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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622
익명의 청새치 씨
(DWeIFiz0wk)
2023-01-12 (거의 끝나감) 18:03:28
아아 그는 성실한 집사였습니다...
623
익명의 어른이 씨
(93X.cK46MA)
2023-01-12 (거의 끝나감) 18:15:44
그리고 보답으로 돌아온 것은 사포처럼 거친 혓바닥이었읍니다.....
624
익명의 청새치 씨
(DWeIFiz0wk)
2023-01-12 (거의 끝나감) 18:18:58
내 집에 사포질을 해주다니... 너도 사포질 해줄게... 인건가
625
익명의 어른이 씨
(jBoFzmNaJU)
2023-01-12 (거의 끝나감) 23:43:35
악! 코바늘 어려워!!
626
익명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2:19:26
구멍이 나는 게 싫다고 그랬던거 이런 느낌인가?
왜 이렇게 됐는지 맞춰봅시다.
정답 : 코가 모자라서. 그것도 3코나 모자라서 이렇게 됐음.
627
익명의 어른이 씨
(k7BfOkATr.)
2023-01-13 (불탄다..!) 12:22:40
앗 맞워요 이런 느낌임니다
코가 문제였군 코가... 아....
시작코를 늘리면 손목 부분이 너무 커지니 그냥 손목단 끝내고 코늘릴때 좀 더 늘려야겠다
628
익명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2:26:27
저거 코가 모자라게 된 경위를 말해보겠음.
그렇다. 이것은 셀프 고로시이다.
1) 레시피 기록 안하고 시험삼아 장갑 한 짝을 떠봄
2) 생각보다 잘 됨
3) 그럼 다른 한 짝도 뜨자
4) 시작코 까먹음 이슈로 3코가 모자란 채로 출발
5) 한 치수 작은 장갑이 되어버림
요약 : 게이지 안 내도 이런 일 생기고, 게이지를 내도 실수하면 이런 일이 생긴다...
결론 : 레시피는 글로 적어둡시다... 빠른 푸르시오가 가능하도록...
629
익명의 어른이 씨
(FmIZIBQn4o)
2023-01-13 (불탄다..!) 12:26:29
아무튼 이 누비... 손뜨개 장갑 핸드북을 사버렸단 것이에요
630
익명의 어른이 씨
(FmIZIBQn4o)
2023-01-13 (불탄다..!) 12:27:03
>>628 이럴수가..... 12월의 내 모습이 여기에 왜....
631
익명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2:28:47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레시피 기록 안하고도 할 수 있겠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짝짝이네...)
632
익명의 어른이 씨
(FmIZIBQn4o)
2023-01-13 (불탄다..!) 12:29:52
슬슬 배색뜨기에도 눈길이 가고 있는 요즘....
올해 내 목표는 손바닥에 애옹 젤리를 넣은 장갑뜨기이다
633
익명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2:31:03
이러다 양손뜨기에도 손대는 거 아닌가 몰라
634
익명의 어른이 씨
(FmIZIBQn4o)
2023-01-13 (불탄다..!) 12:58:52
왼손 개약함 이슈로 양손뜨기는 무리가 아닐지....
지금도 컨티넨탈 안쓰는게 왼손이 자꾸 실 놓치고 빠지고 그래서 그럼..
635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4:03:10
저... 제가 배색뜨기 절망편 갖고있는데요
636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4:04:29
욕심내지 말고 줄무늬부터 해보라고 해도 하고싶은대로 하겠지? 나도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색뜨기 해서 모양 내면 편물이 일그러지는건 정상입니다 그럼 20000
637
익명의 어른이 씨
(C64S0wyTDs)
2023-01-13 (불탄다..!) 14:22:26
당신 나를 너무 잘 알아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늘 파우치에 냥발 넣어보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아.. 일그러진다고...? 음....
638
익명의 어른이 씨
(FmIZIBQn4o)
2023-01-13 (불탄다..!) 17:06:37
>>636 선생님... 편물 일그러진다는게 뭔지 알았어요,... 이제야 알았어요....
639
익명의 어른이 씨
(FmIZIBQn4o)
2023-01-13 (불탄다..!) 17:08:13
대처방법을 찾아봤지만 일단 뜨던 건 마저 다 뜨기로...
640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8:07:22
>>638 그래요... 당해봐야 안다는 것이에요...
641
익명의 어른이 씨
(k7BfOkATr.)
2023-01-13 (불탄다..!) 19:08:13
그래도 줄무늬 넣는건 잘 된?거같워요
뭔가 배색 넣으니까 뜰 때 좀 재밌고?좋은듯??
642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05:44
줄무늬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당
근데 이것도 원통으로 뜨면 층이 막 지진 난 것처럼 분리가 되고... 크큭... 나 배색뜨기 잘하잖아~! 하면서 줄무늬에 모양 넣고 하면 크큭.... 크크크큭....
643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0:10:55
아ㅋㅋㅋㅋㅋ 완전 아까 내 모습이잖아
아무튼 그 '크큭(하략)'의 결과물인것입니다...
냥젤리 구현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군.....
644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봐라 내가 일그러진댔지
645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0:15:55
그래서 검색으로 이것저것 찾아서 보고 리트할라고 했는데
집에 오니까 일단 애옹 달래주기부터 해야해서 아직 시작 못한것....
646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17:03
그렇구뇨... 이제 저 파우치에는 뭐가 들어가는 것?
647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0:19:59
매우 작은 친구라 딱히 넣을만한게... .....애옹쟝 털공...?
648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0:21:51
usb같은거 넣어다니면 될거같기도 하고
649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22:48
usb 죽어요 선생님,,,
650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0:28:39
디용...
그럼 그냥 애옹쟝 털공 보관용 파우치인걸로
651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8:44
모든 전자기기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usb는 가급적이면 정전기 안 일어나는 곳에 보관하십쇼. 데이터 싹 날아감.
먼지랑 정전기는 사이 좋으니까... 먼말인지 어시겟죠...
652
익명의 어른이 씨
(xcUiHg2L6U)
2023-01-13 (불탄다..!) 21:16:05
그 그렇군요.. 정전기 생각을 못하고 있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