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9089> 적당히 돌려보는 가챠와 거덜나는 통장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7-09 23:47:12 - 2023-09-02 22:03:23

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405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33:37

이거 말씀이시죠?

406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3:55

맞아요 그것도요

407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7:03

근데 거북이란 단어가 두꺼비랑 방패를 합한거라니... 독일어 뭔가 신기하구만

408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9:56

그와중에 꼭 다리를 밟고 지나가는 애옹....

409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40:57

저거 사회적 불안 얘기하는 저 단어는 문+닫힘+패닉 의 합성어라고 한다
나는 한국어의 '뒷방 늙은이' 같은 느낌인가... 로 이해함

410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42:40

연령대에 반드시 지나야할 문을 지나가지 못한 채로 문이 닫혀 패닉에 빠지는건가... 연상으로 외우기 좋을거같다

411 익명의 청새치 씨 (YvplE0KhA6)

2023-08-02 (水) 21:43:58

독일어 상당히 직관적이고 한국어처럼 뉘앙스 조절만으로 다채롭게 쓸 수 있어서 상당히 재밌음
아직 문법 안하니까 당연한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412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45:57

weiß nicht 도 있읍니다... 뜻은 몰?루

진짜 뜻이 '몰?루'임

413 익명의 청새치 씨 (YvplE0KhA6)

2023-08-02 (水) 21:52:16

>>410 의 인사이트가 한 박자 늦게 와서 이제서야 오오오 하고있음 그거 완전 말 된다
이 사람 독일어 재능있는 거 아님?? 나 지금 거대 뉴비한테 영업하고 있는 뭐 그런거임??

414 SAN치 5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2:51:47

하지만 귀신같이 문법에서 걸러지고 마는 뉴비...(?)

415 익명의 청새치 씨 (YvplE0KhA6)

2023-08-02 (水) 22:59:11

독일어 동사 변화 사이트도 있워요 걱정마시고 일단 욕부터 배워보자고요(???)

416 SAN치 5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3:02:24

외국어 특)일단 욕부터 배우면 쉽다(?)

417 익명의 청새치 씨 (YvplE0KhA6)

2023-08-02 (水) 23:03:26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엄마가 키운 쌍둥이를 데리고 간 아빠가 당황하면서 하는 말 있음
평상시엔 영어로 말하는데 화가 나면 불어로 와다다다 혼잣말을 한다면서 아니 우리 애가 이랬나 ㄷㄷㄷㄷ 하는 장면이 너무 흥미로웠음
그런 사람이 되는 거 어떤가요(??) 좋지않나요(???)

418 익명의 청새치 씨 (YvplE0KhA6)

2023-08-02 (水) 23:04:24

평상시에는 잔잔하게 한국어로 말하다가 화가 나면 독일어로 나쁜말을 하는 자신을 상상해봅시다(???)

419 SAN치 5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00:40:53

>>418 오..오오... 좀.. 멋있을지도(???)\

아직 1시도 안됐는데 옆에서 블랙홀이 자라고 애옹거리고 있다
집사는 좀 더 놀고 싶은데요....

420 SAN치 40의 어른이 씨 (ZCIgFIJrIg)

2023-08-03 (거의 끝나감) 11:21:13

어제만큼 오늘도 덥네

421 SAN치 40의 어른이 씨 (ZCIgFIJrIg)

2023-08-03 (거의 끝나감) 12:08:05

새로 산 쿨매트를 경멸의 눈으로 보는 애옹
내가 써보니까 개시원하던데 왜 싫어하지...

422 SAN치 8의 어른이 씨 (FsocJoFReA)

2023-08-03 (거의 끝나감) 14:33:31

눈이랑 머리가 왜 아픈지 알았다
씨퓨 발열이 이렇게 심해서 수냉이 병신됐는데 안아픈게 이상하죠 호호

423 SAN치 4의 어른이 씨 (ZCIgFIJrIg)

2023-08-03 (거의 끝나감) 15:24:49

상태 안좋으니꺼 별 일에 다 긁히네 시불쟝...

424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1:50:42

8월에 왜 상태 확 나빠졌는가...
고거슨 눈알 반갈죽이 8월쯤 시작된 일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아마도?

425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1:52:25

사실 잘 몰?루

426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1:52:56

애옹 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도

427 익명의 양머리 씨 (XXIQhZEBp.)

2023-08-03 (거의 끝나감) 21:54:30

애 옹 조 아

428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2:03:36

애-옹

429 익명의 양머리 씨 (XXIQhZEBp.)

2023-08-03 (거의 끝나감) 22:14:51

애옹으로 커뮤로 망가진 멘탈을 회복한다

430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3:36

431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4:25

옹애

432 SAN치 4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4:40

433 익명의 양머리 씨 (XXIQhZEBp.)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9:07

애 옹 너 무 조 아

434 SAN치 5의 어른이 씨 (mZDIJpKapA)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9:27

애옹... 방금 정확하게 내 귀에 꼬리 끝을 꽂았다
아니 억덯게....?

435 SAN치 4의 어른이 씨 (m7p8/nWUJk)

2023-08-05 (파란날) 10:31:24

그에에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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