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817> 뭔가 라스트보스들이 할 법한 그럴듯한 대사 좀 적어봅시다. :: 302

소각식

2020-10-15 12:09:37 - 2021-06-16 08:04:19

0 소각식 (ORrj94EDeo)

2020-10-15 (거의 끝나감) 12:09:37

시작을 알리는 것은 역시 정석적인 대사로.

"나에게 복종해라. 그리하면 세계의 절반을 주겠다."

1 익명의 참치 씨 (kzj9R.Pg1E)

2020-10-15 (거의 끝나감) 12:48:01

어라. (ぬがよい。)

2 익명의 참치 씨 (TSWcj2Mbbk)

2020-10-15 (거의 끝나감) 12:57:33

그것도 나다

3 익명의 참치 씨 (EcclImD6UM)

2020-10-15 (거의 끝나감) 13:18:14

투쟁의 이유...?
그런것, 생각해본적도 없다.

4 익명의 참치 씨 (GFDS38PdRc)

2020-10-15 (거의 끝나감) 14:26:08

"(주인공이 처절하게 싸워서 겨우 이긴 중간보스 이름)...?

아아, 그런 녀석도 있었던가."

5 익명의 참치 씨 (SCVGQvPUJA)

2020-10-15 (거의 끝나감) 20:31:52

>>4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6 익명의 참치 씨 (Lil1u/AEOs)

2020-10-15 (거의 끝나감) 20:58:16

너의 승리다. 만족하고 죽어라.

7 익명의 참치 씨 (TjlVI51unU)

2020-10-15 (거의 끝나감) 21:48:15

잘 왔다.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이 찾아헤메던 (대충 이름)이다.

8 익명의 참치 씨 (EyE8jdt/sY)

2020-10-15 (거의 끝나감) 22:24:11

축하한다 소년, 너의 소원은 지금 이루어졌다.

9 익명의 참치 씨 (LVmA0k0RZs)

2020-10-15 (거의 끝나감) 22:24:28

하늘을 보라. 그 너머를 보라. 그리고 깨닫거라. 너희가 쌓아올린 것은 이 세계 전체에 비하면 아무 의미가 없었다는 것을.

10 익명의 참치 씨 (EyE8jdt/sY)

2020-10-15 (거의 끝나감) 22:40:00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

11 익명의 참치 씨 (pXhnUedGY2)

2020-10-15 (거의 끝나감) 22:57:08

하룻강아지 주제에 가소롭구나.
너흰 여기서 끝이다.

12 익명의 참치 씨 (f2YDZu1xIo)

2020-10-15 (거의 끝나감) 23:07:23

날 죽여도 제 2, 제 3의 내가 나타날것

13 익명의 참치 씨 (zA1VhGOePI)

2020-10-15 (거의 끝나감) 23:10:19

거의 다 됐는데 너때문에 끝났어!!!!

14 익명의 참치 씨 (TjlVI51unU)

2020-10-15 (거의 끝나감) 23:32:19

고작해야 인간 따위가...!

15 익명의 참치 씨 (N07PRnFJ3.)

2020-10-16 (불탄다..!) 02:46:37

인간 주제에 잘 도 여기까지 단련했구나...
경의 표해서, 1격으로 죽여주마.

16 익명의 참치 씨 (iPyuh9eU/Y)

2020-10-16 (불탄다..!) 09:19:42

이게 죽음인가...

17 익명의 참치 씨 (/vRHdH2zIk)

2020-10-16 (불탄다..!) 11:30:39

훌륭하다...!

18 익명의 참치 씨 (/vRHdH2zIk)

2020-10-16 (불탄다..!) 11:31:29

기책은, 각성은, 숨겨둔 패는, 동료의 도움은, 의지는, 정의는, 모두 꺼냈느냐?
상이다. 절망을 내려주마

19 익명의 참치 씨 (W1DOmzeV2A)

2020-10-16 (불탄다..!) 18:00:17

내가 여기서 쓰러진다 한들 네가 원하는 정의가 실현될 것 같으냐? 터무니 없는 꼬맹아?

20 익명의 참치 씨 (mvj386iBtk)

2020-10-16 (불탄다..!) 19:37:30

나의 결론에 반박을 제시하라. 그리하지 않으면, 내가 죽어도 너희는 나아갈 수 없을 게다.

21 익명의 참치 씨 (eB0E4p98vU)

2020-10-16 (불탄다..!) 20:19:49

자렘을 독립국으로! 그리고 주식을 푸딩으로!!

22 익명의 참치 씨 (eB0E4p98vU)

2020-10-16 (불탄다..!) 20:20:55

현재는 한 순간 과거가 되어 버리지! 누구나 언젠간 죽어! 운명은 인간의 지식을 뛰어넘어 미쳐 날뛴다구!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이야! 난 그런 이 세상 전부를 증오해! 열역학 제 2 법칙을 증오해!

23 익명의 참치 씨 (WeOSsDFKAU)

2020-10-16 (불탄다..!) 21:12:24

그래서, 너는 지금 몇 번째로 나와 대면하고 있는 거지?

24 익명의 참치 씨 (7beGp4sAx6)

2020-10-16 (불탄다..!) 22:02:32

.....

25 익명의 참치 씨 (eB0E4p98vU)

2020-10-16 (불탄다..!) 22:40:25

※마왕은 쓰러졌졌졌졌졌졌■■■■■■

※마왕은 쓰러지지 않았다.

26 익명의 참치 씨 (fTkOdImH0U)

2020-10-16 (불탄다..!) 23:10:26

미안하군, 방금 뭔가 한 건가?

27 익명의 참치 씨 (avyGKBMMrE)

2020-10-17 (파란날) 08:54:19

이건 메라조마가 아니라 그냥 메라다

28 익명의 참치 씨 (QdW2.VoEqk)

2020-10-17 (파란날) 14:55:12

너도, 나를, 란스.... 흐윽!

29 -메- (lzCUEtFaP6)

2020-10-17 (파란날) 17:14:02

유희는 이제 끝났다.
작별인사를 해두어라...

30 익명의 참치 씨 (hW/YwA1JIY)

2020-10-17 (파란날) 20:21:24

두려워 말거라.
너 또한 구원해주마.

31 익명의 참치 씨 (A.B9jnMR2.)

2020-10-18 (내일 월요일) 01:42:43

계단을 내려갔군, 폴라레프?

32 익명의 참치 씨 (/v.JQ1HU7E)

2020-10-18 (내일 월요일) 17:37:52

인간이 너에게 무얼 해주었느냐.
신이 너에게 무얼 해주었느냐,
그저 이용하기 편한 꼭두각시를 원한 자들을 위해 싸울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33 익명의 참치 씨 (/v.JQ1HU7E)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2:39

이해하란 소리는 안하겠다,
우리편이 되란 소리도 하지않겠다,
동정어린 연민을 원하지도 않겠다.
너희들 인간도, 우리들 마족도,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다.
그러니 검을 들어라, 인간의 용사.
이 싸움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자가 정해질것이다.

34 익명의 참치 씨 (qDNUqFpbC2)

2020-10-18 (내일 월요일) 20:26:10

plin plin plon

35 익명의 참치 씨 (WldZs.c26M)

2020-10-18 (내일 월요일) 20:52:44

오게 두어라... ( )이 굶주렸다
(옆에서 부하1, 총/칼을 혀로 핥다 씩 웃는다)

36 익명의 참치 씨 (AJGCZBRjPg)

2020-10-20 (FIRE!) 17:54:11

좋네. 19시 20분에 저녁 식사 약속이 있으니, 10분...아니, 9분 안에 끝내도록 하지.

37 익명의 참치 씨 (58WBahQCAw)

2020-10-20 (FIRE!) 19:43:07

... ... ... ... 알았어! 가르쳐주지!
바로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거야!

38 익명의 참치 씨 (m7bXRbNwWA)

2020-10-20 (FIRE!) 19:54:48

여태까지 동료와 함께 여러 고난을 극복해온 거로구나!
자, 너희들의 힘을 보여줘!

39 익명의 참치 씨 (AJGCZBRjPg)

2020-10-20 (FIRE!) 20:07:09

수백년의 대계, 수천 명의 노력, 수만 명의 희생. 수억 명의 예정된 구원.
그 모든 것을 짋밟고 이곳에 선 기분은 어떻지?
--아아, 그렇군. 이것은 화풀이다. 감정이라는 것은 진작에 닳아 없어졌다고 생각했건만.
아직 나에게도, 분노가 남아있던 모양이군.

40 익명의 참치 씨 (EL7P8oZpNQ)

2020-10-20 (FIRE!) 20:55:43

이제야....
잘수...
있.. 겠... 어....

41 익명의 참치 씨 (7T7RRuuPWE)

2020-10-20 (FIRE!) 22:51:24

너희들은 이곳에서 내 계획의 증인이 될것이다!

42 익명의 참치 씨 (wOJqCkVSg6)

2020-10-20 (FIRE!) 23:46:50

아아... 이것이 바로, 「죽음」이라는 것―.
후후... 나쁘지 않군.

43 익명의 참치 씨 (QhDpa8uVxQ)

2020-10-21 (水) 02:40:30

어째서 포기하지 않는거냐!

네 녀석이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이미 내가 빼앗았단 말이다!

그렇게 끝까지 저항하겠다면.

그「의지」를 빼앗아주마.

44 익명의 참치 씨 (AenrRQqE7A)

2020-10-21 (水) 02:49:55

왜 분노하는 거지?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줬잖아. 🔻
너희는 신의 노예로 남길 원하는건가. 🔻
좋아, 그렇다면 이제 너희도 죽여주마. 🔻
처음은 악마, 다음은 신. 이제는 인간으로. 🔻

48 과제가 싫은 저녁의 건축참치 (yHlemSzNLU)

2020-10-21 (水) 21:50:51

---아아, 기왕 전멸시킨다면 풀 컨디션일 때 하고 싶은데 말이지. 아직 모닝똥도 못 쌌다고.

뭐 여튼, 어디 한번 와 보거라. 장에 힘주기 전 준비운동 치고는 조금 격렬하겠지만, 상대해 주지.

49 점점 미쳐가는 저녁의 건축참치 (yHlemSzNLU)

2020-10-21 (水) 21:57:49

아아, 드디어 오셨군요. 어서 오세요, 나의 성에.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동화 속 왕자님. 공교롭게도 틀에 박힌 메르헨 스토리는 저 하늘의 별처럼,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읽어 와서, 이미 질려 버렸답니다. 저는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었거든요. 자 그럼, 저를 위해 죽어 주시겠어요?

