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145
익명의 참치 씨
(uMrDQG904c)
2024-06-20 (거의 끝나감) 23:47:50
>>144
요즘은 죄다 와이파이 연결해서 쓰니까 예전보다 더 번거롭지.
전자기기 치고 네트워크 연결 안하는 애들이 더 드물 것 같아. 세탁기도 인터넷에 연결하는 시대니까.
146
익명의 참치 씨
(uMrDQG904c)
2024-06-20 (거의 끝나감) 23:48:25
m4 맥북은 언제 나오려나.
ai가 나오는 걸 보고 사는 게 현명할까.
147
익명의 참치 씨
(7dGrtkEtGs)
2024-06-21 (불탄다..!) 09:35:46
맨날 맨바닥에서 자다가 간만에 매트리스에 누워서 잤더니 허리가 아프다.
교정되는 과정이겠지?
148
익명의 참치 씨
(7dGrtkEtGs)
2024-06-21 (불탄다..!) 14:38:05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덮밥. 맛은 없더라.
149
익명의 참치 씨
(.acgvaN4/I)
2024-06-21 (불탄다..!) 16:57:09
오늘따라 엄청 졸리네. 잠은 충분히 잤는데.
150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18:24:04
오늘은... 잠이... 오고... 일의 효율은 떨어지고.
151
익명의 참치 씨
(EDe8dV5MtY)
2024-06-21 (불탄다..!) 19:03:50
>>150
안 졸린 날이 없어보이던데.
152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19:08:38
>>151 세상에. 기억해주신거에요?
사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고 나선 늘 졸리고, 힘이 없긴 해요. 익숙해져야 하는데.
153
익명의 참치 씨
(EDe8dV5MtY)
2024-06-21 (불탄다..!) 19:10:35
>>152
만성피로면 일단 카페인을 줄이는 게 좋겠어.
점점 더 안 좋아질 뿐이라구.
154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19:12:19
>>153 그렇지만... 카페인이 없으면 집중할 수가 없는걸요. 늘 취한 것처럼 감각이 흐릿하고, 가라앉아요.
행복한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마시고 버텨야해요.
...그래도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5
익명의 참치 씨
(EOohN71AM6)
2024-06-22 (파란날) 13:51:35
평소보다 늦게 자면 제시간에 잤을 때보다 몸이 뻐근해.
15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14:49:16
뻐근..
157
익명의 참치 씨
(.WImvEgITg)
2024-06-22 (파란날) 15:09:26
사람들하고 친해지긴 싫지만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니 적당한 거리를 찾아야지.
158
익명의 참치 씨
(DTFPa6xQ1c)
2024-06-22 (파란날) 18:09:58
한달 연장할까
159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19:05:44
삶...고통....
160
익명의 참치 씨
(40XnRFzhfM)
2024-06-22 (파란날) 21:07:57
멍멍이 목욕 시켰다. 더워.
161
안경의 참치 씨
(n.M1A/Lmco)
2024-06-22 (파란날) 22:04:30
엉덩이 목욕했다는 줄
162
익명의 참치 씨
(a7PMBicxfQ)
2024-06-22 (파란날) 22:51:25
엉덩이 목욕도 하긴 했지
163
익명의 참치 씨
(LnNnypQYzI)
2024-06-23 (내일 월요일) 10:19:51
일하러 가기 싫은데 텅장인거 보고 조금 나아짐
164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1:25
집-
165
익명의 귀차니즘 씨
(ooswXugzbo)
2024-06-23 (내일 월요일) 12:00:11
내 애장품 박스에 제습제를 때려넣을 시기가 왔구만. 만년필용 종이는 습기 먹으면 쓸모가 없어진다...
166
익명의 참치 씨
(Uc5GKc63hQ)
2024-06-23 (내일 월요일) 14:05:25
>>163
정답은 로또다.
>>164
휴가 나왔니
>>165
만년필용 종이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알았군
167
공허 씨◆6BL9qY0DgI
(e0pCFXo2.o)
2024-06-23 (내일 월요일) 14:14:06
잉덕은 토모에리버 같이 잉크 발색 잘 나오고 테 잘 뜨고 색분리 잘 보이는 종이만 쓰다보니까 :3c
168
익명의 참치 씨
(fhGzRgitmc)
2024-06-23 (내일 월요일) 17:13:37
그쯤되면 필기보단 표현이 주목적이 되는 느낌이네.
169
익명의 참치 씨
(6zObX3ADJE)
2024-06-23 (내일 월요일) 17:59:13
일단 된다면 한번만 더 나가고, 안 된다면 마지막이고...
다음달쯤에 하던대로 해야겠다.
170
익명의 참치 씨
(tOMCfbsncM)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0:53
겁나 더워부러. 피스타치오 프라페 마시는 중.
시원한 걸로 치면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였나? 그것도 괜찮아.
171
익명의 귀차니즘 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6:07
>>168 정답. 필기의 실용성보단 얼마나 이쁜가가 중요한 편임. 아무래도 잉크도 만년필도 비싸다보니까 그돈 주고 사서 본연의 필기감과 제 색을 못보면 돈아깝잖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번지고 색감 잘나오는 전용지를 쓰게 되는거지. 그래서 종이값도 비싸
172
익명의 귀차니즘 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6:48
종이가 습기를 먹으면 필기감도 둔탁해지고 잉크도 다 번져서 장마철이 제일 힘들어
173
익명의 참치 씨
(iOI3OJimRc)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1:11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나쁜짓하면 평생 재생용지만 쓰게 만들면 되겠다.
근데 그럼 실제로 필기 목적으론 전혀 안 쓰는 거야?
174
익명의 참치 씨
(iOI3OJimRc)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4:28
나는 만년필은 잘 모르고 만화용 잉크펜은 써봤는데 힘조절을 못해서 포기... 악기도 그렇고 젓가락질도 그렇고 좀처럼 손에서 힘이 안빠져. 손가락 쓸 때마다 쥐난다. 그나마 힘 조절되는 게 키보드.
175
익명의 참치 씨
(rzhcinvfNY)
2024-06-23 (내일 월요일) 21:11:19
나는 필기목적으로 만년필을 쓰기 때문에 두꺼운 공책들 애용해~
고쿠요 노트랑 미도리 노트같은 게 마이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