을 쏱아내지 말았으면 좋겟다.

686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1:30

>>684 응. 확실히 좋은 대사였다고 생각해.

687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2:12

쏟 아니야? 오타인가.

688 이름 없음 (22976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2:19

>>682 잘 모르겠네요 오르트쪽 악마일수도 있어서.

689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2:32

전부다 학살하지 않지. SCV인데 전부다 학살할리가 있나. 적당히 굴복할 정도로 죽인 다음에 그뒤에는 농노로 삼아서 부려먹는거야

690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3:01

학살+노예였나...

691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3:30

그래서 백성들은 딱히 땅 주인이 바뀌어도 문제가 없었고, 전쟁은 거의 대부분 귀족 나으리들의 싸움이었지.

어차피 자기들은 소유물이었거든.

692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4:05

고대 로마가 그랬어?

693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4:28

애당초에 민족을 학살한다-제노사이드라는 개념은 제노사이드를 하고 나서 그 자리를 금방 채울수 있을 정도로 인구가 늘어난 근현대의 개념이지 그전에는 일정 부분 짓밟으려고 죽이는 경우는 있어도 전부 몰살시키는건 극히 드물었다

694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6:17

유대인들을 자기 땅에서 쫓아낸건 유대인들이 계속 난리치고 반란일으키고 그러니까 화나서 조진거지 그러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어

왜 유대인이 유럽의 특이점이 됐겠어?

695 이름 없음 (97496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6:44

그때의 최선이 지금의 최선인간 아니야.

696 이름 없음 (4999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7:10

오늘의 동롬은 엘다제국 전성기 말기랑 인류제국 둘중에서 어느쪽이 더 가깝다고 생각해?

697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7:12

오히려 하층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저 시스템은 로마 스러울뿐만 아니라 다른 중세 국가들에 비교하면 한층 발전된 체계야.

주변 나라 지배자들 입장에서는 악귀겠지만

698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7:23

미키미키는 마왕의 재를 가지고 있던 건가...

699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7:51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니지만, 저 시대에서는 최선이겠지

700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8:43

지금까지 바티칸 욕먹을 행동했을때도 현대적인 관점으로 욕먹었지, 딱히 다른 곳이라고 현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판받지 않을 이유는 없잖아.

701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09:35

흠 둘 다 옳은 소리네.
결국 관점의 차이인가.

702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0:04

현대적으로 봐도 자국민의 이득을 위하는 행위는 꽤나 현대적이라고? 관점의 차이지만

703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0:23

바티칸이나 정교회나 다른 곳들도 현대적인 관점으로 욕먹었는데 딱히 저때 4위가 중세에 왔다고 욕 안 먹을 이유는 없지

704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1:18

>>702 자국민의 이득을 위하는 행위는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야

705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1:28

현대에서도 자국민의 이득을 위해서 다른 나라 침공하고 그 나라의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건 흔하잖아

칼과 방패가 아닌 돈으로 하는거지만

706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2:14

>>704 미안한 이야기지만, 중세에는 자국이라기 보다는 귀족이라는 특권층이 더 큰 문제였어. 국가라고 해봤자 그냥 영주가 어떤 왕에게 충성하는지 정도였고

707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2:45

뭐 결국
중세적 시각에서는 오히려 발전되고 획기적인 좋은 정책이댜vs 여태까지 현대적 시각에서 보고 비판에 왔으니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이거야?

708 이름 없음 (97496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3:19

이번 논쟁은 로마뽕 때문인가 초인정으로인한 긍정적 현상으로 인한 논쟁인지 헷갈린다.

709 이름 없음 (51639E+62)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3:20

결국 어느 쪽이든 인류를 위한 선택지 중 하나였다는 것인가.. (먼산)

710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5:01

근데 그 정교회들과 이슬람이 차별만연한 헬지구를 만드는데 큰 동조를 하고 있다는걸 보면 전자가 나았을지도 모른다-라는게 내의견.

711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5:14

오히려 어장주는 지금까지 현대적 시각에서 선택지를 줬는데 그걸로 발전했다, 덜 발전했다 얘기하는 것도 미묘할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바티칸도 신정 민주주의 중익느

712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6:06

그런식으로 치자면 주변 나라들은 자기들은 자기 백성들도 제대로 못먹이면서 열폭해서 선정 펼치던 황제에게 죽창날린거 밖에 안됨...

713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7:36

>>712 그쪽 말고 선택지 차원에서

714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9:06

솔직히 좀 억지인거 같지만~

715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19:11

거기다 그렇게 따져도 이 경우 상대국이 먼저 침공했다면 자위권의 발동이고. 물론 로마에서 먼저 친 건지, 상대가 먼저 친 건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716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0:25

로마가 먼저 친거겠지.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소원이 소원인 이상 언젠가는 침략전쟁을 했을거야.(녹차)

717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1:09

그런데 자꾸 동로마라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서로마라는게 따로있었어 당시에? 아니 나라 갈린건 알긴한데.
구체적으로 서로 어떻게 다른건지 모르겠어. 서로마는 그 때 뭐했대?

718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2:11

십자군 전쟁 시절이니까 다이스는 안 굴렸지만, 이때 서로마는 멸망했을 거야

719 이름 없음 (45037E+67)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3:55

서로마는 망하고 신롬이 있을 시절이지

720 이름 없음 (73593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4:22

>>717 동서로마로 395년에 분열하고 5세기 말에 망한게 서로마고 그거 후예 자처한게 신롬입니다.

721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4:49

근데 결국 인X 관련은 끝까지 안 굴렸네

722 이름 없음 (61848E+62)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6:23

역시 이것도 굴리면 수위가 위험해져서 그런가

723 이름 없음 (32276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28:08

서로마라는게 자처할 정도로 대단한건가...

724 이름 없음 (73593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36:20

>>723 동로마처럼 고대 로마 그 자체나 마찬가지라서 그럽니다.

725 이름 없음 (73593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0:58:38

그분을 따르는 종교는 문제가 많은데 마왕쪽은 그래도 괜찮아 보인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726 이름 없음 (73593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1:10:49

동로마까지 저렇게 나와버리면서 그분 믿는 종교는 사회를 망하게 하고 마왕을 따르는 사람들은 번영한다는게 정설이 되가고 있습니다만..

727 이름 없음 (49393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1:13:00

가톨릭은 지금 가장 번영 중이잖아

728 이름 없음 (73593E+61)

2016-08-04 (거의 끝나감) 21:27:43

지금보면 가톨릭이 특이한거로 보입니다만.. 가톨릭제외하고 다 맛가있어요.

729 이름 없음 (6193E+66)

2016-08-04 (거의 끝나감) 21:29:07

로물루스: 누가 뭐래도 바알제붑이여 누구보다 훌륭한 로마의 황제였네

730 이름 없음 (22976E+63)

2016-08-04 (거의 끝나감) 22:05:14

그나저나 아스모데우스 이 동로마 원수 갚으러 온거같아요.

731 이름 없음 (44873E+60)

2016-08-05 (불탄다..!) 00:06:09

의리는 무슨....

732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00:11:28

마왕들 끼리 거의 콩가루인건 스스로의 지배미학이 이래저래 차이가 나서일까. 애초에 왕이 7명이나 짝짜꿍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황제 역할을 하던 비스트는 죽어버렸고.