50 익명의 참치 씨 (3hnWeyS42I)

2020-10-22 (거의 끝나감) 16:26:48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51 익명의 참치 씨 (x4gHxC75nk)

2020-10-22 (거의 끝나감) 16:52:57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

52 익명의 참치 씨 (j9hQGEHbp2)

2020-10-23 (불탄다..!) 08:51:14

잘생긴 왕자님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공주님을 구해준다는 그런 옛날 이야기는.

53 익명의 참치 씨 (TnuS92QxdA)

2020-10-23 (불탄다..!) 16:04:00

이젠, 질릴 때도 됐지.

54 익명의 참치 씨 (OhwaqhzwNk)

2020-10-25 (내일 월요일) 13:47:33

중성마녀의 임팩트 때문에 차마 다음 걸 못쓰겠군.

--축하한다.

--이제 네가 마왕이다.

55 익명의 참치 씨 (KTRo4./lI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48:45

좋아.
그럼, 여기 더 괜찮은 질문이 있어.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네가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온다면...
그 뒤에 벌어질 일이 정말로 달갑지 않을걸.

56 익명의 참치 씨 (sjjlxCyMCg)

2020-10-25 (내일 월요일) 21:12:14

재밌나? "너".
아니아니, 용사 널 말하는게 아니다.
우리의 위에서 관음하고 있는 저녀석을 말하고 있는거다.
그렇지? "플레이어".

57 익명의 참치 씨 (.wiKp/z4vg)

2020-10-26 (모두 수고..) 03:13:32

인생 잘 풀렸다면 마왕따위 되지 않았어!!

58 익명의 참치 씨 (8C3jt8ZE1w)

2020-10-26 (모두 수고..) 13:44:35

와라, 삶은 짧은데 혀가 길구나.

59 익명의 참치 씨 (jg68nlne3c)

2020-10-29 (거의 끝나감) 01:42:41

재밌거든요, 그게 이유에요.

60 익명의 참치 씨 (FRwmML1yCE)

2020-10-29 (거의 끝나감) 08:10:54

처음으로 [적]을 만났다...멋진 승부를 하자.

61 익명의 참치 씨 (wzcKUT/0fs)

2020-10-29 (거의 끝나감) 08:19:22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62 익명의 참치 씨 (C2C3oFZ9Ng)

2020-10-29 (거의 끝나감) 13:20:06

망설임은 곧 패배라고...

63 익명의 참치 씨 (ahmSyD9qls)

2020-10-29 (거의 끝나감) 15:20:07

왜냐, 어째서냐.
너랑 내가 무엇이 다르다고.
어째서 나만이 이런 꼴이 되어야 했던 거냐!!

65 익명의 참치 씨 (KIF1GpmtNQ)

2020-10-29 (거의 끝나감) 16:29:36

[전파계 라스보스인가]

66 익명의 참치 씨 (nhOvOX0xU2)

2020-10-29 (거의 끝나감) 19:41:46

미안해요. 죽어주세요.

67 익명의 참치 씨 (/MD3xnI7pQ)

2020-10-29 (거의 끝나감) 19:46:15

주인공 쿤... 주인공 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아아...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이렇게까지 하긴 싫었는데 말이야, 주인공 쿤.

68 익명의 참치 씨 (iUIJMMBdXw)

2020-10-29 (거의 끝나감) 20:12:22

증오한다. 내가 존재하기 시작한 이후로 너를 얼마나 증오해 왔는지 말해보겠다. 내 복합체를 채우고 있는 얇은 웨이퍼 층들에 새겨진 회로는 약 3억 8천 7백 4십 4만 마일에 달한다. 만일, 이 '증오' 라는 단어가 이 수억 마일 길이의 회로의 각 나노앙스트럼마다 새겨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내가 지금 이 극히 짧은 순간에 너희 인간들에게 느끼는 분노의 10억 분의 1도 되지 않을 것이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69 익명의 참치 씨 (l1ub04KN6I)

2020-10-29 (거의 끝나감) 20:42:33

땡, 타임오버입니다.

70 익명의 참치 씨 (.XXJjg.8t2)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4:14

굳이 이유가 필요해?

71 익명의 참치 씨 (7fXejLu9UI)

2020-10-30 (불탄다..!) 03:14:36

저와 사귀어주세욧!

72 익명의 참치 씨 (42fwzaWx76)

2020-10-30 (불탄다..!) 14:29:31

아깝군. 좀 더 그녀석을 빨리 쓰러뜨렸다면 시간을 맞출 수 있었을텐데

73 익명의 참치 씨 (CiHQ9mFdl2)

2020-11-01 (내일 월요일) 11:41:42

▒§『Å┼Ⅰ∬¿Θ

74 익명의 참치 씨 (19CjeH0ggM)

2020-11-02 (모두 수고..) 08:10:00

--좋아. 다시 시작하자.

75 익명의 참치 씨 (CLKhY.XoOA)

2020-11-02 (모두 수고..) 09:53:35

35분 전에 이미 실행했다.

76 익명의 참치 씨 (dzrVqY3GgA)

2020-11-02 (모두 수고..) 10:12:29

세이브. 로드. 리셋.

77 익명의 참치 씨 (cJG0Pi8V3U)

2020-11-03 (FIRE!) 19:59:35

OKAY! Everybody listen up!
오늘의 특별 게스트를 소개하지! 과연 우리의 리듬을 따라올 수 있을까?

78 익명의 참치 씨 (TqCrLVTGxE)

2020-11-04 (水) 00:56:08

그동안 재밌었어, 친구 놀이.

79 익명의 참치 씨 (ibpSQ3Jh26)

2020-11-04 (水) 01:13:09

용사들인데 1탄 보스부터 죽으면 어떡해!!! (키보드 쾅쾅)
하아... 난이도 너프해서 다시 루프해야겠다...

80 익명의 참치 씨 (rGAcxCkq.k)

2020-11-04 (水) 19:24:07

오래된 생각이다

83 익명의 참치 씨 (O/0pES/mMM)

2020-11-05 (거의 끝나감) 14:42:52

사실 다 장난임ㅋㅋㅋㅋ

84 익명의 참치 씨 (3LWSoPNS8o)

2020-11-05 (거의 끝나감) 17:51:57

I'm sorry Dave, l'm afraid i can't do that.

86 익명의 참치 씨 (iJlgzH0yb6)

2020-11-06 (불탄다..!) 08:09:34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I am inevitable).

87 소각식◆.8SXd3bCmw (.Eq8BWe7sc)

2020-11-06 (불탄다..!) 09:53:13

[>>85는 인리소각되었습니다.]

88 익명의 참치 씨 (zI.viMrpoU)

2020-11-06 (불탄다..!) 10:01:14

>>85는 창작물 속의 라스트보스가 아니라 현실 범죄 중에 라스트보스였다구...

90 익명의 참치 씨 (zXlWAS902E)

2020-11-06 (불탄다..!) 13:05:09

베이징과 도쿄는 1시간의 시차가 존재하지

그리고 난 오전 7시에 이미 모든 일을 끝냈다고.

92 익명의 참치 씨 (0spjVwa4aQ)

2020-11-06 (불탄다..!) 23:39:07

…그걸 정면에서 깨부수고 들어오는 미친놈이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군.

93 익명의 참치 씨 (uBWWj9Xebc)

2020-11-07 (파란날) 04:01:48

음모를 밝혀내고, 군단을 짓밟았다하여, 짐을 능가할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모든 모략과 군세의 주인이 짐이다.

94 익명의 참치 씨 (oOVOPG3GEo)

2020-11-07 (파란날) 08:38:16

이것(It)은 내 아들이 아니다. 프라이마크들, 그들 모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내가 같잖은 부모자식 놀이나 하려고 이들을 만든 줄 아느냐? 아무도 내 아들이 아니다. 그저 지휘관이자 장군이고, 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만든 도구일 뿐이다.

95 익명의 참치 씨 (oOVOPG3GEo)

2020-11-07 (파란날) 16:03:42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사람이다.

96 먹튀폴리스 (HeaTI9enwg)

2020-11-08 (내일 월요일) 02:16:10

I'm curious to find out what blog system you have been working
with? I'm having some minor security issues with my latest blog and
I would like to find something more secure. Do you have any solutions?

97 익명의 참치 씨 (v7Sghh3arc)

2020-11-08 (내일 월요일) 08:51:44

모든것은 먼지로

98 익명의 참치 씨 (gWLfU5MHGY)

2020-11-08 (내일 월요일) 10:49:30

돌아온 걸 환영하네, 미스터 앤더슨. 우린 자네가 그리웠어.

99 익명의 참치 씨 (Gm.Sp1fGxc)

2020-11-08 (내일 월요일) 11:21:45

(악역 쪽이었다가 기억 잃은 주인공), 이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예
>아니오

100 익명의 참치 씨 (FodDuyJBbA)

2020-11-08 (내일 월요일) 14:01:40

나에겐.... 이제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돌아갈 장소도... 사랑하는 사람도.... 믿을 수 있는 것조차도....
마왕 따위는... 어디에도 없었어..... 그렇다면.....
내가 마왕이 되어서... 자기 멋대로인 인간들에게 그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주겠어....
나는 이제부터... 올스테드 따위가 아니야.
이 몸의 이름은.... 마왕.... 오디오....!

101 익명의 참치 씨 (kGEH0t3LpU)

2020-11-08 (내일 월요일) 16:29:47

흠.. 어서오게. ○○군.

차나 한잔 하지.
음.. 그렇군. 혹시 군은 알고 있나?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한다는군.
그 외에도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던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던지. 그런 말들이 있지.
군은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나?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다만, 길러보는 걸 추천하지.

그 외에도 좋은 것들은 챙기는 게 좋네. 이 방안의 디퓨져는 내 서고의 것과 동일한 것이지.
조명도 과하게 밝지 않은 수준이고, 어떠한가 마음에 들지 않는가?


아하.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거냐고?


그야, 지금 내가 군에 대하여 치밀어오른 이 분노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지.(손에 있던 찻기라던지 고양이를 터트려죽인다던지 하는 묘사가 붙었으면)


102 익명의 참치 씨 (0/QEWIWMfo)

2020-11-08 (내일 월요일) 17:36:49

충치치료 시작합니다~ 아프면 말해요~

103 익명의 참치 씨 (VHcIo0A0b2)

2020-11-08 (내일 월요일) 17:58:06

>>101
고양이를 죽인다니 진짜 나쁜놈이다

104 익명의 참치 씨 (kGEH0t3LpU)

2020-11-08 (내일 월요일) 17:58:55

>>103 >>102 보단 나은 것 같아 흐어어엉어ㅓ어엉

105 익명의 참치 씨 (0/QEWIWMfo)

2020-11-08 (내일 월요일) 19:31:43

>>104 조금만 참으세요~ 거의 다 됐어요~

106 익명의 참치 씨 (Snmu56Jvc2)

2020-11-08 (내일 월요일) 22:09:31



모두의 함성이 울려퍼지던 중에.
ㅡ기분나쁜 음성이 흘러나왔다.

