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메
(nB0ffBSOUs )
2021-02-19 (불탄다..!) 00:28:41
나를 지킬래? 아님 나를 하이드 할래? ㅈㅅ 안깝칠게요 그냥 순한맛 일기임
529
익명의 참치 씨
(fZw0VHMaZI )
Mask
2022-02-02 (水) 12:02:14
네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실현않고 심지어 알지도 않으려 하는게 너무 슬퍼.
530
익명의 참치 씨
(fZw0VHMa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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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12:11:21
왜자꾸도피하려는거야? 어차피그끝엔영원한도피처가있으니까그냥되는대로사는거야? 네감정을잘다스려. 파악부터해. 일기써야지.
531
익명의 참치 씨
(Dlu8Cw3N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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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18:13:39
한심하다
532
익명의 참치 씨
(wZhNGTJO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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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18:43:23
또왜
533
익명의 참치 씨
(Dlu8Cw3N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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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18:44:32
>>532 나는 혼자야
534
익명의 참치 씨
(Dlu8Cw3N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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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18:58:55
또 하나마나한 소릴 했다 어쩔수없다 모든게 하나마나한 소리인지도 모른다
535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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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19:44:50
스티븐킹은자신의어린시절을회고하며자신의것은안개에싸여있는것마냥흐릿하고희미하기그지없다고말했지만실은내가더하다 나는지난사고의영향인지뭔지어린시절기억이라곤한톨만큼도나지않는다다만친구들끼리오랜만에연락하여너그때그랫자나라고말하면아그렇지하고그냥수긍할뿐이다그후에는약간이나마떠오르긴하더라근데그근방뿐이다 여하간나는어제먹은게뭔지도기억안나는돌대가리다다행인점은이런걸남한테고발하지않는다면아무도모른다는점이다(곧알아채겠지만) 아무튼이게내자존감이스러진이유중가장유력한거인듯 잘은모름 여하간다른건몰라도나는제법괴상한어린시절을보냈다그때문인지아니면스스로가그리했기때문인지나는유폐되었고그것은내가돌대가리가되는데더큰기여를했다(사실은, 가속시키기까지했다) 여하간그여파는청년이된지금도남아있구... 어쨌든몸은다컸는데남들하구교류하는법도잘모르겠다어째서인지다들나랑몇번만나구나서부터는그냥연이끊기더라고내가끊은건절대아니다네버 그래서뭐...결과는 매우명백하다... 지금은서푼짜리공상이나하면서그게유일한낙인채로살고있다... 언제나자기계발에지대한관심을가지지만 정작그열정두얼마안가더라 그래서오늘든생각은내모든걸정량화해보자는생각이었다 마치게임캐릭터마냥lv.7이래뵈면더의욕이들지않을까하구 사실나는그렇게열등한편은아니다물론타인이가진자산을그저뵈는대로비교하는오만한행위이지만 뭐사년제대학두나왔구기사자격증두있구지금은연봉사천정도는주는현장에서근무하구있자나 숙소도제공해주지밥도주지뭐꿀리는게없다 그래서내목표는일단오천정도벌어보는거다 그러면좀더자존감이생기지않을까 참으루하찮기그지없는생각이다 그깟푼돈이자존감을충족시켜준다니웃기지않은가?? 이런머스크가와서오천띡던져주면 없던자존감이샘솟나? 하지만나는어른이되어버렸구뭐이런속물기질은어쩔수없는듯...그리구금방쉽게망각하는내특성은단점이자장점이다그만큼기분전환두쉽게되는거니까... 그치만우울에너무안주하려고하는건참...나쁜버릇이다 일단 살기로한이상앞으루나아가야한다 어쨌든쉬운길은언제든지있으니깐...상처같지도않은이딴작은생채기는훌훌털어버려야
536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Mask
2022-02-02 (水) 19:49:13
근데일단은뭔가체계가잡혀야말이지...일단초안은 만들어봤다 근데 계획세우는것도일이다 그리구내가정작뭘이루고싶은건지도 잘모르겠어 다들목표를쪼개고분할해서더쉬운목펴러만들라 그럿게조언한다 근데난목표세우는거부터가문제라니까???? 내가인서타열면만날뵈는 잘난선생들처럼될거같지두않고 뭐어디대기업합격자수기마냥 엄청난노력가가될거같지두않고 걍그렇다 문득오늘본가거리를걷다보니 그생각이들었다 이도시는정말그거주민들을병들게만들고있노라고... 이런데서사는거자체가저주다 그만큼이나이도시는낡았구있던희망도달아나게만든다 그런점에서숙소생활은제법좋은선택이었던거같다출퇴근도3분이면되구... 그렇다고완전히깡촌도아니구 얼마든지기분전환할수있고. 다이어리하나를사야겠다그리고내매일을기록해야지...
