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53> 잡담은 예술이다...! (48) :: 560

익명의 참치 씨

2024-05-22 19:36:13 - 2024-11-25 13:57:52

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157 익명의 참치 씨 (.WImvEgITg)

2024-06-22 (파란날) 15:09:26

사람들하고 친해지긴 싫지만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니 적당한 거리를 찾아야지.

158 익명의 참치 씨 (DTFPa6xQ1c)

2024-06-22 (파란날) 18:09:58

한달 연장할까

159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19:05:44

삶...고통....

160 익명의 참치 씨 (40XnRFzhfM)

2024-06-22 (파란날) 21:07:57

멍멍이 목욕 시켰다. 더워.

161 안경의 참치 씨 (n.M1A/Lmco)

2024-06-22 (파란날) 22:04:30

엉덩이 목욕했다는 줄

162 익명의 참치 씨 (a7PMBicxfQ)

2024-06-22 (파란날) 22:51:25

엉덩이 목욕도 하긴 했지

163 익명의 참치 씨 (LnNnypQYzI)

2024-06-23 (내일 월요일) 10:19:51

일하러 가기 싫은데 텅장인거 보고 조금 나아짐

164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1:25

집-

165 익명의 귀차니즘 씨 (ooswXugzbo)

2024-06-23 (내일 월요일) 12:00:11

내 애장품 박스에 제습제를 때려넣을 시기가 왔구만. 만년필용 종이는 습기 먹으면 쓸모가 없어진다...

166 익명의 참치 씨 (Uc5GKc63hQ)

2024-06-23 (내일 월요일) 14:05:25

>>163
정답은 로또다.

>>164
휴가 나왔니

>>165
만년필용 종이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알았군

167 공허 씨◆6BL9qY0DgI (e0pCFXo2.o)

2024-06-23 (내일 월요일) 14:14:06

잉덕은 토모에리버 같이 잉크 발색 잘 나오고 테 잘 뜨고 색분리 잘 보이는 종이만 쓰다보니까 :3c

168 익명의 참치 씨 (fhGzRgitmc)

2024-06-23 (내일 월요일) 17:13:37

그쯤되면 필기보단 표현이 주목적이 되는 느낌이네.

169 익명의 참치 씨 (6zObX3ADJE)

2024-06-23 (내일 월요일) 17:59:13

일단 된다면 한번만 더 나가고, 안 된다면 마지막이고...
다음달쯤에 하던대로 해야겠다.

170 익명의 참치 씨 (tOMCfbsncM)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0:53

겁나 더워부러. 피스타치오 프라페 마시는 중.
시원한 걸로 치면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였나? 그것도 괜찮아.

171 익명의 귀차니즘 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6:07

>>168 정답. 필기의 실용성보단 얼마나 이쁜가가 중요한 편임. 아무래도 잉크도 만년필도 비싸다보니까 그돈 주고 사서 본연의 필기감과 제 색을 못보면 돈아깝잖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번지고 색감 잘나오는 전용지를 쓰게 되는거지. 그래서 종이값도 비싸

172 익명의 귀차니즘 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6:48

종이가 습기를 먹으면 필기감도 둔탁해지고 잉크도 다 번져서 장마철이 제일 힘들어

173 익명의 참치 씨 (iOI3OJimRc)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1:11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나쁜짓하면 평생 재생용지만 쓰게 만들면 되겠다.

근데 그럼 실제로 필기 목적으론 전혀 안 쓰는 거야?

174 익명의 참치 씨 (iOI3OJimRc)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4:28

나는 만년필은 잘 모르고 만화용 잉크펜은 써봤는데 힘조절을 못해서 포기... 악기도 그렇고 젓가락질도 그렇고 좀처럼 손에서 힘이 안빠져. 손가락 쓸 때마다 쥐난다. 그나마 힘 조절되는 게 키보드.

