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653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1:16:38
아.. 누우니까 아무것도 하기 못하겠네...
일어나면 애옹이 화내고... 누워있자니 심심하고
654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1:37:53
자는 애옹의 이마를 누르면 꾸꾸 라는 소리가 난다
655
국문의 참치 씨
(78E670lFc.)
2023-01-13 (불탄다..!) 21:49:12
귀여워
656
익명의 어른이 씨
(JWXVKihvJo)
2023-01-14 (파란날) 00:21:12
하고싶은대로 실컷 해봣으니 슬슬 정규 스킬 배우러 유튭 봐야겠음...
657
익명의 어른이 씨
(JWXVKihvJo)
2023-01-14 (파란날) 01:05:51
정규 스킬 배우러 갔지만 알고리즘이 띄워준 코바늘 기초 강의를 보고 옴
음.... 그래서 사슬뜨기에서 다음으로 어케 넘어가는거죠...? 이게 코바늘이 안들어가는디....
658
익명의 어른이 씨
(JWXVKihvJo)
2023-01-14 (파란날) 10:47:11
뭔가 엄청난 꿈을 꾼 것 같은데
눈폭풍이 몰아치는 날 고양이 2마리가 집에 더 들어오는 꿈이었다
근데 우리집은 아니고 친구 집이었음
태몽처럼 냥줍꿈을 대신 꿔준걸까....
659
익명의 어른이 씨
(JWXVKihvJo)
2023-01-14 (파란날) 10:47:45
그리고 화장실 가고싶은데 애옹이 날 봉인했음....
660
익명의 어른이 씨
(xEHoaTrMTE)
2023-01-15 (내일 월요일) 21:21:33
역시 주말 외출은 너무 힘든것....
661
익명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19:30:37
숏팁... 진짜로 작구나....
662
경마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31:01
선생님 제가 해냈어요 12000점짜리 박신을 얻었다는 것이에요! 인자는 별로지만 드디어 에이플 말딸이에요... 어흐흑
663
또레나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34:33
축하해요 청새치 또레나~
이제 우리 S랭을 향해 다시 뛰어봐요
664
경마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35:16
답은 아오하루였던 것입니다
S랭 말딸 카즈앗!
665
또레나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39:05
끄흑흑.. 난 아오하루 점수 잘 안나오든디....
힘쌀 역시 네가 있어야하나봐...
666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56:16
핸드메이드 라벨이 사은품으로 오긴 했는데 이걸 달아야할지 말아야할지 항상 고민함
달자니 안 달아도 충분히 핸드메이드인게 티가 나는 인간미 풀풀 나는(ㅋㅋ)결과물인데
그렇다고 안 달면 이 가죽라벨을 딱히 쓸 곳이 없는데 그냥 버리긴 아깝고....
667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59:49
만다라도 이쁘네...
하루 다 갈아넣어도 하나밖에 못뜨는데 왜이렇게 실 욕심은 끝이 없어서 자꾸 사고싶지
668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2:01:05
메리노코튼 보들보들하네
프리미엄은 좀 까슬한 느낌이 들어서 손 안갔는데 이건 좋은듯
669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11:31
10×10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15×15 31코 40단
사진은 좀 더 밝아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쨍하진 않고 어.. 예쁨
670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12:31
눈 침침해서 잘못셌을거같기도 하고.. 중간에 코 하나 잃어버린거 같기도 하고
아 바늘은 4미리인데 적는거 깜빡했네
671
경마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3:13:23
10x10에는 몇코 몇단임?
나중에 시간날때 딱딱한 종이로 10x10짜리 네모칸 만들어놓으면 세는거 힘들지 않음
672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16:49
게이지자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종이로 만들어도 되겠구나 오오..
10×10은 4mm 21코 29단
띠지에는 3.5mm 24코 32단으로 나와있음
673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3:22:01
스웨터로 뜨면 약간 얼룩덜룩하게 되겠네. 좋구만?
실이 4mm인데 21코 29단이 나와? 엄청 빡빡하게 뜨나보네...
글고 편물고르기 갠춘하네여... 맨날 야매스킬 쓴다고 망했다하니까 응애인줄 알았네... 이정도면 탑다운 스웨터는 바로 떠도 될듯?
어떻게... 대용량 실 사서 니트 함 고?
674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28:09
초반~중반은 그렇게 빡빡한 느낌 없었는데 후반에 플리킹 연습 겸 손을 좀 이래저래 바꾸고 하다가 많이 빡빡해진거같음....흑흑 대체 손가락만 움직여서 실 거는건 어떻게 해야하는...
스웨터.. 할 수 있을가.... 마음만은 아직 응애라 두려운 것이애오...
근데 스웨터 뜰거니까~하면서 아까 본 물보라 사면 딱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하고 싶어지네
675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29:17
>>673 앗 실이 4mm가 아니고 바늘이 4mm!!
676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31:19
으으음... 그래.. 물보라 하나 사고.. 사는 김에 스티치 마커 겨울간식 넘모 귀여우니까 그거도 하나 사고... 양말도 떠보고 싶으니까 양말 뜰 실도 좀 사고... 아니 진자 이 끝없는 실 욕심 어떻게 해야하지
677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3:32:02
>>675 역시 그렇지?! 21코 29단이 나오는데 실이 4mm일 수가 없지...
나는 집에 있는 실로 데모 버전을 뜨고 있다... 그냥 망해버리라는 마인드로 목둘레 테스트하고 있음
678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3:35:37
..메리노 프리미엄 어차피 다른거에 안쓸거같으니 나도 그냥 망하라는 마인드로 일단 해봐야겠군
679
뜨개질의 어른이 씨
(Yzr.sNNHk6)
2023-01-17 (FIRE!) 00:49:08
시로타케 비대칭 둘레바늘 3.5mm
진짜진짜 작음ㅋㅋㅋㅋ 당황스러울 정도로 작다
그리고 나무 바늘인데도 스뎅처럼 매끄러움
소매부분이나 장갑 양말 뭐 이런 매직루프 뜨기에 좋다고 되어있고 나도 그거 감안하고 사긴 했는데
단지 예상보다 더 작았을뿐...
680
뜨개질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4:40:07
뜨개질 시작하고 좋은 점
노쇼에 대한 분노를 뜨개질로 승화시킬 수 있음
681
뜨개질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4:40:52
붕 떠버린 내 시간.. 뜨개질에 다 쏟아부어주마
682
뜨개질의 어른이 씨
(Yzr.sNNHk6)
2023-01-17 (FIRE!) 23:12:55
눈이 침침하구먼....
683
생일의 어른이 씨
(/N07nJUxtE)
2023-01-18 (水) 00:00:0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