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9089> 적당히 돌려보는 가챠와 거덜나는 통장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7-09 23:47:12 - 2023-09-02 22:03:23

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660 SAN치 1의 어른이 씨 (OP2lRxqPIU)

2023-08-21 (모두 수고..) 22:35:07

와...와아... 굉장하다...
하지만 그런 용도로 쓰는 날은 오지 않았으면 해.....

661 익명의 양머리 씨 (F2.3e58erE)

2023-08-21 (모두 수고..) 22:37:33

길길길(roadroadroad)

662 SAN치 1의 어른이 씨 (9eNbt9QeBI)

2023-08-22 (FIRE!) 14:53:11

비가 오다 그치다 하니까 너무 눅눅해서 죽을 것 같은

663 SAN치 1의 어른이 씨 (9eNbt9QeBI)

2023-08-22 (FIRE!) 14:55:29

커피 받았다 헤헤 너무 행복

664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06:39

애꾸눈이 되었다
는 농담이고 그냥 오른눈이 렌즈 뱉고 시리고 아파서 오늘 하루는 왼눈으로 버텨야함
실질적 애꾸눈이라는 것이다

665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07:30

늦잠자서 허겁지겁 렌즈끼는데 눈물콧물 다 나오게 아파가지고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다 이겁니다...

666 익명의 양머리 씨 (Vueve0fGIg)

2023-08-23 (水) 11:07:35

667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7:49

버스 몰아보셔야죠

668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8:37

>>665 그래서 평생 렌즈 한 번을 못 껴본 제가 있습니다....

669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12:42

>>668 따흐흑....

670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14:43

윙크하고 있기 너무 힘든데
그리고 윙크를 잘 못해서 왼눈도 같이 찌그러지는중ㅋㅋㅋㅋㅋㅋㅋ

이 폭우를 뚫고 약국을 갔다올 수 있을것인가... 사무실에서 약국이 애매하게 멀단말이지...

671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15:02

렌즈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어흐흑

672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0:20

(말을 잇지 못하는)

673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1:21

저를 얼마나 허접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인공눈물은 넣을 수 있습미다

674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2:35

렌즈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배송이 되면 좋겠다..
매번 안경원까지 찾아가서 구매하기 귀찮은

근데 막상 온라인으로 하라고 하면 어... 내 시력 몇이었지 어... 곡률... 어...테에엥 마마... 이럴거같으니까 역시 그냥 가서 사는게 나을 거 같기도....

675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3:46

>>674 렌즈는 매번 새로 시력검사 하고 사는거야?

676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3:51

>>673 그렇군요
그 인공눈물 위에다가 렌즈를 얹는다고 생각하시면....
물 뿌린 유리창에 신문지를 덮는다고 생각해보세요(????)

677 익명의 양머리 씨 (Vueve0fGIg)

2023-08-23 (水) 11:25:06

렌즈 특) 귀찮아서 1년에 한번꼴로 삼

678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5:48

>>675 꾸준히 사면 그냥 한 번 검사했던 결과 기억해두고(아니면 렌즈 박스에 적힌 도수 기억하고) 그걸로 계속 사는데
같은 렌즈를 껴도 어느 순간 눈이 침침한가? 왜 이 글자가 번진거같지? 저번에 잘 보이던 거리가 지금은 왜 잘 안보이지?싶으면 검사 한번씩 하고 삼

679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5:56

>>676 그 말 들으니까 이제 영영 렌즈를 끼는 날은 오지 않겠다는 걸 알았음...

신문지는 물에 닿는 순간 쯰아아아아압 달라붙잖아요 으아아아아악

680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7:45

>>678 그렇군... 안경 교체 주기랑 비슷한 느낌인가

681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8:06

>>679 아닠ㅋㅋㅋ 그냥 눈에 있는 물기 위에 렌즈를 띄운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런 식으로 붙여놓는거기도 하고...
신문지 비유가 잘못된건가..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 초반 공포심을 극복했는데....

682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30:24

>>680 그렇습니다 뭐 둘다 비슷한거니까

683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30:29

티발시는 뭐든 반대로 이해하는가 봅니다

684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31:57

ㅋㅋㅋㅋㅋㅋ아니 뭐 그럴수도 잇져...

사실 나도 렌즈 되게 오래 착용했는데도 잘 못끼고 실패하는 날이 가끔 있음... 이상하게 안되는 날이 있음..

685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34:48

그리고 그런 날은 대체로 컨디션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날임
그런 날은 어거지로 끼워도 눈이 렌즈를 퉤 뱉어냄


어라? 오늘인가...?

686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38:03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 애옹 사진이나 주세요 주인장!!!!
점심 전에 에피타이저로다가 함 주세요!!!!!!

687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38:47

죄송합니다 제가 냥카인이 부족해서...

688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47:32

요즘 안찍어서 재?탕인

689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48:26

690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50:0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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