733 이름 없음 (01681E+55)

2016-08-05 (불탄다..!) 05:34:34

몽골을 중국정복전에 유럽으로 끌고오거나 하는것과 비슷하게 한 민족을 도와줘서 동질감 생겨서 아닐까요

734 이름 없음 (57692E+55)

2016-08-05 (불탄다..!) 07:01:11

진짜 저 로마가 황제숭배 회귀 이해간다 신은 아무것도 안해주고 있는데 마왕은 소환자를 제외하면 대가없이 제국부활시켜줘

735 이름 없음 (90395E+49)

2016-08-05 (불탄다..!) 10:47:35

저거면 정작 자신들은 제국의 전성기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인데 이슬람 기독교 양쪽에서 타락했다고 판단하고 힘을 합쳐 몰살시킨 것도 이해가 된다.

736 이름 없음 (14441E+56)

2016-08-05 (불탄다..!) 10:55:58

근데 궁금한건 저런 로마제국이면 국경선부터 수도방어 탄탄했을텐데 어떻게 털린거지.

737 이름 없음 (14441E+56)

2016-08-05 (불탄다..!) 10:57:03

졸지에 수천명이 거의 전성기를 되찾았던 제국을 박살냈다는 전개가 되니..

738 이름 없음 (96513E+58)

2016-08-05 (불탄다..!) 13:17:30

핫산 헤러시로 인해서 종교들에게 지배당하는 헬지구가 탄생했으니 통재라

739 이름 없음 (44873E+60)

2016-08-05 (불탄다..!) 13:22:47

>>738
다이스와 로마뽕에 현혹되지 말자.

740 이름 없음 (14441E+56)

2016-08-05 (불탄다..!) 13:47:58

근데 문제는 어제걸로 만들어진 사실은 신성4문자께서 마왕들 두명이 활동하고 있을때는 가만히 있고 비스트는 활동하려하자마자 공격한다는거죠. 마왕들과 비스트 둘다 중요한거 같은데..

741 이름 없음 (84778E+57)

2016-08-05 (불탄다..!) 13:52:49

이어장 YHWH는 여신전생의 YHWH처럼 악신인거 아니야?

742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14:00:59

위험 발언은 다메요.

743 이름 없음 (14441E+56)

2016-08-05 (불탄다..!) 14:02:42

진짜 유카리 다갓은 신성모독 좋아하네요

744 이름 없음 (84656E+54)

2016-08-05 (불탄다..!) 15:49:48

ㅇㅅㅇ

745 이름 없음 (96513E+58)

2016-08-05 (불탄다..!) 15:50:43

로마뽕이라고 계속 태클걸어대는데

현재 나온 신적 존재들중에서 저렇게 베풀어주기만 한 신성이 있기나 한가

746 이름 없음 (43836E+53)

2016-08-05 (불탄다..!) 15:50:44

혹시 신성4문자가 비스트 처리하려고 한 이유는 다른 마왕들은 어디의 번영이라는 소원을 듣고서 나왔는데 비스트는 다른 이상한 파괴 같은 소원을 듣고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

747 이름 없음 (07379E+55)

2016-08-05 (불탄다..!) 15:50:47

외부에서 무너뜨리고 뭐고 이쯤되면 타락의 의미가 있을까 수준으로 왔는데...

748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15:50:47

먀옹

749 이름 없음 (73684E+53)

2016-08-05 (불탄다..!) 15:50:52

>>740 이건 내 생각인데 신성 4문자도 비스트 말고는 좋은 애들이라는 거 알고 있는 거 아냐? 그러니까 가만히 있는 걸수도-

750 이름 없음 (56632E+60)

2016-08-05 (불탄다..!) 15:51:55

>>745 없죠 그나저나 진짜 악마가 관대하다니.. 도대체 이세계 뭐야.

751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15:53:17

>>745
음... 이 표현이 맞는 지는 모르겠는데 "과한 빠질은 까를 만든다" 일단 빠에 비유된 것에 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다른 적절한 비유를 떠올리지 못했거든
핫산씨는 나름대로 팬이 있으니까. 그 표현은 핫산을 악역으로 만들고 바알을 띄어주는거니까.
핫산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꺼라고 생각해.

752 이름 없음 (56632E+60)

2016-08-05 (불탄다..!) 15:53:24

그나저나 저 불로불사인 사람들 어떻게 죽인거지.

753 이름 없음 (96513E+58)

2016-08-05 (불탄다..!) 15:53:36

예쁘지, 잘먹어서 복스럽지, 유능하지, 계약이라고 하는건 그냥 자기의 소중한 사람들과 자기를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진짜 이거 뭐야

754 이름 없음 (07379E+55)

2016-08-05 (불탄다..!) 15:54:44

유카리적으로야 뭐 대충 저런 거 자체를 그냥 고차원적인 악마의 꼬드김 정도로 생각하는지 몰라도 거참, 귀찮게 되었네

755 이름 없음 (80409E+56)

2016-08-05 (불탄다..!) 15:55:02

선하고 악하고 자시고 이거 일단 로마들 한정으론 정말 로또지?
불로불사 획득 강대국 지위다시 획득. 물론 주변국가들 입장에서야 재앙이다마는.

756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15:55:16

분명 이 어장에서 바알이 한 짓은 지구상에 어떤 지도자보다도 그 나라의 국민에게 좋은거야.
전직 주신이란걸 감안해도 지도자로써의 자질은 최고지.
이 어장에서는 악의 세력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이 수많은 칭찬에도 그렇게 반대여론이 일어나지 않은 걸보면 정말 대단한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대단하다면 굳이 다른 세력, 신님들이나 핫산들을 깎아내리지 않아도 칭찬할 방법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야.

757 이름 없음 (56632E+60)

2016-08-05 (불탄다..!) 15:56:11

그나저나 몽골 침공은 이 동로마 멸망하는거 보고 경각심으로 한거려나..

758 이름 없음 (80409E+56)

2016-08-05 (불탄다..!) 15:58:49

핫산이 욕먹을 필요는 사실 정말로 없지. 주변국들 학살하고 노예로만들면서 진군하는대 저항하는건 당연한거야.

759 이름 없음 (44873E+60)

2016-08-05 (불탄다..!) 15:59:33

>>757
다갓의 결정이 있기전에는 섣부른 추츤은 금지.

760 이름 없음 (96513E+58)

2016-08-05 (불탄다..!) 16:00:06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렇게 구해낸 나라들은 죄다 타락해버렸지만~

761 이름 없음 (56632E+60)

2016-08-05 (불탄다..!) 16:00:07

진짜 굴려봐달라고 하려고요..

762 이름 없음 (56632E+60)

2016-08-05 (불탄다..!) 16:00:40

근데 문제는 그 탄압이 핫산시대부터라면...

763 이름 없음 (07379E+55)

2016-08-05 (불탄다..!) 16:01:29

근데 도저히 모르겠는 건
대체 저런 막장이 펼쳐졌는데 어떻게 30년 만에 정교회, 이슬람, 가톨릭 위아더 월드가 가능했던 거지?

764 이름 없음 (80409E+56)

2016-08-05 (불탄다..!) 16:01:55

>>762
그럴꺼 같지는 않다만 만약 그러면 도긴개긴이고.