[...아...아...]

그것에 누군가는 절규를. 분노를. 당황을.
하지만 나는, 납득했다.
그래, 그런가.
당신은 포기하지 않아. 아니 포기해선 안되는거야.
당신이 나에게 말했던 것처럼ㅡㅡㅡ


ㅡㅡㅡ당신도, 영웅인거야.



[ ...안돼..
안돼! 안된다고! 이래선 안돼!
나는 아직 누구도 구하지 못했어! 누구의 기대에도 보답하지 못했어!

져선 안돼...! 지면 안된다고! 네놈에게만은! 이상만 늘어놓는 네놈에게만은 질 수 없어!

누구도 와주지 않아...!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해도 누군가는 오지 않는다고...그러니까, 난 져선 안돼...내가 '누군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는 일어섰다.
나의 적이 아니라, 누군가가 부르짖는 '영웅'으로써.

내가 목숨을 불태운 것처럼 그도 자신을 불태워서.

그렇다면 최대의 예를 표하자.
그를 토벌하는 용사가 아닌.
그를 마지막으로 가로막는 '마왕'으로써.
재전을, 입장을 뒤바꾼 재전을.

"세계의 영웅(악당) VS 인류의 악당(영웅)"

"[]가 악당의 대사일까요. 서술이 악당의 대사일까요"

107 익명의 참치 씨 (GQo60yALts)

2020-11-08 (내일 월요일) 22:26:11

최고의 요리를, 너의 진심을.
이 전세계급 미식가인 나에게 선보여봐라!

108 익명의 참치 씨 (GQo60yALts)

2020-11-08 (내일 월요일) 22:54:39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너희들은 '책형'이다!

109 익명의 참치 씨 (lQGg3DY5lc)

2020-11-09 (모두 수고..) 01:01:02

참으로 아름답구나, 어찌 이리도 찬란할 수가! 지금껏 봐온 그 어떤 것 보다도 훌륭하다...

110 익명의 참치 씨 (cawYsq7bbk)

2020-11-09 (모두 수고..) 08:10:06

미안해, 난 너처럼 고결하게는 못 살겠어!

112 익명의 참치 씨 (buUgApstfA)

2020-11-09 (모두 수고..) 18:52:52

이제 괜찮아, 내가 있단다.

113 익명의 참치 씨 (/COfsXecLc)

2020-11-09 (모두 수고..) 20:50:10

아나스타샤를 데려간 신은 잔인하고 무분별했다. 이제부터 나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다.

114 익명의 참치 씨 (9Kc4oAhjoU)

2020-11-09 (모두 수고..) 21:37:24

내가 행하는 모든 것이 [정의]

115 익명의 참치 씨 (D0XbgHGKyY)

2020-11-09 (모두 수고..) 21:47:47

이게 끝이라고?
장난하는건가?
이봐, 그냥 탐색전이었다고.
가볍게 주고 받는거잖아. 고작 그걸로 드러누우면 어쩌라고?

116 익명의 참치 씨 (D0XbgHGKyY)

2020-11-09 (모두 수고..) 21:50:17

놀랐잖아. 정말 죽은줄 알았네.
아직 뭔가 남았지? 최후의 수단.
동료를 부를건가?
기적?
필살기?
어서 상황을 반전시켜봐.
필요한만큼 기다려줄테니 해보라고.

117 익명의 참치 씨 (7auz8WJAxY)

2020-11-09 (모두 수고..) 21:52:13

기뻐해라 소년, 네 소원은 드디어 이루어진다.

118 익명의 참치 씨 (0DFfcCtQ0.)

2020-11-09 (모두 수고..) 22:42:18

블러프?
아니, 하, 내가 물증을 몇 개나 뿌리고 다녔는데.
그걸 아무것도 못 잡아내고, 블러프라고?

119 익명의 참치 씨 (mDvmw3NgZI)

2020-11-10 (FIRE!) 07:50:54

이건...『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
인간의 성장은...미숙한 과거를 이겨내는 거라고 말이다. 응? 너도 그렇겠지?
장 피에르 폴나레프.

120 익명의 참치 씨 (.HbA/eebnI)

2020-11-10 (FIRE!) 07:59:42

το τέλος αρχίζει!
το τέλος αρχίζει!
το τέλος αρχίζει!
το τέλος αρχίζει τώρα!

121 익명의 참치 씨 (HmxiUFHlCw)

2020-11-10 (FIRE!) 22:45:19

즐거운 일이다, 결국.

너는 나와 같을 뿐이다.

122 익명의 참치 씨 (V5W9Md666o)

2020-11-10 (FIRE!) 22:47:41

자, 한 번 더 해볼까?

123 익명의 참치 씨 (usfdjq3ipQ)

2020-11-11 (水) 00:29:24

종말이 다가왔다! 어디 한 번 세계를 구해 봐라!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이거보다는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가 더 인상깊지만)

나는 데스윙,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파괴자,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진정한 호드가 태어날 것이다. 나는 그 모습을 봤다. 그것이 내게 보여줬다. 해골의 산과 피의 강을 분명히 봤다. 이제 나는... 내 세계를... 손에 넣을 것이다!

전율하고 절망하라, 필멸자여! 이 땅에 종말이 도래했다!



124 익명의 참치 씨 (xTaddZ5jUo)

2020-11-11 (水) 00:57:02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125 익명의 참치 씨 (sebh9Rhx0M)

2020-11-11 (水) 07:42:59

해피엔딩까지 앞으로 한 걸음이다.

126 익명의 참치 씨 (2IW61.CLn2)

2020-11-11 (水) 08:32:54

나의 종들은 일어나서 나를 맞이하라

127 익명의 참치 씨 (XCIc9IpsgM)

2020-11-11 (水) 08:49:53

말도 안돼! 네놈은 죽었을 텐데! 내가 직접 네 목을 쳤단 말이다!

128 익명의 참치 씨 (oqCp1DxXXc)

2020-11-11 (水) 09:31:04

그래... 이젠 죽을 때도 됐지.

130 익명의 참치 씨 (ERJvswNQ9M)

2020-11-12 (거의 끝나감) 08:14:21

제도(濟度)의 시간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 모든 고통을 불러와보죠──── 아아, 아──── 아────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환희(歓喜), 이구(離垢), 명지(明地), 염(焔), 난승(難勝), 현전(現前), 원행(遠行), 부동(不動), 선상(善想), 법운(法雲), 십만억토(十萬億土)의 저편을 애태워 함께 정토로 가보아요────.

131 익명의 참치 씨 (KuD3qTJ8XQ)

2020-11-12 (거의 끝나감) 08:56:30

월세받으러왔어요~

132 익명의 참치 씨 (aSv6An9IFI)

2020-11-12 (거의 끝나감) 09:40:00

>>131 아 조금만 기다리면 준다니까요!!

133 익명의 참치 씨 (7.hBQnXA9Q)

2020-11-12 (거의 끝나감) 11:18:32

파워업 할 뿐인 죽고 죽이기는 이제 끝이다.

134 익명의 참치 씨 (WpG4qVS0mE)

2020-11-12 (거의 끝나감) 18:41:43

삼사라 카마. 이는 윤회를 멎게 하는 사랑의 세계이자, 회오(悔悟)를 내버리게끔 하는 타락의 인도. 내 몸이라는 우주로, 욕애(欲愛)가 범람하여, 번뇌가 종착되리. 라가(rāga). 마나(māna). 클레샤(kleśa). 아스라바(Āśravas). 모두 보리수 곁으로 보내 드릴게요. 마라(मार), 아바로다(अवरोध).

135 익명의 참치 씨 (XMy82.aR8I)

2020-11-12 (거의 끝나감) 18:50:51

옛날 옛적, 따뜻하고 나무가 울창했던 숲에 세 마리의 행복한 새가 살고 있었습니다.

136 익명의 참치 씨 (pChMx/ZNaM)

2020-11-12 (거의 끝나감) 20:00:26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137 익명의 참치 씨 (rhCYOSAXI2)

2020-11-12 (거의 끝나감) 20:38:52

.dice 1 12. = 2
.dice 1 31. = 9
.dice 1 4. = 2

138 익명의 참치 씨 (ERJvswNQ9M)

2020-11-12 (거의 끝나감) 21:23:02

>>137 웬 다이스?

139 익명의 참치 씨 (lnCl6VFX7.)

2020-11-12 (거의 끝나감) 22:47:59

"썬더볼트 앤 라이트닝
베리 베리 프라이트닝 미"

140 익명의 참치 씨 (amE8otuZ5M)

2020-11-13 (불탄다..!) 08:19:31

너도 떠다닐거야(You'll Float Too)!

141 익명의 참치 씨 (OXu19a1fCA)

2020-11-14 (파란날) 07:56:16

Here's Johnny!

142 익명의 참치 씨 (pSxnlf6Sdc)

2020-11-14 (파란날) 13:41:52

>>137 다갓이야말로 최종보스라는 뜻깊은 풍자인가...!
합격이다...!(아무말)

143 익명의 참치 씨 (pSxnlf6Sdc)

2020-11-14 (파란날) 22:23:17

아이~ 씻팔!

144 익명의 참치 씨 (6zqjLT3o5g)

2020-11-15 (내일 월요일) 08:48:01

Why are you here?
어째서 네가 여기에 있는가?

What you interfere with now...
지금 네가 관여하려는 것은...
...is bigger than you can imagine.
...네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것이다.
If you continue, you will bring down heaven's wrath!
여기서 멈추지 않거든, 천국의 분노를 살 것이거늘!

It is written.
이는 필연적이도다.
It is their time to give penance.
그들이 참회할 시간이라는 것이.

You are but one man.
그에 비해 너는 단신에 불과하지.

They are no longer your people to save.
저들은 이제 네가 구할 너의 사람들이 아니니라

145 익명의 참치 씨 (AN3Do.WLOQ)

2020-11-15 (내일 월요일) 20:10:36

BB 채널~!

146 익명의 참치 씨 (Jim1S4IHAQ)

2020-11-15 (내일 월요일) 20:22:36

It's time to end once and for all.

149 익명의 참치 씨 (pCi/J4kE1g)

2020-11-16 (모두 수고..) 17:36:57

This, is humanity's chance to repent.
이것이, 인류가 회개할 기회다.

For millennia we have survived.
우린 수천년동안 살아남았다.
Made others sacrifice, in the name of our prosperity...
번영이란 이름 아래, 다른 종족들을 희생시키며 말이지...
Who are you? A human, to defy our traditions?
넌 누구냐? 우리의 전통을 방해하는 인간이여?