537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Mask
2022-02-02 (水) 19:58:07
Strokes좋지않냐
538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Mask
2022-02-02 (水) 19:58:45
VIDEO 베이스가넘찰짐
539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Mask
2022-02-02 (水) 20:05:46
야 진짜 킹의보모쉽지않은인간이네 이양반때매 미저리썼나봄
540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Mask
2022-02-02 (水) 21:40:57
뿡야~!
541
익명의 참치 씨
(wZhNGTJOIo )
Mask
2022-02-02 (水) 22:27:04
제목뭐야?
542
익명의 참치 씨
(JqaDHonLUc )
Mask
2022-02-02 (水) 23:40:42
>>541 유혹하는 글쓰기
543
익명의 참치 씨
(wZhNGTJO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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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水) 23:57:13
>>542 ㄱㅅ
544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
Mask
2022-02-03 (거의 끝나감) 01:24:43
>>543 Don't mention it (멘션하지마세요)
545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
Mask
2022-02-03 (거의 끝나감) 01:44:24
VIDEO 이상해요
546
익명의 양머리 씨
(kzNvqPsbvI )
Mask
2022-02-03 (거의 끝나감) 01:45:22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요?
547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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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거의 끝나감) 01:58:39
>>546 아, 어서오세요.
548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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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거의 끝나감) 10:35:37
막바지이고, 준공떨어지길 기다리느라 관리할게 없다 다만 반장님 연말정산을 도와드리는데 (사실 내가 다 하는데) 제법 귀찮다. 직영노임 1월분 안 올렸다길래 깜짝놀랐는데 저번에 제출한걸로 됐단다 근데 뭐가 미비하면 나한테 직접 말하지 왜 반장님 통해서 전달하나 내가 그리 삥다리 핫바지처럼 뵈드나 반성하게된다.
549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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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거의 끝나감) 12:13:39
반장님이랑 대낮부터 약주 넉 잔 했다... 현장일 참 재밌다. 기존 상식이 깨어진다는 점에선 더욱 그러하다.
550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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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거의 끝나감) 12:18:33
점심짜장면 곱빼기 먹어서 배빵빵이야... :3
551
익명의 참치 씨
(AL75opE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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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거의 끝나감) 16:57:42
내일은 6시반까지출근하시오 서류 미비한것 정리해야하오 한편 네시간뿐이 못자서 수면부족이 디비진다
552
익명의 참치 씨
(Xy/0kW/m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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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거의 끝나감) 21:38:35
>>544 ㅠㅠ 힘내라구
553
익명의 참치 씨
(ljPDfc7z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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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불탄다..!) 01:19:06
고맙쏘
554
익명의 참치 씨
(h03ZWHq8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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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불탄다..!) 09:42:19
아니 나한테 외그래 ㅠㅠㅠ 진짜돌아버리겠네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아이고
555
익명의 참치 씨
(m3U.878Y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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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불탄다..!) 14:05:08
이곳에 있으면서 내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흐음 그쪽 현장 가봐야 더 확실히 알겠지만 아직은 그저 부정적이기만 하네. 소통도 안되지 뭐 일은 주먹구구식이지 답답하기 그지없다.
556
익명의 참치 씨
(edLxq8ns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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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파란날) 09:15:14
출근했는데 왜 아무도 없냐?
557
익명의 참치 씨
(edLxq8nsa2 )
Mask
2022-02-05 (파란날) 12:03:50
아효효 이거 처리가 좀 잘못된거같은데
558
익명의 참치 씨
(edLxq8nsa2 )
Mask
2022-02-05 (파란날) 14:52:04
아무도없는사무실 이만퇴근할거야
559
익명의 참치 씨
(f8ClgC.rvc )
Mask
2022-02-06 (내일 월요일) 12:45:41
양은냄비 sheep is a pot 엌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