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79> 청새치의 정신분석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2-01 19:00:12 - 2023-01-16 19:11:12

0 익명의 청새치 씨 (SXa5ai8JfY)

2022-12-01 (거의 끝나감) 19:00:12

★ 타로 간단한 것만 봄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불만쟁이 1500배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6트 (5트: 70점)
★ 경주마 육성 중...
★ 이영도 소설 다운로드 중...

467 니트의 청새치 씨 (w2hTZADnVs)

2022-12-27 (FIRE!) 00:08:09

자기들이 에미넴의 제자 쯤 된다고 착각하고 사는 듯한 20살 안팎의 어린 아시안 남자애들이 흑인처럼 행동하고 다니는 게 나만 웃기냐?
나이가 30줄 정도 되시면 웃음을 참기가 어려울 정도임.

468 니트의 청새치 씨 (w2hTZADnVs)

2022-12-27 (FIRE!) 17:27:17

이야 진짜 토요일부터 죽는줄알았네

469 니트의 청새치 씨 (w2hTZADnVs)

2022-12-27 (FIRE!) 18:35:13

재벌집 막내아들 엔딩에 화났다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애초에 그럴줄 알았다. 드라마가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음. 대기업은 이랬어야 한다는 대체역사인지, 통쾌한 풍자인지, 조사력을 뽐내는 고증인지... 뭘 말하고싶은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그러니 용두사미는 정해진 결말이었던 거임.

근데 그거 아냐. 작품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다는 건 결국 하고싶은 말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얘기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니트의 청새치 씨 (w2hTZADnVs)

2022-12-27 (FIRE!) 19:25:53

걍 유행할만한 요소 때려박아서 드라마 만든 것 같던데

471 니트의 청새치 씨 (w2hTZADnVs)

2022-12-27 (FIRE!) 19:26:14

그런 드라마에 관심을 주니까 그딴 게 계속 나오는 거라고 불평해보는 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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