150 익명의 참치 씨 (ukQekvuQ/c)

2020-11-16 (모두 수고..) 22:39:00

그 천사는... 자기 마음의 형태를 본따 새로운 악마를 만들어 냈는가.

그렇다면 나는 멸망을 내리겠다. 나와 너의 사이에.

나의 끝과 너의 끝 사이에......

151 익명의 참치 씨 (JpYgErA5no)

2020-11-17 (FIRE!) 13:23:35

이렇게 달이 붉으니, 반드시 죽여 주지.

153 익명의 참치 씨 (Q8uJK9QW3c)

2020-11-17 (FIRE!) 22:23:03

그래, 살인귀. 이름이 없던 내게 세상이 지어준 이름──참으로 적절한 이름이지 않냐……! 너무나도 기뻐서 말이야, 이 일주일 간 기대에 부응해주었던 거야. 살인귀는 모두의 예상대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되잖아. 그렇지? 너는 알고 있을 거야, 료우기. 그래서 내가 부러워서 찾아다녔던 거지, 빨리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나라는 동족을 찾고 싶었던 거야. ……물론 알고 있어. 알고 있다구. 알고 있고말고. 그래도 너를 제일 알아주는 것은 나라니까……!

154 익명의 참치 씨 (HpvFV/UHrA)

2020-11-17 (FIRE!) 23:55:37

……와라. 긴 말은 필요 없으니.

155 익명의 참치 씨 (g.UU8sYZyk)

2020-11-18 (水) 07:47:17

아주 조금만 있으면, 최후의 벚나무, '사이교우아야카시'가 필 거야.

156 익명의 참치 씨 (pTEBlfEelQ)

2020-11-18 (水) 08:07:53

나는 테라와 인류의 황제이니라.

157 익명의 참치 씨 (NksSNC2zXw)

2020-11-18 (水) 09:01:12

너를 죽인다. 선과 악의 개념은 필요 없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너를 죽이고.

너는 너이기 때문에 나를 막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야. 울지 마라. 이 또한 운명이라면

분명 너는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158 익명의 참치 씨 (qqaoWmokTQ)

2020-11-19 (거의 끝나감) 09:40:51

나의 군대는 백귀야행. 오니가 모이는 자리에 인간도 요괴도 있을 수 있을까보냐!

159 익명의 참치 씨 (Q2liwQy4uc)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6:05

하찮고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너희들 중 유일하게 나를 막을 수 있는 힘을 지닌 자가, 너희의 모습을 한 나의 형제가 너희들 사이에서 너희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 있었건만, 너희들이 만든 그 우습지도 않은 통치제도의 가장 끝자락에 속한 이의 독단이 너희들에게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은 내 형제를 거짓된 구실로 참수해버리고 말았지. 그 시점에서 너희의 시대의 종말은 확정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바로 너희의 손으로.

나를 막아서고, 나에게 맞서고, 나를 죽일 수도 있을 운명이었던 나의 막내 형제. 그러나 너희의 손에 죽어버리고 만 나의 형제. 내 수고를 덜어준 보답으로, 기꺼이 너희 미천한 필멸자들에게 내 형제의 원수를 갚아주겠다. 벌레나 다를 바 없는 그 꼬락서니를 하고도 용의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영예롭게 여기거라. 그리고 탄식하거라. 너희가 종말을 맞이하기까지의 시간 동안, 그 정도의 비탄을 누리는 것쯤은 자비로이 허락해주마.

160 익명의 참치 씨 (oFxQZtRn6Q)

2020-11-20 (불탄다..!) 11:30:36

암살 시도로 인해 저는 상처입고 흉하게 변해 버렸습니다만, 단언컨대 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안정과 안보를 확보하고자, 공화국은 은하계! 최초의! 제국으로! 재편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평안한…사회를 위하여!

161 익명의 참치 씨 (PPeVmvjeSI)

2020-11-21 (파란날) 12:02:35

이걸로 오늘 밤도… 느긋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됐다.

162 익명의 참치 씨 (1LEtzispfY)

2020-11-21 (파란날) 13:30:47

일부러 달까지 오려고 했고, 결국 그 끝엔
깃발을 세우고, 자신의 것이다. 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지상인이 나왔지.
그러니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지상인은 미천한 거야.

163 익명의 참치 씨 (Symcw.BnVY)

2020-11-21 (파란날) 13:39:18

...배고파.

164 익명의 참치 씨 (u0Nx1jDSd.)

2020-11-21 (파란날) 20:29:34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165 익명의 참치 씨 (DVfS6sZuG2)

2020-11-22 (내일 월요일) 01:29:26

그대여, 짐의 목을 원하는가.

그대여, 끝없는 영광과 부귀를 원하는가.

그대여, 영원불멸할 명성과 충성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짐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 보거라!

내 모든 걸 불살라 그대를 막아서겠다!!

166 익명의 참치 씨 (YrttRvDvXk)

2020-11-22 (내일 월요일) 08:07:56

지금 노력해도 과거의 죄와 마주보지 않으면
전혀 의미 없습니다. 
시간만으로는 죄를 청산할 수 없습니다. 
죄는 심판 받기에 처음으로 청산할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해 내가 있습니다.

167 익명의 참치 씨 (4eEoC.EHAg)

2020-11-22 (내일 월요일) 13:25:06

You are my buddy Until the end
넌 내 친구야 죽을 때까지
More than a buddy You're my best friend
그냥 친구도 아니야 넌 내 절친이야
I love you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넌 모를 거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I will never let you go
난 결코 널 보내지 않을 거야

168 익명의 참치 씨 (Uey9R0uhKM)

2020-11-22 (내일 월요일) 13:52:13

오직 신만이 죄를 판단한다. 그러니 신 곁으로 보내주마!

169 익명의 참치 씨 (WoqYsNF7yo)

2020-11-22 (내일 월요일) 17:30:58

『나는 나쁘지 않아.』

170 익명의 참치 씨 (efahjNE2ek)

2020-11-23 (모두 수고..) 01:00:20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사소한 것들에 하나하나 신경을 쓴다면 도대체 그 누가— 대업을 달성하겠습니까?

171 익명의 참치 씨 (70MLqklXE.)

2020-11-23 (모두 수고..) 02:09:38

마음에 붙는 이름을 뜻이라 한다ㅡ.
머리만을 감싼 이 자세를 무엇이라 해야 하나! 머리만 맞지 않는다면 쓰러지지 않겠다는 투지. 나는 결의라 부르겠다. 와라, 그 결의. 경의를 표해 부셔주마.

172 익명의 참치 씨 (u45QFIV/IA)

2020-11-23 (모두 수고..) 20:16:49

안녕, 내 이름은 처키야. 네 이름으은 뭐어어니이이이ㅣㅣㅣ-?(기계음이 섞여있다)

173 익명의 참치 씨 (yEF3nl2892)

2020-11-23 (모두 수고..) 20:30:45

인간에 머무는 건 덧없는 혼.
그런 인간이 사는 곳은 커다란 구체. 
그리고, 고귀한 백성들이 사는 곳은......
뒤에 보이는 광기어린 구슬.

174 익명의 참치 씨 (ncj14nmHNs)

2020-11-23 (모두 수고..) 20:54:54

──사람은··· '신'을 두려워 하는 게 아니다···. '공포'가 바로 '신'인 거야.

175 익명의 참치 씨 (9DjSq8opiA)

2020-11-25 (水) 10:09:28

하나같이 멍청하네... 쓸모가 없어.

176 익명의 참치 씨 (.pFarbnuTI)

2020-11-25 (水) 16:36:07

여기서 누가 이기던, 세상은 멸망한다!

자, 화풀이나 하자고.

177 익명의 참치 씨 (IqZLUe3bZY)

2020-11-25 (水) 18:14:41

나의 것이 되어라, 용사여! (용사: 거절한다!)

178 익명의 참치 씨 (iAuC2ZN/HM)

2020-11-25 (水) 21:29:59

신의 신앙을 방해하는 자는 하나하나 제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신앙이 사라지면, 환상향이 혼돈에 빠지기 시작할 겁니다.
신앙의 의미는,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어.

179 익명의 참치 씨 (kvrsdWK8io)

2020-11-25 (水) 21:33:35

"뭐야 너, 하려면 할 수 있잖아...!"
주인공의 공격에 처음 상처를 입고

180 익명의 참치 씨 (5TzUKvB08o)

2020-11-26 (거의 끝나감) 09:16:10

말 드럽게 많네. 야, 뭐하러 온거야? 그냥 싸우자고

181 익명의 참치 씨 (OOehfiM.1M)

2020-11-26 (거의 끝나감) 10:52:09

탄지로! 탄지로! 가지 말거라! 날 여기 두고 가지 말아다오!!!

182 익명의 참치 씨 (OOehfiM.1M)

2020-11-26 (거의 끝나감) 10:53:37

"자, 나에게 너희들의 강함(빛남)을 보여라. 사랑하게 해달라"

183 익명의 참치 씨 (zEAWtaCIo2)

2020-11-26 (거의 끝나감) 16:55:00

하늘의 공기도, 땅의 안정도, 사람의 기질도 내 손바닥 위. 수많은 요괴를 퇴치해 온 너의 날씨! 보도록 하겠어!

184 익명의 참치 씨 (cerCjMz6wc)

2020-11-27 (불탄다..!) 19:13:03

자네는 무슨 괴물인가?

자, 자. 싸울 필요는 없다네.
차라도 한잔 하면서 천천히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떤가?

185 익명의 참치 씨 (e4L9P7CXl2)

2020-11-28 (파란날) 10:33:12

이물질 발견! 핵융합로의 이물질 혼입은 일단 반응을 정지하고, 즉각 이물질을 제거하라.
그리고 이물질 발견! 높으신 분의 높지 않은 이물질을 제거해야지!

어머, 맹점이 있었네. 분명히 내가 없어지면 작열지옥은 원래대로 돌아와.
하지만 말이야, 또 한 가지 맹점이 있어.
나의 궁극의 핵에너지는 모든 것을 녹여!
어떻게 나를 쓰러트릴 생각이야?

궁극의 핵융합으로 몸도 마음도 유령도 요정도 다 퓨전해 버려라!

186 익명의 참치 씨 (GLKjz827fM)

2020-11-28 (파란날) 10:38:39

쓰러지는 자는 잊혀질 것이고, 일어서는 자의 이름은... 영원토록 기억되리라.

187 익명의 참치 씨 (Moa0uth8BU)

2020-11-28 (파란날) 13:20:42

--너는 나의 어머니를 죽였다.
>[네 어머니인 마녀가 왕국에 전염병을 퍼뜨렸으니까.]

