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591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15:07:02

버닥에 내려둔 담요를 점거한 애옹

592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15:07:14

캬아악

593 익명의 청새치 씨 (/ULQUHAboE)

2023-12-03 (내일 월요일) 15:41:26

건치네요~

594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9:31:46

수화하는 고양이 https://9gag.com/gag/azAxO1B

주의 : 진짜 귀여워서 사망할 수 있음

595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0:01

>>594
앜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1:07

오늘 내가 하려던 것: 목도리 30cm 이상 뜨기
실제로 한 것: 변형고무뜨기 푸르시오 후 코줍기 연습

이제 푸르시오 이후 수습 하나는 자신있다.....

597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22:49

완성했다
실 정리하고 다음 목도리 떠야지...

598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23:23

스웨터 뜰 때도 느껴보지 못했던 손가락 관절통에 시달리는 요즘.....

599 익명의 꽃씨 (t5buQUWl/U)

2023-12-06 (水) 09:27:00

힘내애

600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32:09

고마워 꽃씨 나 힘낼게
힘내서 완성해야지

601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33:59

그나저나 확실히 변형고무뜨기로 떠야 푹신푹신하구나
속도는 빠른지 느린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푸르시오 하고 다시 뜨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속도가 안 났던게 문제인가

602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35:00

하지만 이제 코를 잃어버려도 요령껏 푸르시오를 피해가는 법까지 익혀버렸다...
성공률이 50퍼 정도지만

603 게으름의 어른이 씨 (Skk81MYEEE)

2023-12-06 (水) 13:02:54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게으름의 어른이 씨 (Skk81MYEEE)

2023-12-06 (水) 13:03:12

아니 너무 어이가없네..........
아니.... 아니.......

605 게으름의 어른이 씨 (Skk81MYEEE)

2023-12-06 (水) 15:10:07

머리가 아파~
집에서 뜨개질이나 하고싶다~

606 게으름의 어른이 씨 (kQundIv5NI)

2023-12-07 (거의 끝나감) 15:26:47

배색한다고 깝치지말걸....

607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02:57

아니
뭐냐고....

608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03:33

어디서부터 꼬인건데...
나는 연락받은대로 전달받은대로 처리했는데...

609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05:52

잘 처리는 했는데
그럼 됐나.....

집에 애옹만 안 들였어도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잔뜩 들이키고 기도폐색이 빠를까 급성알콜중독이 빠를까ㅋㅋㅋ하고 있었을텐데 젠장

610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21:00

코를 5번 정도 줍고나니까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사실 극대노했는데 분노의 대상이 편물로 바뀌었으니까 이제 아무래도 좋아....

611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32:30

뜬금없이 궁금해졌는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인데
왜 워치만 아이워치가 아니라 애플워치인걸까

612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35:00

상표권 문제였구나 역시

613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19:44:07

>>609 님도 호*요* 종이컵으로 한 컵 먹어서 숙취 오고 그러나요
나랑 같은 집 살던 애도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는데 알코올 중독자 못 됨..

614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46:41

>>613 저는 호*요*를 한모금 넘기면 기침이 시작돼요.....

술맛이라고 할까 알콜맛?이 별로 안 나서 되게 좋아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조금만 마셔도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고 숨이 막히더니.....

615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48:24

평소의 기도가 버블티 전용 빨대 굵은거라면
술을 마시거나 담배연기를 직빵으로 들이마신 이후에는 커피스틱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것도 점액질로 가득 들어찬.... 하여간 저주받은 몸뚱이라니까 히히히....

616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19:49:31

아니, 진짜 심한데?????

617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51:22

하지만 벤토린을 칙칙 뿌리면 금방 나아지니까~

618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54:02

그런다고 술 한 잔에 벤토린 한 번 칙칙 하면서까지 마시고 싶진 않고요....

619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19:55:56

오호... 천식 치료제구먼...

아니 근데 뭐... 술... 안 먹는 게 나은 것 같워요... 돈 주고 건강 버리기라서...

620 광기의 어른이 씨 (SmtEK93v7c)

2023-12-07 (거의 끝나감) 19:58:12

저도 글케 생각해요...

치료제..라기보단 기도확장제라서 일단 이 사람 숨은 쉬게 만들자!!라는 느낌으로 쓰고
치료는 아마 스테로이드제.. 아.. 약 이름 뭐였지 암튼 따로 있읍니다
이것도 흡입제인데 혀에 잘못 닿으면 무진장 맛이 없어서 죽을거같았어....

621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19:58:12

근데 안 하는 거랑 못 하는 게 같진 않지...

그래서 질문인데요!
하이볼향 탄산수... 드실 의향이 있으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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