765 이름 없음 (07379E+55)

2016-08-05 (불탄다..!) 16:02:10

그러니까 몽골 침략이 4차부터 대충 30년도 안 지났을 때 일어난 건데 저게 가능해?

766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16:02:23

(사실 핫산+십자군 연합이 무슨 전쟁이었는지도 기억안난다. 얘들이 왜 동로마랑 싸운건지도 기억이 안나.)

767 이름 없음 (07379E+55)

2016-08-05 (불탄다..!) 16:04:51

바알 버프 때문에 시계열이 매우 꼬여버렸다
대체 아스모데우스는 어떻게 퇴치한 건가 쿠도

768 이름 없음 (77365E+57)

2016-08-05 (불탄다..!) 20:39:15

여기 아틀라스 원은 전쟁중이라 블랙 배럴 더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769 이름 없음 (77365E+57)

2016-08-05 (불탄다..!) 20:47:57

저 바알의 제국이 여력을 다해 싸우고 망했나.

770 이름 없음 (28961E+53)

2016-08-05 (불탄다..!) 20:50:32

아스모데우스는 인류애때문에 적당히 싸우다 죽었거나. 뭔가 디버프같은거 잔뜩 받은 상황아니었을까.

771 이름 없음 (77365E+57)

2016-08-05 (불탄다..!) 20:51:20

그러고보니 하심가문이 현재도 메카 지배하나요?

772 이름 없음 (77365E+57)

2016-08-05 (불탄다..!) 20:51:33

이걸 물어볼까나 내일..

773 이름 없음 (77365E+57)

2016-08-05 (불탄다..!) 21:22:17

아니 필요없구나 참.

774 이름 없음 (9214E+54)

2016-08-05 (불탄다..!) 23:21:54

블랙배럴은 보통 라이플이고 인외는 사용금지라서 많아도 의미없죠 사정거리밖 핵공격이 있으니

775 이름 없음 (54206E+64)

2016-08-06 (파란날) 09:17:01

바알이 로마를 수복했을때 로마의 나무가 되살아났을거 같다

776 이름 없음 (16594E+61)

2016-08-06 (파란날) 09:24:19

바알때만 봐도 핫산이나 그 이후부터 이어장의 현대 정교회 모습 된거 같은데.. 핫산때 뭔일 있던거지..

777 이름 없음 (98711E+64)

2016-08-06 (파란날) 09:36:18

>>775
로마의 나무는 뭐야?
베스타의 화로는 들어봤지만....

778 이름 없음 (16594E+61)

2016-08-06 (파란날) 11:08:54

로마의 나무는 로마님 창이요

779 이름 없음 (16594E+61)

2016-08-06 (파란날) 11:53:49

읍읍이 온건해 보일정도로 신성모독이 넘치는 후유키...

780 이름 없음 (89599E+57)

2016-08-08 (모두 수고..) 14:29:22

유카리어장의 매력은 다갓의 말도 안되는 세계관 창조도 있지 않을까.

781 이름 없음 (89599E+57)

2016-08-08 (모두 수고..) 14:30:11

그나저나 유카리 언제 오지

782 이름 없음 (58804E+61)

2016-08-08 (모두 수고..) 14:35:39

진짜 그러게 말이죠

783 이름 없음 (89599E+57)

2016-08-08 (모두 수고..) 14:47:55

유카리는 오늘도 자고 있는걸까

784 이름 없음 (68604E+59)

2016-08-08 (모두 수고..) 14:58:05

이제 슬슬 유카리도 깨겠지. 아니면 수강신청문제때문에 골치를 썩거나(지금 수강신청문제를 막 해결해낸 참치)

785 이름 없음 (58804E+61)

2016-08-08 (모두 수고..) 14:59:11

유카리 수강신청 놓치기 전에 깨기를..

786 이름 없음 (58804E+61)

2016-08-08 (모두 수고..) 15:19:24

진짜 낮잠을 길게 주무시나

787 이름 없음 (34444E+60)

2016-08-08 (모두 수고..) 15:22:24

다갓이 틀렸다니...

788 이름 없음 (58804E+61)

2016-08-08 (모두 수고..) 15:57:04

유카리 몸상태 나쁜가.

789 이름 없음 (89599E+57)

2016-08-08 (모두 수고..) 16:20:06

인양

790 이름 없음 (90483E+61)

2016-08-08 (모두 수고..) 16:58:40

안오시네...

791 이름 없음 (07557E+61)

2016-08-08 (모두 수고..) 18:33:11

오늘은 어장주가 쉬려나보다.

792 이름 없음 (03274E+57)

2016-08-08 (모두 수고..) 18:38:57

사고라도 당하셨나..

793 이름 없음 (34444E+60)

2016-08-08 (모두 수고..) 19:16:46

걱정되네..

794 이름 없음 (45135E+66)

2016-08-08 (모두 수고..) 19:52:16

진짜 오늘은 10시에 하려나..

795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05:46:35

유카리가 오늘할 확률 .dice 1 100. = 91

796 이름 없음 (40081E+58)

2016-08-09 (FIRE!) 14:16:40

유카리...(아련)

797 이름 없음 (83088E+55)

2016-08-09 (FIRE!) 15:05:15

유카리 현재 남산인가요 .dice 0 100. = 93

798 이름 없음 (61341E+58)

2016-08-09 (FIRE!) 15:10:39

진짜냐

799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5:18:51

다이스님 797의 주제글이 사실인가여 .dice 1 3. = 2
1.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유카리냐?
2. 응
3. 아니, 더 일찍 올거야

800 이름 없음 (61341E+58)

2016-08-09 (FIRE!) 15:22:31

>>799 진짜인가...

801 이름 없음 (49795E+58)

2016-08-09 (FIRE!) 15:24:05

다갓이 유카리를 절대시계값에 팔아버렸어!

802 이름 없음 (61341E+58)

2016-08-09 (FIRE!) 16:15:13

유카리.....

803 이름 없음 (61341E+58)

2016-08-09 (FIRE!) 16:18:49

유카리 누가 판건가요 .dice 0 100. = 12

804 이름 없음 (1586E+56)

2016-08-09 (FIRE!) 16:25:33

다갓님 해명해주세요 .dice 1 3. = 3
1: 그래, 내가 팔았어. 그게 뭐?
2. 유카리가 어디있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3. 정말인 줄 알았어? 유☆감이랄까? 그 쪽에겐 다행이게도 거짓말이었어

805 이름 없음 (1586E+56)

2016-08-09 (FIRE!) 19:01:22

유카리가 오지 않는 이유.dice 0 3. = 1
0. 모르겠다
1. 유카리는 그 곳에 갔습니다. 네? 그 곳이 어디냐구요? 국...읍읍!
2. 유카리는 그만 귀차니즘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3. 피로로 인한 휴식

806 이름 없음 (1586E+56)

2016-08-09 (FIRE!) 19:02:34

유카리가 올 확률 .dice 0 100. = 79%
안 올 확률 .dice 0 100. = 97%

807 이름 없음 (95311E+60)

2016-08-09 (FIRE!) 19:03:48

유카리 지인중 상 당해서 늦는건가요 .dice 0 100. = 100 %
아니면 유카리가.. .dice 0 100. = 67 %

808 이름 없음 (95311E+60)

2016-08-09 (FIRE!) 19:04:37

진짜 왠지 이유 막 생각해서 해봐야 되나..

