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VIDEO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33
익명의 양머리 씨
(y.xiiEszyc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1:56:11
안녕은 안녕인데 이게 한국말인
34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1:59:22
안녕~할때 진짜 넘모 감격이었음.... 이게... 한국형 파카튜브...?
35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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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2:11:17
그나저나 어지러운거 밥먹어도 안나아지네... 음..
36
익명의 양머리 씨
(y.xiiEszyc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2:18:27
어른이씨...너무 어지러우면 병원에 가보시오...
37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2:29:42
일단 구토라던가 일자걷기가 안된다거나 하진 않아서 좀 보는 중인데 심해지면 밤중에 응급실이라도 가야지 아님 내일.. 아.. 이거 어느 과로 가야하는거지
38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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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2:32:47
어 아니지 이런 급격한 컨디션 저하... 아.. 슬슬 때가 된건가 재수없게 머리쿵이 이 시기랑 겹쳐서 환장의 시너지 내는 중일지도..아니 백퍼 이거네
39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2:35:18
머리에 혹은 안났냥
40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2:37:35
혹은 모르겠는데 지금도 머리 만지면 아프긴해... 머리감을때도 아파서 살살했음
41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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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3:05:22
다니는 병원 중에 겁나 친절하고 잘 봐주는 데가 있으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솔직히 병원가서 "제가 집에서 머리를 겁나 쎄게 박았는데요, 그 뒤로 엄청 어지러워요" 이러면 뭐 찍어볼 수 있는 건 다 찍어볼 것 같아서 가라고 못하겠음 뭐 혹 안났으면... 모서리에 콱 찍은 건 아닌갑네
42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12:19
그... 모서리에 찍은건 맞는데요 모서리에 제가 보호대를 붙여놔서 그나마 두개골이 무사했던거 같워요 메모리폼으로 된걸 붙여놨는데도 이 정도로 아프다고?랑 어 목... 경추 ㅈ된 느낌이 드는데?했었음
43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13:56
아... 찍을 거 다 찍으면 나의 지갑과 카드가 울부짖겠군.... 머리회전이 한박자 늦어 지금...
44
익명의 양머리 씨
(y.xiiEszyc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14:26
어른이씨....정형외과 ㄱ....?
45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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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3:17:25
벌컥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 그리고 그건 그냥 세게 박아서 아픈거임. 메모리폼 30cm로 해놔도 세게 박으면 머리가 메모리폼에 먹혀서 목이 홱 꺾였을것... 그러면 경추도 다친 게 아니라 근육이 좀 놀랐을테니까 하루는 시원하게 마사지해주고, 48시간 경과부터는 온찜질하다가 금요일 될거잖아? 그때가서 병원갈지 정하셈. 왜 그렇게 갑자기 움직임? 옆구리에 테이프 붙여져있거나 수염 잘린 거 아니신지 ㅋ
46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18:06
정형외과 찍고 신경외과도 가야하나 어쩌면 토스당할지도 머르고...
47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26:18
근육이 놀란걸수도 있겠군... 오케이 일단 찜질부터 간다 살짝 걱정되는게 오늘따라 이상하게 일처리도 못하ㄱ고 말도 자꾸 어눌하진 않은데 평소에비해 좀 단어틀리거나 섞이거나 버벅일때가 많고 그래서.. 머 충격이 크긴 컸나벼ㅋㅋㅋㅋ 그리고 테이프는 아니고 사무실로 갔어야하는 물건이 또 우리집에 도착했다고 문자가와서 에에에ㅔㅇ???이게머선?일??하고 당황해서 일어나다가... 여기서 기억이 좀 애매한데 뭔가 미끌하고 발 헛디딘거 같음... 그리고 목이 안쪽으로 박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머리 박고 주저앉아서 어... 어...? 으??했던?듯? 아니 그냥 테이프인쪽이 덜 쪽팔리겠네... 옆구리에 테이프 붙어서 놀래가지고 그랬음 맞음 아무튼 맞워요
48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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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3:28:59
ㅖ... 그 믿을만한 사람에게 테이프 살살 잘 떼달라고 하시고요... 목에 부담 안 가게 오늘은 베개에 신경 좀 쓰쇼 ㅇㅇ 수건을 말아서 자든가 뭐... 암튼 목이 긴장하지 않게! 그렇게 이틀 안정을 취해도 아프면 병원으로 go다.
49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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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3:31:30
이럴 때 진통제 뭐 못먹냐? 근육 놀랬을 때 저녁에만 진통제 도핑하는 거 도움되는디...
50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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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3:34:38
사실 이미 이틀째인데... 일단... 안정을 취하기 위해 누워서 드라마 보는 중
51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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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모두 수고..) 23:36:17
그럼 지금부터는 온찜질임 ㅇㅇ
52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38:06
ㅇㅋ 뜨끈한 수건 만들어와야지
53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51:15
찜질하면서 보는 귀여운 타키온
54
익명의 어른이 씨
(G8JipduldM )
Mask
2022-12-05 (모두 수고..) 23:52:58
신경쓰이던 그 공(?)의 정체 오늘 알았음
55
익명의 어른이 씨
(GBqbXsX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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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FIRE!) 09:29:36
목아픈건 근육이 놀랐던게 맞은듯 엄청 나아짐 근데 두통은 여전함... 뭐 한 2주 정도는 두통 있을수 있다는거 같으니 좀 지켜보고 눈이 와서.. 출근길이 힘들어졌다...
56
익명의 청새치 씨
(wdt7dV/R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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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FIRE!) 09:59:06
마사지도 해주고 그러셈ㅇㅇ 그러면 효과가 두 배~!
57
경마의 어른이 씨
(CNbZNog9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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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FIRE!) 16:26:25
다이소에서 산 누워서 할 수 있는 목마사지기... 드디어 개시할 때가 왔군
58
경마의 청새치 씨
(wdt7dV/RcY )
Mask
2022-12-06 (FIRE!) 18:04:58
저 해냈어요. 모든 트로피를 얻었다는 것이에요. 핳핳핳핳
59
익명의 어른이 씨
(8OYwJwX3cw )
Mask
2022-12-06 (FIRE!) 18:34:51
이럴수가 나보다 빠르잖아 당신 역시 늒네 아니야
60
경마의 청새치 씨
(wdt7dV/RcY )
Mask
2022-12-06 (FIRE!) 18:47:23
11월 9일에 시작해서 12월 9일 업데이트와 함께 늒네 졸업하다...
61
경마의 청새치 씨
(wdt7dV/RcY )
Mask
2022-12-06 (FIRE!) 18:49:52
이거 다 보드카 때문임. 보드카만 아니었어도 트로피 광산 캐기도 없었을 거고, 6천원 현질도 안했을거임 엉엉엉엉 사실 클로버 때문이라고 말해야 맞는데, 그냥 보드카를 탓하고 싶으니까... ㄴ ㅔ...
62
경마의 어른이 씨
(pw8ttpTk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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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水) 18:30:54
우옥까 의문의 오열....
63
경마의 어른이 씨
(pw8ttpTk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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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水) 19:40:55
아이고 졸리다.. 오늘 커피를 한잔도 못마셨군 커피도 못마시고 밥도 못먹고 인생의 낙이라곤 하나도 없는 하루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