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181> 기회는 이때다 하고 돌아온 건강한 잡담어장 #21 :: 876

건강하고 명예로운 청새치 씨

2020-09-26 06:52:38 - 2020-11-17 22:35:31

0 건강하고 명예로운 청새치 씨 (OHI5DhidNE)

2020-09-26 (파란날) 06:52:38

건강해서 운동할지어다.

846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씨 (CLOO8XFuIw)

2020-11-16 (모두 수고..) 20:28:32

>>842 >>868은 듀얼이 둘이나 걸렸네

847 익명의 참치 씨 (IS4Xq1misI)

2020-11-16 (모두 수고..) 20:54:44

>>829 (54) vs >>860 (?)
>>798 (50) vs >>868 (?)
>>840 (47) vs >>868 (?)
>>845 (18) vs >>872 (?)
>>821 (28) vs >>873 (?)

대결 상대가 빠른 순서대로 다시 정렬해 봄
그나저나 >>868은 무려 두 명이나 상대를 해야 하네...

848 익명의 참치 씨 (R2mjI1TRG.)

2020-11-16 (모두 수고..) 21:53:29

서구권의 외향적인 성격을 선호하는 경향이 한국보다 큰 이유는 그거 아닐까
한국은 가만히 있어도 누가 끄집어내는데 서양은 알아서 자기 PR을 해야하는거지. 그래서 한국은 내향적이어도 관계 형성이 쉬운데 서구권은 자기가 안 나서면 관심을 아무도 안 가지는.
물론 난 비전문가이므로 아닐수도 있고

849 나는날치 씨 (ePFOKSm/8M)

2020-11-16 (모두 수고..) 23:20:40

어릴때 이불 밖으로 발 삐져나와 있으면 귀신이 잘라갈거라고 곧잘 생각했잖아
그렇게 따지면 대체 왜 목은 집어넣지 않았던 걸까?

850 익명의 참치 씨 (IS4Xq1misI)

2020-11-16 (모두 수고..) 23:39:45

>>849 괴담이란 게 원래 그렇지 뭐. 논리나 이성보단 감성적인 면을 건드려서 무섭게 만드는...

851 듀얼리스트 씨 (K5Y6yc3Ey2)

2020-11-16 (모두 수고..) 23:40:44

>>849 나는 목까지 집어넣었는걸...
.dice 852 876. = 856 .dice 1 100. = 18

852 듀얼리스트 씨 (K5Y6yc3Ey2)

2020-11-16 (모두 수고..) 23:41:53

2번 연속 18이라니 다갓이 나한테 엿을 줬어
.dice 853 876. = 855 .dice 1 100. = 88

853 익명의 참치 씨 (IS4Xq1misI)

2020-11-16 (모두 수고..) 23:45:03

>>851 숨막히지 않았니...

854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 씨 (CLOO8XFuIw)

2020-11-16 (모두 수고..) 23:51:25

>>849
나는
발은 멀리 있으니까 잘라가도 대응하기 힘든데
머리는 가까우니까 잘라가기 전에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855 듀얼리스트 씨 (3vf9yjaV..)

2020-11-17 (FIRE!) 00:24:41

>>853 덥고 숨막혔지만 이불 밖으로 나가면 귀신한테 들킬 것 같았어
나홀로 숨바꼭질 괴담을 읽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괜히 무서워졌던 어린 시절의 내가
.dice 856 876. = 876 .dice 1 100. = 37

856 나는날치 씨 (cbo1W3u7lA)

2020-11-17 (FIRE!) 00:26:16

>>851 .dice 1 100. = 97

857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 씨 (J5LzMJ8yRA)

2020-11-17 (FIRE!) 00:43:26

>>856 이겼네
아무것도 안 걸려있으니 듀얼이 좀 심심한데

858 안경의 참치 씨 (7PeaIleoj6)

2020-11-17 (FIRE!) 07:55:03

그럼 이제 귀신에게 목이랑 발 잘려나가는 걸 걸고 듀얼하는 건가

859 듀얼리스트 씨 아님 (PYuOskLaik)

2020-11-17 (FIRE!) 08:08:53

그런 듀얼 하고 싶지 않아...

