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3> 청새치의 상자까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1-14 19:48:46 - 2022-12-01 12:41:49

0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19:48:46

★ 타로 쉬는중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5트
★ 경주마 육성 중...

629 노잼맨 청새치 씨 (CrDOotA/Pw)

2022-11-23 (水) 22:32:30

아니면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의 방식이 있는 걸까?

630 노잼맨 청새치 씨 (CrDOotA/Pw)

2022-11-23 (水) 22:36:05

이상으로 멜랑꼴리 모델 학습을 마칩니다(??)

631 노잼맨 청새치 씨 (CrDOotA/Pw)

2022-11-23 (水) 22:36:21

음~ 역시 나랑 안 어울려...

632 노잼맨 청새치 씨 (CrDOotA/Pw)

2022-11-23 (水) 22:41:15

나도 알아요

633 노잼맨 청새치 씨 (CrDOotA/Pw)

2022-11-23 (水) 23:05:07

음 뭔가 갑자기 지친다... 머지...

634 노잼맨 청새치 씨 (CrDOotA/Pw)

2022-11-23 (水) 23:51:13

밀리에서 이승국의 글쓰기 정붙이기 프로젝트 읽고있는데 뭔가 이런 감성 좋음

635 노잼맨 청새치 씨 (xL9cTYINc2)

2022-11-24 (거의 끝나감) 11:54:13

이젤... 손에 넣었다...

636 노잼맨 청새치 씨 (xL9cTYINc2)

2022-11-24 (거의 끝나감) 12:02:59

낄낄낄낄 무료 이젤이다 이거야~~~~~~!!!!!!

637 노잼맨 청새치 씨 (xL9cTYINc2)

2022-11-24 (거의 끝나감) 12:10:52

애낄 건 애껴야 진짜로 써야 하는 곳에 쓸 수 잇다는 나의 철학인거시다

638 노잼맨 청새치 씨 (xL9cTYINc2)

2022-11-24 (거의 끝나감) 14:01:59

그래도 나만큼 선생님 골때리게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다행이야
J쌤이 "내가 선생님 멘붕오게 했어" 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웃었다

639 노잼맨 청새치 씨 (xL9cTYINc2)

2022-11-24 (거의 끝나감) 14:15:56

히스토리에 끝까지 벤다랑 최강의 검 시리즈가 제일 좋았음...

640 노잼맨 청새치 씨 (xL9cTYINc2)

2022-11-24 (거의 끝나감) 14:18:21

환도 편 보면 도대체 어떻게 물에다 담금질 하냐고 그러는데 진짜 동양... 특히 조선은 그런 엿같은 재료와 방법으로 5천년이라는 역사를 쓴 게 놀라움
도자도 유물이 대단한 게 아니라 엿같은 흙이랑 거지같은 가마로 그런 기물을 뽑아낸 인간이 대단한거라며

641 노잼맨 청새치 씨 (9Ih94Aru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5:38:39

언젠가의 회상

사촌 : 왜 그런 구데기같은 폰만 쓰는거야...
나 : 아무도 내 핸드폰에 관심 갖지 않아. 심지어 기종도 모른다. 아이폰이냐는 말도 들었어 ㅋ
사촌 : 그니까 왜 그런 구데기같은 폰만 쓰는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나는 이 폰이 죽여달라고 할 때까지 쓸거야.
사촌 :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642 노잼맨 청새치 씨 (9Ih94Aru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5:40:34

그러게. 나 왜 구데기 같은 폰을 좋아하냐.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노잼맨 청새치 씨 (9Ih94Aru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5:43:26

근데 좋은 폰 써서 폰에 말딸 깔았으면 아마 들고다니면서 말딸 했을지도 몰라.
이 폰은 너무 구데기여서 말딸 설치를 못했거든. 용량이 부족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런 게 좋달까(??) 사람들이 뭐 해라 이러고 쓸데없는 앱 보여줘도 '어 나 그거 설치를 못해'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데기같은 폰만 쓴다면서 기겁하는 그 반응이 너무 웃긴걸.

644 노잼맨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17:00:54

낄낄 내 이젤... 경첩이 덜렁거리니 이것도 교체해주도록 하겠음

645 노잼맨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17:02:47

마음같아선 사포질 싹 하고 칠도 새로 하고싶지만 당장 쓰려고 얻은 이젤이라 그건 나중에 기분 좋은 일 생기면 하는걸루

646 경마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18:10:28

와... 나 방금 팀레이스 다섯 판 다 이겼어...

647 익명의 어른이 씨 (Dvz9aoNDFA)

2022-11-24 (거의 끝나감) 18:21:56

오.... 대단해

648 경마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06:28

아니 근데 파인모션은 근성서폿이냐... 왜 맨날 근성에만 뜨냐... 나 지능좀 찍게 해주면 안되는거냐...

649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14:14

오늘은 집에 있는 날. 나 혼자다.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들을 모조리 버릴 것이다...

650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14:40

최고의 정리는 비움입니다. 다 버려!!!!!!!!!!

651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15:19

진짜 나는... 장식품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내가 장식품을 바라보고 좋아하고 장식품도 아껴주고 그래야 장식이 의미가 있지 달아두기만 하면 쓰레기지 그게 장식품이야?

652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17:07

나한테 소중한 거면 그런 식으로 다루면 안 된다. 그렇게까지 소중한 건 아니었는데 소중하다고 착각한 거임. 이건 예외가 없다.

소중한 것은 항상 나한테 가까이 둬서 먼지가 안 쌓이거든요...

653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19:20

소중한 것을 눈앞에서 잃는다고 하잖아? 등 뒤에서 없어진 줄도 모르고 어느날 없어졌다고 깨닫는 건 소중한 게 아닌 거다.

654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21:11

빌어●을 맥시멀리스트... 저주하겠다... 이 쓸데없는 물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인간들을 저주한다...!!!!!!!!!!!!!

필요한 것만 사라고 좀!!!!!!!!!!!!!!!

655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21:54

이렇게 말했더니 너는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는 말 들었고.
같이 사는 사람이 맨날 잔소리 들을 것 같다함.
음 그건 동의하는 바 ㅡ

656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22:52

Q 님 왜 또 발작하나요????
A 지난번에는 청소하다 성질나서 쓰레받기를 집어던져서 애가 깨졌거든요... 그래서 핸드폰 만지기로 대체함.

657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25:05

근데 진짜 화나는걸. 쓸어도 쓸어도 먼지가 나오는데 치우는 사람은 나뿐이야... 진짜 스트레스 받음.

전업주부들 노는 거 가지고 뭐라하면 안된다. 집안일 하면 우울증이 왜 생기는지 알거같음. 집안일 하다가 애가 드러워져서 돌아오면 애한테 성질 낼 수도 있을 것 같음. 음.

658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25:29

하지만 그런다고 애한테 성질 낼 거면 애 안 낳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659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2022-11-25 (불탄다..!) 11:40:16

아무튼간 아!!!!!!! 진짜 집에 쓸데없는 물건 찾아내서 버리는 사람 나밖에 없다.
그거 쓸데없다고 한달도 안쓸거라고 말려도 굳이굳이 사서 애물단지 만드는 마음을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내다 팔면 팔리는 거를 사면 차라리 모르겠는데 ●발 쓸데없는 것만 사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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