809 이름 없음 (95311E+60)

2016-08-09 (FIRE!) 19:07:04

저 807은 너무 걱정되서 저건가 생각될정도라..

810 이름 없음 (1586E+56)

2016-08-09 (FIRE!) 19:08:25

.dice 0 100. = 55 잠깐 설마 유카리가 그......

811 이름 없음 (1428E+62)

2016-08-09 (FIRE!) 19:22:27

.dice 0 100. = 53 이번주에 할 가능성

812 이름 없음 (95311E+60)

2016-08-09 (FIRE!) 19:22:55

개학 준비나 뭔가 짐 옮길 준비때문이려나

813 이름 없음 (00921E+63)

2016-08-10 (水) 14:12:54

유카리 제발좀 소식이라도 알려주세요........

814 이름 없음 (64391E+59)

2016-08-10 (水) 18:20:15

진짜 유카리 무슨 사고라도 생긴건가...

815 이름 없음 (64391E+59)

2016-08-10 (水) 18:59:05

쉰다면 무슨 말이라도 했을텐데 아무말도 없어서 걱정된다....

816 이름 없음 (2016E+59)

2016-08-10 (水) 19:36:23

난 그리 걱정되진 않는다.
그저 리프레쉬하는거겠지.

817 이름 없음 (64391E+59)

2016-08-10 (水) 22:25:46

진짜 언제 재개되려나...

818 이름 없음 (64391E+59)

2016-08-10 (水) 22:25:54

진짜 언제 재개되려나...

819 이름 없음 (56733E+55)

2016-08-11 (거의 끝나감) 14:11:19

유카리 도대체 언제오려나..

820 이름 없음 (56733E+55)

2016-08-11 (거의 끝나감) 14:30:25

유카리 도대체 뭔일 생긴거지..

821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15:59:18

주말에 올거야...

822 이름 없음 (5045E+55)

2016-08-12 (불탄다..!) 13:50:22

진짜 유카리 보고싶다......

823 이름 없음 (78975E+65)

2016-08-12 (불탄다..!) 14:37:18

일단 별 일 없이 살아는 있는 거 같네(...)

824 이름 없음 (82949E+60)

2016-08-12 (불탄다..!) 14:38:48

어라? 어디서 왔었어?

825 이름 없음 (5045E+55)

2016-08-12 (불탄다..!) 14:42:54

어제 새벽에 다른사이트에서 댓글쓰신거 같네요.

826 이름 없음 (82575E+60)

2016-08-12 (불탄다..!) 15:19:03

>>825 어딘지 알고계심?

827 이름 없음 (07891E+62)

2016-08-12 (불탄다..!) 15:29:45

>>825 혹시 달동네?

828 이름 없음 (90296E+58)

2016-08-12 (불탄다..!) 15:32:35

왜 추적하고 있어... 여기 익명성 사이트야.

829 이름 없음 (46743E+60)

2016-08-12 (불탄다..!) 15:38:08

어장주가 언제할지 궁금하네요

830 이름 없음 (18429E+60)

2016-08-12 (불탄다..!) 18:31:22

진짜 유카리 언제 연재 재개할지 궁금하네..

831 이름 없음 (6905E+60)

2016-08-13 (파란날) 08:56:05

좋은 소식이 있다. 유카리는 확실히 살아있다. 새벽에 타사이트에서 글적은걸 확인했다.

832 이름 없음 (28286E+67)

2016-08-13 (파란날) 09:34:13

유카리.보고싶어요

833 이름 없음 (6905E+60)

2016-08-13 (파란날) 09:35:23

>>832 걱정마라. 유카리는 멀쩡하다. 다만 여전히 자살닦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는 못한것같다

834 이름 없음 (28286E+67)

2016-08-13 (파란날) 10:04:25

연재하실정도로 회복 되셨으면

835 이름 없음 (28286E+67)

2016-08-13 (파란날) 10:04:26

연재하실정도로 회복 되셨으면

836 이름 없음 (0173E+54)

2016-08-13 (파란날) 13:17:56

오늘은 제발 했으면......

837 이름 없음 (0173E+54)

2016-08-13 (파란날) 14:55:33

진짜 유카리 언제오려나... 보고싶어요

838 이름 없음 (43967E+63)

2016-08-13 (파란날) 16:47:08

유카리 보고싶다..

839 이름 없음 (43967E+63)

2016-08-13 (파란날) 18:11:51

유카리 제발 돌아와줘요 왜 연중한건지 알려주세요..

840 이름 없음 (34645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06:32:00

참치들이 미쳐가기 시작합니다

841 이름 없음 (0973E+61)

2016-08-14 (내일 월요일) 12:08:33

이야 이야 유카리...

842 이름 없음 (03898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3:09:16

Waaaaaaaagh!

843 이름 없음 (57484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4:43:49

유카리상의 하루에 축복이 깃들기를. .
.dice 0 100. = 18 =

844 이름 없음 (03898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5:12:21

진짜 유카리 언제돌아오려나..

845 이름 없음 (57535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5:54:56

유카리 보고싶다,.

846 이름 없음 (34015E+61)

2016-08-14 (내일 월요일) 21:13:20

유카리 언제돌아오는지 날짜라도 알려주세요..............

847 이름 없음 (12273E+59)

2016-08-15 (모두 수고..) 10:14:38

유카리....

848 이름 없음 (13184E+61)

2016-08-15 (모두 수고..) 10:54:04

유카리가 닉 바꾸고 다른 어장 연재하고 있을 가능성

849 이름 없음 (65106E+57)

2016-08-15 (모두 수고..) 13:31:24

유카리 다작은 즌코준다고 했으니 아닐걸요.

850 이름 없음 (65106E+57)

2016-08-15 (모두 수고..) 14:12:37

진짜 유카리 돌아와줘요...

851 이름 없음 (65106E+57)

2016-08-15 (모두 수고..) 14:36:03

유카리... 빨리 돌아와줘요

852 이름 없음 (31667E+59)

2016-08-15 (모두 수고..) 14:43:09

유카리 유카리 유카리 어디간거에요...

853 이름 없음 (59091E+53)

2016-08-15 (모두 수고..) 19:49:04

유카리...

854 이름 없음 (96099E+58)

2016-08-15 (모두 수고..) 23:16:20

참치들이 유카리 부르지만 유카리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855 이름 없음 (98168E+66)

2016-08-16 (FIRE!) 01:38:12

1

856 이름 없음 (08936E+63)

2016-08-16 (FIRE!) 07:24:41

유즈키 유카리 어디간거에요 우리 목소리 들리시나요

857 이름 없음 (09039E+70)

2016-08-16 (FIRE!) 10:31:00

인양.

858 이름 없음 (32132E+70)

2016-08-16 (FIRE!) 11:20:41

용이 내가 된다!

859 이름 없음 (48293E+63)

2016-08-16 (FIRE!) 11:43:11

뭐 승천한 티나한 돌아올쯤에 돌아오겠지요

860 이름 없음 (09039E+70)

2016-08-16 (FIRE!) 13:43:32

인양

861 이름 없음 (08538E+67)

2016-08-16 (FIRE!) 15:46:50

유카리 언제 돌아올지 한마디라도좀......

