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2080> 아무말은 귀찮지 않은가 :: 876

익명의 귀차니즘 씨

2022-07-23 21:46:57 - 2022-12-14 05:14:37

0 익명의 귀차니즘 씨 (K1mbmHzp4.)

2022-07-23 (파란날) 21:46:57

쌉소리 하고싶을때 쓰는 어장

● 이 참치가 TRPG 이야기를 할때 훈수를 두는 것 환영
○ 이 참치가 밥먹을때 옆에서 배고파하기 환영
● 이 참치가 썁소리할때 태클걸기 환영
○ 이 참치에게 영감을 주기 사랑
■ 어장 안의 참치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참치가 살이 찝니다.
○ 이 어장에는 ■로 시작하는 규칙이 없습니다. 만약 ■로 시작하는 규칙을 발견하셨다면 이하의 안전 수칙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1. 귀차니즘 씨의 썁소리를 읽는다
2. 민초를 꺼낸다.
3. 썁소리와 민초의 조화를 음미하며 민초만세를 외친다.
4. 귀차니즘 씨에게 먹이를 바친다.

103 익명의 귀차니즘 씨 (vZedrYgIKk)

2022-08-18 (거의 끝나감) 15:32:27

수능원서접수 왤케 귀찮냐...

104 익명의 귀차니즘 씨 (3BJpG7GrtE)

2022-08-21 (내일 월요일) 02:40:05

레월 기술들 연습해봄. 근데 이제 할수 있는게 없네. 개어려워... 이런 ***겜같으니

105 익명의 귀차니즘 씨 (3BJpG7GrtE)

2022-08-21 (내일 월요일) 12:43:58

워시바생리통 졸라아파 미친 오늘은 집에서 칩거하고싶다 씁 근데 왜째서 학원이

106 익명의 귀차니즘 씨 (Al2s2Em3Sg)

2022-08-22 (모두 수고..) 13:01:44

어제... 는 아니고 오늘 새벽에 친구랑 디코켜고 놀았는데 나랑 너무 똑같은 인간이라 좀 웃겼다

커찮: 아 왜 벌써 3시임 내일 등교하려면 자야하는데 안졸리네.
친구: ㄹㅇ. 요즘 너무 새벽 5시까지 겜을 조졌더니 잠이 안옴.
커찮: 야나도 방학때 5시 넘겨서 해뜨는거 보고 자고 2시 넘어서 일어남ㅋㅋㅋ
친구: ㄴ난가...?
커찮: 이제 겜하다가 밖이 조금 밝아지기 시작하면 어 좋됐다 하고 자는거지.
친구: ㄹㅇ. 근데 이제 일어나면 해가 기울고있음ㅋㅋㅋ
커찮: 방학때 해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듯.
친구: 근데 해뜨면 자는것도 졸려서 자는게 아님. 더 놀수 있는데 이보다 늦게자면 좋될것같아서 자는거지.
커찮: 이보다 늦게자면 개학때 좋될것같은 강렬한...
친구: 근데 지금도 이러고 있는걸 보면 이미 좋된게 아닐까.
커찮: 아. 좋됐다.

107 익명의 귀차니즘 씨 (Al2s2Em3Sg)

2022-08-22 (모두 수고..) 13:05:11

아무튼 레월을 엔딩봤고 지금 반이 개시끄럽고 난 청각이 예민한 편이고 탈주하고싶다. 시끄...러워......

108 익명의 귀차니즘 씨 (Al2s2Em3Sg)

2022-08-22 (모두 수고..) 13:05:47

비명지르지마ㅏㅏㅏㅏㅏ 아이돌이 그렇게 좋냐 미칭인간들 아ㅏㅏㅏㅏㅏㅏ 교실이 니네거냐ㅑㅑㅑㅑㅑㅑ

109 익명의 귀차니즘 씨 (g9OwIxs85Y)

2022-08-23 (FIRE!) 07:57:56

근데 여전히 내그림은 구림. 킹치만 어둠으로 덮어서 묘사를 다 생략하면 당연히 그림이 잘나오는거고... 근데 난 밝은것도 그리고싶고... 디지털 페인팅 어렵다. 브러쉬랑 소재쓰는게 어렵다. 남들이 그리면 적당하게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질감과 텍스쳐가 들어가서 안밍밍하고 짱이쁘고 그런데 내가그리면 응 기본펜. 소재 다운은 열심히 받아두는데 활용을 못하겠음. 맨날 기본펜만 써.

110 익명의 귀차니즘 씨 (akFNcWCDTg)

2022-08-23 (FIRE!) 21:50:32

얼마전에 텀블벅 후원한 펄잉크세트 왔다.

