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4075> 적당히 적어보는 SAN치 리포트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2-11-04 16:54:43 - 2022-12-05 12:31:59

0 익명의 어른이 씨 (39jfLCzmHc)

2022-11-04 (불탄다..!) 16:54:43

테켈리-리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715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28:42

본격 사내정치가 장점인 회사

716 구마의 청새치 씨 (6QAvIi8rbA)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0:54

유저를 아주 우습게 생각하네... 게임업계만 고객을 이따위로 대한다는 게 너무 슬프구만. 좋아하는 사람은 버그망겜이라도 좋은 면을 봐주는데 말이야.

717 악령의 어른이 씨 (INKM7BBkA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3:55

이거만큼 잘들어맞는 비유와 짤을 못봤다 나는....

718 구마의 청새치 씨 (6QAvIi8rbA)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6:33

아니.. 왜 밥을 바닥에서... 아니... 좀 일어나보세요들...

719 악령의 어른이 씨 (INKM7BBkA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7:43

이 집은 밥을 바닥에 쏟아주는걸요... 근데 맛은 왜 있냐고 진짜.....

720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8:02

일어나라 만국의 포덕들이여

721 구마의 청새치 씨 (6QAvIi8rbA)

2022-11-27 (내일 월요일) 20:45:22

변하지 않는 좋은 맛이라는 걸 꼽아보면 어떤 거임? 그 왜, 전작이랑 비슷하면 질리잖아.
질리지 않게 하는 그 무언가가 뭐임?

722 악령의 어른이 씨 (INKM7BBkAs)

2022-11-27 (내일 월요일) 21:00:47

전작이랑 비슷하지만 질리지 않는 좋은 맛...
큰 틀은 변하지 않지만 시리즈별로 달라지는 점이 있다는 것?
국밥으로 치자면 육수(IP, 포획 시스템 등)는 늘 먹던 맛이지만 들어가는 재료(신 포켓몬, 시리즈별 고유 배틀 시스템)가 다르다는 느낌?

이번 작만 해도 테라스탈이란 시스템으로 이것저것 시험해볼게 늘어났고.. 난 레이팅은 안 뛰니까 말 그대로 실험+레이드 솔플용 개체 뽑기에 그치겠지만

723 악령의 어른이 씨 (INKM7BBkAs)

2022-11-27 (내일 월요일) 21:31:02

필드에서 야생잉어킹은 가끔 물가 근처로 나와서 튀어오르기를 한다
이번작은 이런 소소한 포인트도 마음에 드는데요... 진짜.. 웨... 버그 안잡고 내놓음....

724 악령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01:41:42

엔딩 직전에 잠시 중단
사유는 손목통증과 안구통증과 수면시간 확보

포켓몬만 하는데 손목은 왜 아픈건지... 눈이야 버그랑 잔렉 보다보니 아픈거같은데(?)

725 악령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01:45:00

DLC에 페퍼쟝 행복해지는 전개 좀 추가해주세요... 나는 오늘도 눈물이 난다....

726 익명의 참치 씨 (43.UBbNh6Y)

2022-11-28 (모두 수고..) 01:46:05

노트북도 몇 시간 만지면 손목하고 손가락 아플 때 있음. 전자기기 잡는 자세 때문인 것 같은데... 추측일 뿐.

727 악령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01:49:37

.....음... 스위치를 플레이하는 올바른 자세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내 플레이 자세가 그렇게 몸에 좋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워서도 하고 엎드려서도 하고 반쯤 녹아내린채로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렇군... 결국 자업자득이었군

728 악령의 어른이 씨 (XMotwffHdY)

2022-11-28 (모두 수고..) 17:30:08

게에엑 어깨아파아아아아

729 악령의 어른이 씨 (XMotwffHdY)

2022-11-28 (모두 수고..) 17:30:34

뭔가 한번 뚝하면 풀릴거같은 아픔인데 그 뚝이 안되는...

730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0:06:08

스칼렛으로 한 번 봤지만 바이올렛 엔딩보고 또 울고있음....
아... 진짜...

731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0:07:04

솔직히 스바 브금도 개좋은데
진짜 그놈의 발적화랑 버그만 아니었어도 갓겜인데

732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32:59

지도에 빗금쳐져있고 아직 못가는 지역은 dlc로 나오겠지?
일단 지금 보면 뭔가 테이블마운틴처럼 큰 산인데 어떻게 나올랑가..

