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53> 잡담은 예술이다...! (48) :: 507

익명의 참치 씨

2024-05-22 19:36:13 - 2024-10-18 17:22:52

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290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7:03

맛만 번 인텐스인 일반 탄산음료 같은 게 있으면 좋겠지만, 맛이 워낙 취향을 많이 타서 인기가 없었던 거니까 그럴 일은 없으려나.

291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48

>>289 그렇죠. 사실 몬스터도 꽤 비싼 가격대고, 할인은 잘 안하고...

혈관과 간...은 역시 좀 신경쓰이네요.

292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1:49

>>291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라구.

29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6:32

검진...은... 그쵸. 음.

294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20:16:06

주말내내 컴퓨터만 했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이 날아간 느낌이야.

295 나는날치 씨 (wDw9FD.6UU)

2024-07-01 (모두 수고..) 10:09:52

원래 주말은 녹이기 위해 있는거야

296 익명의 참치 씨 (0vgbzoEPN2)

2024-07-01 (모두 수고..) 11:44:57

맞는 말이야. 가끔 주변에서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말하거든.
그러면 왜 아무 것도 안 하냐고, 주말이 아깝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아무 것도 안 하니까 좋은 건데!
평일에 열심히 뭔가 했으면 그걸로 됐지.

297 익명의 어른이 씨 (Zck4F2D5yU)

2024-07-01 (모두 수고..) 11:47:35

29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E/ZW9cIm82)

2024-07-01 (모두 수고..) 14:01:57

컴퓨터만 하는 것도 뭘 하냐에 따라 힘들 수는 있더라구요 히히히...

299 익명의 소보로 씨 (dTIh/O5Y.A)

2024-07-01 (모두 수고..) 14:14:51

의외로 그 컴퓨터만 하는 것도 반복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힘드니까 말이야. 예를 들어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300 익명의 참치 씨 (mJXEsUsPr2)

2024-07-01 (모두 수고..) 15:19:07

이런 식으로 림버스 광고를... 그럼 나도 니케 광고할 거다...

301 익명의 귀차니즘 씨 (bFQXsQYaWI)

2024-07-01 (모두 수고..) 16:56:45

림버스 재밌어 츄라이 츄라이

302 익명의 소보로 씨 (dTIh/O5Y.A)

2024-07-01 (모두 수고..) 17:04:12

우리 림버스 스토리 맛도리구요. 반복 노가다가 좀 심한데 대신 그 반복 노가다를 하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구조라서 돈을 안 질러도 시간을 갈아넣으면 다 얻을 수 있구요 어쩌구 저쩌구

그러므로 갓겜 림버스를 하자.

303 익명의 귀차니즘씨 (bFQXsQYaWI)

2024-07-01 (모두 수고..) 17:07:21

나는 패스만 지르고 그 외의 과금은 전혀 안하는데도 지금 모든 인격, 에고 올컬렉이야. 진짜 혜자라구

304 안경의 참치 씨 (9Sp9OwhlS.)

2024-07-01 (모두 수고..) 17:37:14

메멘토모리 할사람.

단점: 비싸고재미없고컨텐츠없고유저없고스토리없고게임아님
장점: 노래좋음 캐디좋음 라투디좋음 백합많음

할생각 있을시:
미안해요농담이야내가잘못했어재고해줘이거하지마더나은게임을해제발

305 안경의 참치 씨 (2Mce5Viq6k)

2024-07-02 (FIRE!) 08:50:46


>>304 별개로, 이번 신곡도 완전 명곡임. 듣고가 줘! 작곡가분 왈 목숨을 걸었다니까!

306 안경의 참치 씨 (2Mce5Viq6k)

2024-07-02 (FIRE!) 08:51:34


아놔. 뭐 이딴실수를.

