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817> 뭔가 라스트보스들이 할 법한 그럴듯한 대사 좀 적어봅시다. :: 413

소각식

2020-10-15 12:09:37 - 2024-12-03 02:00:26

0 소각식 (ORrj94EDeo)

2020-10-15 (거의 끝나감) 12:09:37

시작을 알리는 것은 역시 정석적인 대사로.

"나에게 복종해라. 그리하면 세계의 절반을 주겠다."

73 익명의 참치 씨 (CiHQ9mFdl2)

2020-11-01 (내일 월요일) 11:41:42

▒§『Å┼Ⅰ∬¿Θ

74 익명의 참치 씨 (19CjeH0ggM)

2020-11-02 (모두 수고..) 08:10:00

--좋아. 다시 시작하자.

75 익명의 참치 씨 (CLKhY.XoOA)

2020-11-02 (모두 수고..) 09:53:35

35분 전에 이미 실행했다.

76 익명의 참치 씨 (dzrVqY3GgA)

2020-11-02 (모두 수고..) 10:12:29

세이브. 로드. 리셋.

77 익명의 참치 씨 (cJG0Pi8V3U)

2020-11-03 (FIRE!) 19:59:35

OKAY! Everybody listen up!
오늘의 특별 게스트를 소개하지! 과연 우리의 리듬을 따라올 수 있을까?

78 익명의 참치 씨 (TqCrLVTGxE)

2020-11-04 (水) 00:56:08

그동안 재밌었어, 친구 놀이.

79 익명의 참치 씨 (ibpSQ3Jh26)

2020-11-04 (水) 01:13:09

용사들인데 1탄 보스부터 죽으면 어떡해!!! (키보드 쾅쾅)
하아... 난이도 너프해서 다시 루프해야겠다...

80 익명의 참치 씨 (rGAcxCkq.k)

2020-11-04 (水) 19:24:07

오래된 생각이다

83 익명의 참치 씨 (O/0pES/mMM)

2020-11-05 (거의 끝나감) 14:42:52

사실 다 장난임ㅋㅋㅋㅋ

84 익명의 참치 씨 (3LWSoPNS8o)

2020-11-05 (거의 끝나감) 17:51:57

I'm sorry Dave, l'm afraid i can't do that.

86 익명의 참치 씨 (iJlgzH0yb6)

2020-11-06 (불탄다..!) 08:09:34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I am inevitable).

87 소각식◆.8SXd3bCmw (.Eq8BWe7sc)

2020-11-06 (불탄다..!) 09:53:13

[>>85는 인리소각되었습니다.]

88 익명의 참치 씨 (zI.viMrpoU)

2020-11-06 (불탄다..!) 10:01:14

>>85는 창작물 속의 라스트보스가 아니라 현실 범죄 중에 라스트보스였다구...

90 익명의 참치 씨 (zXlWAS902E)

2020-11-06 (불탄다..!) 13:05:09

베이징과 도쿄는 1시간의 시차가 존재하지

그리고 난 오전 7시에 이미 모든 일을 끝냈다고.

92 익명의 참치 씨 (0spjVwa4aQ)

2020-11-06 (불탄다..!) 23:39:07

…그걸 정면에서 깨부수고 들어오는 미친놈이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군.

93 익명의 참치 씨 (uBWWj9Xebc)

2020-11-07 (파란날) 04:01:48

음모를 밝혀내고, 군단을 짓밟았다하여, 짐을 능가할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모든 모략과 군세의 주인이 짐이다.

94 익명의 참치 씨 (oOVOPG3GEo)

2020-11-07 (파란날) 08:38:16

이것(It)은 내 아들이 아니다. 프라이마크들, 그들 모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내가 같잖은 부모자식 놀이나 하려고 이들을 만든 줄 아느냐? 아무도 내 아들이 아니다. 그저 지휘관이자 장군이고, 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만든 도구일 뿐이다.

95 익명의 참치 씨 (oOVOPG3GEo)

2020-11-07 (파란날) 16:03:42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사람이다.

96 먹튀폴리스 (HeaTI9enwg)

2020-11-08 (내일 월요일) 02:16:10

I'm curious to find out what blog system you have been working
with? I'm having some minor security issues with my latest blog and
I would like to find something more secure. Do you have any solutions?

97 익명의 참치 씨 (v7Sghh3arc)

2020-11-08 (내일 월요일) 08:51:44

모든것은 먼지로

98 익명의 참치 씨 (gWLfU5MHGY)

2020-11-08 (내일 월요일) 10:49:30

돌아온 걸 환영하네, 미스터 앤더슨. 우린 자네가 그리웠어.

99 익명의 참치 씨 (Gm.Sp1fGxc)

2020-11-08 (내일 월요일) 11:21:45

(악역 쪽이었다가 기억 잃은 주인공), 이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예
>아니오

100 익명의 참치 씨 (FodDuyJBbA)

2020-11-08 (내일 월요일) 14:01:40

나에겐.... 이제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돌아갈 장소도... 사랑하는 사람도.... 믿을 수 있는 것조차도....
마왕 따위는... 어디에도 없었어..... 그렇다면.....
내가 마왕이 되어서... 자기 멋대로인 인간들에게 그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주겠어....
나는 이제부터... 올스테드 따위가 아니야.
이 몸의 이름은.... 마왕.... 오디오....!

101 익명의 참치 씨 (kGEH0t3LpU)

2020-11-08 (내일 월요일) 16:29:47

흠.. 어서오게. ○○군.

차나 한잔 하지.
음.. 그렇군. 혹시 군은 알고 있나?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한다는군.
그 외에도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던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던지. 그런 말들이 있지.
군은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나?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다만, 길러보는 걸 추천하지.

그 외에도 좋은 것들은 챙기는 게 좋네. 이 방안의 디퓨져는 내 서고의 것과 동일한 것이지.
조명도 과하게 밝지 않은 수준이고, 어떠한가 마음에 들지 않는가?


아하.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거냐고?


그야, 지금 내가 군에 대하여 치밀어오른 이 분노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지.(손에 있던 찻기라던지 고양이를 터트려죽인다던지 하는 묘사가 붙었으면)


102 익명의 참치 씨 (0/QEWIWMfo)

2020-11-08 (내일 월요일) 17:36:49

충치치료 시작합니다~ 아프면 말해요~

103 익명의 참치 씨 (VHcIo0A0b2)

2020-11-08 (내일 월요일) 17:58:06

>>101
고양이를 죽인다니 진짜 나쁜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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