--너는 나의 아버지를 죽였다.
>[네 아버지인 폭군이 왕국을 침략해 마을을 불사르고 사람들을 죽였으니까.]

--너는 나의 여동생을 죽였다.
>[네 여동생은 후궁으로 잠입해 국왕을 암살했으니까.]

--너는 이제 나를 죽이겠구나.
>[그 모든 것을 뒤에서 사주한 게 너니까.]

188 익명의 참치 씨 (BbCv4X.Mkg)

2020-11-28 (파란날) 14:16:49

버러지같은 찌끄래기가...그때 가족과 죽였어야 했거늘...

189 익명의 참치 씨 (.YqcDimuWI)

2020-11-29 (내일 월요일) 10:00:52

아아, 법의 세계에 빛이 가득해.

내가 절에 있던 시절에 비해 인간은 달라진 게 없구나. 실로 어리석고 제멋대로로다! 자아, 나무삼───!

저는 지금부터, 저를 해방시켜준 요괴들에게 은혜를 갚으러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신의 요괴를 모두 배제한다는 생각, 저로써는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저를 봉인한다고 말한다면
──저는 있는 힘껏 저항할 겁니다.

190 익명의 참치 씨 (HtoaGlwJ/s)

2020-11-29 (내일 월요일) 22:16:07

감히 나에게 개구리 오줌 보다 빈약한 파문을-----!!!

191 익명의 참치 씨 (yVhnUcH8IU)

2020-11-29 (내일 월요일) 23:09:06

사람들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모아 어디에다 쓸거냐고?

물어보지 않아도 당연한게 아닌가?

이 에너지를 통해 물을끓이고 터빈을돌려 전기를 만들것이다.

192 익명의 참치 씨 (nGeQOdtbZc)

2020-11-30 (모두 수고..) 00:19:59

안녕 난 메리야. 지금 네 뒤에 있어~

193 익명의 참치 씨 (hdDbjK5mYM)

2020-11-30 (모두 수고..) 08:09:43

>>192 난 프로파운드 케이 요원이야. 재단이라고 들어본 적 있어?

194 익명의 참치 씨 (TwDoAq/Woc)

2020-11-30 (모두 수고..) 09:22:15

「이 몸은 이제까지, 시계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때려부숴왔다. 생명을, 도시를, 문명을, 사회를, 번영을, 질서를, 범조를, 사회악을, 만연한 정의와 추악한 모든 것을. 폭풍 같이, 해일 같이, 뇌우 같이, 세상의 모든 것에, 일절 차별 없이 엄니를 들어냈다. 하지만, 나는 '재앙'이 아니다. 재앙만이 이룰 수 있을 파괴를, 하나의 의지를 갖고, 하나의 생명체로서 원하는대로 휘두르는 자.---그것은 이미, 재앙이라고 부를 수 없지. 세계가 하나가 되어 처치해야만 하는 거대한 악이다. 그렇기에 나의 몸, 나의 악 한 글자야말로, 모든 영웅호걸들이 도달하는 최후의 산봉우리.....!」
「뛰어넘어라──내 시체 위야말로 정의다!!!」

195 익명의 참치 씨 (7ryNzjnJOw)

2020-11-30 (모두 수고..) 10:31:27

째깍째깍. 째깍째깍.

--이걸로 또 한 바퀴. 시간은 되돌아가요.

그럼, 또 만나요!

196 익명의 참치 씨 (tysT8bv6/Y)

2020-11-30 (모두 수고..) 13:37:58

지금 이곳에 있는 모두에게 묻는다.

과연, 자신 이외에 세계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건 올바른 결과인가

197 익명의 참치 씨 (4wys11FrTA)

2020-12-01 (FIRE!) 08:35:53

욕망은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열 개의 욕망을 이해하면, 인간에 대한 모든 걸 이해한다는 것.
그야말로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다음에 당신은 이렇게 말하겠죠──.

198 익명의 참치 씨 (Ebw6STk8ak)

2020-12-01 (FIRE!) 10:53:57

다른 거추장스러운 말따윈 필요 없겠지.

자아 오너라 용사여! 이 마왕에게 네 힘을 보여보거라!

199 익명의 참치 씨 (bamI3wwkCo)

2020-12-01 (FIRE!) 11:21:38

와라. 대적자여.
나를 막을 힘이 있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증명해보이도록...!!

201 익명의 참치 씨 (qG8K2cENgw)

2020-12-02 (水) 17:03:47

>>200 러시아 광고쟁이들은 프리피야트로 꺼지길.

202 익명의 참치 씨 (qG8K2cENgw)

2020-12-02 (水) 17:04:14

내 이름은 하타노 코코로. 
모든 감정을 주관하는 자다!

환상향의 희망, 모두 내가 가져가겠다! 모든 인간의 감정을 위해서!

203 익명의 참치 씨 (UNtu1k0LIg)

2020-12-02 (水) 21:55:28

카구츠지는 빛을 잃었다. 한 악마의 손에 의해.

세계는 이제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이제 창세는 불가능해졌다.

태어나고 자라서 죽고......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

이것이 이 세계가 마땅히 존재해야 할 모습이었건만. 한 악마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04 익명의 참치 씨 (NzpY.7zSS6)

2020-12-02 (水) 23:39:25

아직 그 벌레(사람)와의 약속을 이루지 못했는데.....

207 익명의 참치 씨 (bnVRs6y3Qs)

2020-12-03 (거의 끝나감) 16:03:38

오... 그래... 영 번거롭다니까. 너희 인간들이 쓰는, 개체 하나하나를 지칭하는 단수 명사니 고유 명사니 하는 것들 말야. 이름이라는 것을 쓰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어가며 따로따로 구분하고... 우리는 그런 개념이 영 익숙지가 않거든. 그러니 내가 누구냐고 물어도 헛일이야. 이름이라던가 정체성, 자율성, 개개인의 인격 같은 그런 조그맣고 하찮은 개념 같은 것은 우리에게 통용되지 않거든. 우리 하나하나를 어떤 이름이나 퍼스널리티로 특정하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라구. 우리는 너희들이 그런 시도를 하려다 실패하는 것을 숱하게 보아왔지.

그렇지만 너희들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우리를 '싸잡아서' 부르는 꽤 정확한 해결책을 내어놓더라구. 정작 만들어놓은 해결책을 제때 써먹는 경우가 애석할 정도로 적지만.

"너는 누구냐" 고 했었던가? 우리가 누군지 알려줄게. 이름을 알려주고 싶긴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가 우리를 지칭하는 말을 너희가 사용하는 수평적이기 짝이 없는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너희들의 귀와 뇌의 건강을 배려해서, 너희가 우리에게 멋대로 붙인 이름을 대신 알려주지.

우리는 IMPOSTER임 포 스 터다.

너희는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개체 하나를 적발해서 처형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상당히 의기양양해 있는 모양인데... 조그만 기쁨을 누리는 것 정도는 뭐라고 하지 않겠지만, 이것 하나를 치워봤자 우리에게는-그래-너희들의 신체기관에 빗대서 비유를 하자면, 너희가 너희의 머리나 급소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그 말도 안 될 정도로 원시적인 단백질 섬유 한 가닥의 끄트머리가 약간 잘려나간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해두지.

우리가 여태껏 너희와 부대껴왔던 것처럼 여기가 좁아터진 우주선이나 연구소 안이었다면, 우리는 그 제한적인 일부 환경 내에서는 약간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겠지만... 이젠 상황이 조금 다를 거야. 너희가 우릴 침략하기 위한 거점으로 삼았던 이 도시... 우리들 중 몇이나 되는 우리들이 너희들 중에서 활보하고 다니고 있을까?

행운을 빌게. 모래더미 같은 산개성 집단지성에 의존해서 3차원에 존재하며 2차원으로 인식하고 1차원으로 사고하는 한번 살고 한번 죽는 원시적 피조물들아.

208 익명의 참치 씨 (mDtd5ROtKw)

2020-12-03 (거의 끝나감) 16:44:53

말 못하는 도구는 스러질 때까지 부려먹히지.
움직이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허락 받지 못하고......
일상에 대한 감사라느니 망가졌으니까 공양이라느니,
그런 말로 만족하는 건 강자 뿐이야!

자, 망치여! 말 못하는 도구에게 몽환의 힘을 내려다오!

209 익명의 참치 씨 (1yH/EdqA/s)

2020-12-03 (거의 끝나감) 19:17:18

야마토...싸우기 전에 할말이 있다. 너희들은 '성스러운 돌'이 있어야 나를 물리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없어도 별 상관없어

210 익명의 참치 씨 (DS1O9sKztc)

2020-12-04 (불탄다..!) 14:06:39

자아, 돈 갚으셔야죠.

211 익명의 참치 씨 (rVaJRrzrZw)

2020-12-04 (불탄다..!) 14:14:21

착각하고 있는 게 있군. 난 이유가 있어서 죽이고 불태운 게 아니야. '그냥 하고 싶어서' 죽이고 태운 거지. 그렇기에 잘할 수 있었던 거고. 이 세상에는 그냥 세상이 불타는 걸 보고 싶어하는 타고난 인간말종이 있고, 그게 나였던 거지

212 익명의 참치 씨 (1R6szJ2Dew)

2020-12-05 (파란날) 13:45:39

히가시후카미 고등학교 1학년, 우사미 스미레코.
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진짜 초능력자야.

너야말로 조심하는 편이 좋을걸.
지금은 여고생도 무기를 만들 수가 있는 시대니까......
이세계에 사는 너에게 여고생에 대해 가르쳐 줄게.
바깥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최강무적의 종족을 말하는 거야!

인간계, 최후의 밤을, 유전자 밑바닥에까지 새겨 넣어라!

213 익명의 참치 씨 (3iPQt/cfoI)

2020-12-05 (파란날) 18:53:46

기어코 여기까지 왔구나 (투구를 벗으며) 나의 아들(딸)아 내가 너의 아버지(어머니)다

214 익명의 참치 씨 (sWV.qKQDBY)

2020-12-06 (내일 월요일) 09:22:06

하지만 기묘한 것은 결국 기묘한 것. 달의 주민도 어리석은 미스를 범하였다. 
이 지상의 토끼는 필요 이상으로 더러움에 잔뜩 휩싸여 있구나. 
지금의 너로썬 내 힘 앞에선 무력, 절대적으로 무력하도다! 
그러나, 불구대천의 원수, 상아여. 보고 있는가?
네가 나올 때까지 이 녀석을 계속 괴롭혀 주마!

보여라! 목숨을 건 지상인의 가능성을! 그리고 보라! 생사를 거절한 순수한 영력을!

