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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787
광신도 청새치 씨
(81.UdlBw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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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8:38:09
짜증나지만 오늘의 글감 획득
788
광신도 청새치 씨
(81.UdlBw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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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8:45:17
역사의 흐름에서 대부분은 휩쓸려 갈 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흐름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사람과 흐름을 거스려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흐름이다...
789
광신도 청새치 씨
(81.UdlBw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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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8:45:38
국군 시가행진 찬성하는 사람 이렇게나 많다니 내가 세상을 이렇게 몰랐구나 싶다
790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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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1:07:15
기에엑 퇴근 그리고 최근의 무릎 통증은 신발이 범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음
791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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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1:08:05
신발 깔창이 맨들맨들해서 미끄러웠는지 어이없게도 소형견마냥 슬개골 쪽이 아팠던 거임
792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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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1:0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열받내,,,
793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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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1:26:49
오늘은 정말로 영화를 볼 것이다...
794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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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1:48:13
부적 같은 거에 관심있는 사람 뭐 얼마 되지도 않겠지만 이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지 않겠나? 해서 적어두는... - 부적을 쓸 때... 내가 여기에 신경을 아주 많이 쓴다고 생각하면 좋음. 그러니까 가급적 키워드는 내 삶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것이어야 함. 나랑 별로 상관없는 것을 쓰면 그다지 효과가 좋지 않다. 나한테 이미 있는 것들 중에서 쓰는 게 좋음. - 두 가지 이상의 키워드를 쓴다 그러면... 서로 충돌하지 않아야 함. 먼저 쓴 게 더 강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나중에 쓰는 부적이 앞의 것을 이겨먹지 않도록? - 서양오컬트의 탈리스만... 이것은 만들고나서 잊는 것이 핵심이다. 무의식으로 보내는 거임. 사실 이건 마법적인 지식이 아니라 평범하게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있다. 중요한 건 목표이지, 그걸 이루게 해주는 주술이 아니라서 주술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만 하루종일 생각하면 실패! 라는 것.
795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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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1:56:50
원래 효과쩌는 부적 만들려면 같은 속성의 신을 통해 축성을 하거나 능력만 되시면은 초환을 하시거나 어쩌구저쩌구 하면 SSR 부적이 되긴 합니다만... 나도 그것은 너무나 씹덕스러워서 싫었음... 게다가 부적의 효력이 끝났을 때 해야되는 뒤처리도 너무나 귀찮고 어렵고 번거롭다... 이 과정을 일반인에게 들킨다고 생각해보자... 오타쿠들이 경찰에게 잡혀가면 안 되는 이유와 같다...
796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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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2:08:55
내가 먼저 쓴 게... 지금이랑 다른 것은 뭐든지 끌어오는 "변화"고, 이게 좀 부족해서 강한 걸로 보조를 하려고 했단 말이지. 이때 쓸 수 있는 건 여러가지 있는데, 룬으로 생각하면 에와즈(나아감), 라구즈(흐름), 라이도(여정), 다가즈(돌파) 등등... 쓰면 안 되는 것들은 하갈라즈(파괴), 에이와즈(방어) 등등... 대충 이런 느낌이다. 내가 쓴 건 장애물 다 뿌시는 강행임.
797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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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2:11:01
좀 안 어울린다 싶은 거는 투리사즈(문), 카노우(개시), 알기즈(보호), 운조우(기쁨) 등등
798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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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2:11:53
이런 감각은 둘 이상의 룬을 조합하는 바인딩 룬을 쓸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799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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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2:14:01
누가 하겠나? 싶지만 룬은 피처럼 붉은 잉크로 쓰시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건 나도 이유를 잘 몰?루
800
광신도 청새치 씨
(dQmfMQe8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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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2:16:28
붉은색에는 강렬한 에너지가 있어서랬나 뭐랬나 아무튼 그런거일듯
801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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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16:55
결국 오늘 영화 안보고 야숨을 했다고 한다 아직도 기억을 못 찾았으나 나는 타로따위에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처음에 타로로 공략하는 야숨 홍보했던 사람)
802
익명의 어른이 씨
(/gJxPNZq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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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21:44
웨요..? 타로 생각보다 타율 좋던데.. 기억하고 옷은 좀 다른가?
803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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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22:36
자점 잘 망해서(...)
804
익명의 어른이 씨
(/gJxPNZq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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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23:03
그렇군여...
805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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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24:34
근데 타로 봐야지 했던 것들이 하루나 이틀 정도 그냥 박으면 저절로 해결이 되어서(???) 여태까지 볼 게 없었음
806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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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25:20
고무바지도 어디선가 나오던..
808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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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30:54
그럼 하이랄 성에서는 왜 못찾았냐? 거기가 거기같고 헷갈려서... 미아가 됐음...
809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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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32:38
그리고 사진 대조해가면서 포인트 찾는 노가다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타로 안 보고 그냥 박았읍니다
810
익명의 어른이 씨
(/gJxPNZq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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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38:16
하긴 그 맛이 있긴하쥬...
811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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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43:28
그럿읍니다
812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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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43:55
노가다마저 맛있는 갓겜... 야숨 캠페인을 해야된다...
813
익명의 어른이 씨
(/gJxPNZq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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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44:34
그래서 왕눈도 하실거죠 선생님...?
814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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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23:52:28
왕눈 가격 많이 떨어져서 진엔딩 보고 갈아타면 될 것 같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