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83
익명의 참치 씨
(3o8Nj8K0Cc)
2024-06-08 (파란날) 19:24:39
서울만 비가 왔었나 보네?
84
익명의 참치 씨
(yb4jgUNt5I)
2024-06-08 (파란날) 20:58:18
청소하고 새로 산 강아지 보충제도 도착했고 낮잠도 잤고 게임도 했다. 방금 전에는 스킵과 로퍼 신간도 읽었다.
무난한 토요일이었어.
85
익명의 참치 씨
(yb4jgUNt5I)
2024-06-08 (파란날) 21:00:09
새 노트북 가방을 사고 싶은 마음과... 어차피 사봤자 거의 쓰지도 않겠지라는 생각이...
86
익명의 참치 씨
(iUlACQkJgo)
2024-06-08 (파란날) 21:56:40
요즘은 정말 24시간 하는 가게가 없어서 밤에 놀기가 힘드네.
87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O/PzSTisrk)
2024-06-08 (파란날) 22:24:31
>>86 공감이에요. 솔직히 집 근처에 24시간 하는 카페 하나만 있어도 거기 단골 될텐데.
88
익명의 참치 씨
(iUlACQkJgo)
2024-06-08 (파란날) 22:53:18
>>87
안그래도 나도 오늘 낮잠 좀 잤겠다 밤에는 카페에서 좀 놀까 했는데 죄다 11시에 닫네.
그나마 하나 여는 곳이 있는데 작은 무인카페... 여기라도 만족을 해야하나.
89
익명의 참치 씨
(iUlACQkJgo)
2024-06-08 (파란날) 22:54:17
생각해보니 커피 파는 코인세탁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나?
90
익명의 참치 씨
(KVsq.W6n3w)
2024-06-09 (내일 월요일) 14:26:04
가까운 동네에 파충류샵 생겨서 고민하다가 가족한테 얘기했더니 데려오지 말라고 한다.
씁...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해서 공부 안하고 데려올려고 했던건 아니였다.
91
익명의 참치 씨
(llH5PwSWm6)
2024-06-09 (내일 월요일) 22:40:27
>>90
도마뱀? 개구리?
92
안경의 참치 씨
(pTke.PiqgM)
2024-06-10 (모두 수고..) 02:14:03
뭔가 어렸을때 몸에 이상 있는 거 같아서 가족에게 말해도 병원가자 소리 제대로 못 들었던 게 많은 거 같아서 갑자기 조금 서럽네…
93
익명의 참치 씨
(TYwlFknjTU)
2024-06-11 (FIRE!) 14:57:58
민방위 교육 왔다. 귀찮네.
94
익명의 참치 씨
(TYwlFknjTU)
2024-06-11 (FIRE!) 14:58:40
>>92
뭔가 어렸을 때 그런 거 있으면 커서도 계속 생각나지.
95
익명의 참치 씨
(cV8IL9qpio)
2024-06-13 (거의 끝나감) 05:20:37
키보드 맛간거 짜증나지만 나중에 해결해야지
96
안경의 참치 씨
(G5cdKbaS9Q)
2024-06-14 (불탄다..!) 08:55:02
소신발언
노진구
귀엽다
97
익명의 참치 씨
(Z4JlHitIo6)
2024-06-14 (불탄다..!) 18:30:36
제로칼로리가 몸에 더 안 좋은가?
근데 확실한건 제로콜라는 맛없다.
98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36:33
나 고민이 있음. 뭐냐면...
향수 뭐살까. 온라인 구매라 시향 불가. 향수가 한두푼이 아니기때문에 둘다 못삼. 하나 사면 나머지 한쪽이 여름 내내 아쉬울 예정.
주변인들에게 나랑 어울릴것같다는 평가를 만장일치로 들은 안전픽(청사과+녹차) vs 내 이미지랑은 다르긴 한데 내가 이건 대체 뭔향이지 궁금한 호기심픽(코코넛+레몬)
99
익명의 공허 씨◆6BL9qY0DgI
(61OzP.kz4c)
2024-06-14 (불탄다..!) 21:38:09
나 귀차니즘 씨가 이렇게 길게 레스 쓰는거 처음 보는 것 같아 :3c
100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42:05
나 생각보다 장문 많이 써ㅋㅋㅋ
101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44:56
그래서 어떤 선택이 덜 아쉬울까(?
102
익명의 참치 씨
(w51kJ0nWy.)
2024-06-14 (불탄다..!) 21:47:03
덜 아쉬운거라면 주변인들이 어울릴 거라고 추천해주는 거? 물론 귀차니즘 씨가 직접 맡아 보고 맘에 들어야 많이 뿌리게 되는 게 향수지마는.... 이건 뭐지? 궁금하다. 하고 사 놓고서 막상 향이 별로면 나는 항상 구석탱이에 박아놓게 되더라ㅠ
103
익명의 어른이 씨
(j2m/rCq7A.)
2024-06-14 (불탄다..!) 21:52:47
나도 안전픽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호기심을 푸는 것도 좋긴 하지만.. 샀는데 별로면 돈 아깝고 슬플 것 같아
104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55:46
확실히 뭐임 궁금하다 하고 사는건 성공률이 높진 않은것같기도
105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58:17
이게 고민되는게 그부분이긴 했어. 전자는 텀블벅 펀딩 끝나도 상시판매 될건데 후자는 텀블벅 한정이라 더는 생산 안한다지 뭐야
106
익명의 공허 씨◆6BL9qY0DgI
(61OzP.kz4c)
2024-06-14 (불탄다..!) 22:23:48
한정이면 난 후자 사고 안 맞으면 팔래 :3c
107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3:11:52
노트를 뜯어보니까 미들노트에 꽃이 너무 많더라. 아쉬비... 난 플로럴이랑은 안맞아서 이건 안어울리는게 맞을듯
108
익명의 참치 씨
(EMJHZNeB22)
2024-06-14 (불탄다..!) 23:21:21
이번에 처음 사는 거라면(현재 다른 향수가 없다면)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걸로 사는 걸 추천.
어차피 향수를 사모으기 시작하면 결국 이것저것 사게 될 것이고... 괜히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냅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너무 안타깝잖아.
이미 좋아하는 향수가 있는 상태라면 도전을 해도 괜찮을 것 같고.
109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3:36:06
향수 처음은 아니긴 해. 몇개 가지고있는건 있는데 여름향수는 영 맘에드는게 없어서 살까 했던거거든. 역시 안전픽이 맞긴 하겠다. 일단 당장 쓸 여름향수를 확보해야겠어
110
익명의 참치 씨
(b5d3LuaH/k)
2024-06-14 (불탄다..!) 23:56:13
애플 주식 팔아서 돈을 좀 벌었는데, 이 돈으로 새 맥북을 살까 싶다가도 뭔가 기껏 번 돈을 다시 갖다바치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
111
익명의 참치 씨
(cVOsnSAev2)
2024-06-15 (파란날) 00:53:28
애플만 있고 어른플이 없어서 아쉽네
112
익명의 참치 씨
(uYeyThIUXE)
2024-06-15 (파란날) 02:32:01
기계식키보드 맛간거 주말 지나면 일단 AS 보내봐야겠다. 안그래도 기계식키보드 비싼데 진짜...
113
익명의 참치 씨
(q2MBj4EUjw)
2024-06-15 (파란날) 02:40:31
음.. 뭔가 집에서 홈서버로 의미있는걸 굴려보려고 했는데
쉽디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