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VIDEO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288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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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03:39
>>286 매버릭 : 낫 투데이!
289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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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04:41
음 맞아 코잡을때 내가 떨기도 했지만 확실히 미끌미끌해서 좀 그랬어 그리고 이거 끝에 넘모 뾰족해.. 찔리면 진짜로 뚫릴거같아 넘모 무서움 흑흑
290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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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08:00
그... 스테인리스 바늘들이 줄이 약간 짧아서 생각보다 움직임이 그렇게 자유롭지 못합미다... 뜨개질 유투버들 봤으면 알겠지만 스테인리스 바늘 쓰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 실이 바늘에 걸리는 것이 싫어도 나무 바늘에 적응하는 편이 낫고, 정 빡빡해서 못해먹겠다 싶으면 바늘에 좀 더 투자해서 매끄러운 나무바늘을 쓰는 편을 권장함. 이라고 말하는 나도 스테인리스 대바늘 두 개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1mm, 2mm로다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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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4:04
ㅋㅋㅋㅋㅋ... 1mm면 진짜 그냥 바늘같겠네... 나는 들지도 못하겠군..
292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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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4:55
그리고 당연하게도... 몇 년 전부터 사용하지 않습니다...
293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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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7:14
그 그렇군요... 그냥 대나무 바늘 세트나 사야겠다.. 흐히히...
294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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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7:27
그리고 돌이켜보면 바늘 트라우마 없는 나도 1mm 바늘은 좀 꼴보기 싫다고 생각했었음 이건 바늘이 잘못한거야!! 우리는 잘못이 없어!!
295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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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8:05
기왕 돈을 좀 쓸거면 조립식 바늘은 어떰?
296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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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8:44
조립식 바늘이라니 뭐야 그 신기한건! 당장 찾아보고 오겠어!!
297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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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19:25
저렴한 물건은 아니라 예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실력에 자신감 붙으면 하나 사려고 함 올겨울 니트를 다시 떠보고 조립식 바늘 세트를 심각하게 고려해볼거임
298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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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0:03
검색하니까 15만원짜리 조립식 대바늘 세트가 보이는데 원래 이런 가격인가요... 오... 근데 몬가 멋있어보여 이거.....
299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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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1:33
어... 맞아요... 제일 싼 게 8만원 정도던가... 그만한 메리트가 분명 있지만 일반 줄바늘이랑 비교해서 손익분기점 넘기는 시기가 어... 좀 걸립니다...
300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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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1:43
300 스틸
301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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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3:24
으으음...... 뜨개질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자주하는 편은 아니라 (+실력도 그렇게 좋진 않음) 셧업앤텤마머니 하기엔 쪼오오금 주저하게 되는 것.....
302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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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3:37
아니 그새 또 털어갔어 도둑이야 도둑!!!!
303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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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5:48
4~5만원짜리도 있긴있네 음... 일단..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는것으로
304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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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6:49
아 그래서 조립식 바늘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냐면... 1) 모자&장갑&양말을 자급자족할 예정이거나 2) 니트를 본격적으로 자급자족할 예정이거나 3) 뜨개질 유투버가 될 예정거나 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당... 아니라면 그냥 좀 더 좋은 대바늘을 사보자!
305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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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28:20
저는 2)에 해당사항이 있어서... 니트 좀 더 떠보고 각을 보려고 함 영 재능이 없다 싶으면 접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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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30:25
앗 이런 1번에 해당사항이... 시판 장갑은 손가락이 다 너무 길어서 자급자족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자주 뜨는 편은 아니고 대충 몇년에 한번씩 쿨타임 돌면 겨울에 뜨개질하고 봄이 오면 미련없이 던져버리고 하니까 그냥.. 일단 지금 있는 바늘로 떠보는걸로
307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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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34:21
아 몇 년에 한 번 정도로 가끔 함? 그럼 줄바늘 살 때 양말용 바늘이 있워요... 그런걸 사셈! 원통뜨기가 편해져요...
308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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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水) 21:37:54
대충 2~3년 정도 텀이 있는거 같은디... 양말용 바늘.. 찾아보겠읍니다
309
익명의 어른이 씨
(SkwwcnOH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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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거의 끝나감) 16:30:19
잠깐 우체국 다녀왔을뿐인데 얼굴이 얼어버린
310
익명의 어른이 씨
(RPHQSejk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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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거의 끝나감) 20:44:59
얼어눋ㄱ죽는다
311
익명의 어른이 씨
(BvnFAlUV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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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불탄다..!) 00:41:32
장갑은 사서 쓰자..... 내가 미쳤다고 이런 도전을
312
익명의 어른이 씨
(B28.PKY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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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불탄다..!) 15:14:07
날이 미친듯이 추워서 그런가 노쇼도 미친듯이 많아지고 있다
313
익명의 어른이 씨
(B28.PKY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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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불탄다..!) 15:15:03
사실 미친건 내가 아닐까? 노쇼가 상식인 시대에서 나 혼자만 상식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314
경마의 청새치 씨
(dACU2wMw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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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불탄다..!) 23:29:44
선생밈 저 이제 육성만 하면 SSR 교환권 먹을 수 있는데 이거 뭘로 바꾸는 게 좋을가여 참고로 제 카드 풀은 tuna>1596687079>404-405 이렇습니다...
315
경마의 청새치 씨
(dACU2wMw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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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불탄다..!) 23:33:51
대충 선택지는 1) 키타산 명함 2) 힘쌀 1돌 3) 이대리 3돌 4) 크릭 명함 이정도려나...
316
익명의 어른이 씨
(BvnFAlUV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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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불탄다..!) 23:38:02
흐으으으으음.... 어려운 카드풀이로다.... 일단 키타산 명함 고르고 1주년에 줄 예정인 한돌석으로 키타산 2돌하고 그 사이사이에 픽뚫로 키타산이 하나 떠주면 친구카드 키타산 안 골라도 되니까 폭이 좀 넓어질텐데..... 쌀대리 유통기한은 사실 아오하루까지라 키타산 아님 크릭 둘 중 하나 게임적으로는 키타산이 출시 후 지금까지도 원툴이라 키타산이 좋고 개인적으로도 키타산이 좋다고 생각해유...
317
경마의 청새치 씨
(Iy8wLipO4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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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파란날) 00:33:51
음음 그렇군요... 확실히 키타산 갖고있으면 나리브나 토쇼 빼도 되니까 선택의 폭이 확 넓어지긴 해... 아무튼 상담 감사합니다.....
318
익명의 어른이 씨
(ksD8vmhB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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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모두 수고..) 00:08:45
애옹과 함께 끝내주는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