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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2022-09-04 (내일 월요일) 13:56:35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310
익명의 참치 씨
(8lFpQTrdbo)
2023-06-01 (거의 끝나감) 14:21:33
아예 밀어버렸네
311
익명의 참치 씨
(fVYem/yY5s)
2023-06-03 (파란날) 12:18:15
자살하고싶다
312
익명의 참치 씨
(fVYem/yY5s)
2023-06-03 (파란날) 12:18:29
살아야 하는 이유 잘 모르겠어
313
익명의 참치 씨
(dK.2XnULG2)
2023-06-11 (내일 월요일) 16:48:12
don't take it from me; I could be everthing, everything...!!!!!!!!!!!!!!!!!!!!!!!!!!!!!!!!!!!
314
익명의 참치 씨
(4OJHcsQ8HU)
2023-06-14 (水) 16:42:24
슬픔은 씁쓸한 조미료와 같아서, 없으면 삶이 너무 달기만 하지.
그렇지만 누군가는 슬픔을 와인처럼 마셔댔어. 여기 이 불쌍한 참치처럼.
315
익명의 참치 씨
(Q7VaK8S8nc)
2023-06-16 (불탄다..!) 15:29:25
이제는 자연스러운 자해
내 생활이 되어 버린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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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Vry7LFrBcs)
2023-06-17 (파란날) 23:23:50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 우울증이 심하게 도진건지, 무기력증에 밀려서(라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 했어. 1학년1학기부터 학고를 맞을 거 같아. 미칠거같네.
317
익명의 참치 씨
(MbzvknAcAg)
2023-06-20 (FIRE!) 09:32:42
진짜 병신같다 그땐 걍 말하면 싸움날까 참았는데 몇번 생각해봐도 상병신같은 소리 지껄이는걸 걍 들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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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MbzvknAcAg)
2023-06-20 (FIRE!) 09:33:32
뭔 개소리를 지껄여 그러니깐 일부 병신이 하는걸로 왜 내가 그 소리 듣는건 싫은데 상대는 일부 병신들이 하는 짓으로 전체가 병신소리 들어도 된다는 소리는 뭔 말이냐 개소리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