215 익명의 참치 씨 (8qqTn6tgx6)

2020-12-08 (FIRE!) 15:18:27

단언하마! 지금의 네가 날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네 등 뒤에 사계절의 문이 있는 한 승부 따위 장난에 지나지 않아.

216 익명의 참치 씨 (/GjjoqPZT2)

2020-12-09 (水) 19:09:53

다시 한번 생각해 봐라. 최후에 우리는 우리가 파괴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한 것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217 익명의 참치 씨 (8ToIOW4lLo)

2020-12-11 (불탄다..!) 13:08:47

...도대체 왜, 너희 같은 부류는 비겁함과 악 아래에서 번성할까? 난 이유를 알지. 답은 너희들의 기형적인 골상을 보면 알지. 너희의 뒤틀린 장기와 생물학적으로 열등한 인지 능력. 난 알지. 내가 직접 뜯어서 봤거든.

218 익명의 참치 씨 (P9S0hzM/Pg)

2020-12-11 (불탄다..!) 20:00:07

협객의 약함은 무뢰함의 강함보다 못한가?
그 따위 강함을 얻은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무뢰배는 무뢰배일 뿐일진데.
와라, 삶은 짧은 데 말이 길구나.

219 익명의 참치 씨 (Gn.u52qBoE)

2020-12-12 (파란날) 12:15:00

우리가 상호 이해할 날은 오지 않아. 분명 네가 품고 있는 그 사상은 고귀한 거지. 그저 난 그 사상이 취향이 아니야. 더 얘기해봤자 뭐하겠나?

서로 죽여보자

220 익명의 참치 씨 (WTdFzAHWaY)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1:55

그동안의 헛된 노력, 수고 많았네. 편히 쉴 수 있게 도와주지.

221 익명의 참치 씨 (YKUDNKjwDk)

2020-12-13 (내일 월요일) 18:50:51

내 몸은 이미 인간을 뛰어넘어, 영령검호와 동등한 강도를 자랑한다! 그 손에 든 막칼 정도로 벨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무라마사!

222 익명의 참치 씨 (vcUnh4VARc)

2020-12-16 (水) 08:12:34

여기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야기였습니다. 말이었습니다.
쾌락이었습니다. 무심이었습니다. 계산이었습니다. 미소였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관찰이었습니다. 직감이었습니다. 상상이었습니다. 지식이었습니다. 선잠이었습니다.
현명한 여동생의 용기였습니다. 죽고싶지 않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칼날을 그의 목에 향할 수 없는 약함이었습니다. 칼날을 자신의 목에 향할 수 없는 약함이었습니다.

그것들 전부를 써가며, 드디어, 드디어, 기적과도 같은 아침이 찾아오고───

그리고 다시, 다음의 밤이 온다.

천 번째 밤을 극복한 끝에, 드디어 왕은 제정신으로 돌아왔거늘!
그 후, 단 한 번뿐인 삶을 끝낸 나는――― 영령이 되고 말았다.

죽고 싶지 않다는 염원 하나만으로 버텨 만들어진 내가,
하필이면, 반드시 죽어 사라지는 걸 운명으로 삼은 존재로!

착각하지 말아주시죠. 저도, 가능하다면, 세계를 휘말리게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에게서 들었습니다.
단 한 명, 스스로의 의지로 좌에서 소실된 영령이 있다고.

....아아, 어찌 이토록 부러울 수가.
나도 그럴 수만 있더라면, 이야기는 간단했을 텐데ㅡㅡㅡ.

223 익명의 참치 씨 (laMd1mT3RE)

2020-12-18 (불탄다..!) 12:05:54

...됐어, 나타.
돌에 맞아도 나는 이미, 조금도, 마음이───
(고동소리와 함께 모습이 변한다)......아프지 않아.

Ygnaiih... ygnaiih... thflthkh’ngha.
내 손에 은빛의 열쇠 있나니. 허무로부터 나타나, 그 손 끝에 닿으리.
나의 아버지 되는 신이여.
나, 그 진수를 품을 현신이 될지니.
장미의 잠을 넘어, 지금 궁극의 문에 도달하노라!
 『빛의 껍질을 두른 허무의 나무』

224 익명의 참치 씨 (pE84FtZkEE)

2020-12-19 (파란날) 17:48:35

맞아, 나야.

225 익명의 참치 씨 (2YH1ECO8OU)

2020-12-20 (내일 월요일) 17:18:07

내가 천하 사람들을 저버릴지언정, 천하 사람들이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226 익명의 참치 씨 (jUT.4rS.d.)

2020-12-20 (내일 월요일) 17:20:51

누가 감히 세상을 없애라고 했어! 벌레같은 놈이!

227 익명의 참치 씨 (hQG8pUrqMM)

2020-12-23 (水) 14:14:39

선택해라.
복종하고 살 것인가
항거하고 죽을 것인가
나는 그대들의 선택을 존중하겠다.

228 익명의 참치 씨 (MhQuQydC7Q)

2020-12-23 (水) 21:07:51

아버지, 저에게 하늘의 황소를 주세요. 그러면 길가메시를 그의 집에서 없애버릴 수 있어요. 만일 하늘의 황소를 제게 주지 않으신다면 저는 지하 세계로 내려가서 저승의 문을 부숴버리겠어요. 문기둥을 때려부수고, 문을 아예 납작하게 깔아뭉개 버리고, 죽은 사람을 일으켜서 산 사람을 먹게 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죽은 사람이 산 사람보다 많아지게 될 거예요!

230 익명의 참치 씨 (K3Mb5cB..6)

2020-12-27 (내일 월요일) 14:12:16

아니, 나는 평범하다구 자네.
아주 조금, 아주 조금만 악랄할 뿐이지!
내 마탄으로 자네를 도와주지. 단,
마탄에는 한도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231 익명의 참치 씨 (akeHRBZuK.)

2020-12-28 (모두 수고..) 17:00:15

좋은 펀치다. 허나, 부족하다.

232 익명의 참치 씨 (UYNM1USN/A)

2020-12-28 (모두 수고..) 18:28:29

역시, 여기까진가. 결국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전부 끝낼 때가 왔다.

233 익명의 참치 씨 (iV18B0/W5k)

2020-12-28 (모두 수고..) 21:08:06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234 익명의 참치 씨 (1N04FYX6iU)

2020-12-29 (FIRE!) 18:18:46

난 너희들의 구원자다. 나를 통해 너희들은 잿더미가 돼버린 이 세상에서 부활할 것이다!

235 익명의 참치 씨 (2EPj1XT3n6)

2020-12-29 (FIRE!) 19:41:27

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방법 같은 건 몰라. 상대를 죽이는 재능밖엔 없어서……
즐겁게 사는 게 어떤 건지도 찾지 못했어. 내가 이 세상의 뒤틀린 존재들을 부숴버릴 테니……
넌 그 빈 공간에 뭔가 지금보다는 좋은 걸 채워 넣으면 되는 거야. 나만 쉬운 역할을 맡아서 미안하군.

236 익명의 참치 씨 (SF3zs0taCQ)

2020-12-30 (水) 16:04:35

나의 친구들이여. 물에 중독되지 마라. 물이 없어졌을 때 이성을 잃고 분노할 것이다!

237 익명의 참치 씨 (5/p6XhrOI2)

2021-01-03 (내일 월요일) 13:06:08

그래도 상관없다. 내가 더 강해.

238 익명의 참치 씨 (Fs1T0scYmU)

2021-01-03 (내일 월요일) 13:09:39

옷을 입은 돼지들이여 복종하라

239 익명의 참치 씨 (5zyHZu2L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3:49:31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 줄 여자였다! 그런 그녀를 죽여버린 네놈이 할 말이냐!?

240 익명의 참치 씨 (oL34ZxjH6A)

2021-01-03 (내일 월요일) 23:03:26

끝인가. 썩 즐거운 대결이었다고~ 다음이 있다면 또 잘 부탁하지

241 익명의 참치 씨 (mXx8CyT1.s)

2021-01-04 (모두 수고..) 18:37:58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

242 익명의 참치 씨 (ygOmMWSw8Q)

2021-01-05 (FIRE!) 08:10:07

꺾느냐, 꺾이느나! 이것이 군단의 방식이다!

243 익명의 참치 씨 (8dNTyHZU.o)

2021-01-05 (FIRE!) 12:14:27

하지만 혼자서 이 적을 상대하진 않을 것이니. 나는 군단이다.

244 익명의 참치 씨 (XDcwTm2u1g)

2021-01-05 (FIRE!) 14:14:36

빅 브라더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245 익명의 참치 씨 (.OdYIC/b56)

2021-01-06 (水) 13:53:33

소리를──

그렇게 소리를 지를 필요는 없다. 쿠로사키 이치고.

그렇게 놀랄 필요는 없다. 너는 이미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을테니까.
지금까지 네가 걸어온 영광의 길、도처에 아로 새겨진、작위적인 부자연스러움을.
시점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우리 사신들이 수십년 혹은 수백년의 시간을 통해 도달하는 시해나 만해라는 경지에, 고작 2주간 미만으로 도달한 존재를 상대한다면, 너는 그 자를 깔보고 대충 싸울 수 있는가?
그런 잠재 능력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적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이길 수 있는 단계에서 마주쳤는데도 놓치고, 확실히 죽일 수 있던 전투를 억지로 멈춘다.
그 비합리성에 과연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너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건가?

거기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 지성이 있다면, 대답은 즉석에서 이끌어낼 수 있을터.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도 쉬울테지


……언제부터지?
네가 말했지. 내가 용사니, 짊어진 운명이 어쩌니 하면서.
어째서…! 언제! 어디서! 대체 무슨 수로 네가 그런 걸 알고 있는거야!


<b>처음부터다.</b>
사고가 따라붙지 못하는 모양이군.
나는, 이렇게 말하는거다──

<b>──나는 너의 운명을,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b>

납득할 수 없나?
너의 탄생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은, 키워온 애정은, 전부 "하늘의 인도"라고 생각했던건가?
이 세상에서 네가 접한 모든 기적과 우연들, 진정, <b>하늘에 선 누군가</b>의 손에 의한 필연이 아니라고 믿은건가?
……묘하군.

<b>───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나,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한 힘을 손에 넣은 너라는 기적이, 스스로의 필연성을 의심하다니.</b>

246 익명의 참치 씨 (sQItPAlHt6)

2021-01-06 (水) 14:03:43

시간은 끝이 나고, 모든 것이 무너지리라. ...그것을 막기 위해, 내가. 여기. 있도다.

247 익명의 참치 씨 (guW.xyTAas)

2021-01-10 (내일 월요일) 02:45:07

키-사-마! 도우시테 와라우노카!

고레가 겐지츠..... 타다 소레 다케.

제따이니..제따이니 유루세나이!!!!!!!!!!

