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9109>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173

익명의 참치 씨

2022-09-04 13:56:35 - 2023-01-27 14:06:41

0 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2022-09-04 (내일 월요일) 13:56:35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144 익명의 관리 씨 (N8/sDDN8lA)

2022-11-22 (FIRE!) 15:50:46

남 저주하는 글 좀 쓰지마

147 익명의 관리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18:47:15

악담 컷

148 익명의 참치 씨 (YmaU4RJj12)

2022-11-24 (거의 끝나감) 22:51:22

모르긴몰라도 관리 씨 화이팅ㄷㄷ

149 익명의 참치 씨 (QCGNyj/cqA)

2022-11-27 (내일 월요일) 05:34:43

아프지 말아주세요... 그걸 보는 나도 너무 아파... 행복해지면 좋겠는데... 왜 괴로운 일들만 가득할까. 왜 괴로운 일들만을 바라보게 되는 걸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미안해요.

151 익명의 관리 씨 (RK1taJakvs)

2022-11-28 (모두 수고..) 12:34:42

욕설 컷

답글이 왜 썰렸는지 알려주는 건 한 200번대까지 할 예정.
그 이후로는 말없이 썰기만 하겠음. 싹ㅡ둑

152 익명의 참치 씨 (rbzs6R0xzE)

2022-11-29 (FIRE!) 22:50:58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154 익명의 관리 씨 (SXa5ai8JfY)

2022-12-01 (거의 끝나감) 17:31:18

욕설 컷

155 익명의 참치 씨 (X/CNEYUYxI)

2022-12-14 (水) 19:44:26

아버지께서는 결국 명예와 안정 그리고 가짜 행복을 지키기로 하신 모양이다. 하긴 당신께는 그 외에 달리 괜찮은 선택지가 없긴 하다.
아버지께서 그렇다는데 내가 뭘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힘이 없으니 챙길 것만 챙겨서 하루빨리 떠나는 것이 좋겠다.

156 익명의 참치 씨 (W2tKKMHWuU)

2022-12-14 (水) 21:20:01

가족이랑 성격이 안맞고 생패가 안맞고 대화가 안되면 답이 없구나 손절하기엔 우린 너무 서로를 사랑해

157 익명의 참치 씨 (62IGDneqtE)

2022-12-16 (불탄다..!) 19:47:38

아무리 열심히 하고 주의를 기울여도 결국은 소외될 뿐이야

내가 어떤 노력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너희는 너희만의 이너서클 속에서 너희만 아는 이야기로 꽃을 피울 뿐

내가 무슨 수를 써도 끼어들 수 없는 너희만의 경험과 즐거움 속에서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하지?

없어 없다고 내가 있을 곳 따윈 어디에도 없어 너희는 내게 기회를 주는 척 하지만 전부 거짓말이잖아 뭘 해도 결국 내가 알 수 없는 곳에서의 알 수 없는 경험이 너희를 묶고 있지 이미 다 끝나버려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그 울타리 안에서 너희끼리만 행복하잖아

너희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내 추한 발버둥을 보면서 너희는 어떤 생각을 할까? 비웃을까? 경멸할까? 그도 아니면 무시할까?

너희의 그 끝나지 않는 추억 외각에서 하염없이 멤돌 뿐인 나는 어떤 수를 쓴다고 해도 이방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겠지 그럴거면 차라리 철저하게 외면을 하면 되는거 아냐? 이도저도 아닌 희망고문으로 날 괴롭게 하는게 그렇게 즐거워?

158 익명의 참치 씨 (p0bqS8rDxk)

2022-12-18 (내일 월요일) 19:48:52

쓰고 버린 손녀 생리대 들춰보고 피 양 색깔로 잔소리하는 할머니가 미드소마가 아니라 현대 한국에 실존한다니 실화냐

159 익명의 참치 씨 (HSV6JEB2Ds)

2022-12-19 (모두 수고..) 22:35:55

평생 한 번 쓸 수 있는 방어권 꼬라지

160 익명의 참치 씨 (HSV6JEB2Ds)

2022-12-19 (모두 수고..) 22:36:26

정말 멋진 나라야

161 익명의 참치 씨 (HSV6JEB2Ds)

2022-12-19 (모두 수고..) 22:42:47

자유롭고 정의롭다

162 익명의 참치 씨 (4x4c46SuSk)

2022-12-23 (불탄다..!) 16:27:11

뭐라해야하나
여러생각이드는데
니탓도내탓도아닌거같다
그렇지만니가원망스럽다
다른누구도아닌니라서

164 익명의 관리 씨 (xNGcmCe.wQ)

2022-12-25 (내일 월요일) 17:55:38

이상한 이미지 컷

165 익명의 참치 씨 (pkt9uPQ7zg)

2023-01-02 (모두 수고..) 20:20:31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우울함이 단순한 감기 수준으로 왔다가질 않는다. 눈앞의 현실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다.....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내 동생은 지난 몇주간 검사 끝에 F708과 F900 진단을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경도 정신지체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학기엔 특수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머리가 너무 아파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다... 이런 일 때문에 모습도 못 비추고 있었다고 하면 그깟 일로 못 왔냐며 질책할까? 입에 담는 것마저 비웃을까봐 그냥 일이 있었다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차라리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게 낫다.
다 내려놓고 재로 돌아가고 싶어. 이젠 지친다. 정말로 지친다. 숨을 쉬는 것마저 죄같은데 하늘은 목숨 하나 스스로 버리게 해주지 않는다...

166 익명의 참치 씨 (0NfFvt8Tu6)

2023-01-06 (불탄다..!) 01:27:17

마음이 아픈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세상이 힘든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그 사실이 너무나도 아파. 웃게 만들어주고 싶어.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어. 그런데 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 돼. 나의 노력은 전부 의미가 없어. 다 힘들어지기만 해. 나도 힘들어져버렸어. 그 상태로 수렁에 잠겨버렸어. 어떻게 헤치고 나와보려 했는데 안 돼. 다 실패 뿐이야. 나는 실패투성이야.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뭘 해야 할지도 알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나도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 내 존재부터가 의미가 없어. 나는 실패자야. 나는 패배자야.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그러니까 그냥 내게 실망해주고, 나를 포기해줘. 제발.

167 익명의 참치 씨 (FgC97NYbRM)

2023-01-13 (불탄다..!) 12:42:07

강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다.

168 익명의 참치 씨 (./JlyHoEhI)

2023-01-22 (내일 월요일) 19:55:14

이제 술 그만 먹자.

169 익명의 참치 씨 (pZTaUtpozU)

2023-01-24 (FIRE!) 17:57:03

친해지는 건 귀찮은데 어떻게든 사람들하고 섞여살긴 해야겠고...

170 익명의 참치 씨 (BUrMZBoigo)

2023-01-25 (水) 13:27:54

무로맨틱이라 그런지 연애감정 이런거 1도 이해 안가고 연애하기도 싫어. 특히 이성애엔 반감도 있어.

171 익명의 참치 씨 (BUrMZBoigo)

2023-01-25 (水) 14:01:06

뭐 강요하는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

173 익명의 관리 씨 (ieLZ7LRBv6)

2023-01-27 (불탄다..!) 14:10:28

>>172 여기 답글은 하이드하고 잡담판으로 옮겨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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