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1067> 적당히 적어보는 트레이너 일지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2-12-05 13:18:20 - 2023-01-30 11:07:24

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257 익명의 어른이 씨 (1ZezTWGaPs)

2022-12-17 (파란날) 18:27:09

무슨 날인가... 드디어 내 오른손에 봉인되어있던 파괴의 흑염소가 눈을 뜬 것?

258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19:29:52

헤일로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던가요?

259 익명의 어른이 씨 (1ZezTWGaPs)

2022-12-17 (파란날) 19:38:15

헤일로까진 아니고요 타니노 김렛이 부르는 소리는 들렸어요(??

260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19:52:21

햣하 로데오까지는 아니란 이야기군요(???

261 익명의 어른이 씨 (1ZezTWGaPs)

2022-12-17 (파란날) 19:53:47

물건만 부수고 사람은 아직 안 물어뜯었으니깐(?) 아무튼 헤일로는 아님

262 익명의 어른이 씨 (1ZezTWGaPs)

2022-12-17 (파란날) 19:58:15

1층에서 베란다 수도가 터져버린 것 같다
관리실에서 혹시 베란다 수도 썼냐고 물어보러 왔음
추워지니 난리네 난리

263 익명의 어른이 씨 (1ZezTWGaPs)

2022-12-17 (파란날) 19:58:57

이럴까봐 저번주에 갑자기 추워졌을때부터 세탁기 봉인중이지만
슬슬 수건이 부족해지고 있어... 아... 코인빨래방 가기 귀찮아....

264 익명의 어른이 씨 (1ZezTWGaPs)

2022-12-17 (파란날) 21:33:49

신경쓰여서 계량기 한번 더 체크
역시 이상은 없었다

265 경마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18:14:13

선생님...! 저 선생님 덕분에 오픈 리그 폭망하기 직전이었는데 1위를 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산기 두드려서 키운 스즈카가 2마신 차로 이겼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66 경마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18:14:51

타로 이용권 1회 발급해드리니까 나중에 타로 보러 오세연

267 익명의 어른이 씨 (4Z2JkpCF7U)

2022-12-18 (내일 월요일) 18:57:32

월요일에 힘쌀이랑 이대리 가챠 열리니까 조만간 타로 보러갈게요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268 익명의 어른이 씨 (4Z2JkpCF7U)

2022-12-18 (내일 월요일) 18:58:45

그리고 1위 축하드립니다
저어는 B결 2위로 그쳤지만.. 청새치 씨가 1위했으니까 그걸로 된거야 아아 소레데 이인다...(???

269 경마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19:23:27

>>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정확도 테스트 #가보자고

270 경마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19:25:42

그리고 오픈리그는 스킬보다 스탯이라는 교훈을 얻었워요...
ㅊㅋ 감사합니다...!

271 익명의 어른이 씨 (4Z2JkpCF7U)

2022-12-18 (내일 월요일) 19:34:07

ㅋㅋㅋㅋㅋㅋ오픈리그 말깎 은근히 힘든것...
아무튼 레오배 고생하셧슴다

272 경마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19:51:17

레오배 고생했읍니다~~~~~~ 이히~~~~

273 익명의 어른이 씨 (4Z2JkpCF7U)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3:36

눈알을 갈아끼우고 싶다... 렌즈 말고 진짜 눈알요
안보이는 구간이 미묘하게 늘어난 기분

274 익명의 어른이 씨 (duDss8ThBE)

2022-12-19 (모두 수고..) 19:06:52

오늘 가챠 요약짤
힘쌀은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275 경마의 청새치 씨 (PBXiGrl9As)

2022-12-19 (모두 수고..) 19:18:00

우리 잼민이... 과연 그런 것도 할 줄 아는구나... 그럴 줄 알았다...
나도 결국 못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진짜 종강한 양머리 씨 (6v3OI5FbgI)

2022-12-19 (모두 수고..) 19:23:56

>>274 짤줍

277 익명의 어른이 씨 (yF9xAP67/I)

2022-12-20 (FIRE!) 13:58:09

일요일에 떴던 모자...같은 무언가
엄청나게 싫어했다

278 경마의 청새치 씨 (eUqBbTEEyk)

2022-12-20 (FIRE!) 14:02:00

화가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경마의 청새치 씨 (sAMziRXggI)

2022-12-20 (FIRE!) 17:51:30

아 그러고보니 우동사네 저거
우동사 좋쥬?? 부들부들하고 따뜻하고!

280 익명의 어른이 씨 (um1wTBgJus)

2022-12-20 (FIRE!) 18:03:17

>>279 부들따뜻+코 잘보임
너무 좋읍니다 최고야 최고!!

281 익명의 청새치 씨 (sAMziRXggI)

2022-12-20 (FIRE!) 19:25:36

>>280 우동사 매우 굿입니다... 그걸로 목도리 떠서 두르면 아주 따땃!!!
근데 약간 잠옷입고 나온 기분이 들기는 함

282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2022-12-21 (水) 20:40:18

뭐.. 바늘 무서워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스테인레스 줄바늘 얇은거 좀 써보려고 했는데 쥐자마자 손 덜덜 떨리고 코잡는데만 30분 넘게 걸리길래 새삼 실감했다
에이 설마ㅋㅋ 끝이 좀 뾰족해도 대바늘인거 아는데ㅋㅋㅋ설마ㅋㅋㅋ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대차게 잡아버린것

대나무 바늘이었으면 좀 달랐을지도... 대나무로 된건 얇아도 잘 쓰고 닭꼬치도 잘 먹으니까(?)

283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2022-12-21 (水) 20:40:51

하긴 내 손발 찔렀던건 대나무가 아니라 쇠로 된 바늘이었으니
다음엔 대나무 소재로 재도전이다...

284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2022-12-21 (水) 20:52:33

"트, 트라우마 녀석... 나, 나를... 바,바방해할 수 이, 있을 것 같냐아(달달달달)"

285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2022-12-21 (水) 20:5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어떻게... 억덯계...알았지...? 내 방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나?

286 익명의 어른이 씨 (iDUPBQ.o4o)

2022-12-21 (水) 21:01:54

하지만 결국 트라우마에게 졌어
언젠가 꼭 넘어서고 말겠다... 일단 오늘은 아니고

287 익명의 청새치 씨 (uSA6NSxNlY)

2022-12-21 (水) 21:02:57

근데 스테인리스 바늘 쓰기가 좀 어렵다. 바늘이 미끄러져서 생각만큼 잘 되진 않더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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