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172
익명의 참치 씨
(OGXlLmvW0s)
2024-08-25 (내일 월요일) 18:33:49
의지를 잃었어
173
익명의 참치 씨
(pCJ6ugWzgM)
2024-08-27 (FIRE!) 02:35:21
나는 그저 인간이 되고 싶을 뿐인데 왜 나는 인간이지 못한 거야
살고싶지 않다와 죽고싶다는 왜 동의어가 아닌 거야
존재의 감각이 괴로움이라는 사실이 싫어
174
익명의 참치 씨
(kdVyXn0M8U)
2024-08-27 (FIRE!) 14:54:07
자기들끼리 이러쿵 저러쿵 문제가 많은 걸 왜 애꿎은 사람 붙잡고 늘어지는지 ㅠ
175
익명의 참치 씨
(kdVyXn0M8U)
2024-08-27 (FIRE!) 15:14:57
죽을 것 같다 진짜
176
익명의 참치 씨
(3nsxt.1U7M)
2024-08-27 (FIRE!) 17:11:53
성격장애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고 에휴....
서비스업, 보통 사무실 회사 그런거 내 장애때문에 못한다. 근데 난 진짜 장애인으로 등록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하네..
177
익명의 참치 씨
(3nsxt.1U7M)
2024-08-27 (FIRE!) 17:12:52
정신장애 때문에 현장으로 가는 현실...
178
익명의 참치 씨
(pCJ6ugWzgM)
2024-08-27 (FIRE!) 19:12:09
팩트는 내가 불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179
익명의 참치 씨
(pCJ6ugWzgM)
2024-08-27 (FIRE!) 19:29:35
얼마나 오래 굶으면 죽을까?
180
익명의 참치 씨
(3nsxt.1U7M)
2024-08-27 (FIRE!) 19:52:02
인간 전반에 환멸감이 느껴진다.
181
익명의 참치 씨
(d6aJjtibh.)
2024-08-28 (水) 10:26:26
사람이 기본이 안돼있네
182
익명의 참치 씨
(d6aJjtibh.)
2024-08-28 (水) 10:31:50
진짜 사람들 사이에서 살고싶다. 사람이 되다 만 것들 말고.
183
익명의 참치 씨
(PwCybUF2zw)
2024-08-28 (水) 16:52:13
헛소리 들어주는것도 한듀번이지 작작좀 했으면
184
익명의 참치 씨
(sBmt6PfcoY)
2024-08-29 (거의 끝나감) 02:46:07
나도 내 마음을 잘라버리고 싶다
185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03:50:11
몸이 죽어가는 게 느껴져
얼마나 얼마나 더 괴로워하면
죽게 되는 걸까
186
익명의 참치 씨
(tK12d7OcdY)
2024-08-29 (거의 끝나감) 10:06:47
아니야그러지마착각이야오해야거짓말이야
187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13:59:35
두질거같네
188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13:59:51
아니지 두지려는 거 맞잖아
189
익명의 참치 씨
(5RIxh191zo)
2024-08-29 (거의 끝나감) 21:46:23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 거 뭐같다
좋은 일 하나 생기면 뭐하나
가족들도 축하 안해주는데
경사 하나에 나쁜 일 수십개
인생 뭣같이 신난다 시이발
190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22:28:01
죽으려고해서
죽을거같아서
죽을거같다고
SOS
알아주지않지
역시 처음 한 선택을 포기하면 안 되겠지요
191
익명의 참치 씨
(4HX7SjDYQo)
2024-09-05 (거의 끝나감) 08:08:57
당연히라는건 없어. 시키면 하고 안 시키면 안 하는거지
컨트롤 타워가 놀고있는데 그 아래가 알아서 움직이길 바라면 마법이라도 부려보든가
192
익명의 참치 씨
(CiZ19wZK4Y)
2024-09-07 (파란날) 23:10:05
왜 남의 사업장에 확인되지도 않은 실례되는 의심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 인간들 뇌가 없나
재활용하는 게 아니냐느니 미자가 아니냐느니
쳐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193
익명의 참치 씨
(WnE/CuoRQg)
2024-09-09 (모두 수고..) 12:39:40
올해 가기 전에는 꼭 죽어야지
194
익명의 참치 씨
(hZreE/QlGk)
2024-09-09 (모두 수고..) 18:35:07
대가리 아파
시발 감기... 에어컨좀 그만 틀으라고.
195
익명의 참치 씨
(ajHvtXIonE)
2024-09-09 (모두 수고..) 20:00:07
주옥같다
196
익명의 참치 씨
(92v5whWw4I)
2024-09-11 (水) 17:36:05
돈이 모이니까 자꾸 병신같은데 돈을 쓰게된다
내가미쳤지
197
익명의 참치 씨
(X501OGBWMg)
2024-09-12 (거의 끝나감) 11:39:13
그만두구싶어
이럴줄알았으면 시작도 안했는데
전부 망했어
그때 관둘걸
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그만두고싶어
살기싫다진짜
198
익명의 참치 씨
(Wj3SlLUqIM)
2024-09-13 (불탄다..!) 03:27:51
너도 나도 똑같은데 왜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지? 책임질 생각 없었으면 내버려 뒀어야지 CX
199
익명의 참치 씨
(Xpn8InCPdk)
2024-09-14 (파란날) 14:47:50
내가 말라비틀어진 스펀지같이 느껴짐 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구나
200
익명의 참치 씨
(coBSO07LPo)
2024-09-15 (내일 월요일) 02:18:14
지친다 아니
이미 넘 많이 지쳤어
201
익명의 참치 씨
(xHrfbzmOMM)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2:59
니네가 내쫓았잖아
202
익명의 참치 씨
(D5HnnHewq2)
2024-09-16 (모두 수고..) 09:25:55
아진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