862 이름 없음 (08538E+67)

2016-08-16 (FIRE!) 16:03:30

아 혹시 더위때문에 유카리 연중인가.

863 이름 없음 (08936E+63)

2016-08-16 (FIRE!) 18:44:34

유카리 돌아와주세요..

864 이름 없음 (08936E+63)

2016-08-16 (FIRE!) 19:29:23

유카리...

865 이름 없음 (77241E+62)

2016-08-16 (FIRE!) 19:56:35

개학한것보다 유카리가 없는게 더 슬프다 흑흑

866 이름 없음 (828E+60)

2016-08-17 (水) 09:26:33

그렇죠.

867 이름 없음 (49752E+62)

2016-08-17 (水) 19:01:04

예전 어장 돌아보다가 anchor>1460211601>255 이걸 봤는데 이때만 하더라도 그리스가 공석되고 또 아예 나뉘었던 정교회가 총대주교 천으로 지금모습이 된건 참...

868 이름 없음 (31745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07:11:17

후유키 성배어장 눈팅하는 게 낙이었는데 ㅠㅠ 돌아와요 유카리 ㅠㅠ

869 이름 없음 (36845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8:50:00

>>868 성배는 한동한 열오른거 식혀야 되요..

870 이름 없음 (60625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1:17:08

>>869 이미 많이 식은것같은데?

871 이름 없음 (48063E+59)

2016-08-19 (불탄다..!) 17:26:21

유카리 없으니 심심타

872 이름 없음 (29446E+55)

2016-08-19 (불탄다..!) 20:55:57

실은 유카리가 고오급시계 데뷔중일 확률 .dice 0 100 =

873 이름 없음 (29078E+54)

2016-08-20 (파란날) 03:16:30

인증…(폭사한 참치)

874 이름 없음 (7922E+57)

2016-08-20 (파란날) 11:28:50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에드몽 노득)

875 이름 없음 (3782E+63)

2016-08-20 (파란날) 12:37:21

그러고보니 다시 보는데 핫산제국이 막장되고나서 악마숭배로 변질되서 십자군으로 르네상스시대에 해서 세르비아 제국 성립했고 그후 근대에 가문다툼+교리차이로 수니파 막장화에 가속했었는데 게다가 2차대전때 또 미쳤고 말이죠... 이슬람은 막장으로 되는게 일상인가

876 이름 없음 (91553E+59)

2016-08-20 (파란날) 13:29:10

이슬람은 핫산 죽음이후부터 치히로 조상님들대에 무슨문제만 있는거야. 핫산죽고 제국이 난장판 되기 시작하고 악마타락에 세르비아 제국 성립으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칼리프가 내분과 교리 분쟁으로 다시 미치고 말이죠.

877 이름 없음 (82038E+58)

2016-08-20 (파란날) 13:37:55

다이스로 결정된 것에 태클 걸어봤자 의미 없지 않아...?

878 이름 없음 (387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25:31

유카리 어장 정주행하다가 문득 떠오른것
한국 진언종이 후미카 말 믿고 봉태랑씨로 정보얻어서 대책세웠을 가능성.
거문도 출신에 뒷세계 세컨드 오너면 조사 가치로는 충분하고...
스파이 취급으로 생각해서 여러 '향상된 심문 기법'을 이용해서 거문도랑 시계탑, 리전 오브 둠에 대해 정보 얻고 일단 민족정체성으로 군대왔다는거 확인하고 봉태랑씨 기억 말소시켰을지도.

879 이름 없음 (24085E+57)

2016-08-27 (파란날) 20:48:15

일단 혹시 유카리 현황 모르는 참치들을 위해서 알려준다. 유카리가 세계관 설정짜는 어장을 이름바꿔서 굴리다가 끝내고 지구방위대식 어장을 월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고 한다.

880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20:49:09

소식 유카리 부활 월요일 7시부터 지구방위대 어장개시

881 이름 없음 (88553E+59)

2016-08-27 (파란날) 20:52:00

진언종 혼자서는 불가능해요.. 게다가 바깥으로 보이는 무력까지 포기한 상태인데..

882 이름 없음 (0149E+57)

2016-08-27 (파란날) 20:53:00

지구방위대가 아니라 전부터 만들기원했던 오제우밀리아를 만들껄? 그것도 현실보정때문에 초약화된 뱀파이어로 말이지....

883 이름 없음 (24085E+57)

2016-08-27 (파란날) 21:43:55

>>882 지구방위대를 진행한다는게 아니라 진행방식을 그렇게 한다는거지.

884 이름 없음 (58064E+63)

2016-08-28 (내일 월요일) 11:55:20

그나저나 총의나 후유키는 언제 다시하려나.

885 이름 없음 (44554E+60)

2016-08-28 (내일 월요일) 11:59:24

왠만해서는 안할 것 같기도. 다이스 위주 질렸다고 했고.

886 이름 없음 (58064E+63)

2016-08-28 (내일 월요일) 14:01:00

그나저나 크킹하면서 보는데 크킹이 너글의 축복을 받았네요..

887 이름 없음 (60178E+60)

2016-08-29 (모두 수고..) 09:03:38

진짜 예전거 보는데 anchor>1460552244>649 여기의 정교회 세력 미약하단 말은 이젠 말도 안되는 헛소리네요..

888 이름 없음 (60178E+60)

2016-08-29 (모두 수고..) 14:39:24

그나저나 묵시록의 붉은용이 있는걸 교회가 알았다면 비스트는 없었을수도.

889 이름 없음 (60178E+60)

2016-08-29 (모두 수고..) 14:56:49

그나저나 이어장도 거의 다써가네..

890 이름 없음 (82846E+58)

2016-08-30 (FIRE!) 11:33:48

참치어장에 후유키어장으로 입문한 후 15일.. 저는 후유키어장과 총의어장을 정주행하며 어장이란 원래 이런 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어장도 슬슬 보며 아,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인형어장을 보니.. 유카리어장이 크리가 펑펑 터지는 거였냐! 개막 크리라니 쩔어! 저, 이제부터 유카리교 신도가 됩니다! 제 첫댓글과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유카리님!
그런데 혹시 참치백과나 어장 초입에 쓰여있지 않은 유카리어장만의 불문율 같은 게 있나요? 참치어장은 처음인지라 어느정도 눈팅을 했더라도 파악하지 못한 게 있을 수 있어서..

891 이름 없음 (16278E+57)

2016-08-30 (FIRE!) 11:36:14

싸우지않고 서로 배려만하면돼. "배려"만. 욕은 복자처리해도 싫어하는 사람 많으니까 하지말고.

892 이름 없음 (25447E+61)

2016-08-30 (FIRE!) 11:36:50

아무튼 유카리가 대놓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물을 쓰려고하니깐 이제까지 디스토피아만 주구장창 소환해낸 다갓이 이번에는 미드를 찍어내셨어!