307 익명의 귀차니즘 씨 (JDzlvfA9NA)

2024-07-02 (FIRE!) 13:49:11

요즘은 AI 활용해서 본인 소설의 설정이나 전개같은데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진짜 못써먹겠던데. 내가 너무 마이너의 화신같은 사람이라 AI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더라고... 클리셰를 혐오해서 일부러 몸비틀어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일단 만들면 '스팀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이런걸 만들어내는 사람이거든

308 안경의 참치 씨 (2Mce5Viq6k)

2024-07-02 (FIRE!) 16:53:41

>>307 아 그거 그렇게쓰고있음 난.

글쓰다가 막히면 다시 혈이 뚫릴때까지 정체상태잖아.

그래서 걍지금까지써둔거 적어두고

"야. 다음내용 뱉어."

이러면 99%의 확률로 AI가 뭔 똥같은거 적어다주는데,

"와… 이 내용만큼은 안 되겠다"

하고 적어도 내가 저것보단 잘 쓰지, 하고 다른 전개를 생각하면서 쓰다보면 급 혈이 뚫림

309 익명의 참치 씨 (GmfBjudPjs)

2024-07-02 (FIRE!) 17:29:33

여름감기 조심..

310 익명의 귀차니즘 씨 (JDzlvfA9NA)

2024-07-02 (FIRE!) 17:52:34

>>308 (깨달음)

311 익명의 참치 씨 (JnVyhZWCrM)

2024-07-03 (水) 15:05:26

언제는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포메가 내 다리에 코를 갖다대서 주인이 이리와 했음.
또 언제는 나 가게에서 나갈 때 털 깎은 포메가 한번 왈!!함.

포메는 다들 싸가지없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성격이 극과 극이야.

312 익명의 소보로 씨 (Y1DSJN/y.w)

2024-07-03 (水) 15:11:44

>>311 너참치가 개 기준으로는 되게 잘 생쁜가 보다.

313 안경의 참치 씨 (HcMHb0HgaI)

2024-07-04 (거의 끝나감) 03:06:11

원신개똥스레기게임퉤퉤

314 익명의 귀차니즘 씨 (7g13UrjLAg)

2024-07-04 (거의 끝나감) 13:20:59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겜하니까 재밌다

315 익명의 참치 씨 (BTkvxRDgII)

2024-07-05 (불탄다..!) 13:36:44

마지막 수영 강습 마쳤다.

316 익명의 참치 씨 (mdn4.JYtx.)

2024-07-05 (불탄다..!) 22:47:27

불금에는 참치의 트래픽을 갉아먹기

317 안경의 참치 씨 (/sFDnBbtCo)

2024-07-06 (파란날) 22:30:55

취미로 방송하려고 멀티플랫폼 채팅 뭉쳐주는 플러그인을 찾았는데, 작동하지 않아서 그림방송 켜두고 한시간동안 플러그인만 고치다가 고쳐내고 껐다.

그림방송(플러그인고치기 방송)

……예전에도 한 번 이랬던 적 있는데…… (방송은 아니고. 플러그인이 작동하지 않아서 코드를 우사미눈으로 바라보고 고쳤던 적)

이정도까지는 논-개발자…겠지. 아마.

31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I540ZZkK2I)

2024-07-07 (내일 월요일) 02:49:12

응원합니다..

319 안경의 참치 씨 (71p6xHvlyo)

2024-07-07 (내일 월요일) 06:26:05

섭종한 게임A는 존잘 팬아터가 딴 작품 팬아트 그리러 가면 엄청 섭섭한데,
운영중 게임B는 존잘 팬아터가 그림그리면 여기서 썩지말고 더 큰 물로 가시는 게 당신에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섭종과 운영중의 차이인가…

320 안경의 참치 씨 (71p6xHvly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03:17

오랜만에 레딧에 갔더니 내 그림이 썰려있었다.

사유: 아티스트 이름을 명시하지 않음

아니!!!! 그림에 내 싸인 박혀있고 내 레딧 나메도 같은 나메인데 이걸!!!!! 이걸!!!! 명시해야 하냐!!!!!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