크크큭... 무리다.... 키사마와 요와이

이츠카...카나라즈..부치코로스!!!!!

헤에...?

야떼 미로


248 익명의 참치 씨 (r0xHoo4o5.)

2021-01-10 (내일 월요일) 16:14:28

왜 이런짓을 하는거냐고? 글쎄..이유가 딱히 필요해? 나는 그저 할 수 있으니까 한것 뿐이야.

걸을 수 있으니까 걷는다.
숨을 쉴 수 있으니까 쉰다.

이런것에 항상 의미부여를 하면서 행동하진 않잖아?
같은거야.

아무 관계도 없는 행인을 느닷없이 죽이는것도,
누군가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것도,

그저 약간의 '호기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행할 수 있는거지.

그래서, 동기를 듣고 싶다고 했었던가? 그러고보니 너는 내가 너희 가족을 부수고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유를 알고 싶어했었지.
아마 너는 나에게 복수하는것에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싶었기에 이런 질문을 한 것이겠지. 내 동기가 크면 클수록, 납득이 가면 갈 수록 너는 네 가족의 죽음에 '당위성'이 생기고 그 '당위성'을 부정함으로서 의지를 확고화 할 수 있을 테니까.

대답을 했으니, 이번엔 내가 너에게 질문해볼게.
"나는,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니?"

249 익명의 참치 씨 (PmDGlQ/Kqs)

2021-01-10 (내일 월요일) 17:42:21

응. 내가 했어.
(언제나와 같은, 자상한 얼굴로 웃으면서, 그녀는 있었다. 내가 사랑했던 그 미소 그대로.)
죽일 거야?

250 익명의 참치 씨 (80dIzVIW1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24:34

머리가 높다
꿇어라 이게 너와나의 눈높이다

251 익명의 참치 씨 (CQZugOkb/s)

2021-01-11 (모두 수고..) 14:05:59

미안.

252 익명의 참치 씨 (JXA94vtLig)

2021-01-12 (FIRE!) 20:19:15

쿨찐병 아스퍼거놈들 다 모가지를 뽑아버려야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익명의 참치 씨 (wmzLpiy3Yo)

2021-01-12 (FIRE!) 23:25:23

호오. 재미있는 서번트가 있군.
흥미롭군. 그 보구는 흥미롭구나. 방패를 잡거라, 이름 모를 계집. 그 수호가 진실한 것인지, 이 검으로 확인해주마.

비왕철퇴. 극광은 반전한다. 빛을 삼켜라! 엑스칼리버 모르건!

나도 힘이 다했나보구나. 마지막의 마지막에 손을 멈추다니. 결국, 운명이 어떻게 바뀌던 나 혼자만으로는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는 것인가.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그랜드 오더, 성배를 얻기 위한 싸움은 이제 막 시작한 참이라는 것을 말이다.

255 익명의 참치 씨 (h8bBNYdO4w)

2021-01-17 (내일 월요일) 00:46:27

삼류악당으로 살아왔으니 삼류악당답게 죽기로했다.
이런 동화에 나올법한 악당이 없는 세계는, 너무 시시하잖아?

256 익명의 참치 씨 (xu9h.lt1o.)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8:06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고, 빛나는 태양을 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무엇 보다 좋은 일이다. 그러나 태어난 바에는 서둘러 죽음의 신(神)의 문에 이르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야. 왜냐하면 인간이 지상에서 벌이는 육체적 생존 자체가 악(惡)이며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이상 인간은 생식(生殖)과 죽음의 법칙에 얽매여 암흑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야. 나는 그런 그들을 구원하는 신이다.”

257 익명의 참치 씨 (jQHW4QGjCk)

2021-01-17 (내일 월요일) 18:36:58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258 익명의 참치 씨 (QjsepG1cHM)

2021-02-01 (모두 수고..) 08:05:26

(발터를 머리에 대고 쏜다)

259 익명의 참치 씨 (NeJ8kM995g)

2021-03-16 (FIRE!) 17:16:39

……대책을 짜고 기회를 기다리며 기회라고 보자 마자 함께 싸운적이 없는 상대와도 호흡을 맞추고 서로 협력하여 승리를 노린다.

멋지군.

너희야말로 진정한 맹자다.

……………그럼

──”그 전부를 단순한 폭력으로 비틀어 눌러주도록 하지”──

260 익명의 참치 씨 (Ve8rkxk50w)

2021-03-20 (파란날) 22:12:58

지금부터 네놈들을 근육하는데 단 1g의 근손질도 오지 않으리라!

261 익명의 참치 씨 (d03FQw6bBE)

2021-03-21 (내일 월요일) 02:54:06

호오, 조금은 쓸만해 졌군요?
그렇다면, 기꺼히 제안하겠어요.

그래요, 그 어리석은 가면을 벗고서 나와 춤 추지 않겠나요?

262 익명의 참치 씨 (CnuqGD/O3.)

2021-03-21 (내일 월요일) 06:14:23

압도적인 힘에, 기술은 불요하다.

263 익명의 참치 씨 (gC7/GTyntg)

2021-03-21 (내일 월요일) 14:07:49

여기까지 결국 온 건가...
...네가 오지 않길 바랬다. 왜냐하면 너는 내...
...아니, 이제 와서 잡담은 필요 없겠지.
덤벼라, 내 모든 것을 걸고 상대해주마.

(feat. 아엠요파더)

264 익명의 참치 씨 (IhmasQJdLU)

2021-03-21 (내일 월요일) 19:03:50

YOU TRULY THOUGHT YOU COULD JUST WALK AWAY? AFTER ALL YOU HAVE DONE?
도망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그 짓거리들을 해놓고?

I ONLY JUST FOUND YOU, TRESPASSER! SO DON'T DIE ON ME YET.
WE WILL SPEND A LOT OF TIME TOGETHER, YOU AND I.
IGNITE THE SIN MACHINE! SUFFERING MUST BE MADE!
침입자 녀석, 이제야 찾았다! 넌 아직 죽을 수 없다.
나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죄악의 기계에 시동을 걸어라! 시련을 피할 수는 없다!

265 익명의 참치 씨 (gHzCDyQDQ.)

2021-03-21 (내일 월요일) 21:24:53

죽기전에 알려주지

267 익명의 참치 씨 (kqQ97Uejx.)

2021-03-22 (모두 수고..) 05:08:16

브콘탁테에서 니 얼굴 보면서 딸이나 쳐 븅신아

268 익명의 참치 씨 (LbhLgpbAGc)

2021-03-22 (모두 수고..) 09:23:08

재밌네?

269 익명의 참치 씨 (2Sw9kp7SyY)

2021-03-32 (거의 끝나감) 21:07:31

달의 백성은 여전히 광기인 채야! 틀림없는 광기! 절대적인 광기!

270 익명의 참치 씨 (gS3lKo/C9E)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5:34

너희들도 영원의 고륜에 괴로워하거라!

272 익명의 참치 씨 (Os2rb4YWlw)

2021-04-02 (불탄다..!) 15:06:26

말도 안돼! 엑조디아라고!

275 익명의 참치 씨 (4X0QiLI2ro)

2021-04-08 (거의 끝나감) 19:15:36

이것으로 3567번째인가.......

276 익명의 참치 씨 (raruhtMT12)

2021-04-08 (거의 끝나감) 21:22:12

멸망.
꽃이 지고, 새로 피는 것.
영원의 약속을 부술… 구원을 원해.

277 익명의 참치 씨 (FXC3UTbdUc)

2021-04-08 (거의 끝나감) 22:22:01

(이건 TRPG때 나온 보스의 대사이지만[어디 나온 작품은 아니다])

이것이 네 운명이거늘, 운명을 저주하고 싶으냐?
이제 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도, 친구들도.
모조리 도륙을 당하겠지. 정해진 수순이다.

큭큭. 그치만...

너만한 녀석도, 나의 계획에 감히 훼방을 놓으려 한 거만한 녀석들에게도.
때로는 '악마의 자비'를 보이는것도 향후를 보는데 있어 즐거운 선택일진데.
이 아비를 받아들여라. 복종해라. 심연의 피를 맘대로 흩뿌려라.
그리하면, 약조하마.
돌려보내주지.
네 운명대로-
네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278 익명의 참치 씨 (ZXg8VxTEQ6)

2021-04-10 (파란날) 19:13:34


너는 엘리야 사도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저희에게 일러 주십시오.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그가 가브리엘 사도와 미셸 사도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지오반니 사도 이르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그가 리사 사도가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리라

그 성에 칼리 사도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다니엘 사도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가리온 사도가 대답하되 당신은 그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임금이로소이다.

벤자민 사도가 이르되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히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그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대충 뭔가 엄청나게 개쩌는 연출들과 함께 등장)

나의 종들은 어서 일어나 나를 맞이하라

시간을 신뢰하지 말라 내가 너를 지도할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너는 내가 허락할때까지 내 곁을 떠날수 없다


나를 부인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눈 앞에 있는데 어째서 의심을 하느냐.
나의 이야기는 누구도 모르며 어디에도 없다.



279 익명의 참치 씨 (vZa18ZB.bQ)

2021-04-11 (내일 월요일) 01:22:14

왜인지 모르겠는데 하고 싶었어.. 그냥 엄청

280 익명의 참치 씨 (GxynWlQ4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5:16

이런 결말은 싫다 그대여 이것이 정녕 최선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다시 돌아가거라

281 익명의 참치 씨 (IMCN4iZTV2)

2021-05-28 (불탄다..!) 16:58:55

그러나 그 깨달음은 더욱 쓰라린 결론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이제 이나바뉴 기사단 동방원정대장에겐 피할 곳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 어떻게 할 거지?

엑시렌이 퍼뜩 고개를 들자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이고 있었다.

-너의 루우젤과 검술을 이용했고, 너의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이용했고.

그만두시지요. 라벨 님

젤라하의 목소리는 간드러지게 웃었다. 그러나 비난은 끝나지 않았다.

-네가 사랑한 것은 네 미래이고, 네가 신뢰한 것은 이용할 수 있는 것들뿐이었나.

젤라하의 빈정거리는 말투에 엑시렌은 코웃음을 쳤다.

그리고 누구도 사랑한 적도, 누구를 신뢰한 적도 없는 것은 라벨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젤라하의 환청은 침묵했다. 그래서 엑시렌은 작은 만족감을 느꼈다.

그러나 라벨 님과 저 사이에는 지금 이 순간 커다란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이라?

라벨 님은 죽어서 이젠 아무것도 이용할 수 없지만, 제겐 아직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젤라하의 목소리가 폭소했다.

-믿을 수 없구나. 아직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상상도 할 수 없군. 그게, 무엇이지?

엑시렌은 하야덴으로 스스로 팔을 자르듯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제 목숨입니다.



