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79> 청새치의 정신분석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2-01 19:00:12 - 2023-01-16 19:11:12

0 익명의 청새치 씨 (SXa5ai8JfY)

2022-12-01 (거의 끝나감) 19:00:12

★ 타로 간단한 것만 봄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불만쟁이 1500배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6트 (5트: 70점)
★ 경주마 육성 중...
★ 이영도 소설 다운로드 중...

815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20:43

약한영웅 드라마 너무 역하고 어색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 얼굴이 죄다 삭은 게 그나마 위안이 되더라... 다 늙은이들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6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21:28

>>814 머 친구정도는? 괜찮겠지? 쓰세영

817 익명의 어른이 씨 (LpQTQhoZQs)

2023-01-11 (水) 12:21:54

캄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랜절 받으십시오..

818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23:53

즐뜨하세영 ㅇㅁㅇ

819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24:23

맞춤옷을 입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체감하십시요

820 익명의 어른이 씨 (Vrg3t.df2k)

2023-01-11 (水) 12:47:08

친구가 매우매우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청새치-ssi

821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53:30

열심히 하시면 아메리칸도 할지 어쩔지 응ㅇ앵앵

822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5:27:56

오예~~~~ A조 진출~~~~~~
S+BB스즈카가 생각보다 잘 못달려서 고민이네
B조를 갈거라고 생각하고 육성했더니 지능이 너무 달리나...

823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22:26:03

성경 찍먹하면서 108배를 운동으로 하기...
그렇다. 비종교인의 특권인 짬뽕과 짜장면 섞어먹기!

824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22:26:22

알못인 시절에만 허용되는 만행이랄까

825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22:27:06

어제 30배 오늘 30배 하는데 몸이 너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배는 고사하고 단계를 올리지도 않았는데 이지경이야...
이런이런... 너무 나약해졌다 나자신...

826 니트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23:37:26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해. 나 하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 세상에 도움이 될까?

827 니트의 청새치 씨 (DWeIFiz0wk)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8:09

생각이 너무 이중적이어서 다루기가 어려운걸? 진짜 개같은거
어떻게 캐릭을 줘도 이딴걸 줘서 사람을 골탕을 먹이냐
ㄹㅇ로다가 항의할것이다

828 니트의 청새치 씨 (DWeIFiz0wk)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8:28

어우 백신맞은 것처럼 몸이 아픈게 말이나 되느냐고 아이고

829 니트의 청새치 씨 (DWeIFiz0wk)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8:36

아이고 머리야

830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2:12:47

정말 몸살이 맞았다고 한다

831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12:12:58

감기약 먹으니까 몸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0:00

보석의 나라를 이제 봤다. 12화까지 본 감상으론... 애들 자세 골반 전방경사 너무 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고...
돌땡이라 성별 그런거 없다지만 누가봐도 여자애처럼 생겼고 성우도 여자같은데 형!!!!!!!! 이렇게 부르는 거 보고 갑자기 정신이 확 들더라. 나도 모르게 오토코노코 먹고있었어... 우욱...

한때 오타쿠들 사이에서 가슴이랑 엉덩이가 한 샷에 같이 들어오는 건 작화 삐꾸난거라고 논란이 있었는데 애들을 극한까지 마르게 해서 기어이 그걸 해내고야 말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3d 잘 써서 좋긴 했는데 솔직히 멀미났음.

833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1:17

영상미는 솔직히 그렇게 볼 것 없었음. 사운드도 그닥...
돌 스윽 미끄러지는 소리나 보석 이어붙이는 소리 튀기만 하고 걍 별거 없었음.
컁 컨셉만 잘 잡은 것 같음.

834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3:05

자 그리고 스파패... 스파패 좋아하는 사람도 이유식에 마약 타먹는 사람이라고 해야되겠더라.
이거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좀...

835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3:59

작가가 노잼이라고 할만했다. 이건 진짜 너무 유치함.
잘 팔려서 더 현타왔을 거라고 생각함.

836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6:38

분명히 트위터에서 애는 이런 식으로 키워야된다 어쩌고 이러고 있겠지? 이렇게 못할거면 애 키우면 안된다 이러는 애들 꼭 있다. 안 봐도 뻔함.

미안한데 애 그렇게 못 키움. 적당히 커서 말 통하는 딸래미 + 일도 연애도 육아도 잡을 수 있는 젊은 부부 + 부족함 없는 재산... 이거 말이 되나?

너무 환상적인 조건 아니냐? 이건 환상 중에서도 마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7 니트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0:39:32

기대되는 건 마법사의 신부인데... 흠...

838 니트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18:53:49

뭔 드라마고 영화고 다 유치해서 볼 게 없네

839 니트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18:54:03

이정도면 암흑기라고 불러도 되는 거 아니냐?

840 니트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18:56:33

믿을건 알쓸@잡 시리즈 뿐이다...

841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19:11:12

어쩔 수 없는 거... 그러니까 늙어 죽는 것 같은... 아니면 지나가버린 많은 것들... 그런 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살기 편한 거라고 생각함. 머릿속이 한가하니까 그런 생각이나 하고 살지.

어쩔 수 있는 걸 해결하느라 바쁜 사람에 비하면 편한 거 맞잖아.

842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19:12:32

자기 삶이 싫은 사람은 많아도 현생 자체가 힘든 사람은 그닥 없던데. 내가 편하게 사는 사람만 쏙쏙 골라집는 게 아니라면 말이야.

843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19:13:12

난 그래서 '젊어서 좋겠다' 같은 말이 싫다.

844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19:15:05

그리고 우울 얘기 나올 때마다 개빡치는게 자기 삶이 막 항상 우울하고 힘들기만 하다는 사람 데려다가 검사 시키려고 하잖아?

근 2주는 괜찮았던 경우 많음.

845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19:17:01

"아니 나는 힘든 유년기를...!"
"그러니까 최근 2주가요..."
"내가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최근 2주요. 어땠냐고요."
"어...?"

이걸 스스로 좀 해봐야 하는데, 다들 자기 자신에게 무한히 관대하셔서 최근 2주간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인생을 지나간지 오래인 시궁창에 들어가라고 저 멀리로 집어던지고 있는 꼴인 거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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