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4075> 적당히 적어보는 SAN치 리포트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2-11-04 16:54:43 - 2022-12-05 12:31:59

0 익명의 어른이 씨 (39jfLCzmHc)

2022-11-04 (불탄다..!) 16:54:43

테켈리-리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846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01:41:00


아.....
자동저장 설정 꺼놨는데 아

847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01:41:29

아니 미친 버그ㅈ망겜이
무슨 박스 들어가는걸로 게임이 강종되냐고!!!!!!!

848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01:42:54

849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09:54:54

왜 아침부터 이렇게 지치나 했는데 꿈에서 출근해서 일하다 깼으니까 지칠만도 하지 싶고

850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09:55:34

의욕은 없지만 다시 알까기 가보자고.....

851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1:29:26

으와.....

852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1:30:50

1화부터 무시무시한 드라마네....

853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05:35

스바 할때 미친듯이 졸리더니 자려고 침대와서 티비켜니(?) 잠이 깼다

854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05:59

인간의 기를 빨아먹는 게임 스바... 두렵다

855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12:58

심령이나 오컬트적인 이유로 집세가 저렴한 집... 어쩐지 궁금하다

856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25:12

산소 빼! 시점에서 살짝 예상했지만... 역시 그쪽 계열 약물이었다...아.....
아아.... 아니...

857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27:49

무섭네... 어른도 아니고 학생인데 아이고 아이고....

858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28:13

6화까지 보고 잘 수 있을가...

859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2:31:12

약물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농약으로 더 익숙한 그거...
농약도 약은 약인가? 아무튼
하여간 그 이거 생각보다 재밌네 요 드라마

860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3:07:53

>>855 이사하고 첫날에 악몽을 꾸긴 하더라고

861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3:20:33

오... 악몽.. 첫날에만?

862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3:46:03

ㅇㅇ 첫날만. 그냥 ㅎㅇ 하는 것 같았달까...

전주인들이 오래된 나무 베려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업이 무너지고 머 그런 괴담이었음. 막 부동산에서도 땅이 기가 세네 어쩌네 그랬는데 음 머 딱히 모르겠고 ㅅㄱ

863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3:50:01

아이구 저런..
그런 나무 벨 때 왕명이오~ 하면 고분고분 베어진다고 그러던데(??)

아무튼 신기하네... 진짜로 뭔가가 있어서 떡돌리러 온 건지 아니면 부동산이나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 의식해서 그런 꿈을 꾸게 된 건지

864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3:54:56

똥싸면 꼭 우렁찬 소리로 자랑하며 뛰어다니는 애옹....

865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3:55:45

왕명이오~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듣는데 흥미롭군... 뭔가 말 된다...
나 다른건 안 믿는데 목신은 믿어서 내 방 창문보다 큰 나무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꿈 꿨을때도 '아... 안녕하세요?' 이런 느낌이었음.

866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3:58:10

>>865 간소하게 제사상 차려놓고 어명이오~하면 오래 산 나무가 '씁 임금님 명이면 어쩔 수 없지;'한다던가 뭐라던가? 어디서 쓱 본거라 기억은 잘...

오... 그런 꿈은 뭔가 신기한데
몽환적이군

867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2022-12-05 (모두 수고..) 00:00:00

>>866 리빙포인트) 큰 나무가 나오는 꿈에서는 일단 공손해야 한다

868 경마의 어른이 씨 (G8JipduldM)

2022-12-05 (모두 수고..) 00:08:07

오...
생각해보니 꿈에서 나무를 크게 의식해본적이 없네
나무가 많이 나온 꿈을 꾸긴 했었는데..

869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2022-12-05 (모두 수고..) 00:17:34

그때 꾼 꿈 자체는 사실 악몽은 아니었는데 내가 ㅈㄴ 무서워서 악몽으로 분류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해리포터에 나오는 깽판나무한테 맞아서 곤죽 된 것도 아니고 걍 그림자만 있었으니까...
보통같았으면 나도 그닥 의식 안했을듯.

870 경마의 어른이 씨 (G8JipduldM)

2022-12-05 (모두 수고..) 00:26:56

하지만 그 나무썰 부동산에서 들은 다음이면 확실히 무서울만하네... 역시 인식이 큰 영향을 주는건가

871 익명의 청새치 씨 (8mZBwpXYpo)

2022-12-05 (모두 수고..) 00:48:55

아니 꿈의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음... 겁나 무섭게 생긴 거구의 할아버지 귀신이 어른이 씨 방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865 이것도 '아.. 않이... 그... 저기... 어... 안녕하세요...'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나니까 좀 창피하네

872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0:48:49

>>871 잠들기 전에 읽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런 느낌이라니 상상만 해도 넘모 두려운것... 내가 그 상황이었음 인사도 못하고 어... 어...으아...? 이러고 있었을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3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2:18:16

와~ 반주년 로그인 이벤트한다~

874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2:18:52

1일 1회 무료 말뽑이라니 오홍홍 조와요~

875 상자의 청새치 씨 (8mZBwpXYpo)

2022-12-05 (모두 수고..) 12:30:50

가챠!! 가챠!! 가챠!! 가챠!! 가챠!! 가챠!!

876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2:31:5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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