733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36:08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dlc도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는 중...
의상도 좀 추가하고 갈아입게 해주면 좋겠어... 방학기간이라 사복 허용이라던가 뭐 그런거
그리고 이브이 가방을 주세요 제발제발요

734 익명의 청새치 씨 (Q/fjQJRuN6)

2022-11-28 (모두 수고..) 21:41:13

선생님 게임이 그정도면 dlc는 무상배포해야 하는 수준이에요...

735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44:56

....겜프릭이 그런 일을 할 것 같나요...?
버그패치는 무료로 뿌려도 dlc는 돈받고 팔 기업입니다

사실 버그패치도 안 나올거같어..... 아... 행복회로가 아니라 절망회로가 돌아가네 돌아가...

736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45:43

답답한 마음에 축구 보기도 전에 펩제라를 전부 마셔버린

737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49:35

모르겟다... 난... 일단 귀여운 고대용용이 보러간다......

738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56:33

아 참 일단 엔딩 본 김에 개인적인 스칼렛&바이올렛 감상

시작 전에 디자인으로는 바이올렛 전포(미라이돈)가 더 마음에 들었음. 특히 스칼렛 전포(코라이돈)는 바퀴같아 보이는 기관 대신 다리로 달린다는 걸 보고 윽 이게 뭐람;;했었고
근데 플레이하다보니 더 정감가는건 코라이돈이었다. 감정표현이나 필드에서 보이는 모습이 좀 더 친근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물 위에 오래 있으면 물장구치는데 너무 귀여워죽겠음 우리 고대용용쟝
미라이돈도 필드에서 라이드하고 있으면 소리 내기는 하지만 감정표현이 절제된 느낌? 다만 드리프트는 미라이돈이 압승이다 이건 어쩔수없다... 아키라 놀이 짱재밋슴....

그리고 이상하게 바이올렛이 잔렉과 버그가 더 많았다는 느낌.
스칼렛도 잔렉에 버그에 온갖 일이 있긴하지만..
대표적으로는 전기관장 쳐죽이러 갈 때 스칼렛은 렉이 별로 없는데 바이올렛은 포켓센부터 버벅이기 시작함
미라이돈 이펙트 때문일까? 잘은 모르겠다...

그리고 노말체육관 관장 되게...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같음. 모티브가 그쪽일까?

739 과몰입의 어른이 씨 (BTzXao2XE2)

2022-11-28 (모두 수고..) 21:58:32

고대용용이 좀 있다 만나자... 일단 축구 켜놓고 봐야지~

740 과몰입의 어른이 씨 (Ej1D0mXtQE)

2022-11-29 (FIRE!) 09:36:58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은데
애옹이 또 다른 애옹을 물고 집에 들어온 장면이 생생하다
치즈애옹이었고 대충 캣초딩 정도 되는 느낌
현관문 닫혀있는데 어케 나갔다왔음? 아니 그보다 얘는 누구여;;하다가 깬듯

설마... 애옹이 복사가 되는 일이 진짜로 일어나진 않겠지....
그냥 애옹꿈이겠지 그치...

741 지옥의 어른이 씨 (rJ0dEbKkjs)

2022-11-29 (FIRE!) 17:50:53

복슬복슬한 수면사를 쓸 땐 코늘리기가 필요한 도안은 지양하도록 하자....
불지옥 난이도를 맛볼 수 있다... 아니 내 눈이 침침해서 그런건가 암튼 불지옥임

742 지옥의 어른이 씨 (rJ0dEbKkjs)

2022-11-29 (FIRE!) 17:51:13

악으로 깡으로 애옹 네키목도리 수면사 쓰겠다고 몸비틀다가 장렬하게 패배함

743 지옥의 어른이 씨 (rJ0dEbKkjs)

2022-11-29 (FIRE!) 17:52:08

우동사... 우동사가 오면 재도전하겠어....
배송이 빨리 오면 좋겠는데

744 익명의 청새치 씨 (t1eG/JYeow)

2022-11-29 (FIRE!) 18:08:17

어려운 도안으로 해서 힘들었나?

745 지옥의 어른이 씨 (rJ0dEbKkjs)

2022-11-29 (FIRE!) 18:26:16

도안은 쉬운데 코 늘릴 때 끌어올 부분 찾는게 어려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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