893 이름 없음 (82846E+58)

2016-08-30 (FIRE!) 17:24:07

>>891 고마워! 이런 느낌의 게시판은 여기가 처음이고 정주행하면서 봤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무서웠던 적도 있어서 좀 우려하긴 했는데 유카리교 제 1계명 "배려"를 세겨두면 되는거구나! 좋아, 인형어장이 '배려심이 충만한 미드'가 되길.. 인데 왠지 유카리어장적으로 나중에 외계인이 등장한다거나 사실 반란군 고위층과 주인공 전처가 친한 사이라던가 하는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894 이름 없음 (63375E+59)

2016-08-30 (FIRE!) 17:26:33

유카리는 크리가 매우 잘 나오는 어장주 중 하나지. 개인적으로는 자유로운 어장주를 보며 느끼는 체감이 크지만.

895 이름 없음 (19697E+54)

2016-08-31 (水) 17:54:41

유카리어장은 총의랑 후유키밖에 모르는데 뭐가 더 있는거야? 다 연중이길래 유카리 아예 떠난줄알았는데 다른데서 연재중이었던가...

896 이름 없음 (34388E+61)

2016-08-31 (水) 18:32:05

>>895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483763/recent 여기로 가보도록해. 유카리가 다갓이 너무나도 디스토피아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아예 핵전쟁+옴닉사태가 벌어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쓸려고 했는데 다갓이 그걸 미드로 바꿔버렸어!(정확히는 주인공을 매우 전형적인 미드 주인공+먼치킨으로 만들었지)

897 이름 없음 (34388E+61)

2016-08-31 (水) 18:35:50

참고로 유카리는 인형어장이전에 코른이란 가명을 쓰고 딴 어장을 파냈지만 여전히 다갓의 저주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다만 워해머 4만에서는 인류승리가 거의 완벽하게 보증되어있는채로 끝났지만 말야.....)

898 이름 없음 (34388E+61)

2016-08-31 (水) 18:38:29

참고로 인형어장 1어장을 꼭봐라. 유카리 어장의 또다른 특성인 나비효과가 개막크리와 함꼐 벌어진다. 실시간으로 유카리가 맨붕하는걸 느낄수가 있다.

899 이름 없음 (34388E+61)

2016-08-31 (水) 18:44:31

그리고 유카리도 1어장만에 해탈했는지 2어장에서는 매우 전형적인 미드스타일로 프롤로그를 만들었지......참고로 전투튜토리얼은 주인공이 먼닭이어서 스킵을 당했어

900 이름 없음 (34388E+61)

2016-08-31 (水) 18:58:47

이번 유카리어장의 메인포인트는 아직까지는 대놓고 유카리를 엿먹이는 다갓과 그것때문에 실시간으로 맨붕하면서 다갓을 저주하는 유카리, 그리고 미드스타일이다.(특히 마지막이 제일 중요하다.)

901 이름 없음 (19697E+54)

2016-08-31 (水) 19:44:11

미...미드 스타일 (흰눈)

902 이름 없음 (44512E+56)

2016-08-31 (水) 20:03:22

.dice 1 3

903 이름 없음 (44512E+56)

2016-08-31 (水) 20:03:32

.dice 1 3. = 3

904 이름 없음 (19697E+54)

2016-08-31 (水) 21:06:11

>>896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주행중인데 오랜만에 포복절도가 나오넼ㅋㅋㅋㅋㅋ

905 이름 없음 (19697E+54)

2016-08-31 (水) 21:06:38

..여..영고라인 유카리 ;ㅁ; 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74838E+56)

2016-09-06 (FIRE!) 11:04:50

저기 유카리 과거 했던 은하영웅 전설을 보고싶은데 이거 어디있는지 알고있음?
찾을 수가 없는데

907 이름 없음 (11988E+60)

2016-09-06 (FIRE!) 11:22:58

은영전 안하지 않았나요.

908 이름 없음 (11988E+60)

2016-09-06 (FIRE!) 11:30:05

옜날 어장은 anchor>1466266768>178 로 가서 다운받으세요

909 이름 없음 (74838E+56)

2016-09-06 (FIRE!) 13:52:46

찾아갓는데 은영전은 없네...
거기다 이거 깨지는데 어떻게 해결방법 없음?
도와줘! 참치들!

910 이름 없음 (63447E+63)

2016-09-06 (FIRE!) 13:57:09

메모장 글자 형식을 msp고딕으로 변경 글씨포인트 12포인트로 변경

911 이름 없음 (14902E+60)

2016-09-06 (FIRE!) 14:08:06

>>909
유카리는 은영전 한 적 없어.
같은 다이스 방식이라고 해서 귀뚜라미가 한 거하고 착각하는 거 아냐?
옆동네 시절에 귀뚜라미의 은영전/해리포터와 유카리의 지구방위대가 투톱이었지.

912 이름 없음 (14902E+60)

2016-09-06 (FIRE!) 14:08:52

나도 은다전 굉장히 보고 싶어서 옛날부터 잡담판에서 누군가 은다전 갖고 있는 사람 없냐고 가끔 레스 올리지만...
몇달째 별 다른 반응이 없는 거 보면 은다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는 듯... 은다전 진짜 재미있었는데.

913 이름 없음 (40296E+69)

2016-09-06 (FIRE!) 16:30:16

아무튼 지구방위대에서부터 유카리 어장특유의 고유법칙이 생겨나기 시작했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유카리 어장은 무조건 돈이 최고다였지. 심지어 어장주의 다이스만으로 진행되는 후유키 어장도 돈이 제일많은 성당교회가 진주인공이자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로 표현되고있지

914 이름 없음 (00415E+59)

2016-09-06 (FIRE!) 16:33:52

후유키 초반만 해도 정교회는 약소에 몰락하다시피한거 같다던 의혹이 있었다죠. 지금보면 역시 로마카톨릭과 서로 대립하던 위세는 유지되고 있네요

915 이름 없음 (40296E+69)

2016-09-06 (FIRE!) 16:49:00

아무튼 난 이번 1000으로 유카리가 다갓을 욕할때마다 리다이스권하나를 준다는것을 노릴테다! 그야말로 실용적이고 밸런스에 맞고 개그에도 어울리는 생각인데 딴 참치들생각은 어때?

916 이름 없음 (69409E+64)

2016-09-06 (FIRE!) 16:51:57

그닥. 개인적으로 리다이스를 어장주가 주겠다면 모를까 냅다 참치가 먼저 요구하는 모양새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편.
사실 어장주 측에서 주는 것도 무슨 크나큰 실수로 인한 보상 개념이면 모를까 그냥 펌블 전개 못 참고 '으아아'거리는 거 가지고 준다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

917 이름 없음 (69409E+64)

2016-09-06 (FIRE!) 16:53:19

까놓고 유카리가 다갓 욕 안 하면 그만이잖아. 오히려 참치로서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아예 막는 것이 될걸.
설마 정말 유카리가 이성잃고 막 다갓 욕할 리가 없잖아. 즐길 거리로서 쇼맨십으로 해주는 거지.

918 이름 없음 (08037E+62)

2016-09-07 (水) 18:03:55

유카리, 질문이 하나 있어!
유카리가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지구방위대 + 빛이 있으라 백업본 말인데, 참치 아카이브에 올려도 돼?

919 이름 없음 (20352E+61)

2016-09-07 (水) 18:04:59

어라.... ㅅㄹ딕 예전데이터 돌아왔네..?