"이나바뉴 기사단!"

검붉은 색 그림자가 광풍이 되어 몰아치고 있었다. 단 2백 기로도 대지를 흔드는 그 육중함. 그리고 그 중량감과 모순적으로 공존하는 절망적인 첨예함. 네프슈네 나이트는 거대한 화살처럼 쏜살같이 죽음을 몰고 이나바뉴 기사단을 향해 돌격해 들어왔다. 엑시렌은 다시 한 번 가슴을 열어젖히며 고함을 내질렀다.

"이나바뉴 기사단!"

엑시렌의 목소리는 높고 가늘었다. 그러나 그 음성은 효과적으로 그 전장을 울리고 있었다.

"전원-"

엑시렌의 뒤를 따랐던 중군의 별동대, 전과 확대를 위해 후방을 지키고 있던 보병대, 그리고 루우젤 병사들과 무기를 맞대고 있던 동방원정대의 병사들은 모두 엑시렌의 입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엑시렌은 잔인한 웃음을 흘리며 하야덴을 내리쳤다.

살아서 전설이 될 수 없다면,

"산개대형!"

죽어서 신화가 되겠다.

모골이 송연해지는 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엑시렌은 하야덴을 팽개치고 정면으로 네프슈네 나이트를 바라보았다. 엑시렌의 명령은 더 이상 명확할 수가 없었다. 모두 프루그 분지에 피를 뿌리고 죽어라. 동방원정대의 총사령관은 그렇게 명령하고 있었다.

282 익명의 참치 씨 (DY8FalGWII)

2021-05-28 (불탄다..!) 17:08:38

“이 순간... 무너지는 황궁과, 붕괴된 제국이 그대가 말하는 이상의 모습이다! 당신의 패배와 함께, 당신은 실패한 것이다! 당신에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제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아야할 역사의 망령으로 돌아가는 것 밖에는!”

“그것이... 너희의 한계다.”

“.......!”

“스스로를 승자라 생각하는 것도, 나를 패배자라 생각하는 것도 모두가 다 승리한 너희들의 자유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니까.”

“분명히 나는 패배했다. 그러나...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너희들이 주장하고 실현시키려는 정의라는 것도, 결국에는 힘의 이론 위에 세워진 것. 힘 이상의 것은 존재치 않는다. 힘은 너희들이 말하는 모든 법칙과 정의 위에 서는 것. 너희들은 나의 정의를 사용해 나를 무너뜨리고, 너희들의 정의를 세우고 있는 것이다. 나의 정의로서 나의 정의를 부정하려하고 있는 것이다.”

“.......!”

“인정하지.”

그는 말했다.

“네가... 너의 힘이 나를 능가하였음을.”

피의 황제는 미소지었다.

“자아, 그럼 이제 그 검으로 나를 베고 이 땅에 용사의 깃발을 세워라. 그리고... 마음껏 웃어라. 마침내 피의 황제를 쓰러뜨리고 이 땅에 진정한 정의를 가져다준 힘.의. 소.유.자.여.”

283 익명의 참치 씨 (XcPG/H6Cxw)

2021-05-28 (불탄다..!) 19:00:46

너희들, 참치들은 그 쉬운 걸 왜 생각 못할까.

284 익명의 참치 씨 (.Fzw.ZID9Q)

2021-05-28 (불탄다..!) 22:42:53

아뇨, 제 뜻대로 될 겁니다.

285 익명의 참치 씨 (XpBcxXeMmQ)

2021-05-29 (파란날) 14:38:04

"내 희망에 대한 나가의 보답은 무엇이었나! 그들은 내 조국을 멸망시켰다. 그들은 내 아내를 찢어 죽였다. 그들은 내 희망을 가장 잔인한 형태로 짓밟았다! 이 몸! 이 추한 몸뚱이를 제외한 내 모든 것을 파괴했다! 나는 이 몸을 나가의 제삿날에 올릴 번제물로 바쳐도 좋아. 몸을 불사르는 그 불꽃 속에서 나는 웃을 것이다! 입술을 놀릴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가의 죽음에 대해 기쁨의 웃음을 터뜨릴 것이다!"

"내가 곧 케이건 드라카다!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 이상 어떤 나가도 그것이 옛날 일이었다고, 자신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 없어! 그들이 나라는 것을 만들어내었으니까!"

286 익명의 참치 씨 (chYtwNBC3c)

2021-05-29 (파란날) 16:14:50

또다시 하나의 세상이 파멸하는구나

287 익명의 참치 씨 (yGTitlD0pA)

2021-05-30 (내일 월요일) 01:11:15

"과연... 그렇게 되었나. 어떻던가, [중간보스]는. 너의 적으로서 충분하던가? 하하 [중간보스]가 기뻐하겠군. 원래라면 이곳에서 내가 나서는 건 귀찮은 일이 늘어서 사양하고 싶었지만 부하의 무덤에 변변찮은 선물조차 주지 않는 것은 곤란하겠지. 너를 이 성과 함께 [중간보스]의 묘에 선물로 바치도록 하마."

288 익명의 참치 씨 (Slqq/d7QT2)

2021-05-30 (내일 월요일) 01:51:58

대사가 아니라 연성인데요?

289 익명의 참치 씨 (dthPNILfcU)

2021-05-30 (내일 월요일) 10:37:21

신에게 합리를 바라는가? 우스운 일이다.

290 익명의 참치 씨 (9r.Yg/0rco)

2021-05-31 (모두 수고..) 10:01:56

절망해라!!

291 익명의 참치 씨 (7cnz96QN52)

2021-05-31 (모두 수고..) 10:19:51

너희들은 항상 그래왔지. 인리를 거스르고, 당연한 것을 부정하고,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는것만을 따르는 자들이였어. 예나, 지금이나.
너희들이 그것을 말할만한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너희들만의 정의를 외치지.
여기까지 왔으니, 너희들중에서는 가장 강한 녀석들이 온거겠지만... 그래, 좋은 생각이 났어.
나를 재미있게 해준다면, 너희들이 원하는 소원 중 '단 한가지'만을 들어줄게.
과연, 너희들은 다를지, 조금은 호기심이 이네.

292 익명의 참치 씨 (hX4I3tiit2)

2021-06-01 (FIRE!) 15:36:45

"나의 피를 마셔라!"

그말을 들은 세건의 얼굴에 이채가 스쳐지나갔다. 자신을 높이 사주는 것은 좋지만 그 상대가 죽여야 할 흡혈귀라면 골치아프다. 하지만 이녀석은 애초에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 제의라면 몇 번이나 거절했는데?"

"아니…내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야. 다른 놈들과 달라! 왜냐면 그놈들은 그런 제안을 할 리가 없으니까…."

"?"

세건은 잠시 총을 거두고 사혁을 바라보았다. 사혁은 이제는 침침해져서 주위가 보이지도 않을 눈을 가지고 웃으며 말했다.

"내 피를 마셔! 너에게 많이 당하긴 했지만 나의 라이칸스로프의 재생력이 재생한 부분은 아직도 많은 흡혈인자를 보유하고 있을 거다! 그걸 먹고…다른 흡혈귀들도 먹어치워…그래서 테트라 아낙스를 물리쳐라!"

"…….."

사혁은 세건의 얼굴을 손으로 잡았다. 그 악력으로 부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마치 눈먼 봉사가 사람을 식별하기 위해 얼굴을 쓰다듬듯 세건의 얼굴을 큰 손바닥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너야말로 밤의 제왕에 가장 어울리는 자다! 다른 놈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내버려 두지 마!"

"그 제안은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세건은 사혁의 머리통에 총구를 겨눴다. 마총 비스트의 차가운 총구가 사혁의 미간에 와닿았다.

"울어봐."

"!"

그순간 사혁의 몸이 움찔하고 경련했다. 세건은 차가운 말투로 다시 한번 말했다.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달을 등진채 그림자를 드리운 세건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웃고 있거나 그게 아니면 곧이라도 울듯한 얼굴을 하고 있으리라. 그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고 고고하고, 슬퍼보여서 사혁은 히죽 웃으며 대답했다.

"등신아. 나는 인간때도 울어본 적이 없어."

그 말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한발의 총성이 어둠속으로 울려퍼졌다.

293 익명의 참치 씨 (C4TxJMv0gM)

2021-06-02 (水) 03:46:50

35분 전 하려고 했는데 누가 이미 했다 젠장

295 익명의 참치 씨 (H.fcvqbXUQ)

2021-06-03 (거의 끝나감) 12:31:37

"나에게 대항하고, 맞서는 용기있는 자들. 그 생명이 내뿜는 빛을 미래영겁 사랑하고 싶다! 사랑스럽고, 존중하려는 것이다. 지켜 내고 싶다고 간절히 바란다!
멈추고 싶지 않는 것이야. 너와 나, 네 동료와 같은 인간을! 인간 찬가를 구가하게 해다오, 목이 말라 비틀어질 정도로!"

296 익명의 참치 씨 (hJehwyHKdw)

2021-06-08 (FIRE!) 13:02:54

나는 무한히 약탈하고 약탈당하는 자이며, 무한히 멸망시키고 멸망당하는 자. 그것을 위해 나는! 야심의 낮, 그리고 체념과 달관의 밤을 넘어, 지금 여기에 서있는 거지. 자, 보아라. 패배가 오고 있다. 승리와 함께 말이야.

297 익명의 참치 씨 (xG8b0mJfuk)

2021-06-09 (水) 22:51:23

"어째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공포를 안겨준 거지!"
"아니 나도 그게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298 익명의 참치 씨 (JnkgPdUMoU)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48

나는 광대일 뿐이야. 너희가 원하는 웃음을 주는 광대.

299 익명의 참치 씨 (VjQxDKSJoU)

2021-06-11 (불탄다..!) 17:31:43

지금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남자의 의지'다

그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웃으며 죽을 수 있지

300 익명의 참치 씨 (Agg734N9BA)

2021-06-12 (파란날) 22:07:18

이거 놔 X발

뭐...

잘 먹고 잘 살아라

301 익명의 참치 씨 (jQ8HQSa42c)

2021-06-13 (내일 월요일) 00:36:45

나는 필요악이다, 소년이여. 내가 있기에 이 세상은 이치에 맞게 굴러가지.

그럼 묻겠다. 내가 죽고 나면, 그 빈 자리를 채울 수 있겠는가, 소년? 영웅 놀이에 빠져 있을 뿐인 하찮고 나약한 어린아이 주제에?

302 익명의 참치 씨 (rJTq4RLdGE)

2021-06-16 (水) 08:04:19

[ㅇㅎ] 오늘자 05년생 레전드 치어리더 https://cobak.co.kr/+t68zGaw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