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3> 청새치의 상자까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1-14 19:48:46 - 2022-12-01 12:41:49

0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19:48:46

★ 타로 쉬는중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5트
★ 경주마 육성 중...

660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40:32

근데 내가 화를 내면 안돼...? 왜...?

662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55:23

흔들의자 잘가고 다시는 보지말자

663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55:51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는 ●같은 걸 의자랍시고 만들어놔 ●친거 아니야

664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8:29:08

크큭... 이벤트로 주는 다이아 스칼렛 쓰알 풀돌했다...

665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8:29:25

아 이거 맞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66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8:32:20

상자까기 못하니까 열정이 식는다.... 미래시로 버티고는 있지만...

667 경마의 어른이 씨 (3o4nFHpFrE)

2022-11-25 (불탄다..!) 19:01:19

그럴땐.. 과감하게 상자깡을 합시다.....
미래시보다 자신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668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9:15:13

아.. 그게... 원래 한 1만 정도 모아다가 한 방에 몰아서 상자깡을 하느라고 모으는 도중에 이렇게 징징거리긴 합니다...
정 지겨우면 말뽑 한 번씩 돌려서 새로운 말 얻을 예정...

669 경마의 어른이 씨 (3o4nFHpFrE)

2022-11-25 (불탄다..!) 19:21:44

아아 그렇구만
1만 정도 모아서 상자깡한다니 엄청난 의지다...

670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9:25:29

1500 쥬얼 쓰니까 1만 모아도 몇 번 못해... 흑흑...

671 경마의 어른이 씨 (3o4nFHpFrE)

2022-11-25 (불탄다..!) 19:38:01

그래도 10연챠가 3000쥬얼인 게임보다는 많이 돌릴 수 있다는 걸 위안으로 삼자....

672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20:10:27

(어흐흑)

673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20:52:39

작전을 바꿔야겠어. 다 중거리 선행마로 만드니까 재미가 없지.
이제 이벤트 스킵 안하고 천천히 해야지~

674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21:05:35

아크릴에 보조제 타서 유화처럼 그리기를 시도해보고 그림스레에 내용 업데이트 하겠음.

675 진단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22:33:57

MBTI 실전에서 안 쓰는 이유 솔직히 알 것 같음.
나같이 여러 유형의 행동 방식이 섞인 사람들을 설명할 방법이 없음.
컨셉질하기 좋다 = 복합적인 부분은 설명하기 어렵다 임.

676 진단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22:34:35

캐릭터가 확실하자너

677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38:18

다른건 모르겠는데 여자들이 "나보다 ~~~가 좋아?" 같은 '내가 좋아, ~~가 좋아? 대답 잘해라' 류의 질문만 안해도 남자들이랑 겪는 문제 대부분은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걸 어제도 들었는데, 와... 의미도 맥락도 없는 답정너라 너무 숨막힘. 대화하기가 싫어짐.

678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39:22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으니까 하지 말라고

679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40:53

진짜 너무 극혐임

680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52:45

내가 좋아, ~~가 좋아는 솔직히... 진짜 까놓고 오락용 질문이 맞잖아. 딱 자기만족용 아니야?
아, 이 정도도 못 맞춰주냐고 할 수 있는데... 이거 받아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잖아. 진짜 정직하게 말해보자고. 이거 계ㅡ속 생각 날 때마다 하고 싶어서 간 보는 거잖아.

681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54:11

친구사이에 이런 말 듣고 있어야 하냐... 진심 미친거같다

682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54:31

도대체 친구란 뭘까...? 나는 왜 깡통이 아니라 사람인 걸까...

683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54:43

아 인간혐오 올라온다... 아...

684 백기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55:52

F 닝겐은 >>677-680 에 참견하셔도 됩니다...

685 백기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0:57:27

암만 생각해도 나는 깡통인데... 왜 물렁한 살덩어리인 것이지?...
그런가... 나는... 통조림인가...

686 깡통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1:01:23

이게 그 이름도 유명한 애교고, 그 마음을 몰라준 내가 나쁜 거면 나는 그냥 (난죽택)

687 깡통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1:01:40

나같은 깡통은 빼고 너희들끼리 재밌게 살어라 덴장!

688 깡통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1:37:10

왜 맨날 심각한 것일까... 그것은 불건강 인프피가 통제에 집착하는 이유와도 같다...

대충 한다 > 오류가 생긴다 > 했던 일을 또 해야 한다 > 고치면 어딘가가 또 삐걱거린다 > 일이 진행되지 않고 수습하는 데 시간과 자원을 다 써버린다
결론 : 뭐든 대충 하면 안 된다

이게 모든 사고와 행동에 일괄적으로 적용됨.

689 깡통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1:39:00

아니면 좀 더 기다려보면 되는 걸까?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맨날 들은 말이 "모든 곡을 행진곡처럼 치면 어떡하냐..." 였음.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야 손에 힘이 빠져서 유연하게 칠 수 있었다...

생각도 언젠가 힘이 빠져서 대충 하게 될까...

690 깡통의 청새치 씨 (c9xPCSslnw)

2022-11-26 (파란날) 01:39:20

근데 생각을 대충 한다는 게 뭐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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