175 익명의 참치 씨 (rzhcinvfNY)

2024-06-23 (내일 월요일) 21:11:19

나는 필기목적으로 만년필을 쓰기 때문에 두꺼운 공책들 애용해~
고쿠요 노트랑 미도리 노트같은 게 마이픽이랍니다

176 익명의 귀차니즘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21:55:28

필기용으로 안쓰는건 아닌데 필기용 종이도 만년필 적합성을 따지는 편. 익명씨가 말한 고쿠요나 미도리 노트처럼 적당한 가격에 퀄리티 괜찮은 종이도 여럿 있거든. 난 필기 자체를 잘 안해서 토모에리버 이런것만 써. 필기를 해야할 일이 있어도 종이보다는 노트북으로 하는걸 선호하고.

177 익명의 참치 씨 (0gcBRHjJkQ)

2024-06-23 (내일 월요일) 22:31:58

만년필이라는 게 만년필 자체에 추가 지출이 꽤 나가겠구만.

난 기껏 산 애플펜슬도 잘 안 쓰고 있다보니 엄두도 안 나네.

178 익명의 귀차니즘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23:23:32

헛시 식겁했네... 펄잉크 흔들다가 손 미끄러질뻔

179 익명의 참치 씨 (uTLWp0GK32)

2024-06-24 (모두 수고..) 13:33:44

어제도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졸려 죽겠어. 오늘은 좀 빨리 퇴근해야겠다.

180 안경의 참치 씨 (AtSKXswxC6)

2024-06-24 (모두 수고..) 17:04:57

졸ㄹ려...

181 익명의 양머리 씨 (K43jsp95iY)

2024-06-24 (모두 수고..) 17:05:14

>>180 핫식스빔

182 익명의 참치 씨 (D4KDxx5bO.)

2024-06-24 (모두 수고..) 17:58:01

아그네스 타키온 넨도를 예약 할/말

183 익명의 참치 씨 (cXLKJVcZ6s)

2024-06-24 (모두 수고..) 20:32:33

오늘도 멍멍이 목욕을 시켰다.
아토피가 있는 애라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닌데 새로 산 샴푸가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냥 또 다른 삼푸 사서 바로 목욕시켜버렸어.

저번 주 토요일에 목욕시키고 나서 새벽 내내 가려워하고 피부도 막 붉게 올라고오 그래서 주말 내내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이번 샴푸는 잘 맞는 편인지 꽤 얌전히 누워있네.

184 익명의 참치 씨 (pnoXHpaV6A)

2024-06-25 (FIRE!) 10:33:23

면허 준비중이라 그런가 운전을 하는 꿈을 꿨거든.

뭔가 부산에 일정이 있어서 부산으로 가는 거였는데 도로가 미국 도로라 애플 네비게이션을 썼어.
이 애플 네비게이션이 한국어화가 안되어있어서 영어로 알려주는 데다가 뭘 알려줄때마다 무슨 이상한 기술로 눈 앞에 화면을 띄우더라고.

엄청 불편했지만 결국 잘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친구들인지 직장 동료들인지 다같이 호텔 로비로 갔음.
직원들이 전부 다들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외국인이었어. 엄청 텐션이 높더라.

침대에 누워서 직원이랑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었는데 허리가 뭔가 얼얼하더라고.
고개를 돌려서 확인해보니까 로비 직원 중에 하나가 "허리에 문제가 있네요!"라고 하면서 허리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뭔가 뒤에 내용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

185 나는날치 씨 (jVyTsgdzk2)

2024-06-25 (FIRE!) 13:52:10

>>166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좀 더 쓸 걸 그랬어

대대로 돌아가기 싫어-

186 익명의 참치 씨 (DyLWqR9tvE)

2024-06-25 (FIRE!) 14:04:45

>>185
대대본부 소속이야? 아니면 대대까지만 있는 부대?

187 익명의 참치 씨 (DyLWqR9tvE)

2024-06-25 (FIRE!) 14:05:57

더 쓴다 소리를 하는 것보니 휴가증도 많이 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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