860 익명의 참치 씨 (Zb6slOxfKc)

2020-11-17 (FIRE!) 09:49:43

.dice 1 100. = 26

861 익명의 참치 씨 (Zb6slOxfKc)

2020-11-17 (FIRE!) 09:50:11

862 익명의 참치 씨 (a8GseZNCgg)

2020-11-17 (FIRE!) 12:41:40

갑자기 빵이 엄청 먹고 싶다
샌드위치 같은 것보단 도너츠같은 달달한 빵 먹고싶다
집에 있는건 양갱뿐이길래 하나 먹어봤지만 너무 달아
밀가루의 퍽퍽한 맛을 느끼고 싶다

863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 씨 (BivXF0yprE)

2020-11-17 (FIRE!) 16:46:23

>>861 이 짤은 볼때마다 무슨 상황인지 의아해

864 익명의 참치 씨 (f5eOA7R8/c)

2020-11-17 (FIRE!) 17:19:02

>>863 주사겠지

865 안경의 참치 씨 (yj2y6uHMRk)

2020-11-17 (FIRE!) 17:26:45

>>863-864 즉, 술에 취해 듀얼을 신청했다가 처절하게 패배하고 난 뒤의 상황이로군.

866 듀얼리스트 씨 (7WfGY1Dq8o)

2020-11-17 (FIRE!) 17:40:58

>>863-865 친구가 카드 들고 가다가 넘어진 모습이 너무 적절해서 찍었대
.dice 867 876. = 868 .dice 1 100. = 90

867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 씨 (BivXF0yprE)

2020-11-17 (FIRE!) 18:08:06

>>866 이것으로 868은 세명을 상대하게 됐군

868 듀얼리스트 씨 (7WfGY1Dq8o)

2020-11-17 (FIRE!) 18:10:49

그리고 듀얼을 거는 것도 나... 받는 것도 나다!
.dice 1 100. = 17

869 나는날치 씨 (cbo1W3u7lA)

2020-11-17 (FIRE!) 18:29:51

졌는데

870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 씨 (BivXF0yprE)

2020-11-17 (FIRE!) 18:34:25

확실히 졌네

871 듀얼리스트 씨 (JRoh8r4Emc)

2020-11-17 (FIRE!) 18:38:28

>>869-870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알아...
.dice 872 876. = 874 .dice 1 100. = 72

872 익명의 참치김치미역국 씨 (BivXF0yprE)

2020-11-17 (FIRE!) 19:43:58

>>845 .dice 1 100. = 55
이제 슬슬 듀얼이 촘촘히 깔린 구간이구만

873 건강하고 명예로운 청새치 씨 (LEIZnfTceQ)

2020-11-17 (FIRE!) 20:31:18

>>821 듀얼!!!! .dice 1 100. = 63

874 나는날치 씨 (cbo1W3u7lA)

2020-11-17 (FIRE!) 22:33:12

잡담판 수명 약 두달.
즐거웠다 형제여

875 익명의 참치 씨 (LS0MLSLUc2)

2020-11-17 (FIRE!) 22:34:17

.dice 1 100. = 26

편의점 갔을 때 빙그레 신제품 우유 있으면 사먹어 보는 취미가 있는데, 방금 편의점 갔는데 애플시나몬맛 우유가 있어서 사 먹어 봤는데... 이번엔 망했군

876 익명의 참치 씨 (LS0MLSLUc2)

2020-11-17 (FIRE!) 22:35:31

>>874가 밟은 듀얼은 >>875로 대체해 줘

근데 876이 또 듀얼이네? 응당 승부해 줘야지
.dice 1 100. = 4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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