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43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2024-10-05 (파란날) 20:01:31
아 이미 몇시간전 글이네 (머쓱;)
244
익명의 참치 씨
(gsCB774u.k)
2024-10-05 (파란날) 20:12:06
>>242 ㄹㅇ
245
익명의 참치 씨
(raOnnDri8Y)
2024-10-05 (파란날) 20:14:14
그냥 참치에서 이 주제글 없어지면 안 될까 생각도 든다.
나도 우울할 때 여기 많이 이용했었던 참치인데 이 주제글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때도 있어서 그래...
>>242 참치가 말한 문제점들도 있고.
246
익명의 참치 씨
(cnL6qQt/lk)
2024-10-05 (파란날) 20:53:59
난 있었으면 좋겠어 🥹
어짜피 이 주제글 다 쓰면 아무도 안 세울 듯 하지만.
247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2024-10-05 (파란날) 21:02:44
>>245-246
난 별생각 음슴
필요한 사람은 계속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누군가가 또 새로 세우겠지 아님 말고...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구
248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22:20:55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지금 보니 231하고 235하고 같은 사람인가 싶기는 한데, 내 잘못인 것 같으니 장작 더 안 넣고 >>242대로 가겠음.
249
익명의 참치 씨
(2ZxGgHDu2Q)
2024-10-06 (내일 월요일) 09:26:28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프리허그 있길래 해봤는데 그런다고 나아지진 않더라
250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10:17:37
불행하다 뭐 하나하나 하기가 너무 힘들다
251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2024-10-06 (내일 월요일) 12:49:30
생각하면 할 수록 빡치네?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안 보고 싶다.
252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14
나 혼자 설레발 친 거라도 솔직히 기분 더럽다. 신나서 떠든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건데? 덕분에 나는 어디 가서 비슷한 얘기 하지도 못해. 오랫동안 구상한 게 말짱 도루묵 된 거라고.
253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55
정말 다시는 안 보고 싶고 그냥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254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2024-10-06 (내일 월요일) 14:40:03
정신건강에 날씨가 반영된다는거 너무 살기 힘들다 나도 할수만 있으면 캘리포니아 같은 데서 살고 싶었지
255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14:47:48
>>254 극공감. 겨울에 영하로만 안내려가도 살만할거 같아
256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2024-10-06 (내일 월요일) 15:12:56
>>255 아 진짜 겨울엔 춥고 여름~가을엔 장마철이라고 흐리죽죽해서 죽겠음
257
익명의 참치 씨
(PEUjOImQUI)
2024-10-06 (내일 월요일) 18:07:27
쟤 진짜 파쿠리 쩐다
그럴라면 왜함? 베끼기만 할거면 왜함 대체?
글고 ㅈ목 티도 좀 작작내라고 하고싶다 모를거라고 생각하나
258
익명의 참치 씨
(mpTia7Qbx6)
2024-10-06 (내일 월요일) 21:45:08
얼마 한다고 그거 돈주고 사지 왜 욕먹어가고 그지 취급 당해가면서 기어이 얻어가세요 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259
익명의 참치 씨
(C9rCPkle2o)
2024-10-07 (모두 수고..) 21:05:29
오늘 같이 죽자고 했는데
거절해서
살아있다
260
익명의 참치 씨
(hEo3hcqXy.)
2024-10-08 (FIRE!) 09:12:53
닥치고 지켜보기 못하는거야?
261
익명의 참치 씨
(VT6pg2g2bc)
2024-10-09 (水) 14:35:37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게 앉아있다보면 뭐하려고 사나 싶다
262
익명의 참치 씨
(d25Yh3V8ac)
2024-10-09 (水) 17:41:27
정병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두고두고 열받는다
니는 ㄹㅇ 왜사냐 진작나가뒤지지 점
263
익명의 참치 씨
(hE069vQulU)
2024-10-09 (水) 18:53:01
혼자서 생각해도 너무 일을 못 한다 나....
264
익명의 참치 씨
(UY6ezfElFo)
2024-10-11 (불탄다..!) 09:54:57
집보내줘
265
익명의 참치 씨
(NZBH489HMI)
2024-10-11 (불탄다..!) 11:03:28
아파 아프다고
266
익명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34:14
난 아직 죽고싶지 않은데
죽고싶다고 버릇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난 아직 하고싶은게 많은데 버릇적인거야 이건!!!!
267
익명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42:09
나의삶은아무런 문제도 없었기때문에 우울한것이말도안된다고생각합니다 차라리 진짜불행한일을겪고 당위성이라도 생기면좋겠어
268
익명의 참치 씨
(JUsrQ6DaAI)
2024-10-12 (파란날) 19:57:56
지옥이 따로있고 천국이 따로있는 게 아니라 사실 여기가 지옥인듯
살 듯 못살 듯 하면서 계속 살아가게 하는 게 생지옥임
269
익명의 참치 씨
(FOAl7OeBr.)
2024-10-13 (내일 월요일) 04:03:34
참 여유 없으시다 그죠
던질대로 던져놨으면 수습을 해야할거 아뇨
감쓰여 뭐여 지 속만 시원해지면 다여?
깔짝대지말고 걍 썩 꺼지쇼
눈에 띄지 말란겁다 제발
270
익명의 참치 씨
(evDa6N.kic)
2024-10-14 (모두 수고..) 13:37:20
지긋지긋해
271
익명의 참치 씨
(XbuHsuXZvA)
2024-10-16 (水) 05:35:54
역시 그때 그만뒀어야
272
익명의 참치 씨
(/IxG5Exffg)
2024-10-18 (불탄다..!) 04:31:35
그때 괜히 그랬다 싶지?
손절쳤으면 편했을건데 그치?
설마 지금에서야 통수 맞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아!
세상 왜 이럴까 정말
273
익명의 참치 씨
(JHMmQWztq.)
2024-10-18 (불탄다..!) 13:44:20
헬조선이랑 북괴는 멸망해야할 쓰레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