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126 게으름의 청새치 씨 (B4iRe3xRso)

2023-09-23 (파란날) 20:23:05

나도 겁나 어이없는 꿈 꿨음
엄청 미워하는 사람이 생겨서 걔네 집을 엉망으로 만들자는 계획으로 세탁기만한 사각 페인트통(근데 안에 휘발유 들었음)을 끌고 걔네 집에 어떻게든 집어넣었음. 그러고는 뭔가 불을 지르기는 좀 그래서 그냥 그대로 방치할까 하다가 그건 또 좀 아쉬우니까 휘발유통을 밀쳐서 방바닥만 어지르고 나오는 꿈이었다...

127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0:37:47

방바닥만 어지르고 나온다니....
뭔가 귀엽잖아

128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0:39:14

나도 어이없는 끝이긴 했는데
중간에 분명 죽은 걸 확인한 고양이가 끄르륽 소리를 내면서 움직일 때의 그 소리랑 감각이 너무 선명했음

그래서 일어나마자 발치에서 자는 애옹 끌어와서 뽀뽀함

129 게으름의 청새치 씨 (dQmfMQe8d2)

2023-09-23 (파란날) 20:58:47

>>127 꿈에서도 현타왔음... 내가 이렇게 쫄보라니... 이렇게나 복수할 생각 뿐인데도!!!

하지만 화재를 내서 무고한 사람까지 죽일 순 없잖아..(??)

130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1:10:49

맞아요 무고한 사람을 휩쓸리게 할 순 없지
꿈 속의 청새치 씨 매우매우 착하고 귀엽군

131 게으름의 청새치 씨 (dQmfMQe8d2)

2023-09-23 (파란날) 21:23:04

크아아악 나를 귀엽다고 하다니

132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3:12:45

이번엔 배가 꽤 아프네...
하긴 컨디션따라 달라지니까

133 게으름의 어른이 씨 (oUOBb7TQ8s)

2023-09-24 (내일 월요일) 09:44:44

오늘은 더 이상한 꿈이네ㅋㅋㅋㅋㅋ
억까 개심하게 당해서 참다참다 난동피우는데
꿈이라 그런지? 소리 지르고 싶은데 턱 막힌거처럼 소리가 안 질러짐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자에 접시에 손에 닿는대로 집어던지다가 걍 나오는데 물건 던질땐 관심도 없더니 장소 이탈하니까 갑자기 사람들이 미친듯이 쫓아오고ㅋㅋㅋㅋㅋ

중간에 깼는지 아닌지 애매한 구간이 있는데.. 그게 소리지를때였음
악!개샛기들아!아아악!하려는데 엥 근데 지금 새벽이야 시끄럽게 하면 안대...하는 생각을 했던거같음..
그냥 꿈이었나....

134 게으름의 청새치 씨 (7WHzmV.ZKE)

2023-09-24 (내일 월요일) 14:02:31

님 그거 아시는지? 미국의 노란버스의 권력은 매우 막강해서 노란버스를 추월하는 것조차 불법임

135 게으름의 어른이 씨 (oUOBb7TQ8s)

2023-09-24 (내일 월요일) 14:08:10


엄청난 버스였잖아

136 게으름의 청새치 씨 (CkeYtXKEvU)

2023-09-24 (내일 월요일) 14:50:48

스쿨버스가 정차하면 주변의 모든 차가 정차해야 한다고 하네요
벌금도 강력하다고 함
https://livingnh.tistory.com/entry/%EB%AF%B8%EA%B5%AD%EC%97%90%EC%84%9C-%EC%9A%B4%EC%A0%84%ED%95%98%EA%B8%B0-%EC%8A%A4%EC%BF%A8%EB%B2%84%EC%8A%A4

137 게으름의 어른이 씨 (oUOBb7TQ8s)

2023-09-24 (내일 월요일) 20:59:52

무한 궁디팡팡기계가 되고나서
손목이 부서질거같아...

138 게으름의 어른이 씨 (hksWSlkDzE)

2023-09-25 (모두 수고..) 16:12:20

내일은~ 병원가는날~
귀찮다~

139 게으름의 어른이 씨 (hksWSlkDzE)

2023-09-25 (모두 수고..) 16:18:37

하지만 귀찮아도 꼭 가야할거 같은게
왼눈도 비문증이 심해져서?라고 할지 오늘 갑자기 시야에 실금이 생겼음

140 게으름의 어른이 씨 (hksWSlkDzE)

2023-09-25 (모두 수고..) 16:20:22

왼쪽도 검사하면 돈이 얼마나 깨질랑가...
형광안저조영술하면 또 토하겠지 개쪽팔려서 진짜하기싫은데

141 게으름의 어른이 씨 (/RQvX1KNqI)

2023-09-25 (모두 수고..) 22:28:23

비가 생각보다 많이오네...

142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09:41:12

꿈에서 뭔가
카레를 끝없이 주문했다
그것도 그냥 3분카레를..
중간에 하이라이스 하나 주문한거 빼면 대충 10그릇정도 카레만 주문한?듯
나중엔 직원이 엄청 이상하단 눈으로 봤는데
꿈속에서도 이상한 일이었나보다.. 꿈인데도...

143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09:46:05

비오니까 가기 싫다아아아
슬슬 준비를...

144 게으름의 어른이 씨 (sIJeOEtV8c)

2023-09-26 (FIRE!) 14:58:31

시력이 더 떨어졌나보다....

145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16:41:59

이제 병원은 내년에 또~ 만나요~

뭐 그냥
비도 오고 기분도 좀 그렇네

146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0:23:07

우우우
부모님한테 걱정끼치기 싫었는데
결국 전화하다 울어버린

147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0:24:52

시기가 안좋았어
이것저것 너무 겹쳐서... 그 중에 호르몬이 제일 큰 문제다 젠장할

148 익명의 청새치 씨 (NhO7X6uioQ)

2023-09-26 (FIRE!) 20:50:24

우럭? 너 우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0:57:22

아~ 우럭매운탕 땡긴다아아아

150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0:59:27

민트초코 바나나킥 먹고 SAN치 회복했음
이거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

151 익명의 청새치 씨 (NhO7X6uioQ)

2023-09-26 (FIRE!) 21:16:28

자꾸 SAN치 떨어졌다고 하면 또 피카츄짤 한트럭 가져온다

152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1:35:07

으엌ㅋㅋㅋㅋ
다음 기회에 부탁드릴개오

153 익명의 청새치 씨 (NhO7X6uioQ)

2023-09-26 (FIRE!) 21:51:10

진짜 하는거야(??)

154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1:59:20

데헤페로 고루시

뭐 피카츄.. 많으면 좋잖아...

155 익명의 청새치 씨 (76Whn83enk)

2023-09-26 (FIRE!) 22:00:22

저... 갑자기 정신이 돌아와서 그러는데...
지난번에 올린 짤들 이미 갤러리에 많지 않던가요...?

156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i67oERFg)

2023-09-26 (FIRE!) 22:01:25

왜 이 타이밍에 제정신을 차리는거지? 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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