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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815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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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58:04
너무 헤매서 오늘은 그만 해야되겠다 돌겟내
816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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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00:05:00
3분 크툴루로만 된 책이 나온다면 어떨 것 같냐
817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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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00:05:29
흠... 요리책도 3분요리책은 작은 책자인데 말이야 너무 부담스럽게 생기면 이름이랑 너무 안 어울릴 것 같고
818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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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00:06:59
아니 근데 괜찮지 않아?? 직장인을 위한 빠른 세션! 실생활의 주제와 광기! 3시간 분량이지만 여러 테마를 핑계로 Day 1부터 시작하는 세션...
819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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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00:07:14
흠...
820
익명의 어른이 씨
(oUOBb7TQ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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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00:12:52
3분 크툴루 전용 시나리오집인가 나는 좋다고 생각해 크툴루 팬메이드 시나리오라면 아마 초여명 쪽에 가이드라인이 있었던거 같은데...
821
익명의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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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10:35:18
크툴루 3분 요리!
822
익명의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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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10:35:42
>>820 정보 ㄱㅅ합미다!
823
광신도 청새치 씨
(CkeYtXKE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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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19:20:52
언젠가의 회상 부친 : (운전하다 말고 갑자기 뱃살을 만짐) 나 : 아니, 뭐해! 앞에 보라고!! 부친 : 지금이 아니면 뱃살을 만질 시간이 없다고! 나 : 운전 중에 뱃살 만지지 말라고!
824
근원적 의문의 참치 씨
(G/U4gsDc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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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19:53:22
애초에 뱃살을 왜 만져야 하는지...?
825
광신도 청새치 씨
(CkeYtXKE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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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19:53:49
나도 그걸 도대체 알 수가 없는
826
광신도 청새치 씨
(CkeYtXKE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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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19:55:15
답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는 풀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가... 최근에 부친을 "뱃살 아저씨"라고 놀리면서 괴롭혔더니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했다.
827
광신도 청새치 씨
(CkeYtXKEvU )
Mask
2023-09-24 (내일 월요일) 19:55:27
조롱의 순기능(???)
828
광신도 청새치 씨
(CkeYtXKE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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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20:05:36
>>824 근데 나메가 좀 멋있다...?
830
근원적 의문의 참치 씨
(G/U4gsDc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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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21:38:30
>>828 부럽다면 가져가도 좋다
831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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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22:05:07
>>830 이런! 넓은 아량까지! 고맙지만 나는 하스터님의 신자로서 지금의 나메를 계속 쓰도록 하겠다.
832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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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22:46:28
오늘은 정말 영화를 본다. 오늘의 영화... 안 뜨거운 감자 특집의 <새를 사랑한 화가>
833
광신도 청새치 씨
(7WHzmV.Z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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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내일 월요일) 22:48:54
왜 맨날 빵빵 터지는 무지성 블록버스터 따위나 볼까 이런 영화도 좀 보고 그래라... 극장에서 보려고 했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4
광신도 청새치 씨
(9uFQvtEV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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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07:41:28
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835
광신도 청새치 씨
(ZFOfrfS3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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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07:44:09
번역 제목은 <새를 사랑한 화가> 인데 원제가 <Birds of America> 였음... <미국의 새들> 이라고 번역했으면 더 딱딱했겠지만 <새를 사랑한 화가>는 오해를 좀 많이 산 제목이라 아무래도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개봉하고 나서 cgv 앱 평가를 보는데 "뭐야 그림 이야기가 아니잖아" 라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836
광신도 청새치 씨
(/SA7bDT4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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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07:47:28
물론 새를 사랑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화가 따위는 보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의 새들을 다루는 쪽이 훨씬 흥미롭긴 하지만... 북미의 새들(다른 생물 종도 마찬가지지만)은 한국의 새들과는 비슷한 구석탱이라는 게 별로 없다. 그냥 낯선 환경과 낯선 새들이 주구장창 나오는 거임. 사실상 비추인 영화지만 다큐멘터리 한 편 정돈 괜찮잖아? 그나저나 아메리카 원주민을 꼬박꼬박 "인디언"이라고 자막을 붙이는 거 보면 왜 이딴 제목이 나왔는지 알 것 같기도 해...
840
광신도 청새치 씨
(EtrE1D0k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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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09:51:13
암튼 다큐나 이어서 보기로
841
광신도 청새치 씨
(EtrE1D0k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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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10:16:57
현재까지는 @간이 미안해 이런 느낌...
844
광신도 청새치 씨
(EtrE1D0k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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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10:54:27
나는 성질이 개같아서 위로는 못하고 "우울한 기분에 한 방 쏴주려는데 괜찮은 무기 좀 주쇼" 하면 개쩌는 샷건이랑 탄창 넉넉하게 제공 가능
845
광신도 청새치 씨
(EtrE1D0k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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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모두 수고..) 11:06:19
사람들이 사는 법을 모르는 것 같기는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