920 이름 없음 (08037E+62)

2016-09-07 (水) 18:06:35

>>919
그것 때문에 ㅅㄹ딕에서 연재되었던 스레들을 어떻게 백업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유카리 스레 이야기도 나와서 유카리 의견도 물어보려고. 이미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본이 올라와있긴 하지만서도.

921 이름 없음 (12164E+52)

2016-09-17 (파란날) 15:01:02

올려주면야 ㄳㄳ

922 이름 없음 (04229E+57)

2016-09-17 (파란날) 15:11:41

유카리는 언제 돌아오시려나 어장들 보고싶다 총의가 가장 보고싶고 말이죠

923 이름 없음 (47659E+56)

2016-09-17 (파란날) 15:30:04

아마도 추석 연휴일껄? 손이 나아야 진행할수있어서말이지

924 이름 없음 (72586E+55)

2016-09-17 (파란날) 15:51:53

후유키 다갓을 떠올려보니 설정이 아니라 본편 진행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게 사도 웨이브였다는걸 알았어.
뭔가 굉장히 흥미진진했는데 그거.

925 이름 없음 (85426E+60)

2016-09-17 (파란날) 16:01:14

근데 그건 다갓덕분에 어장주가 손을 놔버려서말이지. 그때문에 인형사 어장에서 다갓욕을 엄청하다가 또 다갓에게 크리폭격을 당하는중이라서말이지

926 이름 없음 (21328E+61)

2016-09-17 (파란날) 23:48:04

.dice 1 3. = 2 = 3

927 이름 없음 (32331E+57)

2016-09-18 (내일 월요일) 00:01:50

유카리 성배or총의로 다시 돌아온다!! 다갓 희망의 힘을 모아줘!!

.dice 0 100. = 5 = 확률로 잠수어장 부활

928 이름 없음 (32331E+57)

2016-09-18 (내일 월요일) 00:02:09

......................................다갓 저주한다 저주한다

929 이름 없음 (96438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19:04

>>928 유카리 입장에서의 다갓: 코토리,치히로,다이스 갓

930 이름 없음 (96438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20:09:37

일단 축하할일이 생겼다. 유카리의 손이 다나은 모양이야

931 이름 없음 (65667E+59)

2016-09-18 (내일 월요일) 22:03:21

>>930 나는 아직 왼손으로 쓰고 있다는데 한표.

932 이름 없음 (56623E+61)

2016-09-19 (모두 수고..) 08:21:17

오랫만에 총의보고 싶다.

933 이름 없음 (87728E+62)

2016-09-19 (모두 수고..) 15:05:10

이제 이것도 5번째 어장이 끝나가네요.

934 이름 없음 (87728E+62)

2016-09-19 (모두 수고..) 15:22:24

총의 보고싶네..

935 이름 없음 (87728E+62)

2016-09-19 (모두 수고..) 15:57:22

오늘은 유카리가 돌아오는지가 결정되는구나

936 이름 없음 (7046E+56)

2016-09-19 (모두 수고..) 17:01:01

근데 유카리의 본진은 어디야? 다른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는건가

937 이름 없음 (68577E+69)

2016-09-19 (모두 수고..) 17:04:49

>>936 달동네에서 문명과 대체역사를 전문으로 하시는분을 물어본 다음에 ㄹ자로 시작하시는분을 찾아봐. 솔직히 말하자면 나무위키에도 나와있듯이 실수로 자기정보를 자백한 흑역사가 있거든

938 이름 없음 (3011E+67)

2016-09-19 (모두 수고..) 17:06:35

규칙5는 어쨌냐...

939 이름 없음 (56623E+61)

2016-09-19 (모두 수고..) 17:18:36

읍읍! 읍읍읍 읍읍

940 이름 없음 (56623E+61)

2016-09-19 (모두 수고..) 18:25:55

유카리 오늘 뭘 할지 그리고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하네요

941 이름 없음 (45212E+59)

2016-09-19 (모두 수고..) 18:43:07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942 이름 없음 (79556E+58)

2016-09-19 (모두 수고..) 19:09:59

>>941 그건 그렇지. 지구방위대 시작할때 다른 동네 닉을써서 유저들이 뭐라고 하던데. 다른동네 소식을 보려면 역시 지구방위대부터 달리면 자동으로 알수 있으니까 상관없다는거려나.

943 이름 없음 (68317E+65)

2016-09-20 (FIRE!) 14:17:33

오늘은 하려나.. 한다면 총의를 보고싶긴하네.

944 이름 없음 (68317E+65)

2016-09-20 (FIRE!) 15:52:46

유카리 제발 돌아와주세요.

945 이름 없음 (44023E+60)

2016-09-20 (FIRE!) 17:56:41

유카리......

946 이름 없음 (44023E+60)

2016-09-20 (FIRE!) 19:01:32

유카리 언제오려나.....

947 이름 없음 (42415E+66)

2016-09-21 (水) 15:03:51

오늘은 하려나... 총의를 오랫만에 보고싶어진다

948 이름 없음 (98127E+59)

2016-09-21 (水) 16:02:00

휴재가 더 길어진다면 공지라도 해 줄것이지…(눈물)

949 이름 없음 (8572E+62)

2016-09-21 (水) 19:05:28

그러게 말이죠.............

950 이름 없음 (10838E+51)

2016-09-22 (거의 끝나감) 15:52:32

한달은 갈까

951 이름 없음 (64902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16:00:19

진짜 유카리..

952 이름 없음 (86259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17:47:15

손상태가 많이 안좋나보네 ㅇㅁㅇ'' 심한가봐.

953 이름 없음 (526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17:59:32

설마 그 사이에 악화되었나?

954 이름 없음 (373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13:42:08

않좋은 소식이 왔다. 지금 유카리는 리얼에서의 문제때문에 연재하기가 매우 어렵게됬다

955 이름 없음 (93729E+60)

2016-10-01 (파란날) 02:05:23

참치어장 및 유카리의 대성배어장을 나x위x에서 처음보고 유입된 참치야.. 온건 대략 2-3달전쯤.

고대적 스레들은 찾기도 힘들고 왠지 무서워서 아직 안열어봤고

대성배-놋부성전-총의-미드(...)순으로 정주행전부 완료한 이후 유카리의 귀환을 기다리다 다른 어장들이 궁금해져 몇몇 둘러봤는데....


세상에,
유카리어장은 정말 친절하고 쉽고 간단하며 빠른 어장이었다는 느끼게되었다...
온갖 수치계산 및 외교파트의 극한을 보여주는 초하드 어장들을 보니 그것들도 재밌기야 하지만 어장 2-3개째 연속관람이 꽤나 지치게 만듬.
약속된 주관식의 난해성 + 추리요소가 웬만한 게임아니 진짜배기 소설못지않아보임. 오히려 일반소설이 아니기에 초하드전개를 즐길 수 있는거겠지만...

반면 유카리어장은 가볍게 다이스값 핀치를 즐기는 캐쥬얼성이 강하고
다갓이 내린 크리를 그냥 넘기지않고 그 인과과정을 따져가며 신선한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설정덕(...)적인 면모가
참치들을 쉽게쉽게 몰입시키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뉴비들을 위한 첫 체험코스로 무리없다고 봄.
언제 돌아올지.. 아니 돌아오기나 할지는 모르지만 삶에 신선미와 기대감을 품게만든 유카리를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 더불어 보컬/보이스로이드 유즈키유카리도 이 어장주덕분에 처음 알게됨.
절제미와 귀염성이 서로 섞여 제곱이라니 뭐야 이거 무서워~~

956 이름 없음 (51448E+69)

2016-10-01 (파란날) 03:07:04

외교파트의 극한......? 그런 어장이 있었나?

