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청새치 씨
(SsbkAoF/WI )
2023-11-29 (水) 13:40:41
- 난 입 비 환 영 - 주인장 친절하지 않음 - 퇴사 실패해서 상시 극대노 - 인간싫어병 말기 환자
250
익명의 꽃씨
(Dl5l1D9c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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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02:49:22
>>248 은사님? 선생님? 청새치 센세? 그리마는 내 오랜 친구였지... 바퀴벌레랑 싸우면 이겨주는 좋은 녀석이야. 그리고 멋있게 생겼다구.
251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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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02:50:18
근데 내가 언제 교육학 서적 추천을... 평범하게 기억력 이슈인데... 내,, 내가 뭐 보라그랬지...?
252
익명의 꽃씨
(Dl5l1D9c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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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02:51:52
>>251 글쎄요~ 잘 떠올려주세요. 하하. 진짜 잘 자.
253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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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02:54:59
아악..
254
익명의 꽃씨
(Dl5l1D9c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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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02:57:16
>>253 신경 쓰여서 잠을 못 잘까봐 이실직고할게. 질적 연구의 이해였습니다. 좋은 꿈 꿔~
255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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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03:16:45
아! 그렇구만... ㄱㅅㄱㅅ
256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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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3:06:13
트위치 그만 보라고 트위치가 없어져주네...
257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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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3:09:46
아니 일주일에 두번 켜는 방송 잠깐 보는 것도 끊으라는 거여 뭐여
258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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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3:10:11
그마저도 요샌 바빠서 많이 못챙겨봤다고 데엔장
259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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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6:47:30
이제 게임이용장애 수면위로 올라오나 아직 몇 년 정도 남은건가 이거 올라오기 전에 게이머 생활 청산해야 할 것 같긴 함
260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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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7:28:59
ㄹㅇ 뭘 해도 미래가 없네
261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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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8:47:52
역시 인간은 행복할 자격이 없다
262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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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8:48:15
행복 같은 건 사치임
263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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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8:49:08
건너건너 지인의 지인들 자살한다는 얘기 막 들리고 그러는데 참... 이게 다 뭐고...
264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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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18:49:35
올해는 시체도 봤었지...
265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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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0:03:48
아 진심 또 열받는다
266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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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0:04:21
267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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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2:49:09
아 진짜 지는 팀 응원하는 기분이 이런건가 싶다
268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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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2:49: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발
269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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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2:51:45
사실 쉬울 거라곤 생각하진 않았음 원래 사람을 따돌리는 것은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음 따돌림당하던 사람을 다시 무리에 집어넣는 것은 신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신은 "형언할 수 없는 하스터"
270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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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2:53:31
나는 아무도 안 하는 짓만 골라서 하는 ㄹㅇ 홍대병이다 이정도는 돼야 홍대병 소리를 하는 거 아니냐
271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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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2:58:43
본심은 이거임 나도 미워죽겠는데 도와주려니까 돌겠는거임
272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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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3:03:29
아무튼 좀 더 머리를 써봐야겠음...
273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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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3:34:40
챙겨보던 웹툰이 휴재야... 정신 나갈 것 같다 아니 일본처럼 격주 연재 하자고...
274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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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3:35:37
휴재는 상관 없음... 장기휴재고 뭐고 다 괜찮다 이거야 이상한 건 작가양반들 휴재하고나면 건강이 더 나빠져있어 어째 휴재하고나서 아! 지금 너무 잘 살고 있고요 차기작도 생각중입니다 이러는 사람 아무도 없다
275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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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3:37:16
이런 걸 보면 아직도 예체능은 딴따라일 뿐이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276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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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3:39:19
사람을 갈아넣어서 즐기는 데에 거리낌이 없음
277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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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水) 23:43:07
아 오늘은 진짜 일찍 자야지
278
머핀의 청새치 씨
(i7wU8wN2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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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거의 끝나감) 00:07:28
요즘에 밀리... 엄청 잘 쓰고는 있는데 독서 경험이 너무 납작해지는 것이 아쉽다. 밀리 앱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어떤 책을 읽던지간에 평평한 스마트폰 화면 톡톡 건드려가면서 페이지 넘기는 경험이 전부임. 무슨 말이냐면... 원래는 도서관에서 뭐 읽을지 신간도서코너부터 000~900번대까지 쭉 다 훑어보는 거라든지, 어떤 책 하나를 찾으려고 도서검색대에서 분류번호 적어다가 위치로 가서 찾는 거라든지 책에 대한 여러가지 경험이 있단 말임. 그 도서관의 위치부터 그 책의 위치나 책 제본 방식이나 쪽 구성까지가 다 독서 경험인데, 스마트폰 앱으로만 읽으니까 무슨 책을 읽든 다 똑같은 기분으로 읽게 된달까... 그런 건 좀 고민임.
279
머핀의 청새치 씨
(i7wU8wN2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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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거의 끝나감) 00:08:26
근데 책 사봤자 둘 곳도 없음... 있는 책도 정리하는 마당에 뭔 종이책이여...
280
머핀의 청새치 씨
(i7wU8wN2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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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거의 끝나감) 00:09:40
책에 대한 기억이 입체적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것임. 독서 일기같은 거라도 쓰지 않으면 까먹어버릴듯... 다른 사람들도 그걸 알아서 독서일기를 쓰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