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622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59:01

뭐지
그런 것이 있단 말인가
찾아보고 와야지~

623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20:01:07

우와 궁금하다
아이스볼까지 만들어서 마시긴 귀찮지만.. 적당히 돌얼음 한 팩 사서 때려넣고 마셔도 되겠지
편의점에서 팔까 이거...

624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0:07:06

아?마도 팔 걸
이거 출시한다고 본 게 올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625 익명의 꽃씨 (xhwC/Go.TI)

2023-12-07 (거의 끝나감) 20:10:40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커피는 마실 수 있어?

626 광기의 어른이 씨 (kQundIv5NI)

2023-12-07 (거의 끝나감) 20:12:09

커피는 가능~
유일하게 허락된 사치품...(?)

627 익명의 꽃씨 (UgCXr/go1Y)

2023-12-07 (거의 끝나감) 20:16:12

>>626 오오, 다행이네
그러면 향은? 요즘 유행이잖아

628 광기의 어른이 씨 (kQundIv5NI)

2023-12-07 (거의 끝나감) 20:20:18

향은.. 무서워서 해본적 없네...
향초는 종종 켰지만 요즘은 애옹때문에 봉인했고

629 익명의 꽃씨 (UTzwj/.GHY)

2023-12-07 (거의 끝나감) 20:37:52

알지... 폐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 또 궁금한 거~ 향수는 어때?

630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0:39:46

향수도 애옹때문에 안뿌릴걸

631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0:59:21

향수.. 사긴 사는데 잘 안 뿌리네
애옹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그런거 잘 안 쓰는 편이기도....

632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1:36

근데 향초는 오컬트적 관점에서도 별로 좋지 않읍미다 낄낄

633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3:57

엑 진짜?
그런건 몰랐어...

634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8:10

천식인데 애옹은 왜 키우느냐 하신다면
천식도 알러지질환이라 항원이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어가 위험한 쪽은 나무톱밥과 술과 담배 쪽이고... 애옹은 배에 얼굴박고 후르릅챱챱해도 멀쩡합니다

근데 사실 따지고보면 안 좋긴 해.. 그래서 공청기를 혹사시키고 추워도 환기 빼먹지않고 아무튼 게으른거 치고 열심히 하는 중인.....

635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8:57

늦은 저녁을 먹고 귀가중...
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하이볼탄산수 찾아봐야지~

636 익명의 꽃씨 (UTzwj/.GHY)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0:38

>>634 그러면 햄스터는 절대 무리겠네
그걸 제외하면 강제적 건강생활이구나

637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1:25

근데 내가 알기론 "단"에 올려진 초가 귀신을 부르는 거임
그 뭔지 알지... 책상에 이거저거 꾸며놓고 방 어둡게 해서 거기다 초를 딱!! 켜면...

어 그거 완전 소환진임...

638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2:12

>>636 햄스터와 래트와 아무튼 설치류 전반을 사랑하는 나에겐 너무 큰 시련...
사실 천식 진단도 햄스터 키우다가 받았던거야....

639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2:52

>>637 히익
그..어.. 개많이 했던건데....
그래서 예전 집에서 그런 일이 있던건가..

640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3:19

일일이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하기 어려우니까 그냥 다 하지 말라는거임
촛불 없이 생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산화탄소도 그렇고...

641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5:50

>>639 닝겐아... 닝겐아...

642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2:31

그치만 예전 집... 전에 살던 사람이 집에서 흡연해서 담배쩐내 너무 심했고..
탈취에 좋다고 그래서 향초 쓴건데....

643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4:25

그리고 집근처 지에스에 하이볼탄산수 없었어...
너무 슬퍼서 포켓몬 마이스탠드를 2개나 사버렸지뭐야

644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5:03

피카츄의 바나나우유도 샀고

645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7:37

최근에 애옹전용 작은 어항을 샀단말이지
장난감 물고기와 장난감 해파리가 물살을 타고 오르내리는건데
나름대로 혼자 오래있는 애옹의 복지를 위해 준비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주지 않는다.....
포장용 박스는 마음에 드는 듯

646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2:09:43

내다버릴 박스에만 관심 갖는 털뭉치 철학자들...

647 광기의 어른이 씨 (kjn9fetqug)

2023-12-08 (불탄다..!) 00:01:26

방금 애옹이
응뫙 하고 울었다
귀엽워....

648 광기의 어른이 씨 (iiWQEq50oQ)

2023-12-08 (불탄다..!) 11:03:33

원하던걸 다 완성했다
근데 실이 너무 많이 남았네....

649 광기의 어른이 씨 (gU3sA5LFqw)

2023-12-08 (불탄다..!) 11:03:50

그럼.....
하나 더 떠야겠지....?

650 광기의 어른이 씨 (G2KETpBWQ2)

2023-12-08 (불탄다..!) 14:41:10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파는 것 같다고 해줬음
그리고 고양이용 목도리 하나를 의뢰받았다...

651 광기의 어른이 씨 (gU3sA5LFqw)

2023-12-08 (불탄다..!) 14:54:46

이 배색 패턴으로 넣음목도리... 으음...

652 광기의 어른이 씨 (G2KETpBWQ2)

2023-12-08 (불탄다..!) 19:01:28

애매하게 시간이 남네...
바늘이랑 실 들고 올 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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