957 이름 없음 (58542E+68)

2016-10-01 (파란날) 09:01:26

외교극한이라면 아마도 이름이 이상하기로 유명한 합스불끈 시리즈일껄

958 이름 없음 (57816E+59)

2016-10-04 (FIRE!) 22:10:18

이번 어장의 특징:다갓은 사실 샤나에였다

959 이름 없음 (8864E+59)

2016-10-04 (FIRE!) 22:10:52

anchor>1475582743>87 난 아쉬웠던 건 EX+풍림화산+S급 단거리 죽창 조합 보고 싶었는데 못한게 아쉽드라

960 이름 없음 (8864E+59)

2016-10-04 (FIRE!) 22:24:45

어이, 잡담판 써라!

961 유카리◆hZRRHU0kKU (96321E+59)

2016-10-04 (FIRE!) 22:4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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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그리스: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유카리―――――――――――――――――――――――――――――――――――――――▼

똥꼬털이 복☆슬☆복☆슬한 고★릴★라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recent

▲――――――――――――――――――――――――――――――――――――――――――▲

962 이름 없음 (72878E+60)

2016-10-04 (FIRE!) 22:46:08

유카리 고릴라 좋아했었나..

963 이름 없음 (72878E+60)

2016-10-04 (FIRE!) 22:46:55

그리스는 왜 있는거지.

964 이름 없음 (72878E+60)

2016-10-04 (FIRE!) 22:47:19

잡담판에 사람들이 없네..

965 이름 없음 (72878E+60)

2016-10-04 (FIRE!) 22:57:32

오늘은 어디까지 나가려나.

966 이름 없음 (72878E+60)

2016-10-04 (FIRE!) 22:57:37

967 이름 없음 (72878E+60)

2016-10-04 (FIRE!) 22:57:48

가속

968 이름 없음 (52322E+58)

2016-10-05 (水) 02:09:07

오늘의 어장: 다갓의 팩트폭력(광역기)
미안하다... 앨리스...! 나도 팩트폭력에 당했어! (쥬륵)

969 이름 없음 (1401E+60)

2016-10-05 (水) 02:15:37

>>955
그런데 참가하기 쉽다는 특징은 꼭 유카리만의 특징이라기보다는 그냥 다이스 중심 어장의 특징.
실제로 유카리 어장이라고 해도 다이스 중심 어장이 아닌 건 꽤 복잡해... 애당초 유카리의 데뷔작이자 레전드였던 지구방위대 시리즈부터가 그랬고.
하지만 요괴 어장과 후유키 어장의 초장기 연재(...)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유카리=다이스 어장주라는 그런 이미지가 생겨버렸지.
그래서 유카리가 후유키 어장 하다가 오랜만에 다이스 어장이 아닌 성배전쟁 스레를 열었을 때 적응 못하는 참치들이 꽤 많았지...
에이와스 룰이라고 해서 성배전쟁 스레에서는 보편적으로 퍼져있어서 생소한 룰도 아니고 사실 복잡한 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결정적으로 지구방위대 룰보다 간단하다.(...)

여하튼 다이스든 다이스가 아니든 유카리 컴백!

970 이름 없음 (47457E+58)

2016-10-05 (水) 07:18:18

>>968 STOP USING FACT! DICE GOD AND YUKARI! 왜 앨리스는 고통을 당해야하는가! 앨리스의 삶을 요약하자면 1.초거대 슬럼행성인 토성출신에서 대사가 되었다. 하지만 남친은 없다. 2.토성출신이지만 학자금을 받고 지구에서 공부할정도로 똑똑하다. 하지만 여중,여고,여대트리였다. 3. 환상을 갖던 지구에서 공부를 했다. 하지만 환상은 깨지라고 있는법. 4.자기가 원하던 꿈은 대부분 다 이루어냈다. 하지만 여전히 남친은 없다.

971 이름 없음 (97481E+60)

2016-10-05 (水) 09:47:18

여초사회의 여중여고여대태크라니...너무나도 처참하다.

972 이름 없음 (76537E+61)

2016-10-05 (水) 16:19:33

그래도 앨리스는 아직 희망이 있어!
고등학교 남녀공학, 여초 대학교 출신인 나도 30이 되기까지 이성이랑 사귀기는 커녕 전화번호 하나 받은 적이 없지만 아직 살아있다고...!

973 이름 없음 (25528E+58)

2016-10-05 (水) 18:40:51

974 이름 없음 (25528E+58)

2016-10-05 (水) 22:32:08

그나저나 이어장 묻을까..

975 이름 없음 (25528E+58)

2016-10-05 (水) 22:32:19

ㄱㄱ

976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22:33:48

헌데 앨리스가 외교관 시험 합격한 건 3년 전... 아직 대기발령 상태인가 아니면 지구의 외무부 부서에서 근무중인가

977 이름 없음 (8781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7:26

ㄱㅅ

978 이름 없음 (8781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3:04

그러고보니 유카리 고릴라에 대해 어떻게 알길래 >>961처럼 한거지.

979 이름 없음 (60112E+65)

2016-10-06 (거의 끝나감) 13:47:33

>>969 지구방위대 정주행해봤는데 카레이도라인보다 더 이해하기 숴웠는데 개인차이려나?

980 유카리◆hZRRHU0kKU (3312E+65)

2016-10-06 (거의 끝나감) 16:23:00

>>978 에, 고릴라는 부장님 전용 네타지요?

981 유카리◆hZRRHU0kKU (3312E+65)

2016-10-06 (거의 끝나감) 16:23:18

아니, 국장님.

982 이름 없음 (01924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6:25:19

으잉 잠깐 들린겨?

983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6:47:53

오늘은 앨리스가 과연 외교관으로 부임하는가...

허나 현재 스텔라리스 분류의 7행성 극지-툰드라-건조-사막-열대-대륙-해양 중에서 앨리스가 맘에 들어할 행성은... 거의 없다!

984 이름 없음 (52681E+63)

2016-10-06 (거의 끝나감) 18:04:11

그런가요 져는 저분을 잘 몰라서.

985 이름 없음 (52681E+63)

2016-10-06 (거의 끝나감) 18:07:26

그나저나 오늘은 어떻게 돌아가려나.

986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48:58

가속

987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49:05

ㄱㄱ

988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49:23

게임하는데 원하는 아이템 안나와서 고통스럽다...

989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49:31

가속

990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49:43

ㅍㅍㄱㅅ

991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51:37

992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8:52:04

그러고보니 요즘 티나 사건 가라앉은건가..

993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5:42

994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5:52

ㄱㅅ

995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6:01

ㄱㄱ

996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6:18

그러고보니 유카리 총의도 기억하고 있으려나..

997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6:27

998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6:34

ㄱㅅ

999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6:44

ㄱㄱ

1000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6:53

ㄱㅅ

1001 이름 없음 (97947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21:57:0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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