순서대로 베이스 잉크, 보라색 펄, 금색 펄, 푸른색 펄, 붉은색 펄인. 그리고 잉크도 단독으로 쓸수 있고 펄도 다른 회사의 잉크와 호환이 되는거라 활용도가 높을것을 예상. 이쁘다 이쁘다

111 익명의 참치 씨 (6iSx5ZmmPQ)

2022-08-23 (FIRE!) 21:53:58

고급스러워 보이는 잉크 틀

112 익명의 귀차니즘 씨 (8dUjYFdOCY)

2022-08-24 (水) 18:42:12

쟈쟌 발색샷. 힐링라이트랑 프로스트가 실물깡패고 마인드 컨트롤이랑 플레임도 이쁘고 위키드위치 베이스 잉크도 매력적이고... 아무튼 다이쁨

113 익명의 귀차니즘 씨 (VQecC8DC0c)

2022-08-29 (모두 수고..) 09:32:42

학교에서 책상 바꿔줬는데 바뀐 책상은 마우스 움직일때마다 샥샥 소리가 나서 거슬리네

114 익명의 귀차니즘 씨 (VQecC8DC0c)

2022-08-29 (모두 수고..) 13:00:26

글쓰고싶은데 글쓰기 귀찮 증후군

115 익명의 귀차니즘 씨 (c1qWguqQv2)

2022-08-29 (모두 수고..) 13:02:54

평소와 똑같군 선천성인듯

116 익명의 귀차니즘 씨 (c1qWguqQv2)

2022-08-29 (모두 수고..) 13:04:08

지금 써야하는 연재중인 작품은 sf인데 자꾸 뇌가 새소재를 찍어내네. 그리고 구상만 하고 안씀. 근데 언제나 뇌내상영이 제일 재밌는거 아니겠어

117 익명의 귀차니즘 씨 (c1qWguqQv2)

2022-08-29 (모두 수고..) 13:04:40

난 그저 재미를 쫓는 본능에 충실한것 뿐이다

118 익명의 귀차니즘 씨 (cVtm.4YZCw)

2022-08-29 (모두 수고..) 13:10:28

지금 쓰고있는 sf가 주인공 목표가 어려워서 더 쓰기 싫은듯. 스케일이 너무 커. 천대계층 개인이 세계적 대기업이랑 싸우는 수준인데

119 익명의 귀차니즘 씨 (cVtm.4YZCw)

2022-08-29 (모두 수고..) 13:57:39

레월 하드모드 개어렵네... 진짜 미친 몹 스폰률;;;

120 익명의 귀차니즘 씨 (cVtm.4YZCw)

2022-08-29 (모두 수고..) 13:58:06

부조리 갓겜같으니. 이래서 레월을 못끊어

121 익명의 귀차니즘 씨 (cVtm.4YZCw)

2022-08-29 (모두 수고..) 14:00:13

어려워야 재밌지. 근데 이건 개너무한것같긴 한데.

122 익명의 귀차니즘 씨 (cVtm.4YZCw)

2022-08-29 (모두 수고..) 14:04:14

마주치자마자 나한테 창을 던지는 짜식들이 수십마리씩 튀어나오는건 진짜 너무하자너

123 익명의 귀차니즘 씨 (cVtm.4YZCw)

2022-08-29 (모두 수고..) 14:53:17

학교에서 패러디소설 마감하는것의 단점: 원작을 보면서 써야하는데 뒤에 앉은애가 아는애면(특: 인사만 할정도의 어색한 사이)면 눈치보인다. 아니 그 쉽덕이 아니 아 맞긴 한데 아님 아무튼 아님

124 익명의 귀차니즘 씨 (tX0BjWngj6)

2022-09-01 (거의 끝나감) 18:52:46

125 익명의 귀차니즘 씨 (tX0BjWngj6)

2022-09-01 (거의 끝나감) 18:53:03

126 익명의 귀차니즘 씨 (tX0BjWngj6)

2022-09-01 (거의 끝나감) 18:53:12

이제 미술마저...

127 익명의 귀차니즘 씨 (tX0BjWngj6)

2022-09-01 (거의 끝나감) 21:08:14

난가

128 국문의 참치 씨 (VGu5fqGSEg)

2022-09-01 (거의 끝나감) 21:12:51

굿 한번 해봅시다
작가도 주인공한테 신내림을 받으면 글이 술술 써진다

129 익명의 귀차니즘 씨 (tX0BjWngj6)

2022-09-01 (거의 끝나감) 21:30:41

그리고 다음날 불태우는거야?

130 익명의 귀차니즘 씨 (B3Ti.7NZDI)

2022-09-01 (거의 끝나감) 21:39:06

아니 이런 미친...

(대충 사마귀 먹이로 잡아둔 메뚜기들이 밤새 페트병 뚜껑을 지들이 점프로 열고 나가서 아침에 5마리나 잡았으나 학교갔다오니 내 바질과 유칼립투스에서 4마리가 추가로 정모하고있었다는 글)


...다뜯어먹었잖아ㅏㅏㅏㅏㅏ

131 익명의 귀차니즘 씨 (B3Ti.7NZDI)

2022-09-01 (거의 끝나감) 21:40:07

아니 샹 지금보니까 다육이도 뜯어먹었네

132 익명의 귀차니즘 씨 (B3Ti.7NZDI)

2022-09-01 (거의 끝나감) 21:51:50

친구: 사마귀를 풀어서 기강을 잡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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